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해 달라는 것일까, 아니면 더욱 강한 자극을 달라는 것일까...
"누나... 어떻게 해줄까요?"
"모, 몰라... 하윽..."
"마음대로 해도 되요?"
잠시 보지에서 입을 떼고 올려다본 그녀의 표정은 눈을 꼭 감은채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녀는 눈을 뜰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그저 고개만 끄덕끄덕 거릴 뿐이다.
마음대로.... 마음대로라....
유경 누나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 이건 아마도 온 세상 모든 남자들이 어떤 수를 써서라도
손에 넣고 싶을 영광이리라...
"누나... 돌아누워 보세요."
"으흑... 뭐... 하게?"
"돌아누워서 엉덩이 좀 들어주세요."
이젠 그야말로 완전히 주객이 전도되어 있었다.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나의 여신은 내 말에 고분고분 부끄러운
요구를 모두 들어주고 있었다. 유경 누나는 잠시 머뭇거렸지만 몸을 돌아누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 손길에
샴푸대 의자 위에서 몸을 뒤집어 의자 바닥에 가슴을 대고 뒤로 돌아눕는다.
그리고는 다리에 힘을 주어 하체를 위로 들어올린다.
그녀의 풍만하고 탄력 가득한 엉덩이가 천장을 향해 들어올려지고, 엉덩이 계곡이 살짝 벌어진다.
그녀는 이제 내 눈앞에 모든 부끄러운 치부를 하나도 남김없이 샅샅히 전부 드러내고 있었다.
눈결처럼 뽀얀 엉덩이와 갈라진 조갯살... 그리고 엉덩이의 계곡 사이에서 오므라져있는 항문까지도.
"그, 그렇게... 보지마..."
모든 구멍이 드러난 채 내 앞에 새하얀 엉덩이를 숨김없이 내어놓고있는 그녀는 흥분의 와중에도 부끄러운지
애원하듯 말했다. 그 간절한 목소리를 차마 거절할 수가 없었던 데다, 사실 보는 것만으로는 이제 만족하지
못할 만큼 나도 극도로 흥분한 상태였기에 유경 누나의 새하얀 등줄기를 쓸어내리며 허리를 그녀의 엉덩이 밑
계곡에 천천히 가져다대었다.
"누나... 해도 되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확인을 구해본다.
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기위한 내 마지막 물음에, 그녀는 기다란 의자에 얼굴을 깊게 파묻고는
눈을 꼭 감고 그저 고개만 끄덕끄덕...
나는 마음을 굳히고는 바지 지퍼를 열고 순식간에 바지를 벗어내렸다. 와이셔츠도 벗어버리고,
반팔 티셔츠도 벗어제꼈다. 미용실 안에서 유경 누나에 이어 나 또한 거의 전라가 된 채, 유일하게 남은 사각 팬티
마저 손쉽게 한손으로 내려버리자 아까 전부터 내내 괴롭게 벌떡 서서 옷 안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던 불기둥같은
자지가 순식간에 밖으로 튕겨나온다. 피가 잔뜩 몰려 나조차도 놀랄 정도로 단단하게 커져 이 거대한 욕망의
덩어리들을 풀어내고 싶은 듯이 꿈틀거리는 그 자지를, 나는 서서히 유경 누나의 엉덩이 계곡 밑자락을 통해
조갯살에 가져다댄다.
이 상상... 얼마나 자주 해왔던가. 얼마나 애타게 해왔던가. 그녀와의 이런 자세를.
나는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고 있는 유경 누나의 개미처럼 잘록한 허리를 붙잡고는, 천천히 자지 끝을 그녀의
조개 속으로 밀어넣었다. 뒤치기 자세에서의 삽입이 처음부터 잘 될리가 없었지만, 내 끈질긴 애무의 산물로
유경 누나는 정말로 상당한 양의 보짓물을 흘려내고 난 후였다. 보지 입구에서부터 뻑뻑한 느낌과 함께 삽입이
가로막혔지만, 귀두 끝에서 아찔하게 느껴지는 그녀의 조갯살 감촉은 내 흥분을 해일처럼 어마어마하게
부채질하고 있었다.
나는 그 가느다란 허리를 양손으로 꽉 붙들고는, 한번에 크게 힘을 주어 그녀의 허리를 잡아당기는 동시에
내 허리를 밀어넣어 자지를 뿌리까지 깊숙히 순식간에 유경 누나의 보지 속에 틀어박았다.
보짓물이 축축하게 적셔있는 질벽을, 유경 누나가 미처 반응할 틈도 없이 단숨에 자지로 가로질러버린다.
"아악!"
보지 속을 눈 깜짝할 사이에 힘주어 한번에 관통해버리는 자지의 느낌에 유경 누나는 한줄기 비명을 질렀다.
"으흑... 아, 아파... 흐윽..."
정말로 아픈 듯이 고통에 찬 신음소리를 흘려대는 유경 누나였지만, 누나에겐 정말 미안하게도
나는 그 비명소리조차 귓가에 들리지 않을 만큼 정말로 어마어마한 쾌락의 파도에 휩싸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자지 뿌리까지 물샐 틈 없이 꽉꽉 물어주며 조여오는 질벽의 미끌미끌한 느낌....
유경 누나의 안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미끌미끌한 동시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굉장한 조임 때문에 자지가
아플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 빈틈 하나 없이 꼭 조여오는 보지 속의 느낌은 자지를 끊어먹을 듯한 아픔조차도
끝이 보이지 않는 어마어마한 쾌감으로 바꾸어버렸다. 힘껏 자지를 물어오는 따스한 질벽...
그것은 정말이지 말로 형용할 수가 없는 느낌이었다.
서서히 허리를 뒤로 빼어내어 질벽 끝에 틀어박힌 자지를 살짝 빼어내고는, 다시 그녀의 허리를 움켜쥐고
허리를 밀어넣어 자지를 틀어박는다. 유경 누나의 뽀얀 엉덩이가 들썩이며 고통에 파르르 떨린다.
"아흑... 으흐윽... 아... 흑..."
서서히 반복되는 내 피스톤질에 유경 누나는 샴푸대 의자 옆면을 손가락이 새하얗게 변할 정도로 꼭 움켜쥐고는
그 뒤치기 자세를 용케도 계속 유지하며 아픔을 참아내고 있었다. 무척이나 힘들어보였다.
아무래도 이 자세... 분명 그녀에게는 많이 아플 것이다. 나에게는 죽어버릴 정도의 황홀경이라해도.
난 허리를 붙잡는 대신에 손을 뻗어 그녀의 겨드랑이 밑으로 둘러 유경 누나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마구 거칠게 가슴을 주물러대며 허리를 끊임없이 움직여 그녀의
치켜든 엉덩이를 통해 조갯살 사이에 과격한 피스톤질을 해댄다.
"흑...! 아학...! 아... 흐응...!"
기다린 의자 위에 비단결처럼 흐트러진 그녀의 웨이브진 머리카락 사이로 눈을 질끈 감은채 앓는 신음소리만을
계속 흘려내고 있는 그녀의 아름다운 옆얼굴이 보인다. 땀에 젖은 너무도 관능적인 모습... 미치도록 뇌쇄적이다.
그 아름다운 여신의 육체를 이렇게나 음탕하게 희롱하고 있다는 정신적인 관념이 내 욕망을 더더욱 부채질한다.
누군가 섹스의 쾌락은 육체적인 쾌감과 정신적인 관념이 어우러져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했었다.
그 말 그대로였다. 자지를 꼭꼭 조여오는 질벽의 느낌에서 오는 육체적 쾌감과, 내 순백의 여신을 유린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져다주는 정신적 자극 중에 어느 것이 더 강렬한 것인지 비교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굳이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 두 가지의 느낌이 전부 이렇게나 생생한데. 이렇게나 아찔한데.
손으로 유경 누나의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며 허리를 반복적으로 쑤셔 밀어넣는 마약같은 쾌락의 행위는
금새 날 절정의 느낌까지 몰아간다. 찌릿찌릿한 사정기가 자지 끝뿌리부터 치밀어올라 뇌와 척추를 타고
온몸으로 진하게 퍼져나간다. 피가 역류하는 듯한 이 쾌감, 이 열락.
- 찌걱찌걱찌걱찌걱.
보짓물로 흥건히 젖은 그녀의 질벽 내부를 거칠게 헤집어버리는 자지의 움직임이 갈수록 격해지고 있었다.
자세 덕분에 너무도 깊숙한 느낌으로 틀어박히는 자지와 그 아픔 때문에 극상의 예술같은 각선미를 후들후들
떨어대며 간신히 버티고 있는 그녀...
그녀와 나 단 둘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는 텅 빈 미용실 안에 유경 누나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의 마찰음
과 더불어 그녀의 새하얀 엉덩이와 내 아랫도리가 맞부딪혀 울려퍼지는 그 음탕하기 짝이없는 소리만이
앓는 신음소리와 함께 어우러져 가득히 울려 퍼져나간다.
뽀얀 엉덩이가 내 사타구니에 맞부딪혀 뭉개지는 그 음란한 장면을 보는 내 느낌이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가슴을 거세게 주무르던 손을 떼고는 그녀의 탄력 가득한 뽀얀 엉덩이 위에 내려놓았다.
하얀 엉덩이를 한쪽 씩 부여잡고는 희디흰 살덩이 위에 붉은 손자국이 선명히 남겨질 정도로 마음껏 주물러가며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인다. 자지가 질 속에 깊숙히 틀어박힐 때마다 나는 유경 누나의 좌우로 벌어진 엉덩이
계곡 사이에서 반복해서 오므렸다 펴지는 항문의 움직임까지도 샅샅히 볼 수 있었다.
"아응! 으흑...! 하아... 흐윽...! 으흐응!"
기다란 의자 시트를 꼭 부여잡고 자세를 유지하며 치켜든 엉덩이와 다리에 힘이 풀리지 않도록
버티려 애쓰는 유경 누나의 사랑스런 모습을 더욱더 희롱하며 절정까지 순식간에 치닫는다.
심장이 그만 멎어버릴만큼 짜릿한 사정기가 마침내 자지 끝뿌리를 가득 메우고 절정까지 한 순간만을
남겨두었다.
"허억...! 아윽... 헉..."
보지 속에서 절정에 다다른 순간, 자지를 뽑아낼 수 있는 인내심을 가진 남자는 참 내가 생각하기에도 그다지
많지 않겠지만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유경 누나의 따뜻한 질벽 속에서 자지를 뽑아낸 나는
곧바로 자지 뿌리끝에서 치밀어오르는 욕망의 덩어리들을 그대로 밖으로 방출해버렸다.
- 찌익... 찌익.
미처 어떻게 해볼 틈도 없이 요도를 타고 솟아오른 정액들이 그녀의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매끄러운
새하얀 등판에 이리저리 흩뿌려졌다. 눈결같은 그 새하얀 등에다 내 욕망의 덩어리들을 토해내버렸다면
그것도 일종의 파괴행위라고 할 수 있을까...
"하아... 하아..."
누구의 숨결이 더 뜨거운 것인지는 굳이 따질 필요도 없었다. 우리는 서로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절정의 여운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지속적이고 집요한 애무의 덕택이었는지 그녀는 나보다 더 빨리
절정의 순간을 맞았던 것 같았다. 자지를 뽑아낸 유경 누나의 보지에서는 쉴새없이 둘 중 누구의 것인지 모를
투명한 액체들이 뚝뚝 방울져 샴푸대 의자 시트로 떨어져내리고 있었다.
나는 그 짜릿하고 아찔한 절정의 순간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채 파르르 몸을 떨다가 그만 힘이 빠져
유경 누나의 그 새하얀 등에 그대로 몸을 겹쳐 뻗어버렸다. 포개어진 내 몸 밑에서 유경 누나 또한 숨가쁘게
몸을 들썩이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요도 끝에서 정액들의 찌꺼기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한없이 짜릿한 여운을 나는 눈을 감은채로
유경 누나의 등 뒤에서 그녀의 새하얀 나신을 꼭 끌어안고는 아무 말 없이 그렇게 음미하고만 있다.
끌어안는 내 손길에 힘이 빠져 숨을 몰아쉬고 있던 유경 누나도 서서히 손을 들어올려 내 손등을 꼭 쥐었다.
우린 그렇게 미용실 안에서 맛볼 수 있었던 황홀한 절정의 느낌을 즐기며 서로의 뜨거운 숨결과 체온을 말없이
느끼고 있었다.
미용실에서 그녀를 만나, 미용실에서 그녀를 향한 연정을 키웠고, 또한 바로 오늘, 미용실에서 그녀와의 첫 관계
를 가졌다. 이보다 더한 정신적 포만감과 만족이 또 있을까...
이 세상 그 어느 남자도 지금은 전혀 부럽지 않았다. 내 자신이 가장 행복했기에....
"누나... 많이 아팠어요?"
"으응... 괜찮아."
"미안해요..."
우리는 둘 다 거의 전라의 알몸으로 미용실의 쇼파에 나란히 앉아서 조그마한 소리로 대화를 주고받았다.
유경 누나는 내 어깨에 머리를 힘없이 기댄 채, 몸을 축 늘어뜨리고는 간신히 대답만 하고 있었다.
그녀는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는 듯, 옷매무새를 가다듬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난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그녀의 홀터 탑 브래지어를 가슴에 둘러주고는 팬티도 위로 끌어올려주려 했지만,
솔직히 팬티는 내 침과 떨어져내린 애액으로 인해 완전히 푹 젖어있어서 안 입느니만 못할 정도였다.
"누나... 팬티 안 입는게 낫겠어요."
"으, 으응..."
이 부끄러운 말에 그녀는 송골송골 땀이 맺혀 새하얘져 있던 얼굴을 다시 빨갛게 물들인다.
팬티가 없이 브래지어와 하이힐만을 몸에 걸친 여신의 모습은 정말 미치도록 섹시했지만, 그 모습을
계속 감상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그녀가 약간 추운지 몸을 살짝 떨어대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급히 아까 벗겨놓았던 유경 누나의 스커트를 다시 그녀에게 입혀주었다.
스커트를 입혀주면서 그녀의 매끄러운 각선미를 따라 엉덩이까지 더듬어 올라갔지만 그녀는 무기력하게
몸을 늘어뜨리고 있을 뿐, 엉덩이를 살짝 들어 도와주는 것 말고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못했다.
"너무 힘들어..."
"집까지 업어다 드려요?"
"후훗... 농담이지?"
조금은 진담이었는데...
- 위이이잉.
유경 누나에게 롱나시와 셔링탑까지 마저 입혀주고나자, 유경 누나의 핸드폰 진동소리가 계속해서 울렸다.
탈진해서 힘이 없는 유경 누나를 대신해서 나는 그녀의 핸드폰을 집어들어 액정에 떠오른 번호를 보았다.
"누나... 윤아 전화네요."
액정에 떠오른 번호는 다름아닌 윤아의 것이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윤아의 전화를 무시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유경 누나는 하는 수 없이 힘없이 손을 뻗어 핸드폰을 열고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윤아니?"
[응, 언니. 지금 어디야?]
"으응...? 왜?"
[아니, 조금 늦는 것 같아서... 퇴근시간도 지났는데. 걱정되잖아.]
"그랬어? 으응... 미안해 윤아야."
[별 일 없지? 집에 언제 들어와?]
"응... 조금만 이따가 들어갈게. 지금 성재랑 같이있어."
[....뭐?]
유경 누나의 입에서 내 이름이 나오자 핸드폰 수화기 저편의 윤아의 목소리가 잠시 할 말을 잃은 듯
침묵해버렸다. 하지만 유경 누나는 그런 동생의 기색을 눈치채지 못했는지 말을 이어갔다.
"윤아야, 걱정해줘서 고마워... 나 성재랑 조금만 있다 들어갈게. 너무 걱정하지마."
[....둘이 지금 어딘데?]
"으응? 그, 그냥... 같이 좀 걷고있어."
둘러대는 유경 누나의 말에 윤아는 잠시 아무런 말이 없었고, 통화는 잠시 침묵 상태에 빠져들었다.
그런데.... 심심했던 것일까, 아니면 내 장난기가 심했던 것일까.
나는 너무나 짖궂게도 윤아와 통화를 나누고 있는 유경 누나의 귓볼을 살며시 입술로 살짝 물어버렸다.
"으흑..!"
그 깜짝 놀랄만큼 갑작스런 기습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유경 누나는 자신도 모르게 한차례 짤막한 신음성을
터트렸다. 그러자 수화기 저편에서 침묵하고 있던 윤아는 이상함을 느꼈는지 급히 물어왔다.
[언니, 왜 그래?]
"으응.. 아, 아무 것도 아냐.. 하윽.."
통화에 집중하고 있는 유경 누나의 귓볼과 목덜미를 계속해서 살살 애무하는 내 야한 장난은 너무나도
짖궃은 것이었다. 하지만 마음씨 착한 유경 누나는 날 차마 밀쳐내지는 못하고 그저 울상만 지으며
그러지 말라는 듯 날 돌아보았고 그 애처로운 표정에 나는 이 심술맞은 장난을 그만두기로 하였다.
으흐흐... 그치만 너무 재밌는걸 어떡해.
지금쯤 윤아는 자신의 언니가 나와 진한 정사를 나누고 내게 힘없이 기대어 있다는 사실을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