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5화 (15/17)

4부. 엄마를 아내로....

여기는 지현의 침실.

"학학,...엄마...사랑해...영원히...엄마만을...사랑할거야...헉헉..."

"아아음...아학...나도...널....사랑해......."

푹푹..철썩...퍽퍽...쩔걱쩔걱...삐걱삐걱...

방안에선 온통 음란한소리와 서로의 성기가 부딪히는 소리가 뒤섞여 실내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지현과 병수는 알몸으로 뒤엉켜 서로의 육체를 

탐하고 있었다.

지현의 보지속으로 아들인 병수의 거대한 자지가 들락날락거리고 있었으며 그런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보지속에서는 자지를 환영하듯이 애액을

흘리고 있었으며 병수의 자지가 드나들때마다 음탕한 소리가 들려왔다.

찔꺽...찔꺽..."헉...엄마의 보지...정말좋아...이런느낌 처음이야..."

"아아앙...좀더...아학...너두...대단해..."

지현은 자신의 보지속을 가득채우며 밀려드는 병수의 자지에 까무러칠것만 같았다. 남편과는 달리 자궁벽까지 거칠게 밀려드는 아들의 자지에

처음엔 몇번이나 기절까지 할 정도의 쾌감을 느꼈던 지현이었다.

첫번째 정사후 지현은 잠시나마 실신했었다. 그리고는 깨어나서는 자신이

무척이나 저주스러웠다. 끓어오르는 욕망을 주체하지 못해서 아들인 병수와

근친상간을 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자신에 대해서 용서를 하지못했다.

하지만 얼마만에 느껴보는 오르가즘이던가...사실 그녀는 지금까지도 남편과의 섹스중에도 오르가즘을 느껴보질 못했다. 남편은 자신의 기분만 내고

헉헉거리다 끝내었다. 그런 지현에게 아들과의 섹스는 무척이나 격정적인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자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아들 병수는 

몇번씩이나 자신을 까무러치게 하였을뿐만 아니라 엄마인 지현에게 사랑과 애정어린 애무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정성스럽게 하였다.

그런 아들에게 점차 사랑을 느끼게 되었다.근친상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 하게 되었다. 

"헉헉...엄마,,,나...이제 엄마없이 ..못살아..."

"아아아음....아아앙...나...나도...너없이...못살아...아아학......."

"학학..." "헉헉......."

"어...엄마...나..나.쌀것같애...." "아아앙...나도..."

지현은 자신의 보지속에 박혀있는 아들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는것을 느끼곤 두다리를 아들의 허리에 감고는 곧 다가올 쾌감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대었다.

"헉헉.....아 ........헉......."

병수는 자지를 더욱더 깊숙히 엄마의 보지속으로 밀어넣고는 정액을 분출시켰다.그리고 마지막 한방울 까지도 보지속으로 분출하려고 자지를 보지속에 박아댔다. 지현은 보지속에서 뜨거운 용암처름 정액이 흘려 들어오자

그것을 한방울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꽉 끌어안았다.

"아....헉...." "아아아아학...아아음..."

병수는 마지막 사정을 끝내고나서 그대로 엄마의 몸위로 엎어졌다.

지현도 마지막 여운을 즐겼다...정말이지 이런 느낌은 난생처음이었다.

"엄마, 정말이지 대단해요...난 자지가 끊어지는줄 알았어요...."

"너두 대단해...난 이런 기분 처음이야...."

"엄마...엄마와 진작이렇게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나도마찬가지야...너...어쩜 그리잘하니?..........."

"난...엄마의 보지의 조임에 죽는줄 알았어요...어찌나 ...조여대는지..."

"아이참...부끄럽게 그런말을 ...하지마..."

"뭐가 부끄러워요?...이미 엄마와난 이렇게 연인사이가 됐잖아요?..."

"그래도...." "엄마..배고프지 않아요?...난 무척배고파요...."

"그래...씻고 조금만 기다려...차려줄께...일어나..."

"예...그런데 엄마는 아직도 하고 싶으신가보죠?..."

"그게, 무슨말이야?..." "이것봐요..."

지현은 아들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쪽을 쳐다보자 아직까지도 아들의 자지를

물고있는 자신의 보지가 보이자 부끄러워 아들의 가슴속에 얼굴을 파묻으며 "아아잉....몰라...엄말 놀리다니....못됐어...."하며 작은손으로 콩콩 가슴을

때렸다.병수는 그런 엄마가 무척이나 사랑스러웠다.이런여자가 엄마라니...

그리고 엄마와 연인사이가 됐다니 정말이지 행복했다.

"어서빼...." "알았어요..." 뽀오옥...병수가 자지를 빼내자 음란한 소리가 

들렸다. "거봐요...엄마는 아직도 섹스를 하고싶으신가봐요?....하하하하...!"

"아아잉...몰라..."하며 눈을 곱게 흘겨보았다.

병수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지현의 보지에선 정액과 자신의 보짓물이 뒤섞여 흘러 나왔다.점차 많은양이 나오자 병수는 그것을 빨아먹기위해

엄마의 가랑이사이로 들어가서는 엄마의 보지입구에 입을 가까이 가져갔다.

"아흑..하지마...부끄러워..." "엄마, 다리를 약간벌려봐요...내가 깨끗이 

빨아 드릴께요...."하며 혀를 길게 내밀며 빨아마시기 시작했다.

후르륵...쩝쩝,,, "아아앙...아학.....나미쳐...."

"그...그만 ...하지마..."지현은 싫다는 말을 하지만 손은 아들의 머리를 

자신의 보지에 끌어당겼다.후르륵....후르륵..첩첩...

"후후,엄마의 보지맛은 정말이지 맛있어요...밥먹기전에 이걸로 요기를 때워야지..." "앙아아아아....아아음..."

병수는 엄마의 보지속 샅샅히 빨아대며 자신의 정액과 엄마의 보짓물을 

마셨다.그리곤 엄마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며 엄마의 입속으로 흘려보내었다. "맛이 어때요 엄마?..." "응...조금 시큼하지만 그래도 맛이좋아..."

"우리들의 사랑의 증거니까 말이야..." "하하하하...호호호호..."

모자간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현은 침대에서 일어나 팬티를 주워입고는

브래지어만 걸친채 부엌으로 나갔다. 병수는 엄마의 뒷모습이 무척이나

섹시하다고 느꼈다. 박처름 하얗고 탱탱한 히프를 흔들며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자 다시 자지가 용솟음쳤다.

그후로 지현과 병수는 밤마다 서로의 육체를 불태우며 끊임없는 욕망을 

불태웠다. 

병수와 지현의 사랑이 깊어갈무렵, 지현은 대단한 결심을 하게되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아들과 부부의식을 치르기로 결심을 하고 

그 사실을 저녁식사할때 병수에게 고백하기로 맘먹었다.

"병수야...오늘 저녁 일찍 끝내고 이야기 좀해..."

"네..." 병수는 의아했지만 별 생각없이 대답했다. 

그날 저녁...지현은 몸을 깨끗이 씻고는 며칠전에 산 연분홍색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끄집어내 갈아입고는 은은한 향수도 자신의 몸 구석구석 살짝뿌렸다.

병수는 서둘러 가게정리하고는 집으로 들어오자 현관에서부터 왠지 

아침까지의 집안 분위기와 다르게 느껴졌다.

`오늘 무슨 날이지?...엄마생신 이신가?...아닌데...12월달인데...`

"엄마...어디계세요?..." "응,나 부엌에 있어...네방에 가서 새옷으로 갈아입고

내려와...아참..그리고 깨끗이 씻어..." "오늘 무슨 날이예요?..."

"호호호,...좀 있다가 얘기해줄께, 어서씻고 내려와..." "네...."

`무슨 날이길래 저러시지?....귀중한 손님이 오시나?...`

병수는 자신의 방문을 열자 침대위에 놓인 정장이 보였다.그리곤 그옆에는 

새로산 속내의가 가지런히 옆에 놓여있었다. 병수는 서둘러 욕실로 가서 

정성껏 깨끗이 몸을 씻었다. 샤워를 하는 도중에도 의구심이 들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서 새로 산 내의로 갈아입고 나서 와이셔츠를 입었다.

그리고는 넥타이를 매고 핀까지 끼우고 정장을 입어보았다. 지현은 모든것을 

준비해놓고 어서 아들이 내려오기만을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지현의 복장을 보자...곱게 빗어올린 긴머리를 말아올려 이조시대

사대부여인들처름 옥비녀로 뒷머리를 치장하였다.그리고 위에는 연홍색의

저고리를 입고있었고 치마는 짙은 밤색 치마를입고 옷고름도 가지런히 

매어져있었고 그리곤 가슴께에는 하늘색과 노란색 노리개가 매달려있었다.

정말이지 새색시마냥 다소곳이 식탁에 앉아 기다리고있는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러웠고 아름다웠다.아들의 방문이 열리고 병수가 모습을 

드러내자 지현은 눈앞이 확 트였다. 저 훤칠하고 남성미가 물씬풍기는 청년이 정녕 자신이 낳은 아들이란 것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그것은 병수도 마찬가지였다.아니 더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엄마가 이렇게까지 아름답고 예쁜 모습을 본적이 없었다. 평소에도 아름답다고 생각했었지만 오늘처름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었다.

"헛...어...엄마..." "너, 양복이 잘어울리는 구나 정말 멋지구나...내아들맞어?"

"엄마야말로 너무나 아름다워요...엄마가 이리도 아름답다니...후후.."

"아이참..비행기태우지말고...자리에 앉아서 식사하자..."

"네..참,오늘 무슨 날이죠?엄마생신도 아닌데...?"

"호호호..좀있다가 얘기해줄께..."

저녁식사를 마치고나서 지현은 병수에게 안방에 가있으라고 말한후에

양주와 간단한 안주거리를 들고 들어왔다. 

"이제,말씀해주세요.."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니?..."

"아뇨?...""오늘이 너와 나 우리둘이 연인 사이가 된지 꼭 100일이야..."

"아....그렇구나..." "그리고 너에게 말할것두 있고해서..."

"무슨.......?" "넌 날 어떻게 생각하니?여자로서 말이야. 엄마를 떠나서말야..."

"음..전...엄마를 사랑해요..진정으로 말이예요...누구보다도...그리고

엄마와 결혼하고 싶어요...이건 진심이예요..." "정..정말이니?..."

"네...엄마...여자인 김...지...현...당신을 사랑합니다..."

"아아아...나도 아들이 아닌 최...병...수를 사랑해..."

"사실 이런 자리를 만든건 너에게 고백할게 있어...음...우리...결혼해...

지금 이자리에서...술은 합환주...반지도 있구...서약만 해놓고 안정되면 

우릴 모르는 곳에가서 진짜로 결혼하면 되고...어때,네생각은?"

"정,,,정말이죠?...거짓말 아니죠?...와...고마워요..사실나두 엄마에게

제맘을 털어놓을려고 했는데 엄마가 먼저 말씀하시다니...꿈만 같아요..'

"그러면 우리 서약하자...날 따라해..."

"나,김지현은 아들 최병수를 이제부터는 남편으로 섬길것을 맹세합니다.

그리고 남편만을 섬기며 아내로서의 의무에 충실할것을 맹세합니다..."

"나, 최병수는 엄마김지현을 이제부터는 아내로서 사랑할것을 맹세합니다

그리고,누구보다도 사랑할것이며 영원히 사랑할것을 맹세합니다..."

"그리고 우리 두사람은 죽는 날까지도 함께할것을 맹세합니다..."

"자, 그럼 건배해요..." "그래요,병수씨...말낮추세요.이제부턴 전 아내예요

당신의 아내가 된거예요..."

"그래, 지현이,사랑해..자,우리의 사랑과 행복한 결혼과 앞날을 위해..."

"그래요,여보 병수씨 사랑해요우리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둘은 잔을 들고 한숨에 들이키고는 잔을 내려놓고는 입술을 서로에게 가져가

키스를 하였다.

"자,이제우리의 황홀한 첫날밤을 보내야지..." "네,그래요...여보..."

병수는 지현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그리고는 한복을 윗저고리부터 

벗겨내고 천천히 치마를 벗겨내었다.그리고 속치마를 벗겨내었다.

어느틈에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게 되자,이번에는 자신의 옷을 벗었다.

병수는 알몸이 되었다.그리고는 수줍은듯이 서있는 지현을 안아 들고

침대로 가서 고이 눕히고는 자신도 그옆에 누웠다.병수는 지현을 자신쪽으로

바라보게 하고는 천천히 지현의 몸구석구석을 애무해나가며 손을 브래지어 

쪽으로 가져가서는 브래지어를 벗겨내자 하얗고 뽀얀 유방이 출렁거리며

앞으로 튀어나왔다.정말이지 먹음직스럽고 탐스런 유방이었다.병수는 덥썩 입에물고는 빨기시작했다.젖먹는 아이같이 쪽쪽빨아대며 한손으로는 다른유방을 손에 쥐고는 주물러댔다."아앙아아학...살살...아아아...여보..."

병수는 이번에는 다른 유방을 입에물고 빨아대었다.지현의 유두는 벌써 꼿꼿이 서 있었다.병수는 그런 지현의 유두를 입안에 넣고는 잘근잘근 씹어대자

지현의 입에서는 흥분의 신음을 토해내었다."아앙아아아....아아학...아아아음"

점차 밑으로 내려가자 배꼽에 도달하자 그곳에도 애무를 하였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않고 좀더 아래로 내려가자 풍만한 히프선이 보였다.그리고 그곳은

가장 은밀한 지역의 입구였다.얇은 팬티 천속에 거뭇거뭇한 음모가 비쳤다.

병수는 조심스럽게 손을 가져가서는 손가락을 팬티끝자리에 갖다대었다.

천천히 벗겨내려가자 보지입구에서 은은한 향이 풍겨나왔다.병수는 신음을 

흘려내었다.`헛,이럴수가 깎았잖아,털을....` 전에는 울창했는데 지금보니

깨끗하게 정리되어 보지입구위쪽과 주위에만 조금 밖에 남아있지않았다.

지현은 샤워중 면도기로 말끔하게 밀어버렸던 것이다.신혼의 밤을 위하여...

어제까지는 연인이자 모자간이었지만 오늘부터는 부부가 된것이다.

아들의 아내가 되기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하고 지금까지의 모습을 바꾸기로

하였다.그리고 그증거로 보지털을 깔끔하게 깎았던 것이다.

병수는 두손으로 지현의 보짓살을 벌려보았다.그러자 빨간 보지속살이 쌔빨간

석류알처름 입을 벌리며 빠꼼히 남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보지는 숨을 

쉬는 것처름 스스로 맥박치고 있었으며 어서 자지를 박아주기를 고대하고 있었다.병수는 입을 보지에 쳐박으며 주름진 보지살을 빨아대었다.소음순을 

벌리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구멍이 나있었어며 조금씩 맑은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병수는 손가락하나를 집어 넣어보았다.

그러자 마치문어의 빨판처름 손가락을 옥죄여오기 시작하였다. 조이는 힘은 

대단하였다.손가락하나도 대단한데자지가 들어간다면....

`역시,보지하나는 정말 대단해...우우우...`보지에서는 벌써 맑은 애액이 

흘러나와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다 되어있었다.

"아앙아아, 아학..나미칠것같애...어서...어서요...날..."

"어떻게 해줄까?..말해봐...." " 아아잉,어서요...어서박아줘요...예?.."

"좋아,소원대로 해주지...기대해...""아아아, 어서요..."

병수는 지현의 가랭이사이에 들어가 이미 거대하게 발기해진 자지를 손에

쥐고 보지입구에갖다대었다.

"지현이 사랑해...내사랑..오늘 널 남김없이 먹을거야...."

"네, 남김없이 다 드세요...저의몸은 당신을 위해 차려진 거예요...드세요여보"

지현과 병수는 처음에는 엄마와 아들로서 만났지만 지금은 부부의 인연이

되어 부부가 된것이었다.

정말 죄송해요...귀한시간을 빼았아서요

좀더 말미를 주시면 좀더나은 글을 올리도록 노력할께여...

5부에서 뵐께여 ^^꾸벅

1 야설해커스 넘 재밌네여 다음편이 기다려져여 작가님 화이팅  2001-01-28  

2 sych1108 넘 재밌어요. 다음에도 재밌는글부탁해요  2001-01-28  

3 야쿠자로 야설로서의 재미는 충분합니다  2001-01-28  

4 jjp44 찾아보려고 하니 1,2편이 어디있어요?하도 재미가 있어서  2001-01-28  

5 hyoyoon 너무 잼있어여...  2001-01-29  

6 stkh   2001-01-29  

7 blightston 어떻게 이런 글을 쓸수 있을까???진짜로 재밌다. 강력 추천  2001-01-29  

8 telfaxb 죄송한 부탁이지만 제목옆에 1부, 2부...라고 적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01-01-29  

글을 올리기전에 제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평을 해주신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할께요...

앞으로도,많은 비평을 바랍니다...

올해에는 뜻한바 모두  이루시길 야문의 회원여러분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