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가는 처남댁 - 3부
“정민이 잠들었어. 방에 뉘이자.”
처남댁 어깨를 잡고 우리 방 쪽으로 처남댁을 밀며 데리고 들어가 정민이를 안아 정민이 침대위에 뉘이고 이불을 덥혀주는데, 그 사이 처남댁은 우리 방에서 나가 자기 팬티를 집어 들고 욕실 쪽으로 가고 있었다. 얼른 거실로 나와 욕실에 막 들어가는 처남댁 팔을 낚아챘다.
“이리와 정민이도 자는데, 뜨거워진 몸을 불태워야지 어딜 가”
“왜 이래요. 이 것 놔요”
처남댁은 아까와 달리 내 손을 뿌리쳤다. 내가 잡은 팔을 잡아당기자 처남댁은 내 가슴으로 쓰려졌다. 처남댁을 안고 입에 입술을 대고 마구 비벼대자 처남댁이 도리질을 치는 바람에 처남댁 입언저리는 내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처남댁 옆에서 처남댁 양다리와 어깨를 양손으로 각각 감아 안고 번쩍 들었다. 처남댁은 갑자기 몸이 들리자 고개가 뒤로 재껴지지 않으려고 내 목을 휘어 감았다. 처남댁을 안고 주방으로 가서 내려놓고 식탁의자에 앉히려고 어깨를 누르자 처남댁은 어깨가 아픈지 약간의 비명을 내고 식탁의자에 풀썩 주저앉았다.
“말 들어. 말 안 들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알지? 왜 좋으면서 앙탈이야”
무서운 표정을 하고 일부러 거칠게 말을 한 다음 티와 이미 자지가 삐져나온 반바지를 벗었다. 알몸인 나를 보더니 처남댁은 외면을 하며 자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하지 마세요. 더러워요.”
“뭐가 더러워 사랑하는 영경이 몸인데.”
처남댁 다리 앞에 쭈그려 앉아서 처남댁 오른쪽 다리를 들어 하얀 양말을 벗겼다. 양말을 신고 있었음으로 약간 발 냄새가 났지만, 발가락이 가지런하고 발바닥 오목한 곳은 하얗고 뒤꿈치와 발가락 밑 볼록한 곳은 약간 발그스름했다. 발가락을 입에 물고 이빨로 가볍게 물자 처남댁은 몸을 경련시키며 말을 했다.
발가락을 하나하나 이빨로 살짝 물고 발바닥을 혀로 핥자 처남댁은 발을 빼려고 했지만, 내 손에 발목이 잡혀서 음직이지 못했다.
“그대로 있어 음직이면 알지”
발목을 내 어깨 위에 걸쳐 놓고 손바닥으로 종아리를 쓰다듬으며 발등을 시작으로 혀로 무릎 밑 뼈 있는 곳을 핥아 올라갔다. 처남댁은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그냥 내 애무를 받고 있었다. 무릎까지 혀로 핥고 발을 바닥으로 놓은 다음 다른 발을 똑같이 애무를 하자 처남댁은 가꿈 경련을 일으키며 역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애무를 받고 있었다.
“영경아 사랑해”
무릎까지 애무를 하고 일어나 얼굴에 가려진 처남댁 손을 잡고 눈에서 떼어내며 그대로 목을 감고 입술에 입술을 대자 처남댁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얼굴을 몇 번 도리질 치다가 입이 벌어졌다. 혀를 입 안에 넣고 입 안을 휘저으며 입술로 처남댁 아래위 이빨들을 물고 빨다가 혀를 혀로 희롱하니 처남댁도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내 행동에 협력하며 거친 숨을 내 쉬고 있었다. 이제는 처남댁도 반응을 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여기 올라서”
입술을 떼고 처남댁 양 겨드랑이를 팔로 끼고 의자에서 일으켜 세워 의자에 올라가라며 잡아끌자 의자에 걸려 넘어지지 않으려고 처남댁은 다리 하나를 의자에 올려놓았다. 처남댁을 식탁 모서리에 엉덩이를 걸쳐 놓고 밀어 올렸다. 그러자 식탁 바닥에 처남댁 엉덩이가 올려졌다. 허리를 잡고 뒤로 밀자 다리는 들려지고 처남댁은 식탁 위로 완전히 올라앉는 모습이 되었다.
“어머나”
어정쩡 앉아 있는 처남댁 양 무릎을 잡고 들자 처남댁 몸은 뒤로 기우뚱 하더니 몸이 뒤로 벌러덩 자빠지려는 것을 지탱하려고 식탁바닥에 양 손바닥을 댔다. 다리를 내 쪽으로 잡아당겼다. 그러자 처남댁 엉덩이가 식탁 위에서 내 쪽으로 끌려오며 몸이 뒤로 자빠지고, 처남댁은 지탱하던 팔이 흩트려지면서 상체가 뒤로 벌러덩 자빠져서 식탁위에 눕게 되었다.
처남댁 엉덩이는 식탁 가장자리 모서리에 있고 무릎이 내 팔에 끼인 채, 들려져 있어서 치맛단은 배 위로 홀라당 재껴지고 가랑이는 완전히 내 눈에 들어왔다.
처남댁은 자기 가랑이가 적나라하게 내 눈앞에 노출되자 자기 손으로 음부를 가리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처남댁 다리를 내 어깨에 걸쳐 놓자 처남댁 양 다리는 천장으로 향해 뻗쳐졌다.
“하지 마세요.”
어깨에 걸쳐져 있는 처남댁 양 다리를 손으로 잡고 옆으로 벌린 다음 움직이지 못하게 허벅지를 누르며 음부를 가린 처남댁 손을 떼고 입을 가랑이 사이에 대자 처남댁은 그냥 무의식적인 소리로 하지 말라고 말을 했지만, 몸은 그대로 내게 맡기고 있었다.
입을 떼고 벌어진 처남댁 음부를 보았다. 처남댁 음모는 보통 여자들보다 많이 나 있다. 온통 시커먼 음모가 둔부에 수풀을 이루었다. 그 밑 치골에 이어져 가파르게 안으로 말려들어 간 처남댁 보지는 정말 탐이 나는 보지였다. 그 곳에서는 약간 비릿하면서 시큼하고 습한 냄새가 났다. 처남댁 보지는 아주 건강한 편이었다. 처녀보지도 아닌데, 그런 음부의 특유한 냄새가 강하지 않게 난다는 것은 아주 건강한 보지라고 할 수 있었다.
처남댁은 얼굴에 두 손을 얹어 눈을 가린 채, 가슴이 빠르게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다. 처남댁도 이제는 몸의 반응에 자신을 맡기고 있었다.
“아...............”
얼굴을 음부에 바짝 대고 약간 벌어진 소음순의 두꺼운 표피를 양손으로 벌리자 선홍색을 띤 속살이 눈에 들어오고 그 위에 닭 벼슬 같이 생긴 음핵이 위로 치켜져 말려져 있고 그 사이에 투명한 액체가 고여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처남댁은 자기 소음순이 벌어지자 신음소리를 뱉어 냈다. 음핵을 손가락으로 터치하자 처남댁은 엉덩이를 들썩대며 단발마의 신음소리를 냈다.
“영경이 보지는 예쁘고 냄새가 너무 향기롭다.”
“악....아...흐.......흥”
좀 큰 소리로 말을 하고 혀를 소음순 안으로 넣고 핥아대자 처남댁은 엉덩이를 비틀며 참으면서 쾌감에 겨워 내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제 처남댁은 아직은 소극적이지만, 내 애무에 무너지기 시작했다. 분명히 처남댁은 처음 관계를 갖은 후의 자괴감은 서서히 사라지고 절정의 맛을 보고 싶은 욕망이 마음속에 자리 잡기 시작했을 것이었다. 그런 중에 두 번째 관계가 시작된 것이었다.
질 안에서 애액이 점점 많이 베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냄새도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다. 음핵을 혀로 핥으며 점점 볼록해지는 음핵을 입술로 물고 강하게 빨자 처남댁은 쾌감이 겨워 꺼억 대면서 엉덩이를 쳐들고 양 다리로 내 얼굴을 강하게 조여 왔다.
환한 대낮에 시누이 남편에게 가장 은밀하고 수치스러운 곳을 적나라하게 벌리고 보게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처남댁으로서는 엄청난 수치심과 더불어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았을 것이었다. 더군다나 냄새나는 그 곳이 벌려지고 외간남자의 혀 애무를 받는다는 것은 처남댁으로서는 아마 생전 처음 경험하는 것일 것이었다.
음핵은 마치 꽃이 피듯 활짝 피어오르고 그 곳에 혀가 닿을 때마다 처남댁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쾌감에 겨워 안으로 삭이는 신음소리를 뱉어내고 있었다.
입을 떼고 처남댁 티를 위로 걷어 올리며 뽀얀 속살을 혀로 핥아 올라가자 혀가 터치될 때 마다 처남댁은 상체를 움찔거렸다. 티를 젖가슴까지 올리자 캡이 없는 브라자가 겨우 젖꼭지만 가리고 있었다.
호흡이 가빠져 있어서인지 젖가슴은 호흡에 따라 빠르게 오르락내리락 했다. 브라자를 위로 재끼자 처남댁 젖은 다른 속살보다 더 하얗고 뽀얗다. 완만하게 언덕을 이루다 볼록 솟아 오른 젖 봉오리 끝에 약간 위쪽으로 기우려져 솟은 젖꼭지는 검붉은 색을 띠고 있고 도드라지게 솟아 있었다.
아내의 빈약한 젖에 비해 누워 있었는데도 탐스럽게 솟은 젖가슴이 호흡에 따라 마치 물결치듯 흔들리는 모습은 너무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아...................하.”
손을 펴서 말랑말랑하면서 보드라운 젖가슴을 손아귀에 쥐고 주물러주자 처남댁은 자기 젖가슴을 쥐고 있는 내 손등에 자기 손을 얹고 안타까운 신음소리를 냈다. 양 젖가슴을 주물러 주고 혀를 빼서 뽀얀 젖가슴에 타액을 발라 나갔다. 이내 처남댁 젖가슴은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악.....................아..............하...............흥......"
젖가슴 전체를 핥고 도드라지게 솟은 젖꼭지를 입술로 강하게 흡입하면서 빨고 이빨로 살짝살짝 물어주자 처남댁은 내 머리를 잡고 그 때까지 억지로 참으며 내던 신음소리가 쾌감을 쏟아내는 소리로 바뀌기 시작했다.
“사랑해 영경이. 너는 나를 미치게 하는 음탕한 년이야.”
가슴을 지나 목덜미를 핥아 올라가 귀 바퀴를 핥아주고 귀에 대고 소곤거렸다. 처남댁은 눈을 감고 쾌감에 겨워 안타까운 얼굴로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쪼.........옥.......”
약간 벌어진 입술을 핥고 입안으로 혀를 넣고 휘 젖자 처남댁도 적극적으로 자기 혀로 내 혀를 휘감으며 우리는 처음으로 음탕한 소리를 내며 진한 키스를 했다.
처남댁 몸은 완전히 이완이 되어 온몸을 내게 맡기고 있었다. 처남댁 몸에서 떨어져서 식탁 가장자리에 엉덩이를 대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는 양다리를 더욱 옆으로 벌리고 잔뜩 발정하여 애액과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강한 냄새를 풍기는 보지를 강하게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흐흐흐흐.............흥...........아아아아.....”
혀로 음핵을 핥으며 손가락을 질 안으로 넣고 휘저었다. 애액이 어찌나 많이 고였는지 애액과 손가락이 마찰하는 음탕한 소리가 났다. 손가락 하나로는 부족한 것 같아 두 개를 넣고 음핵과 동시에 질 안벽을 휘젓자 처남댁은 내 어깨에 다리 하나를 올려놓고 미친년처럼 짐승 같은 신음소리를 마구 토해냈다.
“나 어떻게 해 미치겠어..........아.......”
드디어 처남댁은 쾌감에 겨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으으으으.......흐.....흥....”
“찔거덕...........찔거덕........찍......”
어깨위에 걸쳐져 있는 오른쪽다리 허벅지를 왼팔로 감아 움직이지 못하게 조이고 오른손으로 음핵을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르며 손가락 두 개를 질 안으로 넣고 빠르게 쑤셔대자 처남댁은 왼쪽다리를 벌렸다 오므리면서 엉덩이를 들썩대며 내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질도 수축과 이완을 하면서 양손을 허우적거리며 몸을 부르르 떨면서 쾌감에 미쳐가고 있었다. 손가락이 쑤시는 소리가 음탕하게 나며 식탁위에서 몸부림치는 처남댁의 움직임에 따라 쿵쾅거리는 소리가 났다.
애액은 내 손을 적시고 엉덩이와 엉덩이 밑 식탁바닥에 까지 흘러 내렸다.
“아................헉헉헉........꺼억...........”
처남댁은 절정에 이르려는지 왼발을 식탁 모서리에 대고 갑자기 엉덩이가 치솟더니 경련을 일으키며 자기 질 안에 있는 내 손가락을 꽉 물고 몇 번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이어서 질이 벌어지면서 마치 오줌을 싸듯 애액을 뿜어내면서 엉덩이를 움찔움찔 거렸다.
내가 감아 안고 있던 오른발을 놓자 엉덩이는 식탁 가장자리에 걸쳐진 채, 다리는 식탁 아래로 늘어지고 가쁜 숨을 쉬면서 처남댁은 축 늘어졌다. 애액은 질 안에서 흘러내려 양 허벅지를 타고 식탁아래 바닥까지 떨어졌다. 엄청난 양이었다.
“좋았어?”
나는 식탁의자에 올라서서 식탁 위 처남댁 옆구리에 앉아 티를 걷어 올리고젖가슴을 주물러 주면서 눈이 풀려 가쁜 숨을 쉬며 측 늘어져서 절정의 여운을 맛보고 있는 처남댁을 내려다보며 말을 했다.
처남댁은 눈을 감은 채, 대답도 하지 않고 숨만 거칠게 쉬고 있었다. 엎드려 약간 벌어진 처남댁 입술에 혀를 대고 핥으며 혀를 입 안으로 넣자 처남댁은 자기 입에 들어온 내 혀를 자기 혀로 감으며 키스를 받아 주었다.
“눈 떠”
키스를 하고 눈을 뜨라고 하자 처남댁은 눈을 뜨면서 얼굴이 발개지고 부끄러워 몸들 바를 모르는 표정을 지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이제 알겠냐? 이것 봐 너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이 모양 아냐”
“아이 몰라요.”
처남댁은 애액이 잔뜩 묻은 자기 보지를 쑤셨던 손가락을 눈앞에 보여주며 이야기를 하자 내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코맹맹이 소리를 냈다. 처남댁 눈앞은 내 엉덩이 옆이었다. 처남댁 얼굴을 들고 내 허벅지를 베개하자 처남댁은 내 허벅지를 베며 옆으로 누웠다.
“너도 내 자지 애무 좀 해줘야지”
처남댁 왼손을 잡고 자기 머리위에 있는 자지를 쥐게 하자 처남댁은 살짝 쥔 채 가만히 있었다.
“주물러”
그러자 처남댁은 아주 희미하게 움직였다. 나는 다시 처남댁 얼굴을 잡고 일으켜 앉히고 처남댁 얼굴을 내 사타구니 쪽으로 엎드리게 하여 발기가 약간 죽은 자지를 잡고 처남댁 입술에 문지르며 입을 벌리라고 하자 처남댁은 잠시 망설이더니 입을 벌려 자지를 처남댁 입안으로 서서히 밀어 넣었다.
“입술로 물고 혀로 귀두를 핥아”
처남댁 입안은 열기가 가득했다. 자지는 3분의 1정도만 입안에 들어갔고, 귀두에는 처남댁 혀가 핥는 감촉이 전해졌다. 그러자 자지는 다시 잔뜩 발기하기 시작했다.
“꺼억...............으으...........윽”
처남댁 얼굴을 누르며 자지를 입안으로 더 깊이 들이밀어 넣자 처남댁은 숨이 막히는지 꺼억 대며 진저리를 쳤다. 그 순간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처남댁과 나는 동시에 동작을 멈추었다. 다시 소리가 들리는데, 방에서 정민이가 깼는지 칭얼거리며 엄마를 부르는 소리가 나 처남댁은 상체를 들고 나도 얼른 식탁에서 내려와 바지와 티를 주어 입었다. 처남댁도 놀랬는지 후다닥 식탁에서 내려오더니 옷매무새를 고치며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눈짓으로 얼른 정리를 하자고 하고는 귀에 대고 너만 절정을 맛보고 나는 하지 않았으니 팬티는 입고 있지 말라고 했다. 만일 팬티를 입고 있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우리 방으로 들어갔다. 정민이는 침대에 앉아서 잠이 깨 투정을 하고 있었다.
시계는 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점심을 먹지 않았음으로 정민이도 배가 고팠을 것이었다. 정민이를 안고 거실로 나왔는데 처남댁은 거실에 없었다. 아마 욕실로 들어간 것 같았다. 욕실 문을 두드리며 얼른 나와 점심 먹자고 하자 처남댁은 ‘네’하고 대답을 했지만, 금방 나오지 않았다. 10여분 후 처남댁이 나오며 나를 보지 않으려고 고개를 숙이고 주방으로 갔다. 정민이를 안고 거실 소파에 앉아 싱크대 앞에 서서 점심준비를 하는 처남댁 엉덩이를 보았지만, 팬티를 입었는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 욕실로 가 손을 씻고 나와 정민이를 안고 주방으로 갔다.
“정민아 숙모가 뭐 맛있는 것 해 주나보다.”
음식준비를 하는 처남댁 뒤에 바짝 다가가 말을 하며 정민이를 한손으로 안고 다른 손으로 처남댁 엉덩이를 만졌다. 처남댁은 움찔하며 뒤를 돌아다보았다. 내 눈과 마주치자 다시 고개를 돌린 다음 내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 받았다.
처남댁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처남댁은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맨살에 치마만 입은 처남댁 엉덩이 감촉은 보드랍고 탄력이 넘쳤다. 사정을 하지 않아 민감해져 있는 자지는 다시 고개를 들고 뻣뻣해지기 시작했다.
정민이는 처남댁 머리를 만지며 장난을 치고 처남댁은 하체의 내 손길에 잔뜩 긴장을 한 것 같았다.
“역시 좋았어. 나 미치겠다. 하고 싶어서”
잔뜩 발기하여 꽉 끼는 바지에서 숨도 못 쉬는 자지를 처남댁 엉덩이 사이에 지그시 밀착하며 귀에 대고 소곤 거렸다. 그리고 처남댁 엉덩이에 비벼대자 처남댁은 엉덩이를 움직였지만, 그것이 더욱 자지를 자극하는 것이었다.
“다 됐어요.”
처남댁을 희롱하다가 떨어져 정민이와 식탁의자에 앉아 있는데, 잠시 후 처남댁은 준비가 다 되었다고 말을 하고 밥상을 차렸다.
“자기가 정민이 밥 좀 먹여줘”
정민이를 처남댁에게 안기고 냉장고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그런데 처남댁은 내 맞은편에 앉으려고 했다. 식탁의자는 냉장고 앞은 한 개, 싱크대 앞은 두 개 각각 맞은편에 같은 수의 의자가 있다.
“이리로 앉아”
처남댁보고 싱크대 앞에 있는 의자 중 내가 앉은 쪽의 의자에 앉으라고 하자 처남댁은 잠시 망설이다가 내가 앉으라는 의자로 왔다. 그리고 정민이를 옆 의자에 앉힌 후 상 차림을 바꾸고 앉았다.
“잠시 일어나 봐”
다시 일어나라는 내 말에 의아해 하며 엉거주춤 일어나는 처남댁 치마 뒤 쪽을 잡았다.
“이제 앉아”
내가 치마 뒤를 잡은 채, 처남댁은 앉았다. 그러자 치마 뒤 쪽이 깔리지 않고 엉덩이 맨살로 의자에 앉은 모습이 되었다. 내가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눈치 채고 처남댁은 내 얼굴을 보며 얼굴이 빨개졌다.
처남댁은 자기 옆 의자에 앉은 정민이에게 밥을 먹이려고 그 쪽으로 몸을 약간 틀고 기우리자 내 쪽의 엉덩이는 의자에서 약간 들렸다. 왼손을 뻗어 치마를 들었다. 이내 허여멀건 탐스런 엉덩이 옆이 눈에 들어 왔다. 처남댁은 자기 치마를 들자 내 쪽을 보았다.
“정민이 쪽으로 더 틀어 앉아”
나지막하게 이야기를 하자 처남댁은 다시 정민이에게 고개를 돌리고 몸을 정민이 쪽으로 조금 더 틀었다. 오른손으로 밥을 먹으며 왼손을 치마 안으로 넣고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손바닥을 펴서 엉덩이와 의자 사이에 끼어 놓고 엉덩이를 주물렀다. 더 깊이 넣어 똥구멍에 손가락 네 개를 찔러 넣고 깔딱거리자 처남댁은 끄응 하는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실룩 거렸다. 대충 닦았는지 그 안은 습하고 똥구멍 사이에 난 잔털들이 손가락에 만져졌다.
“자기는 밥 안 먹어?”
“네, 생각이 없어요.”
밥을 다 먹고 나자 처남댁은 일어나 상을 치웠다. 정민이를 거실 소파에 앉혀 놓고 장난감을 주어 놀게 하고 욕실로 들어가 양치를 하고 나왔다. 정민이에게 만화영화 비디오를 틀어 주었다. 정민이는 만화영화를 보면 내용은 파악하지 못하지만, 그림 때문에 만화영화에 빠진다.
정민이를 혼자 당분간 있게 해도 되도록 해 놓고 설거지를 막 끝내려는 처남댁 뒤로 가서 싱크대 앞에 있는 식탁의자를 싱크대 쪽으로 돌려놓고 앉았다. 그리고 바지 자크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놓았다.
“설거지 다 했으면 뒤로 돌아서.”
그릇을 헹궈 건조대에 정리하는 중이었다. 내 말에 뒤를 돌아다보며 내가 자기 바로 뒤 식탁의자에 앉아서 자지를 꺼내 놓고 발기시키려고 자지를 흩는 모습이 보이자 처남댁은 정민이 쪽을 보았다.
“정민이는 괜찮아.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처남댁은 다시 뒤돌아서서 하던 일을 해 바로 앞에 있는 처남댁 치마 안으로 손을 넣고 허벅지를 더듬었다.
“이리 와”
“왜 그래요. 정민이 보면.........”
“정민이는 괜찮다니까. 너 이거 안 보여 자지가 꼴려 미치는 것을....그러니 얼른 하고 뒤 돌아서”
그러자 처남댁은 다리를 옆으로 피했지만, 그런 처남댁 엉덩이를 옷 겉으로 쓰다듬으며 말을 했다. 처남댁이 설거지를 마쳤지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망설이며 우물쭈물 하고 있었다. 그런 처남댁 손을 잡고 내 쪽으로 당기자 처남댁은 몸이 돌려지며 내 바로 앞으로 끌러왔다.
다리를 벌려 처남댁 다리가 식탁의자에 닿게 해 놓자 처남댁은 바로 내 코앞에 서 있는 모습이 되었다. 왼손으로 처남댁 팔을 잡고 오른손을 처남댁 치마 안에 넣고 허벅지를 더듬으며 위로 올라가 음부에 손을 댔다. 보드라운 음모가 손에 잡혔다.
“다리 좀 벌려”
음모를 쓰다듬다가 엄지는 둔부에 대고 네 손가락을 모아 치골과 거의 기역자로 꺾어져 안으로 들어간 음부에 대고 문질렀다. 음부에서 습한 열기가 전해졌다. 처남댁은 음부를 문지르자 하체를 비틀며 엉거주춤한 자세로 다리를 더 벌렸다.
손가락 하나를 두꺼운 음순 표피를 벌리고 그 안으로 깔딱대며 밀어 넣자 처남댁은 약간 통증이 오는지 몸을 비틀며 ‘아야’소리를 냈다. 그 속에서 미끈한 액체가 손가락 끝에 전해졌다.
처남댁 팔을 잡고 있던 왼손을 놓고 역시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 뒤로 돌려서 엉덩이를 주무르며 보지 안에 넣고 있는 손가락을 휘저으며 질 안으로 살살 밀어 넣자 처남댁은 내 어깨를 잡고 단발마의 신음을 토하며 몸을 비틀었다.
“다리 좀 더 벌려 봐”
처남댁은 내 소리에 다리를 더 벌리고 몸을 지탱하려고 엉덩이를 조금 내려 뒤로 빼고 엉거주춤 서 있었다. 내 양 어깨에 스스로 손을 얹었다는 것은 처남댁으로서는 많은 발전을 한 것이다. 쾌감을 주체하지 못하여 반응을 스스로 표현하게 된 것이었다. 내 쪽으로 몸을 조금 숙이고 내 어깨에 팔을 얹어 놓고 다리를 벌려 엉덩이를 뒤로 약간 뺀 자세로 엉덩이의 애무와 질 안에서 내 손가락이 쑤셔대는 공격에 쾌감으로 온몸을 비틀며 정민이 때문에 안으로 신음을 삭이는 처남댁 모습은 그야말로 음탕한 암캐 그 자체였다.
손가락과 애액이 잔뜩 고여 있는 질 안과 마찰되는 소리가 더욱 높아지며, 애액이 내 손등까지 흘렀다. 더욱 빠르게 쑤시자 처남댁은 쾌감에 겨워 꿇어 오르는 신음을 참다가 내 뱉으며 어깨에 올려져 있는 팔로 내 목을 휘어 감고 내 얼굴을 자기 가슴으로 끌어안았다.
내 얼굴에는 처남댁의 뭉클한 젖가슴이 옷 위로 전해졌다. 정민이 때문에 더 이상 진전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 처남댁 질 안에 있던 손가락을 빼자 처남댁은 손가락이 빠지려는 찰나 질로 꽉 물었다. 그래서 손가락이 질에서 빠지는 순간 마치 고무풍선에서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났다.
“아..............흐흐흐흥.........”
손가락이 빠지자 처남댁은 진저리를 치면서 가슴 저 밑에서 꿇어 오르는 신음을 토해냈다.
“이것 봐 보지물이 엄청나게 흘렀네.”
“쪽............”
“더러워요.”
“뭐가 더러워. 사랑하는 자기 소중한 보지물인데”
처남댁은 끌어안고 있던 내 얼굴에서 몸을 떼고 완전히 풀린 눈으로 나를 보았다. 질을 쑤시던 손가락을 들어 보이니 애액으로 손가락과 손등은 번들 거렸다. 손가락을 처남댁 눈앞으로 보이고 내 입에 넣어 쪽 하고 소리가 나게 빨았더니 처남댁은 기겁을 하고 손을 잡았다.
“안되겠다. 미치겠어.”
그러며 의자에서 일어나 잔뜩 발기되어 삐져나온 자지를 티로 덮어 가리고 처남댁 손을 잡고 뒤를 돌아보았다. 정민이는 거실에 누워 잠이 들어 있었다. 처남댁 손을 잡고 끌면서 정민이 옆으로 와 처남댁 보고 정민이를 안으라고 하고 우리 방으로 가서 정민이를 우리 방 정민이 침대 위에 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