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7)

며느리의 자리 5

아버님의 마음씨에 너무도 기쁘다

아무 때고 힘들 때 도와주마 란 말에 지금도 아버님의 그 말씀에 눈시울이 맺혀온다

민영은 시아버지가 자신의 성 욕구에 만족을 채워준것에 너무도 고마워서 온갖 아양으로

시아버지에게 대하여 준다

자신의 마음의 고민을 찿아준 선생님이 될 줄이야.......

그 나이에도 젊은이 못지않게 강한 힘에 민영은 미소를 지어보고 이집안의 존재가 높아짐에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하루라도 가랑이를 벌리지 않으면 미쳐버릴 듯한 욕구......허지만 남편에게서 기대할 수 없는

지금...... 시아버지와의 관계과 민영자신에게 하나의 꿈이서린 낙이었다

왜 자신은 그토록 섹스를 원한단 말인가.....특이한 체질이란 말인가........

다른 여자 보다 심할 정도로 성을 밝히는 자신이 야속하다.... 주위에 주부들도 이럴까

나만의 특이체질일까.......하루에서 몇 번이고 충동이 일어나는 건 정상일까

'오~ 또 오르가즘이 오르려하는데 .......어쩌지'

지금 집안에는 아무도 없다 혼자 집을 보며 있는 자신이 신세가 처량해 보였다 남편과

시아버지는 출근하고 시동생은 도서실에서 몇일째 안들어 온다

'전번의 사장님에게 전화할까........아니다 ....연락 오기전까지는 하면 안된다'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보니 이미 팬티는 축축해졌고 자신의 질 속에서는 꿈틀대며

손가락의 율동에 고기가 물 만나듯이 벌렁이고 남자의 성기를 받을 준비가 끝난 듯이

기다리는 듯 했다

"오.....좇이 그리워......어떻게 해야하나.......아무 좇이라도 넣었으면 하는데"

"귀두가 홀랑까진 쿰직란 좇이 지금 필요한데 .......이를 어쩌나"

"아.....씨팔.......미치겠다 ......옆에 아무 남자라도 있으면 좋을텐데.......아~아"

"아.....무척이나 꼴린다....하고싶다 자궁이 충혈 되도록 비벼주는 자지가 그립다"

민영은 남자의 성기를 상상할수록 더욱더 미쳐가고 있고 어찌할수 없던 것인지

자신의 가슴을 쥐여짜며 비벼대고 한 손으로 팬티안에서 사정없이 질의 벽을

비벼대며 만족을 느끼려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에 마음 아파하며 발악을 해보지만

만족할수 없었다

민영은 힘없이 쇼파에 털썩 주저앉자 맥없이 천장을 바라보며 옛날 친 남동생을 떠올린다

지금 홀랑까진 남자의 성기를 생각하니 처음으로 남자다운 성기를 본 동생의 얼굴을

떠올린 것이다.

그렇다 생전 좇같은 좇을 본 것이 남동생의 좇이다

집안의 수리로 인해 어쩔수없이 동생의 방에서 자게 되었고 편안하게 잘려면 노부라에 팬티만 걸치고 얇은 슬립으로 된 잠옷만 걸친체 자야했지만.......

이런 차림으로 동생방에서 자면 이상할텐데....... 좁은 방은 둘이서 자기가

벅차고 어쩔수없이 남동생과 몸을 부디쳐가며 하루밤을 자야하는데 잠이 영 오지 않았다

남동생도 꼴에 남자라서 그런지 가슴이 퉁탕거리고 있을까...... 남자의 성기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남동생도 어른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밤이 깊어갈수록 호기심은

더해만 갔다

동생도 잠을 자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뒤척이는걸 보면 잠들어 있어 보이기는 하였다

너무도 보고싶었다 남자의 성기를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잠시 일어나 앉자 있다가 동생의 자는 모습을 보았다.

창가에서 가로등 빛이 흘러나오는 빛에 동생의 자는 모습의 얼굴을 보았다.

꼴에 남자라고 여드름이 꽃이 피고 있었다. 손을 뻗어 동생의 얼굴을 만져보았다

거칠한 동생의 얼굴에 어른스러움이 배여 나온다 숨결의 바람이 손을 적신다

남성의 체취가 배여나오는 듯 하다..... 체취의 남새를 맏고싶다......

민영은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동생의 얼굴에 가까히 대여 본다. 내밷는 숨소리와

어른스런운 남자의 냄새가 코끝에 전해온다.

'아~~~아 ....이것이 어른의 냄새인가......남자의 냄새인가'

한참을 동생에 얼굴에 맞대고 향취를 느끼던 민영은 동생의 두툼한 입술을 훔치고 있다

생전 처음으로 남자의 입술로 키스라는 걸 해보는 중이다....

자신의 일방적인 키스지만 민영은 황홀감에 동생의 입술을 빨고 있었다

얼마나 빨고 있었을까?

잠결에 답답함을 알았는지 동생의 잠고대 같은 움직임으로 민영은 그제서야 정신 차리고

허리를 폈다

그리고 자리에 다시 누어서 들키지 않으려고 비좁은 자리를 잡았다

불편했다 ......동생이 민영이 자리로 돌아 눞게 되어버린 것이다

자는척 해야했다...... 숨을 죽여야 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갑자기 민영의 가슴위로 동생의 억센 팔이 올라온 것이다

'이눔이.......잠에서 깻나.......여자를 알고 있나'

민영은 진정되던 흥분이 다시 솟아나기 시작했다 남자의 손이 자신의 가슴을 짓누른 것이다

묘한 기분이다.

민영은 자신도 동생을 허리를 감듯이 안아버렸다

황홀했다.......점점 맥박이 강하게 뛰고 있다.......

차라리 동생이 깨어있기를 바랬다.

동생이 자신을 덮치드래도 반항하고 싶지 않았다...남자의 행위가 궁금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론 경험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다

민영은 더욱더 동생을 끓어 안아버리고 동생이 잠에서 깨기를 바라면서 잠꼬대 같은

몸짓으로 잠시도 가만있질 않고 동생을 않았다 돌아 누었다를 반복하며

동생 스스로 자신에게 덤비도록 유도하였다.

돌아 누은 동생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맞대며...............

허지만 동생은 깊은 잠이 들었는지 깨질 않았다.

실망스러웠지만 더 이상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민영은 다시 동생의 사타구니를 만져보았다. 무엇인가 딱딱한 것이 잡혔다...

그리고 이게 남자의 성기란 것을 짐작하였다. 생각보더 커드랬다

호기심이 또 발동하여 동생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쥐어보았다 까칠한 털이 손 언저리에 닿는 느낌이다.

헌대 잠자는 동생의 성기는 발기된 상태이다..남자란 잠자면서도 발기를 하나

의심스러웠지만 그때는 왜 발기했나를 몰랐던 것이다.

말랑거리는 부랄은 축 늘어져 있고 손바닥에 닿은 부랄의 피부는 더할 나위 없이

부드러움이었다

'언젠가는 내가 독점할 수 있는 나의것도 생기겠지'

동생의 사타구니의 돌기를 만지고 있으려니 숨이 막힐 지경이다.

'그래 이대로 끝날수없지.......동생이 깨서 자신을 덮치도록 유도 하는거야'

'남자라면 누나라고 안 덤비겠어'

'틀림없이 덤벼 들거야'

민영은 자신감에 동생을 마구 끌어안고 동생의 몸위로 다리를 걸치고 잠꼬대 하는것처럼

동생을 못살게 해버렸다.

목을 감아버리고 허리를 안아 보기도 하고 ...........

동생은 누나의 몸부림에 귀찮아하면서 밀칠다는 것이 누나의 노브라의 가슴을 잡고 밀치려다 번쩍 일어난 것이다.

민영은 동생이 일어난 것을 알고는 반듯하게 돌아 눕고는 이불을 발로 걷어차 버리고

속살이 비치는 자신의 몸을 보란듯이 두팔을 벌렸다

그리고 작은 실눈을 뜨고 동생의 일거 일동을 살피며 동생의 처신을 바라고 있다

한참을 신기하게 내자신의 여체를 감상하던 동생은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두눈을

번갈아 가며 비벼대면서 정신없이 바라보다가 만져보고 싶은 충동에서 몇 번이고 손을

뻗었다가 다시 접는다.....

'이 바보야...한번 만져봐.....너 처음 여자 몸 보는것니까'

'넌 호기심도 없니.......덜 떨어져 가지고......'

동생의 진전없는 모습이 보이자 민영은 거들을 들어올리며 꽃무늬 팬티를 잘 볼수

있도록 해 주었다.

아마 동생도 누나의 여체를 보면서 가슴이 두근거렸을 것이다

햐얀 허벅지 살과 살짝 가리어진 팬티속의 비밀스런 모습에 침이 꿀꺽 넘기는듯한

모습이 보였다.

'그럼 그렇지.....남자라면........'

동생은 다시 손을 뻗어 민영의 팬티위에 얹져 쓰다둠 듯이 만져본다 그리고 민영의 얼굴을

감시하듯 보면서 도독질하는 모습 그대로이다.

그라거나 말거나 그냥 자는척했다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편하게 만져보도록 해주었다.

살짝 팬티 옆을 들어 보기도 하고 꾹꾹 눌어보기도 하고. 둔덩이를 문지르며 깨지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조심스레 더 둠는다.

묘한 기분이다 남자가 만져주는 기분이란 왜이리 떨리는지 모르겠다

한참을 만지던 동생은 코를 팬티에 가까이 대보고 냄새까지 맡아본다....그럴줄 알았으면

씻기나할걸........찌린내가 날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나 자신은 동생이 편안하게 구경 할수 있도록 깊은잠에 빠져 있는거다.

'임마....누나 가슴도 만져보고 옷을 밀쳐 젓 가슴도 빨아봐...... '

동생은 두 손으로 민영의 팬티를 내리는 듯하여 살며시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동생은

질속을 관찰하더니 손가락으로 밀어 넣어본다 한참을 흥분한 민영의 질속에는 분비물이

그득하게 고여있는지라 동생은 손가락에 묻은 끈적하고 미끌거리는 분비물을 보고는

입안으로 빨아먹는다.

'이크.....냄새날텐데........무슨맛일까.....이상한 놈 ...벌써 성에 대하여 잘 알고 있나?'

'자식 어서 옷 벗고 덮치기나 하지....어떤 기분인지 알고 싶은데.....'

'야....어서 올라와......'

동생은 깊은숨을 쉬며 다시 옷위로 볼록한 젖가슴을 쥐어보며 다시 누나의 얼굴을 보면서

깨지나 않았나 확인하고 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누나의 입술을 문지르는 것이다.

'오~~짜릿한 기분.........이런 기분으로 키스를 하는걸까....키스하면 이런 기분일까'

'이 녀석 여자에 대하여 많이 아는 것인가.....내 자신이 너무 모르는 것인가'

동생은 연이어 일어서더니 갑자기 옷을 벗기시작 한다. 이제 적극적으로 누나에게

올라타려는가 보다

'그래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뻣뻣하게 선 자지에 침을 바르더니 민영의 몸위로 꽃을 자세로 취하고 불기둥을 잡고

민영의 계곡으로 대어보며 문지른다.

'임마 침 안발라도 잘들어 갈꺼야 누나는 많이 흥분해서 분비물이 많이 고여있으니까'

'사정두지말고 힘껏 박아....어서...어서'

동생놈은 몇번이고 조금씩 넣다 뺏다를 두어 차레하고는 깊숙하게 몸으로 밀어

넣고는 민영의 몸위로 덮고는 두팔을 잡아버린다

아마 깨면서 반항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고 발버둥 못치게 철저히 준비한듯한 자세로.....

갑자기 돌진하는 바람에 소리를 지를뻔 했다.

'자식...실하게 생겼네......어른이야....아프지만 참아야지........처음으로 맞이한 남근이니까'

이쯤해서 나는 깨어야 한다 조심스럽게 발버둥치면서 반항하는듯이 깨어야한다

동생이 놀라서 기겁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날지도 모른다........

두 눈을 뜨고 동생과 눈이 마주치자

"음~~~"

"야.............임...마!!!!"

순간 동생은 민영의 입을 막으며 사정없이 피스톤으로 민영의 몸을 짓누르고 있다

남자의 강함 힘에 밀리는 듯이 조금씩 쪼금씩 꿈틀거려 보지만 우악스런 동생의 힘에는

못 믿치고 말았다. 반항해도 꼼짝 할수 없었다.

"누나 미안해 ...어쩔수없어.......도저히 참을수가 없어.......누나가 이해 해줘"

"으.......ㅁ.......음........아......ㅇ"

"소리지르지마.........누나......."

"이....야...........임~~~마"

"누나...미안해 ...누나"

손바닥으로 막은 입으로 말을 할 수가 없어 신음소리 비슷하게 앙탈을 해보지만

동생의 움직임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칠수가 없었다

그래도 동생의 허리는 규칙적으로 민영의 몸 위에서 팔굽혀 하는 것처럼 쉬지않고

박아대고 있다.

처음으로 남자의 자지를 먹어보는 기분이지만 처음에 아푼 통증이 지나가고 부터는

야릇한 감정에 사로잡혀 이렇게 해서 고이 간직했던 처녀성을 잃는구나.......

자신이 원해서 동생에게 범하도록 유인했지만 처녀성이란 것을 동생에게 주는

기분이야말로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더 멎지고 사랑스런운 멋진 남자에게 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워낙 심적으로

흥분상태라 참지 못하고 동생에게서 첯 순결을 내 밀었던 것이다.

"너 이러면 안돼......난 누나야"

"누나 ......참을수가 없었어.....누나가 잠결에 내게 안기었을 때 도저히 참을수없었어"

"내가 네게 안기 었다고........내가"

"으.......응.......누나의 다리로 나의 허리에를 감았어"

"그렇다고 누나에게........."

"이해해줘.........누나"

"그렇게 참기 힘들었니........."

"응........."

"너 처음이니.........."

"그래 매일 같이 자위만 했다가.....누나의 알몸을 보니 미치버릴 것 같았어"

"그렇다고 이렇게 누나에게 간강을 하다니........."

"지금 어쩔 수 없어 ....나도 미친 사람 같아..."

동생은 이행동이 중도에 끝나버릴 것 같은지 연신 허리운동으로 방아질을 하며 욕구를

채우려 하고 있다......안쓰러운 생각도 들었다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

사춘기가 꽤나 지나 갔을텐데 혼자 얼마나 애를 먹고 안달을 했을까 하는 생각에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

사실 민영자신도 남자와 한 몸이 되어 봤으면 하는 것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금도 동생을 유인했지 않았는가

"그래...................네 마음 알었으니.......네 욕구를 채워봐 ......반항하지 않을게?"

"정말 그래 주는거야"

"그래........어서 마음놓고 해"

"누나.........................아~아~아"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

동생은 신이난 듯 두팔을 잡았던걸 놓고는 누나의 가슴을 잡고는 허리를 마음껏

돌려대고 있다.

"아프지 않게 해.........."

"누나 아퍼......"

"좀 살살해........"

"누나 쌀 것 같아 나올 것 같아"

"벌써...... 싸냐......"

"못참겠어.......누나.......싼다.....싸"

동생의 악쓰는 소리와 같이 자궁에서 뭉쿨하게 덩어리가 질벽에 스며들 듯한 촉감이

우려 나온다.

'인....병할.......벌써 싸냐......누나는 재미도 없게쓰리......마음놓고 하라했더니 자기 욕심만

채우고 있어.....등신 같이'

꼬꾸라지듯 누나의 몸 위로 포게어 지면서 가뿐 숨을 몰라 쉬고 있다.

동생의 몸이 너무도 무거움에 질식할듯하다 허지만 남자의 품이 그리운지라 힘들다고

밀쳐내지 못하고 있는 민영이다.

인내심으로 한참을 참고 있으려니 동생은 옆으로 돌아 누으면서

"누나......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

"그래...... 이젠 시원하니..........소원 풀었니"

"누나 화났어........미안해...누나"

'씨부럴 .........재미 하나도 없네.......섹스가 이런 것이든가......뭔 재미로 한담'

'비디오나 영화 같은 곳에서는 너무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이던데 섹스가 이런것이라면

너무 실망스런 것이다'

허지만 그것은 나의 잘목된 생각이고 부족함이란걸 알았다

동생의 수차레 집요한 요구에 못 이겨 가족들을 피해 러브호텔로 몇 차레의 성관계를

갖고는 동생에게서 섹스의 오르가즘이란 것을 느끼던 날부터 은근히 동생의 요구를

기대 해온 것이다 .

역시 섹스란 경험이 많이 해본것에서 최상의 기쁨을 알게되고 느끼게 됨을 알았다

우리남매는 그런날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광란의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이런 지나일을 생각하다보니 민영의 팬티는 이미 훔뻑 젖어버리고 거실에서 벗으려 하는

찰라 인타폰이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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