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20화 〉[H씬] 타락한 여사제 (20/200)



〈 20화 〉[H씬] 타락한 여사제

나는 멜리사에게 먼저 옷을 전부 벗도록 했다.

그녀는 웨이브 진 단발 갈색 머리카락에 서양인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대단한 점은 그녀의 나이가 42살인데도 신성력으로 노화를 멈춰서 20대 초반의 젊고 건강한 몸을유지했다는 거였다.

보지에도 갈색 털이 매우 정갈하게 자라있었다.

내가 멜리사의 몸을 보고 감탄했다.

“캬~ 몸매가 엄청 섹시하네.”

나는 멜리사가 쾌락에 굴복해서 마구 애걸복걸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나는 여러 가지 준비를 시작했다.

-----------------------------------------------------------------

멜리사의 자아가 돌아오자 그녀는 눈을 떴다.

멜리사는 감옥에 있었다.

감옥의벽, 바닥, 천장은 꿈틀거리는 촉수와 고깃덩어리로 덮여 있었다.

멜리사의 몸은 전라였다.

멜리사는 양손, 양발, 허리가 천장에서 내려온 촉수에 휘감겨서 아래를 향한 채 공중에 떠있었다.

멜리사가 신성력을 일으키려고 해도 전혀 일으켜지지 않았다.

멜리사가 혀를 깨물려고 하니까 마음대로 턱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멜리사가 짜증냈다.

“이게 뭐야! 내 몸이 아닌  같아.”

멜리사의 보지를 뭔가가 툭툭 두드렸다.

멜리사가 보지 쪽을 봤다.

관 형태의 조그만 촉수가 멜리사의 보지로 들어가려고 했다.

멜리사가 기겁하고 비명을 질렀다.

“꺄아악! 멈춰!”

멜리사가 엉덩이를 뒤틀었지만  촉수가 보지로  들어갔다.

관 촉수가 멜리사의 질 내부에 따뜻한액체를 뿌렸다.

푸슛 푸슈슛

카일 특제 미약이었다.

멜리사의 보지가 엄청 예민해졌다.

멜리사의 보지는 공기만 스쳐도 찌릿찌릿한 감각이 척추를 타고 뇌까지 도착했다.

멜리사가 신음을 흘렸다.

“응기이이잇! 응기아아앙!”

멜리사는 계속되는 쾌락에 얼굴을 찡그리며 엉덩이를 비틀었다.

이윽고 멜리사의 보지에 지름 5cm는 되고 표면에 울퉁불퉁한 돌기들이  있는 자지 촉수가 다가갔다.

멜리사가 다급하게 소리쳤다.

“응앗! 들어가면 안 돼! 멈춰!”

거대한 자지 촉수가 멜리사의 질 내벽을 벌리며 안으로 침입했다.

찌지지직

거대한 자지 촉수가 멜리사의 자궁구까지 닿았다.

멜리사에게 극한의 쾌감이 몰아쳤다.

“으아아앗! 끄아아아악!”

자지 촉수가 피스톤 운동을 했다.

찌걱찌걱찌걱

자지 촉수는 멜리사의 녹진녹진한 보지의 자궁구까지 박았다.

멜리사가 신음을 흘렸다.

“앙! 아앙! 꺄아앗! 하아웅!”

자지 촉수가 멜리사의  내벽을 쓸 때마다 쾌감의 격류가 쏟아져 내렸다.

멜리사의 보지에서애액이 줄줄 떨어져 내렸다.

“멈처응! 앗! 아앙! 히이익!”

이번에는 관 촉수가 멜리사의 항문을 툭툭 건드렸다.

멜리사의 눈이 경악으로 크게 떠졌다.

“항문은 앙돼!”

 촉수가 멜리사의 항문에 폭 박혀서 따뜻한 카일 특제 미약을 분출했다.

푸슈슈슛 푸슈슈슛

멜리사는 항문과 직장 벽의 모든 주름이 세세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멜리사의 항문에서 마치똥이 마려운 듯하면서도 척추를 저릿하게 하는 쾌감이 느껴졌다.

멜리사가 교성을내질렀다.

“으아아앗! 응기이이이이잇!”

침이 달린 촉수가 와서 항문 괄약근을 푹 찔렀다.

멜리사가 비명을 질렀다.

“꺅!”

침이 괄약근으로 액체를 주입했다.

꿀렁꿀렁꿀렁

멜리사가 이를 악물고 참았다.

“끄으응!”

멜리사의 항문 괄약근이 모든 탄성을 잃어버리고 항문이 쭉 벌어졌다.

멜리사가 비명을 질렀다.

“꺄아악! 내 장 나와버렷! 항문으로 내장이 나와버려어어엇!”

진짜로 항문으로 붉은 직장이 장미처럼 주르륵 흘러나왔다.

“으아아앙!  항문 돌려내! 으히이잉!”

지름 5cm의 굵은 자지 촉수가 항문에 박히며 밖으로 나온 직장을 다시 안으로 밀어버렸다.

부르륵

멜리사가 비명을 질렀다.

“으아아아악!”

보지와 항문에 있는 자지 촉수가 엇갈려서 피스톤 운동을 했다.

찌걱 찌붑 찌걱 지붑

“응아앗! 가버렷! 보지랑 항문으로 가버려어!”

멜리사가 절정으로 몸을 떨었다.

자지 촉수들은 더 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퍽 팍 팍  

강력한 쾌락의 흐름이 멜리사의 뇌를 채웠다.

“하앙! 아아앗! 히으응! 죠아! 최고야~!”

멜리사가 절정해서 오줌을 분출했다.

쏴아아아아아아

“가버려엇! 보지 죠아! 히극! 항문 죠아! 아학!”

새로운 촉수 2개가 이번에는 멜리사의 양쪽 뺨으로 다가왔다.

촉수 2개가 멜리사의 뺨에  달라붙었다.

촉수 2개에서 미세한 신경 같은 섬유들이 피부 속으로 들어가서 멜리사의 입, 혀, 목 곳곳에 분포하기 시작했다.

멜리사의 앞에 누군가가 다가왔다.

어제 봤던 조그만 촉수몬스터였다.

촉수 몬스터가 말을 걸었다.

“내 이름은 카일이다. 너의 입에 신경을 만들어서 보지화했다. 이제 네 입은 입보지다.”

“뭐라앙!”

멜리사가 입을 벌린 순간  카일은 거대한자지 촉수를 멜리사의 입으로 밀어넣었다.

“우웁! 읍! 우읍!”

나는 자지 촉수를 멜리사의 식도에서 피스톤 운동했다.

찔걱 찔걱 찔걱

멜리사의 입보지화된 목과 혀에서 보지와 같은 쫄깃함이 느껴졌다.

멜리사도 스스로의 목과 혀에서보지와 같은 쾌락을 느꼈다.

멜리사가  느끼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혀를 자지 촉수에 대고 입을 조여왔다.

내가 감탄했다.

“크하하하! 입보지 느낌이 엄청나군!”

나는 멜리사의 입보지로 들어간 자지 촉수로 달콤한 미약을 뿜었다.

푸슈슛

멜리사가 달콤한 미약을 마셨다.

꿀꺽

목 뒤로 넘아가면서 느껴지는 달콤함이 너무 훌륭했다.

‘뭐야 이거! 너무 맛있어!’

멜리사는 자지로 입보지가 박히면서도  액체를 빨아들였다.

“쭈우웁! 쮸르릅! 쮸아압!”

‘더 줘! 맛있는 액체더 줘!’

멜리사의 입보지, 보지, 항문까지 세 개의 구멍이 동시에 쑤셔졌다.

멜리사는 이미  번이나 절정했다.

멜리사는 눈동자가 뒤집혀서 흰자만 보였고 팔다리는 자지 촉수가 운동할 때마다 힘없이 흔들렸다.

퍽 쭈봅 찌걱 퍽 쭈법 찌걱

흔들 흔들

“응!응! 옥! 오옥!”

멜리사가 또 절정하면서 요도에서 오줌을 분출했다.

쏴아아아아

멜리사의 보지가 내 자지 촉수를 꼬옥꼬옥 조여왔다.

“크하하하! 조이는 맛이 대단하군! 너는 세 구멍 동시 공략하면서 느끼는 보지 변태다!”

“옥...! 윽...! 꺽...! 꺽...!”

나는 촉수라서 동시에 여러 개의 자지 촉수를 운용할 있었다.

여러 개의 자지 촉수로 느껴지는 멜리사의 입보지, 보지, 항문의 감각은 매우 훌륭했다.

내가 소리쳤다.

“크윽. 이제나온다! 정액 나온다!”

멜리사가 갑자기 몸을 비틀기 시작했다.

‘으앙❤ 안덍❤ 지금 해버리명❤ 망가져 버령❤ 앗! 응앗!’

나는 자지 촉수를 팽창해서 멜리사의 입보지, 보지, 항문의 틈을 완전히 막았다.

나는 자지 촉수로 폭포수같은 정액을 멜리사 입보지, 보지, 항문 안으로 분출했다.

쏴아아아아아

“그르르르! 으웨에에에 꿀꺽!”

엄청난 정액량으로 멜리사의 자궁, 대장, 위까지 정액이 채워져다.

멜리사의 배가 임신한 것처럼 빵빵해지고 코에서 역류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멜리사는 정신이 없었다.

‘안 댓! 터져 버려! 배가 터져 버려엇!’

내가 말했다.

“이제 뺀다!”

나는 자지 촉수 3개를 동시에 멜리사의 입보지, 보지, 항문에서 뺐다.

쑤욱

멜리사의 입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우웨에에엑”

멜리사의 보지, 항문에서도 분수처럼 정액이 부와악 하고 뿜어져 나왔다.

멜리사의 배가 홀쭉해졌다.

멜리사가 기침을 했다.

“으웨엑! 켁! 으악! 헤엑!”

멜리사가 입보지, 보지, 항문에서 정액을 분출하면서 또 절정했다.

“히이잇! 죠아!”

멜리사는 입에서느껴지는 정액이 너무 맛있었다.

‘정액이 너무 맛있어. 이러면 안 되는데. 계속 먹고 싶어!’

내가 신나서 소리쳤다.

“이제 다시 간다!”

멜리사가 비명을 질렀다.

“안대!”

“돼!”

나는 3개의 자지 촉수를 다시 멜리사의 입보지, 보지,항문으로 넣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멜리사가 교성을 내질렀다.

“으헥! 아앙! 으앙! 오오옥! 쮸르릅! 히웅!”

‘나 미쳐버려! 보지로 가버려! 나는 입보지 변태야! 히히!’

엘리사는 5번은 더 절정했다.

내가 멜리사에게 지시했다.

“타락해라! 나를 받아들여라!”

“히히히. 멜리사는자지로 가버리는 개변태가 댔어요. 입보지랑 항문도 너무 좋아요. 히히히.”

“나를 받아들이면 계속 쾌락을 느낄수 있다!”

“쾌락 주세요. 헤헤헤. 헤에에에.”

[네임드 개체 멜리사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200pt로 변이시키겠습니까?]

“캬아! 이 맛이지! 오케이!”

나는 멜리사 뇌의 뇌 기생 촉수를 밖으로 나오게 했다.

나는 멜리사를 변이시키면서 어떤 성격으로할지 꽤 고민했다.

이윽고 나는 멜리사에게 여동생 속성을 부여하기로 했다.

멜리사의 몸은 20대 초반이니까 여동생이라고 해도 별로 상관없었다.

나는 멜리사의 정신연령을 18세까지 유아퇴행시켜버렸다.

“멜리사가 18세에 어떻게 행동했을까? 큭큭큭”

-----------------------------------------------------------

멜리사는 3시간 후에 눈을 떴다.

 눈에는 멜리사의 설정 창이 보였다.

[네임드 촉수 영웅 멜리사.
설명: 다중 무영창 디버프형 촉수. 인간 의태 가능]

멜리사는 내가 세례를 내리자 신성력을 전부 잃어버리고 저주를 쓰는디버프 촉수로 바뀌었다.

‘힐링 능력이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군.’

멜리사가 눈을 떴다.

멜리사는 자신의 가슴을 팔로 가리고 다리를 오므려서 보지를 감추면서 말했다.

“주, 주인님. 부끄러워요.”

“이건 또 새로운 느낌이네.”

“너무 뻔히 쳐다보시면 부끄러워요.”

멜리사는 고개를  숙였는데, 볼이 부끄부끄하다는 듯 붉어져 있었다.

내가 진심으로 명령을 내리면 멜리사가  보여주겠지만 나는 그냥 즐기기로 했다.

내가 멜리사에게 말했다.

“이제부터 나를오빠라고 불러라.”

“정말요?”

“그래.”

“오빠.”

“그 느낌이야.”

“오빠! 오빠!”

“그래.”

멜리사는 마음에 드는 듯 얼굴을 붉히며 ‘오빠’거리며 중얼거렸다.

“저한테 특별취급해주시는 거예요?”

“어느 정도는.”

“히히. 고맙습니다!”

“한번 촉수 형태로 변해볼래?”

“변하는 도중에 눈 돌려주세요!”

“으, 응.”

나는 멜리사의 기세에 못 이겨서 눈을 돌렸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멜리사가 나를 불렀다.

“이제 봐주세요!”

멜리사는 몸은 150cm 높이의 날렵한 파충류가 되어 있었다.

멜리사의 피부는 달팽이같이 매끈하고 점액질을 가지고 있었다.

멜리사의 머리는 육식 공룡처럼 생겼는데 붉은색 눈이 양옆에 3개씩 있었고 머리에는 작은 뿔들이 수없이 달렸으며 입에서는 검은 기운이 일렁였다.

멜리사의 입은 데스 클라우드(Death cloud)를 뿜을 수 있는데 이것은 영혼 데미지를 입히는 극악한 흑마법이었다.

멜리사의 몸통은 날렵해 보였고  개의 긴 근육질의 다리가 바닥을 짚고 있는데 발톱이 갈고리같이 날카로웠다.

멜리사의 등에는 수많은 노란색 촉수들이 달려서 꿈틀거렸는데 각각의 촉수에서 디버프나 자주 광선을  있었다.

멜리사는 꼬리도 있었는데 끝에 독액이 떨어지는 전갈과 같은 침이 달려 있었다.

멜리사가 귀엽운 목소리로 물었다.

“오빠 어때요?”

멜리사의 귀여운 여자 목소리와 괴수의 몸이 매치가 안 된다.

‘내가 아직도 인간의 미적 기준에 빠져 있는 건가? 아직 수련이 부족하군.’

나는 촉수 다리를 박수치며 감탄했다.

짝짝작

“완벽해! 브라보!”

“우왕! 오빠한테 칭찬받았다!”

“인간 형태로 돌아오렴.”

그녀가 머리를 도리도리 돌렸다.

내가 궁금해서 물었다.

“왜?”

“부끄러워요. 나가주시면 안 될까요?”

“알겠어. 위에서기다릴게.”

“네! 오빠!”

나는 그녀가 입을 옷을 남겨두고 1층으로 올라갔다.

내가 기다리자 멜리사가 사제복을 입고 올라왔다.

“오빠 여기에요!”

“응. 왔구나.”

“그런데 사제복이 너무 껴서 싫어요. 다른 옷은 없어요?”

“너 사제 아니었냐?”

“이제는 아니에요. 그때는 제가  몰라서 사제를 한 거고요. 이제는 편하게 입을래요.”

“너 기숙사 방에  있지 않아?”

“네. 있어요. 갈아입어야겠어요.”

“앞으로 어디서 지낼래?”

멜리사는 강력한 촉수 영웅이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나한테 가까이 있는 게 좋다.

멜리사가 갑자기 양손의 손가락을 맞대고 꼼지락거렸다.

“혹시 오빠랑 같이 살면 안 될까요? 교회로 가기싫어요. 엘리아 년 너무 싫어.”

“나는 루시 누나랑 같이 살고 있는데.”

“제가 루시 언니한테 부탁해 볼게요!”

“알겠어. 같이 가자. 둘이 사이좋게 지내야 해.”

“네!”

이렇게 멜리사와 나는 루시의 집으로 같이 돌아갔다.

앞으로 며칠은 마을에서 쉴 생각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