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5화 (45/48)

다시 아까와 같은 감미로움이 우리 모자 사이에 흘렀고 

또다시 나는 달콤한 어머니의 입술과 혀를 즐겼고 

어머니의 타액을 소중히 삼키며 숨소리를 높였다. 

어머니의 입술에서 떨어져 난 어머니를 마주 보았다. 

어머니도 나를 쳐다 보았다. 

우리 두 모자는 눈한번을 깜빡이지 않고 서로를 보았다. 

어머니와 내 머릿곳엔 두려움과 금지된것에 대한 

쾌락의 욕정이 서로 얽혀 싸우고 있었다. 

나는 어머니의 몸위로 살며시 나를 실었다. 

어머니는 다리를 가지런히 붙인채 그저 나를 바라보기만 하셨다. 

나는 애절한 눈빛으로 어머니를 보았고 

마침내 어머닌 한숨을 쉬며 살며시 다리를 떼셨다. 

마침내 트여진 공간에서 나는 어머니를 안정적으로 

마주 보게 되었고, 

내 살막대기는 어머니의 치골에 닿아 

서로의 딱딱함을 감지하고만 있었다. 

"지훈아....이젠....엄마랑 이제 이러면........ 

엄마랑 너는 후회할 수도 없는 그런 삶을 살아야 돼.... 

엄만..........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정말 지훈이 넌 꼭 이래야 되겠니?..응?..응?..." 

"어머니....사랑해요...죽도록.......너무 사랑해요..... 

미치겠어요.........용서해 주세요.....네?......" 

".................아..............어쩌면 좋니....이 일을.....하아...." 

어머닌 마침내 모든것을 인정하신듯 내 두뺨을 두손으로 

쓰다듬었고, 

두 다리의 더욱 벌리시며 무릎을 올려 관계를 갖음을 승낙하셨고 

어머니의 목덜미에 내얼굴을 묻으며  

난 어머니의 샘을 찾아 허리를 내렸다. 

'학..' 

어머니는 내가 어머니의 질입구를 찾아 이리저리 

어머니의 옥문 근처를 부비자 

내 딱딱한 것이 자극을 준듯 입을 딱 벌리셨다. 

보드랍게 촉촉히 적은 습지의 틈을 마침내 찾아 

살며시비벼 내리자 어머니는 

'하~이..하아......어마.......' 

하시며 어쩔줄을 몰라하셨다. 

내 두툼한 귀두로 어머니의 보드라운 늪의 한 가운데가 사르르 

입구를 열고 있는것이 느껴지고, 

내 참을 수 없는 젊음이 마침내 어머니와의 인정된 정사를 

갖음에 열광하면서 압구를 밀고 들어가자... 

'안돼...안돼...이러면...지훈아........아..........어떻하니...어떻하니... 

하윽...........하윽.........' 

어머니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듯한 몸비틈과 함께 

열락의 신음성을 내셨다. 

어머니의 느낌을 아랑곳하지 않고 마침내 내가 어머니의 

그 깊은 질속 끝닿은 곳까지 진입하고서야 

난 어머니를 침착하게 내려 볼 수 있었다. 

"어머니...어머니 몸속 끝까지 들어왔어요... 

너무 좋아요...........사랑해요,,어머니" 

내가 어머니를 바라보며 멈춘채 그렇게 얘기하자 

어머니는 한껏 젖혂던 고개를 다시 바로 누이며 

역시 나를 마주 보았다. 

"흑.......지훈아 ...엄마랑 너는 지옥에 온거야...이젠 흑흑...." 

하시며 마침내 울음을 터뜨리셨다. 

나는 어머니 깊숙히 내 살막대기를 고정한채 

고개를 숙여 어머니를 안았다. 

"사랑해요...지옥이라도 좋아요...어머니...사랑해요..." 

하며 난 어머니의 흐르는 눈물을 내 혀로 닦아 내었다. 

그리곤 어머니의 흐느끼는 아름다운 입술은 다시 

빨아들이며 깊은 키스를 어머니에게 퍼부었다. 

어머니의 흐느낌은 차츰 줄어들었고 

살며시 어머니는 내 목에 팔을 두르셨고 

우리는 서로의 혀를 서로의 입안으로 왕복시키며 

깊디깊은 키스를 하였다. 

나는 어머니 살속 깊숙히 꿰뚫은 막대기를 서서히 빼내었고 

어머닌 본능적으로 키스를하며 허리를 들며 따라왔다  

서서히 다시한번 어머니의 살속 깊숙히 살 막대를 진입시키자 

입술을 물고 있던 어머니의 막힌 입과 코로  

'흐응' 하며 신음이 터져 나왔고, 

나는 그런 사랑스러운 어머니의 입술을 내 입안에 가둔채 

서서히 내 살막대기로 어머니의 속살 깊숙히 왕래를 시작했고 

부드러운 질벽의 마찰을 느끼며 어머니의 뜨거운 육체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난생처음 나는 몸이 저리는 환희를 맛보는것 같았다. 

어머니의 몸속 깊숙히 들어간 내 살막대는 

전신의 신경이 온통 그곳에 가 있는듯 민감해져 

어머니의 뜨거운 애액과 보드러운 질의 느낌을 

순식간에 내 뇌로 전달했고 

마치 나는 눈으로 보듯,손으로 만지듯 

어머니의 속살의 그 활홀한 촉감을 온몸으로 느꼈다. 

계속 새어나와 내 막대를 적시는 어머니의 뜨겁디 뜨거운 

사랑의 샘물은 그렇지 않아도 뜨거운 내 몸에 

온통 불을 지폈다. 

간헐적으로 꼭 죄어지는 어머니의 깊은 그곳의 속살은 

흡반처럼 나의 중심을 빨아내듯 감싸왔다. 

형언하기도 어려운 그 부드러움의 극치가 

내 입술사이로 흐느끼는 심음을 새어나오게 했고 

조금 더 그 맛을 느끼려 나는 한없이 어머니의 

몸속 더 깊은곳을 찾아 허리를 밀어댔다. 

내 팔에 감싸여진 어머니의 얼굴은 창으로 들어온 

달빛에 하얗게 빛나고 곱디 고운 어머니의 얼굴선이 

더욱 나를 사랑의 늪으로 밀어 넣었다. 

어머니와 나의 아랫배는 꼭 붙어 있었고 

벌려진 어머니의 하얗고 날씬한 다리가 

삼켜 버리고 싶을 만큼 예뻤다. 

아주 외설스러운 어머니의 벌린 다리의 모습이 

내 가슴을 용광로 처럼 끓게 만들고 있었다. 

나의 물건을 몸속에 받아 들이기 위해 

다리를 벌린 어머니의 모습. 

그것은 이 세상의 어떤 자극 보다도 황홀한 유혹이었다. 

내 가슴에 눌려 탄력있게 찌그러진 어머니의 젖가슴에서 

눈을 뗄수 없었고, 

바람 잘 들어간 풍선같은 어머니의 하얀 젖가슴이 

고해ㅑㅇ같은 푸근함을 주었다. 

만감이 교차하는 우리 모자 였지만 그 순간의 환희는 

그런 모든 두려움을 날려 버렸고 

어머니와 나는 이 순간의 환희가 세상에 나와 

처음 느끼는 극치의 것임을 서로가 자각하고 있었다. 

정확히 말해 두번째의 정사였지만 어머니와 나는 

마치 처음처럼 말할수없는 그 환희에 서로 몸을 떨었다. 

어머니의 몸속에 잠겨있는 내 육봉은 터질듯 부들거렸고 

어머니의 깊은 샘속 역시 계속 떨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결사적으로 입을 앙 다물고 있었지만 

다문 입술사이로 새어나오는 희미하면서 

가냘픈 신음소리는 그 어느 악기의 소리보다 유혹적이었고 

조용한 방안에 울리는 어머니의 가는 신음소리는 

어머니에게나 나에게나 엄청나고 신비한 

감흥을 전달했다. 

뱉아내듯 참았던 숨을 가끔터뜨리면서 어머니는 콧소리를 내었고 

자신의 콧소리가 너무 선정적이었다고 느끼셨는지 

그때마다 더욱 몸을 흠칫 떨었고 

그럴때면 나는 감격에 겨워 어머니의 몸을 더욱 세차게 

끌어 안곤했다. 

한치의 틈도 없이 붙여진 어머니와 나의 알몸. 

침대에 꼭 붙이며 어쩔줄 몰라하는 어머니의 벌려진다리. 

나는 어머니의 옴속에서의 움직임을 멈추고 

하얗고 섹시한 어머니의 세워진 다리를 한 손으로 

스르르 쓰다듬었다. 

느끼고 싶었다. 

그 아름답고 보기만 하여도 눈이 시린 

어머니의 그 예쁜 다리를 이젠 내 온몸으로 느끼고 싶었다. 

부드러운 살결이 내 손에 찰싹 달라 붙는다. 

종아리의 탄력있는 살을 잡을때 하마터면 

나는 신음을 터뜨릴뻔 했다. 

이젠 이 아름다운 어머니의 다리를 매일 

볼때마다 만질것이다. 

이젠 어머니의 이 하얗고 매력적이고 유혹적인 

어머니의 아름다운 다리가 

현실에서 매일 느낄수가 있다니..... 

나는 어머니의 고운 어깨선을 따라 

가만히 어머니의 어깨를 매만졌다. 

어머니는 숨을 '흡' 하며 들이마셨고 

그 호흡으로 들어난 가냘픈 뼈의 선은 정말 아름다웠다. 

내 중심으로 느껴지는 어머니의 꿈틀거림 

내 살막대는 뜨거운 어머니의 질속 포로가 되어  

잠시 공격을 멈춘채 어머니의 움직임을 즐겼다. 

내가 어머니의 입술을 다시 물어가자 

어머니의 조그만 입술이 마술처럼 스르르 열렸다. 

어머니의 입안은 온통 타액으로 그득했고 

나는 어머니의 입속 타액을 한방울도 남겨두지 않고 

내 입으로 빨아 들였다. 

하지만 어머니의 입속에 계속 달콤한 꿀물이 그득차왔고 

마치 젖을 주는 어미처럼 내 입안에 계속 

흘려주고 있었다. 

어머니와 나의 머리는 비스듬하게 겹쳐 

서로의 입술을 부드럽게 빨아 들이고 있었다. 

어머니의 눈에선 이제 눈물이 멎은지 오래고 

더욱 얼굴만 뜨거워지신것 같다. 

어머니의 두팔이 내 머리와 목을 감싸고 있음을 

문득 깨달았을때 나는 그 짜릿한 황홀감에 

터져버릴것 같았다. 

어머니는 사랑스러운 연인을 안듯 

내 머리를 소중하게 감싸 안고 있었고 

가끔 내 등으로 그 보드다운 손바닥을 대곤했다. 

어머니의 손바닥이 내 등에 느껴질땐 정말 

이젠 죽어도 좋을만큼 엑스터시를 느꼈다. 

내 밑에 누워 있는 어머니는 진정한 여자이리라. 

아름답고 성숙하며 부드러운 어머니의 몸짓에 

나는 이 세상의 어떤것보다도 순결하고 성숙함을 느꼈다. 

포근하다 못해 황홀하기까지한 어머니의 품속에선 

취할듯 강하며 달콤한 향기가 났다. 

나는 입술을 떼고 고개를 들어 어머니의 얼굴을 자세히 보기위해 

촛점을 맞췄다. 

어머니는 눈을 감은채 다음 행동을 그저 침묵으로 

기다렸고, 내가 그저 어머니를 지긋이 내려보고만 있다. 

사르르 눈을 뜨셨다. 

붉게 물든 어머니의 볼이 어린아이의 살결처럼 보드라워보였다 

왜? 하느듯한 어머니의 눈빛이었다. 

"사랑해요 어머니........." 

"................................."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난 어머니를 여자로 갖고 싶었어요. 

말도 안되는 일이고 어머니가 아시면 기절할것이란 

생각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어머니가 여자로만 느껴졌어요. 

어머니 맨살을 만져서가 아니에요. 

항상 그저 어머니만 보고 있으면 안고싶은 충동이 났고 

그게 그저 아들로서가 아니란걸 깨닫곤 했어요. 

죄송해요... 

하지만 어머니, 전 지금 이 순간...아니 호텔에서의 

그 순간을 후회하지 않아요.. 

그저 어머니를 애타게 바라보기보단 차라리 죽을 지언정 

이렇게 ................................이런 사랑을 어머니와 하고 

싶었어요.....죄송해요..........." 

".........................하아....................... 

그래.......모든게 이 어미 잘못이야......... 

니가 이 엄말 이렇게 여자로 안고 싶게 만든건 

어쩌면 엄마가 너무 외로워서.....아직도 여자로 뜨거워서 

알게 모르게 널 그렇게 만든걸거야......... 

엄만 정말 무서워.............이런 우리가 용서 받을 수 있겠니? 

엄만 정말 무서워..............아~아....." 

"어머니 그런 생각 하지 말기로 해요... 

전 어머니가 저를 낳아 주시고,길러주시고,이렇게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행복을 주신게 정말 고마워요. 

전 지금 태어나서 이렇게 황홀하고 행복한 적이 없어요. 

너무 기쁘고 황홀해서 지금 이 순간도 미칠것 같아요. 

어머니의 몸속으로 내가 이렇게 들어 갔다는게, 

어머니의 몸속이 이렇게 아름답고 미치도록 좋다는게 

정말 너무 기뻐요.... 

알아요...누구에게도 제가 이렇게 황홀한 기쁨을 

어머니에게서 받았다는걸 말할수 없다는걸.. 

하지만 어머니 저는 어머니와 이렇게 둘이서만, 

어머니와 저, 우리끼리만 안다는게 더 행복해요. 

전 영원히 이렇게 어머니와 살고 싶어요.. 

죽을 때 까지.................." 

"아..........지훈아............" 

"어머니........................." 

어머니는 내 온몸을 꼭 끌어 안았다. 

나도 그런 어머니를 힘주어 안았고, 

허리를 더욱 깊숙히 내밀어 어머니의 깊은 속살속으로 

더욱 깊이 내 살막대를 밀어 넣었다. 

"어마.........하아.................." 

나는 어머니의 모든것을 보고 싶었다. 

나는 서서히 어머니의 깊은 그곳에 있는 살막대가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어머니에게서 몸을 띄고 일어났다. 

어머니는 영문을 모른채 내가 일어나자 눈을 동그랗게 떴고 

나는 그런 어머니의 고운 빰을 일어나며 쓸어주었다. 

어머니의 몸속 깊이 내 중심을 넣은채 나는 앉았다. 

"왜?............지훈아.......왜.........." 

"어머니를 보고 싶어요. 

어머니를 갖고 있는 제 모습을 지금 보고 싶어요." 

"안돼!.............다시 누우렴....제발........" 

"잠깐만요....정말 잠깐만요." 

"아...........안돼...정말.........아..........." 

어머니는 내가 앉아 어머니의 몸속깊이 결합한 채  

어머니를 내려보자 종내는 포기한채 얼굴을 돌렸다 

팔을 들어 한 손을 얼굴쪽으로 손가락을 깨물듯한 

모습을하였고, 다른 한손은 허전함인지,부끄러움인지 

하얗게 드러난 가슴을 가렸다. 

나는 조용히 어머니의 가슴을 가린 손을 잡았고 

조심스레 옆으로 밀어 냈다. 

머뭇거리면서도 어머니는 내 손에 잡힌 손을 빼지 않았다. 

아름다운 가슴...... 

몇번을 보았건만 어머니의 가슴은 눈을 뗄수 없을정도로 

아름답고 탄력있었다. 

나는 두손으로 어머니의 봉긋한 가슴을 잡았다. 

두 손안에 그득 들어오는 어머니의 봉긋한 살. 

형언할 수 없는 보드라움과 마치 공과같은 탄력이 

손안에 가득 느껴졌다. 

" 하............아......." 

어머닌 얼굴을 돌린채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들썩이며 

가슴에 닿는 내 손의 감촉을 겨워했다. 

나는 어머니의 가슴을 소중하게 감싸며 부드럽게 

주물렀다. 

봉긋하게 솟은 유두가 어머니의 가슴속의 욕망을 

드러내 주었고 점점 딱딱해져 갔다. 

엄지와 검지로 어머니의 굳은 유두를 잡았다. 

"학`~" 

손으로 가린 어머니의 입에선 비명같은 숨결이 토해졌다. 

스르르 어머니의 기름진 아랫배를 쓰다듬자 

아까보다 더 심하게 어머니의 허리가 들썩였다. 

마치 참기 어려운듯 내 손길이 어머니의 어깨며,아랫배를 

스쳐갈 때마다 어머니의 몸은 꿈틀거렸다. 

어머니의 그런 모습은 이 세상의 어떤 여자의 몸짓보다 

선정적이었고 폭발적인 유혹의 몸짓이었다. 

여전히 딱딱해진채 어머니의 몸속에 잠긴 내 살막대는 

손으로 느껴지는 어머니의 부드러운 살결의 감미로움이 

전달될때마다 꺼떡대었고, 

어머니도 깊은곳에서 꿈틀거리는 내 살막대의 느낍으로 

움찔대며 질속 깊이 느껴지는 충만감에 기븜을 

네비쳤다. 

나는 어머니의 얼굴을 소중하게 감싸 바로 돌리며 

서서히 어머니의 몸위로 다시 내 몸을 실었다. 

어머니의 두팔은 기다렸다는듯 내 등을 안았고 

나는 어머니의 조금 벌려진 입술을 다시 내 입술로 덮었다 

다시 어머니와 나의 입맞춤은 이어졌고 

어머니는 사랑스런 아들의 혀와 입술을 

정성을 다해 빨며 삼켰다. 

부드럽게 허리를 밀자  

'흐흑'하며 어머니는 내 입에서 입술을 떼며 흐느꼈고, 

나는 어머니의 어께아래로 손을 넣고 어머니의 얼굴을 

내 어깨에 걸치고 서서히 살막대를 움직였다. 

어머니의 다리는 사르르 올라갔고  

내 허벅지에 어머니의 앙증맞은 발바닥이 간간히 

올려졌다. 

어머니는 더욱 내 몸을 깊이 느끼고자 하는듯 

넓게 넓게 두 다리를 벌리셨고, 

나는 그런 어머니의 활짝 열려진 몸사이에서 

마음껏 유영을 시작했다. 

어머니는 내가 어머니의 몸속에서 살막대를 뺄듯하면 

어김없이 허리를 들어 내 몸을 죄어왔고 

깊숙히 전진을 할라치며 

'하윽'하는 신음과 함께 등을 끌어 안았다. 

나는 이 순간이 끝나는것이 싫었고 

점점 애액을. 사랑의 꿀물울 밷어내며 

내 육봉에 가득 발라주는 어머니의 샘속이 

미끌미끌하며 꼭 죄어주는 어머니의 깊은 속살이 

못견디도록 좋았기에 서두르지 않았다. 

어머니의 질속을 마치 비명을 지르듯 움찔대며 

요란하게 내 육봉을 죄었다. 

뜨거운 용광로가 이럴까.... 

어머니의 몸속은 타는듯 뜨거웠고 말할수없이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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