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14)

8.

숙모의 단말머리는 이리저리 헝클어져 있었고 얼굴에는 내가 손가락을 넣어 잠깐이나마 입속을 휘저은 덕분에 세어나온 약간의 침과 분함에 흘러버린 눈물이 아무렇게나 닦였는지 아직 자국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상의 녹색 얇은티 위로는 여전히 꼭지를 세운체로 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눈에 띄었다.

사십이 넘은 유부녀라 그런지 옷의 폼이 컸는데도 가슴의 윤곽이 뚜련한것이 풍만하게 보여서 다시금 음심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좀전에는 박는것에만 집중하는 바람에 상의를 열어보지도 못했다. 순간 상의를 까보고 싶다는 맘이 강하게 올라왔다.  

그 아래의 하얀색 주름치마는 앉아있는 숙모의 양 무릎을 살포시 덮고 있었고...

숙모는 양손을 들어 자신의 머리를 올려가며 정리를 하다가 나의 담배연기에 인상을 찌프리더니 이내 나를 쏘아 보고는 근처에 있는 자기 팬티와 브라를 손에 잡아들고는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려 했다.

나는 나가려는 숙모를 나를 지나쳐 갈때까지 빤히 쳐다보기만 하다가 삽시간에 숙모의 손에 들린 속옷을 뒤에서 잡아채고는 브라자는 숙모의 앞쪽에다 던져버리고 팬티만 펼쳐서 살펴보았다.

숙모가 홱 돌아서면서

"뭐하는 짓이야?" 하며 자기 팬티를 뺏으러 손을 내밀었다. 난 그 손을 탁 치며

"잠깐 있어봐봐~!" 한 뒤, 몸을 돌려서 좀 더 확인하고는 마찬가지로 숙모 앞쪽으로 홱~하며 던져 버렸다.

숙모는 그런 나를 어이가 없다는 듯 쳐다보고는 허리를 굽어 속옷을 잡고는 안방문 밖으로 나가려했다.

난 그런 숙모에게

"또 속옷은 안챙겨 가네..? 혹시 그걸 입으려고!? 팬티보니 내 좆물 묻었던데ㅋㅋ 언제 딱아냈데ㅋㅋ

뭐 하긴 것도 괜찮네. 숙모랑 나랑 가까워진 기념으로 ㅋㅋㅋㅋ" 라며 빈정대며 비웃음을 보냈다.

숙모는 이내 몸을 돌린뒤 얼굴만 붉어진체 날 노려보다 암말없이 다시금 방안으로 돌아와서는 서랍장으로 간다.

그리곤 그 앞에 쭈그려 앉고서는 아랫 서랍장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내눈에 숙모의 펑퍼짐한 엉덩이가 들어왔고 난 침대에서 서서히 일어나서는 담배를 아직 입에 문채 숙모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숙모에게

"왜? 뭐야!? 나랑 두번은 하기 싫단 이거야? 그럼 내가 섭하지? ㅋ" 하며 얼굴을 돌리는 숙모의 한쪽 팔을 낚아채고는 침대로 내동댕이 쳐버렸다.

그순간 "아악~!" 소릴치곤, 숙모는 침대에 상체만 업어진채로 등을 보이고는 겁먹은 표정으로 날 향해 돌아본다.

"너..너 정말 미쳤..니.?" 라며 또다시 더듬되며 말한다.

"뭘 미쳐~? 씨팔.! 같이 즐기자는 거지? 좀전에는 나만 즐겼던것 같아서 이번엔 제대로 해볼라고ㅋㅋ" 말하면서

숙모에게 다가간 후 예고도 없이 한 손으로 치마밴드에 손을 대고는 밑으로 확 까내려버렸다.

"앜!!" 숙모가 몸을 돌리며 비명을 질러댔지만,

난 바로 입에 물고있던 다 타가는 담배를 손가락으로 집고는 숙모 얼굴 앞에다 내보이며 말했다.

"쾍쾍~! 소리 지르지 말라고.! 시팔~! 이 꽁초로 궁뎅이를 지져버리기 전에.." 라고 으름장을 놓고는 치마를 마저 내려버렸다.

나의 그말에 숙모는 체념을 한듯이, 침대에 한팔만 올린체 그 위로 얼굴을 묻고는 흑흑 흐느끼고 있었다.

나머지 한팔은 그래도 엉덩이 사이를 가리려 했지만서도..

난 방바닥에 침 한방울을 떨어뜨리고 담배를 지져 꺼버리고는 엉덩이에 있는 숙모의 손을 침대위로 치워버렸다.

그리곤 숙모의 복부에 한손을 집어넣어 숙모의 자세를 조정했다. 약간 앙탈됐지만 별 무리는 없었다.

그렇게 숙모를 침대에 걸친체로 oㅡL 자세로 만들고는 양손으로 숙모의 펑퍼짐한 엉덩이를 양쪽으로 가르듯 크게 벌려보았다.

"윽~! 음.." 하며 움찔거리더니 또다시 한손을 내려 가리려한다.

난 손을 딱치고 "아~씨발! 진짜 말 안듣네.!" 하고는 손들 번쩍들어 숙모의 박같은 엉덩이를 후려쳐버렸다.

"짝~!" 소리가 났고 숙모는 "앗~흐~윽~~!" 신음도 아닌 신음같은 이상꼴릿한 소리를 낸다.

"뭐야 씨발? 방금 그 소리는!? 아파서 내는거야? 좋아서 내는 소리야?"

"흑흑.. 나쁜놈.. 흑흑"

"나쁜놈은 무슨? ㅋㅋ" 하며 반대쪽 엉덩이 마저 강하게 후려쳤다.

"아흑~!" 하며 엉덩이를 찔끔거린다.

"숙모~! 지금 조카 손바닥으로 자기 궁뎅이 살을 맞아보니 기분이 어때? 아파!? 아님 좋아? 창피해? 것도 아님 걍 좆같애?"

"...."

"시팔.. 말을 안하고 지랄이야? ... 예전에 별것도 아닌일로 날 때릴때는 좋았겠지. 

그때 조금만 보듬어 줬어도.. 아~씨발 그 때 생각하니 또 열 받네.." 하며 다시금 한대를 강하게 후려쳤다.

"앗~!"

또다시 한대를 더 찰싹~ 소리나게 때리고는 

"말 잘들어~! 엉?" 하고는

숙모의 엉덩이를 다시 벌리곤 그 모습들을 지켜보며 관찰해 나갔다.

숙모의 양쪽 엉덩이는 빨개졌고,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숙모의 보지는 털을 정리했는지 깔끔했다.

손을 좀더 안쪽으로 옮겨 더욱 벌리고는 숙모의 빨간 보지살이 보이게끔 했다.

그새 얼마나 꼼꼼히 닦아냈는지 겉은 매말라 있었지만 입구에서는 찔끔질끔 새것의 보짓물이 나오고 있었다.

좀더 확인하고자 안쪽 보지속살이 보이게끔 보지살을 양쪽으로 더욱 잡아당겨보니 그제서야 아까 싸놓은 내 정액이 묽어져 있는게 보였다.

난 다시금 숙모의 벌려진 보지사이로 침을 텟~! 뱉고는 검지손가락 하나를 보지속으로 쑤셔 넣고는 내 정액을 느껴보려 속을 긁어내 보았다.

"흑~흑~" 소릴내며 꿈틀거린다.

"가만 있어! 또 쳐맞기 전에" 라며 숙모를 애 다르듯이 대했다.

숙모와 나의 위치가 이렇게도 바뀔수 있나 싶은것이 난 조금씩 그 상황에 미쳐가고 있었다.

난 중지를 추가해서 두 손가락으로 숙모의 보지속을 쑤시며 긁어됐다.

"아~윽~~흑~~흑~~"

서서히 숙모 보지속에서 씹물이 반응을 일으키며 소리를 낸다.

"지걱~지꺽~질꺽~질꺽~"

어느정도 쑤시다 손가락을 빼내서 냄새를 맞아보았다. 밤꽃냄새가 강하게 나는게 아까전 일이 사실임을 상기시켜준다.

난 입을 내려 숙모의 엉덩이 사이에 박고는 입으로 숙모의 보지를 빨아보았다.

"억~! 안돼~!" 라는 숙모의 말과 함께 내 머리로 옮겨 밀어내려는 숙모의 손을 무시한채 한동안 빨아댔다.

엉덩이가 이리저리 안빨리려고 움직였지만 양손으로 고정하고는 혀를 질입구로 넣어버렸다.

"허~윽~! 그만하라고~! 거긴.."

내 좆물이 혀끝으로 전해졌고 코로 냄새가 흘러들어와서 역했지만 조금만 더 참고 혀끝으로 숙모의 질속을 낼름거렸다.

그러면서 한 손을 숙모 보지를 훑으며 클리토리스를 찾아내고는 손가락으로 비벼보았다.

"앗~! 아윽~ 아~흑~~ 안돼~.. 거긴.. 그만~해!" 라는 말과는 달리

순간 숙모의 질 근육은 내 혀끝을 조았고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난 좀더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비벼보았다. 역시나 혀끝으로 질 속의 민감한 반응이 전해졌고 몸전체를 비틀어 대며 다리를 오무리려 했다.

그러면서 숙모의 보짓물이 샘솟았다. 그런 반응들이 한편으론 웃기기도 했다.

자신이 경멸하는 조카인 나로 인해 숙모의 몸은 솔직하게 반응을 하고 있다는 것이...

난 숙모의 엉덩이에서 얼굴을 빼내고는 공알을 만져대던 손의 위치를 비벼대기 좋게 조정하고는

본격적으로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치듯이 숙모의 클리토리스를 부벼됐다. 마치 닳아 없에버리듯이 강하게..

"어~~윽~~ 어~~흑~~~ 그만~ 제발~ 그마~~~안~~ 아~흑~~~" 신음을 내뱉음과 동시에

자기손으로 내손을 뿌리치려 힘을 주곤 온몸을 들썩들썩거린다.

"씨발~ 가만안있어~! 참어!!"

난 숙모의 몸의 반동을 줄이려 한 팔로 숙모의 허벅지 하나만 강하게 감아잡고는 그 행위를 좀 더 강하게 이어나갔다.

숙모가 자지러진다. 보지구녕마저 벌렁되고 있을 정도로...

난 그쯤에서 숙모에게서 손을 거두니 숙모가 침대맡으로 내려와서는 몸을 축~ 늘어져버리며 침대에 기대어 불규칙한 호흡을 내쉰다.

"씨발~ 존~나게 좋아하네. 벌벌떠네 떨어~!"

"허~어~~ 허~어~~ 허~어~"    

난 일어나서 그런 숙모에게로 다가가서는 거침없이 상의를 위로 걷어내버렸다.

숙모는 자신의 상의가 탈의 되는데도 미쳐 대응을 하지 못할정도로 숨을 고르는데 바빠보였다.

앉아있는 자세라 그런지 아랫배가 조금 접힌게 보였지만 그런데로 봐줄만 했다. 원래 다리는 좀 잘빠진 숙모였고.

가슴은 약간 쳐졌지만 풍만하긴 했다. 유륜이 조금 컸지만 꼭지는 새까만한게 봐줄만 했고.

난 바로 곁에 앉고는 숙모의 가슴 한쪽을 강하게 움켜잡고는 한입 크게 베어물었다. 젖가슴이 물렁물렁한게 감촉이 좋았다.  

그러면서 숙모의 몸을 일으켜 침대에 같이 뉘이고는 다른 한 손으로 남은 가슴을 강하게 짓무르며 한쪽 가슴은 여전히 빨아댔다.

"하~아~ 아퍼~!" 라고 했지만 여전히 한 손을 젖가슴이 터져라~ 하듯이 강하게 주물럭 됐다.

그리고는 몸과 입을 떼고는 한쪽 가슴 젖꼭지를 강하게 꽉~ 잡고는 위로 잡아당겼다.

"앗! 아퍼!!" 라며 자기 젖꼭지를 괴롭히지 못하게 내 손을 치우려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고 오히려

다른 젖꼭지 마저 손으로 꽉 잡아서 인정사정없이 몇번이나 윗쪽으로 잡아댕겼다.

"흑~! 아퍼~! 아프다구~! 나쁜세끼야~! 흑흑" 라며 저항하려 했지만 처음 범해질때보다 확실히 반응은 약했다.

그렇게나 숙모를 괴롭히려 젖꼭지만 꽉꽉~! 잡아당겨보니 마치 꼭지만 자라는 듯이 위로 발딱 서간다.

"숙모! 꼭지가 천정을 뚫겠네. 뚫겠어~! ㅋㅋ 이것 봐라~ 완전히 발딱 서가지고는 ㅋㅋ"

"흐윽~ ........"

"숙모 이제 2차전 가야지~!? 자세 잡앗!!" 라고 말한뒤 숙모를 돌려서 다시금 oㅡL 자세로 만들었다.

난 나의 발딱선 자지를 손으로 잡아 숙모의 보지사이에 끼우고 위아래로 훑어됐다.

조금씩 지쩍~지꺽~ 소리가 크게 나고 있었다.

"에휴~쯔쯔.. 싫다하면서 존나게 밝히기는 ㅋㅋ 이 소리나는거 봐라~. 씹물이 넘쳐 흐른다.흘러~ ㅋㅋ 안 쪽팔리나?"

"......으..음...." 가늘게 소리만 드문드문 낼뿐 대답을 않는다.

"씨발~ 아까부터 아프다. 빼고는 대답을 않하네..? 좆방망이로 쳐맞아 봐야 정신을 차릴려나~" 라고 말한뒤,

좆을 걷어낸 후 숙모의 엉덩이에 대고는 손으로 탁탁~ 쳐댔다.

"숙모! 어때.? 내 좆방이로 엉덩일 맞는 기분은? 막 벌렁벌렁 되고 그래~?"

"....."

숙모를 발가벗겨내서 내 앞에 두고는 묵묵부답 뿐인 그녀를 그렇게 굴욕을 주며 잠시간 희롱하며 능욕했다.

곧이어 내 좆을 숙모의 보지속으로 서서히 넣어버렸다.

"윽~으윽~~"

언제나 날 업신여기면서 이 집의 여왕처럼 도도하게 굴던 숙모를 내아래 놔두고는, 것도 개치기로 따먹는 이 기분을 어떤 말로 형용할수 있으랴~.  

난 서서히 숙모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왕복시키며 말을 해나갔다.

"숙모.! 그 동안 왜 날 차별한거야?"

"....."

"성욱이 한테 내 두배 이상의 용돈을 주면서 왜 같은 용돈이라고 말하게 하라고 했어?"

"음~음~~ ..그걸 니가 어ㄸ..게?" 하며 돌아본다.

"성욱이가 한날 내게 자기 용돈을 조금 건네주면서 말하더라. 정욱이 형은 자기보다 훨씬 더 많이 받는다면서.."

"......"

"그래 그건 내가 넘어갈수 있어? 뭐 잘못한것에 대해 욕하고 때린것도 이해 할수 있어?"

"근데... 내가 아닌 것도 나한테 뒤집어 씌운건 왜 그런거야? 뭐 오늘일은 빼더라도? 난 그냥 숙모의 욕받이 인거야?"

그러면서 조금씩 강하게 숙모의 보지를 박아됐다.

"으~윽~ 으~윽~~ 음~ 으~윽~~"

"말해보라고~? 씨발.. 혹시 그렇게 욕하면서 이렇게 질질 싼거라서 말 못하는 거야? 엉?" 하며 엉덩이를 또다시 후리며 더욱 강하게 숙모의 보지를 박았다.

"으~윽~~ 아냐~~ 으~~윽~~"

"그럼 뭐야~? 걍 내가 싫어서 그런거야? 그래서 자기들만 제주도로 놀러가고는 나한텐 외가집에 간거라고 둘러댄거야?"

"으~윽~~ 으~~흡~~ 헉~헉~~~ 그건.. 니가~~ 헉~헉~ 같이 가는거~~ 시러 하는거 같ㅇ~~ 으~윽~~"

"헉~헉~ 지랄은? 기억나.? 초딩 4학년 땐가? 헉~헉~ 어린이날 처음으로 다같이 놀이공원가서 내가 타고 싶다한건 헉~헉~ 줄이 길어서 위험하다면서 심지어 요금이 비싸다면서.. 헉~헉~ 못타게 하고는 정욱이형이랑 성욱이는 줄이길어도 으~윽~~ 더 위험하고 비싸도~ 헉~읍~~헉 다 타게 해줬으면서~~ 헉~~헉~~~"

"......"

"그날 밥먹는것도 그래~. 읍~! 씨발~ 더 조아봐~! 그땐 어린맘에 미움받기 싫어서.. 얹어사니까 부담안줄려고 어디가자 해도 안간거야? 알어?

씨발~~보지 조아보라고~! 씨발년이~ 헐렁해가지고는~. 뭣보다 숙모 니가 같이 가도 너무 눈치를 줘서.. 내가~ 뭘 어떡할수가 없어서 그래~ 헉~헉""

"음~~음~~~ 허~~억~~ 미..안해~ 그래도~ 난 니 숙모야~~ 허~~억~~~ 심한말은~~ 헉~~"

"초딩 수학여행도 삼촌 아니면 못갈뻔 했고.. 윽~~ 헉~헉~~ 중딩때는 내 돈으로 가고~~ 윽~! 씨발~~개같은 년~~ 너 때문에~ 내가~~~ 헉~!"

"응~~응~~~ 아~~흑~~ 내가 앞으로~~ 고칠..께~~ 그러니~~ 이건~~ 오늘..만으로~~하자~..!? 응~~응~~ 응~?"

"씨발~! 뭘 오늘만이야~! 윽~윽~ 내가 숙모 너~ 때문에 지금 이렇게 된건데~~ 헉~헉~~!" 라며

나의 인생이 이렇게 흘러온 걸 숙모에게 덮어씌우려 했다.

"응~~응~~ 강욱아~! 내가 잘..못~ 했어~! 근데 이러면~~ 나..못살아~~! 응~응~~ 제발~~ 오늘만이야~~ 으~윽~!"

그 때 전화가 울렸다. 일단 무시하고는 계속 숙모의 보지를 강하게 치댔다.

어느 순간 무릎이 쓰라린걸 눈치챘다. 잠시 박는걸 관두고 무릎을 보니 까져서는 빨개졋다. 피가 나올것만 같았다.

자지를 빼고는 숙모를 침대위로 올렸다. 순간 숙모는 자지가 빠져서 그런지 고갤 돌려 왜그런가 싶어 날 바라본다.

"그대로 대자로 엎어져 있어?" 라고 말한뒤 숙모 등뒤로 올라탔다.

손을 내려 좆을 잡고는 보지구멍을 찾아 넣으려 했다. 포르노에서만 보던 자세를 해보는 거라 어딘지 감이 안 잡혔다.

잠시 몸을 일으켜 숙모의 허벅지에 올라타고는 엉덩이를 벌려 구멍을 찾아서 넣으려 했다. 잘 안 들어간다.

결국 숙모의 허벅지를 세워 엎드리게 한 후 엉덩이를 벌려 보지 사이에 구멍을 찾아 끼어 넣었다.

몇번 박다 서서히 숙모에게 무릎을 펴라 한뒤 완전히 엎드린 숙모 뒤에서 나의 엉덩이를 위로 치대며 박아됐다.

그리곤, 나 또한 완전히 숙모의 등에 몸을 겹치고는 귀에다 대고 말했다.

"경자야~! 이렇게 따먹히니까 기분이 어때~?" 하니 순간 숙모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자지를 물어댔다.

숙모는 나의 그말에 고개들어 간만에 날 노려보더니

"나쁜세끼~? 아무리 그래도.." 라며 분해한다.

"시팔~! ㅋㅋ 무섭네. 우리 경자는~.." 라며 비꼬고는 다시금 온몸을 위로 올리며 자지를 치댔다.

조금씩 그 자세에 적응이 된건지 좀더 온몸을 힘차게 움직이며 박아됐다.

"질걱~ 질꺽~ 질꺽~ 질꺽~ 찔꺽~~"

"음~음~~ 음~음~~ 음~음~~" 숙모가 신음을 참는게 느껴진다. 자기 이름을 부른게 그렇게도 분한가 보다 싶었다.

좀 더 박아되다 결국 성이 안차서 허벅지를 세우고는 뒷치기를 강행했다.

"퍽~퍽~퍽~퍼벅~ 찰싹~찰싹~철썩~" 일정하게 박으며 속도를 조절했다. 한번 크게 쌋는데도 서서히 반응이 오고 있었다.

침대 위라도 무릎이 시려 박는 속도를 높혀 빨리 싸야겠다고 맘먹었다.

그때, 또다시 전화벨이 울린다. 그 소리에 잠깐 놀라서 주춤했다. 이번엔 길게 울렸다. 소리가 커서 거슬러져 간다.

숙모는 아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전화벨 소리에 움찔되며 고개를 흠칫흠칫~ 거린다.

혹시나 싶어 숙모에게 말을 건네본다.

"씨발~ 뭔 전화소리가 이리 커? 숙모~! 남자 전화야? 혹시 바람펴~!?" 하니, 숙모의 보지속이 다시금 질끔거린다.

".. 아냐~ 응~응~~ 허튼.. 소리 하지마~! 음~음~"

"아닌데... 바람피는거 맞지~? 거짓말이면 죽는다!? 보지가 질끔거리는게 분명 뭔가 있는데.. 이거?" 하며

박는걸 멈추고는 자지를 빼고는 숙모를 당겨 내쪽으로 오게했다.

그리고는 숙모를 잡아먹을듯 노려보고는

"야~ 박경자~! 똑바로 얘기해라. 이건 이짓거리하고는 완~전 다른 얘기다! 바람 피는거 맞지?"

"... 아니라고~! 이 나쁜세끼야.. 흑흑 지 숙모를 강간하는 것도 모자라서 이젠~.. 흑흑"

하며 내 눈을 똑바로 노려보고 말하기에 잘못 짚었나 싶었다. 난

"그럼, 낮에.. 날마다 밖에 나가서 뭐하는 건데? 가게나가는 것도 아니고.. 남자 만나러 가는거 아니었어~?"

"아니라고~~ 흑흑 그냥 친구들~ 동네 사람들 만나러 간거라고 흑흑~" 하며 떼를 쓰며 흐느끼기에 의심을 접기로 했다.

그리곤, 숙모에게

"아씨.. 내가 잘 못 짚었나 보네.. 미안하네. 이건 내가 잘못했다.." 라며 숙모를 내 앞에 당기고는

"숙모.. 그래도 이거 마무리는 해야지." 하고는 숙모 앞에서 서서히 일어났다. 그리곤 숙모 머리에 손을 대고는

"숙모.. 이거 한번 빨아주는 걸로 마무리 하자~ 아까 숙모말처럼 오늘로 이런거 끝내는 걸로 할테니.." 라며

조금 죽은 나의 자지를 껄떡이며 숙모 얼굴쪽으로 내밀었다. 숙모는 그런 나를 경악하듯 쳐다보고는 뒤로 물러난다.

역시나, 혹시나 했다. 좀 전 숙모와 바람피냐 마냐 하며 언쟁을 하다 악을 쓰며 아니라고 말하는 숙모의 입이 눈에 잡혀서 오랄을 시켜볼까 했는데...

강제로 넣었다가 물릴까봐 그러지는 못하겠고 다시금 숙모에게 다가가서는

"싫으면 말고..! 걍 그럼, 하던대로 마무리나 짓고 끝내자~!" 하니 숙모가 다시금 반항을 한다.

이제 그만 하자고, 더는 숙모인 자기를 욕보이지 말라며 도리질을 친다.

난 다시금 승질이 뻗쳐 강제로 몸을 잡아 엎어버리고는 엉덩이만 들어 죽어가던 자지를 숙모의 보지구멍 속으로 꾸깃꾸깃 넣어버렸다.

그리곤 숙모의 질속에서 왕복 운동을 해대며 자지를 키웠다. 숙모는

"개세끼! 씹세끼 씨발세끼.. 죽여버릴거야~! 흑흑 경찰에 신고해버릴꺼야~!" 하며 마지막 발악을 해댄다.

거기에 약간 소름이 끼치기도 했다. 그래도 지금은 어쩔수가 없었다. 일단 오늘은 이걸로 빨리 끝내려고만 했다.

그래서 강하게 몇번 쳐박고는 강제로 사정을 끌어올렸다. 그리곤 마지막을 위해 더욱 깊게 박아대려 하니 숙모가 낌새를 챘는지..

"안돼~! 안에 싸면 안돼~! 빼! 빼라고~! 밖에 싸라고~! 헉헉~"

"또 그 소리야!? 그럴거면 진작에 빨아주던지나 할 것이지..! 안해본것도 아닐거면서 째더니.." 하며

숙모의 엉덩이를 더욱 붙이고는 숙모 보지 깊숙한 곳에 또다시 좆물을 싸버렸다. 

"윽~~으~~ 으~~~"

숙모는 "헉~~헉~~~으~~~ 흑흑 나쁜세끼~! 오늘은 그날이란 말이야~! 흑흑" 말하면서 엎드려 흐느낀다.

...

난 몸을 떼내고는 내 옷을 입고 아까전에 빼놓고 침대위에 놔둔 돈을 챙겼다.

그리곤 숙모의 지갑에서 남은 돈을 더 챙기고는 내방으로 가버렸다.

가면서 속으로 마흔다섯인데 설마 임신이 되겠어 하곤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는 대충씻고 옷가지를 챙겨 밖으로 나갔다.

당분간 이집에 있기에는 그랬다. 잠시 분위기가 돌아올때까지 애들 집에서 신세를 지기로 한것이다.

...

한 이틀이 지나고 낮에 숙모집에 전화를 해보니 전화를 안받는다. 시간을 바꿔 해봐도 안 받는다.

결국 성욱이 학교로 찾아가 성욱이를 불러냈다.

"집에 아무도 없어? 숙모는? 전화를 해도 안받던데?" 하며 조심스럽게 물으니, 성욱이가

"엄마 말야.!? 엄마는 그저께 외가집으로 갔어. 아버지가 얘기도 없이 왜갔냐 하니 당분간 거기에 있겠다네.

언제 아버지랑 크게 싸웠나.ㅋㅋ 엄마가 또 얼마나 긁어대서는 아버지가 화가 난 거겠지. 너도 알잖아.

울 아버지 화나면 뭘 부셔놓을 정도로 화내는거ㅋㅋ 그게 일년에 한번볼까 말까지만.." 라며 별일 없는듯 주절주절 된다.

일단은 안심이 되었다. 큰 일로 안 번진거 같아서..

"야~! 강욱아 너 지금 어디서 지내냐.!? 오늘은 집에 들어오냐? 아버지가 걱정하셔. 너두 나가고 엄마도 나가버려서.. 그리고 집에 아빠랑 나만 있으니 찬바람만 분다 야~"  "그러냐. 몇 일.. 일이 있어 친구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삼촌께 잘 말해주고 뭔일 있으면 너 찾아가거나 니 친구에게 연락해둘께. 걱정말고 이제 그만 들어가라. 수업시간 아니냐~?"

"알았어. 돈은 있냐?" 하며 자기 주머니에서 2만원을 내준다.

"세끼.! ㅋㅋ 나 챙기는건 너밖에 없다. 잘 쓸께.! 들어가?"

"야 이강욱~! 좋은 일 있으면 나도 껴주고~ 알았지~?" 하며 성욱이는 들어간다.

"알았어. 임마.! 수업시간 자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해. 그래야 니 엄마가 빨리 돌아오지ㅋㅋ" 라며 녀석을 보냈다.

녀석이 날 챙기려 돈을 건네는 순간 이 녀석은 그날 지엄마가 나한테 따먹힌걸 알게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미안한 생각이 든게 아니라...

...

그리고 몇일 후, 성욱이가 날 찾아왔다. 자기 아버지가 보자하더라고..

올게 온건가 싶었다. 피하고 싶기도 했다. 그래도 삼촌을 만나기로 했다. 최악으로 인연이 끊기더라도... 죽이기야 하겠냐 싶었다.

삼촌을 만나니 삼촌이 어렵게 말을 꺼낸다.

"너 성욱이 엄마랑 뭔일 있었니? ... 애들 엄마가 너가 이 집에 있는한 돌아오지 않겠다. 하네." 라며 담배를 꺼내 문다.

난 그나마 숙모가 내가 자길 덮친걸 얘기안한 걸 눈치채고는 안도했다.

"제가 그날 숙모 지갑에서 돈을 몰래 꺼내서... 사실 그전부터... 죄송합니다."

"그런일이 있었구나. 내가 널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구나. 너에게 용돈도 따로 챙겨주고 했어야 했는데..."

"아니예요.."

"... 일단은 큰 형님이랑 얘기했는데.. 올해는 휴학하고 남은기간 동안은 큰 형님 댁에서 지내면서 공장일이나 도와주는게 어떻겠니.? 

나쁜애들과 어울리는 것도 계속 맘에 걸렸고..."

"...!? ..네... 그렇게 할께요."

"그럼 그렇게 하는걸로 하자. 오늘 집으로 들어올거니?"

"... 삼촌 이번주 안으로 들어가서 짐정리 할께요. 숙모에게 사과도 하고..."

"그래 알았다. 그럼 그 날 보도록 하자."

"네. 들어가세요."

...

담날, 다시 성욱이를 찾아 낼모래 토욜날 갈테니 삼촌께 전해달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숙모는~!?" 하고 물으니

"오늘 밤에 돌아온대. 낼 아버지가 물건떼러 서울로 가거든."

"그래, 낼 바로 온대?"

"몰라. 하루 자고 올지도. 그래도 토욜은 집에 와 있을거야. 야~ 강욱아!"

"응. 뭐? 할말있냐?"

"아.. 아니다. 토욜보자~!"

"세끼 싱겁기는..ㅋ   ........"

...

담날, 난 점심전에 숙모집을 찾아갔다. 사실 지금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나도 모르겠다.

벨을 누르려다 뭔 생각이 든건지 담을 넘어 들어갔다. 그리곤 조심스레 현관문을 열었다.

숙모의 신이 보였고, 신발장을 열어보니 자주보던 숙모의 외출용 구두가 있기에 돌아온걸 대충 확인했다.

왠지 안도감이 들었다.

난 조심스레 발을 띠며 집안을 둘러보며 숙모를 찾으려했고 와중에 안방에 목소리가 들렸다.

난 조심히 다가가서는 꽉 닫기지 않은 문을 확인하고는 조심히 아주 조금만 열고는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음~. 네. 어젯밤에 돌아왔어요."

"하하.. 그냥 친정에서 편히 쉬다 왔어요."

"자긴~! 호호.. 그때 다 말했잖아요. 그게 다예요."

...

"음.. 그얘긴 하긴 싫은데.. 딴얘기 해요."

"오늘은 못 나가요. 몇 일 집을 비워서 그런지 정리를 좀 해야돼요. 남자 둘 있어봐야 소용이 없다니까요. 호호"

"그 사람은.. 오늘 서울에 일 있어서 올라갔다고 어제 말했을텐데.. 그래도 안돼요.!"

...

"아~.. 그 얘기는 싫다는데 꼭 듣고 싶은가봐요?"

"내일 나간데요. 큰 형님댁으로.."

"하하 뭐 그렇죠. 정말? 호호 하긴 좀 더 편하게 만날순 있겠네요."

"꼴뵈기 싫었던 건 맞아요. 근데 모르죠..? 낼 막상 나간다면 섭섭한 맘이 들지도.. 그러다가도 지애비 어미만 생각하면..휴~ 그냥 시원하겠네요. 낼은.."

"네.. 알았어요. 주말은 전화 안되는거 알죠.? 담주 내가 연락할께요."

"네. 저도 보고 싶어요. ... 정말 해야돼요. 알았어요. 사랑..해.요~. 네 들어가요~"

...

씨발.. 뭔 얘기가 이렇게 다이나믹하게 흘러가냐... 싶었다

난 주방으로 가서 식탁의자에 앉았다. 주방을 들러보니 정리를 하다가 통화를 한 것 같았다.

잠시후, 숙모가 방에서 나와서 주방으로 오다 나를 발견하고는 "허걱~" 하며 너무 놀란나머지 바닥에 털썩 주저앉는다.

난 의자에서 가만히 앉고서는 

"뭘 그렇게 놀라요?" 라고 물었다.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숙모~! 뭐 잘못한거 있어요? 내가 잘못한건 기억나지만... 너무 놀라는데요?"

"....."

"그냥 집밥이 먹고 싶어서 내일 올 것을 오늘 온건데... 간만에 숙모가 해주는 밥이 먹고 싶어서... 그런데 주방이 이래서야.. 이래선 못 얻어 먹겠네.." 하며 의자에 일어나서 숙모를 지나쳐 밖으로 나가려 했다. 

그 때 숙모가 날 잡지 않았어야 됐다고 생각한다.

삼촌과의 대화에서 난 나에게도 양심이 있음을 느꼈고 지금 숙모의 반응에서 그녀에게 정말 몹쓸짓을 했구나 싶었기 때문에.. 

어제 다시 만난 성욱이도 아른거렸고..

그저 그때 내가 숙모에게 저지른 일과 숙모의 지금 불륜을 샘샘으로 치려 했다. 

단지 낼 떠나기 전에 삼촌이나 형, 성욱이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말라고만 말해주려고 했다.

그런데, 숙모가 나를 붙잡았다. 밥을 해주겠다고...

밥을 하면서 말한다. 뭘 어떻게 하고 지냈기에 얼굴이 그렇냐고..?

그게 뜬금 고마웠다. 내가 오늘 이집에 온건 뭔 맘으로 온건지와는 반대로 감정이 확실히 잡혀서는...

대답은 하지 못하고 요리를 하는 뒷모습만 쳐다볼뿐이다. 조금 숙모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뀐것 같다.

내가 처음 이집에 왔을때의 흐릿한 기억과 겹쳐지기도 했다.

숙모는 뽁음밥을 차리고는 그 위에 케찹을 뿌린 뒤 내게 준다. 옆에는 계란국을 같이 놔주며.... 천천히 먹으라 한다.

그리곤 밥을 먹는 나에게 

"언제 들어온거니? 벨 소리도 못들었는데.. 문이 열려있었나..?" 라고 말한다.

"담 넘어 왔어요. 그리곤 몰래 현관문까지 열고 들어왔어요. 뭘 생각하고 그런건지 나도 정리안돼요. 근데 숙모가 돌아온건 확인하고 싶었어요."

"... 그랬니?"

난 밥을 억지로 쑤셔 넣으면서 말을 더했다. 내일 하려고 했던 말을..

"아까 통화하는 건 다 들었어요. 만난지 좀 됐나봐요?" 하니 숙모의 얼굴이 창백해지며 눈이 휘둥그래 진다.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는 숙모에게

"걱정 말아요. 누구에게도 말 안할테니.."

"... 그럼 날 어떡할거니? 그걸로 또다시 날 범할거니?"

"왜 그러길 바래요? 그때 아니라고 잡아뗀 건 화나지만서도..."

"...."

"여튼, 그 남자세끼 그만 만나요? 알아들었죠.? 삼촌이나 가족들 생각해서라도..."

"...강욱아 너 말은 맞아. 하지만 너가 내게 그런말 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 라고 말한다.

예상치 못한 대답에 할말을 찾지 못하게 되니 또다시 울컥한다.

"그럼, 계속 만나서 떡이나 칠려고!? 그때 내가 해줬을때 고마워겠네~? 씨발.." 하며 숟가락을 옆으로 내던졌다.

"....안서..."

"뭐~!? ....."

"니 삼촌.. 그게 안서.! 넌 관심이 없어서 몰겠지만 애들아빠 당뇨가 심해. 혈압도 높고..."

"....."

이게 어찌 돌아가는 건지.. 약을 많이 먹는다는 건 알았지만서도...

"그이도 알고있어. 내가 다른 남자 만난다는걸... 직접적으로 얘기는 안했지만서도..."

"...그래도 형이랑, 성욱이는 모를거 아냐~?"

"그래.. 몰라. 근데 너도 여자 경험을 해봐서 알겠지만.. 여자도 그게.. 필요해. 너처럼 끓어..오를때가 있어.."

"...씨발..." 할말이 더 없어진다. 기껏 생각해낸게

"그럼 그때.. 나하고 할땐 왜 그렇게 날 벌레보듯 했어? 왜 나랑할때는... 내가 조카라서.. 그게 뭐 어때서..."

그리고, 난 숙모에게서 충격적인 얘기를 듣고만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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