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화 (13/14)

13.

대망의 금요일이 찾아왔고 아침부터 설레이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큰엄마는 그 날 이후로 딱 하나만 빼고는 바뀐건 없었다.

하긴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고 큰아버지도 같이 있었으니 딱히 변화의 여지를 줄 시간도 없었을 거라고 본다.

그 바뀐거라는 건 집에서 청바지를 입고 있었던 걸 말한다.

큰아버지가 날도 더운데 뭔 청바지냐 했지만 대충 얼머부리면서 넘어가더라.

하긴 8월이라 한창 더울때인데 난데 없는 청바지라니.. 바지 밑을 접어서 종아리 아래부분은 드러냈지만서도 더워보이긴 마찬가지였다.

난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저녁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상상이나 하면서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다짜고짜 큰엄마를 끌어안고 자빠뜨릴까.!? 아님 음흉한 표정을 짓고는

"큰엄마. 잠깐, 이리 와봐요.?"

".. 왜..그래.?"

"왜는 무슨.. 큰엄마! 나한테 한 번 대주라.?"

"!?.."

"나랑 떡 한번 치자고.! 크크"

"... 제.발..강욱아.. 이러지..ㅁ.."

그리곤 내 자지를 만져대면서

"알았어. 근데, 일단 벗어봐! 이 놈을 큰엄마 거기에 함 넣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 지 결정해 볼테니까. 크크" 하며 다가가볼까.

그러면 큰엄만 어떤 표정을 지으면서 반응을 해올까.. 라는 상상만으로 나의 자지는 분기탱천 해져갔다.

그러는 사이에 점심시간이 지나갔다. 이제 5시간만 더 보내면 큰엄마를 내 품안에...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쉬는 시간이 되자 큰아버지가 옷을 갖춰입고 서류가방을 들고는 공장내부로 들어오신다.

출장을 가신다는 걸 알았지만 역시나 기분 좋은 방문이였다.

큰아버지는 반장에게 뭔가를 얘기한 후, 날 잠시 불러내서는

"출장 갔다가 낼 오후 쯤이나 돌아올거다. 니 큰엄마도 오늘 회식이라니 너 혼자 밥을 챙겨먹어야 될거야. 그냥 이 돈 갖고 먹고 싶은거 사먹거나 시켜먹어라." 며 오만원을 주시고는 차를 타고 가버리신다.

어째 잘 풀린다 했다. 그렇다고 크게 나쁘지도 않았지만서도...

큰엄마는 내가 여기에 오고나서 회식을 서너번 가진듯 했으나 못해도 밤 10시 이전에는 돌아오셨다.

단지, 그 비는 시간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일을 마치고 공장 형에게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 하자고 했다. 형도 좋다고 한다.

난 이왕 이렇게 된거 알딸딸하게 취해서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도 보낼겸...

그 형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소주를 4병 이상을 헤치우곤 시간을 보니 9시가 다 되어간다.

그만 일어나서 집으로 갈라하니 형이 2차를 가자고 보챈다. 그런뒤에 빡촌이나 가자면서...

난 그런 형을 달래서 집으로 보냈다. 아님 너 혼자 가라면서..

사실 그 형은 나보다 3살이 많았고 그해 말에 군대를 간다고 했다. 그런데도 난 호칭만 형이였고 반말로 대화했다.

그 형도 거기엔 별 말 없었고.. 심지어 술먹고 내가 욕을 해대도.. 하긴 접때 술먹고 형이 옆자리와 시비가 붙었을때 내 주먹질을 봤으니...

여튼, 형을 그렇게 보내고, 난 취한상태로 큰집으로 향했다. 큰엄마가 돌아와 있기를 바라면서.. 이왕이면 술도 적당히 취한 상태라면 더 좋겠다며

집안으로 들어오니 불이 꺼져 있는게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것 같았다. 아직 10시 전이긴 했지만서도 허탈하긴 했다.

난 샤워나 하면서 큰엄마를 기다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샤워를 하는 동안 내 물건 만큼은 팍팍 씻어댔다.

이걸 큰엄마의 입에다가 넣어볼 생각으로 말이다. 그 오물거리는 큰엄마의 입속으로 넣어본다는 생각만으로 이 놈이 하늘로 껄떡거린다. 크크

다 씻고 시간을 확인해보니 10시 반이 조금 안됐다. 그런데도 아직..

난 냉장고로 가서 하나 남은 맥주병을 꺼내 컵에다 따르곤 그걸 원샷하고는 나머지 마저 따르고는 들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잘 정리된 방이다. 침대는 없었지만 침대용 스탠드 등은 있었고 가구 배치도 좋았으며 뭣보다 은은한 향이 나오는 것이...

난 시간이나 떼울겸 방을 뒤져봤다. 포르노 테입이나 콘돔 자위기구 같은게 있기를 바라면서..

안 나온다. 심심한 부부인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서랍장을 열어 큰엄마의 속옷이나 찾아 훑어봤다.

브라는 색색별로 있었는데 그 중 빨간색이 특히나 야시시 한게 맘에 들었다.. 컵의 크기는 80b 였고..

그 외 슬립도 눈에 띠었다. 큰엄마가 이걸 입고 있는 상상을 해보니... 하지만 실제로 입은 걸 본적이 없으니 아마 속의로 입지 않았을까 싶다.

팬티는 대부분이 아줌마 풍이였고 레이스 문양도 몇 개 있었지만 그리 야사시한 건 별로 없었다. 2개 정도가 앞면 둔덕부분이 망사로 된 건 있었지만서도..

난 그 중 하나인 빨간 브라와 세트인 빨간 망사팬티를 들고는 내 방으로 갔다.

이리저리 돌려가며 확인하곤 냄새를 맡아봤다. 그냥 섬유 냄새만 난다. 그래도 그걸 내 팬티속으로 넣어서 내 자지를 감싼채로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었다.

나도 모르게 잠깐 졸았던 것 같았다. 시간을 보니 어느새 11시 반을 훨씬 넘어가고 있었다.

혹시나 그 사이에 큰엄마가 왔나 싶어서 방 밖으로 나가보니 아직도 불은 꺼져 있었고 큰방으로 가보니 아까 봤던 그대로였다.

슬슬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큰아빠가 출장 갔다고 큰엄마도 맘 놓고 회식을 즐기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보니까 술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던데.. 마셔대다 뻗은건 아닌지 걱정도 되기 시작했다.

아님 그저께의 그 일로 나와 둘만 있는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일부러 안들어오는 건가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생각이 그리로 돌려지니 정말로 그런것 같았다. 아 씨팔 이러면 나가리인데...

결국, 난 큰엄마에게로 전화를 걸어보기로 했다. 지금껏 큰엄마 휴대폰으로 전화를 건적은 없었지만 처음으로..(사실 난 그때가지 삐삐였다.)

뚜뚜뚜.. 뚜뚜뚜.. ... 뚜뚜뚜.. 뚜뚜뚜.. 안 받는다. 시간을 확인하니 어느새 12시가 다 되어간다.

"아 씨팔년.. 뭐한다고 전화도 안받지.." 라며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온다.

12시가 넘어서 다시 한번 전화를 해보았다.

뚜뚜뚜.. 뚜뚜뚜.. 뚜뚜뚜..

"... 여보세요.?"

"..."

"여보세요.. 여보세요?"

'이런..씨발! 이건 또 뭐지? 왜 남자가 받어.?? 웅성웅성되는 소리도 나는게 아직 회식 중인건가..?'

".. 아 저기.. 정.숙.자.씨 전화기 아닌가요?"

"아. 맞습니다. 지금 숙자씨 잠깐 나가서요. 아드님이세요?"

전화기 속으로 노래방 음향이 들려오고 대화하는 소리도 들려온다. 

노래방인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것보다 여자 목소리는 안 들리는게 신경쓰인다.

".. 아 가족입니다. 시간이 늦었는데도 아직 안들어와서요?"

그때 전화기 속 건너편에서

"숙자 아드ㄹ내미 저ㄴ화야.? 숙자 이 쌍녀ㄴ..은 화장시ㄹ가서 뭐한ㄴ다고 아지ㄱ도 안 들ㄹ어오냐."

"ㅋㅋ 숙자 이뇨ㄴ. 오줌ㅂ가 터져서 질지ㄹ 세.고 있느ㄴ 거 아ㄴ.ㅑ.. ㅋㅋ"

".. 쉬이ㅅ~!"

하는 남자들의 작고 알아듣기 힘든 소리가 오간다. 것도 젊은 듯 한 목소리들이....

"... 아.. 숙자씨 조만간 들어갈 겁니다. 오늘따라 회식이 길어지네요. 돌아오면 전화왔다고 전해줄께요."

하곤 전화를 받은 남자는 내가 끊기도 전에 먼저 끊어버린다.  

'와..씨발 이건 또 뭔 상황인거지.. 좀 전 내가 들은게 제대로 맞는거야 아닌거야.!?!?

못해도 큰엄마 보다 젊은 세끼들이 반말로 큰엄마 이름을 막 불러된 건 확실히 맞는데.. 대체 뭔 사이지.. 욕한것도 맞아보이고 년이라고 부른 것도 그렇고..'

'으.. 정숙자 이 싸-양년은 대체 뭘 어떻게 하고 돌아다녔기에 저런 대접을 받는거야. 와- 시팔.. 진짜 큰엄마는 그렇게 안봤는데.. 아니 이미 저 씨발놈들 한테 한번씩 따인 것 아냐.. 돌림빵도 막 당하고 말야.. 아 진짜 좆같은 상황이네..'

생각이 이상한쪽으로 미치니 앞으로 생각되는 것도 더욱 나쁜 쪽으로만 흘러갔고 내 생각속에서의 큰엄마는 이미 걸레년이 된 것처럼 돌아가고 있었다.

오늘도 저 세놈들에게 돌림빵이나 당하고 있을거 같았고... 그 세끼들 정말로 많이 쳐줘봐야 40대 초반일 것 같은데..

분명,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같은 중년의 목소리는 아니였다.

-

사실, 나도 올해 초에 여자애 하나를 친구놈과 돌려먹은 적이 있었다.

반에서 어리버리한 계집같은 놈(민우)이 하나 있었는데 이 놈과 함께 하교를 하다가 그놈 집 근처에서 발랄하게 생긴 여자애 하나가 그놈을 부른 것이 시작이였다.

적당히 나온 가슴에 다리도 제법 빠졌고 얼굴도 귀여운게 눈에 들어왔었다. 그 놈에게 누구냐고 물어보니 어릴적 부터 알고 지낸 같은 동네에 사는 누나라고 한다.

좀 노냐? 하고 물으니 그 누나 엄마가 자기집에서 그놈 엄마에게 요새 뭘 하고 다니는지 공부는 안하고 말을 안들어서 속상하다고 말한적이 있다며 얘길해준다.

난 그 얘기에 잘하면 댕길수 있겠다 싶어서 그 놈에게 자리를 마련해보라고 했다. 녀석은 그제서야 내 의도를 알아챈건지 남자친구가 있는거 같다면서 빼려고 했지만 이미 내 덫에 걸려서 어쩔수 없이 그 여자애와 그 애의 친구 하나를 나와 내 친구놈에게 소개시켜 줄 수 밖에 없었다.  

만나서 얘길해보니 정말 남자친구가 있다고 했다. 그딴게 내게 뭔 소용이였겠냐만...

난 두어번 만나면서 술도 먹여봤다. 전에 몇 번 먹어본적이 있다면서 술자리에 적극적이였다. 그 분위기를 좋아한다면서..

그리고 한 날은 술이 좀 됐는지 남자친구 얘기를 하면서 울기도 했다.

그렇게, 적당히 두세번을 더 만나면서 간을 보다가 막날은 술을 먹이다가 친구놈의 자취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때, 민우놈도 같이 있었다. 물론, 내가 일부러 자리에 껴주게 한 것이였지만...

우리 넷은 술을 먹다가 어느정도 취하고 분위기가 익자 은근히 야한 얘기를 주고받았다. 이것도, 나와 친구놈의 주도로..

여자애는 이미 많이 취해있었고...

나와 친구놈은 여자애에게 너 남자친구랑 어디까지 가봤어. 한 번 해봤어. 좋았어. 남자친구가 잘해. 그세끼 꼬치는 커. 기분 좋았어. 등등 답하기 어려워 하는 걸 분위기를 몰아가며 대답을 유도 했다.

거기다가 우리의 경험을 쌍스런 말과 욕을 섞어가면서.. 그년은 맛있었니. 그년은 진짜 걸레였지. 그 씨발년은 보지가 좆같이 생겨더라. 그 쌍년은 뭔 보지가 그렇게 벌렁벌렁 대던지. 그 좆같은 년은 뭔 씹물을 그렇게나 싸대던지.. 하며 그 여자애에게 니 보지는 잘 벌렁되나? 니년도 보짓물이 많이 나오나? 혹시 지금 보지가 존나 꼴린거 아니냐? 씨발. 확인 좀 해보자? 너 씨발년이지? 씨발년아 함 넣어줄까? 하며 분위기를 더욱 몰아갔다.

그제서야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걸 눈치채고는 대답을 회피하고 다른 얘기를 하자고 했으나 이미 늦어버렸다.

결국 여자애가 민우놈에게 눈길을 주며 도움을 청했고 이놈은 그 눈길에 그래도 남자랍시고 그녀를 데리고 자리를 뜨려고 했다.

난 이게 결정타를 날릴 기회라 여기고는 그 분위기를 완전히 제압하고자 민우놈의 싸대기를 한대 짝~! 날리고는 욕을 해대며 너 혼자 꺼지라고 했다. 야이~ 개세끼야! 분위기 망치지 말고 꺼져버려라고... 아님 아가리를 째버린다고..

여자애가 엉거주춤 안절부절 못하는 걸 보고는 "야! 넌 좀 있다가 가도 되지.!" 하고는 어물쩡되는 민우놈을 한 대 더 쳐서 쫓아내 버리곤 셋이서 자리를 좀 더 가졌다.

여자애는 완전히 주눅이 들어서는 더욱 안절부절 못 했지만 결국 내 손은 그녀의 어깨너머로 가슴을 만져대기 시작했고 다른 한 손은 그녀의 청바지 위로 살이오른 허벅지를 주무르며 올라가서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 둔덕에 안착하고는 부벼되기 시작했다.

거부하며 몸을 떨어됐지만 그 날밤 결국 그녀는 친구놈 자취방에서 나와 친구놈 밑에 깔려서는 따먹히고 말았다. 것도 거기에 불이 나도록 두번씩이나..

뭐 그 뒤론 만난적은 없었지만서도... 대신 민우놈에겐 친누나가 한 명 있었는데 그게 또.....

-

여튼, 그 때의 경험이 내 기억속에서 튀어나왔고 그녀 대신에 큰엄마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말았다.

큰엄마도 마찬가지로 나같은 놈들에게 잡혀서는 분위기에 먹혀서 그세끼들 밑에 깔릴수 밖에 없을 거라고 말이다.

오늘 아침에 회색 정장바지에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출근했엇는데..

지금은 노래방.. 아니 음침한 단란주점 구석방이겠지..

여튼, 큰엄만 그 룸안의 넓다란 테이블에 손을 집고 허리를 숙이고선 지보다 한참이나 어린 놈들에게 따먹히고 있을것만 같았다.

한 세끼는 큰엄마의 회색 정장바지의 검은 벨트를 풀고 단추와 자크를 열어서는 바지를 딱 무릎 위까지만 까내린 후에 뒤에서 큰엄마의 뒷보지를 맘껏 박고 있을테고..

또 한세끼는 테이블 위로 그렇게 허릴 숙인 큰엄마의 얼굴 앞에다 앉아서는 응~응~ 거리는 큰엄마의 입속에다 굵직한 좆대가리를 쳐넣고는 큰엄마의 파마진 머리채를 강하게 잡아챈 다음에 앞뒤로 잡아당겼다 놓았다를 반복하면서 사카시를 시키고 있을테지.. 큰엄마의 입 옆으론 큰엄마의 침과 함께 녀석의 좆물이 질질 세어나오고 있을거고..

남은 한세끼는 큰엄마의 완숙한 몸뚱아리, 등 위에 몸을 얹고선 흰색 와이셔츠를 양옆으로 확 잡아당겨서 단추마저 떨어지게 만들고는 브라를 까고 푸짐한 젖가슴을 아무렇게나 짖이기고 있을거야. "야. 순자야! 좋아? 좋냐고 씨발년아~!? 엉? 쌍년아~! 아까 니 아들한테 전화온 건 아나?" 라며

아님.. 두세끼한테 동시에 먹히고 있을지도. 정장바지는 벨트체로 한 쪽 발목에만 걸쳐친 채로 한세끼는 쇼파에 누운 상태로 큰엄마의 밑에서 보지를 열나게 박아대고 있을거고 또 한세끼는 그런 큰엄마의 뒤에서 자세잡고는 열나게 똥구멍을 쑤셔대고 있을지도.. 남은 한 세끼는 이미 큰엄마의 똥구멍을 좆나게 박아댄 자지를 그대로 세워서는 쇼파에 서서 큰엄마 입구멍 깊숙한 곳에다 쑤셔놓고는 그 자지를 박아대고 있을테고..

큰엄마는 "읍..!읍..! 아윽.. 아퍼..요 아..흑.. 웁웁!! 그..마.. 그만..요.. 읍!읍..!" 거리고 있겠지. 

제대로 저항도 못한 체로 그 세놈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려 가면서...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큰엄마는 내 상상속에서 전화속의 세 놈들에게 능욕을 당하며 돌림빵을 당하고 있었다.

처음, 큰엄마가 자리를 비웠다고 막말한 쳐죽일 세 놈들의 잘못은 어느사이에 사라지고 그 자리를 큰엄마가 그녀의 책임으로 그들에게 욕을 보고 있을거라고 단정지어졌다.

근데.. 이게 어찌된건지 내 손안에 있던 내 물건이 급속도록 팽창해지면서 쿠퍼액 마저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난 반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고는 내 물건을 바라보았다. 아까전에 들고나온 큰엄마의 빨간색 망사팬티 밑으로 내 자지가 미친듯이 껄덕이고 있었다.

귀두에선 꾸역꾸역 투명한 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난 이내 큰엄마의 망사팬티로 내 자지를 둘러 감싸고는 위아래로 흔들어 대었다.

내 상상속의 큰엄마는 좀 더 세게 그 세놈들에게 가학적으로 범해지고 능욕을 당하는 상상을 해대면서..

거기에 더해서 넥타이를 멘 그 세놈들은 어느사이에 어쭙잖은 문신과 개목거리를 목에 건 동네 양아치로 변해가있었다.

그러자 엄청난 흥분이 내 자지로 몰리더니 이내 엄청난 좆물을 큰엄마의 빨간 망사팬티로 싸버리고 말았다.

난 내 좆물이 묻지 않은 큰엄마의 팬티부위로 쓱쓱 닦아내고는 옷을 추스리곤 누워서 숨을 고랐다.

어느새 잠이 들었던지 다시 일어나보니 새벽 네시가 다되어갔다.

비몽사몽간에 화장실로 가서 오줌을 갈기고는 세수를 했다. 그러자 조금씩 정신이 맑아졌다.

큰엄마가 들어왔는지 안들어왔는지 확인을 하기전에 부엌으로 가서 냉수를 한 잔 들이켰다.

그리고 거실로 가서 불을 켜고 현관으로 가봤다.

있었다. 큰엄마의 검은 구두가 아무렇게나 벗겨져 있었다. 언제 들어온걸까..

그러고보니 자면서도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를 들은것 같긴 한데 언제였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 구두만으로 나의 자지는 다시금 서기 시작했고 설레는 맘으로 서서히 안방으로 발길을 옮겼다.

방문을 조심히 열어보았다. 다행히 안에서 잠그지는 않은 모양이였다.

난 문을 완전히 열고는 거실 불빛이 방안을 비춰주는 환경에 내 눈을 적응시켰다.

안방 가운데에 가는 요를 깔고 그위에 얇은 이불을 덮은 인영이 눈에 들어왔다.

벽의 옷걸이에는 오늘 아침에 입고나간 큰엄마의 회색 정장바지와 흰색 와이셔츠가 엉성하게 걸려있었고..

난 조심스럽게 방안으로 들어가서는 자고 있는 큰엄마의 옆에 쪼그려 앉아서 찬찬히 살펴보았다. 조만간 내밑에 깔릴 그녀를....

한손은 머리위로 올라가 있었고 이불안으로 큰엄마의 두다리는 儿 모양으로 벌려져 있었다.

그렇게 관찰하고 있자니 그때서야 큰엄마의 코고는 소리가 들려왔다. 것도 제법 크게..

나는 내 얼굴을 큰엄마의 얼굴 가까이에 붙이고선 술 냄새가 얼마나 나는지를 확인하였다.

순간 내 코로 알코올 향이 강하게 흘러들어와 자극하는게 인상이 찌푸려질 정도였다. 양주를 마셔댄 것 같앗다.

아마도 큰아버지가 없다고 간만에 양주와 맥주 그리고 폭탄주를 말아서 몇잔씩이나 마셔대며 회식을 즐기지 않았을까 싶었다.

술도 잘 못마신다는 여자가.. 이렇게나 취해서는 여기까지 어떻게 왔나 싶었다. 아무래도 그 놈들 중 한명이 바래다 줬겠지.

또다시 그리 생각되니 정말로 그 놈들이 이 여자를 가만히 보내줬을까 싶었다.

난 스스로도 볼것도 없이 큰엄마가 그들에게 따먹을거라고 확신하고 그 순간부터 큰엄마를 막대해도 좋을 년으로 취급했다.

그리곤 가슴께의 얇은 이불에 손을 대서는 한번에 몸밖으로 빼내어 버렸다.

오우~씨.. 슬립차림이였다. 통통하게 물이 오른 완숙한 허벅지를 살짝 덮은...

난 꿀꺽~! 침을 한 번 삼키고는 바로 슬립 끝을 잡아서는 배꼽위로 스륵~ 올려버렸다.

그러자 아래부분 바깥쪽 끝이 전부 레이스로 된 흰색 팬티가 팽팽하고도 빈틈없이 큰엄마의 아래섬을 감싸고 있었다.

그 중심부인 보지둔덕은 정말로 맛깔나 보이게끔 두툼하게 살이 올라와 구릉처럼 솟아 있었고.

바로 손을 내려 팬티 위 보지둔덕으로 가져가서는 이리저리 쓸어보며 눌러보았다.

팬티밑으로 가라앉은 큰엄마의 보지털이 확연하게 느껴졌고 둔덕 살은 얄살스럽게 눌러진다. 그것만으로도 생각보다 훨씬 맛나보이기 시작했다.

난 손을 더 내려서 검지 하나를 보지사이 끝에다 대고는 위아래로 살살 왕복하면서 팬티위로 갈라진 선을 만들었다.

아우.. 감질맛 나는 큰엄마의 이 보지를...

8월 이라해도 아직은 해가 일찍 뜬다.

난 밖이 밝아지기 전에 일을 마무리 져야겠다고 생각하곤 큰엄마의 팬티 윗부분을 잡고는 서서히 잡아댕겨 벗겨내려고 했다.

팬티가 엉덩이에 걸렸지만 술에 취한 상태고 설령 일어난다 해도 그게 뭔 상관이냐는 생각에 그냥 확 잡아 댕겨버렸다.

그러자 팬티가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팽팽하게 걸려서는 큰엄마의 육덕진 허벅지 살을 파고들고 만다. 여전히 큰엄마는 별 반응이 없었고..

난 마저 한쪽 다리에서 다 벗겨내서는 큰엄마의 한 쪽 발목에 걸쳐버렸다.

그리곤 힘을 줘서 벌어진 양 다리를 더욱 벌려 보았다

그러자 큰엄마의 입을 다물고 있는 갈라진 보지선이 눈으로 들어왔고 그 위로는 시커먼 보지털이 세로로 쫘악 나 있었다.

바로 닭벼슬 같은 대음순에 손을 내리고는 벌리려 하다가 스탠드가 생각나 몸을 일으켜서 스탠드를 찾아 전기선 코드와 같이 내려서 큰엄마의 허리 쪽으로 옮겨서 등을 켰다. 은은한 불빛이 맘에 들었다.

난 문밖을 나가서 거실 불을 끄고는 다시 들어와서 내 옷을 다 벗어낸 뒤에 큰엄마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큰엄마의 다리를 더욱 활짝 벌려놓고는 내 자지를 만지면서 한손은 큰엄마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대음순 사이로 부드러운 보지살의 감촉이 내 손끝으로 느껴졌고 이내 여러번 위아래로 쓸어보았다.

근데 의외로 건조했다. 그래서 좀더 확인을 해보고자 큰엄마의 보지구멍을 찾아서는 손가락 하나를 서서히 넣어보았다.

잠시 큰엄마가 꿈틀댔지만 무시하고는 중지의 마디를 한마디 두마디 마지막까지 천천히 속살을 헤치면서 완전히 다 들어가도록 깊숙히 찔러 넣어보았다. 역시나 건조했다.

한편으론, 역시나 나의 괜한 생각이였나 싶었다. 별 일 없이 회식만 하고 온 거 같았다.

나중에 큰엄마에게 그 세끼들이 누군지를 물어보고 조심하라고 말해줘야겠다. 큰엄마에게 막말을 하는 놈들이라고..

좀 더 큰엄마의 보지속을 쑤셔대면서 속살을 느껴보았다.

남편이 아닌 다른이가 이렇게나 자기 보지속을 후벼파는데도 것도 모르고 꽐라가 되서는 잠만 자는 큰엄마가 마치 내 장난감이 된듯한 기분이 들었다.

난 그 기분을 만끽하면서 손가락을 빼고는 얼굴을 큰엄마의 보지사이로 갖다 대었다.

음영때문에 정확한 색은 모르겠지만 큰엄마의 도툼한 보지살을 양 쪽으로 벌리곤 냄새를 먼저 맡아보았다. 은은한 비누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 아.. 샤워를 한건가.. 언제 한거지.. 내가 지금 이렇게나 만져대도 반응도 못할정도로 취한 상태인데.. 대체 언제!?

순간 안방욕실로 들어가서는 물기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해보려다가 말았다. 그게 뭔 대수인가 싶어서.. 것보다 사실 귀찮아서지만..

일단, 그 놈들과의 관계는 머리속에서 치우고는 큰엄마의 보지를 빨아보았다.

일어나면 일어나는거고.. 여튼, 깨든 말든 상관없다는 듯이 미친듯이 혀로 핥아대고 쭈읍쯔웁~ 소리나게 빨아대었다.

클리토리스를 찾아내볼려고 그쪽도 맘껏 빨아보았는데 쉽사리 고개를 들이밀지 않는다.

포기하고 아랫부분을 집중적으로 빨고 핥아 보았다. 조금씩 물이 나오는 것 같기도 했다. 그 물마저 쯥쯔읍쯥~ 빨아먹었다.

그런후에 양 검지를 큰엄마의 보지 아래부분에 대고 살짝 눌러서 벌리곤 혀를 넣어보려고 했다.

그 때, 큰엄마가 으..음.. 하며 한 손을 내려 자기 보지를 이리저리 스쳐댄다.

잠시 놀라 손과 얼굴을 떼었다. 얼마안가서 큰엄마의 보지에 걸쳐진 큰엄마의 손을 치우곤 다시금 혀를 갖다대었다.

부드럽게 핥아대다 또다시 양 검지로 조심스럽게 밑구멍을 아주 조금만 벌리고선 혀를 말아 꾸깃꾸깃 넣어보았다.

몸을 조금 뒤척이며 큰엄마의 손이 다시 내려왔지만 이번엔 무시하고는 혀를 좀더 넣어서 찌르면서 돌려보았다.

그러자 큰엄마의 손이 내 코를 건들이면서 자기 보지구멍으로 옮겨온다. 그 순간 난 그걸 내 손으로 잡아서는 저지시켜 버렸다.

그리곤 더욱 집요하게 보지속을 혀로 이리저리 돌려대며 찔러댔다. 역시나 다른 냄새는 나지 않았다.

단지 아주 약간씩 질근육이 움직이면서 물이 조금씩 나오는 것 말고는..

그 때, 큰엄마의 몸이 크게 뒤척이면서 몸을 옆으로 돌려버린다. 순간 큰엄마의 허벅지와 다리가 내 머리와 목, 등을 덮어버린다.

내가 얼굴과 몸을 떼내니 큰엄마의 한손이 자기 다리사이로 들어가서는 긁적긁적 긁는것 같았다.

난 잠시 큰엄마의 그 행동이 진정되기를 기다렸다가 이내 다시금 큰엄마의 허벅지를 잡아 몸을 바로 눕히곤 내가 박아댈수 있을 정도로 벌려 놓았다.

내 침을 한가득 손에 뱉어서 큰엄마의 보지에 묻혀댔다. 또다시 뱉어서는 내자지에도 한가득 미끈하게 묻혀놓고는 마르기 전에 큰엄마의 보지에 붙여놓았다.

그리곤 큰엄마의 보지 구멍에 맞쳐놓곤 서서히 자지에 힘을 줘서 넣어보았다.

크으~ 드디어 큰엄마 마저 내 밑에 깔고는 큰엄마의 보지를 먹는 순간이였다. 맛만 좋으면 여기 있는 동안에 맘껏 쑤시고 유린해줘야지 크크.

서서히 내 자지가 큰엄마의 보지 속으로 파묻히고 있었다. 근데 물이 생각보다 안 나와서인지 뻣뻣하다.

그냥 힘을 더 줘서 뿌리끝까지 뿌욱~ 단번에 넣어버렸다. 순간 큰엄마의 양 허벅지가 살짝 들리면서 벌어진다.

넣고는 가만히 있었다. 그래도 깨면 곤란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 때문이다. 처음 맘가짐과는 달리..

첫 방은 그냥 이런식으로 골뱅이로 만족하는게 나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잠시후 큰엄마의 몸이 진정기미를 보이고 호흡이 일정해지자 서서히 아래를 움직여 되기 시작했다.

또래애들 보다 역시나 헐렁하긴 했지만 물이 안나오니 마찰력 때문인지 느낌이 이상했다.

천천히 움직여 보았다. 처음 몇번은 침때문인지 스무스하게 펌프질이 되는데 좀 지나니 뻣뻣한게 내 자지도 쬐금 쓰려진다.

좀 전 큰엄마의 보지에서 나온 물이라 생각한 것들이 전부 내 침이였나 싶을 정도로 매말라 있던 것 같았다.

아..씨발 갈등된다. 걍 깨든말든 막 쑤시고 싸버리고 말까... 하다가 갑자기 로션이 생각났다.

아.. 역시 기발해.. 난 바로 몸을 빼고는 스탠드를 들고 화장대를 살펴보았다.

바디오일이 있어서 그걸 들고는 다시 원래자리로 들어가서는 내 자지에 듬뿍 발라댔다.

큰엄마의 보지엔 내 침과 바디오일을 섞어서 안팍으로 듬뿍 발라댔다.

그리곤 다시금 자지를 보지속으로 넣었다. 그래도 한번 들어갔다고 처음 넣었을때보단 나았다.

그리고, 이전보다 자지기 움직이기 훨씬 수월했다.

그래서 처음부터 마구 쑤셔댔다. 큰엄마의 허리를 부여 잡고는..

그렇게 혼자서만 열나게 박아대니 큰엄마가 꿈틀꿈틀되면서 엉덩이와 허벅지를 이리저리 움직여 된다.

무시하고는 계속적으로 마구마구 박아댔다. 그제서야 조금씩 물이 나오는 것 같았다.

그렇다고 스무스하게 움직여질 만큼 막 나온건 아니었지만 쾌감이 훨씬 더커서 무시할 정도였다.

뭐, 사실 그 쾌감이란 것도 나보다 서른살이나 더 많은 큰어머니란 이름의 존재가 내 밑에서 이렇게 박혀지고 있다는 정복감과 성취감이 대부분이 아니였을까 싶다.

그렇게 빨리 사정감을 높히려고 열나게 더욱 박아대니 큰엄마의 한 손이 내 아랫배로 내려와 대고는 밀어내려 한다.

아마도 이물감에 아파서 그런거겠지. 혹시나 깬 건 아닌가 싶었지만 그냥 지금은 자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뭐 아니여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자는 쪽이.. 큰엄마와의 첫 결합을 이런식으로 하게 됐지만 나혼자 알고 있는게 나을거라 는 생각이 맞지 않을까 싶었다.

뭐 그냥.. 큰엄마의 보지맛은 이렇구나.. 그리고 뭣보다 했다는 거에 의의를 두고 담에는 제대로 붙어 먹어야지 하면서...

그렇게 생각을 마치곤 더욱 박아대니 곧 사정감이 올라왔다. 순간 안에 살까 밖에 살까도 고민했다가 오늘은 나만 즐기기로 한거니 밖에다 싸기로 했다.

그게 잘 될지는 몰라도..

몇 번 더 쑤시고 좆물이 나올것 같아 급히 빼니 그 순간 "음..으.. 헙.!" 하며 큰엄마의 신음이 흘러나옴과 동시에 한쪽 다리가 닫혀졌다.

본능적으로 나온 신음인지는 몰라도 기분이 묘했다. 난 바로 큰엄마의 보지속에서 빼낸 자지를 손으로 훑자마자 이내 좆물을 큰엄마의 배위로 싸버렸다.

귀두 끝에 묻은 나머지 정액을 큰엄마의 닫혀진 다리를 다시금 벌려서 보지사이에 대고 위아래로 쓸면서 닦아냈다.

그리곤 화장대의 티슈를 몇 장 뽑아서 배위의 내 정액을 닦아내곤 팬티를 어렵게 대충 입히고 이불을 덮혀준 뒤에 내 방으로 돌아왔다.

마지막 큰엄마의 살짝 미간을 찡그린 표정이 신경 쓰였지만서도....

...

다음날 오후 한시를 훨씬 넘어서 일어났다. 것도 더워서 일어났다. 마지막 여름 더위가 피치를 내고 있는거 같았다.

일어나서 나가려다가 오늘 새벽일이 생각났다.

잠시 반바지와 팬티를 들어올려서 내 자지를 살펴봤다. 좆물이 귀두끝에 말라있는게 보였다.

큰엄마의 보지속을 들어갔다 나온 내 자지.. 그리고 큰엄마의 그 보지...

처음 안마해주고 만졌을땐 물이 많이 나왔었는데.. 오늘 새벽은 왜 그렇게 젖지 않았을까..

아무래도 술에 취해서 못 느껴서 그렇겠지. 그러고 보니 다행이다.

쓸데없이 깨웠으면 마주보기 힘들었을수도 있었으니.. 거기다 조금 있으면 큰아버지도 돌아올테고..

잘했다 싶었다. 혼자서 몰래 하고 나온건... 그래도 혹시나 알아차리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도 됐다.

지금 밖에 나가면 집에 있으려나.. 빨리 분위기를 캐치해야 될텐데 걱정도 살짝 됐다...

아냐.. 뭐.. 별 것 있나. 부딪쳐보면 알게 될것을 하며 일어나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이런..! 거실에 이집 누나가 와 있었다.

"너 이제 일어났니. 어제 뭐 했길래? 밥은? 배 안고파?"

"아.. 누나 언제 왔어..? 큰엄마는?"

"나 11시 즈음에.. 엄만 장 보러 나갔어. 어제 엄청 달렸나봐.. 내가 벨을 몇 번이나 눌렀는데.. 너두 그렇고.."

"아.. 그랬나. 어제 큰엄마가 늦게 들어오신 것 같긴 같았는데.. 난 왜 못들었지. 미안하네.."

누난 tv를 보다 말고 주방으로 가서 밥을 차려주면서 알바는 할 만 하냐고 묻는다.

난 대충 대답하고는 화장실로 갔다.

이집 누나도 간만에 내려왔다. 내가 처음 이집에 온 날 보고, 중간에 한 번 보고, 오늘 본거니....

누난 큰아버지를 닮아서인지 그리 이쁘지는 않았다. 가슴도 작고 조금 짜리 몽땅했다.

대신 생각보다 착했다. 예전엔 나와 별로 얘기도 않했지만 내가 이 집에 오고 난 뒤부터는 몇 번 안됐지만 살갑게 대해줫다.

문제집과 참고서도 직접 사와서는 알바하는 동안에 틈틈히 공부를 하라면서.. 잘못된 길은 걸었지만 다시 돌아가지만 않으면 된다고 날 위로해주기도 했다.

한껏 오줌을 누고 손을 씻고 부엌 식탁으로 갔다. 북어콩나물 국이 놓여져 있는게 맘에 들었다.

누난

"내가 직접했어. 엄마가 속이 쓰리다고 해서.. 맛이 나는지 몰겠다."

"이야.. 누나 굿~! 사실 나도 어제 소주 한잔했거든.. 하하. 근데 큰엄마 어제 술 많이 드셨대?"

"너어~! 아직 어린것이.. 벌써부터 뭔 술이냐~? 그리고 엄마. 말도 마라~. 정신을 못 차리더라. 겨우 씻고 나간거야."

"아~아~~ 그래. 난 그냥 어제 집에 아무도 없고 혼자 먹기 그래서 공장 형이랑 삽겹살 먹다가 몇 잔 했어. 그리고 정말 간~만에 먹은거야. 일단 맛난지 국이나 한 숟갈~!"

"으이그.. 그래 어제는 봐준다. 그래도 넌 아직 학생 신분이란거 잊지 말고..책은 좀 보니.."

"으.. 누나~! 나 일단 밥부터 먹고.. 하하. 역시 누난 큰엄말 닮아 음식맛이 좋아. 누가 데려 갈련고. 하하."

그렇게 누나가 차려준 점심을 맛나게 먹으면서 쇼파에서 tv를 보는 누나를 쳐다보니 왠지 누나보기가 뭐했다.

예전 숙모를 강제로 덮치고선 이틀후에 사촌인 성욱이를 바라보던 감정과는 다르게...

누나는 알까. 누나 엄마가 어제 밤에 만취한 상태로 늦게 들어와서는 자다가 내게 자지를 박혔다는 걸...

아니.. 것보다 직장일을 하면서 자기보다 어린 동료 남자들에게 막대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게 그들만의 뒷담화라 할지라도...

그러고 보니, 정말이지. 사람 먹고 사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뜬끔없이 들었다. 나도 친구들과 담배피며 노가리 깔때 선생들이나 숙모를 씹어됐으니...

그러고 보니 어제 그 전화 통화는 괜한 나의 신경과민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했다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직까지도 아리까리 했다.

여튼, 괜히 찝찝해져서 그 생각은 멈추고 다른 생각으로 돌렷다.

일단 누나 말대로라면 큰엄만 어제 술에 취해서 오늘 늦게까지 잔 건 맞을거다. 내가 그방에서 나온게 새벽 5시가 안됐으니..

적어도 누나가 온 11시 까지는 6시간을 더 잤다는 얘기다. 것도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어쩌면 큰엄마는 오늘 새벽에 일어난 일은 정말로 모를거란 가능성도 커져갔다.

좀있다 직접 대면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서도...  

그렇게 밥을 다먹고 식기를 정리하니 누나가 놔두라고 한다. 난 됐다며 편하게 티브나 보쇼. 하고는 설겆이 마저 내가 했다.

설겆이를 다하고 거실로 나가니, 그 때 현관문이 철컥 열리면서 큰엄마가 들어오신다.

큰엄만 날 한번 쳐다보고는 암말없이 고개를 숙이곤 신발을 벗어 정리하곤 안으로 들어오신다. 인사를 하려하니 곧이어 큰아버지도 들어오신다.

"같이 들어오시네요." 내가 큰엄마의 장바구니를 잡아채며 말을 건넸다.

"어. 요 앞에서 만났어." 라고 큰아버지가 말한다. 난 큰엄마에게 물어봤는데..

그 날, 저녁 우리는 외식으로 소고기집에서 한우를 먹었다.

큰아버지는 출장 가신일이 잘 됐다고 한다. 납품관련 협상이였는데 단가를 올려서 납품하기로 했단다.

단순 연장계약 쪽으로 생각하고 갔는데 그 공장뿐만 아니라 인근공장 하나도 같이 올려진 단가로 납품하기로 했다며 좋아하신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누나까지 불러서 자축하는 파티겸 이렇게 외식을 하게 된거였고..

공장은 다음주 목요일에 회식을 한번 할거라고 하신다.

하긴 나도 그말에 기분이 좋았다. 대수롭지 않게 일하면서 만들어낸 작은 볼트들이 품질이 좋다는 평을 받아서 납품가가 올라갔으니...

단 하나, 큰엄마가 날 피하는 눈치만 빼고는....

외식전에도 방에만 틀어박혀 있었고 외식도 안 가려고 했다.

혹시, 오늘 새벽일을 알고있거나 눈치를 챘나 싶었다. 허나 이미 업지러진 물~. 어떡하리요. 

난 그렇게 생각하고 간만의 소고기에 흠뻑 빠져버렸다.

큰아버지는 혼자 먹기 그렇다며 나랑 누나에게도 술을 권했다.

큰엄마에게도 권했지만 큰엄마가 싫다며 손사래를 친다.

큰아버진 별 말 없이 어제 좀 많이 마셨나봐? 하니 큰엄만 날 한번 보더니 "별로.. 그냥 속이 넘 안 좋아요.." 라고 답할 뿐이다.

그렇게 그날이 지나고 일요일도 지나고 월요일도 지나갔다.

큰집 누나는 일요일 오후에 서울로 올라갔고.. 가기전 내게 준 참고서와 문제집을 펼쳐보고선 한 숨을 쉬었다.

내가 담에 올 땐 한 숨 안쉬게 낙서라도 해놓을테니 걱정말고 올라가라고 달래주었다.

그래 까짓거.. 저렇게나 내게 신경 써주는 사람도 누나뿐인데 그것 하나 못해줄까 싶어서 일, 월요일은 아주 간만에 책과도 시름해보았다.

그리고 문제의 화요일.. 일을 다마친 오후 6시에 큰아버지가 다시금 출장을 가시게 되었다.

그것도 갑작스럽게... 그 때 출장 갔던 인근공장 하나도 납품을 받고 싶다면서 오후에 연락이 왔단다.

그러면서 몇 안되는 공장 직원들을 모으고는 어쩌면 토요일 뿐만 아니라 일요일도 격주로 일하게 될 지 모른다며 기분 좋은 얼굴을 하고는 출장을 가버렸다.

내게 큰엄마에게 전해 달라면서 말하고는...

난 바로 큰집으로 뽈뽀리를 타고 달렸다.

현관문 열쇠로 내가 문을 열고는 들어가니 아직 큰엄마는 없었다. 언제 올런지..

난 일단 끈적이는 땀을 없애려고 샤워부터 했다. 다시금 샤워를 하면서 뭔가의 기대감에 내 물건을 빡빡 씻어댔다.

샤워를 마치고 냉장고를 열어 큰아버지 전용 맥주 한병을 따고는 한잔을 쭈욱 들이켰다.

캬~ 이 맛이다. 크크. 완전 공돌이가 다 된 기분이였다.

여름철에 공장에서 땀흘리며 일하고 난 뒤에 집에서 샤워를 한판 딱 때린 후 먹는 맥주 맛이란~~....

남은 잔 마저 채워 놓고는 냉장고에서 마른오징어를 한 움큼 쥐고는 쇼파로 가서 선풍기를 틀고 tv보며 큰엄마를 기다렸다.

오늘은 어떻게 나가볼까.. 왜 날 피하냐고 물어볼까? 혹시 토요일날 새벽 일을 기억하냐 라고 물어볼까?

아님.. 금요일날 누구랑 늦게까지 마셔댔냐고 물어볼까? 아니 늦게까지 남자 셋이랑 뭐하다가 온거냐고 물어볼까?

뭐.. 어쨌든 오늘도 큰엄마의 몸속을 파고들 생각인 건 변함 없었다.

내 방 구석엔 아직도 큰엄마의 빨간 망사팬티가 숨겨져 있다. 오늘 아침에도 좆물을 채워 놓은 상태로...

그렇게 생각을 하며 tv를 보고 있자니 어느새 맥주가 떨어졌다.

다시 한 병을 꺼내서 따르곤 마셔댔다.

두 병 마저 해치웠다. 시간은 어느새 8시가 다되어 갔고 큰엄만 아직도 안 들어온다.

올때되면 오겠지 하고 쇼파에 누워서 티브나 봤다.

문이 철컹하고 닫히는 소리가 크게 났다.

쇼파에서 벌떡 일어나서 현관을 보니 큰엄마가 들어오신다. 난 또다시 잠을 잤던 것 같았다. 시간이 10시가 넘어갈 정도로..

큰엄마에게 지금 들어오시냐고 묻고 큰아버지는 출장가셨다 하니 알고 있다면서 내게 밥은 챙겨먹었냐고 한다.

네. 라고 대답하니 시간이 늦었으니 들어가서 쉬라고 한다. 자기도 피곤하다면서 바로 안방으로 들어가서는 문을 닫는다.

나는 방으로 들어가려다 낌새가 이상해서 조심히 안방문 앞으로 가서는 문고리를 돌려보았다.

역시나.. 돌아가다 만다. 안에서 잠가버렸다.

오히려 그 사실에 씨익~ 웃음이 났다.

큰엄마가 뭘 모르네.. 싶었다.

뭔가를 저지를 세끼는 뭔수를 써서라도 저지를 놈이고 아닌 놈은 밥상을 차려줘도 않한다는 사실을 말야...

난 내방으로 가서 손목시계 알람을 새벽 3시에 맞춰놓고 잠을 청했다.

잠이 깻지만서도 억지로 잠을 청했다.

띠띠띠..띠띠띠.. ... 띠띠띠..띠띠띠

알람소리에 깨서는 방에 불을 켜서 책상 서랍에서 만능칼을 찾았다. 문고리 열쇠에 맞는 부분만 댕겨놓고는 가지고선 먼저 화장실로 향했다.

오줌을 시원하게 갈기고 주방으로 가서 냉수를 한 잔 마시고 거실에 불을 켜고 안방문으로 갔다. 문고리 열쇠구멍에 만능칼을 꼽고 돌려보았다. 돌아가려다 만다.

더해보려다 문득 베란다 쪽 큰창이 생각났다.

여름이라 보통은 안닫고 있다는 생각에 거실 불을 끄고는 옷을 다 벗어서 내 방에다 던져버렸다.

그리곤 발가벗은 채로 배란다 문을 열고 안방 큰창으로 갔다.

기분이 참 묘했다. 쓸데없이 가슴이 벌렁벌렁 되는 것이.. 몰래 훔쳐 먹는다는게 이렇게나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나 싶었다.

밖의 가로등 불빛과 보름달만으로도 충분히 시야가 확보되어 있었다.

난 먼저 안방창을 확인해보니 일단은 빈틈없이 잠겨져 있었다. 요것봐라~ 하고는 혹시나 하는 맘에 창문에 힘을 줘서는 밀어보았다.

이런... 크!

열린다 크크.  

뭔 이런 하다만 짓을... 하고는 또다시 웃음이 세어 나왔다.

문을 내 몸이 들어갈 정도로만 소리안나게 서서히 열어두고는 몸을 옮겨 안방으로 들어갔다.

어쭙잖게 쳐진 커텐을 조심스럽게 완전히 걷고는 들어오는 가로등 빛과 보름달 빛을 조명삼아 누워있는 큰엄마를 찬찬히 훑어보았다.

얇은 이불을 다리 사이에 끼고는 벽쪽으로 가로 누워 있었다.

위에는 하얀 나시속옷만 입었는지 꼭지가 서 있는게 확인되었고,

아래는 통 넓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서인지 고개만 내려서 바지 통만 들춰도 팬티가 다 보일 것 같았다.

난 바로 서있는 상태에서 누워있는 큰엄마를 위아래로 스캔하면서 내 자지를 훑어대었다.

몇 번 훑지도 않았는데 자지가 완전히 발딱 서서는 쿠퍼액이 흘러서 찌것찌걱 소리까지 낸다.

아.. 이 놈을 큰엄마의 입에다가 넣어야 될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참기로 했다.

그래.. 일단 오늘도 몰래 하는걸로 시작해보자고 생각을 정했다.

그리곤 앉아서 큰엄마의 호흡을 주시했다. 피곤한지 피~잉~ 피~잉~ 거리는 숨소리를 들려준다. 이건 또 뭔소리래 크~.

난 손을 내려 큰엄마의 어깨에다 손을 대고 바로 눕히려 힘을 줘봤다.

그러자 별 반응없이 상체만 바로 뉘어진다. 이번엔 무릎에 손을 대서 힘을 주니 스르륵 하체도 바로 뉘어진다.

손을 내려 큰엄마의 다리마저 일자로 만들어 버렸다.

그리곤 이불을 걷어내고 양 허벅지에 손을 대고는 종아리까지 쓰윽쓰윽 몇번을 왕복하며 쓰다듬으며 피부의 촉감을 느꼈다.

보들보들~ 한것이... 쩌업~ 군침이 돌 정도다.

바로 반바지 윗부분 통으로 손을 옮겨보았다.

큰엄마의 호흡을 주시하고는 바지 통을 잡은 손에 힘을 줘서 서서히 아래로 내렸다. 엉덩이에 걸렸지만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어 내리니 어렵지 않게 엉덩이 밑부분도 떨어져 나간다.

큰엄만 아직까진 별 반응이 없었고 쉽게 반바지를 다리 밑으로 빼낼수가 있었다.

드러난 팬티는 민자에 아줌마 팬티였다. 이것도 손을 대서는 반바지 벗기는 것처럼 내렸다. 엉덩이 부분이 반바지처럼 걸려서 힘을 줘서 잡는다는게 그만 엉덩이 살마저 잡아버렸다

순간 큰엄마가 뒤척였지만 다행히 깨지는 않았다. 결국 팬티마저 큰엄마의 다리사이로 완전히 벗겨버렸다.

그리곤 큰엄마의  왼 다리만 오른손으로 잡아서 서서히 벌려보았다.

토요일 새벽에 본 거지만 역시나 색 달랐다.

검지로 조심스럽게 보지살 사이를 가르고는 위아래로 몇번을 왕복한 뒤에 손을 거둬 오른 다리마저 벌려버렸다.

그 사이로 들어가서 배를 깔고 엎드리고는 양 손바닥으로 큰엄마의 육덕진 허벅지 아래를 살짝 들어올린뒤 얼굴을 그 사이에 묻었다.

그리곤 큰엄마의 보지사이를 혀로 쓰윽하며 위쪽으로 낼름 핥아버렸다.

감질맛 나서 아예 얼굴과 입을 큰엄마의 보지에 완전히 딱 붙이고는 혀로 쯔ㅉ~ㅉ쯔 소리가 날정도로 핥아대었다.

오늘도 샤워를 하고 잔건지 소변찌린내 냄새는 나지 않았다. 그래서 더욱 혀로 집요하게 핥아보았다.

허벅지를 잡던 오른손을 거둬 큰엄마의 보지 클리토리스 부근에 놓고는 엄지로 쓸며 튕기며 공알을 끄집어 내려고 했다.

혀도 옮겨서 같이 낼름거리를 몇번이나 반복을 하니 드디어 돌기가 혀로 접해진다.

볼것도 없이 혀만으로 낼름거리며 자극을 주었다.

큰엄마는 그 상황속에서도 여전히 자고 있었다. 표면적으로는..

그러나 실상은 내가 자기 보지를 혀로 겁나게 핥아될 때 부터 어느샌가 깬 듯 했다.

허리는 살짝씩 눈치못채게 이리저리 움직여 됐었는데 그게 자는 사람치곤 몸부림이 부자연스러워 보였다.

뭣보다 허리 옆에 있던 손이 올려져서는 큰엄마의 입을 가렸는데 그때 달뜬 숨소리를 내게 들려주고 말았기 때문이다.

큰엄마의 그런 행동은 내게 조바심을 사라지게 해주었다.

나는 큰엄마의 반응을 주시하며 조금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핥는 속도만 빠르게 낼름내름 거렸다가 때론 아주 느리고 크게 핥다가 혀로 감기도 했다.

큰엄마의 고개가 몇번이나 움직이는지 베게의 써걱~쓰극~ 소리가 귀로 들어온다. 잡은 허벅지도 경직됐다가 풀어졌다 하는게 약하게나마 느껴지고...

토요일 새벽때와는 달리 물도 어느정도 나온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자는척을 하고 있다는 걸 확신할 수 있었다.

더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클리토리스를 핥으면서 남은 한손의 검지를 큰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넣어버렸다.

순간 놓여진 왼쪽 허버지가 움찔대다 옆으로 살짝 벌어진다.

상관없이 쑤시고 돌리며 질벽을 긁어보았다. 물이 좀 더 나올 정도로 깊숙이 넣다 뺐다 하면서 돌리며 질 자극을 즐긴다.

어느새 찌극찌적~찌걱 소리가 난다. 중지도 추가해서 넣다뺐다를 반복한다. 찌걱!찌적!.. 이미 나온 보짓물을 보지밖으로 빼내듯이 긁어내본다.

부자연스러운 몸부림만 눈에 띌 뿐 큰엄마는 자기 보지속을 쑤시고 클리토리스를 핥아대는 내 손가락과 혀를 저지하지 않는다.

아니 못하는 거겠지... 그게 자신의 마지막 자존심일테니...

아마 자기는 여전히 자고 있는 상태고 조카인 내가 발정나서 잠만 자는 자기에게 이러는 거라고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되어졌다.

게다가, 깨어난다 하더라도 자기에게 이런 대담한 짓을 해대는 내게 앙칼지게 대들어서는 멈추게 할 능력도 의지도 부족하다는 걸 본인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을거고. 지금껏 봐온 큰엄마의 성격과 행동을 봐서는 이게 정답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취할수 있는 행동은 자는 척 뿐이라고 생각했다.

이쯤되면 더 볼 필요도 없었다.

난 몸을 떼내고 상체를 일으키고는 내 하체를 큰엄마의 중심부에 붙여댔다. 그때 올려본 큰엄마의 모습은 양팔로 자기 얼굴을 덮고 있었다..

완전 발기한 내 좆대가리를 큰엄마의 질퍽이는 보지사이에 대고 몇 번 훑어된 뒤에 아래부분 구멍에 위치를 맞추고는 서서히 힘을 줘서 넣어버렸다.

윽~! 확실히 달랐다. 내 좆끝으로 전해지는 이 따뜻함이란~..

큰엄마의 "흐~ 흐ㅂ~" 소리를 뒤로하고는 뿌리 끝까지 박아놓고 그 결합부를 쳐다 봤다.

그제서야 실감이 온다. 고운 인상의 큰엄마 보지를 진짜 먹고 있구나 하는..

서서히 앞뒤로 움직여 보였다. 아주 부드럽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도록 내 좆만 큰엄마의 보지속으로 조심히 넣었~다 빼~ㅆ다를 몇 번이나 반복한다.

이런 재미도 있구나 싶었다. 감질맛 나기는 했지만서도...

다시금 반복한다. 그리곤 내 좆을 완전히 뺏다가 다시 넣어보는 것도 몇 번 반복해 보았다. 

그렇게 나 혼자만 논다. 큰엄만 여전히 자는 척을 하고 있었고...

완전히 깊숙히 힘있게 박아 놓고는 큰엄마의 양 허벅지를 잡아세워 오므리고는 붙였다.

그리곤 큰엄마의 세워진 무릎만 잡아 살짝 벌리곤 본격적으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픅픅~ 그제서야 약하게 살치는 소리가 난다. 이쪽저쪽 질벽을 느끼며 힘있게 박아댄다.

픅픅퍽퍽퍽ㅍ퍼ㄱ퍽~ 좌삼삼우삼삼 짧게한둘셋 길게 한~버언~ 내 뜻대로 큰엄마의 보지를 마구마구 박아댄다.

그렇게 박아대니 나시티 위로 큰엄마의 가슴이 흔들린다. 꼭지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니 자연스레 눈에 들어올수 밖에..

좀 더 그렇게 박아대다가 큰엄마의 잡아논 무릎을 완전히 벌려놓곤 손을 놓아서 큰엄마의 나시티로 옮긴뒤 올려보았다. 

큰엄마의 통통한 뱃살이 눈에 들어온다. 누워있는 상태라 그런지 배만 두꺼울뿐 살은 평평하게 보였다. 

조금씩 나시티가 올라가면서 젖가슴살 아래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나시티를 얼굴을 감싼 큰엄마의 팔까지 올려버렸다. 그리곤 큰엄마의 그 팔을 약하게 잡아보았다.

그 순간 "으..음.." 하며 가늘게 떨다 고개와 함께 옆으로 돌려버린다.

크크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따먹기 겁나 쉬운년 같았다.

내 몸을 큰엄마의 몸위로 겹치곤 젖가슴을 쥐었고 다른 젖가슴은 입을 가져가서 꼭지만 쪽쪽~ 입안으로 빨아대었다.

그러면서 박아대는 것도 잊지 않았다. 픅픅~

발딱선 젖꼭지를 낼름낼름 핥다가 혀로 감아보기도 한다. 그리곤 다시금 입속으로 넣어 쪼옥~쪼옥~ 깊게 빨아본다.

꼭지가 자꾸만 커져가는 것 같았다. 입을 떼고 가슴위를 혀로 핥으며 올라가다 옷에 걸린다.

애매하다 목을 빨고 키스를 하고 싶은데.. 자신의 얼굴을 강하게 감아 덮은 팔을 떼내기가 갈등이 된다.

나시티도 벗기고 싶었지만 걍 놔두기로 했다. 오늘만은 그게 큰엄마의 마지막 자존심을 의미하는 것이니..

본격적으로 좆물을 싸대기 위해 강하게 박아댔다. 날이 더워서 땀이 많이 난다. 큰엄마도 몸에 땀이 맺히기 시작했고..

퍽퍽프퍽ㅍ픅퍽퍽~!!

여전히 큰엄마의 보지속은 내 자지를 따뜻하게 감싸주었고 물도 제법 나왔다.

상체를 세우고 큰엄마의 허벅지를 잡아 다시금 세우곤 무릎으로 손을 옮긴 뒤에 더욱 강하게 박아댔다.

큰엄마의 무릎을 붙어놓았다가 크게 벌려놓기도 하면서 힘차게 박아대며 보지속살의 조임을 느꼈다. 

자세도 아예 바꿔볼까 싶었지만 오늘만 날인가 싶어서 그것도 관뒀다.

퍽퍽퍽~ 츨벅철벅! 츱~츱~. 퍽퍽퍽프벅~

"으음` 흐~ 흐.. 흐~응.. 음.응~" 큰엄마의 참으려다 터져나오는 신음이 입밖으로 흘러나온다.

나도 반응이 온다. 점점~ 강하게 올라온다. 생각보다도 엄청난 흥분이다. 숙모와 할때보다 더.. 하긴 그땐 기센 콧대를 꺽여주려는 맘이 컸으니..

퍽퍽퍽퍼~억퍼~벅 퍽~퍽~퍼~억~~ 드디어 내 속에서 엄청난 기운이 솟구쳐 오른다. 이건 도저히 못 막을 만큼의~~

퍼퍽.퍼~억~~!

"윽~~ 으윽~~~ 헉~..크~ㅎ~.. 헉~~" 

"흐~응~~ 흐..어ㅇ~~.."

엄청난 좆물을 큰엄마의 보지 깊숙한 곳에 싸버렷다.

넘 기분이 좋아서 완전히 싸고도 더 쥐어짤려고 자지를 큰엄마의 보지속으로 몇 번 더 쓰윽~ 힘있게 박아대며 여운을 즐겼다.

아마 토요일 새벽에 할때의 느낌 때문에 기대치를 낮춰서 그런지 오늘 큰엄마와의 빠구리는 만족 그 이상이였다.

거기엔 큰엄마의 반응도 한 몫 했겠지. 알고도 모른척 해주는 아니 모르는 척 할 수 밖에 없는 그 반응이..

이런식이면 밤바다 몰래 들어와서 박아대도 될 것 같았다. 자는 척하는 큰엄마를 밑에 놔두고는 조금씩 체위를 바꿔가면서 말야.

뒷치기도 하고 좆도 입에 물려보면서 조금씩 기어를 올려보는거지.. 그 생각만으로도 자지가 다시금 커진다.

한 번 더하려다 오늘은 여기까지로 하기로 했다. 여기서 더 할려면 체위를 바꿔볼까 싶은데 오늘은 그게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이런저런 생각을 마무리 짓고는 내방으로 가기전에 큰엄마의 닫혀진 다리를 한쪽만 잡아 벌리곤 손가락을 큰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넣어보았다.

바로 내 좆물의 점액이 손에 느껴진다. 눈으로 큰엄마의 보지를 확인하고선 긁어내보았다. 주륵~ 흘러나온다.

으.. 야샤시러웠다. 한 번 더 긁어내서 내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눈으로 한 번 살피곤 큰엄마의 보지털에다 아무렇게나 닦아내었다.

그래도 손가락에 남은 정액은 큰엄마의 팬티로 싹싹 닦고는 잠시 앉아서 누워있는 큰엄마를 지켜보았다. 내가 싸놓은 뒤부터 꿈적도 않고 자는척을 하고 있다. 

난 그렇게 큰엄마를 보다 안방문을 열고 부엌으로 가서 물 한잔을 하고 화장실로 가서는 휴지를 뜯어 내 좆물과 큰엄마의 씹물이 묻은 내 물건을 닦아내곤 소변을 본 뒤에 방으로 가서 발가벗은 채로 그대로 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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