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미유키3
미유키가 언제나 밤늦게 돌아와서 우선 하는 것은 욕탕에 들어가서 몸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취객의 담배 냄새나 요리의 비린내가 섞인 것 같은 술장사의 독특한 냄새를 없애지 않으면, 하루가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그녀에게 있어서, 여자에서 엄마로 돌아가기 위한 의식이었다.
그러나, 가게가 쉬는 날에는 보통이라면 가게에서 일하고 있을 시간에도 욕실을 사용할 때도 있다. 그런 때야말로, 자신과 아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그런 조그마한 행복에 빠져들면서 혼자서 겨우 허리를 구부려야 들어갈 수 있는 욕조에 몸을 담글 때였다. 욕실의 유리에 그림자가 비쳤다.
" 엄마, 들어가도 괜찮아요?"
" 시로? 괜찮아, … 어서 들어와"
드르륵, 하고 여닫는 상태가 안 좋은 미닫이문을 열고, 나체의 소년이 들어왔다. 욕조의 옆에 서 있는 그의 가랑이에는 기세가 왕성한 젊은 페니스가 꿈틀꿈틀하고, 발기해 흔들리고 있었다. 미유키는 올 때가 와 버렸다는 것을 실감했다.
매일 밤, 몸을 희롱하면서 여자의 성감대를 개발시켜준 아들의 흥미는 섹스밖에 남지 않았다. 미유키는 될 수 있는 데로 평소처럼 행동하면서도, 아들의 페니스에서 눈을 돌려서 물었다.
" 왜 그래? 몸을 씻지 않니?"
" 나, 엄마의 보지, 보고싶어, 안돼…?"
" … 알았어…. 기다려"
미유키는 욕조에서 몸을 일으켜서 뜨거운 물방울을 노출된 유방과 아랫배에 흘리면서 욕조를 넘어와 그의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신을 드러냈다. 성장한 아들과 나체를 서로 드러냈던 것은 그가 소학년에 올라갈 때가 마지막 이였기 때문에 오랜만이다.
" 보고 싶은 거야, 엄마의 거기…"
" 응, 보여줘. 보지 만져도 괜찮죠?"
" 좋아요, 하지만 약속해 줘…"
" 응, 억지로 넣거나 하지 않을께요."
욕조의 가장자리를 양손으로 잡고 그곳에 앉아서 아들의 앞에서 다리를 벌렸다. 미유키는 아앗, 하고 수치에 신음소리를 내고 팽팽한 흰 허벅지를 벌렸다. 아들의 시선이 유방에 얼굴에 그리고 비부에 꿰뚫을 듯이 부딪치는 것을 안다. 하앙, 하고 신음소리를 내고 몸을 비트는 미유키.
시로는 조금 몸을 구부려서 욕조의 가장자리에 앉아있는 엄마의 유방을 아래에서 풍만함을 즐기면서 잡아 올려, 문지르기 시작했다.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집자, 엄마의 입술에서 하앗하앗, 하고 무언가를 참는 것 같은 짧은 비명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아들에게 나신과 표정을 감상 당하면서 몸을 가지고 놀려져 몸부림친다.
" 하아아앙…, 안돼…, 세게 하지 말아…"
" 기분 좋아요, 엄마의 가슴, 크고 부드러워요."
" 안돼…, 그런 말, 하지 말아요…"
한차례, 미유키의 수치를 부채질하고 그의 흥미는 엄마의 아랫배로 이동했다.
미유키의 음란한 신음이나 성감에 징징하고 울릴 정도로 흥분한 것도 지금까지의 경험에서 숙지하고 있었다. 엄마의 입술에서 새어나온 뇌살적인 호흡이나, 상기해서 발갛게 물든 뺨이나, 몸을 가져놀려지고 흥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부드러운 여자의 배를 쓰다듬어 내리고, 그대로 아랫배의 음모의 숲을 가르며 내려갔다.
" 크리토리스라고 하는 것은 어디야?"
" 입구의 위쪽… 그래, 그곳…"
" 앗, 아아앙…"
" 부풀어올랐어요, 기분 좋아요?"
" 응, 으응… 껍질을 벗겨, 아학! …그래, 그러면 여자는 참을 수 없어"
시로는 여자의 몸의 구조에 감탄한 것처럼 눈을 충혈시키면서 이번에는 미유키의 꽃잎을 만지고 손가락 끝으로 꽃잎을 벌렸다. 그다지 사용하지 않아서, 미유키의 질 벽의 입구를 억지로 열었다. 핑크 색을 하고 분비한 꿀물에 젖어 있는 중심에 인지를 쑤셔 넣었다.
참지못하고, 미유키는 목을 내밀고 몸부림쳤다.
" 응, 응응…. 하아아앙"
" 굉장해요, 손가락이…보지 안에서 조여지고 있어요. "
그의 손가락을 질은 질걱질걱 하고 조아준다. 그 좁은 동굴을 강인하게 쑤셔 넣은 손가락으로 휘저었다.
"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여자는 느끼면 그렇게 해서 조아줘. 아앗, 아아아…"
" 뭐예요? 오줌"
" 아아… 아니…야아, 너무 느껴버려서… 나온 것…"
미유키는 아들의 손과 손가락과 시선과 소리로 절정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렇게, 느낀 것은 오랜만이었다. 실제 자기 아들에게 노리개로써 취급된다는 배덕감이 그렇게 만든 것인가, 미유키의 전신이 뜨겁게 달아올라, 쾌락을 말하고 있었다.
상기한 뺨을 음란하게 물들이고, 하아 하아 하고 신음하고 있는 미유키는 아들에게서 얼굴을 돌려 부르부르하고 나신을 경련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시로는 엄마의 절정을 말하는 요염한 신음소리에 참지못하게 된 것인가 미유키를 부둥켜안고서, 발기한 페니스를 아랫배에 밀어붙였다. 미유키는 당황하여 그의 어깨를 눌러 저항했다. 아들이 입술을 맞추려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얼굴을 돌려 도망치면서 신음한다.
" 안, 안돼…, 약속했잖아…, 넣지말아요…"
" 제발 엄마, 나 페니스 아플 정도예요. 예 엄마 넣고 싶어요"
" 안돼…. 대신에 엄마가 손으로 해줄 테니까"
미유키는 페니스를 꼭 쥐고 강인하게 넣으려고 하는 아들을 누르고 그의 발앞에 꿇어 앉아, 발기해서 지금이라도 곧 폭발할 것같이 부풀어 오른 페니스를 잡고 양손으로 쥐고 흔들어 주었다.
" 앗, 아앗!! 어, 엄마…"
어찌할 사이도 없이 시로는 엄마의 손안에서 젊은 정액을 폭발시켰다. 울컥 울컥 하고 짙은 정액이 빳빳한 페니스의 끝에서 내뿜어져 미유키의 얼굴뿐만이 아니라 유방에도 직격해서 흘러내렸다.
' 아아, 참을 수 없어…, 시로가, 이런…, 이렇게…'
미유키는 수치에 물든 미모(美貌)에 뜨거운 성욕의 세례를 받고, 비부에서 흐르는 애액의 방울과 자궁의 달콤한 저림에 나신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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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nake321 글쓴때 2000-02-10 오후 08: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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