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14)

[뭐지? 담배인가?]

담배라고 하기엔 좀 얇고 뭔가 굵기가 일정치 않던 그건 뉴스에서나 보던 대마초였다. 대마초를 말아서 입에하나

씩 문 녀석들은 몇모금빨고나더니 담배연기와는 다른 좀더 뿌옇고 진한 연기를 뱉어냈다. 곧 녀석들의 초점은 그전보다 풀어지며 뭔가 술에취한눈빛과 다른 초점이 풀어진듯 하지만 분명 무언갈 쳐다보는 마치 만화에 나오는 악마의 눈처럼 빨갛게 변해갔다. 

"아까 그년 친구가 너가 술에 약타는걸 봤나봐. 내가 화장실에서 오다가 우연히 못들었으면 좆될뻔했다고. 경찰

인지 남친인지 전화로 당장 오라며 난리를 치길래 폰뺏어서 던져버리고.. 씨발 좆될뻔했다고. 될수있음 앞으로 밖에서는 좀 자제해 알았지?"

아까 싸움을 말릴때도 그랬지만 시계는 말할때 뭔가 위압감이랄까 그런게 느껴진다. 미친놈처럼 날뛰던 다른놈

도 놈한테는 크게 말대꾸를 하지않는걸보니 아마 셋중에 시계녀석이 리더같은 놈인가보다. 

"알았어 임마. 대신 내가 호텔도 잘 정리하고 짐도 다 챙겨왔자나~ 이왕 이렇게 된거 이집에서 재미시컷보고 내일 다시 올라가자. 내가 올라가서 크게한턱 쏠께. 그나저나 아까 그 약먹은년 표정봤냐? 완젼 눈깔 뒤집혀서 소주병 똥꾸녕에 쑤셔대는데도 침 질질흘리면서 보지는 벌렁대고. 크크 청순하게 생긴년이 약맥여노니까 아주 자지를 물

고 놓지를 않더만. 아 사진이라도 좀 찍어놀껄 완전 대박이였는데"

놈들의 대화가 내귀에 비수처럼 날아와 꼿힌다. 

마치 앞으로 누나에게 벌어질 일들을 미리 알려주듯....

잠시뒤, 민우라는 녀석이 옷을 모두 벗은체로 방금 가게에서 있었던 고모와의 섹스를 증명이라도 하려는듯 아직 

우뚝 서있는 좆을 덜렁 거리며 들어왔고 그의 손에 머리채를 잡힌체 끌려오는 고모는 울고있었고 모든옷은 벗겨

져 한팔로는 가슴을 다른 팔로는 아래부분을 애써 가리며 집으로 들어왔다. 

"씨발 하다가 멈추고왔다. 야 이년대박이야. 잘봐"

민우는 고모의 머리채를 잡은 손에 힘을주어 그대로 주저앉힌뒤 뒤에서 끓어안는 자세로 양쪽손으로 고모의 물

오른 양쪽 허벅지 안쪽을 거칠게 잡고 힘껏 벌렸다. 놀란 고모는 수치스러운듯 고개를 뒤로 돌리며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가리려 했지만 이마져 곧 민우에게 저지됐다. 

"오오오!!! 이년 빽보지네?? 상태보니 어제아님 오늘 밀었나본데? 

오늘이 남편놈이랑 씹질하는날이였나? 잘됐네. 노땅남편 힘없는 좆보다 영계들이랑 신나게 놀아보자고.

내가 너같은 년들 수십트럭 먹은놈이야. 괜히 내숭떨지말고 시컷즐기라고"

누나의 보지를 활짝벌려 감상하던 똘아이녀석은 더맛있는 음식을 발견한 개새끼마냥 누나를내던지고

고모에게 다가가 엠자로 활짝 벌어진 사이로 머리를 쑤셔박고 음탕한말을 내뱉더니 

고모의 양쪽 엉덩이를 부여잡고 그녀의 보지속으로 얼굴을 쳐박고 쩝쩝 소리를 내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쩝쩝쩝쩌ㅃ.'

고모는 팔을 휘저으며 저항도해보고 자신의 다리사이에 들어와 남편외에 보여준적없는 소중한 음부를

미친듯이 핥고 빨아대는 오늘처음보는 녀석의 머리를 밀어내보려고도 했지만 고모의 힘으론 역부족이였다. 

민우는 다른 녀석들과 마찬가지로 대마를 몇번 흡입하더니 맥주한캔을 따고 몇모금 마신뒤 친구녀석이 빨고있던 

고모의 보지위에 남은 맥주를 부었다. 차가운 맥주가 복부에 떨어져 음부쪽으로 흐르자 고모는 놀란듯 몸을 떨었

다. 

"아얏! 아흑.. 아아아.. 아ㅏ.."

"지금먹일까?" 

맥주를 부은뒤 녀석이 묻자 친구놈은 맥주가 흐른 고모의 보지를 더욱 강하고 게걸스럽게 빨아대며 한손으로 쇼

핑백을 가르켯다. 

민우는 쇼핑백에서 작은 비닐백에 들어있던 알약하나를 가져와 고모의 입에 넣은뒤 물을 붇고 강제로 삼키게 만

들었다. 

"ㅎㅎ 아줌마~ 오늘 영계들이 홍콩찍고 달나라까지 보내줄께. 마음껏 즐겨보라고"

"씨발년 계탄거지모. 이제 남편이랑은 시시해서 못하겠네 쯧. 난 역시 아무리 예쁜아가씨보단 저년처럼 물오른 

남편있는 년들이 맛잇더라. 이래서 남의 떡이 맛있는거랬나? ㅋㅋ"

녀석들은 고모에게 무언갈 먹인뒤 고모를 내려놓고 자신들의 옷을 모두 벗었다.

녀석들의 좆은 .. 우람했다. 내자지가 발기했을때완 뭔가 느낌이 달랐다. 발기했을때 내 좆이 보통남자의 팔뚝이라면 녀석들의 좆은 김종국의 팔뚝 같았다. 핏줄이 툭툭 돋아져있었고 색깔도 검붉었으며 그힘이 멀리서도 느껴질정도로 껄떡됐다. 컷다. 하지만 단순히 굵거나 길다의 니낌이 아니라 힘이 넘치고 딱딱해보였다.

"제발... 이러지마세요.. 전 가정있는 여자에요.. 한번만 봐주세요.. 흑......"

고모는 곧 자신을 덥치려 나체가 된 녀석들을 외면하며 애원했다. 

쇼파에앉아 친구가 내팽켜치고간 누나를 끌어다 자신의 좆을 물리고 아무말없이 재밌는듯 사악한 미소를 짓고 

구경만하던 시계녀석은 자신도 일어나 옷을다벗은뒤 누나를 테이블위에 눕힌뒤 누나의 다리를 활짝 벌렸다.

"흐흐ㅡㄱ... 안되요.. 안되요..흑.... 제발 하지마세요.. 잘못했어요.. 하지마요.. ?...이러지마세요...."

"진성아 그년은 안먹여??"

"아다래잖아. 첫경험은 똑똑히 기억을 해야지. 그게 예의아니겟어?"

진성은 부드럽게 누나의 울고있는 얼굴을 쓰다듬더니 가슴을 몇번 만지고나선 자신의 껄떡거리는 좆을 누나의 

보지구멍에 가져댔다. 

"오빠가 원래 아다뚫는거 피보기싫어 안하는데 자기 몸매가 너무 예쁘니까 특별히 해줄께~"

"미친새끼. 툭하면 고딩들 쑤시고다니는 놈이"

"닥치고 그년이나 먹어 이 아줌마라면 환장하는 호로자식새끼들아.

.... 원래 첫경험은 아프단다. 오빠가 부드럽게 해줄께~"

부드러운 음성과 말투. 하지만 난 시계 아니 진성이란 녀석의 얼굴에서 사악한 웃음을 보았다. 

[캬악~ 퉤!!]

누나의 보지구멍에 한껏 침을 뱃은 녀석은 좆대가리를 구멍쪽에 맞추더니 심호흡을 한번한뒤

한큐에 자지 밑둥까지 쑤셔 박아버렸다. 

"아아?!!!!!!!!!!!!!!!!!!!!!!!!!!!!!!!!!!!"

부드럽게 한다는 녀석의 말을 누나가 믿었을리는 없지만 섹스의 경험이 전무했던 누나는 한순간에 

처녀막이 ?기는 고통과 처음 받아보는 그것도 보통남자와 다른 대물의 거침없는 질주에

비명을 내지르며 고통으로 몸이 활처럼 휘어올랐다. 

"아~ 역시 씹은 아다야. 제대로 뚤렸어"

녀석은 단한번에 자지밑둥까지 쑤셔박은뒤 그대로 한동안 만족스런 미소와 자신이 처음으로 정복한 누나의 

보지를 음미하듯 눈까지 감은채 한동안 그대로 멈추어있었다. 

그리곤 곧 자세를 한번 가다듬은뒤 풀펌핑으로 누나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퍼억! 퍼억! 퍼억! 퍽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엄청난 힘이였다. 누나의 씹물인지 아까 녀석이 뱉어놓은 침인지 모르겠지만 보지와 자지 그리고 그사이에

윤활류가 함께 녀석의 엄청난 펌핑질에 만들어내는 소리는 온집안을 가득매울정도였다. 

"흐읍~ 흐읍~ 으아!!! ?..?..하아~ 씨발년 죽이네. 처음인데 아주 꽉꽉 제대로 물어대네"

녀석은 한손으로는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 다른 한손으론 누나의 한쪽다리를 한껏 들어올린체 

무식하게 누나를 범했다.

"으...으으.....어흑........으읔.........어흑.....으......."

누나는 엄청난 고통을 감당할수없는지 눈을 꼭 감은체 두손으로 입을막고 연신 고개를 저어댔다. 

상상속에서 수없이 누나를 강간해왔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강간당하고 있는 누나의 모습은 내 상상에서보다 훨씬 고통스러워 보였다. 고통때문인지 힘이빠진건지 이제 힘조차 들어가지 않아 팔 다리가 축늘어진체 반쯤 풀린눈으과 이젠 소리조차 나오지 않은 벌어진입. 그렇게 무방비로 처음보는 남자에게 좆질을 당하는 누나의 모습은 처참했다. 

외면하려 고개를 돌린 내눈앞엔 더 충격적인 모습이 펼쳐졌다. 

진성이 녀석이 누나를 범하는동안 아까 녀석들이 고모에게 먹였던 약이 고모의 몸에 퍼졌나보다. 

고모는 두녀석 사이에 무릎을 꿇고않은채로 한손으론 자신의 보지를 다른손으론 가슴을 주무르며 두녀석의 자지를 번갈아 빨아댔다. 

고모의 동공은 이미 초점없이 풀려있었고 입주위에는 침을 흘리며 흥분을 주체할수없는듯 연신 발작비슷한 증세를 보였으며 보지를 만지는 고모의 손은 쾌락만을 추구하며 연신 흔들고 비벼댔다. 

[대체 뭘먹인거야...]

난 방금전까지도 울며 저항하던 고모가 한순간에 씹에 미친 발정난 한마리 암캐로 변한 모습에 잠시 을 잃고 바라만 보았다. 

녀석들은 그런 고모가 귀엽다는듯 머리를 쓰다듬으며 자신들의 좆을 고모의 입에 번갈아 박아댔다. 

약기운 때문인지 원래 남자에 환장한 고모의 본성이 약의 힘을빌려 나타났던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건 한손으로 마치 물풍선마냥 한껏 부풀어 오른 자신의 가슴을 마구 주무르다 또 스스로 솟아오른 자신의 젖꼭지를 쥐어 짜고 다른한손으론 흥건이 젖다못해 이제 보지물이 뚝뚝 떨어지는 자신의 보지를 연신 쑤셔대는 고모의 모습은 충격적이였다. 

한놈이 연신 고모의 섹시한 입술사이로 힘차게 좆을 움직이는사이 민우가 마루바닥에 드러누웠다. 

"하던거 마져 끝내볼까?"

고모가 자신의 위로 올라타길 원했나보다. 하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고모는 녀석의 말을 듣지못했다.

순간 자신의 말을 씹고 친구녀석 엄밀히 자기가 아닌 다른 남자의 육봉을 개걸스럽게 빨아대던 고모의 모습에 빡이돈 민우는 상채를 일으켰다.

"씨발 좆같네. 개같은년이 지조가없어?!!"

민우가 고모의 엉덩이를 있는힘껏 후려쳤다. 

'?!!!!' 

놀라운건 뻘건 손바닥자국이 엉덩이에 남을정도로 맞은 고모의 입에선 비명대신 야릇한 신음소리가 나왔다. 

"아항.. 아흥....쩝쩝"

'?!! ?!! ?!!'

민우가 그녀를 때릴때마다 그녀는 흥분을 하듯 참기힘든 신음을 내뱉으며 친구놈의 자지를 더더욱 쌔게 그리고 음탕하게 두볼이 홀쭉해질정도로 처음보는 남자의 자지를 빨아드렸다.

"야 씨발년아 아까 내좆빨땐 열심히 안하더니. 저새끼 좆이 맛있냐? 아 생각할수록 열받네. 이 개같은년이!"

흥분한 민우가 갑자기 일어나 친구의 자지를 빨던 고모의 뒷머리채를 낚아채자 고모는 뒤로 나자빠졌고 민우는 그런 고모의 얼굴위에 올라타 다자고짜 놈의 항문을 고모의 입에 들이댔다. 고모는 풀리눈으로 놈의 항문위치를 확인한뒤 한손으로 놈의 육봉을 휘어잡고 혀를 내밀어 놈의 항문을 개걸스럽에 핥아댔다. 

"아~~ 그래 이맛이야. 손도 쓰면서! 난 빠는건 별로니까 그냥 계속 핥아 이 개년아"

친구놈이 얼굴위에 올라탄 민우를 똥까시하는동안 고모의 양 다리를 있는 힘껏 벌리며 아까부터 한껏 기대했던 고모를 맛볼 준비를 했다. 놈의 다리사이로 보인 고모의 백보지는 흥건히 젖어있었고 한껏벌어져 보지구멍이 훤히 보였고 그 구멍안으로 무엇가 울컥울컥 들락날락거리며 씹물을 뱃어내고 있었다. 

"자~ 들어간다~~" 

'으아아아아~~~~~~~~~~~ 아항아항~~ 여..여보!!! 여보!!!여보여보여보여보!!아!!나 !죽어!!! "

친구놈의 굵고 성난 자지가 고모의 보지에 박히자 고모는 괴성을 지르며 녀석의 씹질에 맞춰 다리를 흔들어대며 민우놈의 자지를 끓어당겨 한손으로 뿌리쪽을 쥔체 자신의 입에 물었다. 친구놈의 펌핑질이 워낙 강력해 고모의 온몸을 리듬에 맞춰 흔들어댔고 자동으로 고모는 민우의 자지를 좆대가리부터 밑둥까지 친구놈과 박자를 맞춰 연신 빨아댔다. 

"이년 최고다!! 으아ㅏㅏㅏ!!

한동안 미친듯 고모의 보지를 펌핑질하던 놈은 점점더 빨라지며 강해지더니 고모의 양가슴을 쥐어잡곤 고모의 보지속에 절정을 맞으며 힘차게 사정했다. 놈이 사정할때 어찌나 깊고 세게 박았던지 난 마치 놈의 좆이 고모의 몸을 뚫고 나오진 않을까 걱정될정도였다. 

"후아~ 최고야최고"

놈이 음미하듯 잠시 밖고있던 좆을 빼자 벌렁거리는 고모의 보지는 울컥울컥 놈의 허연 정액을 뱉어냇다. 고모또한 수번의 절정을 맛f는지 한쪽 허벅지와 엉덩이 그리고 보지밑은 수어번 흐르고 말라붙고 흐르고 말라붙은 그녀의 씹물로 허옇게 얼룩져있었다. 곧바로 민우가 달려든다. 이미 여기가 어딘지도 누구와 씹을 하는지도 모르고 오직 본능적인 육체의 쾌락에만 반응하고있는 고모를 뒤집은뒤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부여잡아 벌려 뒤에서 쑤셔댔고 친구놈의 정액이 남아있던 고모의 보지는 더욱 찰지고 퇴폐스런 섹소리를 내며 또다른 절정으로 달려갔다.

그사이 이미 세번이나 자세를 바꿔가며 연신 누나의 피묻은 핑크빛 보지를 쑤셔대던 진성은 탄성을 내지르며 누나의 얼굴에 그의 좆물을 뿌려댔다. 진성이 이미 쇼파로 돌아가 앉았지만 누나는 자신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을 기운도 생각도 못하는듯 보였고 한동안 그대로 테이블위에 너불러져 있었다. 그녀의 얼굴엔 진성이녀석의 정액과 누나의 눈물만 흐르고 있었다. 만족스러운 얼굴로 담배를 빨던 녀석이 날쳐다본다.

"동생 여자랑 해봤어?"

난 대답하지 못하고 녀석의 눈을 피했다. 

"사장딸년이랑 한번할래?"

놈의 말이 들리는지마는지 누나는 그대로 누워있었고 난 고개를 숙인채 가만히 있을뿐이였다. 

"모 어때~ 사장딸년 한번 쑤시게 해줄께. 이 새끼야 주면 감사합니다 형님 하고 먹는거야 임마. 너 담배피지?"

놈이 내게 다가와 대마를 입에물린뒤 불을 붙였다. 

"빨아"

숨을참고 빨지않으려 해봤지만 손은 묶여있었고 숨이 막혀오자 할수없이 입에 물려있던 대마를 빨아드릴수밖에 없었다. 1년넘게 흡연을 해봤지만 담배와 다른 더 강하고 굵은 느낌의 연기가 목을타고 내 폐로 들어왔고 처음느끼는 강한 느낌에 연신 기침을 해댔다. 

'콜록콜록'

"큭큭 형이 좋은거 해주는거야임마"

녀석은 재밌다는듯 내게 대마를 강요했고 대여섯번의 흡입뒤 돌아가 아까 고모에게 먹였던 그 약을 가져와 누나이의 입에 넣고 맥주를 부은뒤 강제로 먹게했다. 

[아....음.....]

눈이 뻐끈해지며 뭔지 모르는 느낌이 온몸을 휘감았다. 몸이 붕 뜨는거 같기고 했고 눈앞이 밝아지는거같기도 했다. 생각은 점점 단기적으로 변해갔고 좋은듯 나쁜듯 알수없는 기분으로 멍해져갔다. 거친능욕으로 안쓰럽던 누나의 육체가 그냥 한 여자의 육체로 보여져갔고 반대편에서 들려오는 고모의 신음소리가 뇌안쪽까지 파고들었다. 

진성이 다가와 내 손을 풀고 날 누나앞으로 끌고갔다. 

[이러면 안되는데.. 앞에 이여잔 내 친누나야.. ]

근친이 금기라는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도덕적 문제와 마음만 먹으면 첫경험과 처음으로 여자의 육체를 느낄수있다는 유혹. 그사이에서 난 수십번은 반복했지만 어느새 내손은 이미 누나의 가슴을 향하고 있었다. 

[에이 씨발 모르겠다. 지금 이상황에 더이상 모가 더있겠어.]

그만큼 인간의 아니 발정난 한 남자의 성욕은 강했다. 약을 먹은 누나는 어차피 기억을 못할꺼야... 난 싫은데 놈들이 억지로 시킨거다... 난 종업원이고 이여잔 가게사장의 딸년이다.. 나는 그렇게 내자신과 지금 상황을 합리화 시켰고 합리화가 끝나느순간. 즉. 감성이 이성을 100% 지배하게된 그순간 난 놈들과 같이 한마리의 발정난 개새끼처럼 한순간에 모든 옷을 벗어던지고 누나의 몸위로 올라탔다. 

약을먹은 누나는 눈이 풀려있었지만 고모처럼 씹물을 토해내거나 흥분을 못참아 스스로 몸을 만지거나 하?않았다. 대마를 펴서 그런지 원래 그런놈인지 난 누나의 가슴을 만지거나 보지를 빠는거 따윈 내게 시간낭비였다. 이미 터질대로 커진 내자지는 누나를 원했고 난 놈들에게 보고 배운거처럼 좆대가리에 침을 몇번 뭍힌뒤 처음이라 찾기힘든 누나의 구멍을 찾고 다짜고짜 밀어넣었다. 

"아아아...."

진성이 녀석에게 무참히 짓밟힌 누나의 보지는 그전에 상상했던 느낌과 달랐다. 진성이녀석의 무식한 펌프질에 부어오른 누나의 속맛은 솔직히 자위할때 느낌보다 좋지는 않았다. 쪼인다는 느낌보다 마르고 너무 부어올라 마치 맨손으로 귀두를 문지르는 그런 느낌이였다. 하지만 그런 느낌따위는 내 성욕에 어떤 영향도 주지않았다. 난 상상속에서 늘 그래왔듯 미친듯 허리를 흔들어댔고 머리속이 하얘지며 흥분이 내 몸을 한바퀴 감은뒤 곧 누나의 보지속에 내 좃물을 뱉어냈다. 

5분도 채 되지않았던거 같았다. 누나는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는듯 고개를 돌린체 그렇게 가만히 누워있었다. 비명도 혹 쾌락의 신음도 없었다. 그냥 그렇게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좆물을 뿜어낸 난 누나몸을 내려와 옷을 주섬주섬 주워입고있었다. 그때.... 진성이 녀석의 한마디가 내 뒷통수를 때렸다. 

"친누나 보지맛이 어때?"

[.....뭐?!!!]

"니 누나 따먹으니까 어떠냐고!"

"네?... 그게 무슨..."

정신이 멍했다. 쇠망치로 머리를 수십대는 맞은듯 충격에 다리 힘이 풀릴정도였다. 

[뭐지.. 내가 누군지 안다는거야? 분명 누나가 종업원이라 말했는데?...]

내가 멍하게 진성을 바라보자 녀석은 턱끝으로 티비쪽을 가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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