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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화 〉[H씬] 루이사 게일 (84/200)



〈 84화 〉[H씬] 루이사 게일

나는 한동안 루이사를 잊고 왕국 운영에 신경을 쓰다가   후에 기억해 냈다.

“아참! 루이사는 어떻게 된 거야?”

나는 루이사가 갇힌 곳으로 돌아갔다.

거기서 내가  것은 쾌락신경 개발약과 미약이 전부 루이사 안으로 들어가서 비어버린 원통과 맛이 간 루이사였다.

내가 전신에 부착한 수천 개의 바이브레이터 촉수와 보지와 항문에 넣은 거대 딜도 바이브레이터 촉수는 여전히 max로 진동하고 있었다.

루이사는 눈이 뒤집힌 아헤가오 웃음으로 혀를 내밀고 진동에 맞춰 덜덜 떨고 오줌을 갈기며 연속 절정하고 있었다.

“히히히히히” (위이이이잉 덜덜덜덜덜 푸슛 푸슈슈슛)

“헤헤헤헤” (덜덜덜 푸슈슛)

루이사가 아예 병신이 돼버리면 북게일로 보내서 쓸 수도 없어서 내가 후회했다.

“망했다. 이거 완전히 망가진 것 같은데. 쓸 수 있는건가?”

내가 루이사에게 다가가서 눈앞에서 손을 흔들어도 루이사는 보이지 않는지 절정하기만 했다.

“쾌락! 헤헤헤헤” (위이이잉 덜덜덜 주루루륵 푸슛)

루이사는 뇌에서 정상인의 수천 배나 도파민이 분출되는 상태가  달이나 지속돼서 뇌가 도파민 쾌락에 절여져서 전신성감화 쾌락에 마약처럼 중독된 상태였다.

이미 뇌의 신경 세포가 도파민 과다에 중독되고 도파민 과다로 전두엽 등이 파괴된 상태라서 이제 일반인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나는 루이사를 어떻게든 정신은 돌아오게 하기로마음먹었다.

내가 신호를 보내자 모든 바이브레이터 촉수들이 진동을 멈추고 사라졌다.

거대 딜도 촉수도 루이사의 보지와 항문에서 나왔는데 안에서 주르르륵 하고 애액과 장액이 흘러나왔다.

루이사가 갑자기 쾌락이 낮아져서 소리를 질렀지만, 이미 인간의 한계를 넘은 쾌락신경의 양과 예민함으로 바람을 맞아서 절정하였다.

“쾌락 내놔! 쾌락!! 하아아앗... 바람만 스쳐도 쾌락이...!” (푸슈슈슛)

나는 루이사의 팔과 다리를 묶고 있던 촉수를 다 풀었다.

루이사가 철썩 바닥에 쓰러지더니 오른손을 보지에 넣고 왼손을 항문에 집어넣어서 마구 움직이며 자위했다.

“히히히히! 죠아~! 앙❤! 아앗! 아아앗!”

루이사가 몇 초 손을보지와 항문에서 움직이다가 머리를 뒤로 젖히고 혀를 내밀며  절정해버렸다.

“아아아아앗! 최고야!!” (푸슈슛)

루이사가 요도로 오줌을 갈기며 입으로 침을 흘렸다.

나는 루이사의 모든 것을 지켜보며 머리를 싸매고 있었다.

“완전 정신병자로 바뀌었네. 나는 그냥 내 성노예로 만들어서 북게일로 보낼 생각이었는데.”

나는 내가 루이사의  구조를 미리 변경해서 만든 트리거를 말했다.

“넌 느낄 수 없다!”

내가 “넌 느낄  없다!”라고 외치면 루이사 뇌의 쾌락 중추가 작동을 멈춰서 섹스해도 밥을 먹어도 어떤 쾌락도 느낄 수 없고, “넌 느낄 수 있다!”라고 외치면 쾌락 중추가 다시 작동한다.

루이사가 갑자기 사라진 쾌락에 어리둥절해졌다.

“어! 어어? 뭐야. 왜 안 느껴져?”

루이사가 전신을 바닥에 비비며 손으로 보지와 항문을 마구 쑤셨다.

항문에 집어넣은 왼손으로는 장이 찢어지는 건 아닐지 걱정되는 정도로 쑤시면서 직장을 자극했지만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루이사가 갑자기 없어진 도파민으로 인해 마약 금단증상같이 고함을 지르고 몸을 뒤틀며 떼를 썼다.

“꺄아악!! 쾌락! 쾌락 줘! 쾌라아아악!!”

내가 다가가서 물었다.

“쾌락 줄까?”

“빨리 내놔!  쾌락! 못 참겠어!!”

“내가 너랑 섹스할 건데?”

순간 루이사가 고민하는 듯했지만 결국 쾌락 중독으로 인한 유혹이 이기고 말았다.

“상관없어! 나한테 쾌락 돌려줘!!”

이미 도파민 중독된 루이사는 금단증상으로 손을 덜덜떨고 안절부절못했다.

나는 루이사에게 쾌락을 되돌려줬다.

“넌 느낄 수 있다!”

루이사가 다시 돌아온 쾌락에 기쁨의 비명을 질렀다.

“내가 원하던 거야! 아 날아간다! 최고야~!! 꺄하하핫!”

내가 루이사 옆에 앉아서 양손으로 유두를 살짝 비틀자 전신성감화로 인한 쾌락으로 루이사가 눈을 뒤집으며 절정했다.

“꺄아아앙! 죠아~!!”

“또 해줘?”

“계속해줘! 빨리! 쾌락이 부족해~!!”

“그럼 내가 더 좋은 거 해줄게.”

내가 알몸이  채 누워 있는 루이사의 보지에 내 자지를쑤욱 집어넣자 루이사가 절정해서 경련하며 외쳤다.

“히극! 루이사 보지 꽉 차는 느낌 최고야~❤!!”

나는 루이사의 허리를 잡고 들어 올려서 대면입위 자세가 되었다.

나는 엉덩이를 쳐올리며 내 자지로 루이사의 녹진녹진하게 헐어버린 보지를 쑤셨다.

찔걱 찔걱 찔걱

루이사가 나랑 살이 닿는 모든 피부와 보지에서 쾌락을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키히히히히! 캬하하하하! 죠아~!! 루이사는 이제 쾌락 변기야! 히익! 오옹! 후에엥!”

나는 허리를 쳐올리며 루이사의 보지를 계속 쑤셨다.

그때 루이사가 자신의 오른손을 항문으로 가져가더니 쑤욱 집어넣고 회전하듯 항문을 쑤시며외쳤다.

“쾌락이 부족해! 더! 더! 앙! 보지랑 항문 동시에 쑤셔지는 쾌락 너무 행복해~!!”

나는 루이사의 녹진녹진한 보지를 쑤시고 루이사는 오른손으로 자신의 항문 자위했다.

루이사가 항문에 넣은 손으로 직장을 보지 방향으로 누르듯 마찰하자  자지에 가해지는 압력이 엄청나서 내가 신음을 흘렸다.

“크윽! 이 압력은!!”

루이사는 오로지 쾌락만을 신경 쓰고 있었다.

“으헤헤헤! 손이랑 자지로 동시에 회음부를 누르니까 너무 죠아~!! 루이사는 이제 쾌락 요정이에요! 헤헷!”

루이사는 눈은 뒤집히고 눈물과 침을 줄줄 흘리면서 연속 절정했고 요도에서도 오줌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이제 슬슬 쌀  같았다.

루이사가 자신의 보지를 쑤시는 자지가 팽창하는 걸 느끼고는 엉덩이를 흔들고 기대에 찬 목소리로 외쳤다.

“빨리 미약 정액 내놔! 아아아! 앙! 앙!”

이제 제갈을 생각하던 루이사는 이 자리에 없었다.

나는 자궁구까지 자지를 밀어 넣고는 루이사의자궁에 시원하게 대량의 정액을 모두 분출했다.

뷰르르르르르

정액이 폭포수처럼나오자 루이사의 나팔관과 자궁까지 정액으로 꽉 차면서 배가 부풀어 올랐다.

루이사는 눈을 뒤집고 몸을 경련하며 행복한 비명만을 질렀다.

“내가 원하던 거야! 아앙! 루이사 정액으로 임신해 버렸어~!! 히히히히! 저기 새가 날아간다~~”

루이사는 도파민 중독으로 환상까지 보고 있었다.

내가 자지를 빼자 보지에서 주르르륵 정액이 빠지며 루이사가 정액의 마찰로 또 절정했다.

“헤에에엥! 갱장해~!!”

나는 루이사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루이사는 보지가 허전해지자 오른손으로는 항문을 쑤신  왼손으로 자기 보지를 쑤셔서 다시 쾌락을 느꼈다.

“행복해! 이 느낌 최고야~!! 키히히히히! 안녕 새야?”

나는 루이사를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이 들어서 루이사의 쾌락을 멈췄다.

“넌 느낄 수 없다!”

루이사는 쾌락이 느껴지지 않자 미친 듯이 손으로 항문과 보지를 쑤시다가 나를 노려보며 소리 질렀다.

“이 미친놈아! 빨리 쾌락 내놓으라고! 너 죽고 싶어? 중요한 순간인데 빨리 쾌라아아악!”

루이사가 일어서서 나한테 양손을 뻗으며 달려들었지만, 내가 배를  하고 밀어차기로 차자 바닥을 구르며 고통으로 켁켁 거렸다.

아무리 루이사가 방패 전사라고 해도 어둠 종족 챔피언인 나를 피지컬로 이길 수는 없었다.

루이사는 다시 나를 노려보고 달려들며 외쳤다.

“쾌라아아악! 이 쌍놈아!”

이미 공주로서의 위엄은 다 사라지고 쾌락만을 원하는 쾌락 중독자가 여기에 있었다.

내가 살짝 옆으로 피하고 돌려차기로 루이사의 배를 쾅 하고 차버리자 루이사가 비명을 지르며 바닥으로 엎어지며 고통에 뒹굴었다.

“컥! 켁! 우웨에에엑! 허어어엉.”

루이사는 힘으로 안 된다는  깨닫고 어린애처럼 팔과 다리를 허공에 휘저으며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쾌락! 쾌라아아악! 못 참겠어! 빨리 내놔아아아!!”

나는 루이사의 얼굴에 다가가서 악마의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앞으로 내가 시키는 걸 하면 쾌락을 줄게.”

내 앞의 쾌락 중독자가 광기에 찬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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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게일은 제갈을 대신해서 군사가 된 강유의지휘 아래 식량 사정을 해결하고 있었다.

강유는 북게일을 완전히 봉쇄해서 누구도 밖으로 도망가지 못 하게 했다.

그러면 당연히 식량이 부족한데 피난도  하니 곳곳에서 폭동이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

강유는 북게일의 땅 곳곳을 감자, 고구마, 옥수수 같은 구황작물 밭으로 만들고 강제 동원령을 발동해서 시민 대부분과 군인들이 구황작물을 기르도록 하였다.

이것만으로는 구황작물이 자라는 시간이 기다려야 했다.

강유는 왕궁과 귀족들이 가지고 있던 마나석을 모아서 비료로 만드는 것으로 구황작물이 자라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그러자 구황작물이 며칠이면 빵빵하게 자라서 식량 사정이 좋아졌다.

모든 사람이 강유를 찬송하기 시작했다.

사람 대부분은 과거가 어떻든 당장 좋은 일이 있으면 그것에 집중하기 때문이었다.

제갈도  정도는   있겠지만, 감옥에 있는 그는 잊혀 버렸다.

강유는 당장 북게일의 식량 사정을 해결한 천재로 명성이 높아졌다.

국왕이 저녁밥에 강유를 초대해서 잘 삶아진 감자를 소금에 찍어 먹으며 말했다.

“호~~! 호~~! 냠냠.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음식을 먹어보는군. 강유 자네 덕분이네.”

“하하하. 당연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여기 고구마가 굉장히 달콤합니다.”

“아이고. 고구마가 이렇게 맛있는 줄 처음 알았군.”

“여기 주방장이 고구마를 정말 맛있게 요리했군요. 정말 맛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야.”

“네?”

“내  루이사를 자네한테 시집보내야 했는데…. 휴….”

강유의 얼굴이 밝아지며 그가 감사했다.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하하하.”

강유는 이미 다른 귀족 여식을 아내로 두고 있었기에 마음만 받았다.

강유는 북게일의 위기 속에서 게일 왕국의 실세가 돼서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루이사가 조각배를 타고 로이르 강을 넘어오자 왕궁이 뒤집혔다.

왕궁의 모든 사제와 의사들이 루이사를 진단했는데 루이사에게는 어떤 촉수도 남아있지 않았다.

어떻게 돌아왔는지 물어보면 루이사는 어둠의 왕이 끝까지 버텨보라며 자신을 보냈다는 말만 했다.

바시르 왕, 칸파샤 왕자, 너르비카 공주가 왕궁 의무실에 누워 있는 루이사를 찾아갔다.

그들이 본 것은 머리가 듬성듬성 빠지고, 눈은 퀭하고, 말라서 뼈가 드러난 채 어두운 얼굴을 하는 루이사였다.

바시르 왕이 떨리는 목소리로 루이사한테 물었다.

“우리 딸. 괜찮니?”

루이사가 눈동자만 돌려서 아버지를 보더니 한마디 했다.

“날 집으로 보내줘.”

“우리 딸아?”

“몰라! 몰라! 그냥 빨리 집으로 보내달라고~!!”

루이사가 어린이처럼 떼쓰기 시작하자 너르비카가 루이사한테 화냈다.

“언니! 아버지가 걱정하시는데 이게 무슨 짓이야!”

루이사는 몸을 뒤틀고 손으로 머리를 잡아 뜯으며 떼를 썼다.

“꺄아악! 아무것도 몰라! 날 그냥 내버려 둬! 으아아악!”

왕, 왕자, 공주가 질린 얼굴로 루이사를 바라보고 있자 왕궁 어의가 자신들을 불러서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다.

“공주님께서는 남게일에서  경험했는지는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거기서 얻은 충격으로 인해 심한 우울증을 앓고 계십니다. 섬세한 보살핌을 받으며  기간 요양해야 합니다.”

바시르 왕의 얼굴이 나라 잃은 얼굴이 되어버렸다.

“하아…. 이제는 딸까지 저렇게 되어버리다니….”

칸파샤가 아버지한테 말했다.

“그래도 누나가 돌아온 게 어디에요. 제갈 매부를 불러서 누나를 간호하게 해야 합니다.”

바시르 왕이 곰곰이 생각해보니 루이사를 극진하게 돌봐줄 사람이 남편인 제갈밖에 없었다.

바시르 왕은 제갈을 특별 사면하고 루이사를 보살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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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은 아르길라 시의 자신의 저택에서 루이사를 사랑으로 극진히 보살폈다.

오늘 제갈은 침대에 누워 있는루이사에게 죽을 먹이며 말을 걸었다.

“누나 괜찮아?”

루이사가 퀭한 얼굴로 말했다.

“몰라... 무서워...”

루이사는 비록 쾌락에 중독되었지만, 공주로서의 의지가 어디 가는 건 아닌지 어둠의 왕의 제안을 무시하고 중독에 저항하고 있었다.

루이사가 가끔 금단증상으로 히스테리를 부렸지만, 제갈의 극진한 사랑이 루이사를 조금씩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하고 있었다.

제갈이 죽을 한 숟갈 떠서 루이사의입에 가져가며 말했다.

“누나. 해봐.”

루이사가 아 하고 죽을 받아서 꼭꼭 씹다가 이내 퉤 하고 이불에 뱉어버리고는 고함지르다가 울어버렸다.

“맛없어! 먹는데 아무 기쁨도 없어! 으아아아앙!!!”

루이사는 어둠의 왕이 쾌락 중추를 마비시켜서 어떤 쾌락도 즐거움도 느낄 수 없어서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제갈이 어떤 맛있는 것을 가져가도 루이사는 억지로 먹었고 건강이 더 나빠져서 의사의 진단 아래 죽을 먹이고 있었다.

루이사는 쾌락 중독에서 오는 금단증상으로 인한 손 떨림, 환각과 우울증으로 인한 식욕 저하, 집중력 저하, 불면증 등을 앓고 있었다.

제갈은 루이사가 이불에 뱉어낸 죽을 닦고는  밖으로 나가며 말했다.

“누나. 힘내~ 나중에 또 올게.”

루이사는 조용히 고개만 끄덕였다.

어떤즐거움도 느끼지 못하는 루이사는 더는 살아갈 희망이 없었다.

루이사가 조용히 침대에 누워 있는데 갑자기 온몸이 가려워지기 시작했다.

루이사가 이불을 치워 보니 온몸에 커다란 개미들이기어 다니고 있었다.

쾌락 중독의 금단증상으로 환각이 보이고 환통이 느껴지는 거였다.

루이사가 비명을 질렀다.

“꺄아아악! 뭐야! 내 몸에서 떨어져!”

루이사는 옆에 있던 펜을 들고 피부에 붙은 개미들을 사정없이 찍어대기 시작했다.

“죽어! 죽어! 모두 죽어!”

제갈이 루이사의 비명을 듣고 달려왔을 때  것은 자신의 피부를 사정없이 펜으로 찍어서 자해하고 있는 루이사였다.

제갈이 루이사의 손을 잡으며 외쳤다.

“누나 그만해! 여기는 아무것도 없어! 제발!”

루이사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루이사가 울면서 말했다.

“엉엉엉…. 이게 어둠의 왕이 원하는 상황인가 봐…. 엉엉엉.”

제갈은 루이사를 안아주었다.

루이사가 제갈에게 부탁했다.

“제갈….  더는 못 참겠어. 나랑 섹스하자.”

제갈이 놀라서 물었다.

“누나. 괜찮겠어?”

“빨리 섹스해줘.”

“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그건…. 말할 수 없지만 지금  치료할 수 있는  섹스밖에 없어. 빨리해줘.”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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