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5 3장 팽가에서의 생활 =========================================================================
요란향의 실험으로 소수마공의 성취는 날이가면 갈수록 오르고 더욱이 성욕도 같이 올라갔다. 그리고 내 노예화된 암컷들도 괴롭혀졌고 말이다.
그래서 내 노예 중 가장 아끼는 암컷, 어머니 팽철호의 기름지고 푸들거리는 고기항아리를 마구 쑤셔대었었는데, 여느 때와는 다른 강한 기의 흐름이 발생하였다.
보통의 교미 때면 음기가 나에게 흡수된 다음 정화, 증폭되어 그것의 절반을 교미하는 암컷에게 넘겨주는 것이지만 오늘은 그 양이.....너무 많았다.
평소에 들어오는 음기가 강줄기라면 지금 들어오는 음기는 홍수때의 장강같다고 해야할까?
증폭된 양의 절반이 아닌 전부...아니, 거기에다가 내가 가지고 있던 본래의 내공까지 전부 암퇘지에게 뽑혀 들어가려는 것이 너무 무서워서 고기막대를 빼내려고했지만 불가능했다.
고기항아리 속에 아교라도 붙인듯 하물을 꼭 물고 있었기 때문이다.
손바닥으로 늙은 암퇘지의 거대한 궁둥짝을 때리거나 할퀴거나, 피가나도록 깨물어도 이것은 주둥이를 꾹 다물고 암캐자새에서 가만히 있었다.
'으, 으으으, 도...대체 무슨..일이...'
음양의 조화를 이뤄야하는 방중술을 내 멋대로 개조해서 음기만 빨아들여서 그런건가? 아니면 요란향을 맡은 수컷들의 체액을 천령보의가 흡수해서 그런건가?
이 뭣같은 상황을 벗어나기위해 여러가지 가설을 생각하던 나는 어느덧 단전을 구성하던 씨앗, 원정까지 암퇘지에게 빨려들어가버렸다.
'제길...이렇게 내가 죽는건가? x발! 억울해! 억울하다고!'
이 뭣같은 세상에서 태어나 늙고 못생기고 드세고 성욕에 발딱거리는 암캐들의 배에 빨려 재롱떨다가 겨우 살만해졌는데 이렇게 죽어야하다니!
하늘을 원망하며 독기를 내뱉으려해봤지만 이미 원정까지 빨려버린 나는 시들어버린 풀처럼 늙은 암퇘지의 엉덩이 사이에 하물을 끼운체, 상처투성이의 근육등에 고개를 처박을 수 밖에 없었다.
손가락까닥 못한체 '이렇게 죽어가는가'하고 포기하려할 때, 기적이 일어났다.
바로 여태까지는 느껴본적없는 고순도와 높은 밀도의 끈적하고 요사하다고 느껴질정도의 음기가 하물을 타고 들어와 단전에 또아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뱀처럼 들어온 음기는 또아리를 잡았다가 뭉치고 압축되어 구슬이 되어버렸는데, 마치 뱃속에 구슬이라도 담은 듯한 기분이었다.
그 기운은 이내 씨앗이 되고 뒤따라 들어오는 기운들을 뭉쳐서 점점 그 크기를 불려나갔는데, 그 때의 쾌감이란...어떤 암컷을 안아도 느낄수 없을 만큼 짜릿했다.
농밀한 기운들이 단전에 들어오고, 그것이 기맥을 내달릴때마다, 뇌를 번쩍거리던 쾌감은 소주천을 끝마치고 단전으로 들어오는 순간 최고조가 되어, 머릿속을 태워버렸다.
우르릉.
하얗게 타버린 머릿속에 뒤늦게 들리는 천둥소리를 들으면서 난 기절을 해버렸다.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지도 모른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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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님."
"음..."
"...님."
"으으으.."
"주인님!"
"시끄러! 진작에 일어났다고!"
짝.
자꾸 모기처럼 앵앵대는 여자의 목소리에 짜증이 난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손바닥을 날렸는데, 이상하게 비명이 들리지 않는다.
...아무리 남자라도 소수마공으로 만들어진 내 손바닥을 맞는다면 무공을 익힌 여성이라도 비명을 지를 정도인데?
몽롱했던 정신이 그 의문에 또렷해지자 눈을 번쩍떠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자....
"주인님. 일어나셨군요?"
...처음보는 미녀가 전라로 나를 껴안고 있었다?!
내가 미녀라고 표현한 그 여자는 놀랍게도 내 기운을 처먹던 늙은 암퇘지, 어머니 팽철기였다.
키도 전보다 줄었고(그래봤자 6척, 180cm이다.) 몸매도 근육돼지같은 모습에서 쭉쭉빵빵한 모습으로 변했고, 상처투성이인 몸도 매끈하고 하얗게 변했다.
게다가 사각턱에 호랑이같던 얼굴도 갸름한 얼굴형에 고양이처럼 살짝 치켜올라간 눈초리를 가진 30대 초반의 요염하고 색기있는 미녀의 얼굴로 바뀌었고 말이다.
그것에 놀라서 왜 이렇게 변해버렸냐고 물어보자 암퇘지..아니, 이제는 암고양이라고 불러야할 여자는 전보다 더욱 탱탱하고 탐스러운 거유를 출렁이면서 대답을 하였다.
아무래도 자신이 화경이라는 절대의 경지에 올라서 환골탈태를 한 듯 하다며말이다.
화경.
그 경지는 인간과 초인을 나누는 경계이며 현 무림에서 최고의 경지라고 부르는 무의 종착점이다.
물론, 화경보다 더 위에 아무리 내공을 써도 마르지 않는다는 반선(半仙)경 혹은 현묘한 경지라는 현경이라는 것과 더 위에 우화등선(羽化登仙)을 한다는 등선경(登仙)도 있다지만 현실에 존재하는 것에서 가장 높은 경지는 단연 화경이다.
인간을 넘어 초인이 되어 간다(化)라는 뜻의 화경에 오른 무인의 육체는 맨손으로 쇠를 우그러뜨리고 수명이 늘어나는 등 여러가지 이점이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바로 환골탈태를하면서 반로환동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무(武)를 익히기 가장 적합한 육체로 변하면서 젊음을 되찾아주는 현상인 환골탈태를 겪은 무인은 전술핵과 같이 취급하며 화경의 무인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그 문파의 위세가 달라진다.
즉, 짧게 말하자면 지금의 팽가는 정파의 태산북두라는 소림과 무당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커졌다는 것이다.
안그래도 이 하북은 거의 먹었다시피하여 세력이 거대해진 팽가인데, 가주가 화경을 이룩하다니...누군가 보면 '사기다!'라고 말할 정도로 강해진 팽가의 앞날을 상상하며 멍한 나의 볼에 고양이가 볼을 부비었다.
전의 거칠거리던 피부와는 차원이 다른 매끈하고 부드러우며 착달라붙는 극상의 피부감촉을 음미하던 나는 뱃속의 단전에서 꿈틀거리는 기운에 정신이 번쩍들어 고양이를 밀쳐내었다.
그제서야 암고양이에게 빨렸다가 다시 돌아온 음기에 대해 생각났기 때문이다.
나에게 얌전히 있으라는 명령을 받은 암고양이는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면서 내 옆에 엎드려 엉덩이를 살랑살랑흔들었다.
마치 수컷을 유혹하는 암고양이처럼말이다.
하지만 이미 몸상태에 정신이 팔린 나는 그것에 신경조차 쓰지않았다.
아무리 매력적인 암컷이 교미하자고 유혹을 하더라도 일단 내 몸이 더 중요하니까.
눈을 감고 아랫배의 단전에 정신을 집중하자 전보다 더욱 작아진 모습에 눈살을 찌푸렸지만, 더욱 순수해지고 밀도높은 음기에 깜짝놀랐다.
게다가...
'기혈이 튼튼해지고...넓어졌어?'
근육은 어찌저찌해서 강화시킬수 있었지만 기혈만큼은 강화시키기 어려워서 많은 내공을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양을 천천히 운용할 수밖에 없었던 약하고 좁았던 기혈이 전보다 더욱 넓어지고 튼튼해졌다.
전의 것이 언제무너질지모르는 산골짜기 흙길이라고 한다면 지금의 기혈은 잘 포장된 마찻길 같다고나할까?
덕분에 기가 움직이는 속도가 더욱빨라졌고 한번에 보낼 수 있는 기의 양도 늘어났다.
기의 순도나 밀도도 무척 높아졌고 말이다.
....뭐, 대신 단전에 저장된 기의 양은 전보다 반보다 더 적을정도의 양이 되어버렸지만 이 정도면 나쁜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면 있겠지.
내공의 양이야 다시 암컷들을 품으면 금방금방 많아질 것이니 실보다는 득이라고 볼 수있다.
이렇게 판단한 나는 기분좋은 마음으로 내관(內觀)하던것을 그만두고 암컷의 향기를 풍겨대는 고양이의 몸통을 돌려 윤기있고 매끈한 배위에 올라타 탐스럽게 변한 붉은 입술을 잡아먹을듯이 맞추었다.
"으음~♥ 음~"
콧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몸을 즐기는 나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혹은 매력적이라는 듯이 쳐다보는 그녀는 미끌거리고 길어진 혀를 이용해 내 입안에 고여있던 타액을 긁어내듯 갈취하면서 일부러 꼴깍거리는 소리를 내었다.
그렇게 끈적거리는 입맞춤을 하던 그녀는 그 때까지 얌전히 있던 다리를 번쩍들어 나의 다리를 휘감고서는 환골탈태 후, 굳은살이 사라져 부드러운 손을 뱀이 나무를 기어오르듯 나의 팔을 쓰다듬으며 올라오다가 손바닥으로 뒷통수를 지긋이 누르고 몸을 뒤집었다.
화려한 비단이불이 보이던 상황에서 순식간에 침대위의 화려한 장식이 보이는 상황으로 변했을 때, 놀란 나의 얼굴이 재미있었는지 배부른 고양이같은 혹은 재미있는 장난감을 발견한 고양이같은 눈웃음을 짓던 그녀는 전보다 더욱 진한 입맞춤을 하였다.
"우웁, 웁."
내 몸위에 덮치듯 엎드린 그녀는 환골탈태를하면서 뭔가 심성에 변화를 겪은 듯, 노예인 자신의 신분을 잊어버리고 주도권을 되찾으려고 움직였지만 난 어디할테면 해보라는 태도로 그녀를 마주보았다.
아무리 초인이라고 하더라도 방중술만큼은 내가 그녀보다 높을 것이라고 생각되니 말이다.
나의 생각을 읽었을까? 약간 조심스러웠던 그녀의 태도는 확 바뀌어서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변했다.
얽혀있던 혀를 강제로 억누르며 자신의 타액을 마구 흘러넣으면서 내뱉는 숨결을 불어넣는 그녀의 태도는 나의 내부를 그녀의 것으로 물들이는 듯했다.
타액으로 나의 입, 식도등 내장을 범하고 숨결로 폐안의 공기를 자신의 냄새로 가득채우려는 태도에서 집착이 느껴지는 것은 결코 나의 착각은 아닐것이다.
그러면서 탱탱해진 젖가슴에 귀엽게 달린 젖꼭지를 나의 젖꼭지와 마주대며 커다란 젖가슴으로 짖누르며 비벼대었고 등을 구속하는 손은 손톱을 세워 깊게 자신의 것이라는 영역표시를 하였다.
고통스럽다기보다는 아찔하다는 느낌이 든 나의 표정에 이겼다라는 표정을 지으며 바라보던 그녀는 하체에서 느껴지는 나의 손길에 얼굴을 붉혔다.
왜냐하면 그녀의 하복부. 과도한 근육이 사라져서 아름답게 변한 엉덩이와 꼭다물어진 조개사이에서 숨어있던 작은 콩을 각각 주무르거나 비비적거렸기 때문이다.
거칠지만 아프지않는...적절한 자극에 이미 성감이 개발되었던 그녀에게는 참을 수 없는 느낌일테니말이다.
손을 바꾸어 엉덩이를 주무르던 것을 고기콩으로 고기콩을 비비던 손가락을 엉덩이로 댈 때, 고기콩에 손가락끝으로 살짝, 아주 살짝 쓰다듬어 간질였더니..
부르르르.
암고양이가 몸을 떨며 조개즙을 쏟아내며 잠시 틈을 보였고, 그 때를 놓치지 않은 나는 다시 몸을 돌려 그녀를 내 배 아래로 깔아뭉게준 뒤 여태까지 입을 맞추던 것을 떼어내고 약간 심술궃은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에게 선언하듯 말했다.
"장담해도 좋아. 이제부터 넌 극락을 맛볼거야. 물론! 여태까지 느껴본 적없는 그런것을 말야."
그 말에 몽롱한 표정을 짓던 암고양이가 경계하듯 날 쳐다보았지만 그런 것따위는 상관없었다.
그녀가 경계를 하던말던 이 건방진 암고양이에게 주인임을 각인시키겠다는 생각을 바꾸지 않을테니까.
화경의 고수가 내 배에 깔려 앙앙울부짖을 것을 상상하던 나는 저도모르게 입맛을 다시다가 침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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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진 후.
"으, 으..후훗~ 주, 주인님 겨우 이, 정도?"
1시진 반 후.
"흐으, 흐읏. 뭐..흐음...으응~♥"
2시진 후.
"제, 제성해여, 주이니~ㅁ, 자, 자모해써여~ 제에바~~ㄹ 그으마아아~ㄴ"
2시진 반 후.
"......."
"후아~ 이제야 좀 시원하네. 어라? 기절했네? 이봐, 일어나. 나 아직 모자라단말야. 일어나."
.....그 후로 정신을 차린 암고양이를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할정도로 다시 범해주자 나에게 대들지 않을 뿐만아니라 오히려 전보다 더욱 공손한 태도를 취했다.
다음날 세가의 인원들에게 자신이 화경에 올랐다는 것을 발표하고서도 나에게 공손한 태도를보이자 세가원들이 나를 더욱 두려워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었다.
그렇게 난 팽가를 더욱 강하게 움켜쥐고서 반역을 일으켰던 팽가무인들에게 요란향을 사용해 범하면서 줄었던 내공을 다시 불렸다.
'이렇게 하더라도 예전에 비하면 적은양이지만...괜찮겠지. 느긋하게 가자.'
며칠 후, 죄인들에게 질려서 실험체들과 접붙인다음 음기를 뽑아먹다 버린것은 비밀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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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왜 그러세요? 파파."
"아니야..아무것도 아냐아~"
수련, 지금은 팽영령이 되어버린 남자아이가 당가의 무인들에게 납치되어버린 후, 독안파파는 급격히 기운이 빠져가더니 이제는 거의 노망난 늙은이가 되어버렸다.
당가에서 보내온 여자아이는 약재상을 물려받아 독안파파때보다 훨씬 잘 운용하였고 기운빠진 독안파파의 뒷바라지도 잘해서 마을사람들에게 칭찬받았지만 그것은 낮의 모습일 뿐이다.
밤만되면 촌구석에서 다 늙어 노망난 할망구의 뒷바라지를 해야하는 자신의 신세에 한탄하면서 독안파파를 학대하는 것이 당가에서 온 여자아이, 이제는 아가씨가 된 여자의 본모습이다.
낮에 햇볕을 쬘 때, 평소와는 다른 반응을 보여 혹시라도 마을사람들에게 자신이 늙은 할망구에게 학대한 사실을 들켰을까봐 긴장했던 아가씨는 그날 밤, 여느 때보다 더욱 심하게 독안파파를 괴롭혔다.
퍽퍽퍽.
"이 빌어먹을 할망구, 네 년이랑 네 닳아빠진 손자새끼 때문에 내가 이 모양 이 꼴이 된거야! x발! 젠장!"
퍽퍽퍽.
얼굴을 때리면 금방 티가나니까, 독안파파의 몸통을 때리던 아가씨는 어느덧 자신의 팔이 매우 가벼워졌다는 것을 느꼈다.
'역시 무공은 실전이라 이건가? 다 늙은 할망구라도 두들기다보면 무공실력이 늘었나보네, 역시 나는 천재였어. 그것을 사람들이 몰라주신것 뿐이야.'
무공실력이 떨어졌고 약, 독을 다루는 것도 남들보다 뒤쳐졌기에 이 곳으로 쫓겨난 것이지만 저 잘난줄만 아는 이 철없는 아가씨는 그것도 모르고 더욱 강하게 독안파파를 때리려고 팔에 힘을 주었으나 이상하게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어, 어라? 왜 힘이 들어가지 않는....'
푸화아아악!
"어?"
힘이 들어가지 않는 팔에 이상함을 느꼈을 때, 갑자기 어깨쪽에서 쏟아지는 뜨끈하고 비릿한 느낌에 어깨를 보려던 그녀는 자신의 양팔이 사라진것을 보고 처음에는 어이벙벙하다가 곧 현실을 깨닫고서 비명을 질렀다.
"꺄아아아아아아악~!"
분수처럼 쏟아지는 피와 사라진 팔에 비명을 지르던 그녀는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주위가 어두워지는 것을 알아차렸다.
'이, 이게 무슨..어? 목소리가...안..나와?'
쿵.
썩은 나무통처럼 쓰러진 아가씨의 몸뚱아리는 머리도 양팔도 없이 피바닥이 된 방바닥에 뒹굴어 피투성이가 되었다.
그리고 그 아가씨의 몸위에는 커다란 짐승이 고개를 처박고 아가씨의 살점을 뜯어먹었다.
우드득, 찹찹찹.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리고 고기를 씹는 소리가 한동안 방을 가득체웠다.
그리고 다음날, 이 산골짜기마을에 남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누구도....
============================ 작품 후기 ============================
전 글을 쓰면서 독자님들께 묻고싶은 점이있습니다.
이 글이 정말 재밌습니까?라는 겁니다.
제 나름대로 머릿속에 있는 것을 털어넣는 것이지만 여러분이 정말 재밌어하실지 매 편마다 고민하고 겁을 먹습니다. 재밌지 않으면 어떻하나 한 그런 감정을요.
덕분에 슬럼프에 자주빠져서 연재를 자주 못합니다만은...
전여신님:네, 이제 히로인 나왔네요. 하지만 당신이 생각한 그녀는 아닐듯?
Clai님:어떤 소설에서든 주인공은 치트를 쓴다고 봅니다.
woomee9님:어..그럼 bl나올 듯?
le님:그렇군요. ^^
silverchaos님:여기 제물을 받으시고 이번주말은 평화로이 보낼 수있게 봐주시길..
꾸냥꾸냥님:그렇죠. 천마보다 더 하죠.
lintd님:글쎄요..당가를 직접처들어갈지 아니면 음모로 무너뜨릴지..
마귀마종:주인공먼칰파이신가요? 그러면 나중에 싫어하실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