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무르익는 엄마와의 사랑편.
병수는 거대하게 발기된 자지끄트머리를 지현의 보지입구에 대고 위아래로 문질러가며, 지현의 보지를 희롱했다.지현의 보지는 이미 애액이 충분히 흘러보지속은 조그만 옹달샘을 형성하고 있었다.지현은 어서 병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을 꽉 채워주었으면 하는마음에 두손으로 보지를 활짝벌리며,
"아아아.여보..어서...어서..넣어줘요.."
병수는 귀두만 살짝넣었다.그리고 서서히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아아...학..아..아퍼..너무커,..아하학..."지현은 오늘따라 유난히 큰 자지가 자신의 좁은 보지속을 채우다못해 억지로 밀고들어오자 보지가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며 손으로 시트를 손으로 꽉 움켜쥐며 눈을 하얗게 치뜨며 고통의 신음을 호소했다.하지만 병수는 천천히 밀어넣으며 자신의 입술로 지현의 입을 막았다."아아읍...읍읍..."지현은 하체의 고통을 이기기위해 자신의 입속에 들어온 병수의 혀를 받아들이며 빨아대었다.
이윽고 병수의 자지가 뿌리까지 지현의 보지속에 박혔다.
드디어,지현과 병수는 한몸이 된것이다.몸과 영혼까지도....
"우우우...지현아...우리는 이제 하나가 되었어...너의몸과 마음도 다내것이야."
"그래요...여보...제몸과 영혼은 다 당신의것이예요...다 드릴께요....여보..."
"고마워...날...남편으로 받아줘서...아들인 날 남편으로받들어줘서...사랑해.."
"아니예요...당신과 저는 이렇게 부부가 되는 게 우리의 필연적인 운명인가봐요...비록 제가 당신을 낳았지만 우리의 운명은 전생에서 이미 정해진걸요..
부부로 말이예요...그리고 누가뭐라해도 당신은 저의 사랑하는 남편이예요..."
"고마워...고마워요...엄마...마지막으로 부를께요...엄마...사랑해요..."
"아...그래...내아들...병수야...이젠 저의 낭군이 되어버린 병수씨..."
둘은 서로를 사랑과 애욕의 눈빛을 교환하더니 길고 뜨거운 키스를 하였다.
둘의 육체는 한치의 틈도 없이 꽉 밀착되었다. 서로의 입술과 사타구니에는
자지가 보지속에 틀어박힌채로 있었다.
병수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아아앙...아아학...여보...아퍼요...살살..."
병수의 자지가 들락거릴때마다 지현은 가는 신음을 흘렸고 신음소리에 맞춰
보짓살도 자지따라 밀리고 나가고했다. "삐걱..삐걱...찔꺽쩔꺽...푹푹푹..."
사타구니의 결합된 부분에서 내는 야릇한 소리와 침대가 부셔지도록 격렬하게
보지에 박아대는 소리가 묘한화음을 이루며 침실안에 울려퍼져 나갔다.
"아아아앙...나죽어...아아아학..아아아음.."
"헉학학...지현의 보지맛은 언제나 일품이야....언제나 날 미치게 만들어..."
"아아앙앙...당신의 자지는 어떻고요...보지가 찢어져도록 하는 자지가 난 좋아요..날.죽여줘요.." "지현당신의 소원이라면..."
병수는 더욱 더 힘을가해가며 좆을 보지속에 박아대며 왼손은 유방을,오른손은 지현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더욱더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악...아아악..아아아학...여보...."지현은 병수의 자지가 질벽을 헤치고 자궁벽에 도달하자 극도로 흥분해서 격한 신음을 뱉어냈다.
지현은 까무러칠것만 같았다.난생처음 겪어보는 쾌감에 눈물이 핑돌았다.
전 남편에게서도 얻지못한 쾌감을 새남편인 아들에게서 얻다니 그런쾌감을
아들이 자신에게 주다니 지현은 자신이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두다리를 병수의 허리에 감고는 엉덩이를 흔들며 자지의 움직임에 동조를
해가며 쾌감을 즐겼다."아아앙...너무좋아요...여보..더...더...세게...더깊이..."
병수는 지현의 유방에 얼굴을 파 묻으며 피스톤운동을 계속해나갔다.
지현은 너무나 격한 쾌감에 일찍 오르가즘이 다가오는 것이었다.
"아아아아학....나..나..쌀것같아요....아아아아앙학...."
지현은 미끈한 두 다리를 하늘로 쭉 뻗으며 오르가즘을 맞이했다.
자지가 들락거리는 보지에서는 지현의 보짓물이 자지를 따라 흘러내려 시트를 흥건히 적셨다.병수는 지현이 절정을 맞이하자 자신도 사정이 임박했음을
깨닫고는 더욱더 빠르게 자지를 박아댔다.
"허헉...아아아...쏴아아아아....헉...'병수는 보지깊숙히 밀어넣고는 정액을
방출하였다.한번,두번.세번 마지막 한방울까지 쏟아내고는 조금 더 쾌감의
여운을 즐기기 위해 자지를 한번더 움직였다.
"헉헉...지현이...대단했어...이런느낌..처음이야..."
"아아음...저두요...전..죽는줄만 알았다구요...아..행복해..."
"이세상이 끝나는 줄만 알았어...지현의 보지가 얼마나 조여대는지...어휴..."
병수는 짐짓너스레엄살을 떨었다.
"흥,당신은 어떻고요?...아까는 보지가 찢어져 죽는줄만 알았다구요...색골..."
"후후,내가 색골이면 지현당신은 색녀야..."
"하하하...호호호...색골과 색녀라...잘어울리는 이름이군..."
둘은 환하게 웃음을 터뜨렸다.병수는 자지를 빼내었다.그러자 자지는 이미
자신의 정액과 지현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자지가 빠져나간 보지에서는 정액과 보짓물이 섞여 희멀건 액체가 되어 보지속을 빠져나와 지현의
허벅지를 타고 흘려 나왔다.병수는 그곳에다가 입을 가까이대고는 빨아마셨다.지현은 병수가 자신의 보지에다가 입을대고 빨아대자 부끄러워서인지
"여...여보...부끄러워요...하지마요...더러운데..."
"괜찮아,부끄러워 할것없어...지현의 보지인데 뭐가 더러워...아내의 보지를
남편이 빨아주는 것이 뭐가 부끄러워? 자세히보니 지현당신의이곳은
음...아담한 가리비조개같아,,,," "아아잉...부끄럽게시리 자꾸...."
지현은 병수의 가슴에 작은손으로 콩콩 때렸다...
"하하하...미안...보지가 너무 이뻐다보니..그랬어...하하하하.."
"자꾸 그렇게 놀리실거예요?..."
"나는 지현의 모든것을 사랑해주고 싶어..."병수는 지현의 보지속에 남아있는
애액을 빨아들여선 일어나 지현의 입술에갖다대고는 흘려주었다.
지현은 그것을 조금도 더럽다고 생각하지않고 모두 받아마셨다. 반은 지현이,나머지는 병수가 마셨다."우리들의 사랑의 생명수맛이 어때?...."
"음...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나요..." "나도 그래..."
둘은 잠시나마 입속에 남아있는 애액을 빨아먹기위해 혀를 교환하며빨았다.
"현아,배고프지 않아?한바탕 힘을썼더니 배가 고프군..."
"잠깐만 기달려요 제가가서 간단하게 차릴께요..."
"그럴것없이 우리함께 가서 먹어..." "그래요...같이가요....어멋...무슨짓하실려고요?..." "우린,신혼부부잖아...원래 신랑이 신부를 안고 가는거야...
자,가실까요사모님..." "호호호..."
병수는 알몸으로지현을 안아들며주방으로 갔다.지현은 병수의 넓은 가슴에 안겨 행복한 신부처름 두팔을 병수의 목에걸고는 마냥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그후로 병수와 지현은 가게문을 닫고 일주일동안 서로의 육체를 즐기느라
밖에나오지 않고 7일동안 육체를 불태웠다.
한편.철호의 집에서는 ...
수지는 아들인 철호가 집을나간지 두달이 되도록 아무소식이 없자 친구들이며 아는 사람을 통해서 철호를 찾고 있었다.그러나 아무러 소득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요?...거기 철호네 집이죠?..." "네..."수지는 가슴이 콩콩 뛰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철호는 어디있죠?...네?...제발 부탁이예요...자식잃은
애미심정을 헤아려주세요...네?.." "댁의 아드님은 지금 잘지내고 있으니까
안심해요...그리고 찾고 싶으시면 이리로 오세요...여기가 어디냐면은요..."
수지는 메모지에다가 연락처와 약도를 그려나갔다.
"네.감사합니다.가서 뵙죠,,,"
수지는 너무 기뻤다.드디어 철호를 찾았다.수지는 부랴부랴준비를하였다.그리고는 남편에게 간단한 메모를 남기고는 서둘러 부산으로 내려갔다.
과연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