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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1
시로는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되었다. 내년에는 취업이냐 진학이냐 하는 갈림길이지만 집의 경제 사정으로 보면 취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의 어머니 미유키는 거리에서 작은 요리집을 운영하고 있다. 아버지는 그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함께 도망쳐 나왔었기 때문에 가까운 친척도 없다.
그런 환경에서 언제나 시로는 엄마의 등을 보고 자랐다. 엄마는 아들의 눈으로 보아도 요염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그런 이유가 혼자서 장사를 잘 해나가는 비결일지도 모른다.
그는 엄마가 지금까지 재혼한다던가 누군가의 처가 된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없다. 특별히 시로는 엄마의 그런 이야기를 싫어한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심 엄마와 단 둘이서의 생활을 계속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여름의 어느 날, 시로는 더위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중에 눈을 떴다.
몸을 일으키고 옆을 아무런 의미없이 둘러보다, 엄마의 침구의 발부분이 걷혀 올라가 힌 속옷자락속의 벌어진 다리가 드러나 있었다.
밤은 덥고, 에어콘 같은 것은 방에 없다. 항상 착실하고 흐트러진 것을 싫어하는 엄마답지 않다. 하지만, 그 엄마답지 않은 것이 묘하게 요염하다.
탱탱하게 살이 오른 힌 허벅지가 소년의 눈 앞에 드러나있다. 시로의 눈은 그녀의 허벅지의 틈에서 안으로 뚫어지게 주시했다. 그러나, 그것 이상은 무리였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는 가랑이 사이가 발기해 있는 것을 그제서야 알아차렸다.
얇은 이불을 걷어올리고 시로는 엄마의 하반신으로 몸을 내밀었다.
미유키의 아슬아슬한 속옷의 벌어진 자락에서 튀어나온 허벅지와 다리의 양편에 손을 대고 얼굴을 가까이해 간다. 이제 몇미리로 닿을수 있을 만큼 접근 했을 때 시로는 엄마의 피부에서 나는 여자의 향기에 코가 자극당해 자기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의 숨이 닿자 미유키는 꿈틀하고 몸을 움직였다.
들켰는가? 하고 떨면서 몸을 그 자세 그대로 경직시켰지만 수초후 노출된 허벅지가 그의 눈앞에 있었다. 조금 다리와 다리사이의 틈이 벌어져있었다.
"응..... 시로....."
엄마의 잠꼬대가 작은 입술에서 흘러나오고, 자신의 이름이 불려지자, 시로는 갑자기 죄악감이 커져버려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이번은 엄마의 입술에 흥미가 옮겨졌다. 키스 해보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고 엄마의 머리 옆에 손을 짚고 얼굴을 내려갔다.
"엄마......"
시로는 숨이 닿을 정도로 접근해서, 입술을 살짝 겹쳤다. 단지, 스쳤을 뿐인데 흥분했었다. 엄마에게 들키면......,하고 생각하니 무서워졌지만 지금은 동경하던 엄마의 입술을 훔치고 있다는 흥분이 이겼다.
미유키는 그가 입술을 맞춰도 일어날 기미가 없었다.
그러나 곧 무서워져서 시로는 뜻대로 엄마와의 입마춤을 하고 입술을 떼고 자신의 침상으로 들어가 엄마의 조용한 호흡에 귀를 곤두세우면서, 육봉을 꼭 쥐고 흔들면서 어느샌가 잠들어 버렸다.
-****-
다음날 오후, 시로가 집으로 돌아오자, 미유키는 일을 나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중이었다. 엄마는 거리에서 작은 요리집을 하여 가계를 꾸려가고 있다. 항상 집에서는 양장(洋裝)이지만 일을 나갈때는 기모노로 옷을 갈아입는다.
흰 속옷자락 사이로 통통하고 기름기있는 허벅지의 훌륭한 각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었다. 가는 끈을 입에 물고 머리카락을 묶어서 위로 올리면 팔이 드러나게 되어서 성숙한 여자의 색향을 자아내게 한다.
시로가 돌아와서, 옷이 스치는 소리를 듣고 언제나 둘이서 침실로 사용하고 있는 방안에 얼굴을 넣고 미유키가 옷 갈아입는 것을 응시하고 있는 것을 이제서야 알아차린 듯이 그녀는 빙긋하고 미소지었다.
"어머, 잘다녀왔어.."
아들이 자신의 모습에 욕정을 가지고 있는것도 모른체, 미유키는 거울앞으로 가 앉아서 서랍에서 루즈를 꺼내, 거울을 들여다보며 입술에 루즈를 발랐다.
"엄마, 그 아래에 속옷 입지 않아요?"
"무슨 말도 않되는 소리를,....그럴 리가 없잖아. ....신경쓰여?"
"아, 아뇨. 그렇지는 않지만"
거울에 비친 새빨간 얼굴을 하고 변명하는 시로를 미소지으며 돌아봤다.
"보고 싶어? 보고 싶으면 보여줄게. 어떻게 할래?"
"........보여줘요"
"우후후, 그런것에 흥미를 가질 나이가 되었구나. 좋아, 봐"
아들의 성장을 기뻐하듯이 미소짓는 어머니같이 말하지만 조금 외로운듯한 얼굴을 하고 지금 막 매었던 속옷의 끈을 풀고, 어깨부터 미끄러트리듯 내렸다. 그 동작에는 조금도 주저함을 느낄수 없었다.
아들의 눈 앞에서, 미유키의 세미누드가 드러났다. 드러난 유방이 자랑스런운 듯이 위를 향해서 흔들리고 있다. 미끄러질듯한 피부가 가슴에서 허리, 그리고…하복부에는 하이레그의 검은 팬티가.
시로의 눈은 엄마의 뇌쇄적인 나신에 못밖혔다. 가랑이 사이도 갑자기 서버려 청바지 위에서도 형태를 확실히 알수 있을 정도로 선명해져 있었다.
엄마의 몸에는 군살 하나 없었다. 균형잡힌 글래머인 나체는 마치 외국의 모델처럼 아름다웠다. 그리고, 요염하다.
미유키는 아들의 파고들듯한 시선을 나신으로 받으면서, 조금 곤란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가 실증낼 때 까지 보여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아들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것을 보고 있자니, 그녀자신, 몸의 내부에서 무언가가 녹는듯한 위태로움이 끓어 올라와, 참을수가 없어서 몸을 일으켰다.
"이제, 됐지? … 시로"
"아아, … 미안 엄마. 하지만 굉장히 아름다웠어요. 아까워요....., 숨겨두는 것이"
"우훗, 그래. 시로에게라면 보여줄게"
"정말?"
"응.."
기대에 눈을 빛내고 있는 아들을 보고 있으니, 뭐라도 허락하고 싶어지게 되었다. 미유키는 혼란을 깨끗이 끊어버리듯이 그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희미하게 미모(美貌)를 상기시킨 미유키가 미소짓자 시로는 그 요염한 색기에 압도되어 꿀꺽하고 침을 삼키고 엄마의 가슴의 융기와 그 정상에 있는 유두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 이제, 됐지… , 엄마 나가야하니까…"
"예…, 다녀오세요"
미유키는 속옷을 끌어올리고, 그에게 등을 돌려 다시 가게로 나갈 준비를 시작하였다. 언제나처럼 늦게 들어오는 것을 그에게 사과하고, 집을 나섰다.
아 너무너무 힘들다.
이게 첫작품인데....
다음 편은 언제 올라갈지...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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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nake321 글쓴때 2000-01-28 오후 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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