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12)

8. 미진이의 고백 - 납치생활(가출소녀)

도사는 잠사도 쉬지 않고 비디오와 씨름을 하고 있었다.

어느새 밤이 되었고 그들은 라면을 끓어 밥과 함께 먹어면서 나도 먹게 했다.

나는 그들이 시키는 대로 순순히 따르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그들이

시키는 대로 했다. 저냑을 먹고는 그들은 나에게 설겆이를 하라고 했고 나는

설겆이를 한 후 그들에게 커피를 끓어 주었다. 우두머리는 커피를 받으며

나에게 "우리와 같이 살고 싶어"라며 물었고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제발 집에 가게 해 달라고 했고 우두머리는 그건 너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지 하며 기다려 보라고 했다. 나는 집에세 걱정을 하니 전화를

해야 된다고 하자 그는 서툰지 하면 알아서 해 하며 전화를 하게 했다.

나는 내 전화로 집에 전화를 걸어 회사일로 출장을 왔는데 오늘은 집에 못갈것

같다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전에도 종종 그런일이 있었기에 집에서도 별

의심을 하지 않은것 같았다. 우두머리는 나에게 어떤 일을 하는지 물었다.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이야기 했고 그는 좋은일을 하는데 하면서 그럼

지금부터는 내 비서도 하라고 했다. 나는 그를 바라보며 가만 있자 그는 "왜

싫어! 늙은 놈 비서는 해도 젊은 놈 비서는 못한다 이거야" 하며 나를 노려

보았고 나는 "그게 아니고요" 하면서 "하...할께요 하라는 대로 다 할께요"

그러자 그는 "진작 그렇게 나오지"하며 "고분 고분하니 봐 분위기가  좋잖아"

하면서 웃어며 "비서가 하는 일이 뭐야? 나는 그게 제일 궁금해"하며 물었고

나는 그의 말이 무었을 의미 하는지 알았지만 사장과의 일을 사실대로 말할 수

없었다. 나는 일반적으로 비서가 하는 일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고 그러자 그는

"내가 안봤으니 모르는 일이지만 처녀라 믿어 주지"라고 말하며 "우리가 부르면

올 수 있어?"라며 물었고 나는 그 말에 너무 당황하여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아니 그럼 이게 끝이 아니고 시작이란 말인가 하는 생각에...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보내줄 수 있지 그대신 만에 하나 조금이라도 이상한

짓을 하는 날에는 너도 끝이고 우리도 끝이야 우리는 이렇게 살다가 가는게

목적이야.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하는 거지 이 더러운 세상에서 우리는 어차피

버림받은 놈들이니까. 굵고 짧게 살다가 가는 거지"라며 "신고 하고 싶어면

신고해 그땐 너 인생도 어떻게 끝이 나는지 알게 해주지"하며 담배를 물었다.

나는 라이터를 들어 그에게 불을 붙쳐 주었고 그러자 그는 역시 비서라 다르네

하며 웃어며 담배를 한 모금 빨더니 연기를 내 얼굴에 내 뿜어며 "어때 내 말

알아 듣겠어?" 라며 물었고 나는 그런일은 없을거라고 했고 그러니 제발 나를

찍은 비디오는 없애 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그걸 없애는 안되지 그게 너를

꼼짝 못하게 하는 힘인데"라며 담배를 내 입에 대고는 피우게 했다.

나는 담배를 입에 대고 한 모금 빨아 들이자 기침이 나왔다. 그는 웃어며 "아직

담배도 못피워" 하며 더 이상 담배를 피우게 하지 않았다.

그는 도사에게 우리가 만든 작품을 보여 주라고 했고 그는 비디오를 틀었다.

우두머리는 1인용의 쇼파에 앉아 있어면서 나를 자기 무릎 위에 앉게 했고 나는

아직 옷도 입지 않고 커다란 타올로 몸을 감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팬티 차림

으로 있었다. 그는 내 엉덩이에서 타올을 들어 올리고는 내 엉덩이를 자신의

성기위에 놓이게 하고는 "잘봐 우리들이 만든 걸작품들이지"하며 자신의 두손을

타올안에 넣고는 내 가슴을 거머지어 안고는 내 등을 자신의 가슴에 기대게

했다. 비디오는 그들이 여자들을 유린하는 장면들이 나왔는데 여자들과 그들의

얼굴은 자세히 나타나지 않았다. 도사가 편집을 한 비디오 같았다.

간혹 얼굴이 나오는 경우 멀리 잡힌 경우이고 화면상으론 누군지 자세히 알아

볼 수 없었다. 그들이 가면을 쓰고 하는 장면도 나왔는데 가면 때문에 누군지

알아 볼 수가 없었다. 이건 우리 도사만이 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보여 주는데

거기 나오는 여자 유명한 여자 연예인이였다. 나는 깜짝 놀랐고 그런데 자세히

보니 여자 얼굴을 연예인 얼굴로 합성한 것이였다. 자신들은 이렇게 해서

밥벌이 한다고 했고 우두머리는 개인의 신분은 확실히 보장해 준다고 했다.

저렇게 아니 이렇게 몸을 짓밟아 놓고 신분을 보장한다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

었다. 그러나 나는 내색을 할 수 없었고 그는 "눈 설미가 뛰어난 놈들은 저거

애인 보지는 알아 보겠지"라며 웃었다. 그는 우리 맘에 안들면 얼굴과 신분을

그대로 공개한다고 했다. 그러면 그년 인생은  종치는거라며 겁을 주었다.

이거는 가출한 년들인데 얼굴을 그대로 해서 팔았는데 돈좀 벌었다고 했다.

비디오에 나오는 아이는 나이가 어린 학생들로 한명은 16살에 중학교 중퇴이고

다른 한 명은 17살 고등학교 중퇴라고 자신들을 소개 했다.

남자들은 가면을 쓰고 있었고 어린 애들에게 그들은 온갖 짓을 다 했던 것이다.

우두머리는 저년들은 집도 없는 년들이라서 우리가 좀 데리고 있다가 집을 구

해 주었다고 했다. 그는 나에게 우리가 어떤 집을 구해 줬는지 궁금하지 않는

냐고 하면서 먹고 자면서 재미도 보고 돈도 벌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나는 그곳이 어떤 곳인지 알 수 있었다. 애들이 말을 안들어 고생했다고 했다.

우두머리는 저년이 내 팔을 물었다고 하면서 자신의 왼 팔을 보여 주었다.

팔에는 계란형의 상처가 있었다. 기집애들이 설쳐서 혼을 내 주었다고 했다.

팔을 물었던 아이를 욕실에 데려가 욕조에 물을 담아 얼굴을 눌려 강제로 물을

먹게하였고 몇번을 그러자 그 아이는 기진맥진하여 쓰려졌고 아이 일으켜 세우

더니 아이의 머리를 가위로 짤랐고 그리고 머리를 면도까지하여 빡빡 깍았다.

다른 아이는 그걸 지켜 보고 있었고 머리를 깍인 아이는 나중에 수녀 복장으로

나왔다. 그들은 수녀를 유린하는 내용으로 비디오를 만들어 놓았다.

수녀를 납치하여 침대에 눕혀 사지를 벌려 끈으로 묶여 놓고는 옷을 하나씩 벗

겨 내고는 그녀에게 온갖 짓을 다하는 것이였다. 가면선 남자가 그녀의 가슴을

아플정도로 거머 지자 수녀는 비명을 질렸고 젖꼭지를 잡아 당기기도 하면서

입으로 깨물었는지 그녀가 다시 괴성을 질려됐다. 그리고 그녀의 음부를 입으로

빨다가 자신의 음경을 삽입하여 유린했는데 그가 우두머리라는 것을 나는 알수

있었다. 다른 남자가 촛물을 그녀의 유방과 배에 떨어 뜨리자 그녀는 묶인 몸을

비틀면서 흔들었고 그러자 삽입한 남자는 "야! 이거 죽이는데"하면서 남자에게

계속 하게 했고 남자는 그녀의 몸에 촛물을 계속 떨어 뜨렸다. 우두머리가 사정

을 한 후 자신의 음경을 빼어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학생에게 빨도록 했고

그녀는 친구가 당하는 것을 보았어인지 순순히 정액이 묻어 있는 것을 입에 넣

고는 빨았다. 촛물을 떨어 뜨리는 남자가 자신의 음경을 수녀 학생에게 넣었고

그러자 우두머리는 음경처럼 생긴 기구를 수녀입에 넣어 물게 하고는 두 끈으로

연결된 빨래집게를 그녀의 두 젖꼭지에 하나씩 집어 놓고는 잡아 당겼다.

그러자 수녀학생은 비명을 지르며 몸을 비틀었고 삽입한 남자도 좋은지 헉하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우두머리는 몇번을 그런 후 수녀 친구를 수녀 위에 앉게

했고 수녀입에 있던 기구를 빼고는 친구를 수녀입에 앉히고는 수녀에게 친구의

음부를 빨도록 시켰다. 수녀는 순순히 응했고 수녀가 빨아주자 친구학생도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우두머리가 친구학생 앞에 서서 힘이 빠져 있는

자신의 음경을 빨게 했고 그녀는 그가 시키는 대로 그의 음경을 잡아 입에 넣고

는 빨기 시작했다. 수녀에게 삽입한 남자가 사정을 했고 그러자 우두머리도

다시 성이 난 자신의 음경을 친구학생을 수녀에게 엎드리게 한후 그 위에서

그녀의 질에 삽입하여 허리를 움직였다. 다른 남자는 기구를 수녀 질에 삽입을

에 하여 깊숙히 밀어 넣고는 다른 기구를 수녀 입에 넣어 물게 했다. 그리고

자신의 성기를 친구학생에게 빨도록 했다. 우두머리는 친구학생을 돌려 자신이

수녀 얼굴위에서 친구학생의 질에 삽입하여 관계하는 하는 것을 보게 했고

친구학생은 누워 있는 수녀 위에 엎드린 자세로 수녀에게 박혀 있는 기구를

잡아 쑤시게 했다. 다른 남자도 친구학생에게 자신의 성기를 빨라며 재촉했고

친구학생은 손으론 기구를 움직여야 했고 입으론 빨아야 했고 뒤에선 자신의

질이 움직이고 있었다. 우두머리는 수녀의 입에서 성기를 빼내고는 입을 크게

벌리라고 했고 수녀가 입을 크게 벌리자 친구의 질에서 음경을 빼더니 수녀의

입에 사정을 했다. 한번 사정을 해서인지 분출되어 나오는 것은 얼마되지 않았

다. 우두머리는 친구의 허리를 눌려 친구의 음부를 수녀가 빨도록 했다.

친구학생에게 오럴을 받고 있던 남자도 그녀의 입에 사정을 했고 그녀가 입을

뺄려고 하자 남자는 머리를 잡아 입을 못 빼게 막았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정액이 흘려 나왔고 남자는 여자의 머리를 잡은채 자신의 허리를 몇번 움직이

더니 입에서 자신의 성기를 빼냈다. 그러자 친구학생도 수녀의 몸에서 옆으로

쓰려졌다.

이들이 저지런 행위를 보자 이들이 나에게 한 행위는 아무것도 아니였다.

우두머리 무릎에 앉아서 비디오를 보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아래가 축축해졌

고 우두머리의 성기도 힘이 나 있었다. 그도 비디오를 보면서 다시 욕구가

되살아 났는지 내 가슴을 주무려며 혀로 내 목덜미를 빨아 대고 있었다.

그는 나를 밀어 자신의 무릎에서 일어나게 하더니 나에게 자신의 팬티를 벗기

라고 했고 나는 손으로 벗기려 하자 그는 입으로 벗기라고 했다.

이미 그의 성긴는 솟아 있었는데 나는 입에 팬티를 물고는 벗겨 내었다.

나는 그의 앞에 앉아 그의 음경을 입으로 애무 해주자 그는 만족해 하면서

비서를 잘 둔 것 같다며 다른 남자에게 이제 내 비서라고 했다.

그는 나를 안아 자신과 마주 보게 안고는 자신의 성기를 내 질에 삽입하려 했고

잘 들어 가지 않자 나는 다리를 더 벌려 쉽게 넣을 수 있도록 했다.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이럴 수 있다는 나 자신이 믿어 지지 않았지만 지금

나는 그들의 노리개에 지나지 않았고 한번 무너지고 나니 나로서도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 어쩌면 이해할려고 생각지도 않았는지 모르겠다.

그는 삽입을 하고는 내가 자신의 목을 끌어 안고 내가 움직이기를 바랬다.

나는 힘이 들었지만 앉았다 일어섰다 하면서 움직였고 다른 남자도 욕구가 가득

했는지 비디오와 우리를 보면서 자신의 성기를 들어 내고는 자기 손으로 흔들고

있었다. 내가 힘이 들어 앉아 잠시 쉬자 그의 혀가 내 얼굴을 돌아 다니며 핥기

시작했고 내 입술에 도착하자 그의 혀를 입속으로 밀어 넣고는 내 입안을 헤 집

고 돌아 다녔다. 입냄새가 많이 났지만 나는 참을 수 밖에 없었고 나는 그의 혀

를 내 혀로 감싸고는 빨아 주었다. 그러자 그는 내 혀를 자신의 입 속으로 빨아

당겨 갔고 나는 못 이긴척 하면서 그의 입에 내 혀를 밀어 넣었다. 그는 만족해

하면서 자신이 허리를 움직이며 흥분하고 있었다. 그가 정액을 내 몸에 솟아 놓

고는 나를 끌어 안고 놓아 주지 않았다. 나는 그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

시간이 흐른 후 그는 나를 그대로 안아 들고는 욕실로 향했고 나는 그의 몸을

씻어 주었다. 그는 몸을 씻고는 내가 몸을 씻고 있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는 몸을 씻고 나와 그가 술을 마시라며 권했고 나는 그가 따라주는 술을

받아 마셨다. 다른 남자도 사정을 했는지 휴지로 자신의 성기를 감싸고는 욕실

로 들어 갔고 도사는 비디오에 심취되어 있는지 비디오만 보고 있었다.

우두머리는 도사에게 신혼부부 비디오를 보자고 했고 도사는 그 비디오를

틀었다.

9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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