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큰아버지댁은 큰아버지 큰어머니 둘 뿐으로 평수가 좀 되는 아파트에 사신다.
자식은 셋인데 첫째인 누나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둘째 큰형은 그해 유학을 갔다. 21살인 셋째 막내형은 그해 초 군대를 갔고...
큰아버진 오십대 초반으로 작은 공장을 운영하신다. 볼트를 제조해서 다른 공장으로 납품하는 그런류의...
성격이 온화하신 분으로 직원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신다.
큰어머니는 마흔여덟이며 보험일을 하시는데 그 일을 하신지는 8년이 넘어가고 예전엔 큰아버지 공장에서 경리를 보셨다.
큰엄만 직업이 직업인지라 아파트 같은동 주민들과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았다.
옆집, 위아래집 아줌마들과는 휴일에도 서로의 집에서 같이 얘길하면서 시간을 보내실 정도였으니...
사실 난 큰아버지 큰어머니를 뵌 적이 몇 번 안된다. 명절이나 제사때도 잘 안갔으니...
가봐야 작은 엄마(경자숙모)의 눈치나 나에 대한 험담을 들어야만 했기에 그들과는 떨어진 존재로 밖에는 지낼수가 없었고 그래서인지 더더욱 안가게 되었다.
일단, 큰아버지 댁에서는 예전 작은아버지(삼촌)의 말처럼 큰아버지의 공장일을 도와드렸다. 알바생으로 월 팔십만원 정도의 돈을 받고선...
생활은 나쁘지 않았지만 정말로 갑갑했다. 늘 나쁜 친구나 형들과 어울리다가 반복적인 노동으로 시간을 보내야만 했으니..
거기다가 공장도 작아서 인원이 큰아버지, 나 포함해서 여덟이 다였다. 가장 젊은애가 한명으로 20대 초반이고 나머진 40대 50대 60대 였으니 회식을 해도 재마가 없었다.
여자는 두명이였는데 한 명은 30대 유부녀로 경리였다. 나와 부딪칠 일도 별로 없었고 내 취향도 아니라서 관심이 없었다.
나머지 한 명 또한 50대로 딱 그 나이대의 아줌마라 마찬가지로 내 관심사 밖이였다.
그나마 젊은 형 하나가 조금은 놀던 애인거 같아서 걔랑 어울렸었다. 같이 담배피고 걔 자치방에서 술이나 가끔 먹으면서..
그렇게 어울리다 보니 생각보다 놀던 애도 아닌란 걸 알았다. 그 지역 애도 아니었고 주위에 어울리는 여자도 없었으니..
오히려 내가 섹스가 고파서 그 놈을 데리고 창녀촌을 몇 번이나 찾았었다. 것도 성이 안찼지만 어쩔수 없이...
생각보다 숙모집과는 거리가 있어서 자주 찾아 가보지를 못했다.
기껏 내려가봐야 한이틀을 친구넘들과 어울리다 같이 있던 여자애들과 빠구리나 뜨고 올라온게 다였으니..
한번은 큰집으로 온지 한달이 좀 지나서 두번째로 내려간적이 있었다.
집으로 전화해서는 숙모를 불러내볼까 했는데 전화를 받은 성욱이가 자기 엄마가 요 몇일 좀 아프다고.. 엊그제 병원도 갔다왔다고 해서 관둔 적이 있었다.
사실 숙모와는 연락이 거의 안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러낼수 있다고 확신이 든 건 둘만의 비밀공유가 가장 큰 이유였기 때문이다.
그 누구에게도 털어낼수 없는 비밀스런 얘기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 둘을 강하게 연결하고 있는거라고 믿었기에.
그게 그릇된 관계라고 할지라도.. 거기다가 내가 여기로 오기 전날, 우린 그때 그 얘기들에 대해 확실히 풀었다는 것도 나름의 이유였다.
...
그렇게 갑갑한 생할을 하고 있자니 여자가 더욱 고파졌다. 못해도 5~6 개월을 이렇게 보내게 됐으니..
그러다가 예전 숙모의 마지막 말이 다시 생각이 났고 결국 난 큰엄마에게로 눈을 돌리게 되버렸다.
큰엄마는 이경실을 닮은 숙모와 달리 고운 인상의 여인이였다. 중년배우 박정수를 닮아서인지 더 더욱...
허나 나를 대하는 건 숙모보단 나았지만 내게 그리 관심을 두지 않는 인상이였다.
집에서도 저녁은 함께했지만 별반 대화도 없었고 tv를 같이 봐도 공통점이 없었으니 마찬가지였다.
그저 출근할때나 퇴근할때의 정장차림이나 옷을 입는 걸 보면 생각보다 그 나이대 아줌마들보다 젊게 입는다는게 음심을 자극 해 주었을 뿐이였다.
가끔씩 큰엄마도 내 애비랑 정말로 붙어먹었을까? 라는 생각이나 하면서 중년 특유의 살집과 벗겨 놓았을때의 몸매를 생각하면서 자위나 좀 하며 시간을 보낸게 다였다.
그런데, 그렇게 큰엄마를 생각하며 자위를 몇 번 하다보니 정말로 그 나이대의 비슷한 여인을 경험 하고파서 여관으로 가서는 여관바리를 불러서 한판 뜬적도 있었다. 결과는 뭐.. 왜갔나 싶었지만서도...
여튼, 그런 생활이 지속되니 어떻게 하면 큰엄마와 작은 기회라도 생길까라는 생각까지 들게 되었고 정말로 큰엄마를 먹고 싶은 맘도 커져갔다.
저것도 벗겨 놓으면 분명 먹을만 할 거라며.. 박아대면 어떤 소리를 내지를까.. 점잖아 보이는 큰엄마도 내 밑에선 싫다며 앙탈을 부리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대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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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자 숙모와의 그 날 그 일은 우연에 우연이 겹쳐진 운명이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그날, 그 많은 시간중에 왜 하필 그 시간에 나는 안방으로 들어가서 숙모의 지갑을 찾았고, 숙모는 왜 그 시간에 침대위에 속옷을 놔두고 샤워를 해서는 겉옷만 걸친채로 안방으로 들어와서 나와 마주쳤을까?
거기까진 괜찮다. 넘어갈수도 있는 일이였다. 나의 뺨을 두대나 때리며 부모욕을 한 것도 넘어갈 수 있었다.
단지, 그렇게 빠져나가려는 나를 잡아채지만 않았어도...
아니 내가 뿌리쳤을때 넘어지지만 않았어도 우리에겐 그 날의 그 일은 없었을런지도 모른다.
아니.. 넘어져도 등을 대고 넘어지지만 않았더라도..
아니 넘어지고 나서 치마만이라도 허벅지 위로 올라가지 않았더라면...
아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침대위에 속옷만 잊지 않았서도 그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난 그렇게 우연들이 겹쳐친 운명으로 인해서 숙모를 강제로 덮쳤고, 그 후로는 은밀한 비밀까지 공유하게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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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큰엄마는 다르다. 그녀와 관계를 가진다는 것은, 그러한 우연이 겹쳐진게 아닌 이상에야 그건 뭔가의 각오를 필요전제로 한다는 것이다.
나는 정말로 할 수 있을까? 하고 싶다라는 생각만으로 난 큰엄마를 상대로 그 짓을 실행할수 있는 건가?
그래.
난 한다.!!! 난 그걸 실행해 버릴 만큼의 인간으로 변모해버렸다.
숙모집을 떠나기 전, 난 이미 '근본부터 잘못된 나를 제어하지 않는다. 꼴리는 되로 될대로 살아가는게 나.!' 라고 결심한 걸 상기해냈다.
그런 내게 그녀의 온화한 남편인 내 큰아버지와 그녀의 자식들은 나의 양심에 생채기를 못준다.
그리 결론이 내지니 맘이 편안해졌다. 난 그 결심이 선 이후부터 바로 큰엄마를 떠보기 시작했다.
아침은 내가 안먹고 공장에서 쉬는 시간에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웠지만 그 이후론 아침도 함께하며 말도 조금씩 붙여봤다.
저녁때는 내가 설거지를 해주기도 하며 큰엄마 옆에 붙어있는 시간을 늘이며 친밀감을 높히려 했다.
집안 청소도 도와주고 무거운 걸 옮길 일이 있으면 내가 먼저 나서서 도와주었다. 이런건 내게 맡기라며...
큰엄마도 그런 나에게 조금씩 대해주는게 나아지고 있다는게 체감이 될 정도로 변해갔다.
성격도 확실히 숙모보단 나았다. 앙칼진 모습도 없었고 내 얘기에 자주 웃어주기도 했다.
난 그러면서 서서히 신체 접촉도 시도해보았다. 주로 아침, 저녁 준비전이나 식사 후에 말이다. 특히나 저녁식사 후에...
그릇을 옮겨주면서 살며시 어깨에 손을 대던 것이 어느새 팔을 얹어서 쓰다듬으며 대화를 이어 나간다거나 내 골반을 큰엄마의 엉덩이에 스리슬쩍 붙여 보던 것을 내 앞섬까지 붙여보면서 말이다.
그런 나의 행동에 거부감을 보이지 않는다는게 내게 희망을 주었다.
한 날은 작정하고 팬티 없이 반바지만 입고는 반찬통을 제자리에 넣고 식기를 옮겨주면서 내 자지를 큰엄마의 엉덩이에 스쳐보기도 했다.
역시나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저 우연이라고 생각한 거겠지.
그래서 아예 확실히 확인을 해보고자 큰엄마의 뒤에서 싱크대로 식기를 넣으면서 대놓고 2~3 초간 붙여본적도 있었다.
반바지속에서 덜렁거리는 나의 자지를 큰엄마의 펑퍼짐한 엉덩이 살에 살포시 붙이고선 식기를 놓으면서는 더욱 붙여보았다.
물컹한 큰엄마의 엉덩이 살이 나와 큰엄마의 반바지를 사이에 두고도 제대로 느껴져서 금새 나의 자지는 완전히 발기가 되버렸다.
그순간 큰엄마는 약간의 떨림을 내게 전해주었다.
그 감촉과 그 떨림이 못내 아쉬워서 다시 한번 강하게 확~ 붙여보았다.
나의 발딱선 자지의 좆대가리가 큰엄마의 몰랑한 엉덩이 살에 파묻힐 정도로 강하게 말이다.
그세저야 큰엄마가 크게 움찔거리더니 이내 몸을 틀어서는 내 얼굴을 쳐다봐준다.
그러고나서 곧 큰엄마의 입에선 뭔가의 말이 나올 줄 알았다. 적어도 "너 왜 그러니..!?" 정도의 말이...
허나 큰엄마는 내 예상과 달리
웃더라..
그래.. 일단은 웃더라. 인위적으로 만든 웃음같은... "하하허.호호" 같은..
당황해서 만들어낸 웃음이란걸 바로 눈치챗다.
그 사실을 알아차렸다 하더라도 역시나 내가 예상한 반응보다 훨씬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큰엄마는 이어,
"호호~. 내가 해도 되는데. 강욱이가 이 큰엄마를 도와주니 편해서 좋긴 하네. 호호." 하며 날 보고는 저렇게 웃음으로 그 순간을 넘기려고 했다.
그 후 서너번이나 더해봐도 반응은 거의 비슷했다. 두번 정도는 아예 모르는 척을 했지만서도..
이 정도면 진짜 기회가 찾아왔을때 그 순간을 챙취하기만 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런저런 지금껏 보여준 반응이라면 크게 엇나가지 않을거란 확신도 들었고.
그러다가 마침, 정말로 기회가 찾아왔다. 어디서 뭘 하고 왔는지 삭신이 아프다고 하면서 자기 종아리와 어깨를 두드린다.
마침, 큰아버지도 안계시겠다. 지금이 기회라 생각하고 주물러 드릴까요? 하니 "아니..괜찮아." 라고 하기에 잠시 김이 샛지만 옷을 갈아입고 씻은뒤 저녁을 먹고는 tv를 보다 옆에 있던 나를 보고는..
"강욱아.! 안되겠다. 안마 좀 해줄 수 있겠니.? 오늘따라 유난히 몸이 결리네. 좀 많이 걷긴 했지만서도.. 어깨도 쑤신것이.. 에휴.."
"아~유! 큰엄마 내손이 어떤 손인데.. 제가 한 안마 하죠. 근데 차는 언제 다 된대요~?" 하며
큰엄마를 쇼파 아래로 내리고는 그 뒤로 내가 쇼파에 앉은채로 어깨를 두드리고 주무르며 풀어주었다.
"으..음.. 차는 모래 쯤에 다 고쳐진다 하던데.. 하긴 오래 타긴 했어.. 음..음.."
어깨를 주물리면서 큰엄마의 뒷 모습을 찬찬히 훑어보니 하얀 반바지 츄리닝을 입고 양반다리를 하고는 등을 꼿꼿히 펴서 내 손길에 따라 약간씩 움찔대고 있었다. 그리고 꼿꼿이 세운 큰엄마의 뒷모습은 몸에 딱 맞는 하얀 반팔티 위로 브라자 테만 빼고는 평평한 것이 중년 특유의 몸집으로 날 꼴리게 만들고 있었다.
난 나도 쇼파 밑으로 내려가서는 본격적으로 어깨를 주물러 주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손을 움직여서 어깨 바깥쪽의 팔뚝 위와 등살, 어깨 아래 쇄골에서 가슴 위까지 서서히 범위를 넓혀가면서 주물러 주었다.
"음..음.. 으.. 시원타~ 음.. 강욱이가 잘하네. 호호~"
"시원하다니 다행인데요. 좀 더 주물러 드릴께요. 좀 강하게 해도 되죠. 아프시면 말하시고요~."
"음..음.. 그래주면 나야 고맙지. 호호~. 으..음.. 근데 너도 일하고 와서 힘들지 않니.?"
"아유~ 큰엄마 난 한창 때 잖아요. 뭘 그런걸 걱정해요. 난 되게 기분이 좋구만. 이러니 정말 가족같은게 큰엄마랑 가까워진 기분인데요. 하하."
'시팔.. 오늘 완전히 가까워져 보자고. 크크'
큰엄마는 나의 아들같은 친밀감에 기분이 좋았던지
"음.. 그러니. 내가 평상시에도 널 좀더 챙겨주고 했어야 했는데.. 음..음~. 먹고 사는게 뭔지.. 음.. 음.. 그래도 뭐 먹고 싶은거 있으면 꼭 말해줘야돼~ 알았지~?"
"네. 뭐 말만 들어도 배부른데요. 하하" '먹고 싶은거야 니 보지고 ㅋㅋ 아 이것도 생각보다 꼴리네. 크크'
"호호~ 원 녀석도.. 음..음... 듣기 좋은 말만 골라서 하네. 호호~"
난 그렇게 조금씩 큰엄마의 어깨 전체를 강하게 주무르면서 피부감촉을 느꼈다.
전체적으로 몰랑몰랑한게 이것이 큰엄마의 살집인건가 싶은게 더욱 꼴리기 시작했다.
은근히 스며들어오는 큰엄마의 살내음도 마찬가지고 강하게 주무를때마다 터져나오는 음..음.. 거리는 신음아닌 신음도 날 꼴리게 만들고 있었다.
조만간 내 밑에 깔려서는 어떤 소리를 내지를까 싶은 것이 더욱더..
난 그렇게 음심을 가지고는 조심스럽게 큰엄마의 어깨밑으로 손을 내려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서 그쪽 살집도 풀어주었다.
큰엄만 순간 움찔거리기도 했지만 이내 괜찮은지 음..음.. 거리며 양팔을 살짝 띄어준다.
난, 요것봐라~! 하고는 좀 더 강하게 주무르며 좀더 밑으로 손을 보내 옆구리 살도 주물러 줬다.
옆가슴 살의 감촉도 느껴질 정도로 손을 대고 만져주니 역시나 잠깐 움찔거릴뿐 가만히 내 손길을 받아준다.
전체적으로 만져지는 큰엄마의 살들은 몰랑한게 감촉이 좋았고 감질맛나서 빨리 벗겨보고 싶었다.
"음..음.. 아..음.. 아구 시원타~. 음.. 우리 강욱이 손이 효자손이네. 호호~ 음..음..음~."
난 그 순간 큰엄마의 그말에... 할꺼면 빨리..란 생각이 번뜩 들었다. 이왕 할 거라면 더이상 시간을 끌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이내 옆구리 살을 만지던 내 손을 앞쪽 가슴으로 보내 놓고선, 큰엄마가 반응도 못할 사이에 큰엄마의 가슴을 덮썩 움켜쥐어 버렸다.
으.. 물컹물컹한게 큰엄마의 젖가슴 살은 옷 위로도 내 손가락이 파고들만큼 컸고 쉽게 일그러지고 있었다. 이게 이 나이대의 중년의 몸인가 싶은것이 접때의 여관바리는 대체 뭐였을까 싶은 생각도 스쳤다.
큰엄마는 나의 그 행동에 "헉~!" 하며, 놀라서는 날 바로 돌아본다.
난 날 바라보던 큰엄마의 그 눈빛을 무시하고는 좀 더 큰엄마의 젖가슴을 느껴보려고 힘을 줘서 주물러됐다.
역시나 물컹물컹하게 기분이 좋았다. 이리저리 만져대는 내 손에 의해서 그 모양이 변형 되어가는 것도 야릇했고.
"읍.! 강욱아.. 이건 좀.." 하며 그제서야 큰엄마는 자신의 가슴을 잡은 내 손을 떼내려고 손을 옮긴다.
난 그런 큰엄마의 손길 마저도 무시하고는 더욱 큰엄마의 젖가슴을 세게 쥐며 이러저리 주물러대며 형태를 바꿔나갔다.
그리곤 내 얼굴을 그녀의 어깨에 걸쳐버렸다.
"으..윽.. 강욱아.. 이건..좀.. 너 왜그러니.. 이건.. 아니..잖ㄴ. 읍.."
난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계속 만져대며 눈으로 젖꼭지 쪽을 확인하고는 엄지로 아래로 튕기듯이 몇번이나 쓸어댔다.
큰엄마의 옷 위로 브라를 밑으로 까내려서는 꼭지에 자극을 줘볼려고 몇번이나 반복을 해보니 드디어 큰엄마의 젖꼭지가 접해졌다.
"으..읍.! 얘가. 참.. 왜.. 강욱아.. 그만..손 좀..!"
큰엄만 그때서야 내 의도를 알아차렸는지 몸을 틀어대면서 내게서 빠져 나가보려고 힘을 쓰기 시작했다.
난 오히려 그런 큰엄마를 힘을 줘서 살짝 들어올려서 쇼파위로 같이 올리고는 내 가랭이 사이로 앉혀셔 가둬버렸다.
큰엄마를 더욱 만져대기 편하도록 말이다. 그때, 빠져나갈려고 아둥바둥되는 큰엄마가 마치 또아리를 친 뱀속에 갇혀버린 아기새처럼 느껴졌다.
혀를 낼름거리는 뱀에게 맛나게 먹힐...
난 바로 내 얼굴을 딱 붙어있는 큰엄마의 목으로 보내 입술을 대고는 쪽쪽 거리며 위로 옮겨갔다.
여전히 가슴은 아무렇게나 떡 주무르듯 주물러됐고 나의 발딱선 자지는 자동적으로 엉덩이가 앞뒤로 살짝씩 움직여지면서 큰엄마의 펑퍼짐하고 말랑한 엉덩이 살을 아무렇게나 찔러대고 있었다.
그렇게 입술로 큰엄마의 목에 자극을 주다 귓볼로 옮겼다. 그리곤 뜨거운 숨을 귓속으로 불어넣으며 귓볼을 입안에 넣고는 빨아댔다.
"허..윽.. 강욱아.. 그만.. 응.? 너.. 정말.. 왜 이러니.? 음.. 아..윽 거ㄱ.." 하며 큰엄만 내게서 얼굴을 떼려고 돌리려 했지만
난 바로 큰엄마의 얼굴을 쫒아서는 귓볼 전체를 살짝살작 씹어대며 빨아대고는 뜨거운 숨을 불어넣었다.
그리고는 젖가슴을 만지는걸 잠시 멈추고 큰엄마의 상의 흰색반팔티 안으로 손을 넣고는 배를 쓸며 가슴으로 옮겨 움켜잡아 버렸다.
"허~억!" 큰엄마의 놀라워하는 소리가 들렸고 이내 손을 들어 옷위로 저지하려 했지만 이미 늦어버려서 내 손등만 잡고 말았다.
난 브라자 위로 큰 엄마의 가슴을 어느정도 만지고선 브라를 밑으로 까버렸다.
그리곤 맨살의 양쪽 젖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러대면서 중간중간 젖꼭지를 검지로 위로 팅겨보았다.
큰엄마의 속살은 부드러웠고 젖가슴 또한 그리 쳐지지 않은 느낌이였다. 내 손에 의해 형태가 쉽게 일그러지지긴 했지만 그게 오히려 난잡한 기분이 들어서 더욱 좋기만 했다. 아무래도 큰엄마란 단어가 주는 의미가 더해서겠지...
"아..윽.. 얘가.. 왜 이러니.. 음.. 응..? 그만하자.. 장난은.. 여기서.. 그마..ㄴ.." 하며 큰엄마가 호소했지만
난 여전히 암말 없이 큰엄마의 젖가슴과 젖꼭지에 자극을 주며 귀를 빨며 씹어댔고 귓구멍 속으로도 혀를 넣어 낼름낼름 핥아주었다.
"아~응.. 그만.. 강욱아.. 이러..면. 안.돼..! 음..음.." 하며
고개를 돌리며 찡끄리는 표정을 보여주는데 그게 더욱 나를 애타게 만들고 있었다.
저항하는 그 표정을 더욱 일그러트리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난 어느새 큰엄마의 젖꼭지만 계속적으로 팅기며 자극을 주다가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집고는 쭈욱쭈욱 잡아댕기며 비틀어 대었다.
"아..으..윽.. ㅇ퍼.. 강욱아.. 그만... 이 손..좀 치워..! 아~윽.." 하며 내 손을 잡아 띄려하고 몸을 빼내려 힘을 쓴다.
나는 귀를 빨던 입술을 거두고 내 얼굴을 큰엄마의 어깨앞으로 내밀어 얹고는 손을 내려 상의를 천천히 걷어올렸다.
큰엄마가 이내 하던 동작을 멈추고는 옷을 못 걷어올리게 저항을 해보았지만 결국 상의가 조금씩 올라가면서 드러나는 맨살을 어쩌지 못했다.
"하~윽..! 어떡..하니.. 윽.."
아랫배가 조금 볼록하게 나왔지만, 탱탱한게 보드러워 보여서 나름대로 맛깔스러웠다.
난 상의를 큰엄마의 목언저리까지 까버린뒤 순식간에 브라를 밑으로 까내렸다.
"허~윽..! 그만.. 그만..해. 흑.. 이건.. 아니..잖니. 아..윽. 어떡.해.." 하며 양손으로 자기 젖가슴을 가리려 했지만 그마저도 이내 내 손에 의해 치워진다.
드러난 큰엄마의 젖가슴은 역시나 풍만했고 젖꼭지는 건포도 마냥 발딱 서 있었다.
그게 못내 상스러워서 난 바로 양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집고는 누르며 이리저리 돌려되면서 자극을 주었다.
큰엄만 음..음.. 아..응.. 거리며 이리저리 몸을 뒤틀어 되었다.
난 그런 큰엄마의 몸을 내 쪽으로 살짝 돌린뒤에 내 얼굴을 옆으로 내려 젖꼭지를 입으로 담구고는 빨아보았다.
"읍~!! 너.. 정말.. 왜이러니.. 그만..해..그만.. 허..흑.." 하며 내 얼굴을 치우려 한다.
허나 이미 내 입속에 잡혀버린 큰엄마의 발딱선 젖꼭지는 내 입속에서 이리저리 희롱만 당할 뿐이였다.
쩝~쯔읍~쩝쩝~ 몇번이나 빨아당기며 쌀짝살짝 깨물어 대고는 혀로 낼름거렸다.
큰엄마의 다른 젖가슴은 내 한 손에 의해 이리저리 만져져서는 원형을 이루지 못하채로 계속적으로 일그러지고 있었고.
그렇게나 한참동안을 완숙한 여인네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희롱대다가 오른손만 서서히 내려서 큰엄마의 하얀 츄리닝 바지위의 가랑이 사이에 놓고는 이내 강하게 움켜잡고는 쓰윽쓰윽 쓸어대며 문질러 보았다.
"아..읍..! 얘가.. 어쩔려고.. 이러면.. 안돼.. 정말.. 그만하자.. 응..?"
난 그말 조차 관심이 없다는 듯이 큰엄마의 보지 두덩이에 내 오른손을 더욱 붙여대고는 더욱 강하게 쓰극쓰극~! 소리가 날 정도로 비벼대고 쓸어댔다.
마치 옷밖으로도 큰엄마의 진짜 보지를 만져댄다는 착각을 불러올만큼.. 실제로 옷 밖으로도 큰엄마의 도툼한 보지두덩이 살이 확연하게 느껴졌었고 두덩이 사이의 보지살 마저 느껴지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만져대다 좀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옷을 뚫을 듯이 강하게 찔러 놓기도 하니 몸을 이리저리 크게 움질거리면서 벗어나려고 아둥바둥 된다.
큰엄마는 그런 나의 행동에 거의 울먹일 정도로 읍..읍.. 거리며 내 손을 치우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남은 내 손에 의해 치워져 버리고 만다.
난 그렇게 옷위로 만져대다가 큰엄마의 얇은 츄리닝바지 중심부를 오른손으로 잡고는 위로 확~! 잡아댕겨보았다.
"억..읍!!"
순간 큰엄마의 흰색 반바지가 팽팽해지면서 드러나버린 큰엄마의 보지두덩이의 윤곽과 보지선이 내 눈에 선명하게 들어와버렸다.
그게 못내 자극스러워서 잡아논 반바지를 몇번이나 더.. 더욱 세게 위로 잡아당겼다가 놓았다를 반복하면서 눈으로 지켜보았다.
그러자 큰엄마의 씹두덩이 윤곽과 갈라진 세로선은 몇번이나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데 그게 그렇게나 음란스러울수 있나 싶었다..
나도 모르게 맘속으로 욕이 튀어 나올정도로... '으.. 큰엄마 이 씹ㅎ..년이.'
그 짓을 몇번 더 반복하고는 오른손으로 큰엄마의 츄리닝 바지를 아주 팽팽하게 잡아 당겨서 큰엄마의 씹두덩이 부분을 도끼상태로 만들고는
왼손 검지와 중지로만 그 윤곽의 중심부를 강하게 쓸어대고 긁으면서 찍듯이 찔러 놓기를 몇번이나 반복해보았다.
큰엄만 더욱 큰 동작으로 이리저리 몸을 꿈틀거리며 내 손을 잡고는 거친 숨을 내쉬는데 그때의 그 표정이 왠지 귀여워 보였다.
나보다 서른살이나 많은 이 여인, 나의 큰엄마는 지금 이시간 이 자리에서 내게 이렇게 밖에 대해질수 없는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자 그만 큰엄마의 볼에 입을 대고는 혀로 쓸어보고 말았다.
큰엄만 급히 얼굴을 찡그리고는 돌려버렸고. 난 따라가려다 말고 하는 행위에 좀 더 집중을 했다.
그렇게 자극을 몇번이나 더 줘보니 큰엄마의 중심부는 조금씩 조금씩 후덥지근해지며 습해져서는 끈적끈적한 음란한 기운을 내뱉기 시작했다.
내가 손을 거둬 츄리닝 고무줄로 가려하니 그제서야 큰엄마는 날 올려보더니 고갤 여러번 돌려되곤 필사적으로 자신의 두 손으로 침입을 막으려고 했다.
마치 그곳이 마지노선이나 된 것처럼... 하지만 그 마지노선마저 내 오른손에 뚫려버렸고 이내 츄리닝 속으로 급하게 빨려 들어가버리고 말았다.
바로 들어간 내 손은 큰엄마의 팬티선 마저 뚫어버렸고 슝슝 나있던 보지털을 지나 큰엄마의 보지에 닿게 되버리니...
큰엄마가 몸을 크게 반동시키며 허리를 활처럼 휘어버린다. 고개마저 뒤로 젖혀져서는..
"하~...윽~... 아..안...돼..! 강욱아.. 제발.. 여기서 그만..!! 제발.. 여기서.." 하며 애타게 소리친다.
난 그런 큰엄마의 소리침 마저 흘려버리고는 다시금 큰엄마의 젖혀진 목선에 입을 대고는 이번에 입과 혀로 쪽쪽~! 대며 핥으면서 본격적으로 애무를 해버렸다.
그리곤 큰엄마의 아래를 대고 있던 내 손을 손가락 전체를 붙여 오무려서는 큰엄마의 보지 대음순 사이를 가르곤 위아래로 문질러 버렸다.
그 때서야 뒤늦게 자신의 반바지 속으로 쫒아온 큰엄마의 오른손은 그 순간 잠시 자리마저 찾지 못했고...
"아..으..윽.. 윽..!" 하며 안타까운 신음만 내게 들려주고 말았다.
근데...
이럴수가..!!! 이미 큰엄마의 보지는 축축하게 젖어있는 상태였다. 것도 제법...
난 그때서야 비로서 처음으로 말을 꺼냈다.
"뭐야..!! 이건? 씹ㅎ.. 싫다고 빼더니.. 뭘 벌써 이리 축축해져선..." 하고선 바로 손가락 하나를 보지구멍을 찾아서 냅다 꽂아 넣어버렸다.
"아윽..흑.."
"왜.. 좋아.? 더 좋게 해줄께. 잠깐ㅁ..있어봐.!" 하고선 손가락 하나로 속을 긁으면서 쑤셔됐다.
이내 찌걱찌적~ 소리를 났고 손가락 하나를 더 추가해서 보지속을 휘저으며 쑤셔되니 이내 큰엄마의 보지살이 감겨온다.
"으..윽.. 음.. 아..흑.. 그만.. 제발.. 그..만... 봐..줘." 소릴내며
츄리닝 속으로 남은 손마저 넣어서는 양손으로 내 손을 못 움직이게 잡아댄다.
"이구.. 왜 이려.. 반응이 와? 좋아서..그래? 미치겠어..? 있어봐. 더 느끼게 해줄테니. 에휴 이 물나오는 것 좀 봐라..!" 하며
더욱 쑤셔됐다. 질꺽질꺽질꺽~~! 찔꺽~찔벅~ㅊ벅~!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경자숙모도 이정도는 안 나와었는데..
나이가 많으면 물이 적어 진다고 들었는데. 아직 나이는 있어도 여자는 여자구나 싶었다.
그리고 의외로 쉽게 큰엄마를 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걸 오늘 어떻게 요리를 해줄까. 라는 기대감도 커져갔다.
난 손을 바꿔 오른손을 빼내고 순식간에 왼손을 넣어서는 손가락 두개를 큰엄마의 손을 헤치고 바로 큰엄마의 보지속으로 담가버렸다.
너무나 쉽게 쏙~ 들어간다. "아..흑..흑.."
손가락으로 큰엄마의 보지를 쑤시면서 오른손을 들어 펴서는 살펴보았다. 손가락에 진득한 큰엄마의 보짓물이 흥건히 달라 붙어있었다.
내 코로 냄새를 잠시 맡아보곤 큰엄마 얼굴로 갖다대었다. 이내 표정을 찌푸리면서 얼굴을 반대쪽으로 돌려버린다.
"에이.. 큰엄마! 이것봐.라! 큰엄마 거기에서 나온 물이야. 아우 씹ㅎ.. 이렇게나 싸 댈줄은.. 어때? 한 번 먹어볼래?" 하며
큰엄마 입속으로 넣으려 하니
"윽.. 이러지마.. 강욱아..! 싫어.. 그만..봐주라.. 이제 그만하자.. 응..? 여기서 제발..그만.해주라.!"
"뭐가.. 싫어.!? 봐주라니..뭘 봐주란 얘기야.!? 여기까지 왔는데 뭘 그만하자고.. ㅈ.랄..이야.!" 하며 큰엄마의 구멍속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결국 큰엄마의 입에 대고는 넣으려고 했다.
이가 꽉 닫혀있어서 큰엄마의 진득한 보짓물이 묻은 손가락을 큰엄마의 입술과 이, 잇몸에만 이리저리 휘져으며 아무렇게나 묻혀댔다.
"읍~! 읍! 읍! .."
그리곤 오른손을 빼내서 큰엄마의 얼굴을 내 얼굴 바로 아래로 고정시켜서는 내 입술을 갖다대곤 바로 입술을 빨아보았다.
여전히 나의 왼 손가락은 큰엄마의 보지속을 휘젓고 있었고 큰엄마의 거기에선 꿀럭꿀럭 새로운 보짓물이 세어 나오고 있었다.
얼마간이나 입술을 빨아되고 혀로 핥아되어도 큰엄마의 딱 다물어진 이는 열리지 않아서 결국 턱을 잡은 손에 힘을 강하게 줘버렸다.
그제야 아픈지 드디어 입속이 벌어졌고 난 그 순간을 놓칠세라 내 혀를 침투시겨 큰엄마의 혀를 찾아 엉켜버렸다.
큰엄마 읍!읍!~ 하며 고개를 돌리며 얼굴을 빼내려고 했지만
큰엄마의 자세는 내가 뒤에서 안아 가둬둔 상태였고 얼굴 또한 내가 오른팔로 감고는 손으로 턱을 잡은 상태인지라 쉽게 빠져나갈순 없었다.
그렇게 큰엄마를 내 품안에 가둬두고는 입을 맞춰 놓곤 내 침을 한껏 모아서는 큰엄마의 입속으로 한가득 부어버렸다.
이게 엄청날 정도로 색다른 자극이 되었고 순간 이걸 실행한 내가 자랑스러워졌었다.
큰엄마의 얼굴은 내 얼굴 아래에 있었고 위치상 내가 자기 입속으로 뱉어놓은 침을 그대로 큰엄마의 입속을 지나 목구멍으로 들어가는 걸 막을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그걸 그대로 다 받아먹을 수 밖에도 없었고.
난 더욱 내 혀로 큰엄마의 입속을 휘저으면서 침이 모아진다 싶으면 큰엄마의 입속으로 마구마구 쏟아 넣어버렸다.
심지어 침을 모으려다 보니 묽은 가래까지 섞여서 큰엄마의 입안으로 넣어버리게 되었다.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흥분이였다. 또래 여자를 열명 안되게 먹어봤지만 키스라는게 이럴수도 있나 싶었다. 사실 이건 키스가 아니라 능욕이였지만서도..
그렇게나 오분 아니 십분가까이 큰엄마의 입속을 탐했다. 마치 큰엄마의 입속이 내 입속이라도 된 것처럼 휘젓고 내 입속의 분비물을 그렇게나 넣어댔다.
그러는 와중에 큰엄마 입 주위와 코잔등 근처까지 내 입술과 혀로 빨고 핥아대며 내 침으로 범벅을 만들었다.
그런후 입을 떼고는 큰엄마 얼굴을 잡아 내 얼굴로 마주보게 했다. 역시나 탤런트 박정수를 닮은게 미묘하게 꼴릿했다. 특히나 그 특유의 눈매가..
큰엄마의 그 고운 얼굴은 이미 내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그 상태로 약간 초점을 잃은 듯한 큰엄마의 표정에 다시금 일그러뜨리고 싶은 맘이 들어서 이내 큰엄마의 입술과 얼굴에 내 입을 대고는 쪽쪽 거리며 빨아대고 침을 뱉어넣으며 핥아댔다.
마치 큰엄마의 입술과 얼굴이 맛난 아이스크림이 된 것 마냥 개걸스럽게 부벼대며 빨고 핥아댔었다.
어느새 큰엄마는 양손을 들어 내 얼굴을 밀어내려 했고 난 완전히 밀려질때까지 그렇게나 빨아되고 핥아대었다.
난 그 행위만으로도 더는 못 참겠다 싶어서 큰엄마의 보지를 쑤시던 손마저 빼고는 쇼파에서 일어나 큰엄마 앞으로 가서는 츄리닝 반바지에 손을 대고는 밑으로 잡아당겨서 벗겨내려고 했다.
큰엄만 이것 만큼은 절대 안된다 듯이 츄리닝을 양손으로 꽉! 붙잡고는 힘을 주고 있었는데.. 얼마나 힘을 준건지 츄리닝을 잡은 손이 노래져갔다.
할수없어 한 손을 걷어 큰엄마의 한 손을 풀고 다른 한 손을 풀려하니 풀려진 손이 다시금 옷을 잡아챈다.
그짓이 반복되는 와중에도 내 한손에 의해 츄리닝 바지는 조금씩 내려가서 어느새 큰엄마의 자주색 팬티가 눈에 보여졌다.
조금만 더 하면 완전히 벗길수 있을것 같아서 다시금 양손으로 힘을 팍 줘서 내리니 무릎까지 내려왔다.
그리고 완전히 다리사이에서 벗겨내려고 힘을 더 주는 찰나........
현관 벨이 울린다. 씨발..! 겁나 놀랐다. 큰엄마도 엄청 놀란 눈치였다.
내가 손을 놓자 큰엄만 후딱 츄리닝을 바로 올리고는 브라를 바로 하면서 옷을 추스린다.
그리고 양손과 상의 티를 들어올려서는 얼굴을 쓰윽쓰윽 꼼꼼히 닦더니 천천히 현관문으로 간다. 난 엉거주춤 일어난채로 현관문으로 눈을 돌렸다.
문이 철컥 열리고 큰아버지가 들어오신다.
'잉..! 뭐야..? 오늘 출장가신다고 했는데...? 씨ㅂ 어떻게 된거지..!?' 하고 있는데
"오늘 돌아왔네요? 가신 일은 잘 됐고요..?" 큰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일단은 목소리가 정상적이였다.
"아.. 그게 그쪽에서 급한일이 생겨서 담으로 미뤄졌어. 낼모래 금요일로. 미안하다면서 숙소를 잡아주고 낼 올라가라는데.. 그냥 왔어. 강욱이 쉬고 있었나?"
"네.. 티브보고 있었어요. 식사는 하셨어요?"
"응.. 먹고왔다. 씻고 먼저 쉬어야겠네." 하고는 안방으로 간다.
큰엄만 졸졸 따라가다 날 한번 보고는 이내 방향을 돌려 화장실로 가버린다.
난 가만히 앉아 tv에 눈만 돌린 채로 생각을 정리했다.
어차피 최악으로 들킬 상황도 준비한 나였다. 간단했다.
안마를 해주다 큰엄마가 먼저 내 손을 잡아서는 자기 가슴에다 놓고 먼저 유혹했다고..
오늘 하루만 일탈을 해보고 싶다며 달라붙기에 어쩔수가 없었다고..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기면 히든카드로 내 애비 얘기까지 넣으려고 했다.
뭐.. 그게 먹힐진 안먹힐진 차후의 문제였고 난 그저 아니라고 잡아떼고 모르쇠로 밀어부칠 작정이였다.
화장실에서 나온 큰엄마는 세수를 한 듯 했고 머리 마저 정리해서 나왔다.
그리곤 날 한번 슬쩍 보고는 아무말 없이 바로 안방으로 간다.
그 순간이 잠시 두렵기도 했다.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놓았지만서도...
다행히 얼마안가서 큰아버지는 옷을 갈아입곤 욕실로 바로 들어가버렸다. 아무런 말도 낌새도 없이...
이어 나온 큰엄마가 주위를 살피곤 나에게 온다.
그리곤, 작은 목소리로
"좀 전 일은 잊자.! 내가 괜히 안마를 해달라해서 한창때인 너를 자극한것 같구나.... ..."
"..!? 네.. 죄송해요. 제가 그 상황에 너무 흥분했던것 같네요. 그렇게 여자를 만져본게 오랫만이라... 큰엄마 죄송해요. 불편하고 난감하게 해서.."
"... 그래. 됐어. 그 얘긴 그만하자. 꺼내지도 말고.! 나도 조심할께.. 그러니 잊는거야.! 없었던 일이였고!!" 하고는 뒤도 안돌아보고는 다시금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일단은 큰엄마의 반응이 날카롭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고맙게도 저렇게 나와주니 나도 숙일수 밖에 없었다. 큰아버지가 있는 이상은...
뭐.. 오늘만 날인 것도 아니고... 그저 담에 들이될때는 오늘 처럼 미완성으로 끝내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는 나도 방으로 들어갔다.
'낼모레 큰아버지가 다시 출장을 간다고 했지. 부디 하루를 묵고 와야될텐데.. 크크' 하고는 금요일을 기대하면서
좀 전 큰엄마와의 행위를 생각하며 아니 큰엄마와의 짐승같은 입맞춤과 그때의 큰엄마의 일그러진 표정들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고는 크게 싸버린 후 그대로 자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