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14/17)

2부 병수와 지현의 금단의 사랑

철호가 부산에 온지도 한달이 되어갔다 철호는 병수와 지현모자간을 부러워했다 여느 모자들보다 모자간의 사이가 좋았던 것이 철호의 눈에는 마냥 부러웠다.

병수의 가족을 소개하자면 병수의 아버지는 선원이셨는데 2년전 침몰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리고 엄마인 지현은 올해 40세이고 미모는 뛰어났다 여고졸업후 직장선배의 소개로 

병수의 아버지인 수철을 소개받아 연애하던중 병수를 가지게되어 결혼하였다.

남편이 죽고나자 살길이 막막해진 지현모자는 보상금과 그동안 저축한돈으로 슈퍼를 열었다.어느정도 안정이 되자 주위에서 지현에게 재혼의 권유가 들어오게 되었고 지현은 처음엔 거절했으나 늘 남편의 빈자리가 부담스러워 재혼을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지현은 얼굴도 아름다웠지만 몸매만큼은 일류모델 빰칠정도 수준의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늘 운동을 즐겨한탓도 있지만 지현스스로 몸매를 가꾸어나갔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하게 된것이다.병수도 그런 엄마를 볼때마다 자랑스러워 했고,사춘기에 접어들었을때에는 엄마를 다시한번 보게되었다.엄마에서 여자로...

병수와 지현이 맺어지게 된것은 우연과 필연이었다.

작년 여름때의 일이었다. 그날도 무척이나 더웠고,병수는 슈퍼에서 박스정리하고 물품을 다정리하고 나자 옷이 땀으로 흠뻑 젖게되자 샤워를 할려고 집으로 가 욕실무ㅜㄴ을 열어둔채로 샤워를 하였다.병수는 샤워를 하던중 욕조안에 쌓인 옷가지중 엄마의 실크팬티를 집어들고 한참을 살펴보다가 `이 작은 천조각이 엄마의 그 큰엉덩이를 가릴수있단말인가?`하며 의문을 품었다.그러다가 냄새는 어떨까하며 코를 갖다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약간은 찌리한 냄새가 났었지만 그런건 개의치않고 계속 맡아보았다.엄마의 비밀스런 부분이 닿았던 것이라 생각해서인지 은은한 향수냄새가 나는것 같았다.

`아!..이것이...엄마의...냄새구나...그곳의...`

병수는 점차 흥분이 되어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그리곤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되었다.엄마의 보지에다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고 풍만한 유방을 입으로 빨아가며 손으로는 박처름 하얀 둔부를 어루만지며 엄마와 함께 열락으로 빠져드는 상상에 빠졌다.

그리곤,자신도 모르게 커질대로 커져 아픔을 느낄 정도로 거대하게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움켜쥐고는 엄마를 생각하며 아래위로 빠르게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한편,지현은 식사준비를 하기위해 2층으로 올라갔다.지현의 집은 1층은 슈퍼이고 2층은 주택으로 구조된 주상구조식이었다.계단을 따라 올라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 지현은 

욕실에서 흘려나오는 신음소리가 들리자 `아니,얘가...어디 아프나?..`하며 욕실쪽으로 다가섰을때 지현은 너무놀라 숨이 멈출것만 같았다.

욕실안에서는 병수가 한창 지현자신의 팬티를 흉칙하고 거대하게 발기된 자지에다 감싸고

자신의 이름을 불러가며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지현은 아들이 육체적으로 이미 어른이 된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어리게보았던 아들이 이미 어른이 된것을 알았다.특히,페니스는 죽은 남편의 자지보다 훨씬 거대했고 굵기도,또한 멋있게 보였다.

하지만 지현은 괘씸하였다.병수가 엄마인 자신의 이름을 불러가며 자위를 하는것이 어처구니 없었다.엄마를 여자로 본다는 것이 지현자신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하지만 늠름하게

성장한 아들이 자신을 여자로 보고 있다는 사실이 흥분케 하였다. 지현은 병수의 자지를 보자 몸이 뜨거워 지는것을 느끼면서도 어찌할수가 없었다.이성보단 감성이 앞서있었기에

자신도 모르게 손이 점점 아래로 팬티근처에 다다르고 이윽고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가 자신의 보지둔덕을 애무하였다.손가락으로 대음순을 벌리고는 중지가 보지속살을 헤치고는

클리토리스를 손가락끝으로 살살 돌리기도하고 톡톡 건드리다가 집게손가락을 넣어 

두 손가락으로 집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질내에서 맑은 애액같은것이 새어나오기 시작하였다.`아아음...아아...아학...`병수는 곧 사정할것을 느꼈다.더욱 더 빠르게 흔들어

대기를 여러차례 하자 자지끄트머리에서 곧 허연 정액이 세차게 뿜어져 나왔다. 

`아아아헉...어..어..억...지현아...헉...으으음...`

욕실바닥에는 허연정액들이 밤꽃향기를 내며 이리저리 흩어져 있었다.

그러다 문앞에 인기척을 느끼곤 소스라치게 놀라며 다가가서 보자 엄마인 지현이 자신이 온줄도 모르고 보짓속에 손가락을 넣어 클리토리스를 애무에 열중하고 있었다.

"아아학...병...병수야...아...여보..." "나..나..나좀...어떻게해줘..."

`어..어..엄마가..나를...남자로...생각하고 있었다니..후후,뜻밖인데...`

"엄마!..." "헉..."지현은 너무놀라 팬티속에 아직까지도 자신의 손이 머물고 있는것을 

모르고 뒤 돌아보자 병수가 자신을 내려다 보고있었다.

지현은 그제서야 자신이 뭘하고 있는지 깨달았다. 그리곤 손가락을 빼내어 뒤돌아서서팬티를 끌어올리며 울면서 안방으로 뛰어들어갔다. 병수는 잠깐동안이지만 엄마가 뒤돌아서서 팬티를 입을때 엄마의 히프가 오늘따라 매력적으로 보여졌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사랑하는 엄마의 금단의 성역인 보지를 보았다는 것과 엄마가 자신을 남자로 생각하고 있다는것과 잘하면 엄마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지현은 침대로 엎어져 한없이 울었다.`아...병수가 ..날어떻게 생각할까?..

음란하고 더러운 여자로 보지 않을까...이를 어쩌지?...`

지현은 자신이 이렇게 음란한 여자일줄 몰랐다. 남자없이 못사는 여자가 되어버린것이 

자신이 미웠다.남편이 미워지기 시작했다.자신을 내버려두고 세상을 떠난 남편이 미웠다.

"흑흑흑...나..어떻해?..." 지현은 한동안 서럽게울더니 그대로 잠이 들었다.

그일이 있은지 몇일후 지현은 병수와 어색한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병수에게 

"병수야,오늘 저녁 나와 이야기 좀해..." "왜요?...엄마..하실말씀이 계신가요?..."

"응,...그ㅡㅡ냥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구 글구 모자간의 대화가 너무 없었구해서..."

지현은 핑계를 대며 구실을 찾았다.하지만 병수는 이미 지현의 속마음을 알고 

"네,...엄마 좋아요 저도 엄마께 드릴 말씀이 있어요..."

그날저녁, 지현은 일찍 가게를 정리하고 장을 보고 음식을 차렸다.그리고는 옷을 갈아입었다. 하늘색의 짧은 소매없는 옷을 입고 치마도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고 거실의 쇼파에 앉아 병수를 불렀다. 병수는 일찍 샤워를 하고 내의를 갈아입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던 찰나에 지현이 부르자 나갔다.병수는 소파에 앉아있는 엄마를 보고 

"와,엄마,...너무 예뻐요 이세상 누구보다도 아름다워요..."

"고맙구나,칭찬을 해줘서..." "자, 식사하고나서 이야기 해..."

"네, 엄마 와 진수성찬이네요..."모자간은 식사도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화의 꽃을 피웠다.

3부 싹트는 엄마와의 사랑.

지현과 병수모자는 식사도중에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며 식사를 하였다. 저녁식사를 끝마치고, 지현은 설겆이를 마치고 거실에 앉아있는 병수의 옆에앉았다.

"엄마, 오늘 저녁 정말이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호호호,그러니?..."

"엄마, 하실말씀이 뭐죠?..." "응,...그것이...뭐냐면...응...."

지현은 순간 말문이 막혔다. 뭐라고 말해야되는지를 몰라 전전긍긍 하고있을때, 병수가말을 건네왔다. "엄마, 뭔데요?..." "응, 사실 네아빠 돌아가시고난 후 좀 적적한것 같아서그런데..."

"그래서요...?" "응...엄마가 재혼하면 어떨까? "네에...에... 그런말이...어딨어요?..네...?"

"나두, 사실 힘들어...널 혼자 키울려고 하니, ...그래서 ..."

"안돼요...엄마...내가 아빠몫까지 엄말 모시고 살거예요...난 엄마만 있어면 돼요...네,..엄마?..."

"그렇지만,..." "제가 엄말 얼마나 사랑하는지 엄마는 모르죠?..."

"알아,하지만..." "매일밤 꿈에 엄마와 행복하게 사는꿈을 꾸며 살고싶단 말예여..."

"이 엄마가 그리도 좋니?..." "네...사실 전 엄말 사랑해요...엄마가 아닌 여자로서 말이예요..."

"뭐?..너와 난 모자간이야...그러면 안돼..." "알아요...그렇지만 난, 엄마를 진정으로 누구보다더,사랑해요..." "아니얘가 점점..." "돌아가신 아빠보다 더욱 사랑하고, 앞으로도 더욱 엄말 사랑하며

살거예요...저도 다컸단 말이예요..." "하지만, 넌 앞으로 좋은여자 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야지?..." "그렇지않아요...전 엄마만 있어면 돼요.엄마...."

병수는 엄마옆에 바싹다가가며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엄마, 사랑해요...누구보다도...엄말 진정으로 사랑해요...여자로써..."

"안돼,...난 ...네..친엄마야..." "엄마는 여자아닌가요?...난 여자인 김지현씨 당신을 사랑해요..."

"뭐?...뭐라고..." "그래요.당신을 사랑한다구요... 김...지...현...씨..."

지현은 너무놀라 어이가 없었다.아들이 자신을 여자로서 생각하고 또 사랑한단 말에 어처구니가 없었다. 하지만 마음의 한구석은 기쁘기 그지없었다. 자신도 아들에게 마음이 요새들어 쏠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욕실앞의 자위를 한후로는 더욱 더 그랬던것이다.

아들에게 한번 안겨봤어면 하는 생각도 여러번이지 않은가? 지현은 아들을 보았다.

아들의 눈은 사랑을 갈구하며 애절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굳게다문 입술이 참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며 저입술에 키스를 하고싶은 충동을 느꼈다.

"엄마, 사랑해요..." 병수는 뜨거운 숨결을 토하며 엄마인 지현의 얼굴을 잡고 지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었다. 그리곤 혀를 이용해 엄마의 이빨을 벌리며 엄마의 혀를 휘감았다.

병수는 엄마의 입술이 무척이나 달콤하다고 느끼며 자신의 타액을 엄마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지현은 아들이 다가와 자신에게 다가오며 키스를하자 `이...이러면...안돼...`했지만 그말은

마음속에서 머물뿐 입밖으로 나오질 못했다.

`하음,,,,,,이..이러면...안...안되는데...`

병수는 엄마가 반발을 할줄알았는데 의외로 가만히 있자 자신감이 생겼다. 더욱더 혀를 엄마의 혀를 빨아당기며 손을 허벅지위에 올려놓으며 입술을 농락하다시피했다.

지현은 아들의 유혹적인 키스에 넋이나가 자신도 모르게 두팔을 아들의 목에 휘감았다.

그리곤 아들의 혀를 받아들이며 아들보다더 뜨겁게 키스에 응했다.

병수는 이제 엄마가 자신을 받아들였다고 판단하고 허벅지위에 놓인손을 엄마의 가슴께로 올렸다. 엷은 면티사이에 느껴지는 엄마의 가슴이 생각보다 풍만하다고 느끼며 오른손으로 잡아갔다. 그러면서 손바닥으로 유방주위를 원을 그리듯 애무해나갔다. 다시 손을 아래로내려 면티를 걷어올리며 다른손으로 유방을 감싸쥐었다. 지현은 정신이 없었다. 남편과도 이렇게 진하고 깊은키스는

해보지 못했다.병수는 엄마의 웃옷을 벗겨 올렸다. 까만실크의 브래지어가 눈앞에 드러나자,병수는 브래지어에 감추어진 유방이 매우 아름답다고 느꼈다.

지현은 자신의 웃옷을 아들이 벗기자 아들의 손을 잡았다. 하지만 아들이 주는 쾌락에 곧 포기하고

아들이 하는대로 내버려두었다. 병수는 엄마의 유방이 보고싶어졌다. 브래지어를 벗기면 하얗고 풍만한 유방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자 보고싶어 미칠지경이었다. 떨리는손으로 브래지어의 후크를 끄르자,

자신의 상상대로,아니 그보다 더매혹적인 유방이 기다렸다는 듯이 갑갑한 브래지어속에서 튀어나왔다.`이렇게 큰 유방이 저 작은 브래지어가 가리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라고 생각하며 손을 갖다대었다. 그때, 지현은 자신의 맨살에 차가운 손길이 느껴지자 정신이 퍼뜩 들었다.

자신의 유방을 아들이 주무르고 있자 얼른 아들을 밀치고 손으로 유방을 가렸지만 유방을 손으로 

가리기에는 유방이 컸다. 병수는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자 바지속의 페니스가 불끈불끈 치솟는것을

느꼈다. 차라리 안가렸으면 덜할걸...

병수는 엄마를 두팔로 끌어안으며 유방에 얼굴을 파묻으며 유방을 한입 베어물고는 유두를 빨았다.

그러면서 유두를 잘근잘근 씹기도하고 혀로 돌리기를 몇차례를 했을까...

지현의 입에서 들뜬 신음이 새어나왔다."아아음...아아아.."

"아...아퍼...살살.."병수는 이제 엄마는 자기의 여자가 되었다고 섣부른 판단을? 내리고 마음껏 즐겼다. `이제는 아래로 내려가볼까?...그곳은 어떨까?...후후,보고싶군...좋아...`

병수는 오른손을 엄마의 치마끝단자락에 가져가서 서서히 올렸다.잘빠진 종아리가 손바닥에 느껴졌다.점점더 손을 위로올리자 탱탱하면서도 물이오른 허벅지가 나타났다.병수는 거기에서 멈추지않고,

손을 더위로 올리자 드디어 금단의 지역에 도달했다.엄마의 팬티도 브래지어와 세트인 검정색의

실크팬티였다.팬티위로 느껴지는 보지둔덕의 부드러운 음모가 손끝에 느껴졌다.

팬티사이로 갈라진 금이 계곡을 나타내고 있었다.병수는 이제 팬티만 벗기면 엄마를 정복한다는 

도취감에 빠져들어 팬티끝자락에 두손을 대고 서서히 끌어내렸다. 

그때, 쾌락에 빠져있던 지현은 남편외에는 그어느 누구도 근접을 허락치 않았던 자신의 비밀스런 

사타구니에 남자의 손길이 느껴지자 강력하게 반항하였다.

"아...아..안돼...이것만은..제발...병수야...난...읍읍..." "엄마, 사랑해요..."

병수는 엄마의 말을 끊으면서 자신의 입술로 엄마의 입을 막았다.

"읍읍...음음.." 지현은 도리질치면서 병수의입술을 피하였다. 병수는 여기까지 온이상 더이상

물러날수도 없는 입장이어서 끝까지 가기로하고 거칠게 팬티를 끄집어 내렸다.

찌이익... 팬티가 찢어지며 끄집어 내려지자 서둘러 손을 엄마의 보지둔덕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보지입구를 찾아 내려갔다. "아아..안돼..."

하지만 병수는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두 손으로 보지입구를 벌리려고 하였다

"병수야...잠깐...할말있어...응...제발...?" 병수는 아쉬웠지만 몸을 일으키고는 손을 떼었다.

"뭔데요?.." "여기서는 싫어,...또 사람들이 올줄도 모르고...방으로 가..."

"엄마도 널 사랑해..그러니까 방에가서...난 여기서 하는건 싫어..."

"좋아요,그대신 제가 엄미를 안고 들어갈래요...그래도 좋죠?..." "부끄러워,..하지마..."

"뭘 부끄러워 해요?..엄마,..우리는 이제부터는 연인이 될껀데..." "아이,..그런말하지마..."

"후후후,자요..."병수는 손을 내밀었다. 지현은 마지못하는듯이 손을 잡았다.

"우리의 보금자리로 가요..."병수는 엄마를 안아들고 안방으로 걸어갔다. 지현은 아들의 품에

안긴것이 부끄러워 가슴에 얼굴을 묻고 아들의 넓은 가슴에 안겨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

안방에 도착해 병수는 엄마를 침대에 내려놓았다.

병수는 침대에올라가 앉았다.

"엄마,이게 꿈은 아니죠?..." "그래...나도 고백할게 있어...나도 그동안 외로웠어...

그래서 밤마다 남잘 그리워하다가 네가 샤워하다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널 남자로생각했어.

그후로 쭉 너에게 안기고 싶어졌어..." "아,엄마...저도 엄말 나의 여자로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나의 이상형이 바로 엄마예요...사랑해요,지현씨...."

"엄마의 모든것을 사랑해요..." "고마워,날 그렇게 사랑해주다니..."

병수는 그윽한 시선으로 지현을 주시하고는 팔을 뻗어 얼굴을 쓰다듬었다.

"고마워요,내 마음과 사랑을 받아줘서...정말이지 엄마는 너무 아름다워요...."

아들의 칭찬에 지현은 몸둘바를 몰라했다.사랑하는 사람에게서 그런말을 듣는다는 것은

모든 여인들의 바램이 아니겠는가...

지현은 자신도 모르게 아들인 병수를 사랑하게 되었다.그것은 병수또한 마찬가지였다.

"엄마..." "병수야..."

병수는 지현의 상체를 끌어안으며 자신의 입술을 엄마의입술로 덮쳐갔다. 입술과 입술이

부딪히고, 병수의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침범해 들었다. 이어 병수는 지현을 바닥에 뉘였다.

그리고 그녀의 치마를 벗겼다.사르르륵...!옷자락이 몸에서 이탈함에 따라 지현은

부끄러움에 두 눈을 꼭감은체 꼼작도 하지않았다.어느새그녀의 몸에서 옷자락이 모두 벗겨져나가자 완벽한나체의 육체가 병수의 눈아래 드러났다. 어디 흠잡을데 없는 없는 완벽한 지현의 나체에 병수는 마른침을 삼키었다. 그는 벌써 여체를 알고 있었다. 이미 2년전에 친구들과 미팅에서 만난 여학생과 성관계를 나누었던 것이다 여자의 육체가 주는 기쁨을 아는 병수이기에 엄마인 지현의 알몸을 보고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인지도 모른다.

지금은 모자간이 아니라 병수는 뜨거운 피를 지닌 남자의 본분으로 돌아와 엄마인 지현을 한ㅇ 여인으로 사랑하게 된 것이었다.

병수는 뚫어져라 지현의 앝몸을 ㅈ쳐다보았다.사발을 엎어 놓은듯 풍만한 한 쌍의 젖가슴과 그 위에 수줍은듯 파르르 떨고있는 검붉은빛의 유두, 가는 허리를지나 다시 펑퍼짐하게 번져나가는 히프의 곡선.만지면 묻어날듯 흰 허벅지 사이의 보지둔덕은 보드라운 보지털이 덮여 있었다.

그 검은 음모사이로 깊게 갈라진 살틈이 보였다.병수는 뜨겁게 충혈된 눈으로 엄마의 보지입구쪽을 노려보며 그녀의 무릎을 쥐어 조심스럽게 벌렸다.

아들의 손길이 느껴지자 지현은 나직한 신음을 뱉으며 순순히 아들의 손길에 모든것을 맡겼다. `이제는 난 아들의 여자야 난 아들을 위해 모든걸 희생하는 아내가 될거야...` 지현은 할딱이며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이윽고 그녀의 미끈한 다리가 좌우로 벌려지며 허벅지 사이로 뇌살적인 유혹을 담은 쾌락의 근원인 보지가 모습을 드러 내었다. 성숙한 여체답지않게음모는 많지않았다. 하지만 그 사이에 숨어있는 보지의 균열은 이미 사내를 접해본탓인지 잘익은 석류처름 빨간 속살을 보이고 있었다. 잘익은 여체의 보지는 앞으로 다가올 쾌락을 기대하며 뜨거운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있었다.엄마의 보지를 보자 병수는 색욕에 굶주린 짐승처름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자신의 옷을 다 벗어 던져버리고는 알몸이 된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왔다. 알몸이 된 병수는 한 손으로 몸을 버티면서 다른 한손으론 자신의 자지를 쥐어엄마의 활짝 벌어진 보지입구에 갖다대었다. 

"허억!.." 다음순간 그의 두눈이 한껏 부릅떠졌다. 자신의 자지가 미끄러지면서 한없이 따스한 동굴속으로 깊숙하게 박혀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일순 그의 온 신경은 엄마의 보지에 삽입된 자신의 자지에 집중되었다.

보드랍고 따스하게 감싸주는 엄마의 보지.병수는 한없이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져 내리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쾌락이 아니었다.

자신이이세상 누구보다 사랑하는 여인,엄마를 진정으로 자기의여자로 만들었다는 희열과 넉넉하고 따스한 고향으로 돌아온듯한 느낌이 쾌감을 몇 배 더 증폭시키는 것이었다.

"엄마,..아니 지현..당신의 육체는 나 의 것이야, 이제부터는 엄마는 나의 사랑스런 아내야..........."

"오직나만의 육체이고 보물임을 명심해요..."

"아아아학!앙아앙아..여보...그래요...이제부터는 병수씨가 저의 남편이예요...아아학.여보...앙아아아아 아학..."

찔꺽찔꺽...쩔꺽...푹푹...

"여보..사랑해요...더깊이...더더..박아줘요...아학..

"지현이, 사랑해..."

"저두요,여보...사랑해요..."

그들은 이제 더이상 모자지간이 아니었다.그들은 연인이었고 부부사이가 된것이었다.그들은 서로의 이름을 불러대며 서로의 육체를 탐하며 쾌락에 빠져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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