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미유키4-완
그날 밤에도 아들과 침상을 같이하며 미유키는 그에게 희롱당하며, 시로가 토해낸 짙은 체액의 냄새 속에 싸여있었다. 결국, 다음날 아침까지 몸부림 치면서 한 잠도 자지못했다.
그의 젊은 냄새, 짙은 수컷의 호르몬 냄새 속에서 언제까지나 흥분해서 잠을 잘수 없었다. 그리고, 아침 눈을 떳을 때 옆에서 자고 있는 아들의 떨어져있는 하복부를 기세 좋게 밀어올리는 아침의 발기를 봤을 때, 미유키의 이성은 날아가 버렸다.
" 아아아, 시로…, 네가 나쁜거야. 엄마를 이렇게 … 하아… 만들다니."
그의 속옷 안에서 발기한 육봉을 꺼내 그 늠름함에 황홀하게 뺨을 붉히고 완전히 넋을 빼앗긴 표정으로 혀를 움직였다. 입술을 한껏 벌려 육봉을 삼키고, 조금 나온 정액을 빨아마셨다.
하반신에서 이상함을 느껴 깨어난 시로는 깜짝놀랐다.
섹스를 허락하지 않았고, 스스로는 결코 원해오지 않았던 엄마가 입술로 자신의 성기를 빨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들이 잠에서 깨어난 것을 알고 미유키는 요염한 곁눈질을 그에게로 향해서 물었다.
" 엄마와 섹스하고싶어? …"
" 으, 응, 하고싶어요. 넣어도 좋아요?"
" 좋아요…. 엄마의 팬티… 벗겨줘. 당신의 자지를 넣어줘…"
" 응"
미유키는 그의 옆에 몸을 가로눕혀, 속옷 자락을 벌리고 훌륭한 각선을 완전히 드러내고, 무릅을 세워 보였다. 시로는 그 옆에 달라붙어 엄마의 다리에 덮여있는 속옷에 손을 뻗었다.
엄마의 젖은 것 처럼 빛나는 눈동자를 바라보면서, 손가락 끝을 속옷의 중심부를 따라 안쪽의 성기의 모양을 확인이라도 하듯이 꿈틀거리며 움직이자, 미유키는 시선을 돌려서 앗앗 하고 신음소리를 내었다.
시로는 팬티의 아랫부분을 전후로 문지르자, 엄마는 꼭 닫은 다리를 조금씩 비비면서 애달픈 비명을 내질렀다. 그리고, 그의 손끝에서는 축축하게 엄마의 속옷이 꿀물에 젖어가는 것을 느꼈다.
" 어, 어서~. 빨리 벗겨줘…, 괴롭히지말아…"
미유키의 신음소리에 충분히 흥분한 시로는 엄마의 요구를 받아들여, 그대로 손가락을 팬티의 가장자리에 가져가, 손가락을 걸고 내려갔다. 그는 일어서서, 엄마의 발밑에 꿇어앉아 그녀의 속옷의 양 끝에 손을 뻗어서, 조금씩 속옷을 벗겨내렸다. 요염한 보지털이 모습을 드러내자, 미유키는 목을 돌려 부르르 떨었다.
내려진 속옷이 허벅지의 중간을 지나서 무릅을 빠져나가 한번에 엄마의 긴 다리에서 빠져나갔다. 그리고, 시로는 미유키의 무릅을 꽉 붙잡아 힘을 주어 좌우로 벌려갔다. 그러나, 미유키는 저항하지 않았다. 힘없이, 다리를 벌려져 가는 것에 맡기고 있었다.
" 지금 가요, 엄마…"
" 으응, 와…, 시로"
아들이 벌려진 다리사이에 허리를 넣고, 잠옷 사이에서 늠름한 페니스를 꺼내자, 미유키는 스스로 바란다고는 말하지 않지만, 상간의 금기에 몸을 떨고 있었다.
시로는 엄마의 얼굴에 비친 두려움에도 점덤 흥분해서, 부풀어오른 육봉의 선단을 미유키의 비소로 향해서, 허리를 내려갔다. 수욱하고, 젖은 엄마의 비소에 페니스의 선단이 들어가자 자신과는 다른 체온에 두근두근하면서, 허리를 쑤셔넣어 갔다.
" 하아아, 아아…, 당신"
" 엄마~앗…, 나, 들어가고 있어, 엄마의 안에…"
" 그, 그래…, 좋아, 그대로 엄마를 범해줘…"
아름다운 엄마의 밀호(蜜壺)에 굵은 육봉의 뿌리까지 들어가자, 시로는 미유키의 위에서 끌어안았다. 엄마와 아들은 얼굴을 가까이하여 서로의 열을 느끼고 몸부림쳤다.
미유키는 밀호에 싸여진 아들의 육봉의 늠름함에 압도되어 자연히 허리를 음란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쾌감을 얻으려고, 히프를 뒤흔들면서, 아들의 페니스를 귯, 귯하고 조으면서, 더욱 안으로 집어넣었다.
" 하아아앙, … 굉장해, 시로, 당신…, 이렇게…, 기뻐…"
" 나, 참을 수 없어요. 움직여도 괜찮아?"
" 으응, 당신이 하고 싶은대로 해요…"
시로는 엄마의 비소에 착 감겨져 있는 육봉을 수컷의 본능으로 미유키의 체내에서 뺐다가 다시 뿌리까지 넣는 반복에 열중했다.
육봉을 조으고, 착 감기듯이 해서 엄마의 질이 찰싹 달라붙는 감촉이 참을 수 없었다. 게다가 엄마의 아름다운 얼굴이 일그러지고, 놰쇄적인 입술에서 높은 신음이 새어 나오자, 그것은 그의 성감을 급격하게 상승시켜, 곧이라도 사정하고 싶게 되었다. 하지만, 처음으로 손에 넣은 이 쾌감을 그렇게 간단하게는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나오려고 하면, 항문에 힘을 주고 힘든 그 순간을 지나쳐 보내고, 다시 넣고 빼고 했다. 그렇게 해서, 엄마의 비부를 쑤시고 있자니, 점차 비소와 육봉의 맞부딪치는 곳에서 쥬붓, 쥬붓하는 야설스런 소리가 울려 퍼지고, 또 꿀물이 넘쳐 흘러 엄마의 흰 허벅지에 흘러내렸다.
확실히 자신만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엄마도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 확신이 감동으로 변해, 또 쾌감을 가속시켰다.
" 하앗, 하아앗, 하아앗…, 당신, 좋아요…, 엄마, 느끼고있어…, 좋아…"
" 나도~옷…, 참을수 없어…, 엄마, 조여와요…"
" 아~앙…, 좋아요…, 가, 가요…, 가버려, 아앙, 이제 , 안돼~엣!!"
" 어, 엄맛 ! ! 나와요…"
시로가 엉덩이를 경련시키면서 마지막으로 허리를 밀어붙여 미유키의 가장 안쪽 깊은 곳까지 찔러 넣고, 돌연 폭발하였다.
울컥, 울컥, 울컥, 울컥.
" 아아아앗 ! ! 아아아, 아아아… , 시로…"
" 엄마아…"
미유키는 전신을 경직시켜서, 몸을 떨었다. 아들이 몸위에서 입술을 요구해 오자 그녀도 적극적으로 입술을 겹쳐 곧 딮 키스를 했다. 두사람 다 서로를 요구하면서 끌어안고, 언제까지나 몸을 붙이고 있었다.
깊게 아들에게 범해지면서, 미유키는 자신의 운명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했다. 비소 안에다 사정하고 쉬고 있는 아들의 머리를 강하게 끌어 안고, 깊은 쾌감에 취해들었다.
다음날부터, 엄마와 아들의 의식이 시작되었다.
" 엄마, 해요"
" 으응…"
식탁에서 아침밥의 준비를 하는 미유키의 옆에서 손을 뻗어 위세를 보이고 있는 발기한 육봉을 청바지에서 꺼내서 봉사의 요구를 한다. 미유키는 그의 발밑에 무릎꿇고 육봉을 삼키고 정열적으로 페라치오에 열중한다.
최초의 일발은 미유키의 입에 발사하고, 엄마가 삼키게 한다. 하지만, 성장기의 소년의 성욕은 그것으로 해결될 리가 없었다. 뒷처리로 혀를 사용해 핡고 있는 엄마의 얼굴에 단단한 육봉을 밀어붙이고 다음의 행위를 요구한다.
" 네에, 아직 안됐어요. 뒤에서 해도 괜찮죠?"
" 응…, 좋아요, 해요…"
미유키는 스스로 스커트의 자락을 걷어올려서 팬티를 걷어 내린다. 그 얼굴은 음란함으로 빛나고 있었다. 아들이 미유키의 히프를 잡고, 즈붓하고 꽤뚫어 오면 환희의 소리를 지르며 몸부림 친다.
" 하아앗! ! …좋, 좋아, 좋아…, 시로의 자지가 찔러와…"
뒤에서부터 범해져 오는 육봉을 받아들이면서, 미유키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몽상에 취하는 것이었다. 아들이 성욕만으로 자기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이 행위가 의미하는 것을 스스로 상황을 바꿔서 달콤한 무드에 잠긴다.
' 지금이대로도 좋아, 지금이대로…'
" 굉장해, 깊어요…, 이 이렇게, 아악, 엄마"
" 시로도…, 하아하아!… 나, 느끼고 있어…, 굉장해"
엄마의 팽팽한 히프를 문지르고, 손을 뻗쳐서 가슴의 융기를 애무했다. 허리를 찔러 올리면서 엄마의 몸을 느낀다.
" 시,시로 … 엄마의 몸속에 당신의 밀크… 가득 넣어줘요"
" 아악…아-앗, 나와요, 나…와, 우…"
울컥, 울컥, 울컥….
아들의 사정을 몸의 중심으로 받아들이면서, 미유키는 언제까지나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부림치는 것이었다.
겨우 끝마쳤군요. 별로 길지도 않은 글인데 , 휴 생각보다 번역하기가 힘들군요.
뭐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것으로 번역해 올리겠습니다.
다른 작가님들도 열심히 하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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