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두는 어머니의 뜨거운 꿀물이 부어질때마다 

더욱 충혈되었고, 내 육봉이 그로인해 더욱 거친 

공격을 할때면 어머닌 더욱 강하게 나를 안았다. 

조용한 방안에 어머니와 내가 뱉어내는 신음과 

숨소리로 가득찼고, 어머니와 나는 그 소리에 

더욱 색정적인 마음으로 들 떴다. 

어머니의 다리는 이제 나를 온통 감고 있었다. 

'치걱,치걱' 

어머니의 애액에 마찰되며 나오는 소리. 

'턱 ,턱, 턱,턱' 

땀이 스며난 어머니와 내 배가 살막대가 진퇴를 할 때마다  

마주치며  방안에 울려 퍼진다. 

어머니는 어느새 내 엉덩이를 한 손으로 덮고 있었다. 

나는 어머니의 손이 엉덩이에 올려지자 

불에 덴것처럼 뜨거운 느낌을 받았고. 

무슨 심사인지 어머니의 손길을 엉덩이에 느끼자마자 

나는 강한 힘으로 어머니를 올려붙이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내려가며 어머니를 올려칠 때마다 

어머니는 입을 딱딱 벌리는듯했다. 

신음소리를 극도로 자제하는 어머니........ 

나는 그 어머니의 입에서 색색거리는 신음소리가 

너무 듣고 싶었고, 

강한 이 아들의 힘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점점 더 세게 어머니를 올려치기 시작했고 

어머니의 입에선 급기야. 

'학,학,하~악' 

하는 신음 소리가 조금씩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내 허리는 더욱 빨라지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입에서 환희에 찬 신음 소리가 나올수록 

나는 더욱 견딜수 없는 욕망에 들떴고 

마침내 어머니의 입에서 

'어마,어마, 어떻게.........하악.......어떻게해..... 

지훈아.......제발...........제발.........엄마~~~~~`' 

하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흘러 나올때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드디어 어머니는 입을 꼭 다물며, 

이젠 비명도 못지르시는듯 

네 빨라진 허리짓에 몸이 올려쳐질 때마다 

'응.응.응.응' 

하며 환희에 들뜬 몸짓으로 내 몸에 매달렸다. 

보드라운 어머니의 질을 빠르게 드나들며 

마침내 어머니의 깊은 그곳에 살막대를 깊이 

들이밀고 움직임을 멈춘채 

꿀럭꿀럭 힘차게 쏟아지는 정액을 뿜어내자 

'아~~~~~~~~~~~~~~' 

하며 어머니는 내 몸을 꼭 끌어 안았고 

내 살막대를 더욱 힘주어 죄어왔다. 

어머니의 뺨을 불타는듯 뜨거웠다. 

어머니와 나는 서로를 꼭 끌어 안은채 

거칠어진 숨결을 내뿜었다. 

내 몸 깊은 곳에서 끊임없이 정액이 흘러 나왔고 

꼭 안은 어머니의 몸은 간헐적으로 떨리고 있었다. 

그때다다 어머니의 두 팔은 내 등을 끌어당기는듯했고 

어머니의 허리도 가끔씩 비틀듯하며 허공에 띄워졌다. 

내 몸속의 정액이 모두 빠져나갔다고 느껴졌지만  

어머니의 경련은 좀체로 수그러 드는것 같지 않았다. 

작은 경련으로 잦아들긴 했지만 여전히 몸속 깊은 곳에서의 떨림과 

미미한 어머님의 포옹은 이어졌다. 

어머니의 깊은 몸속의 내 물건은 이미 경도가 많이 풀렸지만 

어머니의 질이 주는 죄어드는 감촉에 아직도 

흥분을 풀지 못한채 어머니의 샘속에서 아직도 젖어있었다. 

어머니는 가끔 허리를 들며 치골을 내 치골에 밀어부치셨고 

나도 그럴때면 어머니의 그 환희에 너무도 흥분됨을 참지 못하고 

덩달아 어머니의 몸을 누른 내 몸을 더울 찰싹 어머니의위에 

내리 누루며 붙였다. 

스르르 어느덧 어머니의 팔이 내 등에서 미끄러져 내렸고 

어머니는 ' 후우' 하며 억눌렸던 숨을 내쉬었다. 

어머니는 눈을 꼭 감은채 팔을 벌린채 고개를 돌린다. 

나는 슬며시 어머니의 몸에서 몸을 들며 천천히 

어머니의 깊은 곳에 자리했던 내 물건을 살며시 빼어냈다. 

미끄러지듯 나오는듯했지만 내 귀두가 막 어머니의 질구에서 

나오는 순간 어머니는 '아' 하는 모를듯한 작은 탄성을 내었다. 

나는 조심스레 빼어낸 내 심볼을 잠간 내려 보았다. 

번들거리며 어머니의 사랑의 샘물에 온통 몸을 적신 내 물건 

어머니의 번들거리는 샘물은 진득하게 내 물건을 온통 

반사하고 있었다. 

허탈감이 밀려왔지만 전 같지는 않았다. 

오히려 어머니와의 질펀한 사랑의 유희가 

너무도 큰 기쁨과 환희를 느끼게 하였기에 

어느새 예의 그 두려움은 이제 느껴지지 않았다. 

물론 마음 깊은곳에서 무언가 모를 죄스러움은 조금 느껴지긴 했지만... 

내 귀두에선는내가 흥건히 쏟아낸 정액과 

어머니의 샘물이 섞인채 흐를듯 묻어 있었다. 

몸을 뒤집어 어머니의 옆으로 몸을뉘었다. 

살며시 어머니가 움직이신다. 

나는 눈을 감았다. 

어머니와의 관계를 맺을 때완달리 예의 그 죄스러움과 

부끄러움이 예고 없이 내 뇌리를 찌른다. 

그저 난 눈을 감고 있었고 문득 발가벗은 내 모습이 

어머니에게 온통 노출되고 있슴이 떠올라 

황급히 눈을 뜨고 손으로 슬쩍 가운데를 가리며 앉았다. 

어느새 어머니는 욕실로 가신걱까? 

어머니의 모습은 방안에 없었고 

안방의 욕실에선 쏴 하는 샤워 소리가 들렸다. 

나는 침대옆의 휴지를 뽑아 대충 어머니의 체액과 

내 체액이 듸덮힌 심볼을 닦아냈다. 

팬티를 입고 한동안 어머니의 침대에 멍하니 앉았다. 

후회는 없었지만 난감함이 내 몸을 감쌌다. 

제 어미와 섹스를 한 패륜아... 

이모도 모자라 제 어머니와 결국은 남녀의 관계를 맺은 

쓰레기 같은 인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것이다. 

어머니의 몸속에 들어가는 순간 마치 내가 이세상 모두를 정복한듯 

세상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을 그런 희열을 느꼈는데 

왜 지금 나는 알 수 없는 허탈감과 두려움이 이는가. 

하지만 난 곧 내가 그토록 갈망하고 원하던 것을 이루었슴에 

후회나 죄책감을 갖는다면 어머니는 과연 어떤 마음이 될까? 

하는 안쓰러움이 들었고 이내 나는 어머니의 죄책감이 

나보다 어 할것임을 인식했다. 

괴로움에 ,죄책감에 세상을 외면할 사람은 나보다 어머니일게다. 

물론 아들의 짐승같은 욕정이라고는 하지만  

어머니 역시 아들의 육봉을 거절할 수 있는 충분한 권위와 

저절능력이 있슴에도 아들의 몸을 자신의 질속깊이 결국은 받아들이지 

않았는가. 

여자로서 아들의 몸을 안았슴이 틀림없을 진데 아들의  

살막대에 꿰뚫려 그것이 주는 쾌감에 완전한 성숙한 여자로서의 

정염을 모두 불사른 어머니가 과연 그것을 아들탓으로 돌릴리는 없다. 

호기심과 정염으로 상상하는것과 실제 아들의 몸아래 짓눌려 떠는것은 

분명 비교할 필요도 없는 명백한 파렴치한 음녀의 욕정이다. 

이제 들끓는 피가 식은 지금 어머니는 온잦 죄스러움에 

짓눌릴 것이고 

지금 이순간도 아둘과 어색한 한방에서의 마주침을 

과연 어찌할 것인가 고민하며, 가슴을 치듯 후회하고 있을터. 

나는 어머니의 입장을 이해하고 조금 뻔뻔해 지기로 했다. 

물론 여자로서도 어머니는 이세상 그 어느 여인보다 

내게 욕념과 안타까움을 주었고 실제로 어머니의 뜨거운 육체는 

어머니의 언니인 이모보다 더 완숙한 쾌감과 즐거움을 주었다. 

어머니의 몸은 용광로 같았고 감미롭기가, 마치 혀에 녹는 꿀맛처럼 

달았다. 옥죄는 어머니의 음부는 그 어느 여인의 것보다 명기였고 

부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죄어오는 어머니의 자궁깊은곳은 

남성을 전율에 떨게하는 놀라운 질감으로 가득차이었다. 

마치 온천처럼 어머니의 깊은 곳에서는 따스한 애액이 

쉴새없이 넘쳐나왔고 

스며들듯 내 살막대 전체를 빨아내듯죄며 그 애액을 바른다. 

어머니의 깊은 속살속에서 난 무력한 포로처럼 어머니의 

사랑의 늪에 몸을 흐믈흐믈 녹여댔다. 

의지가 아니라 하더라도 어머니의 몸은 아들의 육봉에 눌려 

여자로서의 모든 환희로 온통 내 몸을 감싸왔고, 

그런 어머니가 어찌 아들의 욕정에 할 수 없이 몸을 열었다고 할 것이며 

격동이 지나간 고요함 속에서 고개를 절레 저으며 내탓이 아냐라고 

말할 것인가. 

어머니는 내 살막대의 강인한 침입에 숨을 높였고 

입술사이론 신음처럼 비음을 흘렸고 색색 흥분의 열락을 

내뱉지 않았는가.  

어머니는 분명 차가워지는 이성속에서 미치도록 후회하고 있을것이다. 

호텔에서의 그 일 이후 어머니와 나는 그토록 긴 시간을 서로의 

괴로움으로 침무해야하지 않았던가. 

술탓으로, 헤프닝으로 돌릴 수도 있었던 그날과 오늘은 

같을 수가 없었다. 

어머니에 대한 욕망으로 나는 어머니의 입술을 훔쳤고 

어머니 역시 어둠속에 어머니를 여자로 안기위해 찾아온 

아들의 알몸을 그녀의 침대에 받아 들이지 않았던가. 

어머니의 하얗고 긴 두다리를 아들이 점령하기 위해 벌릴때도 

어머니는 정조를 지키려는 여인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우듯 몸을 여는 여인의 모습이덨다. 

정녕 어머니에게는 한치의변명도 할 수 없는 시간이었다. 

나는조용히 어머니의 침대에 앉아 욕실을 바라 보았다. 

'딸깍' 

욕실의 문열리는 소리가 방안에 천둥처럼 울려퍼졌다. 

어머니의 모습이 들어왔다. 

들어갈때 가져 가셨는지 어머니의 몸엔 그 얇디 얇은  

잠옷이 입혀져 있었다. 

짧은 잠옷자락아래로 어머니의 하얀 허벅지와 다리가 빛났다. 

주춤. 

어머니는 문을 닫으며 내 모습을 보셨는지 순간적으로 움찔하셨다. 

'후우.....' 

문을 닫으며 침대로 오시는 어머니애개서 작은 한숨소리가 들렸다. 

나는 걸어 오시는 어머니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어머니는 그저 고개를 약간 숙인채 다가와 살며시 

침대 끝에 걸터 앉으셨다. 

어머니와 난 한동안 말없이 그렇게 앉아 있었다. 

나는 어떻게든 어머니의 죄스러움을 덜어주고자 

머리를 온통 굴렸지만 입은 떨어지지 않았고 

어머니 역시 무슨 말을 하실듯 하실듷 하면서도 아무말이 없으셨다. 

" 왜....옷 입지......" 

침묵을 깨고 어머니가 말하셨다. 

"............네......" 

"이제 가서 자야지......." 

"..............................." 

"................................" 

"그냥........................." 

"?.............................." 

"그냥.........여기서 잘려구요." 

어머니의 몸이 잠간 흠칫 떨리는듯했다. 

"...........휴우...................." 

또 어머니의 입술에서 이번에는 조금 길게 한숨이 나왔다. 

"....................................." 

"휴우.......그냥 가서 자는게 낫지 않니?" 

"...........그냥 여기서 잘래요." 

어머니도 나도 그저 앉은 채 꼼작도 하지 않고 이렇게 어색한 

대화를 나눴다. 

무언가 어머니에게 강력하게 얘기하며 이젠 달라진 어머니와 나와의 

현실을 강조하고 어머니에게 아들의 이런 마음을 앞으로도 

어머니가 알아주시기를, 어머니의 죄가 아니요 어머니에 대한 

아들의 지나친 사랑과 욕념이 모자를 이렇게 만들었슴을  

어머니에게 전달하고 싶었지만 내 입에선 그런 말이 새어나오지 않았다. 

"..........이젠..........어쩌니.........이 어미가....." 

"아녜요!" 

어머닌 조금 크게 부정을 하는 내 소리에 놀라 나를 바라 보았다. 

그래, 이젠 이런 사실을, 어머니와 내가 자연스럽게 인정 하도록 하자. 

내 머릿속은 죄책감 보다 이 꿈같은 현실을,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어머니를 향해 무언가를 말해야 한다고 부르짖고 있었다. 

"어머니 잘못이 아녜요....전.......전부터 어머니에게 그랬었고 

아까도 얘기했듯이 어머니에게 패륜적인 생각을 항상 품고 있었어요 

어머닌 아무 잘못 없어요. 

그리고 어머니 전 후회 안해요. 

이세상에 태어나 조금전의 순간이 제게는 그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않은 

기쁨을 느끼게했고, 실제 미칠정도로 좋았어요. 

전 어린애가 아니에요. 스무살이고, 이르지만 한 가정을 꾸릴수도 

있는 나이에요. 

남자로서 어느 여자에게도 제대로 노릇을 할 수 있구요. 

그것이 어머니라해도 저는 남자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고, 

어머니가 여자로써 저를 남자로 느끼게 할수있는 나이에요. 

어머니는 제가 어머니와 관계를 가질때 아이로 느꼈나요? 

아니잖아요. 

그러니 어린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잘못했다는 생각을 어머니가 

가지신다면 그건 틀린일이에요. 

어머니의 아들이지만 전 지금 어른이고 또 남자에요. 

어머니 잘못은 없어요. 어머닌 다만 아들인 저를 너무 사랑하셨고 

오랜동안 여자로서 너무 외로우셔서 제 유혹을 

이기시지 못하신 거에요 . 

어머니가 잘못해서 그렇단 말씀은 생각도 마세요. 

그리고 아무리 무슨 말을 해도 어머니와 난 이제 남자와 여자로서 

관계를 가졌어요. 

전 어머니의 사랑스러운 아들이지만 이젠 부정할수 없는 

어머니의 남자에요. 

그러니까 제가 이러는 걸 용서해 주세요.제발..." 

나는 어머니의 얼굴을 바라보며 쏟아 붇듯 말을 했고 

어머닌 그런 내 말을 들으시다 어느덧 얼굴을 드시곤 

내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어둠속이지만 어머닌 얼굴이 조금 붉어지신듯했고 

그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얼굴속에선 나를 안심시키는 

어떤 분위기가 감지 되었다. 

"...................................." 

"...................................." 

"...........그래......말두 안되지만 너랑 난 이미 해선 안될짓을 했지 

지울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지..................하지만.........하지만......" 

어머닌 내게가 아닌 혼자 소리인듯 중얼거리셨다. 

하지만 그 소리가 내 귀엔 천둥처럼 울려 퍼졌다. 

"휴.......우.......그래 그래...니 말이 다 맞지....엄만 외로웠고.. 

넌.......넌..........이젠 훌륭한 청년이고....튼튼하고 굳세고..... 

그래.........이젠 어느 누구도 탐을 낼 남자고............... 

그래.........하지만.....하지만.......엄마는................." 

나는 이대로 어머니가 계속 갈등을 하면 안될것이란걸 동물적으로 

눈치쳈다. 

어머닌 다 인정한다 하지만으로 가꾸 자신의 이 엄청난 패륜을 마감하려 

하고 있고 그건 내 어머니에 대한 사랑에 커다란 장애가 될것이다. 

"어머니......" 

난 어머니의 허리를 가만히 안아 끌었다. 

"잠간.......아니.....지훈아 잠간......." 

어머니는 남자로서 나를 아직도 꺼려하신다. 

내가 어머니를 강하게 끌자 어머닌 내 팔에서 벗어나려 몸에  

온통 힘이 들어갔다. 

"어머니........어머니와 전 조금전까지 서로의 모든것을 나눴어요. 

이젠 어머닌 제게 어머니 이상이에요. 그건 아시잖아요." 

"알아......알아.......하지만" 

"어머니 전 조금전 이 세상에서 가장 큰 환희를 느꼈고, 

죽더라도 그 기뿜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어머니 아무도 알 수 없어요, 어머니와 제 사랑은 

이세상 그 누구도 알 수 없어요... 

사랑해요 어머니..... 제발 이젠 저때문에 갈등하지 마세요.제발.." 

나는 어머니를 깊이 가슴에 끌어 안았다. 

잠옷 속으로 어머니의 그 부드럽고 탄력있는 촉감이 전해졌다. 

얇은 천속에서 느껴지는 어머니의 속살. 

나는 또다시 내 몸이 뜨거워짐을 느꼈고 

품안의 어머니가 꿈틀거림을 멈추고 내 등을 가만히 안아오자 

다시금 폭발할것같은 환희가 엄습했다. 

"그래도 이건 안돼........하지만..........아.........그래..... 

넌 내 사랑스러운 아들이야.......대견하고 늠름한... 

지훈아 한가지만 약속해라..... 

난 네 에미야...그걸 항상 잊지마........알았지? 

엄마가 물로 너와 이렇게 여자로서도 느껴지겠지만 

어디까지나 난 네 엄마야 그걸 명심해 알았지?엉?" 

어머니의 숨결도 조금 급해지며 어머니는 재촉하듯 말하셨다. 

"네...그럼요..그렇구 말구요...어머니 절대 어머니 실망 안시켜요" 

"그래......그래......잊어선 안돼.......하아......조심해야하고.......... 

정말 우리 이래도 되니....정말 이럼 안돼....안돼...." 

나는 어머니의 한쪽 가슴을 손으로 지긋이 덮어 눌렀고 

어머니의 약간 벌어진 입술을 다시금 덮었다. 

어머니의 침 가득 고인 입에서 어느새 내 입으로 타액이 넘칠듯 

넘어왔고 난 어머니의 젤리같은 혀를 내 혀로 이리저리 감으며 

어머니의 입속 꿀물을 목구멍으로 허검지겁 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