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화 〉[H씬] 스캇 라임 선생님
나, 루시 누나, 멜리사, 윈스톤, 라임 선생님은 며칠에 걸쳐서 숲을 지나서 인어해 서쪽의 엣지워터 항구로 가는중이었다.
어느 날 우리가 모닥불을 키고 야영을 하는데 저쪽에서 무언가가 꾸물거리며 다가왔다.
멜리사가 코를 킁킁거리며 외쳤다.
“킁킁. 오빠! 우리랑 비슷한 촉수야.”
정말로 저쪽에서 성인 남자 크기의 거대한 초록색 촉수가 다가왔다.
초록색 촉수는 동그랗고 거대한 몸체에 관 촉수들이 달려 있고 관 촉수에서는 초록색 점액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우리는 외국에서 한국인을 만난 심정으로 초록색 촉수가 오는 것을 기다렸다.
야생 촉수를 보는것은 처음이었다.
내가 대표로 인사했다.
“안녕하십니까.”
초록색 촉수가 촉수 한 개를 내밀어서 나한테 뻗었다.
나는 손으로 그 촉수를 잡고 악수했다.
촉수가 반갑게 인사했다.
“끄르르르. 반갑.습.니.다. 위대한 존.재.시 여.”
“오. 내가 누구인지 아는건가?”
“어.둠의 위대한 존.재.... 원.죄.가 느껴집.니.다.”
나는 야생에서 만난 촉수 동지가 나를 고귀하게 봐줘서 기분에 좋아졌다.
내가 야생 촉수에게 물었다.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군. 혹시 내 밑에 들어올 생각 없나?”
“죄.송.합니다. 저.는 카마이트 님.만.을 섬기는 가.문.의 일원.”
“음... 카마이트 님은 1000년 전에 돌아가시지 않았나. 이렇게 야생에서만 있지 말고 내 대의에 참여하는 게 어떤가.”
“카마이트 님.은. 소멸하실. 때 ‘본능대로 살아라’라.는 단 하나의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그분의 의.지.는 우리의 의.지. 거부할 수 없.습.니.다. 끄르르르르.”
“정말 안타깝군. 만약 내가 인간과 전쟁을 벌인다면 어떻게 할 건가?”
“인간은 촉수의 적. 끄르르르. 모.든. 촉수는 인간을 공.격.할 겁니다.”
“알겠다. 잘 가라. 내 존재를 다른 촉수들에도 알려주면 고맙겠군.”
“위대한 존.재.의 말을 듣.겠.습니다.”
초록색 촉수가 꾸벅하더니 다시 꾸물꾸물 숲 안으로 들어갔다.
윈스톤이 말했다.
“주군. 이 대륙에 수많은 촉수가 곳곳에 흩어져서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그들이 언젠가는 주군의 힘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지도 모르지. 지금은 그냥 보내지만 언젠가 야생 촉수들도 반드시 내 밑에 들여야겠다.”
우리는 다시 숲에서의 야영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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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어해 서쪽의 만에 있는 엣지워터 항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엣지워터 항구는 보하크 숲 특산물 무역으로 발달한 항구였다.
또한, 무역선들이 잠깐 정박해서 쉬어가는 곳이기도 했다.
우리는 돈은 충분했기에 이 항구의 가장 좋은 호텔의 최상층을 모두 빌렸다.
나는 호텔 1층의 로비에서 여러 가지 잡지를 봤다.
잡지의 기사 하나가 내 눈길을 끌었다.
<요리 채널 - 슬라임의 똥 황금 구슬>
[슬라임의 똥은 동그란 구슬처럼 생겼는데 슬라임이 모든 오염을 정화하고 싸기에 인간이 먹으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해로운 독소를 내보내 준다.
슬라임의 똥은 슬라임의 종류마다 그 색과 맛이 달라서 요리나 빵의 향신료로 쓰인다.
특히 공간슬라임의 똥은 최상급 감미료인데 황금색이고 그 달콤함이 설탕의 수십 배면서 구하기도 어려워서 왕족에게 진상되는 과자나 케이크에만 쓰인다.]
“응? 우리 라임 선생님 아냐?”
‘라임 선생님도 똥을 싸나? 싸면 황금색 구슬이 나오는 건가? 먹으면 진짜 달콤하나?’
나는 라임 선생님한테 보여달라고 부탁하기로 하고 일어섰다.
라임 선생님은 호텔의 자기 방에 있었다.
내가 라임 선생님을 불렀다.
“라임 선생님!”
“왜?”
“혹시 배변하는 거 보여줄 수 있어요?”
“근데 대륙 예절에 배변은 아무도 안 보는 데서 해야 한다며.”
“예절은 규칙이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 이제 친한데 무슨 예절이에요.”
“으응. 그것도 그러네.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보여줄게. 근데 맨입으로?”
“앗. 오늘 먹고 싶은 거 다 사줄게요. 따라와요.”
“그래~”
나는 라임 선생님과 함께 엣지워터 항구의 모든 맛집을 돌아다녔다.
라임 선생님은 슬림한 엘프 몸과 어울리지 않게 음식을 종류별로 시켜서 총 100인분은 먹은 것 같았다.
돈이 엄청 많이 깨졌지만, 브래돈 마을에서 충분히 돈을 가져와서 딱히 문제는 없었다.
이후 나는 라임 선생님과 함께 라임 선생님 호텔방의 화장실로 갔다.
라임 선생님이 엘프 옷을 없애자 어마어마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빵빵한 엉덩이를 가진 엘프가 나타났다.
여전히 안경을 쓰고 있는 것이 포인트.
내 자지가 발딱 서버렸다.
하지만 라임 선생님을 겁탈할 수는 없으니 나는 애써 참았다.
내가 라임 선생님에게 말했다.
“라임 선생님. 여기 발판 위에 올라가서 밑에 대야로 배변해요.”
“그래~~ 오늘 먹고 싶은 거 다 먹었으니 약속대로보여줘야지~~”
라임 선생님은 고무로 만든 2개의 발판 위에 올라가서 항문이 대야로 향하게 하고 쪼그리고 앉았다.
나는 대야 옆에 누워서 라임 선생님의 항문을바라봤다.
‘오. 라임 선생님 보지에 털이 하나도 없잖아. 항문도 주름이 예쁘고 깨끗하네. 엘프도 항문은 있구나.’
라임 선생님이 배변하려고 배에 힘을 주자 항문이 쭈욱 참외처럼 나오면서 열렸다 닫혔다 했다.
“끄으으으응.”
뿌우웅
라임 선생님이 방귀를 뀌었는데 달콤하고 감미로운 향기가 퍼졌다.
‘공간 슬라임 똥이 설탕 대신 쓰인다는 게 정말이었나?’
이윽고 라임 선생님의 항문이 쭈욱 열리더니 거기서 황금색 구슬이 머리를 내밀었다.
미끈미끈한 황금색 물이 묻어 있고 단단해 보이는 야구공 정도 크기의 둥그런 구슬이었다.
라임 선생님이 배에 더 힘을 줬다.
“끄으으응. 읍! 끄읍!”
라임 선생님의 항문이 크게 벌어지면서 황금색 구슬이 뽕하고 나와서 대야에 떨어지고 또르르 굴렀다.
뽕 또르르르르
라임 선생님이 말했다.
“아직 안에 더 남았어. 읍! 끄으으읍!”
이윽고 황금색 구슬이 3개가 더 나왔다.
배변할 때마다 라임 선생님의 항문이 참외처럼 튀어나오다가 크게 열리면서 황금색 구슬이 대야로 떨어졌다.
뽕 또르르르르
계속 달콤한 향기가 나서 나는 황금색 구슬을 살짝 손가락으로 찍고 혀에 대보았다.
‘달콤해! 설탕의 달콤함의 수십 배라는 게 거짓이 아니었구나!’
라임 선생님이 힘을 주면서 말했다.
“으윽. 오늘 너무 많이 먹어서 변비인가 봐. 저 안에 있는데 나오질 안네.”
그때 내 머릿속에 번뜩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제가 항문에 손을 넣어서 꺼내드릴게요.”
“배변 도와주는 거면 내가 너무 미안한데….”
“라임 선생님은 이제 제 동료잖아요. 저는 라임 선생님의 건강이 중요해요.”
“진짜? 으음~~ 그러면 도와줘.”
“근데 제 팔이 항문에 다 들어갈까요?”
“내 슬라임 항문은 유연해서 괜찮아. 빨리 빼줘. 지금 장이 막힌 기분이니까.”
나는 라임 선생님을 손과 무릎으로 엎드리게 만들었다.
나는 내 오른손과 팔 전체에 미끌미끌한 촉수 미약 점액을 두르고 오른 손가락을 한점으로 모아서 라임 선생님의 항문에 가져다 댔다.
나는 손톱을 사라지게 해서 부드러운 손가락만 남겼다.
“라임 선생님. 넣을 테니 항문 벌려요.”
“알겠어. 끄으응.”
라임 선생님이 항문에 힘을 빼자 항문이 부와악 열리면서 안에 있는 장의 주름들까지 다 보였다.
나는 바로 내 오른손을 집어넣었다.
라임 선생님이 교성을 내질렀다.
“아앙!”
“라임 선생님 왜요?”
“아니.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계속해.”
나는 오른팔을 라임 선생님의 항문으로 집어넣었는데 미끌미끌한 촉수 점액과 라임 선생님의 장액 덕분에 매끄럽게 쑤욱 들어갔다.
라임 선생님이 무의식적으로 신음을 흘렸다.
“아앗! 앙! 아아아!”
내가 오른팔을 거의 팔꿈치까지 집어넣자 끝에 동그란 무엇이 닿았다.
“앗. 여기 똥이 있네요. 이제 꺼낼게요.”
“으읏...! 부탁해.”
나는 손을 벌려서 라임 선생님의 황금 구슬을 잡고는 천천히 빼냈다.
라임 선생님은 구슬이 장에서 빠지는 시원한느낌과 내 팔이 직장과 항문을 스치며 올라오는 쾌락에 황홀한 얼굴로 신음을 흘렸다.
“아앗! 앙❤! 아아아! 뭐야 이거!너무 좋아!”
황금 구슬을 잡은 내 손이 항문에서 뽕하고빠지자 라임 선생님이 절정해서 교성을 내질렀다.
“아아아앙❤!”
내 손에는 따뜻한 황금 구슬이 들려있었다.
코에 가져다 대자 향긋하고 달콤한 냄새가 올라왔다.
라임 선생님이 헉헉 거리면서 또 해달라고 재촉했다.
“헉헉헉. 이거 기분이 좋네. 안에 많이 쌓였으니 또 해줘~~”
나는 구슬을 대야에 놓고 다시 라임 선생님의항문에 손을 가져다 댔다.
이번에도 라임선생님의 항문이 부와악 열리며 안에 직장의 주름이 보였다.
나는 오른손을 라임 선생님의 항문으로 쑥 집어넣고 이번에는 아까보다 빠르게 내 팔을 집어넣었다.
라임 선생님이 신음을 흘렸다.
“아훗! 아앙! 으으응! 으아앗!”
내가 팔꿈치보다 더 넣자 또 구슬이 만져졌다.
“뺄게요.”
나는 구슬을 잡고 빠른 속도로 한 번에 항문에서 쑥 빼내 버렸다.
라임 선생님이 장과 항문을 자극하는 마찰로 엄청난 쾌락을 느끼며 절정해버렸다.
라임 선생님이 상체는 바닥에 쓰러지고 엉덩이를 든 채 넙치처럼 펄떡거렸다.
“으으으앙! 아앙! 이런거 처음이야...”
나는 이제 내 팔을미끈미끈한 젤이 번들거리는 촉수로 만들었다.
“라임 선생님 또 들어가요.”
“자, 잠깐! 이런 거 이상해! 배변이 이런 느낌일 리가 없어!”
“안에 많이 쌓였는데 평생 변비로 살 거예요? 빨리 안 꺼내면 점점 쌓인다고요.”
“아니... 그건 아니지만.”
“좋은 게 좋은 거죠. 갈게요.”
나는 왼손으로 라임 선생님이 도망가지 못하게 엉덩이를 꽉 잡고 오른손을 라임 선생님의 항문에 가져다 댔다.
라임 선생님의 항문이 벌름거리고 있었다.
내가 촉수에 힘을 줘서 밀자 항문이 열리며 쑤우욱하고 촉수가 편하게 안으로 들어갔다.
라임 선생님이 또 신음을 흘렸다.
“아앗! 앙! 아아아! 나 미쳐~~~”
내 촉수가 길어지며 라임 선생님의 장을 타고 이동했다.
내 촉수에서 미약이 분비되고 조그맣고 말랑말랑한돌기들이 나와서 장과 마찰하고 진동해서 라임 선생님에게 쾌락을 주었다.
라임 선생님이 교성을 내질렀다.
“앙! 으아아앙! 히이이익! 아앙❤! 이상해~~!”
내 촉수가 꽤 길게 들어가자 안에 라임 선생님의 황금 구슬들이 뭉쳐있는 게 느껴졌다.
내 촉수의 끝이 관 형태로 벌어지더니 황금 구슬 하나를 붙잡고 관으로 빨아들였다.
이후 내 촉수가 연동운동을 해서 황금 구슬을 항문 방향으로 보내고 또 다른 황금 구슬을 쪽 빨아들였다.
나는 촉수를 라임 선생님 장 속으로 집어넣어서 만나는 구슬마다 뽁 뽁 빨아들이고 연동운동으로 항문 쪽으로 보냈다.
내 촉수는 모든 황금 구슬을 빨아들이며 라임 선생님의 대장 끝까지 도착했다.
소장은 너무 작아서 못 갈 것 같았다.
라임 선생님이 장을 막았던 구슬이나가는 시원함과 미약과 진동에서 오는 쾌감으로 신음을 흘렸다.
“흐아앙! 앙! 앙❤! 중독돼버려~~!시원해~~~!”
이윽고 첫 구슬이 라임 선생님의 항문에 도착해서 촉수 관을 통과해서 나오려고 했다.
라임 선생님이 황홀한 얼굴로 외쳤다.
“앗! 나간다! 나가!”
촉수의 연동운동으로 구슬이 항문 밖으로 밀려 나가며 항문이 강제로 열려서 구슬을 배출해버렸다.
구슬은 내 촉수를 타고 이동하다가 내 겨드랑이 부근의 조그만 구멍이 열리면서 뽕하고 아래로 배출되었다.
라임 선생님이 배변한 쾌감으로 소리쳤다.
“아아아악! 배변 최고야! 이런 느낌 처음이야~!!”
라임 선생님이 배변의 쾌감으로 절정해서 눈을 뒤집은 채 허리를 휘면서 절정해버렸다.
라임 선생님이 절정한 순간 라임 선생님의 몸 곳곳에서 황금색 슬라임 액체들이 찍찍 뿌려지며 포물선을 그렸다.
내가 신나게 말했다.
“이제 막혀있던 구슬 와장창 나갑니다!”
라임 선생님의 장에 밀려서 싸여있던 구슬들이 한꺼번에 항문에 도착했다.
라임 선생님의 눈이 기대감으로 번뜩였다.
첫 구슬이 라임 선생님의 항문을 강제로 열며 빠져나왔고, 바로 그다음 구슬이 연속으로 빠져나왔다.
뽕 뽕 뽕 뽕
라임 선생님이 배변과 항문에서 느껴지는 쾌감으로 비명을 질렀다.
“아앙! 아악! 옥! 히극! 죠아~~! 앙❤! 배변 최고야~!”
마지막 구슬이 다 나오자 나는 내 촉수를 빠른 속도로 항문에서 한 번에 빼버렸다.
쑤욱
라임 선생님이 엄청난 쾌감에 엉덩이를 앞뒤로 경련하며 펄떡거렸다.
“꺄아아앙! 아아아아....”
라임 선생님의 온몸에서 슬라임 액체가 찍찍 포물선처럼 뿌려졌다.
라임 선생님의 방광이 열려서 황금색 액체가 줄줄 흘러나왔다.
내가 슬쩍 황금색 액체를찍어서 맛보니 역시달콤하고 청량한 음료의 맛이었다.
‘슬라임은 정말 버릴 게 없네. 이래서 가축 뿔토끼들이 슬라임 똥을 먹었던 거구나.’
라임 선생님은 바닥에 쓰러져서 엉덩이를 든 채 고양이 기지개 자세로 경련하고 있었다.
내가 라임 선생님에게 물었다.
“라임 선생님. 괜찮아요?”
“으응.... 최고야...”
“저 오늘 선생님 배변하는 거 도와줬는데 잘했죠?”
“응... 오늘 기분 너무 죠아...”
“다음에도 장 막히면 또 해줄게요.”
“알겠어... 흐응... 헤헤헤...”
라임 선생님의 항문은 계속 벌렁거리고 구멍이 벌어져서 닫히지 않았는데 구멍 속으로 라임 선생님의 깨끗한 장이 보였다.
내가 촉수를 다시 손으로 변화시켜서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보니 구멍에 쑥 들어가 버렸다.
내가 손가락으로 장벽을 누르며 만지자 라임 선생님이 움찔움찔하며 신음을 흘렸다.
“앙❤! 아아앗! 히윽!”
내가 손가락을 뿅하고 빼자 라임 선생님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리며 경련했다.
“아앙...! 헤에에에에....”
지적이던 라임 선생님이 얼굴을 옆으로 바닥에 처박고 눈이 풀리고 입을 연 채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라임 선생님의 얼굴은 어디 천국에 갔다 온 듯 황홀하게 넋이 나가 있었다.
“라임 선생님. 오늘 제가 많이 도와줬으니 고맙다고 하셔야죠.”
“으응~? 아. 고마워...”
“저 갈게요~”
나는 화장실에서 계속 황홀하게 움찔거리는 라임 선생님을 내버려 두고 대야에 받은 황금색 똥 구슬들을 가지고 방 밖으로 나갔다.
다음 날 내가 황금색 구슬 4개를 가지고 엣지워터 항구의 최고 뷔페 레스토랑에 찾아가자 최고 주방장이 직접 나와서 나를 맞이했다.
“이 귀한 걸 어떻게 구하셨습니까! 이 크기에 냄새. 이건 최상급 공간 슬라임 똥입니다!”
“옛날에 보하크 숲을 탐험하며 땅을 파다가 발견한 거예요”
“오오! 땅에서도 이 정도의 신선도와 맛이 유지된다니…. 전부 400골드에 사겠습니다.”
“그렇게 하죠. 여기 가져가세요.”
나는 라임 선생님의 똥을 팔아서 어제 밥을 사줬던 돈의 수십 배나 되는 돈을 벌 수 있었다.
남은 구슬들은 루시 누나한테 줘서 요리에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