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12)

3. 미진이의 고백 - 회사에서

악몽같은 일본에서 벗어났다.

사장과 나는 아직 관계는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관계이상의 관계로 변해

있었다. 나는 이제 사장의 노리개로 변해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

한 것은 사장의 손에서 벗어 날 수 없다는 현실에 괴로워 했지만 나의

순결은 유지되고 있는것에 위안을 삼고 있다.

일본에서 돌아온 뒤 사장은 나에게 차를 내주었고 나는 내가 운전을 하며

출퇴근을 하고 있다. 신용카드도 하나 내주면서 필요하면 사용하라고 했다.

나는 사장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나는 그에게서 벗어날 궁리만 하고 있다.

요즈음은 회사에서도 그 일(?)을 하곤한다.

한가한 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주로 사장은 나를 이용한다.

사장은 하루 두번 정도 사정을 할때도 있고 2-3일에 한번 할 때도 있다.

한번은 차를 달라고 하여 사장실에 갔는데 내가 차를 책상위에 놓자 사장은

자기 의자쪽으로 오라고 했다. 나는 머뭇거리다가 다가 갔는데 사장은 바지를

내려 놓고 자신의 성기를 내놓고 있었다. 이제는 그런걸 보는것도 새삼스럽지

않게 느켜졌다. 사장의 컴퓨터에선 인터넷에 있는 음란 사진들이 나와 있었다.

남녀 관계 사진이며 여자의 음부만 확대해 놓은 사진들을 보고 있었다.

사장은 내 손을 잡아 자신의 성기에 갔다 놓고는 사진들을 하나씩 클릭하여

쳐다 보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오럴을 하는 사진들이 나오자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듯이 나를 봤고 나는 그의 요구를 들어 주었다.

입에 넣자 약간은 짠맛 같은 것이 느켜졌지만 나는 오럴을 했고 사장은 사진을

보면서 한 손으론 내 머리를 쓰다듬다가 가슴을 만지곤 했다.

사장은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 위를 문지려다가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만졌다. 사장은 흥분이 되었는지 곧 사정을 했는데 사장은 아직 내 입에 사정을

한 적이 없다. 사정을 할려고 하자 자신이 내 얼굴을 들어 올리고는 휴지로

자신의 음경을 감싸고는 신음소리를 내며 흔들었다. 그리고 사장은 나를 안아

자신의 책상위에 앉히고는 치마를 들어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사장은 의자에 앉은 자세로 나의 음부를 들어다 보고는 다리를 벌리게 하더니

머리를 박고 혀로 핥기 시작했다. 음핵을 입에 넣어 빨기도 하고 내 사타구니를

혀로 쓸어주기도 했다. 나는 간지려움과 함께 흥분이 되었다.

사장은 혀로 내 음부를 정성스럽게 핥아 주었다.

혀바닥으로 항문에서 혀를 눌려 질입구를 지나 음핵 그리고 치골위 까지 쭉

벋어 올라오면서 쓸어주었다. 그러면서 혀를 질에 조금씩 밀어 넣어 원을

그리기도 했지만 깊게는 들어가지 않았다. 아마 나에게도 아까 사장 음경에서

나던 짠맛이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오전에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았기 때문에

아무리 뒷 처리를 깨끗이 한다고 해도 항문에서는 그 냄새가 났을 것이다.

그렇지만 사장은 마치 꿀이라도 있는 듯 빨아 먹는것 같았다.

사장은 흥분이 극에 도달 했는지 두손으론 유방을 움켜지었고 얼굴은 내 음부

깊숙히 파 묻고는 음핵을 입에 넣어 빨았고 나도 신음소리를 내게 되었다.

사장은 나에게서 나오는 액을 음미하면서 마시는 것 같았다.

사장은 자신의 욕구를 다 채웠는지 나를 안아 자신의 무릎에 안히고는 마치

아버지가 딸을 안고 있는 자세로 나를 안고는 인터넷을 보면서 나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나는 관심이 없었지만 사장은 열심히 설명했다.

여자들의 누드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하는데 나는 이때 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모두 얼굴은 다르지만 남자와 여자의 성기는 다 똑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진에 나오는 여자들은 성기는 모두가 달랐다.

음모가 많은사람 적은사람 여자면서 항문까지 음모가 있는사람 사장은 여자의

음모를 보면서 이런여자가 좋은 여자이고 이런여자는 남자의 기를 뺏아가는

여자라면서 남자들은 이런여자를 가까이 하면 단명한다고 했다.

내가 보기에도 음모와 함께 성기가 예쁜 여자가 있었고 반대로 얼굴은 예쁜지

만 음모와 성기가 정말 못 생긴 사람도 있었다.

사장이 말하기로 남자에게 좋은 여성은 음모가 길지 않으면서 많지도 않고 적

당하면서 제일 중요한것은 음모가 계곡의 수풀처럼 물이 읗려가는 곳으로 나

있어야 된다면서 사진을 보여 주었다. 사진의 여자는 사장의 말처럼 음모가

간지런 하면서 음핵쪽으로 모여 있었다. 마치 서서 샤워를 할때 음모가 물에

의해 누워 있는 것 처럼 보였다. 그리고 성기도 붉어스럼한게 예쁘게 다물고

있었다. 사장은 미진이도 이렇게 생겼다면서 손으로 거길 만지며 볼에 입을

맞추었다. 남자에게 좋지 않은 여자는 음모가 굵고 길면서 많고 음모도 사방

으로 뻗어 가는형이라고 했다. 정말 그런 여자도 많았다.

사진의 여자중에는 사방으로 뻗은 여자 직모에 가까운 여자 성기가 까만 여자

소음순이 유난히 긴 여자들이 많았다.

성기의 색깔은 변하는데 경험이 적을때는 붉어스럼하고 경험이 많으면 검어

진다고 했다. 같은 여자라도 목욕탕에서 다른 여자의 성기는 볼 수가 없다.

여자는 신체 구조상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다. 단지 음모만 볼 수

있는 편이다. 자기 자신도 볼 수가 없다. 볼려고 하면 앉아 거울로 비추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성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성기를 한번도 보지 않고 생활 할 것이다. 나도 일본에서 사장이 찍은 비디오

에서 나의 성기를 처음 보았다. 음모가 많은 사람 적은 사람 정도만 생각했는데

사진과 비디오에서 나는 다른 여성의 성기를 많이 보게 되었다.

성기가 위에 있는 사람도 있고 아래에 있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자세히 쳐다 보기에는 아마 산부인과 의사외에는 없을 것이다.

사진에 나오는 남자들은 한결 같이 커 보였다, 굵고 길어 보였다.

외국인이라 그런지 상당히 컸는데 포경을 하지 않은 성기도 있었다.

어떤 사람은 휘어져 있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귀두 부분이 상당히 굵은 사람도

있었다. 진짜 큰 사람을 보여 주겠다면서 사장이 사진을 열었는데...

사람이 이렇게 클 수가 있는지 의심이 갔다. 사진에 나온 것은 여자가 잡고

있는데 여자의 팔과 비교할 때 여자의 손 끝에서 팔꿈치 까지의 길이 보다 더

길어 보였다. 그리고 다른 사진은 여자가 누워 있고 그 위에 놓여 있는데

길이가 여자의 음부에서 시작하여 정확히 누워 있는 여자의 목까지 되었다.

과연 저런 것이 있나 할 정도로 컸다. 사장은 대체로 동양인이 작다면서 일본

사진을 보여 주는데 정말 작았다. 가늘고 길이도 짧았다.

남자들이 사정하는 사진도 많았는데 한결 같이 여자의 입에 사정하는 것이였다.

비위가 상하기는 했지만 그 중에서도 더럽게 느켜지지 않는 사진도 있었다.

애널섹스라 하여 항문성교 사진도 있었는데 그렇게도 가능한지 의심이 갔다.

어떤 사진은 항문과 질에 동시에 삽입한 것도 있었고 거기에 입까지 남자의

성기를 넣고 있는 것도 있었다. 여자의 구멍이란 곳에는 남자의 성기로 가득차

있었다. 그룹섹스도 있었고 남녀 관계를 하는데 체위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게 되었다. 가끔 영화에서 이상한 체위가 있다는 것은 짐작했어나 이렇게

다양하게 이루어 지는 줄은 몰랐다.

정상체위에서도 체위가 여러 종류가 있었다.

평범한 정상의 사진은 없고

남자가 여자 다리를 들어 올리고 하는 경우

여자 다리를 벌려 누르고 하는 경우

여자 다리를 들어 올리고는 두다리를 모아 성기가 좁아 지게하여 하는 경우

그러면서 여자 발을 입에 넣어 빠는 경우

여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하는 경우

한쪽 다리만 들어 올리고 하면서 여자의 발을 빠는 경우

여자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남자가 쪼그리고 앉아 하는 경우

여자가 다리를 남자의 허리를 감고 하는 경우

여자 다리를 들어 여자 귀주위에 붙이고 남자는 쭉 뻗은 자세로 하는 경우

여자의 두다리를 모아 옆으로 90도 꺽은 상태에서 하는 경우

두사람이 옆으로 누워서 하는 경우

여자가 위에서 하는 경우

여자가 위에서 서로 얼굴을 보면서 앉아 하면서 남자는 여자의 유방을 만지면서

하는 경우

여자가 위에서 등을 돌리고 앉아 하는 경우

여자가 위에서 등을 돌리고 엎드려 남자의 발을 입으로 빨면서 하는 경우

여자가 위에서 옆으로 안자 하는 경우

여자가 남자위에 바로 누워서 하는 경우

여자가 남자위에 뒤로 누워서 하면서 남자는 여자의 유방을 만지는 경우

여자 뒤에서 하는 경우

여자가 배를 바닥에 댄 완전히 엎드린 상태에서 남자가 뒤에서 하는 경우

여자가 양팔을 바닥에 짚고 무릎을 꾸부린 상태에서 하는 경우

여자가 무릎을 꾸부린 상태에서 얼굴을 바닥에 대고는 앞을 숙이는 자세에서

엉덩이를 치겨들고 하는 경우

여자가 푸릎을 꿇고 의자나 책상을 잡은 자세로 하는 경우

여자가 서서 허리를 완전히 숙여 두팔을 바닥에 짚고 하는 경우

여자가 서서 허리를 숙여 의자나 책상, 벽을 짚고 하는 경우

두사람이 옆으로 누워서 남자가 뒤에서 하는 경우

두사람이 옆으로 누워서 남자가 뒤에서 여자 다리를 하나 들고 하는 경우

두사람이 앉아서 하는 경우

두사람이 앉아서 끌어 앉고 하는 경우

두사람이 앉아서 서로의 두팔을 등뒤로 하여 바닥을 짚고 하는 경우

두사람이 앉아서 서로의 두팔을 등뒤로 하여 바닥을 짚고 하다가 서로가

뒤로 완전히 누워서 하는 경우

두사람이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경우

두사람이 서서 하는 경우

마주 보고는 남자가 여자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하는 경우

(여자는 벽에 기대고 여자의 두팔은 남자의 목을 감싸 안는 자세)

여자는 벽을 짚고 남자가 여자 뒤에 서서 여자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하는 경우

남자 서서 여자를 끌어 안아 들고 하는 경우

(여자는 두팔로 남자의 목을 감싸고 남자는 두팔로 여자의 엉덩이를 들어 올려

지탱하며 여자의 두다리는 남자의 팔에 걸치는 자세)

이외에도 많은 자세들이 있었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은 것도 있었지만 내색을 할 수 없었다.

외국인들 사진 보다는 일본 사진들이 친숙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야만인이라서 그런지 변태적인 내용이 많았다.

소변보는 사진 여학생들 사진 여자를 묶어 놓은 사진 남자들이 무더기로

여자 얼굴에다 사정하는 사진 여자 얼굴에 여러 남자들이 오줌을 누는 사진

심지어 변을 보는 사진 까지 비위가 상하는 사진이 많았다.

4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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