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7화 (17/19)

               미쳐버린 사랑 (열일곱)

불금인데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즐기시길..

내일은 또 주말이니 이래저래 기뻐서 올리고 갑니다

진희의 손은 바삐 움직였다

친구 부부의 섹스를 훔쳐 보다가 결국 더는 못참고 방으로 돌아온 진희는 뜨거운 몸을 주체하지 못했다

" 으~...어떻해..미치겠어 기준아~.."

" 나쁜년!~..내가 보고 있는걸 알면서..적당히 하지..내 가랑이 사이를 이렇게 만들다니..아흣~ "

" 기준아..진희 보..지가 아파요~..나 좀 어떻해 해줘~..흐응!~ "

" ...어머!~..."

진희는 얼른 이불을 뒤집어 썼다

밖에서 경화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대일씨의 목소리도 같이 들렸기에 너무 놀라서

얼른 자는척을 했고 잠시 후 조용히 방문이 열리더니 두 사람이 불쑥 들어왔다

" 이거봐~..얘는 술먹고 떨어지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니까..ㅋㅋ "

' 자..자기야~ 그래도 혹시 깨면 어쩌려구..'

" 걱정 말라니까~..거의 시체야..ㅋㅋ "

진희는 숨이 멎는줄 알았다

어둠속이지만 이불 밑으루 두 사람의 실루엣이 보였는데 둘 다 나체로 자신을 두고 이상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 나 여기서 하고 싶어~..내 친구 옆에서 당신한테 먹히고 싶어..이리와요~.."

' 자기야..이 분은 친구잖아~..그리고 선..생님이신데.. '

" 선생님은 여자 아냐?..진희 이 지지배도.. 아마 뜨거운 보..지를 갖고 있을꺼야.."

' 듣겠다~!..살살 좀 말해..휴~ '

" 뭔 남자가 겁이 이리도 많아~..어느 마누라가 남편한테 다른 여자 보지를 보여주냐?..ㅋㅋ

  왜 보기 싫어?..아까는 보고 싶다며?..여선생님 보지는 어떻해 생겼는지 궁금하다며?.."

' 그..그건..말이 그렇다는..'

진희는 깜짝 놀라서 소리를 지를뻔 했다

경화 이 이 기지배가 미치지 않고서야 자기 신랑한테 내 보지를 보여 준다고 하니 머리가 쭈뼛했다

지금 당장 일어나야 하는데 대일씨가 있으니 그러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눈을 더욱 꼭 감았는데

그때 경화가 침대에 살짝 걸터 앉더니 대일씨가 모르게 내 손을 가만히 쥐어왔다

" 나 해줘~..자기야! 친구 옆에서 당신 자..지를 받고 싶어요~..흐!~ 너무 짜릿해..."

' 여..여보..그래도 "

" 어서 이리와~..당신도 원하잖아..지금 자지가 꼴려거 곧 터질것 같은데..뭘 망설여.."

' 휴!~ 당신이란 여자는 진짜..'

" 더 유혹해야 해줄꺼야?..내가 더 망가지길 바래?..그런거야?..우리 여보도 응큼해..ㅋㅋ"

' 흐음..'

" 늑대들의 로망인 여선생 보지를 보여 준대도 더 많은걸 원하다니..흐음!..알았어 잘 보고 있어.."

이불을 천천히 걷는 경화를 정말이지 벌떡 일어나 발로 뻥 차버리고 싶었다

지금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인데 어쩌자고 이불을 젖히는지 미칠것만 같았다

' ...( 어쩧하지?..경화야 제발~..대일씨가 본다고 이 미친년아~) "

" ...( 난 몰라~..대일씨가 보고 있는데...이 또라이 같은년이 진짜..) "

자신의 바램과는 달리 이불은 쉽게 걷어졌고 방금까지 손가락으로 쑤셔대던 축축한 아랫도리가

친구 신랑 앞에서 적나라 하게 들어나 버렸다

" 어때?..이쁘지~..나이가 있는데도 진희 얘는 관리도 하고..이쁜 몸매를 타고 났어..

  우리 학교 다닐때 부터 컸는데..이 유방을 좀 봐..정말이지 같은 여자라도 탐이날 정도야.. "

' 후아!..여..보 '

" 괜찮아..내가 있을때는 다른 여자를 봐도 뭐라고 않할테니 보고 싶으면 봐~.."

' ...흐음!..진짜..'

" 푸훗! 말은 미안해 하면서도 당신 자..지는 거짓말을 않하네..ㅋㅋ..그냥 느껴봐.."

' 당신은 진짜...'

" 좋지?..그래서 자지가 꼴린거지?..어머나~ 나쁜 남편이네..우리 친구 보..지를 보니까

  당신 좆..이 하늘을 찌를것 같아..히잉!~..너무 멋지게 솟아있어...이리와~ "

' 흐으~ 미치겠다 당신 때문에..'

" 나도 미치겠어..내 친구꺼 보면서 여기에..당신 발딱선 자..지를 박아줘요...하~

  어서요~..당신 뒷치기 좋아 하잖아..내가 진희 몸에 올라 갈테니..이 지지배 보..지랑 같이 보면서

  당신에 뜨거운 좆..을 박아줘요~..하윽!..여보야 나 얼른 하고 싶어~..으!~~ "

' 후욱~..나도 모르겠다 젠장~..당신이 책임져~..'

경화는 나를 덮치는 자세로 올라 타고는 대일씨에게 엉덩이를 치켜 들고선 보지를 대주었다

너무 긴장한 탓인지 나의 몸은 심하게 떨려 왔는데 그때 경화가 가볍게 내 젖가슴을 감싸쥐며 부드럽게

애무를 시작했고 깨어 있는걸 알고 있다는듯 가끔 붉어지는 나의 볼을 가만히 쓰다듬기도 하였다

한 손으로 버티면서 대일의 힘찬 공격을 받고 있는 경화는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었고

지금 내 배위에 있는 경화의 몸이 요동을 치면 칠수록 나의 몸도 함께 뜨겁게 달아 올랐으며

대일의 움직임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마치 내가 당하는 착각을 할 만큼 생생하게 전해졌다

" 하악~..좋지?..꼭 두 여자를 같이 먹는거 같지?..하응! 자기야 더 쎄게..박아줘~.."

' 으~~ 여보야..잘 버텨~..깨우게 하지 말고..'

" 걱정마..진희는 지금 당신이 자기 보지를 만져도 일어나지 않을꺼야..그러니 걱정말고

  더..쑤셔봐~..아악!..그렇게..으~..당신 다른 날과는 다르게 더 거칠어..어떻해~..으~~ "

' 후~..이렇게 하니 진짜 끝내준다..훅!훅~ '

" 그치?..오길 잘했지?..아우!..내 친구 보지를 보면서 당신 와이프 보..지를 따먹는 소감이 어때?

  미치겠지?..하윽! 더 박아~..더 쑤시라고..이 나쁜 새끼야~..하읏!~ "

' 으..진짜..혼 만 가네..'

" 내 친구 보..지 구멍을 보고 꼴려서 자기 마누라 보..지를 찢을것 같이 박는 당신은 나쁜 놈이야~..하응~ "

' 이젠 나도 몰라~..오늘 죽을줄 알아~...아주 보지가 헐게 쑤셔줄께..훅~훅!..이 나쁜년아~'

나는 미칠것 같았다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지는 움직임에도 정신을 못차리는데 이미 눈이 돌아 버려서 욕까지 해대는

경화 부부의 뜨거움이 고스란히 몸으로 느껴져서 정말 돌아 버릴것 같았다

" ..( 이 나쁜년~..어떻해 이 방에 와서 이 짓거릴 하다니..아주 이 썅..년!..흐~ ) "

" ..( 미치겠어..대일씨의 힘이 느껴져..어떻해..경화 보지에 박아대는게 다 느껴져..흐윽!~) "

" ..( 이러면 안되는데..자꾸 상상해..경화 보..지를 뚫고 있는 대일씨 자..지가 생각나..) "

경화의 몸도 같이 출렁이며 두 여자는 같이 달아 올랐다

젖가슴을 애무하던 경화의 손은 언제 내려 왔는지 나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뜨거운 입김과 함께 신랑에게 보지를 대주면서 서서히 내 구멍을 쓰다듬으며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마음과는 달리 허벅지가 모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경화의 손가락을 향해 조금씩 내밀어 지고 있었다

" 하악! 자기야..이것봐~..진희 이 기지배도 좋은가봐..보지가 옴찔거려...하응! "

' 으~..여보..'

" 아악!..아파~..그래도 좋아~..이렇게 쎄게 뚫어 주는것도 오랫만이야..너무 끝내줘 당신..

  내가 계속 보여줄께~..당신 봐줘~..내 친구 음탕한 보지를 보면서 쑤셔 박..아요~...허엉!~ "

' 으~..끝내준다..진희씨걸 볼 줄이야~..'

" 진희씨께 뭐에요~..이 기지배는 지금 술이 취해서 시체라니까...하윽..이 년은 몰라요~..

  이것봐~ 내가 욕을 해도 모르잖아~..어때?..진희..년 보지를 봐서 소원 풀었네 당신..허윽!~ "

' 그..그러게..여선생님껀 이렇게 생겼구나..당신 보..지처럼 야하게 생겼어..으~~ '

" 하읏! 나빠요~..자기 마누라 보고는 욕도 하고..씹..보지라고 막 그러면서 진희는 아껴주고..히잉!~

  나 삐졌어~...으~..나 삐진거 안풀어 주면 지금 당신 좆..못 박게 할꺼야~...아윽!~ "

' 누구 맘대로~..넌 내 전용 보지인데..내 꼴리는 대로 따먹는 거지~..후욱!~ '

" 하으!~..그럼 진희도 나 처럼 대해~..그러면 풀릴것 같아...하윽!..어서요~ "

' 진짜 당신이란 여자는..으~..끝내 주는 년이야~..'

" 그럼 진희는요?..어때요?..말해봐요~..거칠게..내 가랑이가 더 뜨거워 지게..으~~ "

경화의 야한 투정에 대일의 공격은 더욱 거칠어 졌고 뒤이어 나오는 말에 진희의 밑구멍은 울컥했다

정말이지 미친 부부였다

' 흐~ 그래 진희씨도 뜨거운 여자인거 같아~..보..지도 뜨거울거 같아..하욱~..훅!,,훗~ '

" 헉! 헉~ 너무 좋아요..진희..년 보지 얘기만 나오면 당신 좆..대가리가 나를 죽일것 같아요..

  그래요..더 해요~..선생이란 이 년에게 더 해 버려요~..이 썅..년 보지도 막 욕해줘요~..아악!! "

' 으~~..맞아 진희씨 보..지도 남편한테 신나게 먹힌 보지일꺼야..당신처럼 개..보지 일꺼야...흐~~ '

진희는 미칠것 같았다

대일이가 내뱉은 개보지란 말이 뇌를 울렸고 덩달아 가랑이 깊숙한 곳을 더욱 끓어 오르게 만들었다

" ...( 나 보고..개..보지래~..어쩜 좋아~..하!! )

" ...( 여선생 보지도 궁금했데..나 미쳐.. 너무 흘려서 진짜 개..보지 처럼 보일텐데..어떻해~..챙피하게..) "

이제는 거의 같이 즐기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정말이지 대일이의 허리 놀림이 마치 내 아랫도리를 뚫는것 같은 착각과 함께 야한 대화까지

진짜 완벽하게 달아 오르게 만들었고 더욱 두 사람의 말에 집중을 하게 만들었다

" 맞아요~..이거봐요~..진희년 보지도 좆..나게 따 먹힌 개..보지에요~..보짓살이 헐렁한 진짜 개보지~~

  아악!~..더~..으 자기야..미치겠어~ 당신 마누라..년 씹구멍도 뻥 뚫리게 휘저어 줘요~..으~~"

나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대일씨가 내 사타구니를 보며 개보지라 말하는 순간 봇물이 터져 버렸고 몸이 뒤틀렸다

그래도 다행인건 얼른 손으로 내 보지를 감싸며 애무를 해주는 경화의 손이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게 아니었음 정말 물이 질질 흘러 나오는 진짜 개보지 같은 모습을 들켰을텐데 하는 안도와 함께

나를 이토록 고문 아닌 고문을 하는 경화년이 무지 미웠다

" ..( 이나쁜년! 나중에 두고 봐~..하윽!..내 껄 보고 개..보지라니..자기는 더 하면서..) "

" ...(으~..어떻해..더 좋아져..나와 기준이랑은 또 다른 뭔가가 있어..막 흘러..어떻해 내보..지! ) "

" ...( 남편한테 대주고..기준이 늠름한 좆에..신나게 뚫려버렸으니..나 진짜 개 보..지가 맞는거 같아 하윽!) "

경화 부부는 은밀하고 짜릿한 지금 상화이 마음에 드는지 금새 달아 올랐다

펌프질이 빨라지고 숨결이 거칠어지며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다는걸 열기로 느낄수 있었다

' 으~..경화야!..이 씨팔 보지야..후욱~ '

" 어흣!~좋아요..대일씨..그렇게 존나 욕..하면서 당신 와이프를 죽여줘요~..으~~ "

' 그래 이 개..보지 년아~...더 벌려! 아주 찢어 버릴꺼야~..으~~'

" 흐윽~..좋아..지금..너무 끝내줘~..당신 진희 개보지를 보니까 진짜 짐승같아..하윽~ '

' 맞아~ 진희씨도 존..나게먹힌 개보지야~..으..씨팔 보지들!~...이 나쁜 년들...훅!훅!~ '

" 으흐윽!~ 맞아요..우리는 둘 다 개보지고..남자들에게 존나 먹힌 걸..레들이에요..아악~

  진희 이 썅..년도 존나게 먹힌 허벌창이에요~...자기야 나도 진희년 처럼 만들어워요~.."

' 으!~~ 여보야 나 할 것 같아~ '

" 여보!..여보 하세요~..이 년들..걸레같은 보지에 막 해버려~...하아악!~.."

' 한다~~이 경화 씨발..년아!!...죽인다 진짜~...진희 개..년도 먹어라~..으!~ 여보~~~~'

" 허어엉!! 사랑해 여보~... "

짐승같은 두 사람의 섹스가 끝나고 방 안에 적막이 찾아왔다

섹스를 할때는 미친놈처럼 욕을 해대던 대일은 차츰 겁이 많고 자상한 남편으로 돌아가서

살뜰하게 경화를 챙기며 더 이상은 떨려서 못있겠다며 얼른 경화를 데리고 나갔다

" ..하!..너무해~ "

" 자기들만..하고.. 난..어쩌라구...휴우!~..정말 나쁘다..."

진희의 달아오른 육체는 식을줄 몰랐고 한 숨만 가득한 밤이 되고 말았다

그렇게 그들은 또 다른 세계에 한 걸음 들여놓고 있었다

인숙은 정오가 되서야 눈을 뜨고 있었다

어젯밤에 먹은 술과 뜨거움이 인숙이의 몸을 쳐지게 만들었고 그 덕분에 깊은 숙면을 취했다

' 이제 일어났누?...'

" 네~ 할아버지두 잘..주무셨어요~ "

' 나야 잘 잤지..허허!!..그렇게 내 얼굴도 못쳐다 보면 앞으로 어쩌려고..괜찮여~..'

" ....네..."

' 신경쓸거 없어~ 우린 그냥 즐긴거 뿐이야~..편하게 살자구~..그냥 마음 가는데로..'

" ...."

처음엔 살짝 낯설었던 분위기가 할아버지의 말 한 마디로 쉽게 풀어졌다

여전히 놀아 달라고 떼를 쓰는 동석이를 달래면서 집안 청소를 했고 할아버지는 평소와 다르게

내 뒤를 졸졸 따라 다니며 내 엉덩이와 젖가슴을 슬쩍슬쩍 훔쳐 보기 바빴다

예전과 다른게 있다면 내가 설겆이를 하고 있을때 동석이 몰래 치마 밑으루 손을 넣어서

내 보지를 살짝 힘주어 눌러 주고는 급히 빠져 나가는 할아버지의 대담한 손 길이 달라졌을 뿐이고

몰래 한 번씩 침입해 오는 손장난을 즐길 여유를 찾았고 자연스럽게 받아칠 정도 까지 되었다

할아버지 말대로 어차피 죽으면 썩어 문드러질 몸뚱아리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편해졌고

다른 사람들이 보면 걸레 같고 헤픈년이라 욕하겠지만 이젠 그런걸 신경쓰고 싶지는 않았다

어차피 내 인생은 내가 주인이고 그 책임도 내가 질꺼니 상관없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마루에 걸터 앉아 있는데 할아버지가 옆으로 슬쩍 다가와 앉아서

마당을 열심히 뛰어 다니는 동석이를 보는 두 사람은 요상한 기운이 어렸지만

또 어찌보면 한 없이 편안해 보이기도 했다

너무 평화롭고 좋았지만 한 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지금 옆에서 머뭇거리는 할아버지의 투박한 손이

살짝 신경 쓰여서 나는 가만히 손을 뻗어 할아버지의 손을 끌고 왔다

" 만지고 싶으면 만져요..그냥 편하게.."

' 흐음!~..이제 내가 편해진겨?..'

" 네~..그러니까 내가 여기 있는 동안은 마음대로 하세요..편하게 살자구요.."

' 흐음!..솔직히 아까부터 만지고 싶었지만..그래도 저 눔이 자꾸 걸리네..이 나이에 뭐가 쑥스럽다구..허허!! '

" 그럼 몰래 하세요..아님 방으로 갈까요 잠깐?.."

' 아니여..지금이 좋아~..너무 벗어나지 않은 이런 설레임인지 뭔지 모를 묘한 흥분감이..

" 흐음..."

' 내가 아가씨에게 욕심을 내서 소유 하려고 발버둥 치는 추한 늙은이가 되긴 싫어...

  지금 이대로가 딱 좋아~..언제든지 불편하면 말해주고..미안혀..내 욕심인거 같아서리..'

" 아뇨~..미안해 하지 말아요..할아버지는 내 좋은 친구 잖아요..우리 이렇게 지내요.."

' 그려..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우이 친구~...허허! '

" ㅎㅎㅎ..근데 내가 할머니가 된 이 기분은 뭐징?..ㅋㅋ "

나는 저녁밥까지 먹고 할아버지에게 엉덩이와 보지를 맘껏 만지게 대주기도 하며 즐겁게 놀다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왔다

어느새 내 팬티는 젖었다가 말랐다가를 반복 하다보니 좀 찝찝했고 빨리 씻고 싶었다

급하게 집 안을 들어서는데 역겨운 술냄새가 확 풍겨 나왔다

' 이제 오냐?..뭐가 요즘 그렇게 바뻐?..'

" 어머~ 선생님.."

' 뭘 그리 놀래?..휴! 오늘 내가 술 한잔 마셨다..'

" 언제 오셨어요?..취하셨음 집에 들어가서 편히 쉬시지 않고..."

' 집?..집을 가라고?..그런말 하지마라..열 받으니까..이리와~..'

" 저..선..생님 잠깐 이거좀 놔보세요.."

술이 취해서 그런지 선생님의 행동은 좀 거칠어 졌고 예전에 보여주던 부드러움은 없어지고

그저 욕정만 가득찬 한 마리 숫컷마냥 내 몸을 강제로 잡아 끌고서는 쇼파로 데리고 갔다

바지를 내리고 흉물스럽게 늘어진 자지를 내 얼굴에 비벼대며 거칠게 내 입을 벌리려 애쓰면서 비틀거렸고

그렇게 한 참을 투닥거리다가 선생님의 우왁스런 손이 내 보지를 점령 하고서 아직 준비도 되지 않은

내 구멍속으로 굵은 손가락이 무식하게 찔러 들어올때쯤 되어서야 우리는 실랑이를 멈췄다

나는 포기했고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몸을 내버려 두었는데 땀냄새가 찌들은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고

정국이 원하는 대로 해주었고 내 가랑이를 더듬는 손 길을 거부하지도 않았다

" 우웁...( 그래 할아버지랑 뭐가 달라?..다 똑같은 남잔데..더군다나 한 때는 내가 사랑했던 남잔데..) "

" 후르릅!~ ..( 마음대로 하세요..제 몸이 탐나면 가지세요..) "

술기운 때문인지 아무리 오랄을 해주어도 선생님의 물건은 일어나지 않았고 자기도 지쳤는지

금새 골아 떨어져서 ㅊㅏㄱ찹한 마음으로 물끄러미 보다가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고

담요라도 덮어 주려고 방으로 향하다가 깜짝 놀라서 멈추었다

지금 집 안에는 선생님과 둘 뿐이 아니라 또 한 명의 남자가 욕실앞에서 엉거주춤하게 서 있었는데

커다란 눈으로 나를 보며 놀라워 하는데 그 남자가 상태란걸 알고는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다

" 어떻해 거기서?.."

' 정국이가 술이 취해서 부축해서 들어 왔는데 잠깐 화장실에서 졸다가..오해 없으시길..'

" 네..."

' 휴우!~..근데 인숙씨도 보기 보다는..'

" 다 보셨구나..뭐 저도 어린애도 아닌데요..저도 신경 안쓸테니 그 쪽도 모른체 하세요.."

' 흐음...'

" 늦었는데..이제 가세요..선생님은 걱정 마시구.."

' ...그러죠...'

나는 지금 이 남자가 뭘 원하는지 본증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 음흉한 눈 빛이 불쾌하게 느껴져

쌀쌀맞게 쏘아 붙였는데 이상하게도 이 남자는 처음부터 거부감이 느껴져 싫었다

내가 선생님의 사타구니 아래서 물건을 빨고 하는걸 다 보았겠지만 난 겉으로 괜찮은척 했지만

속으로는 심장이 두근거려 얼굴까지 살짝 달아 올랐지만 인숙은 태연하게 행동했고

이런 남자와 엮이고 싶지 않아서 얼른 내보냈다

유부남인 선생님과 사랑을 시작하던 그 순간부터 나란 여자는 떳떳치 못한 처지가 되어 버렸으며

내가 선택한 사랑이었고 그 책임을 피하고 싶지는 않았다

머리가 더욱 복잡해 지는 긴 밤이 될 것 같았다

집 밖으로 내몰리듯 나온 상태는 후끈 달아 올라 있었다

잠시 머뭇거리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

' 왜 이렇게 늦었어~ '

" 빨리 온거에요 선생님~..전화 받자마자 뛰어 왔는데.."

' 뻥까지마~..영준이 새끼한테 보지 대주고 있었냐?..ㅋㅋ '

" 아이~..선생님도 참~..말을 해도 꼭 그렇게.."

' 이리와~..영준이 새끼한테 대주는 것도 상관 없지만 김간호사 보지는 원래 내꺼야~.알았어?..'

" 치!~..요즘은 나 보다 영준씨 와이프를 더 자주 만나면서..다 알거든요~.."

' 김간호사 넌 맨날 밥만 먹냐?..반찬도 먹어야지..ㅋㅋ '

" 왜요?..그 반찬이 바쁘데요?..소정씨한테 차여서 나에요?..그 여자가 보지 안대준데요?..ㅋㅋ"

' 그래 이 년아~...이리와..대신 이번 달 보너스는 100%다..ㅋㅋ '

" 아잉~..천천히 해요~..간지러워.."

상태는 도도하고 차가운 인숙이의 돌발적인 행동을 보고선 결국 못참고 김간호사를 불렀다

호텔에 갈 시간도 아까운듯 거칠게 옷을 벗겨 버리고는 급하게 쑤셔 넣었다

" 아악~..애무도 없이..아파요~..너무해요.."

' 지금 나 급해..가만히 있어...흐~~ '

" 오늘 왜 이렇게 급하세요?..하으~..너무 빡빡해.."

' 벌써 보..지가 미끌미끌한게 영준이한테 보지 대주다가 왔구만 앙탈은~.."

" 흐잉! 몰라요~..너무 쎄요..."

두 남녀는 짐승이 되어갔다

상태에게 원하는 것은 돈이 전부인 김간호사는 어떻하든 맘에 들려고 색을 써댔고 그런 김간호사의

어리고 싱싱한 몸뚱아리가 싫지 않앗고 그 만큼의 댓가를 지불하고선 구멍속으로 빠르게 들락거렸다

' 으~ 씨발! 넌 언제 먹어도 착착 감겨~..'

" 하읏..그럼요~ 제 보지는 언제나 잘 물어주는 선생님 전용 보..지잖앙~..."

' 지랄하네~..훅훅!..그런 년이 영준이 새끼도 대주냐?..ㅋㅋ.. 이 걸레 같은 년아!...으~ '

" 히잉!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어 옿고는,,저번에 놀러가서 부추겨 놓고선..아흑.."

' 나도 좆도 모르겠다 더 벌려~,,보지나 쫙 더 벌려~..이 걸레야~..으후..훅~ '

차는 더욱 들썩였고 그럴때 마다 무식하게 파고드는 상태의 몽둥이에 김간호사의 젊음은 시들어 가고 있었고

아까부터 흥분한 상태는 빠르게 사정 직전까지 다달았으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김간호사는 아직 모자랐지만 어쩔수 없이 맞춰갔다

" 으흐!...선생님더요~..."

' 알았어 이 년아~..보지 더 까발려~...걸레처럼...으~~'

" 하..아악~..좋아요..그 여자 보다도좋죠?..그 소정이란 그 년 보다 제가 더 잘 물어 주죠?.."

' 이 썅..년이 그 년이 뭐야~...ㅋㅋ..에라이 입도 걸레같은 더러운 년아~...훗훅! '

" 뭐 어때?~..그 여자도 신랑 친구한테 보지 내돌리는데..흐읏!..그 년도 걸레지..하악! ..

  소정이 그 년은 나 보다 더하죠~..대줄때가 없어 신랑 친구한테 냄새나는 보지를 갖다 대주냐...으흥!~"

' 으~..넌 진짜 색꼴이야~ '

" 하읏!~..더 쎄게 박아줘요~..존나 박아줘!..씨발!! "

' 이런 걸레 같은 년 욕하는거 봐라~..으...할 거 같아~..'

" 그 허벌창인 개보지년 보다 제가 더 쫄깃쫄깃하게 물어 드릴께요~...으~ 뜨거워...좆물이 존나 뜨거워요~.."

' 으~~어억!! '

상태는 지금 사정을 하는 구멍이 인숙이의 도도한 보지 구멍이라 생각하고 힘차게 내질러 버렸다

새우처럼 휘어진 몸뚱아리가 착 감겨 오는느낌이 너무 좋았고 절정의 순간에 떠오른 인숙이의 예쁜 얼굴이

쉽게 잊혀지지 않을것 같았다

그렇게 인간 군상들이 만들어 가는 끈적끈적한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서 계절이 바뀌었고

이젠 제법 쌀쌀한 날씨가 많아졌고 외투가 두꺼워 졌다

여전히 함께 있는 시간이 부족한 진희와 기준은 잠깐씩 갖는 짧은 만남을 안타까워 했으며

그래서 그런건지 요즘에는 잠깐의 시간에도 빠르게 달아 올랐으며 그 두 사람은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었다

" 어머?..언제 온거지? "

" ㅎㅎ..귀여운 남자..어디보자~ 오늘은 어떤 이쁜 문자를 보냈을까나~.."

[ 아까복도에서 지나갈때 진희 냄새에 미치는줄 알았어~]

[ 오늘밤에 늦을꺼면 전화해요~..우리 애인 본 지가 오래되서 미치겠어요..ㅋㅋ ]

" 푸훕!.. 급한가 보네..우리 어린 서방님이..그렇다면 답을 줘야지..ㅎㅎ "

[ 나 오늘 한가해용!~~ ]

[ 모의고사 준비 때문에 요즘 퇴근이 늦으니까 이따 잠깐 뵈어요 서방님~..^^* ]

" 나도 참~..나이가 있는데..ㅋㅋ..근데 뭐 어때~ 우리 애인이 어려서 그런걸...잘 맞춰야징!.."

보통 연인들 처럼 닭살스런 문자를 보내고는 다시 책상에 파묻혔다

어느새 시간은 11시가 넘어갔고 다른 선생님들도 퇴근을 했지만 진희는 머뭇거리며 휴대폰을

쳐다 보는데 기다리던 문자가 반가운 알림 소리와 함께 도착했다

혹시 몰라서 좀 더 늦게 온다고 했고 한 참을 기다리다가 시간에 맞춰 차를 향해 뛰어갔다

" 언제 왔어?..많이 기다렸어? "

' 아니요~..저도 방금 왔어요..빨리 들어가요~ '

" 푸훗! 뭐가 그리 급하실까 우리 서방님은..ㅋㅋ "

기준이는 차에 타자마자 진희를 덮치듯 끌어 안고는 입술을 부딪혀 왔다

감미로운 혀가 서로 얽혀가고 꿀물같은 타액이 서로의 입에 고일때쯤 진희의 젖가슴은 밖으로 꺼내져 버렸다

마치 강아지 마냥 진희의 오똑솟은 젖꼭지를 빨아 단기던 기준이는 진희의 뜨거운 허벅지 사이마져 점령했고

그런 기준이의 손이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이길 바라는 진희는 부끄러움도 없이 정장 치마를 입은 상태에서도

옷이 찢어질 만큼 넓게 벌려서 보지를 만지기 좋게 대주었다

" 아흐!..기준씨..좀 더 천천히..부드럽게.."

' 선생님..으!...'

" 둘이 사랑할땐 진희라고 부르라니까..빨리 진희야~ 하고 불러봐요~.."

' 알았어요~..진희야!!..젖꼭지가 발딱 서버렸어..너무 귀여워..쫍!~ '

" 아잉!~ 기준씨까 자꾸 빨아 먹으니까 그런거죠~...나 몰라~.."

' 으~ 너무 귀여워 우리 선생님..근데 나 미치겠어~..'

" 어떻해..우리 서방님 자..지가 아플텐데..음!~ 우리 저 번에 처럼 거기 갈까요? "

' 어...디? '

진희는 얼른 옷을 정리하고 빠른 걸음으로 기준이를 끌고 밖으로 나갔다

남자 화장실 특유의 냄새와 여자로서는 금단의 구역인 이 곳은 진희를 더욱 부끄럽고 흥분되게 만들었다

" 얼른요~ 빨리..나 아까 문자할때 기준씨 자..지 너무너무 빨고 싶었어요~..흐! "

' 먹어!..빨아줘 진희야..그얼게 빨고 싶었어?..후아! '

" 네!~ 하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어~..얼른 내 입에 넣어줘요..당신 좆..을 빨고 싶어요~..우웁!~ "

진희는 기준이를 밀어 변기에 앉히고는 급하게 허리띠를 풀어 버렸다

뜨겁고 미끈거리는 기준이의 자지가 입술을 가르고 들어 왔을때엔 오줌을 지릴만큼 전율이 일었으며

항상 빨아주던 자지라지만 오랫만이라 그런지 더욱 씩씩하게 발기해서 입을 꽉 채웠다

턱이 뻐근할 정도로 빨아대던 진희는 기준이의 다리를 들고는 야릇한 냄새가 살짝 나는 뒷구멍까지

혀로 핱아 갔고 갑작스런 진희의 음탕한 공격에 몸을 움츠리며 더듬거리며 말했다

' 지..진희야!..씻지도 않았는데..으!~ '

" 상관 없어요~..난 기준씨꺼면 뭐든 다 좋아요~..내 서방님은 똥..구멍도 너무 맛있어요~...후웁!~ "

' 허억!~..선생님 ...진희야~..으~~~'

엉덩이 아래로 얼굴을 쳐박아 넣고 똥구멍을 핥아대며 한 손으로는 기준이의 미끌거리는

자지 기둥을 훑어주며 가끔 얼굴을 들어 기준과 시선을 맞추며 교태를 부렸다

진희의 과감한 행위에 기준은 바짝 올랐고 흥분감을 못이겨 젖가슴을 움켜쥔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가

이리저리 찌그러진 유방이 약간 아플 정도로 벌겋게 변하기 시작했다

남자 화장실에 쭈그리고 앉아 어린 제자의 똥구멍까지 핥아 주고 있는 자신을 생각하자 아랫도리에선

난리가 났고 더욱 빠르게 기준이의 자지를 펌프질 해가며 입속으로 빨아 당겼다

진희의 얼굴은 침으로 범벅이 됐고 기준이의 사타구니 역시 타액과 정액으로 번들거리며 엉망이었고

도저히 참기 힘든 진희는 보지를 벌렁거리며 채워 달라고 온 몸으로 갈구했다

" 기준씨! 나 하고 싶어요.."

' 나도 도저히 못참겠어~..진희가 벌려줘..스스로 보..지를 벌려서 보여줘...으~~'

" 나빠요!..자기 선생님이 똥..구멍 까지 빨게 만들고..그것도 모자라 보..지를 스스로 벌리라니..하잉~

  서방님 미워~..아흑!~..그래도 서방님이 시키니 전 어쩔수 없이 따라야죠...으흣!~ "

' 빨리!..서생님에 보지가 벌렁대는 음탕한 모습이 보고 싶어요~..나를 꼴리게 만들어 줘!..'

" 여기요..당신이 좋아하는 선생님 보..지에요..어때요?..먹고 싶죠?..조..좆나..박고 싶죠?.."

' 허억! 끝내줘 진희야~..그런 야한 말이 너무 꼴린다..'

" 해줘요..서방님의 꼴린 자..지로 선생님인 진희 보..지를 찔..러 줘요~..하윽! "

' 으~~'

" 빨리요..미치겠어~..어서 당신 여자인 이.진.희 벌렁대는 보..지에 조..좆 박아 주세요~~"

교사로는 낙제점인 음란한 단어까지 서슴없이 내뱉으며 기준이에게 매달렸고

이젠 반은 미친년 처럼 엉덩이를 흔들며 기준이의 자지를 깊숙하게 받으려고 아양을 떨었다

변기에 걸터 앉아 가랑이를 활짝 벌린 이 자세는 기준이의 자지가 들락거리는게 다 보여서

더욱 흥분하게 했고 엉덩이가 찌그러질 정도로 거칠게 박아대는 기준의 얼굴 표정까지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진희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 보여요!..진희 보지가 기준씨 자..지를 먹는게 다 보여!..미쳐~..하윽! "

' 나도 보여요`..선생님 보..지가 어린 제자의 자..지를 잡아 먹는게...으!!~~'

" 끝내줘요~..죽을것 같아..허엉!..기준씨 좆..대가리가 나를 막 찔러..어떻해!..하으윽!~~"

' ..헉헉!..쫄깃해~..'

" 아악! 더 먹어요~..더 따먹어요..서방님만 보면 벌렁대는 선생님 보..지를 혼내 주세요~...어흐응!~ "

' 우!!..미치겠네..잠깐 이렇게 해봐..'

한 참을 같은 자세로 박아대던 기준이가 힘이 드는지 진희를 벌떡 일으켜 세우더니

자신이 그 자리에 앉아서 진희의 잘록한 허리를 잡아 끌어 당겼다

" 아잉~ 빼면 싫어요..얼른요~.."

' 여기로 올라타~..'

" 서방님 미워~..진희 보고 또 부끄럽게 방..아찍기 해달라고 하는거죠?..히잉~ "

' 응~ 난 이 자세가 너무 좋아요..뒷치기랑 이렇게 진희가 올라타서 보..지를 돌려주면 미쳐버려..으!~ '

" 알겠어요..서방님이 원하시는데..기준씨 조..좆 대가리 세워줘요..내가 박을께요..하윽~ "

' 으~~ 뜨거워..선생님 보..지 구멍이 존..나 뜨거워요~..하우~..씨! '

" 하응!..좋아요?..선생님인 진희가 올라타서 음탕한 개..보지를 돌려 주니까 좋으시죠?..하악!~ "

' 너무 좋아~..돌겠네..정말~ '

" 기준씨가 진희 보..지에 쑤시는건 좆..질이니..이건 내가 하는거니까 씹..질이에요..허으윽! "

' 아우~~진희씨 너무 멋져~..그 말 끝내준다..우~~ '

" 헉!~헉!..더 쎄게 말할까요?..진희가 씹..질 하니까 조..온나 꼴리시죠?..아악~..나도 미치겠어요.. "

진희는 거의 미쳐갔다

기준이의 목을 끌어 안고는 미친듯히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위 아래로 방아를 찍으며 머리를 마구 흔들었고

질척거리는 묘한 마찰음과 함께 진희의 애액은 마구 흘러 나왔고 두 사람은 더욱 몸부림 쳤다

' 으~..나 쌀꺼 같아~..진희씨..'

" 저도요..이렇게 서방님 좆..대가리에 찔리니까 내 보..지 전체가 욱씬거려요..하윽!!~ "

' 끝내준다...진희 방아찍기는 나를 미치게 만들어..아 씨~..'

" 그냥 하세요 서방님~..심하지 않음 해도 괜찮아요..우리가 섹스 할때는 이해 할께요..후웃!~ "

' 그래도..진희한테 그러긴 싫어 아직은..지금도 좋아~..뜨거운 보..지가 좋거든..'

" 해봐요~ 듣고 싶어요..진희 보..지를 짖이기면서 어떤 보..지 인지 말해줘요..기준씨 입으로..허엉!~ "

' 으~..진희씨..선생님~..끝내주는 보지에요~..진짜 개..보지 같아..어허윽!!~~'

" 히잉!..나 몰라~..서방님이 진희 여기를 개..보지 라고 했어~..아흣!..너무 흥분되는 말이야..어떻해~ "

' 으!~..야한 말 한니까 나 쌀꺼 같아욧!..아 씨~...우..씨..!! '

" 허으응!..나도 막 나와요~..내 보..짓물이 서방님 좆..대가리에 막 흘러요..아 씨~발!!..허으윽! "

' 후욱!..나도 한다 씨발~~'

" 해요 기준씨~..욕하면서 진희 보지에 서방님 좆..물을 다 뿌려줘요~.. 으흐읏!~ "

' 으~~~어!!..씨..발~ 우리 진희 보지는 너무 쫄깃해~~'

" 저를 맨날 따 먹어요..씨발~..우리 기준씨 좆대가리가 진짜 조..온나~ 맛있어요~..으아항! "

' 사랑해요 진희씨~~~~~~~'

" 저도요 서방님~~~~~"

두 사람은 바람 한 점 통하지 않을 정도로 서로를 꼭 끌어 안고 절정을 맞이했다

정말 바람직한 오르가즘이었고 두 사람이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그림 같은 모습이었고 그렇게 또 한 번의 폭풍 같은 사랑이 지나갔다

인숙이는 늘 바쁘게 생활했다

한 번씩 오는 정국이에게 몸을 열어 주었고 자위를 하며 많은 밤을 보낼 정도로 뜨거운 여자인건 여전했고

결국 오늘도 참고 참다가 결국은 할아버지에게 가서 손가락과 오이로 신나게 박히다가 돌아왔다

이젠 할아버지와의 그런 관계가 익숙해져 별 부끄럼도 죄책감도 많이 사그라 들었으며

자신은 남자 없이는 못사는 뜨거운 피를 가진걸 인정한 후로는 결혼이나 연애는 포기해 버렸고

이렇게 즐기면서 최대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기로 했다

염세주의는 아니었지만 그것과 비슷하게 별 꺼리낌 없이 남자를 받아 들이며

할아버지 집에서 짜릿한 시간을 보내다가 급하게 전화를 받고 달려와서 집으로 왔다

어디서 얼마나 먹었는지 술이 취한 선생님을 부축해온 상태는 여전히 앞에 앉아서 술잔을 기울였다

' 어허~ 그만 마시라고 임마~..인숙씨도 있는데..오늘 왜 이래?..'

" 놔!~ 나 아직 안취했어 새끼야~! "

' 이 친구가 요즘 속상한 일이 있나봐요..몇 달 전부터 술이 자제가 안되네요..허..그참~ '

인숙이는 바보가 아니었다

이제 돌아가도 되는데 꿋꿋하게 버티고 앉아서 묘한 웃음을 짓는 남자들의 습성을 잘 알고 있었다

자꾸 술잔에 손이 가는 선생님을 말리는것 처럼 보였지만 슬쩍슬쩍 잔을 채워주는 음흉한

손 길이 바빠 보였고 가끔식 내 몸을 훑어대는 끈적이는 눈 빛이 모든걸 말해 주고 있었다

" ..( 속 보인다~.진짜 남자들은 여자들이 정말 모를꺼라 생각하나?..단순하긴...휴!~ ) "

" ....( 징그러워..근데 남자 손 길 이라면 환장을 하는 나란 년이 이 남자의 유혹을 뿌리칠수 있을까? ) "

" 휴!~...( 시간이 지나면 알겠지..될 대로 되라지..) "

' 아니 뭔 한 숨을 그리..허허~ '

" 아니에요~ 그냥요..어떻해 살아야 잘 사는건지 요즘은 좀 헷갈려서요.."

' 흐음~ 요즘 정국이 이 놈이 속썩여요? '

" 그런거 없어요..어차피 선생님과 저는 어디 내놓지도 못하는 부끄러운 관계인데.. "

' 그런 말이 어딨어요~..두 사람이 좋으면 그만이지..님 들 시선을 왜 신경써요?..피곤하게..'

" 그러게요..그래서 저도 요즘은 그렇게 마음 먹고 살려구요.. "

마치 훌륭한 상담사 처럼 얘기를 들어 주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 주는 상태를 보곤 속으로 비웃음이 났는데

가끔씩 나도 모르게 다리를 꼬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내 가랑이 사이를 훔쳐 보는 상태가 귀엽게 느껴졌다

벌써 내 팬티색은 알았을꺼고 이젠 그 팬티속에 감춰져 있는 내 뜨거운 가랑이 사이를 직접 보고 싶어서

눈이 벌게지는 이 단순한 남자에게 갑자기 연민이 느껴졌다

" ...( 이 몸뚱아리가 뭐라고..뭐가 그렇게 궁금하니..여자는 다 똑같은데..) "

' 후~..이늠 완전히 맛이 갔는데요?..어쩌지..'

" 방으로 옮겨야죠,,( 내 가랑이 사이 훔져 보면서 선생님 술 퍼먹이느라 고생했네..후훗~ ) "

' 그럼 어디로..'

" 이리로요~..( 다 알아 이 남자야..내 엉덩이 훔쳐 보느라 정신없지?..남자들인란 정말..단순해..) "

정국이를 침대에 눕히고 이불까지 덮어주며 꼼꼼하게 잠자리를 봐주는 인숙을 뒤에서 보고있는

상태는 뭔가 급해 보였고 두 눈이 더욱 충혈되고 있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인숙이는 전혀 개의치 않고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바쁘게 움직였고

잠자리를 봐주고 밖으로 나온 두 사람은 멀뚱히 앉아서 술 만 홀짝였고 말이 없었다

" ...휴~ "

' ........"

" 이제 늦었는데 가셔야 하지 않아요?..( 너란 남자는 좀 다를까? ) "

' 하하~..인숙씨는 저번에도 그러더니 왜 자꾸 절 쫒아 내시나..섭섭해요~..'

" 멀뚱히..어색하잖아요..( 너란 남자도 별 볼일 없구나~ 할아버지 보다도 솔직하지 못하니..한심한 남자야..) "

' 흠..그래요?..'

" 네~..전 불편한거 별로여서.. "

' 인숙씨는 정말 모를 여자에요..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모든게 신비스러워요...'

" 풉!!..( 신비는 개뿔~ ) ..어려운 말씀 하시네..그냥 하고 싶은 말씀 하세요.."

' 역시 매력있어요~ 친구 여자만 아니라면 욕심이 날 만큼 매력적인 여자에요 인숙씨는..'

" ..흠..매력적이고..신비롭다?..전 그저 그런 평범한 여잔데..비행기 태우시긴.."

' 아뇨~ 지금도 인숙씨에게 키..스 하고 싶은걸 억지루 참고 있는 거라구요..후후~ '

" ..꽤나 용감하시네요~ 하기사 그러니까 김간호사랑 소정씨라는 두 여자를 모두 차지 했겠죠..ㅋㅋ "

' 알고 있어도 상관 없어요~..지금 나는 인숙이란 여자가 더 관심 있으니까.. '

" ....( 내가 아니라 내 몸이겠지..) "

' 솔직히 지금 당신이란 여자를 갖고 싶어요~ '

" 저를요?..제 마음을 갖고 싶은가요?..아님 제 몸..을 갖고 싶은건지?.."

' 당돌한 질문인데요~..음!..전 둘 모두 원해요~ '

" 전 싫은데요~..전 결혼이나 연애는 접었어요..그래서 남자들에게 내 전부를 내주기는 싫어요~

  만약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상태씨는 어느걸 갖고 싶은가요? "

' 흠..어려운 선택이네요..'

" 푸훕! 거짓말인거 너무 티 나거든요~..당신 눈 빛은 아까부터 사실을 말하고 있는걸요~.."

' 후아~..인숙씨는 역시 만만치 않아..ㅋㅋ..재밌어요~ '

" 솔직히 말해봐요..저희 무엇을 갖고 싶은가요? "

' ...지금 당장은 솔직히 당신 몸을 갖고 싶습니다..전 까놓고 말했어요~..ㅋㅋ '

" 그렇군요..내 짐작이 맞았네요..후후~.. "

그래도 마지막엔 솔직해진 상태를 보며 인숙은 술기운에 기대어 더욱 도발적으로 나갔다

쇼파에서 벌떡 일어나 상태의 정면에서 멈추더니 치마를 천천히 걷어 올리고 있었는데

마치 눈싸움을 하듯 마주본 두 사람은 결코 상대의 눈을 피하지 않았다

" 당신도 어쩔수 없는 남자네요.."

' 그..그럼요~ 저도 피끓는 남자니까.. '

" 그렇게 용감한 남자면 앞으론 좀 더 솔직해 지세요..그게 덜 추해 보이니까.."

'  ...흠!...'

" 당신이 원하는게 이거죠?..내 몸..아니 까놓고 말해 여기 내 팬티속에 가려져 있는 내 보..지..."

' 허억!~..'

" 놀라긴..웃기네요..우리 선생님 취하게 만들면서 내 치맛속을 훔쳐보기 바빠 놓고선..이제와 내숭은.."

' 하하하!...못 당하겠네 인숙씨..'

" 궁금하면 실컷 보세요~...대신 내가 스스로 당신에게 가랑이를 벌..리게 만들어 봐요~..후훗!! "

' 음....'

" 용기 내봐요~ 피끓는 남자...여기 도톰한 보..짓살이 갈라져 있는 음란하고 열기가 가득한

  내 뜨거운 구멍에 들어 오고 싶지 않아요?"

' 후아..정말이지...'

인숙은 팬티를 위쪽으로 바싹 끌러 올려서 음란한 도끼자국을 만들고는 상태를 도발 했으며

방 안의 공기는 점점 뜨거워 졌고 서로의 숨소리도 거칠어 지며 그 사이의 끈적임은 더해만 갔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이 시간이 지나 어떤 결과를 만들지는 상태나 인숙인 지금은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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