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13)

서연의 보지 안에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은 강혁이 손가락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서연의 질구를 휘젓기 시작하자 다시금 얼마간을 반항을 하던 서연의 몸이 서서히 굳어져가고 있었고 서연의 메마른 보지는 휘젓고 있던 강혁의 손가락에 부드러운 속살을 지켜내기 위하여 속살을 스스로 조금씩 적시고 있었다.

- 으.. -

- .... -

서연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이리 저리 휘젓던 강혁이 눈을 감은 채 입술을 물고 있던 서연의 입에서 희미한 신음이 새어나오자 엷은 미소를 지으며 더욱 손가락의 움직임에 속도를 가했고 다시 한 번 서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갔다.

- .... -

서연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자신의 보지를 휘젓는 강혁의 손가락에 곤혹감을 느낄 쯤 다시금 자신의 입술을 덮쳤던 강혁의 입술이 브래지어 아래로 드러나 있는 자신의 젖가슴을 베어 문 뒤 젓꼭지를 빨아 당겨 입안에 머금은 체 혀를 놀려대자 자신의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눈앞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다.

그러나 강혁이 휘젓고 있는 자신의 보지에서 따뜻한 무언가가 새어나오고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낀 서연은 자신의 의지와 생각과는 달리 낯선 이물질에 반응을 시작하는 자신의 보지가 당황스럽게 느껴졌다.

- 흣.. -

이성과는 달리 움직이는 육체에 당황하던 서연이 마침내 거세게 반항하는 육체의 힘에 굴복한 듯 짜릿한 무언가가 보지 둔덕을 때리고 사라지자 짧은 신음을 토해내며 다리를 조금씩 비틀어가자 그를 느낀 강혁이 손가락을 더욱 빠르게 놀리며 그때까지 거머쥐고 있던 서연의 팔목을 서서히 놓아주며 서연을 살피다가 아무런 반항도 없이 눈을 감은 채 얼굴을 찡그리고 있자 서연의 손목을 조심스레 풀어놓은 강혁이 자신의 한 손이 들어가 있는 서연의 바지 단추를 다른 한 손으로 가볍게 풀어내자 이미 밀려들어온 손에 의한 움직임에 서연의 바지 지퍼가 자연스럽게 내려갔다.

그렇게 바지 단추를 풀어놓은 강혁이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금 서연의 한쪽 손목을 낚아채며 손을 크게 움직이며 보지를 후벼대자 지퍼가 내려간 서연의 바지가 강혁의 손에 의하여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 허벅지 중간에 걸리자 손의 움직임이 조금은 자유로워진 강혁이 거뭇한 보지털로 뒤덮인 서연의 보지 둔덕을 내려 보며 더욱 빠르게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여갔다.

- 하아.. 응.. -

보지를 휘젓던 손가락이 이제는 속도를 높여 앞뒤로 움직이며 보지를 공략하자 서연의 하체가 조용히 떨리며 반응을 보였고 서연의 얼굴 또한 벌겋게 상기되어가고 있었다.

- .... -

서서히 반응을 보이는 서연을 내려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인 강혁이 보지를 공략하던 손을 빼낸 뒤 단숨에 서연의 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려 하체를 발가벗기자 순간 서연이 몸을 비틀어 일어나려 했지만 강혁이 황급히 서연의 어깨를 누르며 다시금 서연의 허벅지를 파고 들어가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다시 밀어 넣어 움직였다.

- 음.. 음... -

이제는 바지와 팬티마저 벗겨진 체 서연은 강혁의 손을 피해 보지털이 솟아있는 보지 둔덕을 이리저리 비틀어 보았지만 강혁의 손은 집요하게 서연의 보지 둔덕에 밀착된 체 서연을 따라 움직였고 다시금 강혁의 손에 의하여 만세를 부르는 자세로 팔목을 잡힌 서연이 좀 더 반항을 해보았지만 이제는 제법 젖어버린 자신의 보지를 후벼대는 강혁의 손가락을 더 이상 피할 수 없음을 느끼자 움직임을 멈추고 대신 고개를 좌우로 내저었다.

- 흑.. 하지 마.. 제발.. 음.. -

울먹이듯 말하며 고개를 가로 젓는 서연의 얼굴 여기저기에 입맞춤을 하던 강혁이 출렁거리는 지연의 한쪽 젓꼭지를 빨며 손가락의 움직임을 빨리 하자 보지를 후벼대는 강혁의 손을 꼭 문체로 닫혀있던 서연의 허벅지에 힘이 빠지기 시작했고 서서히 옆으로 벌어지고 있었다.

- .... -

- 하.. 아.. 하지 마.. 하지.. -

서서히 벌어지는 허벅지를 따라 서연의 보지 또한 서서히 드러났고 어느새 서연의 보지를 후벼대는 강혁의 손가락이 서연의 보짓물로 번들거리자 서연의 목소리 또한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그렇게 줄어드는 목소리만큼이나 반항의 몸짓도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낀 강혁이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서연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지만 서연은 이제 그 입술마저 피하지 못한 체 아랫도리에서 퍼져 올라오는 원하지 않았던 쾌감에 조금씩 젖어가고 있었다.

- .... -

이제는 자신의 입술마저 피하지 못하고 벌게진 얼굴로 눈을 감은 채 얕은 신음을 내뱉고 있는 서연을 내려 보던 강혁이 보지 안을 후비는 손가락을 더욱 빨리 하며 조심스레 서연의 팔을 잡았던 손을 놓았지만 서연이 그저 눈을 감은 채 인상을 일그리고 있자 이제는 제법 옆으로 벌어진 체 자신의 손가락을 삼키는 서연의 보지 둔덕으로 몸을 돌려 양손으로 허벅지를 밀어 제치며 흠뻑 젖어있는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 아하.. 안 돼.. 안 돼.. -

- 흡.. -

허벅지를 활짝 열어젖힌 강혁이 자신의 보지에 입을 가져가자 서연이 다급한 신음과 함께 다시금 반항을 시작했지만 그 반항은 너무나 미약하기만 했고 더군다나 자신의 발목에 걸린 바지와 팬티로 다리마져 자유롭지 못했던 하체마저 강혁의 다리 사이에 묶여버린 서연은 마침내 자신의 보지 둔덕을 덮친 강혁의 입안에서 나온 혀가 보지 입구를 쓸어대자 미약했던 반항마저 멈춰버린 체 두 손으로 강혁의 어깨를 미는 행동을 했지만 너무나 약했다.

- 하아.. 하.. 안 돼.. 흣.. -

- 후웁.. 쭙.. -

- 헉.. 그만해.. -

요란하게 보지 둔덕을 빨아대는 강혁의 입에 서연이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거부하는 말을 했지만 서연의 보지는 그런 서연의 말과는 달리 점점 흥건히 젖어들고 있었다.

그렇게 이제는 흠뻑 젖어버린 서연의 보지를 바라보며 강혁은 마침내 서연에게 항복을 받았다고 생각하며 보지 둔덕을 빨아대던 입을 들어 올린 뒤 힘없이 탁자 아래로 떨어져있는 서연의 다리에서 바지와 팬티를 빼낸 뒤 서연의 상체로 올라와 서연의 등 뒤로 손을 뻗어 서연의 브래지어마저 걷어 내버렸다.

- .... -

- 후우.. -

정신을 잃은 듯 자신의 움직임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서연의 흐트러진 모습을 내려 보던 강혁이 한숨을 내쉬며 서연의 다리를 옆으로 밀며 보지를 드러내려던 순간 또다시 반항하려는 서연과 실랑이를 벌이던 강혁이 갑자기 서연의 등을 끌어올려 가슴에 안았다.

- 하.. 왜 이래요.. -

- .... -

- 흣.. -

풀어헤쳐진 상체와 발가벗겨진 하체로 누워있던 서연이 자신의 상체를 끌어안는 강혁의 행동에 순간 정신을 차린 듯 다급하게 말하며 강혁의 품을 벗어나려 했지만 이내 서연의 몸을 돌린 강혁이 서연을 탁자 위에 엎드려놓자 서연이 황급히 상체를 일으키려 했지만 뒤쪽에서 등을 누르는 강혁의 힘에 탁자 위에 그대로 엎드리고 말았다.

- 뭐.. 뭐하는 거야.. 안 돼.. -

- 가만히 좀 있어봐.. -

- 강혁씨.. 제발 그것만은 안돼요.. -

- 읍.. -

- 강혁.. 하악.. 앗.. -

고개를 뒤로 돌려 자신의 등을 누른 채 남은 한 손으로 바지와 팬티를 내린 강혁이 굵은 자지를 꺼내는 것을 발견한 서연이 마지막 발악을 하듯 상체를 일으키려 했지만 자신의 등을 끌어안은 체 등에 엎드린 자세로 자지를 잡아 보지에 비벼대자 서연은 다급한 목소리로 애원을 하며 엉덩이를 비틀어보려 했지만 한순간 무언가 뜨거운 것이 자신의 보지 살을 밀어젖히며 보지 깊숙이 밀려들어오자 서연은 커다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탁자 위에 쓰러지듯 엎드리고 말았다.

마침내 들어선 강혁의 자지.. 서연은 그렇게 강혁의 힘 앞에 정복당한 자신의 육체를 생각하며 눈을 감은 채 살며시 눈물을 떨어뜨렸지만 뒤쪽에서 밀어대는 강혁의 힘에 엎드린 서연의 상체가 앞뒤로 심하게 움직였고 위에서 누르는 힘에 의하여 탁자 위에 짓이겨진 서연의 두 젖가슴이 이리 저리 뭉개지고 있었다.

- 욱.. 음.. 음.. -

- 후아.. 후.. -

- 음.. 음.. -

엉덩이를 밀어대는 아랫배의 힘에 책상을 손으로 짚은 체 버티던 서연의 상체가 심하게 앞뒤로 움직이자 그제야 서연의 등을 끌어안고 있던 강혁이 상체를 들어 우뚝 선 자세로 잘록한 서연의 허리를 잡아 자신 쪽으로 당기며 힘차게 아랫배를 밀어댔다.

- 하지 마.. 하지 말란 말이야.. 이 나쁜 자식아.. 제발.. -

- 이제 그만 포기하고.. 즐겨.. 훗.. 웃.. -

- 흐흑.. 윽... 음.. 나쁜 새끼.. 죽여 버릴 거야.. -

- 훗.. 그전에 내가 먼저 죽여주지.. 끄응.. 음.. -

- 하아.. 흠.. 음.. -

보지를 넘나드는 자지를 쫓아 질구의 살들이 밀려나감과 들어옴을 뒤풀이하자 서연이 손을 뒤로 뻗어 강혁의 아랫배를 밀어봤지만 강혁은 오히려 서연의 허리를 더욱 세차게 끌어당기며 아랫배를 힘껏 밀어대자 강혁의 아랫배를 밀던 서연이 입을 벌린 체 입술을 떨며 아랫배를 밀던 손을 앞으로 뻗어 책상 끝 부분을 움켜잡았다.

- 흐윽.. 흣.. 그만해.. -

- 아직 멀었어요.. 멀었다고.. -

- 아.. 하아.. 아.. 아... -

강혁의 거친 숨소리와 무너지는 자신의 육체를 안타까워하는 서연의 신음이 회의실을 가득 채울 쯤 강혁이 앞으로 뻗어 책상 끝을 잡고 있는 서연의 팔을 잡아 뒤로 당기자 뒤로 꺾이는 팔의 고통에 서연의 상체가 자연스레 들려졌고 서연의 팔목을 잡은 자세 그대로 강혁의 아랫배가 서연의 탄탄한 엉덩이에 세차게 부딪치자 서연의 상체에 매달려있는 두 젖가슴이 심하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마치 사랑하는 여인들의 아름다운 섹스를 흉내 내고 있었지만 뒤로 뻗은 팔을 남자에게 잡힌 체 젖가슴을 출렁거리는 서연의 얼굴에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자지를 보지에서 느끼고 있다는 곤혹감에 가느다란 눈물 줄기를 흘리고 있었고 그런 여자의 뒤쪽에서 여자의 팔을 잡은 체 여자의 보지 안에 자지를 밀어 넣는 강혁의 얼굴에 염원하던 무언가를 정복했다는 희열의 미소가 한껏 서려있었다.

- 하악.. 학.. 아.. -

- 그래.. 그렇게 좋으면 신음을 질러요.. -

- 흐음.. 음.. -

계속되는 강혁의 공격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리던 지연이 소리를 지르며 내뱉는 강혁의 말에 아랫입술을 세차게 물었지만 닫힌 입술 사이로 옅은 신음이 계속 새어나왔다.

- 아.... -

도대체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른 체 뒤로 뻗은 팔은 잡힌 체 강혁의 자지를 받아들이던 서연이 꺾인 팔의 어깨 죽지가 점점 아파 오자 인상을 찡그렸다.

- 팔.. 팔 좀 놔줘요.. 아파요.. 으음.. 음.. -

- .... -

- 제발.. 팔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아요.. 흠.. -

- 팔을 놔주면 반항하지 않을 거죠.. -

- 으음.... -

- 말해요.. 반항 안 한다고.. -

- 아.. 아파.. 알았어요.. -

팔을 잡은 체 계속되는 강혁의 공격에 서연이 고통을 호소하며 고개를 끄덕이자 서연의 팔을 놓아준 강혁이 보지에서 자지를 꺼낸 뒤 서연을 돌려세우자 약속과 달리 서연이 마지막 반항을 해보았지만 이미 서연의 육체에는 아무런 힘도 없었고 서연의 몸을 가리고 있던 단 하나의 블라우스마저 벗겨낸 강혁이 서연의 벌거벗은 나신을 탁자 위에 눕힌 뒤 서연의 다리를 옆으로 밀자 기진맥진한 서연의 허벅지가 힘없이 벌어지며 강혁의 눈앞에 보짓물로 젖어 버린 보지를 드러내고 말았다.

- 흡.. -

그렇게 자신의 보지가 강혁의 눈앞에 드러났음에도 허벅지를 잡고 있는 강혁의 힘을 이기지 못해 탁자에 누워 다리를 벌리고 있던 서연이 자신의 보지에 강혁이 입을 가져가자 숨을 들이마시며 허리를 비틀어 보았지만 보지에 입을 밀착시킨 강혁이 혀를 밀어 넣자 허벅지를 파르르 떨기 시작했다.

- 흡.. 흣.. -

스스로 토해낸 보짓물로 인하여 흠뻑 젖어있을 자신의 보지를 혀로 핥아대는 강혁의 행동에 서연은 당황감과 더불어 짜릿한 무언가가 연신 자신의 몸을 때리자 머리를 조금씩 뒤로 젖혀갔다.

이미 강혁의 자지를 받은 탓이었을까.. 서연은 자신의 보지를 혀로 핥아대던 강혁이 혀를 보지 안으로 밀어 넣어 이리 저리 움직이자 다리를 오므려 강혁의 얼굴을 조였지만 그럴수록 강혁의 혀가 더욱 활발하게 보지 안쪽을 휘젓자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탁자 위로 끌어올려 보지 둔덕을 점점 치켜들기 시작했고 그런 서연의 행동을 눈치 챈 강혁이 손을 뻗어 서연의 엉덩이를 받쳐 든 자세로 다리 사이에 묻은 얼굴을 이리 저리 돌리자 서연의 입이 크게 벌어지며 커다란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다.

- 아악.. 학.. 아하.. 하악.. 아.. 그만.. -

- 후웁.. 쭙.. 풉.. -

- 제발.. 아악.. 학.. 그만해요.. 악.. -

주먹을 쥔 채로 고개를 뒤로 젖힌 서연이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강혁의 손과 머리를 의지한 체 몸을 치켜올리며 비명을 지르듯 신음을 내지르자 강혁이 서연의 보지에서 입을 때내며 상체를 들어 올리자 들려졌던 서연의 몸이 탁자 위로 내려와 널브러지자 강혁이 서연의 다리를 잡아 자신 쪽으로 당겨온 뒤 자지를 손으로 잡아 서연의 보지에 밀어 넣자 서연은 아무 반항도 없이 보지 안으로 밀려들어오는 강혁의 자지를 받아 들였다.

- 으응.. 음.. 으.. -

마치 자신의 몸 안에 힘이 모두 빠져나간 듯 꼼짝하지 못하던 서연이 자신의 다리를 들어 가슴에 모은 체 허리를 앞으로 밀어대는 강혁의 공격에 신음을 내뱉었고 강혁의 허리에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며 보지 안을 넘나드는 강혁의 뜨거운 자지가 자신의 질 벽을 마찰하자 그 신음 소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었다.

- 하아.. 아.. 아학.. 학.. -

- 후우.. 헉.. 그래요.. 그렇게 소리를 질러요.. -

- 아학.. 학.. 아.. 아.. 악.. -

- 그래요.. 헉.. 헉.. -

마치 강혁의 명령을 따르는 듯 서연이 점점 커다란 신음을 내뱉으며 고개를 마구 흔들자 강혁의 공격이 더욱 빨라졌고 서연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젖가슴이 하늘로 치솟자 강혁이 잡고 있던 서연의 다리를 자신의 양 허리에 내려놓은 후 서연의 등을 잡아 자신 쪽으로 당겨와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 움.. 우웁.. 우.. 웁... -

강혁과 입맞춤을 하면서도 쾌감의 신음을 흘리던 서연은 이제 자신의 몸을 휘감아 오는 쾌감의 느낌만을 느끼는 듯 강혁의 움직임을 받아들였고 자신을 끌어안은 강혁이 자지를 보지 깊숙이 밀어 넣으며 속도를 높이자 두 팔을 들어 올려 강혁의 목을 끌어안으며 고개를 뒤로 꺾어버렸다.

[ 턱.. 턱.. 턱.. ]

- 악.. 아악.. 악.. 이제.. 그만.. 아.. -

- 헉.. 헉.. 허억... -

- 하흑.. 흑.. 이제 그만.. 아.. 흑............ -

마구 소리를 지르는 서연이 절정의 순간에 임박했음을 눈치 챈 강혁이 마지막 힘을 다해 서연의 보지에 자지를 힘차게 밀어 넣는 순간 서연이 입을 한껏 벌렸지만 아무 소리도 내지르지 못한 체 강혁을 힘차게 끌어안자 강혁이 그와 동시에 서연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정액을 힘차게 분출하기 시작했다.

- ...어.. 흑.. 끅... -

그렇게 강혁이 보지 안에 사정을 시작하자 서연의 입에서 숨이 넘어가는 소리와 함께 몸을 떨어가자 잠시 서연을 끌어안은 체 절정을 맞은 서연을 바라보던 강혁이 서연을 탁자에 눕힌 뒤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서연의 보지에서 허여멀건 액체가 스멀거리며 흘러나오자 강혁이 탁자 한편에 놓여있던 티슈를 몇 장 뽑아 서연의 보지에 대어주고는 서연의 얼굴 쪽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져갔다.

- 생각했던 거 이상입니다.. 김 대리님의 육체는 정말 훌륭합니다.. -

- .... -

- 한 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후후.. 내일 아침에 뵙죠 -

벽에 걸린 시계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은 체 말한 강혁이 서연의 입술에 입맞춤을 한 뒤 탱탱해진 두 젖가슴과 거뭇한 보지 둔덕 위에 연달아 입맞춤을 한 뒤 자신이 보지에 대준 휴지로 서연의 보지를 닦아준 뒤 허벅지 안쪽에 입맞춤을 하고 옷가지를 챙겨 입기 시작했지만 서연은 그때까지도 숨을 헐떡이며 게슴츠레한 눈으로 강혁을 바라보다 옷을 챙겨 입은 강혁이 회의실을 나가자 눈을 내려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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