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4화 (54/86)

00054  6장 구밀복검  =========================================================================

그리고 그 날 이후, 난 그녀에게 수련을 빙자한 성적인 괴롭힘을 당했다.

인간 암컷들에게서 더 쉽고 많은 생명력을 빼내기위해, 암컷들을 더 만족시키기위해 사정시간을 지연시키는 수련이라는데 당하는 내 입장에서는 수련이 아닌 그저 괴롭힘일 뿐이다.

왜냐하면 손이 든 꼬리 든 무엇이든 간에 하물을 벌떡 세운다음, 계속 만지작거려서 이내 백탁액을 쏟아낼 쯤이면 하물을 봉하여 토정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하물에서 느껴지는 백탁액의 역류에 씨주머니나 백탁액이 흐르는 통로가 터질듯 부풀어올라 죽을듯이 아팠지만 조금만 있으면 가라앉는다.

그리고 그 후에 또 하물을 세우고 다시 백탁액을 역류시키는 이 잔혹한 짓거리로 인해 끔찍한 고통을 받게되었지만 문제는 이 수련이 정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중간에 내가 효과가있는지 의심스럽다는 말을 했을 때, 데려온 팽가의 하녀 몇 명에게 실험해 본 결과, 예전보다 절반정도 흥분했을 때 주위의 인간 암컷들은 전부 뻗어서 나에게 생명력을 갈취당하고 있었다.

물론 그 덕분에 지금은 꼬리가 3개가 되었지만 효과가 입증된 이 수련은 끝나지 않았다.

"흐읏, 하앗!"

"후후후, 당신의 목소리, 으음, 너무 요염해진것 같지 않아? 처음에는 순진하고 귀여운, 아앗, 꾀꼬리 같았는데, 후후, 지금은 색기에 물든 수컷의 목소리가 나오고있어."

"으윽."

"뭐라고 말 좀 해봐~ 응? 당신의 그 끈적이고 색기있는 목소리로 하는 말을 듣고싶어~ 그냥 신음소리는 질렸다니까? 아~앙."

텁.

여우귀의 근처에서 달싹이던 그녀의 입은 귀여운 척하는 소리를 내면서 여우귀를 물었다.

이를 세워서 아플정도로 강하게 문 것이 아닌 부드러운 입술로 살짝 물며 기다란 혀를 빼내어 귓속의 털을 타액으로 촉촉히 적시는 것뿐이지만 이미 흥분으로 달아올라진 나에게는 그것도 큰 자극이었다.

"히익."

귓속에 들어오는 축축하면서도 끈적이는 혀의 감촉에 저도모르게 살짝 비명을 질렀는데, 그것이 그녀의 성욕을 부채질을 한 듯 하반신을 조물거리는 손바닥의 속도와 힘이 더 강해졌다.

지금 나의 상태는 알몸으로 발가벗겨진체, 그녀의 허벅지사이에 올려져있는 것인데, 그녀는 애용하는 흔들의자에 알몸으로 앉은체, 그녀의 무릎위에 올려진 나를 장난감처럼 제멋대로 갖고놀고 있었다.

임신으로 살이오른 허벅지와 장딴지로는 나의 엉덩이를 압박하거나 다리를 휘감은체 비비적거렸으며 손으로는 자신의 다리사이에서 넘쳐 흐르는 감로를 듬뿍 펴바르며 분홍빛으로 달궈져 솟은 물건을 쓰다듬거나 만지작거렸다.

천천히, 그리고 끈적이는 두 손으로 뚝뚝흐르는 자신의 음즙을 내 하물에 골고루 펴바르는 그녀의 손길은 부드러우면서도 음란함이 가미되어있었다.

뿌리에서 머리로 다시 머리에서 뿌리로.

손가락들로 비질하듯 쓸어올린 후, 보다 안쪽의 면으로 쓸어내리고를 반복하던 그녀는 이내 보드라운 손바닥으로 아기에게 이불을 덮어주듯 하물을 감싼 체, 살짝살짝 돌리면서 하물을 비벼대었다.

쓸어올리고 내리면서 발라진 애액을 스며들게하는 그 손짓은 발라진 애액과 더불어서 허리를 들썩일 정도로 흥분하게 만들었으나 그럴 때마다 너무 들썩이지 말라는 듯 부드럽게 움직이던 손은 그 기세를 바꾸어 날카로운 손톱으로 하물을 살짝 찌르거나 긁어내렸다.

따끔한 그 통증은 터질 듯 부풀어오른 성욕을 구멍난 돼지 오줌보마냥 쪼그라들게 만들었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다.

들썩이는 허리가 멈춰지면 날카로운 손톱을 거두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이후 다시 부드러운 기세로 바뀌어진 그녀의 손은 다시금 애액을 듬뿍바른 체, 날카로운 손톱에 살짝 긁히거나 찔리면서 따끔한 부위에 부드러운 손길로 발라졌다.

마치, 애액이 상처를 치료하는 약제마냥 말이다.

그렇게 애액으로 듬뿍 발라진 하물이 암컷의 향을 듬뿍 머금게 되고, 능숙하면서 요염한 손길로 주물러지다보면 절로 숨이 거칠어지고 아랫배에 힘이 들어간다.

"학, 학."

"합. 우웅~ 우리 남편, 발정나서 헐떡거리는 모습도 색기로 끈적거리네? 뱃속의 아이만 없다면 바로 교미를 벌일 정도로말야...후후."

귀를 물던 입술이 떨어지면서 들리는 목소리는 녹아내리는 당밀마냥 끈적이고 달콤했지만 쾌락이 슬슬 머리까지 올라오는 내게는 그저 한귀로 흘릴법한 소리일 뿐이다.

그녀의 손길과 등에서 느껴지는 그녀와 아기의 두근거리는 심장소리, 코에서 맡아지는 달큰한 젖냄새등으로 이제 슬슬 정을 토할 준비까지 하던 나는 씨주머니가 절로 꽉쥐여지는 듯한 느낌이 들며 여태껏 분출해본적없는 양의 정을 토해내..

꽈악.

..려던 찰나 다시금 틀여막혀진 통로로 인해 거대한 백탁액의 흐름은 역류하였다.

'으으-읏!'

"아. 아아.."

"아퍼? 아프구나? 후후후, 하지만 참아야 돼! 조금만, 조금만 더 참고서 나에게...아앗. 악."

뒤틀어진 백탁액의 흐름이 만든 고통에 손가락이 절로 꾸물거릴 무렵, 그녀도 갑자기 밭은 숨을 내뱉으며 고통어린 비명을 지른다.

"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악."

비명뿐만 아니라 발버둥까지 쳐대면서 나를 던져버린 그녀 덕분에 난 간신히 쾌락과 고통이 뒤섞인 감각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나 그녀 자신의 상태는 그닥 좋지는 않았다.

그녀가 애용하는 흔들의자앞에 굴러서 배를 움켜잡고 뒹굴며 소리지르는 꼴이 꼭...

"나와, 나와아아, 아기, 하아아악. 나온다고오옷~~!!! 어어엉~! 아아악. 젠자아앙~ 이 망할자식아아아."

평소 험한 소리는 입에 담지도 않던 그녀가 악을 지르는 모습에 겁을 집어먹은 나는 고간사이에서 아직 크기가 줄어들지 않아 덜렁거리는 덩어리를 움켜잡으며 이제는 반쯤 잊어버린 경공까지 써가며 밖으로 달려갔다.

옷을 입을 정신도 없어 알몸으로 달려가는 나의 모습을 본 팽가의 여자들은 놀란표정, 음심이 돋은 표정, 부끄러운 표정을 제각각 지었지만 이내 내가 지르는 소리에 참새마냥 흩어지며 같이 소리를 질러대었다.

"아기, 부인이 출산한다. 얼른...산파, 산파르으을~!"

"아기씨가 태어나신다!"

"산파, 산파를 불러!"

"출산 경험있는 여자들은 가주전으로 가라!"

그렇게 평지풍파를 일으킨 나는 그제서야 내가 알몸인 것을 알아차리고 하인에게 옷을 가져다달라고 하여 몸을 대충가리고 터덜터덜 가주전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세가원들의 모습을 보니 이제 내가 할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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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악!"

"도대체 저 비명소리는 얼마나 더 날 괴롭혀야 직성인거야!"

세가의 무인들이 경공까지 써가면서 데려온 산파와 출산경험이 풍부한 여인네들이 가주전에 들어간지도 2시진이 다 되어갔지만 아직도 금비의 비명소리는 그칠생각이 없었다.

내장이 찢어질 듯 울려퍼지는 비명소리에 즐거워한(이런 내 스스로가 저질스럽기는 했지만 그동안 당한 고통을 생각하면 저도모르게 웃음이 베어나왔다.)것도 잠시 그것이 3각(약 45분)이 지나고 1시진 반정도 지나자 슬슬 걱정이 들기 시작하더니 지금 2시진 째가 되어버리자, 안절부절하였다.

비록 그녀가 괴롭힌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모자라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런식으로 죽는 것은 찜찜했다.

그것도 아무런 잘못없는 내 아기와 함께 말이다.

'그렇다고 내가 들어가서 도와줄수 있는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세상에서 여인들이 존경받는 이유 중 하나인 출산행위는 일종의 신성시받는 행위이며 저급한 남성이 아이를 낳는 공간에 들어서면 산모와 아기가 불결한 기운을 받아 죽는다는 미신이 있기 때문에 지금 난 밖에서 그저 발만 동동 구르는 수밖에 없었다.

비록 내가 그녀들이 모르는, 반쯤 장난처럼 들은 라마즈 호흡법이나 제왕절개를 어깨너머로나 알기는 했지만 그저 겉핥기의 잡지식이기에 밖에서 하염없이 달을 바라보며 땅바닥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해가지고 달이 서서히 떠오르며 싸늘한 가을 밤공기가 대충 둘둘싸맨 내 몸을 덮기 시작할 때, 주위에서 금비를 지키기위해 어정거리던 하녀들 중 몇명은 그런 나의 모습이 안타까운듯 다가와 따뜻한 차를 건네거나 담요등을 건네었으나 난 그것들을 거절하였다.

괜히 그것들을 받아들였다가 그 모습을 금비에게 들켰다가는 나중에 호되게 괴롭힘 당할 것 같았으니까.

하지만 그런 내 모습을 '고생하는 부인과 함께 고행을 함께 감당하는 절개곧은 남편'으로 착각한 하녀들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떠나갔다.

그리고 곧 난 나를 감동한 듯, 혹은 불쌍한 듯한 시선으로 쳐다보는 여인들의 눈초리를 받게되었다.

하녀, 무인등 세가를 떠받들고 구성하는 인간들 중에서도 특히 여자들이 몰래나를 훔쳐본다고 힐끗힐끗 쳐다보았지만 요괴로 각성하고 이제는 정당한 하급요괴인 꼬리 3개의 여우 요괴가 된 나의 감각에는 너무나도 또렷히 느껴진다.

어깨를 무겁게도 또, 간질거리게도 만드는 그녀들의 시선을 무시하면서 꿋꿋하게 가주전 근처의 땅바닥에 앉아 아이를 낳느라 소리를 지르는 금비에게 정신과 감각을 집중하고 있던 차에 가주전 안에서 다급한 여인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내용은 믿을 수 없지만, 구미호인 금비가 정신을 잃고 혼절하여 버렸다는 것이다.

너무 심한 고통에 산모인 금비가 기절한 바람에 아이가 중간에 끼어서 아이도 산모인 금비도 죽을 수 있다며 자신은 움직이지도 않으면서 지시만 내리는 늙은 암탉의 꽥꽥거리는 소리를 듣고서 나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몸을 움직였다.

콰콰쾅.

"꺄아악."

"이게 무슨일이야! 무인, 무인들은 뭣하는게야! 지금 아기씨와 소가주님의 목숨이 위급한 이 사태에...컥."

주름지고 가죽만 남은 암탉의 목을 들어올리자 주위에서는 나를 보고 놀라면서 손가락질을 할 때, 손발을 버둥거리던 암탉은 나를 탁한 눈빛으로 내려다보며 용케도 말을 걸었다.

"컥, 컥. 시, 신성한 케훅, 의식에, 쿨럭, 감히, 남자가, 켈룩, 들어오..어어.."

"...일단 놓아주지, 산파님. 더 하다가는 죽겠어."

퍽. 쿠릉.

"커헉."

"사, 산파어르신."

"어르신."

"어떻게 남자가!"

"아무리 예비가주님의 남편이시라고 하더라도 이건 너무..."

늙은 암탉을 부숴진 문 근처로 던져놓아버리자 꿀에 꾀인 개미나 고깃덩이를 본 들개들마냥 모여든 계집들을 무시하고 나무토막을 문체 사지가 결박되어 다리만이 벌려진 금비에게 다가가자 근처에서 피가묻은체 더러운 천뭉치만 들고있는 중년의 여자들이 나를 막았다.

그녀들은 젊었을적 꽤 열심히 무공을 익힌듯, 출렁이는 나잇살을 둘렀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민첩하게 몸을 움직이며 팽가의 기본 무투술인 거호권(巨虎拳)의 기수식을 취했으나, 이미 팽가의 고급무술을 섭렵한 나에게는...

"지금입니다. 산파어르신."

콰광, 와락.

"윽."

무너진 잔해에서 튀어나온 늙은 암탉, 산파라는 할망구에게 등허리가 잡힌 체, 꼼짝도 못하고 말았다.

세월로 인해, 나무처럼 주름진 피부와 말라붙어버린 근육에서 나오는 힘이라고는 믿기지않을 정도로 든든하고 묵직한 천근추와 결박으로 나를 옭아멘 산파는 늙은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정정한 목소리로 나를 꾸짖고 달래었다.

"아무리 부인이 걱정되신하시더라도 남자가 여인의 신성한 출산의식에 끼어들어서는 안됍니다. 이것은 전통이며 규율입니다. 이 늙은 년이 재주가 미천하여 예비가주님과 아기씨의 목숨이 위급하다고는 하나, 조금만 기다려주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대체 얼마나 기다려야한다는 말입니까!"

"""......"""

약간의 공력까지 섞어 쩌렁쩌렁울리는 나의 목소리에 시끄럽던 실내가 순간 조용해졌다.

그녀들은 남자인 내가 공력을 운용하여 꽤 수준 높은 무공인 음공을 사용한 것이 놀라운 듯 멍하니 있었는데, 그 틈을 타 난 아직도 나를 옭아매고 있는 산파를 쳐내고 발걸음을 옮겨 거의 숨이 넘어가려는 금비의 근처에 다가가 귓가에 속닥거렸다.

"뭐, 뭘 멍하니 보고있는...게야! 어서..막...아...야."

"핫! 여, 영령 공을 끌어내야 해."

"잡스런 기운이 스며든다!"

뒤로 쓰러진 산파가 기운을 짜내듯 나를 떼어놓으라는 말을 하고서야 멍하던 여자들이 퍼득정신을 차리며 나를 붙잡고 끌어내려 했는데, 그 때, 조용하면서도 듣는이로 하여금 경건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은 바로..

"으애앵~ 으애애앵~"

아기의 울음소리였다!

그 뒤로 멍청하니 침대위에서 양수에 파묻혀 바둥거리는 내 아기의 모습을 지켜보던 계집들의 정신을 일깨운 난 그녀들을 지휘하여 아기를 씻기고 닦이고 기력이 빠진 금비의 몸조리를 시킨 뒤,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늙은 암탉의 귀에 속닥거렸다.

"..이것이 나와 당신의 차이라는 것입니다. 산파."

내 말을 들은 늙은 암탉은 급격히 나이를 먹은 듯 우울한 분위기를 내뿜고 고개를 숙였고 그런 암탉의 어깨를 두들겨 기운을 북돋아주는 척하면서 그녀에게서 흘러나오는 생명력을 조금씩 흡수하였다.

잠자리를 가지며 쾌락에 빠진 것 만큼 순하고 많은 양의 생명력은 아니지만, 흡입한다고 하더라도 아주 눈꼽만큼의 생명력이 흘러나오는 것 뿐이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이런 조그만 것도 버리면 아깝지 않은가?

그런 생명력을 흡수하며 황금빛 대야의 따끈한 물로 씻겨지는 내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탯줄이 잘리고 핏물이 씻겨진 아기는 보통 인간아이들과는 다르게 빨갛고 주름진 원숭이 같은 모습이 아니라 며칠동안 젖을 먹은 듯, 하얗고 탱글거리는 살결과 아기 답지 않은 풍성한 검은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었는데, 눈을 깜빡거릴 때마다 보이는 검은 눈동자는 흑진주같이 반짝이는 빛이 아롱거렸다.

'착각..이려나?'

아기를 씻기는 여자들이 말하는 것을 들을 필요도 없이 아이는 건강한 딸이었는데, 이상하게 아직 잘 보이지 않아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가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훑어보고 눈이 마주친...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마주친 그 눈동자에서는 마치, 금비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짐승특유의 야성과 집착이 느껴지는듯한...그런 것들이 느껴졌다.

난 그런 생각을 하는 머리를 뒤흔들면서 아직 제 머리도 못가누는 어린 딸을 뒤로하고 아이를 낳느라 반쯤 기절한 금비에게 다가갔다.

아이를 낳게하느라 마무리를 못한 작업을 마무리해야하기 때문이다.

============================ 작품 후기 ============================

아,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말없이 잠수한 작가입니다.

변명을 대자면..계속 졸음이 밀려와서..자고 또 자도 계속 피곤해서 차마 글을 쓸 수가 없었어요.

무슨 병인가 싶어 병원에 가고 싶었지만 너무 잠이와서..지금도 겨우 박0스와 자일리톨 껌의 힘으로 겨우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여관집 아들님 후원자쿠폰 감사드려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모르고 4장이라고 써버렸었네요. 지금 제가 제정신이 아니라...6장으로 수정했습니다.

월병인/어? 그, 그런가요?

여관집아들/글쎄요...치정싸움이라../후원자쿠폰 감사드립니다.

rjsak/네, 그럽니다.

유성투/기대하세요. 

tlsdmlwnwkr/깜깜한 맛이면 무슨 맛인가요? 죄송..지금 작가가 제정신이 아닙니다.

linetd/아버지를 계승중입니다. 어머니.

Aㅏ잉여롭다/아뇨. 안죽여요. 대신 세...흠흠.

육식곰/어래? 오래간만이시네요? 설탕통 뒤업고 꿀통드렸더니 싫어서 하차신줄 알았습니다.

wart88/네 그렇죠. 하지만 아서스와는 다르게 어머니를 죽이지는 않습니다.

은밀한경계/어떻게 할까요? 하지만 죽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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