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20)

제1부

다음날 집을나와 박실장에게 전화를 건다.

"오...민규씨가 왠일이야....회사는 안가는가????"

이놈이 사람 염장을 지른다.

목구멍까지 튀어올라오는 욕을 삼키느라 애쓴다.

사실 노름에 미쳐 이틀전에 사직서를 내버렸다.

이사실마져 윤정이 알았다면 아마 혀를 깨물었을지도 모른다.

"그날 제안하거...말인데요...아직 유효한가요??"

"뭘말하는건가???"

이 개같은새끼가 .....머릿꼭대기까지 열기가 솟구친다.

"저....아내를 일주일간 빌려주면 집문서 돌려주신다던거....."

"아....그거....그거야 아직 유효하지....하하...잘생각했어...난 돈같은건 별로 흥미없거든...."

박실장은 자신이 차를 우리집으로 보내 아내를 자신의 별장으로 데려갈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말야...조건이 하나더 있어 난 말야 누가 지켜보는걸 좋아하거든....."

"그...그런건 안돼요....차마 그런건...."

"걱정마...아내에게는 민규씨가 안보일테니....."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절할수가없다.

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박실장이 차를 보내니 타고가라고 말해준다.

아내의 목소리에는 힘없이 전해져온다.

박실장은 내게도 차를 보내와 자신의 별장으로 안내한다.

해안선을 타고 한참 시내를 빠져나가자 멀리 언덕위에 고풍스런 집이 눈에 들어온다.

박실장이란 사람 돈이 상당히 많은 모양이다.

집앞에 차가 서자 깔끔하게 차려입은 20대 후반정도의 여자가 허리를 30도정도 숙여보이며

인사를 하더니 나를 집안으로 안내해준다.

"여기 계세요...필요한것 있으시면 부르세요..."

그녀는 손잡이가 달린 종을 내게 내민다.

방안은 서너평정도 되고 별다른 장식없이 침대하나 놓여있고 맞은편이 대형유리로 되어있는데

유리건너편에는 20평은 족히 되어보이는 넓이의 화려한 방이있다.

방중앙에는 5명이 누워도 될정도의 넓은 침대가 놓여있다.

그화려함에 놀라 입이 벌어져있는데 그방으로 들어오는 문이 열린다.

그리고 나타나는 두사람은 내가 익히 아는사람이다.

어리둥정해하며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여자는 내아내다.

그리고 그뒤를 따라들어오는 사람이 박실장이다.

아내의 눈에는 내가 보이지 않는것일까..????

내쪽을 보고도 나를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

이게 말로만듣던 거울방이라는 건가보다.

"윤정씨...편하게 마음먹어요...앞으로 일주일간은 여기서 지내야하니....후후..."

박실장이 아내의 어께에 손을 올리자 아내는 흠찟하며 몸을 움츠린다.

분노의 감정이 끓어오른다.

"하하...윤정씨..너무 긴장하지말아요...."

박실장의 손이 아내의 얼굴을 쓰다듬자 아내는 고개를 돌려 외면한다.

"하하...자꾸 이러면 내맘이 변해버리는수가 있어요...그럼 집이고 뭐고 다 날아가는거지만..."

박실장이 다시 손을 뻗어 아내의 턱을 잡아 자신의 앞쪽으로 돌린다.

아내는 눈을 꼭 내려감고 있다.

"후후...눈을 떠요...어서..."

잠시후 아내의 눈이 파르르 떨리더니 살며시 떠진다.

박실장은 아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간다.

그리고는 아내의 입술을 빨아들인다.

"흐음...역시 훔쳐먹는 사과가 맛있어....흐흐....침대로 가서 앉아요..."

아내는 그의 말에 주춤주춤 물러나더니 침대에 걸터앉는다.

그때 박실장은 내쪽을 쳐다보며 입가에 비릿한 웃음을 지어보인다.

당장 앞에있는 유리를 깨부수고 싶다.

이빨을 어찌나 꽉 깨물었던지 턱이다 아프다.

놈은 아내의 앞쪽에 의자를 끌어다 앉는다.

"윤정씨...."

".................."

"대답해요...."

"........예....."

"지금 기분이 어때요???"

"무...무서워요...."

"후후..무서워할것 없어요...기분을 편히 가져요....릴렉스하게.....후후...."

방안에서 나눠지는 대화가 생생하게 전해져온다.

"윤정씨...자위해본적 있죠???"

"어..없어요...."

"그래요??? 그럼 배워요....지금...."

박실장이 손뼉을 두번치자 방문이 열리고 나를 안내해준 여자가 손에 

작은가방을 하나 든체로 들어온다.

"윤정씨가 자위하는 방법을 모른다니 가르쳐줘...."

"예....."

여자는 박실장의 말에 다소곳이 허리를 숙여보이더니 그자리에 앉더니 다리를 벌린다.

붉은색 치마가 위로 말려올라가고 허벅지 안쪽으로 여자의 신비지가 그대로 드러난다.

놀랍게도 그녀는 노팬티다.

여자는 검지 손가락을 입에 넣더니 몇번인가 쪽쪽 빨아대다가 자신의 다리사이로 가져간다.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음모사이에 감추인 속살을 드러내더니 침을 뭍인 검지손가락으로 

갈라진 골을 따라 움직인다.

"하아......하아....."

몇번 움직임을 보이더니 그녀의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엄지와 검지로 숨어있는 클리토리스를 찾아낸다.

그리고는 검지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빠르게 터치한다.

"하아.....하아...."

그녀의 신음소리는 어찌나 자극적인지 지금 내상황을 잊어버리게 만들정도다.

여자는 다시 자신의 브라우스에 손을 가져가더니 단추를 하나씩 끌러간다.

단추를 절반쯤 풀어헤치더니 자신의 한쪽 가슴을 드러낸다.

한손으로는 다 잡을수 없을만큼 커다란 가슴이 모습을보인다.

여자는 가슴을 쓸어올리더니 중앙의 작은 돌기를 손가락사이에 끼운후 비벼준다.

"하아....하앙....아흑...."

아내는 차마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린다.

"윤정씨....고개를 돌리지마요....앞으로 말안들으면 모든게 무효라는걸 기억해요...."

그말에 아내는 여자를 쳐다본다.

여자의 손가락하나가 어느세 보지살속으로 파고들어가 왕복운동을 해보이고 있다.

"하아....하아....아흑...."

손가락 하나로는 만족이 되지않는지 손가락을 하나더 추가한다.

드나드는 손가락에는 투명한 애액이 흠뻑 묻어난다.

여자는 자신의 가슴을 위로 쓸어올리더니 고개를 숙여 자신의 젖꼭지를 입안으로 빨아들인다.

"하아...쯔읍...하아...하윽...쯔읍...하아....쪼옥...쯥...하아..."

"자...윤정씨...자위란 저렇게 하는거에요...이제 아셨죠???"

"..........."

아내는 얼굴이 빨갛게 물든체 자신의 두손을 무릎위에 모은체 꼼지락 거리고 있다.

"이제 윤정씨가 해봐요...."

"모..못해요..그런건...."

"그럼....집을 포기하는건가요??? 할수없죠...돌아가 주세요..."

"다..다른사람이 있는데 어떻게...제발....."

아내는 곤욕스러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하하...그런거라면야....넌 잠시 나가있어...."

박실장은 여자를 쳐다보고 명령을 하고 여자는 자위를 하던도중 행동을 멈추고 

가쁜숨을 고르더니 일어나서 뒷걸음으로 들고온 가방은 놓아둔체 방을 나간다.

"자아...이제 아무도 없으니 해봐요....후후..."

"아...아무래도 못하겠어요....그런건...."

"후후...본대로 해봐요....처음이 어렵지 하면 윤정씨도 좋아할거예요...자....어서...."

아내는 자신의 가슴쪽으로 양손을 가져간다.

그리고는 떨면서 미미한 움직이지만 자신의 가슴을 주무른다.

"후후...그래서야 느낌이 오겠어요??? 좀더 강하게...."

"부..부끄러워요..제발..."

아내는 잠시후 좀더 확연히 알아볼수 있게끔 손을 움직인다.

"어때요??? 느낌이 오나요???"

"모...모르겠어요...부끄럽기만 할뿐....."

"느껴질 정도로 해야죠...그게 자위지....그리고 자위는 옷위로 하는게 아니지...."

아내는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더니 스웨터 안쪽으로 자신의 손을 집어넣는다.

그리고는 옷이 위아래로 기복을 보인다.

"브레지어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었나요??"

"아...아뇨..."

"안으로 집어넣어요...직접만져야 느낌이 오지....어서...."

아내는 두눈을 감고 그감은눈이 파르르 떨린다.

"손을 브레지어 안으로 집어넣었어요???"

"........예......이제그만...부끄러워요...제발..."

"지금 어디를 만지고 있죠???"

"................"

아내는 아무런 대답도 없다.

"한번만 더 경고하죠....묻는말에 대답이 없으면 모든게 무효예요...어딜 만지고 있죠??"

"가...가슴...."

"가슴 어디???"

"....가슴 아랫쪽...."

"그쪽에서 가슴 중심부로 이동해서 젖꼭지를 집중적으로 애무해요....어서..."

아내의 스웨터앞쪽이 다시 작은 미동을 보이더니 아내의 인상이 살짝 찡그려진다.

"만지고 있나요???"

"....예....."

"느낌이 어때요??"

"모..모르겠어요....이제그만...제발...."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꽉눌러봐요...."

"하악....아파요.....제발..그런건...."

아내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있다.

내속에서 분노와는 또다른 색깔의 감정이 싹터오름을 느낀다.

아내는 정말 자신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는걸까???

그리고 다른남자앞에서 느끼는걸까???

"젖꼭지가 섰어요???"

"모...모르겠어요....그냥..."

"딱딱해 졌어요???"

".......예...조..조금...."

아내는 여전히 눈을 감고있다.

"한손은 아래를 만져줘요...어서..."

"이...이제 그만...."

"어서...."

서릿발같이 차가운 박실장의 말에 아내의 한손이 스웨터 밖으로 나오더니 치마위로 

다리사이 깊숙한곳을 살며시 누른다.

"그래서 느낌이 오겠어요??? 윤정씨는 지금 자위하는거예요...자위....치마안으로 넣어요.."

"하아....제발....."

아내의 손은 떨리며 자신의 치마속으로 들어간다.

치마가 살며시 말려올라가고 뽀얗게 살오른 허벅지가 드러난다.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박실장이 처음으로 하대하는 말투로 아내에게 말한다.

"집어넣었어???"

"...자...잠깐만.....예...."

아내의 마지막 대답은 겨우 귓가에 전해져올 정도로 작다.

"어때??? 젖었어???"

"모..모르겠어요???"

"몰라??? 손가락으로 확인하고도??? 안돼겠군 내가 직접 확인해보는수 밖에..."

"저...젖었어요......"

아내의 입에서 저런말들이 나올줄은 몰랐다.

야릇한 흥분이 온몸을 휘감아온다.

"손가락하나를 구멍속으로 집어넣어..."

"....하아.......아흑..."

"집어넣었어???"

"하아....예.....하아..."

아내는 입술을 반쯤벌린체 달뜬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젖꼭지 쪽이 좋아 구멍쪽이 좋아???"

"하아....몰라요...하아...."

아내는 몸을 이리저리 비비꼬기 시작한다.

"내가 볼수있게끔 가슴을 드러내봐....어서..."

"하아...부끄러워요...하아...."

놀랍게도 아내는 자신의 상의와 브레지어를 위로 들어올린다.

새하얗고 탐스런 젖가슴위로 검분홍빛 젖꼭지가 수줍어 떨고있다.

"호오....멋지군...다른한쪽도 드러내.."

"하아....예....하아...."

아내는 나머지 한쪽 가슴도 꺼낸다.

출렁이며 두쪽가슴이 시야에 들어온다.

"후후....역시 예상대로 멋진가슴이야....하던대로 계속해..."

그의 말에 아내는 다시 자신의 젖꼭지를 손가락시이에 끼운체 비벼 자극을 준다.

"하아.....하아...."

"남자가 빨아줄때랑 자신이 만질때중 어느쪽이 좋아??"

"하아.....몰라요...하아...두쪽다...하아..."

"남편외의 남자가 빨아준적 있어???"

"하아....어...없어요...하아..."

"역시 순진한 여자군....가치가 있어...후후..."

박실장은 아내의 옆으로 다가간다.

그리고는 아내의 손등에 입을마추자 아내는 흠칫하며 몸을 가볍게 떤다.

"지금 많이 젖었어??"

"하아.....하아.....약간....하아..."

"내가 한번 젖꼭지를 빨아볼까???"

"....하아....하아..."

박실장은 혀를 빼물더니 아내의 손가락사이에서 고개를 내밀고있는 젖꼭지를 핧아올린다.

아내는 어께를 안쪽으로 모으더니 몸을 살짝뒤로 빼고 얼굴을 찡그린다.

"어때??? 짜릿하지???"

"하아...조..조금....하아..."

"어때 내가 한번 빨아줄까???"

".................."

"내가 빨아주길 원하면 손을 치워봐...."

아내의 손이 서서히 자신의 가슴에서 떨어져 나간다.

"후후....내가 빨아주길 원하나 보지???"

"하아....하아....아니에요...하아...."

박실장의 얼굴이 아내의 가슴을 덮는다.

"하악.....실장님...하아.....하윽.....거긴...너무...하아..."

박실장이 어떻게했는지 아내는 숨넘어가는 교성을 내지른다.

"하아...쯔읍...하아....쪼옥...쯔읍...하아..."

"하윽....그만...거긴..하으흑.....너무해...하으흑...제발..."

박실장의 한손은 아내의 허리를 감고 자신쪽으로 당긴다.

"하아....남은 젖꼭지는 네손으로 애무해봐...하아....쯔읍...쪽...하아."

아내는 그의 말대로 자신의 다른쪽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하아...어느쪽이 좋아??? 하아..쯔읍...하아..쯔읍..쯥...쪼옥...쯥..."

"하윽.....그쪽이...하아....하으흑....그쪽이더...하앙...."

"하아..쯔읍...하아...쯥....어느쪽???하아..쯔읍..."

"하으흑....실장님이...하윽....빨아주는쪽이...하으흑...이상해요...하앙...."

그제서야 박실장은 아내의 가슴에서 떨어져나간다.

뽀얀가슴에는 박실장이 남긴 흔적이 이곳저곳에 남아있다.

"그렇게 좋았어???"

"하아....하아....."

박실장은 자신의 바지를 아래로 내린다.

유난히도 검은빛을 띈 물건이 고개를 빳빳히 세운체 모습을 드러낸다.

"눈을 떠....."

아내는 박실장의 말에 살며시 눈을 뜬다.

"어때???"

"............"

"다른남자의 좆을 본적이 있나???"

"하아....어...없어요...하아..."

"어때???"

"...커...커요..."

"아직도 손가락을 보지속에 넣고있어???"

"하아....예...하아...."

"몇개나???"

"하아....하..한개...하아..."

박실장은 자신의 좆을 한손에 쥔체로 아내에게로 다가간다.

"이좆을 받아들이고 싶나???"

"하아...아...아뇨...시...싫어요..하아...그런건..."

"지금 자신의 손가락이 이좆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아....아..아니에요...하아...."

아내는 다시 눈을 감는다.

그리고 치마속에 들어간 손이 점점빠르게 움직인다.

"하아...하아....하으흑....아흑...."

아내는 한손으로 침대를 짚은체 자신의 상체를 절반쯤 뒤로 눞인다.

"하아...하으흑....하아...하으응....하악..."

허리를 앞쪽으로 휘며 단말마의 신음을 토해내더니 숨소리가 점점 잦아든다.

"후후...자위로 오르가즘에 도달한 모양이군...."

"하아....하아...."

"어땠어??? 첫자위의 느낌이...??"

"하아....모..모르겠어요...하아...쉬고 싶어요..."

아내는 드러난 가슴을 감추고는 자세를 자로잡고 앉는다.

박실장은 치마속에서 빠져나온 아내의 손을 잡더니 자신의 얼굴쪽으로 끌어간다.

아내는 고개를 옆으로 돌린체 외면하고 있다.

"흐음....많이 젖었었군....쪼옥.....음...쪼옥..."

박실장은 아내의 젖은 손가락을 자신의 입안으로 넣고는 귀한것인냥 쪽쪽 빨아댄다.

"그...그만하세요...더..더러워요..그만..."

"음....좋아....아주 상급의 애액이야...역시 넌 물건이야...오늘은 여기까지 하지..."

박실장은 비릿한 웃음을 내쪽으로 지어보이더 방을 빠져나간다.

지금의 기분을 뭐라고 말로 형용하기 힘들다.

감정을 체 추스리기도 전에 방문이 열리더니 박실장이 들어온다.

"후후 민규씨 잘지켜봤지??? 앞으로 더좋은 구경을 하게 될꺼야..."

난 솟구쳐오르는 분노를 삭히기위해 주먹을 강하게 말아쥔다.

손톱몇개가 손바닥을 파고들어 피라도 솟을듯이 아파져온다.

"후후...물론 구경을 하든 말든 그건 민규씨 자유지만....."

그는 그말만을 남기고는 방을 나서다가 다시 뒤돌아선다.

"아참....앞으로 이틀간은 아무일 없을거야...혹시 어떤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면 이틀후

이시간에 다시오도록해....차는 오늘처럼 보낼테니....그럼...."

그가 나가자 난 유리저편 침대 위에서 흐느끼고 있는 아내를 쳐다본다.

아내에게 미안하다.

"흑흑....오빠...미안해...흑흑흑...."

아내는 이런 상황속에서도 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못해 눈물을 보인다.

가슴한구석이 아려온다....난 더이상 그녀를 보지못하고 방을 나선다.

그래 일주일만 참자....이제는 이곳을 찾지않으리라 다짐하고 별장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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