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화 〉[H씬] 정령왕의 타락

나는 불의 정령왕 이프리트가 갇힌 감옥에 갔다.

이프리트는 여성이며 타오르는 듯한 웨이브 진 붉은 머리카락, 불그스름한 피부, 큰 가슴과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이프리트의 얼굴 분위기는 자존심 세고 화끈한 누님 같다.

이프리트는 전신에서 불이 타오르며 이프리트의 중요 부위는 노란 불길로 가려져 있다.

이프리트는 감옥안에서 봉인의 고리를 목에 차고 쇠사슬에 묶여 있었다.

이프리트가 나를 보고 중지를 보이며 욕했다.

“어이. 고자 놈아. 꺼져.”

어차피 나는 여유가있기에 실실 웃으며 받아쳤다.

“고자인지 아닌지 빨리 보여줘야겠네. 푸헤헤헤.”

나는 이프리트에게 다가가서 가슴을 양손으로 꽉 쥐고 어둠의 기운을 집어넣었다.

이프리트는 고통을 참고 안으로 들어온 어둠의 기운을 태웠다.

“끄으으으. 끅. 이딴 걸로 내가 타락할 거 같아? 꿈 깨셔. 끄으윽.”

나는 손을 뗐다.

‘역시 단순히 어둠의 기운을 넣는 거로는 타락하지 않는군. 대단해. 불의 정령왕.’

내가 어둠의 물 정령왕 엘퀴네스를 소환하자 내 옆에 탁한 푸른색의 엘퀴네스가 생겼다.

“키히히히!오늘은 이프리트를 정화하네. 역시 어둠은 빛을 이기지!”

이프리트가 입이 벌어지고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외쳤다.

“엘퀴네스! 어떻게 된 일이야!”

“난 어둠의 존재가 됐어. 역시 어둠이 최고야.”

“말도안 돼! 너 같은 자가 어둠에 타락해버리다니. 하. 실망이야.”

“난 너한테 실망했어. 어떻게 아직도 빛을 섬기는 거야? 빨리 어둠으로 와. 이게 정답이니까.”

“나한테 말 걸지 마. 이 걸레야.”

“너 입이 매우 더럽구나. 역시 빛은 예절을 몰라.”

내가 짝짝 손뼉을 쳐서 분위기를 환기했다.

“엘퀴네스. 우리한테 시간은 많아. 이프리트도 결국은 어둠의 즐거움을 알 거야.”

“키히히. 그래!”

나는 촉수 구조물을 만들었다.

이프리트는 큰 촉수 탁자에 大자로 누운 채 팔과 다리가 촉수로 고정된 상태가 되었다.

이프리트가 당당한 얼굴로 소리를 질렀다.

“난 이딴 걸로 굴하지 않아! 이 멍청이들아! 하하하!”

내가 받아쳤다.

“엘퀴네스도 처음에는 그렇게 말했지. 그렇지 않아?”

엘퀴네스가 대답했다.

“그때는 내가 어둠의 대단함을 몰랐거든. 지금 후회하고 있어.”

이프리트가 어이없다는 듯이 말했다.

“너희들은 모두 미쳤어. 빨리하고 가라.”

이프리트는 옷이 화염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벗길 수 없었다.

나는 화염 면역이고 엘퀴네스는 물의 정령왕이기 때문에 이프리트의 화염 옷을 마음대로 통과해도 타지 않았다.

나는 선공을 엘퀴네스에게 양보했다.

“엘퀴네스. 너부터 해.”

“키하하하. 그럼 간다~”

엘퀴네스의 오른손과왼손이 거대한 딜도로 변하자내가 엘퀴네스에게 물었다.

“너 남자였냐?”

“무슨 말이야. 난 여자야. 그리고 몸의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을 뿐이야.”

이프리트가 엘퀴네스의 딜도를 보고 불안에 떨며 소리 질렀다.

“크윽. 난 굴하지 않아!”

엘퀴네스가 웃으며 말했다.

“킥킥. 너 처녀인 거 다 알아. 내가 네 보지랑 항문의 처음 가져갈게~~”

엘퀴네스가 왼손의 딜도를 이프리트의 보지 입구로 오른손의 딜도를 항문으로 가져갔다.

엘퀴네스의 딜도들이 화염의 옷을 통과하고 보지와 항문 입구를 꾸욱 누르자 이프리트가 분한 얼굴로 입술을 깨물었다.

나는 이프리트의 옆에서 이프리트의 허리를 꽉 잡아서 몸을 고정했다.

이윽고 엘퀴네스가 웃으면서 딜도를 이프리트의 보지와 항문으로 밀어 넣자 이프리트가 보지와 항문이 찢어지는 고통으로 신음을 흘렸다.

“크윽. 끅.”

이프리트는 자존심이 센지 입술을 깨물고 최대한 신음을 흘리지 않고 참았다.

엘퀴네스는 딜도를 끝까지 넣은 다음 크기와 길이를 더 크게 해서 이프리트의 질과 직장에 꽉 차게 만들었다.

이프리트의 자신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외쳤다.

“으윽.난 불의 정령왕이야!”

엘퀴네스가 딜도를 위이이잉 진동해서 이프리트의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피스톤 운동하며 쑤시기 시작했다.

위이이이잉 쭈걱 쭈걱 쭈걱

이프리트가 보지와 항문에서 올라오는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으아악! 꺄악! 끄아아악! 으어어어!”

엘퀴네스가 웃으면서 말했다.

“캬하하하. 이프리트도 비명지를 줄 알잖아?!”

엘퀴네스가더 빠르게 보지와 항문을 쑤셨다.

퍽퍽퍽퍽

이프리트의 보지와 항문 사이의 살이 엘퀴네스의 딜도로 인해 눌리고 얇아져서 이프리트가 머리를 흔들며 비명을 질렀다.

“으아아아! 윽! 아파! 아파!”

엘퀴네스가 딜도를 자궁구랑 대장까지 뿌아악 밀어 넣고는 씨익 웃으며 팔에 정액을 채워서 팔이 10배는 부풀어 오르게 했다.

이프리트의 눈이 경악으로 동그래졌다.

“으아아아! 안돼! 내가 터져버린다고!”

엘퀴네스가 웃으며 말했다.

“헤헷. 정령왕은 쉽게 죽지 않아. 간다~”

엘퀴네스가 팔에 찬 정액을 순식간에 딜도로 부와아아악 하고 분출했다.

이프리트의 자궁과 대장이 정액으로 꽉꽉 차서 늘어나며 이프리트의 배가 임산부처럼 부풀어 올랐다.

이프리트가 고통으로 비명을 질렀다.

“으어어어! 아파! 터진다! 터져버려!”

엘퀴네스는 대량의 정액을 수도꼭지 틀듯 끊임없이 이프리트 안으로 넣었다.

이프리트는 정령이기 때문에 모든 정액이 신체로 흡수되고 있었다.

엘퀴네스가 이프리트의 부피보다 더 많은 정액을 넣자 이프리트가 아 하고 벌린 입에서 부글부글 정액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프리트가 배랑 식도까지 정액이 차서 어버버 거렸다.

“어버버버 부글 부글”

이프리트의 코랑 귀에서 정액이 흘러나오고, 눈에서도 정액이 눈물처럼 나오고, 입에서도 정액이 침처럼 줄줄 뺨을 타고 흘렀다.

갑자기 이프리트가 요도로 정액을 쉬이이이하고 물총처럼 분출했다.

엘퀴네스가 정액 분출을 멈추고 딜도를 뺐다.

이프리트의 보지와 항문이 닫히지 않고 정액이 졸졸 흘러나왔지만, 이미 이프리트의 몸에 흡수됐는지 넣은 양보다 매우 적었다.

이프리트는 눈에 휜자만 보이고 입에 정액이 담긴 채 정신병자처럼 경련하며 이상한 소리를 지껄였다.

“어버버버. 나는 정액이다. 나는 정액이다.”

내가 이프리트의 정신이 걱정돼서 엘퀴네스한테 물었다.

“얘. 정신분열증 오는거 아니야?”

“케헤헤헤. 나도 이랬어. 이게 정상이야.”

“그렇구나.”

그렇게 기가 센 누나 같던 이프리트가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는 걸 보니 웃기기도 했다.

엘퀴네스가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이렇게 어둠의 정액을 채워놓았으니 쉽게 태우지 못할 거야. 앞으로도 계속 채워놓아야 완전히 타락할 수 있어.”

“알겠어.”

나는전라가 돼서 내 자지를 3개의 자지 촉수로 나누었다.

나는 3개의 촉수를 각각 이프리트의 열려 있는 입, 보지, 항문으로 보내서 쑤욱 밀고 들어갔다.

이프리트의 안은 화염처럼 뜨거워서 내 자지 촉수가 녹아버릴 것 같았다.

이프리트의 눈이 근본이바뀔 것 같은 불안으로 동그래졌다.

‘안돼! 더 하면 내가 바뀌어버려!’

나는 루시 누나한테 받은 강제 착정 발기약을 내 자지에 주사했다.

내 자지에서 줄줄 정액이 솟구치며 엄청난 쾌락이 나를 덮쳤다.

나는 입술을 깨물고 정신을 다잡았다.

“크윽.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

나는 내 쾌락을 견디고 이프리트를 함락시켜야 한다.

나는 이프리트의 입, 보지, 항문에 들어간 자지 촉수로 정액을 분출하며 이프리트를 거칠게 쑤셨다.

이프리트가 자신의 몸이 어둠의 정액으로 채워지자 영혼이 바뀌는 고통과 어둠으로 정화되는 쾌락으로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으! 어! 에!”

‘으아아아! 최고야! 정액! 정애애액!’

나는 자지 촉수를 이프리트의 뜨거운 입, 보지, 항문에 계속 마찰하며 정액을 분출했다.

“빨리 타락해라 이프리트! 어둠의 행복을 받아들여!”

이프리트의 신체가 완전히 정액으로 차버렸는지 추가로 들어가는 정액이 모두 이프리트의 요도를 통해서 포물선을 그리며 솟아 나오기 시작했다.

이프리트의 몸은 끊임없는 절정으로 덜덜 떨리며 경련했고 이프리트의 눈동자는 뒤집힌 채 흰자만 보이고 있었다.

어느새 이프리트의 얼굴에 요염한 미소가 서렸다.

이프리트가 원해서 내 정액을 꿀꺽꿀꺽 마시기 시작했다.

이프리트는 입고 있던 화염의 옷도 싹 없애버렸다.

이프리트의 보지에는 화염으로 된 음모가 달려있었고 겨드랑이랑 항문의 털도 화염이었다.

나는 이프리트의 손과 발을 묶고 있던 촉수를 풀었다.

이프리트는 오른손으로는 보지에 들어간 내 자지, 왼손으로는 항문에 들어간 내 자지를 잡고 딜도처럼 쑤시기 시작했다.

이프리트의 질벽과 직장이 난로처럼 뜨거워지자 내가 자지에서 올라오는 쾌락으로 비명을 질렀다.

“크윽! 이 뜨거움은 엄청나!”

이프리트가 자신의 입에 들어간 자지 촉수를 빼내고 말했다.

“꼬맹아! 이 누나가 네 자지로 자위 좀 할게! 네 정액이 최고로 맛있는 것 같거든.”

이프리트는 완전히 어둠으로 정화된 상태였다.

이프리트의 붉은 피부가 희멀겋게 탁해져 있었다.

이프리트는 난로 같은 보지와 항문에 내 자지 촉수를 마구 넣었다 뺐다 하며 신음을 흘렸다.

“앙! 아앙! 앗! 옹! 죠아! 꼬맹아 너 마음에 든다! 앗!”

이프리트의 정액을 분출하는 내 자지 촉수들을 딜도로 써서 자신의 보지와 항문을 신나게 쑤셨다.

찔걱 찔걱 쭈밥

나는 용암처럼 뜨거운 이프리트의 보지와 항문에서 올라오는 자지 촉수 쾌락으로 비명을 질렀다.

“으아아아! 못 참겠어! 끄아아악!”

이프리트가 쾌활하게 웃으며 침을 질질 흘린 채 외쳤다.

“꼬맹이. 넌 앞으로 이 누님의 착정 노예다. 으하하하!”

엘퀴네스가 옆에서 손뼉을 치며 기뻐했다.

“이프리트도 어둠과 카일 정액의 즐거움을 알았구나! 키히히히!”

갑자기 내 자지 촉수에서 어마어마한 사정감이 몰려왔다.

나는 부와아아앙 하고 소방차호스처럼 정액을 이프리트 안으로 분출하며 비명을 질렀다.

“끄아아아아! 간다!”

이프리트도 자신의 몸을 완전히 채우는 어둠 종족 챔피언의 정액에 멀티 오르가슴을 느끼며 기쁨의 비명을 질렀다.

“끼요오오오옷! 정액 최고~~❤!”

이프리트가 외친 순간 이프리트의 입으로 정액이 푸슈슈슛 하고 뿜어졌다.

그리고 이프리트가 아헤가오 얼굴로 실신해서 쿵 하고 촉수 탁자에 쓰러져버렸다.

몇 분이 지나고 이프리트가 일어나서 나한테 말했다.

“꼬맹아.네정액이 마음에 들었다. 넌 내 계약자다.”

“그럼 제갈은?”

“제갈 따위. 이제 기억도 안 나. 제갈 같은 찐따는 이제 내 취향이 아니야.”

“그래. 그럼 내가 네 계약자다.”

“톡톡 튀는 게 귀엽네. 꼬맹아. 너 정말 내 취향이다.”

이프리트가 손을 뻗어서 귀엽다는 듯이 내 머리를 헝클어트렸다.

나는 이프리트에게 물었다.

“이제 정령계도 어둠으로 채울 거야?

이프리트가 대답했다.

“당연하지. 내 밑에 불의 정령들은 무조건 어둠을 받아들인다. 안 받아들이는 놈들은 빳다로 처맞을 거야.”

“오. 좋은데.”

“오늘 정액 고마웠고 앞으로도 정액 내놔. 난 이제 정령계로 간다.”

엘퀴네스도 나한테 인사했다.

“바이~ 오늘은 착정을 못했지만, 다음에는 부탁할게~”

나는 정령계로 돌아가는 이프리트와 엘퀴네스에게 손을 흔들며 배웅했다.

이제 내가 2대 정령왕의 정령사가 된 것이다.

나는 즐거운 발걸음으로 노아스가 있는 곳으로 갔다.

잘 보니 노아스가 묻힌 토양에 어둠의 기운이 만연해 있었다.

“노아스가 제대로 타락한 건가?”

나는 궁금해서 부하를 시켜서 땅을 파게 했다.

땅을 파자 편안한 얼굴을 하고 촉수로 몸을 덮고 누워있는 노아스가 있었다.

노아스가 나를 보고 짜증을 냈다.

“어이. 편하게 지내고 있는데 왜 귀찮게 해?”

“잘 된 건가?”

“난 어둠이 좋아. 근데 너 어둠이 엄청나구나. 딱히 네가 좋은 건 아니지만 나랑 계약하자.”

“그래.”

노아스를 자세히 보니몸을 구성하는 땅이 어두워져 있었다.

어둠의 땅 정령왕 노아스는 그렇게 나와 계약한 정령이 되었다.

노아스가 정령계로 돌아가며 말했다.

“딱히 제갈보다 네가 좋아서 이런 건 아니니까. 필요하면 부르든가 말든가.”

“그런데 정령계는 어떻게 돼?”

“내 부하들은 어둠으로 채울 거지만 내가 이걸 말할 이유라도 있어?”

“아니야.”

‘이미 말했잖아.’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노아스가 어둠이 되었다면 실피드도 끝난 건가.’

“이제 실피드한테 가자~!”

나는 기쁜 마음으로 실피드가 갇힌 유리 상자로 달려갔다.

유리 상자를 열자 탁한 회색이 된 실피드가 나와서 말했다.

“이 세상은 어둠으로 채워야 한다. 넌 내 정령사가 되기에 알맞은 어둠을 지녔군. 네 녀석을 계약자로 인정한다.”

“알겠어. 계약할게.”

“이제 넌 내 계약자다.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

“제갈은 어떻게 하지?”

“제갈 녀석은 빛의 종족이다. 언젠가는 쳐부숴야 하지.”

“그렇구나.”

나는엘퀴네스, 이프리트, 노아스, 실피드를 모두 타락시키고 계약해서 4대 정령왕의 계약자가 되었다.

그리고 이것의 나비효과로 정령계가 어둠으로 채워지기 시작하고 빛의 종족 중에 정령을 부르지 못하는 자들이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마족 같은 어둠 종족 중에서 정령을 부를 수있는 자들이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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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이 신나게 4대 정령왕을 어둠으로 정화하고 있을 무렵의 하멜 제국의 얘기를 하겠다.

하멜 제국의 마드한 왕은 가신들과 함께 게일 제국에서 일어난 사건의 정보를 듣고 있었다.

마드한 왕은 190cm의 근육질의 거한인 60살 남성 노인으로 대머리에 희고 긴 턱수염이 나 있었다.

하멜 제국은 북게일 동쪽의 험준한 산맥을 넘어서 오는 피난민을 통해서 게일 왕국의 상황을 알 수 있었다.

마드한 왕이 근심이 가득한 얼굴로 입을 열었다.

“이런 상황이 될 때까지 몰랐다니. 이미 남게일이 몬스터에게 먹혔다고 하니 늦었을지도모르겠군.”

가신 중 한 명이 말했다.

“게일 왕국의 버컨헤드 항구에서 크람포스 항구로 식량을 사러 해군 부대가 출발했다고 하는데 저희한테는 도착하지도 않았습니다. 인어해도 몬스터의 손에 떨어진 것 같습니다.”

마드한 왕이 긍정했다.

“인어해에서 이루어지던 무역이끊겨서 제국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진 이유가 있었군. 인어해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지?”

하멜 제국은 게일 왕국과 경제적으로 많이 연결되어 있었다.

현재 하멜 제국은 게일 왕국에서 수출하던 공산품이 끊겨서 생필품 가격이 폭등하고, 게일 왕국에서 하멜 제국의 식량을 수입하지 않으니 하멜 제국의 많은 농가가 타격을 입고 있었다.

특히 보하크 숲에서 오던 마법 및 약의 재료들이 끊겨버려서 몇몇 약값이 폭등하고 마법연구들도 멈춰버렸다.

하멜 제국은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기업에 세금혜택을 주는 대신 공장 가동률을 2배로 늘리게 하고,
정부 차원에서 농산물을 사들여서 경제를 안정화하고,


마탑에는 보하크 숲 약재의 대체물을 찾는 연구를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