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화 〉[H씬] 자하라와 목욕
나는 자하라에게 물었다.
“같이 목욕할래?”
“네. 사랑하는 서방님.”
우리는 둘 다 옷을 벗고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자하라는이제 임신 중기라서 배가 나와 있었다.
임산부는 뜨거운 건 좋지 않다고 들어서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야 할 거 같았다.
목욕탕에는 고무 마탕고로 만든 매끈매끈한 고무 매트리스가 있었다.
내가 자하라에게 말했다.
“자하라. 여기 누워봐.”
“무엇을 하시는지요?”
“내가 비누칠도 해주고 씻겨줄게.”
“어머! 아무리 제가 임신부라도 부군께 그런 걸 시키다니요….”
“내가 하고 싶어서 그래.”
“알겠습니다.”
자하라는 상채와 개미 배를 매트리스 위에 뉘었다.
자하라는 임신한 배 위에 손을 살포시 포개놓았다.
나는 목욕탕 벽에 고정된 마나 사워기를 살짝 틀어서 손으로 온도를 쟀다.
나는 물 온도를 적당히 미지근하게 맞췄다.
“자하라. 이제 물 뿌릴게.”
자하라가 미소 지으며 대답했다.
“네.”
“그리고 나한테 ‘부군’만 하지 말고 ‘여보’라고 해봐.”
“여, 여보!”
“좋아! 우리 이쁜이.”
“후후후. 행복해요.”
“그래.”
나는 샤워기를 틀어서 내 몸과 자하라의 몸을 모두 적셨다.
샤워기 옆에는 큰 단지가 있었는데 미끈미끈한 젤이 들어있었다.
내가 이것의 용도를 자하라한테 물었다.
“이건 뭐야?”
“그건 지하에서만 나는 풀로 만든 비누입니다.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해줍니다. 그리고 아주 미끈미끈하지요.”
나는 자하라의 개미 배 위에 걸터앉았다.
자하라의 상체가 임신했기에 개미 배 위에는 앉아도 되었다.
또한, 자이언트 엔트는 힘이 세서 성인 남성 한 명이 개미 배 위에 앉아도 별로 상관없다.
나는 자하라에게 말했다.
“개미 배가 부드럽다. 방석 같아.”
“후후후. 원래 자이언트 엔트의 개미 배는 부드러워요. 여보는 제 개미 배에 앉아도 돼요.”
내 자지는 자하라의 벗은 몸을 봐서 빳빳하게 서 있었다.
자하라가 그걸 보고 웃었다.
“푸훗. 임신한 몸인데도 아름답나요?”
“당연하지. 우리 이쁜이가 얼마나 아름다운데.”
“원하시면 지금 한발 빼드릴까요?”
나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못 참겠다. 빨리 빼줘.”
“네. 여보.”
자하라는 두 손에 젤을 잔뜩 묻힌 다음 젤로 미끈미끈해진 부드러운 손으로 내 자지를 감쌌다.
내 자지가 굵어서 자하라가 한 손으로 쥐어도 중지와 엄지가 겨우 만나는 수준이었다.
“여보. 손으로 빼드릴게요~”
“그래.”
자하라는 왼손으로는 내 불알을 살살쓰다듬고 오른손으로는 내 자지 기둥을 감싸고 왔다 갔다 하며 마찰했다.
쓰담쓰담 탁 탁 탁 탁
자하라라 오른손바닥 전체로 내 귀두를 쥐고 빠르게 스치자 내가 무심코 신음을 흘렸다.
“흐익...”
“제 손이 그렇게 좋아요?”
“좋으니까 빨리 빼줘~”
자하라는 내 자지가 흔들리지 않게 왼손으로 내 자지 밑동을 잡았다.
자하라가 오른손으로 내 자지를 쥐고 아까보다 빠르게 위아래로 움직였다.
탁탁탁탁
자하라는 부드러운 손바닥을 이용해서 자지 밑동부터 귀두까지 적당한 압력으로 마찰했다.
자하라는 귀두를 마찰할 때 내가 더 느낀다는 걸 깨달았다.
자하라가 내 귀두를 집중적으로 마찰했다.
자지의 감각이 너무 좋아서 내가 신음을 흘렸다.
“으윽... 음...”
이제 정액이 나올 거 같았다.
자하라가 물었다.
“여보. 자지가 팽창했네요. 이제 나올 거 같아요?”
“응.”
자하라가 이제 오른손 왼손을 번갈아 가며 내 귀두를 훑었다.
슥슥슥슥슥슥
엄청난 마찰과쾌감이었다.
내가 외쳤다.
“나온다!”
나는 자하라의 배와 얼굴에 시원하게 대량의 정액을 분출했다.
뷰르릇 뷰르르르르르
자하라는 내 대량의 정액을 상체에 맞고 흰 드레스를 입은 것처럼 되어버렸다.
자하라가 귀엽게 외쳤다.
“어머! 많이 나왔네요! 여보가 너무 귀여워요. 후후후.”
“앗. 이거 다시 씻어야겠네.”
“여보가 즐거운 게 더 좋아요~”
나는 물을 틀어서 다시 자하라의 상체를 씻겨주었다.
내 자지가 다시 빳빳하게 섰지만 일단 자하라를 씻기기로 했다.
나는 양손에젤을 듬뿍 묻히고는 자하라의 상체부터 젤을 발랐다.
자하라의 목에 젤을 바르고, 팔에도 젤을 발랐다.
내가 팔을 잡자 자하라가 알아서 팔을 들어 올려줘서 쉽게 발랐다.
자하라의 가슴에 젤을 바를 때는 부드러운 가슴을 만끽하면서 좀 더 꼼꼼히 손으로 가슴을 원을 그리듯이 주무르며 발랐다.
자하라가 쾌감으로 가볍게 신음을 흘렸다.
“으응...! 앗...! 하아...!”
가슴을 다 바르자 내 손이 자하라의 임신한 배로 갔다.
여기 내 딸이 있다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나는 임신한 배 위에 살짝 손바닥을 놓고 원을 그리듯이 천천히 젤을 발랐다.
꿈틀
“엇! 아틸라가 움직였어!”
“호호호. 아틸라도 여보가 만져주는 게 좋은가 봐요.”
새로운 생명이 움직이는 것을 느끼는 것은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내 마음이 꽉 차는 느낌이었다.
나는 자하라의 상체 보지로 손을 가져갔다.
자하라의 보지를 만져보니 애액으로 젖고 뜨거웠다.
내가 물었다.
“많이 젖었네?”
“여보~ 부끄러워요~”
나는 오른손 전체로 자하라의 보지를 비비며 구석구석 꼼꼼히 젤을 발랐다.
자하라가또 신음을 흘렸다.
“흐앗...! 아앗...! 하우....!”
나는 자하라의 보지에 젤을 다 바르고 개미 배에 젤을 바르기 시작했다.
자하라의 개미 배는 개미의 껍질로 되어 있지만 부드러웠다.
나는 자하라의 배 마디 하나하나 꼼꼼히 젤을 발랐다.
자하라의 배 꽁무니 쪽으로 갔는데 그녀의 수란관 밑에 원형의 주름이 진 동그란 항문이 보였다.
‘항문은 인간이랑 비슷하네’
나는 양손으로 자하라의 항문도 꼼꼼히 주름까지 살살 문지르며 젤을 발랐다.
자하라가 부끄러워했다.
“여, 여보…. 너무 부끄러워요…. 여보가 원하신다면 하겠지만….”
자하라가 부끄부끄하는것도 재밌었다.
나는 자하라의 수란관 입구와 주변도 깨끗이 젤을 발랐다.
나는 자하라한테 뒤돌라고 했다.
나는 자하라의 상체 등과 개미 배 등도 깨끗이 젤을 발라주었다.
자하라는 미끈미끈한 젤을 온몸에 바른 상태가 되었다.
이번에는 자하라가내 몸에 젤을 발라주기로 했다.
“여보. 여기 욕실 의자에 앉아봐요. 제가 발라줄게요.”
나는 자하라의 말대로 욕실 의자에 앉았다.
자하라는 자신의 가슴과 배에 젤을 듬뿍 묻힌 다음에 앞에서 나를 살짝 껴안았다.
우리는 서로 사랑스러운 눈길을 나누며 뽀뽀를 했다.
쪽 쪼옥 쪽
자하라는 나를 안고 몸을 위아래로 원형으로 돌리며 자신의 부드러운 가슴과 부풀어 오른 배로 내 가슴과 배에젤을 발랐다.
자하라의피부가 부드럽고 따뜻해서 내 기분이 너무 좋았다.
자하라는 내 상체에 젤을 다 바른 다음에 양손에 다시 젤을 잔뜩 묻혀서 내 자지를 만졌다.
자하라는 양 손바닥을 다 사용해서 내 자지 밑동부터 귀두까지 잡고 올라가며 내 자지에 젤을 발랐다.
내 자지는 계속 발기상태였다.
자하라가 말했다.
“여보 자지는 중요하니까 청결하게 해야 해요.”
자하라는 귀두에 특히 더 꼼꼼하게 젤을 발랐다.
자하라는 내 귀두와 자지 기둥이 만나는부분을 손가락으로 꼼꼼히 돌려가며 씻고 내 요도 앞부분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자하라가 문지를 때마다 자지에서 찌릿찌릿 쾌감이 올라왔다.
자하라는 손가락으로 내 불알의 주름 하나하나 손톱이 닫지 않게 조심하면서 깨끗하게 젤을 발랐다.
자하라는 내 허벅지와 다리도 젤을 발랐다.
“여보 이제 뒤돌아봐요.”
나는 뒤돌아서 욕실 의자에 앉았다.
자하라의 손이 내 엉덩이 사이로 들어왔다.
자하라는 손바닥과 손가락 전체를 이용해서 내 항문을 문지르며 젤을 발랐다.
“여보가 제 항문 만진 복수에요. 에잇!”
자하라가 중지로 회음부의 전립선부근을 꾹 누르면서 항문까지 스치자 순간 짜릿한 쾌감이 올라와서 내가 비명을 질렀다.
“아앗!”
“여보. 이제 다 발랐으니 씻어요.”
“그래.”
우리는 샤워기를 틀어서 서로의 몸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주었다.
얼굴이랑 머리, 이빨은 알아서 닦았다.
모든 게 끝나고 방으로 돌아왔을 때 우리 몸은 뽀송뽀송해져 있었고 젤의 효과인지 피부도 매끈해져 있었다.
자하라가 내 자지를 보며 말했다.
“여보. 많이 참았지요? 여기서 섹스해요.”
“너 보면서 계속 흥분하고 있었어. 빨리하고 싶다.”
“저도요.”
방에는 아주 큰 침대가 있었다.
자하라가 말했다.
“여보. 임신했으니까 살살 해주세요.”
“알겠어.”
나는 자하라를 침대에 눕혔다.
나는 자하라의 개미 배에 걸터앉아서 자하라의 보지에 내 귀두를 맞췄다.
이번에는 자하라가 임신했으니 미약 없이 섹스할 생각이다.
“넣을게.”
“네~ 부드럽게 해주세요.”
나는 자하라의 옆구리를 양손으로 잡고 내 자지를 자하라의 녹진녹진한 보지로 밀어넣었다.
쭈욱 밀어넣자 자하라의 자궁구에 내 귀두가 살짝 닿았다.
‘오늘은 애가 놀라지 않게 살살해야지.’
나는 천천히 내 허리를 흔들어서 자지로 뜨거운 보지를 쑤셨다.
쭈걱 쭈걱 쭈걱
자하라가 쾌감으로 신음을 흘렸다.
“응...! 앗...! 아앙...!”
나는 내 양손을 그녀의 부푼 배에 살짝 가져다 대고 안의 진동을 느끼며 허리를 흔들었다.
“앙! 아앙! 앗! 히극!”
내가 손을 대고 있자 내 자지 운동에 맞춰서배안의 아기가 꿈틀거렸다.
“이쁜아.”
찔걱 찔걱찔각
“네? 아앗! 하앙❤!”
“배에서 우리 딸도 꿈틀거리네?”
“하앗! 아틸라도 좋나 봐요~ 히아앙!”
자하라의 보지에서는 계속 애액이 흘러나왔다.
내 불알이 자하라의 보지 둔덕을 때릴 때마다 자하라의 부푼 배도 같이 흔들렸다.
나는 오늘은 좀 빨리 싸기로 했다.
“자하라. 쌀게~”
“여보. 자하라의 임신한 보지에 시원하게 싸요~”
아랫배에 정액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내 자지를 자하라의 녹진녹진한 보지에 최대한 밀어 넣고 정액을 방출했다.
뷰르릇 뷰릇 뷰르르르
자하라가 내 사정에 맞춰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경련하며 가볍게 절정했다.
“아아앗! 아앙! 죠아~!”
“시원하네~”
내가 자하라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정액이 주르륵하고 보지에서 흘러나왔다.
자하라가 물었다.
“여보. 조금 부족하죠?”
“아니. 뭐 이런 섹스도 좋아.”
“제 뒷보지 쓸래요?”
“뒷보지?”
“네. 수란관이요.”
“근데 저번에 수란관에 사정했는데 괜찮았어?”
“사실 여보가 수란관안에 사정한 후로 세고 건강한 아이들이 태어났어요. 여보 정자 때문인가 봐요.”
“그래? 그럼 수란관 이리대.”
자하라는 뒤로 돌아서 엎드려서나에게 등을 보였다.
내 아래에 자하라의 개미 배 꽁무니에 있는 수란관이 보였다.
나는 내 오른손을 자하라의 수란관에 가져다 댔다.
자하라의 수란관은 항문처럼 동그랗고 보지 같은 질척거림과 따뜻함을 가졌다.
내가 손가락을 살짝 수란관에 넣자 자하라가 신음을 흘렸다.
“아아앗! 아앙❤!”
“애액도 질척거리고 여기는 완전히 준비됐네?”
“여보 자지 빨리 넣고 싶어서 그래요. 제 수란관에 여보 자지로 질척질척 쑤셔서 알에다 정액 싸주세요~!”
자하라가뒤꽁무니를 마구 흔들며 내 자지를 비볐다.
나는 자하라의 녹진녹진한 수란관에 내 자지를 맞춰서 밀어넣었다.
쑤우욱
이미 젖을 대로 젖어서 내 자지가 쑥 들어가자 자하라가 짧게 신음을 흘렸다.
“끼앙❤!”
자하라의 수란관은 보지보다 훨씬 길어서 나는 자지의 길이를 키우고 굵기도 키웠다.
자지가 수란관의 살을 밀고 들어가서 이윽고 알이있는곳의 입구에 내 귀두가 닿았다.
자하라가 수란관이자지로 열리는 쾌감으로 신음을 흘렸다.
“끄으응! 끄응! 아앗!”
“이제 간다!”
“여보! 자하라 수란관 쑤셔줘요!”
나는 끝까지 박아진 자지의 3분의2를 밖으로 빼버리며 수란관에 강한 마찰을 했다.
쭈우우우욱
자하라의 비명이 들려왔다.
“꺄아아악!”
자하라의 개미 배가 쾌락으로 펄떡펄떡 뛰었다.
나는 허리에 힘을 주고 자지를 수란관 끝까지 넣었다.
쭈르르르륵
자하라가 또다시 쾌락으로 비명을 질렀다.
“끼야아아앙! 수란관 쾌락 최고야!”
나는 허리를 거칠게 흔들며 자하라의 녹진녹진한 수란관을 최대한 깊고 빠르게 앞뒤로 쑤셨다.
찔걱찔걱찔걱
“옥! 아앙! 죠아! 여보 자지 최고!”
나는오른손으로 자하라의 뒤꽁무니를 팡 쳤다.
“꺄앙!”
왼손으로도 팡 쳤다.
“꺄아악!”
뒤꽁무니 자극으로 인해서 자하라의 수란관이 길어진 내 자지를 꼬옥 조여왔다.
나는 허리를 강하게 흔들어서 자하라의 뜨거운 수란관을 자극했다.
“꺙! 앙❤! 갱장해! 꺅! 수란관 섹스 죠아❤!”
자하라가 갑자기 허리를 뒤로 젖히고 앞보지에 있는 요도에서 오줌을 죽죽 갈기며 절정해버렸다.
“꺄아아아앙! 수란관으로 가버려어어엇!”
내가 계속 허리로 수란관을 쑤시며 소리쳤다.
“아직 안 끝났다!”
나는 이제양손으로 자하라의 뒤꽁무니를 번갈아 팡팡 치면서 자지를 수란관에 박아댔다.
팡 쭈법 쭈봅 팡 쭈봅 쭈봅
“앙! 옥! 오옥! 꺙❤! 죠아! 갱장해❤!”
내가 자하라의 뒤꽁무니를 손바닥으로 팡 하고 칠때마다 자하라의 녹진녹진한 수란관이 내 자지를 꼬옥 조여왔다.
자하라의 수란관이 자지를 조이는 자극이 내 생각보다 강했다.
길어진 자지로 인해서 자지에서 오는 쾌락이평소의 3배는 되었다.
쾌락으로 인해 내가 사정할 것 같았다.
“우리 이쁜이! 수란관에 싼다!”
“여보! 여보의 건강한 정자들로 자하라 알 모두 수정시켜줘요! 전부 안에 싸질러요!”
내 아랫배에서 지금까지보다 강한 사정감이 차올랐다.
“크아아악!”
대량의 정액이 내 길어진 자지를 통해 울컥울컥 자하라의 알들이 있는 곳으로 거의 무한하게 싸질러졌다.
자하라는 혀를 내밀고 머리를 뒤로 젖히며 절정하고 또 앞보지 요도로 오줌을 죽죽 갈겼다.
자하라의 개미 배가 정액으로 차서 부풀기 시작했다.
“꺄아앙! 앙❤! 자하라 배터져버려요! 아아아앗!”
“이제 다 쌌어!”
나는 마지막 정액을 모두 자하라의 배 안에 털어 넣고 자지를 뺐다.
긴 자지가 쑤우우우욱하고 밖으로 빠지자 자하라의 수란관에서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자하라가 계속된 절정으로 인해 축 늘어진 채로 말했다.
“여보…. 제 알들 모두 여보 정액으로 채워져 버렸어요…. 행복해요….”
“내 아이들이니 건강하게 자랄 거야.”
“네.아틸라보다는 아니지만, 열심히 키울게요….”
나는 내 자지를 한 손으로 들고 자하라의 얼굴로 가져갔다.
자하라는 당연하다는 듯이 양손으로 내 자지를 받치고 귀두를 앙 물었다.
자하라는 입을 진공상태로 해서 내 요도에 있는 정액까지 모두 빨아 마셨다.
꿀꺽꿀꺽
그리고 자하라는 내 긴 자지에 묻은 모든 정액과 애액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로 핥아서 깨끗히 했다.
자하라가 모든 것을 마셨을 때 내 자지는 아주 깨끗해져 있었다.
나는 자하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했다.
“우리 이쁜이. 고마워~~”
“여보가 없는 동안 너무 외로웠어요. 오늘 여보랑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
“미안해. 내가 너무 바빠서…. 우리 이쁜이 보러 계속 와야 하는데.”
“여보가 바쁜 거 알아요. 이렇게라도 보러 와줘서 고마워요.”
“응. 더 열심히 올게. 사랑해~”
“저도요 여보~”
자하라와 나는 그렇게 사랑을 속삭이며 서로를 껴안고 긴 잠에 빠져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