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척,칠척'
이런 소리일까?
어머니의 샘은 이미 홍수가 난 듯, 내 심볼이 어머니의
몸속에서 조금이라도 움직일라치면 부끄러운 소리를
내었다.
그 와중에도,
내 얼굴은 어머니와 내 결합으로 인해 나는 소리에,
한편으로 부끄러움을, 한편으론 더욱 뜨거운 흥분을 느꼈다.
방안에는 내 거친 숨소리와 어머니의 숨죽인 숨소리와
그 미묘한 소리만이 울려 퍼졌고,
나는 어머니의 황홀한 알몸에 내 온몸을 잠기게 하며
어머니 속으로, 속으로 한 없이 유영을 했다.
내 허리가 어머니에게 한껏 밀어붙여질때
어머닌 간간히
'헉, 허억'
'하~악'
'으~음'
소리만을 토하실 뿐 다른 어떤 말이나 표현도 없으셨다.
이제 내손은 어머니의 유방 ,허리 허벅지,엉덩이
할것없이 허겁지겁 매만지기 시작했고,
어머니의 몸속으로 들락날락 하는 시간이 점점 갈수록
어머니의 숨소리와 가끔 토하는 탄성이 커졌다.
나는 급기야 어머니의 슬립 어깨끈을 내렸고
어머니의 알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 쥐었고,
어머니의 맨살유방에 내 손이 움켜가자
어머니의 손이 그제서야 베게를 놓으시곤
나의 두손을 덮어 쥐셨다.
나는 어머니의 손이 어머니의 두 유방을
덮고있는 내 손을 잡으시자 온몸이 터질듯한
흥분이 찾아 옴을 느꼈고,
나는 아주 빠른 속도로 어머니의 질속을
내 살막대로 드나들기 시작했고,
내 살막대의 진입이 빨라지자 어머니는
유방을 덮고있는 내 손을 꽉 힘주어 잡기 시작했고,
나는 어머니의 연한 속살이 마찰이 심해지며,
더욱 내 성기의 진입에 심하게 저항하고
더욱 힘이 들어감을 느꼈고,
마치 내 귀두를 무언가가
강하게 빨아들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머니의 사랑의 샘속의 속살은 모두 깨어나
흡반처럼 내 성기를 죄어왔고,
샘속의 샘물을 마치 다 쏟아 부으려는듯 스며 나왔으며
내 성기가 나올때마다 조금씩 토해내
침대 씨트를 촉촉히 적시고 있었다.
어머니를 바로 눕히고 싶었지만 어머니는 내 두 손을 꼭 쥔채
놓아 주지 않으셨고 나도손가락 사이로 퉁겨져 올라온
어머니의 젖꼭지의 감촉으로 인해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어머니를 바로 바라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내 허리는 급격히 빨라졌으며,
어머니는 이젠 입술을 벌리신채
신음성은 발하지 않으셨지만 거친숨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질이 경련을 하듯 울컥울컥
내 성기를 가쁘게 조이면서 나는 급격히
어머니의 샘속에 진퇴를 거듭했고
마침내 어머니의 조임이 내 성기의 진입을 막는듯할때
크게 허리를 밀며 어머니속살 가득히 내 물건을
밀어넣었고 마침내 어머니의 샘속에
내 사랑의 폭포수를 뿜어 내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질속은 마치 경련을 하듯 진동했으며
어머니는 내 두손을 꼮 잡으시곤 그 위로
얼굴을 묻고 흐느끼듯 숨을 토해내셨다.
물론, 흐느끼는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가슴과 내 가슴이 한참을 그렇게
오르내리며 거친숨을 토해냈고,
어머니 속에서 분수를 쏘아올린 내 살막대는 여전히
어머니 속살의 떨림 속에서 강건히 그 위용을 잃지 않았고
그 때문인지 간헐적으로 어머니 경련을 하셨다.
숨이 가라앉으며 나는 그 순간 파멸감과 함께
그제서야 이 패륜의 극악함을 알아차렸고
죄스러움이 극도로 달해 어머니의 몸속에서
살며시 나를 빼내었고
어머니의 가슴을 움켜잡은 손을 거두었다.
스르르 어머니도 온몸에 힘을 빼시곤 아무소리없이
배게를 잡으시고 얼굴을 더욱 묻으신다.
나는 멍하니 누웠다.
울고 싶었지만 울음은 나오지 않았다.
어머니에 대한 죄스러움은 어찌할꼬.....
나도 어머니에게 등을 돌려 베게를 끌어 당겼다.
부스럭 어머니는 누우신채 옷을 수습하시는것 같았다.
이윽고
'휴~'
어머니의 처량한 한숨 소리가 들렸다.
".......에미 잘못이다....결국 이렇게 됐구나..........."
"..........................................."
어머니와 난 서로의 한숨 소리를 의식하며
얼마남지 않은 아침을 아무말도 못한 채
그렇게 꼼짝도 않하고 누워 맞아야 했다.
이 무슨 해괴망칙한 일인가......
차여사는 멍하니 창밖만을 쳐다 보았고 두근 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그래 어미로서 아들에 대한 지나친 자신의 행동이
무슨 사단을 일으킬것 같다는 예감은 항상 있었다.
건장한 청년이 된 아들에게서
늠름한 남자의 향기를 맡은 후부터 차여사는
자신도 모르게 탄력을 잃어가는 자신의 몸매를 신경썼고,
아들의 눈에 아직도 싱싱한 채 윤기를 뽐내는
속살을 조금씩 노출 시킨것도,
그녀로선 딱히 우정 연출한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마음속 한구석에 있는 여자가
아들의 남자에 반응해 표현되어진것이 아니라는 부정은 못한다.
아들은 그 어느 남자 못지 않은 매력을 풍기고
든든한 남성으로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조건을 갖췄다.
그렇지만 어미로서는 그런 아들을 그저 대견한
눈으로 보고 느껴야 하지 않는가?
어쩌자고 아들에게 자신의 몸을 열어 주고
아들의 그 뜨거운 남성이 어미의 샘속을 드나들게 하며
그 육중한 침입에 겨워하며 끈적한 신음을 흘려야하는가.
든든한 남자여도 아들은 아들일뿐,
감히 제 어미를 여자로 볼라치면 오히려
꾸짖고 타일러야 함에도 차여사는 그러지 않았다.
아니, 그와는 반대로 아들이 제발 자신의 여자로서의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느껴주기를 바랬다.
천벌을 받을 얘기지만 차여사는 은근히
아들의 눈에 아들의 손에 속살을 보여주고
만지기를 어용하였고 유도 하였다.
아들의 손이 그녀의 맨살에 닿았을때,
그녀는 십수년을 잊고 있던 자신의 여자로서의
열기가 온몸에 불길처럼 번짐을 알았고,
아들의 손길에 아랫도리 뜨거운 샘속에서
스미듯 번지고 나오는 애액의 샘물이,
자신이 감당하기도 어렵게 엄청나게 흘러 나옴을 느꼈다.
부드럽게 쓸어내려가는 아들의 손길은
차여사가 신음하나 흘릴 순간도 주지 않았고
온몸의 세포들이 놀라 비명을 지르며,
자지러지게 만들곤 하였다.
아들의 손이 그녀의 다리를 쓸어 내려가며
연약한 허벅지 안쪽의 살을 매만질 땐
하마터면 그녀의 입에선 신음이 터져나올뻔했고,
그녀의 샘 근처로 아들의 터다란 손이
슬금슬금 다가옴을 느꼈을땐,
마치 오줌을 지린듯 그녀의 아랫도리가
축축하고 흥건하게 젖음을 느꼈다.
어느날 아들이 장난을 가장한 채 지 에미의
벗어버린 알가슴을 두툼하게 덮었을때,
그녀는 아들의 품에 안겨 그녀의 빈곳을
아들이 꽉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욕정을 가졌고, 급기야 아들의 입속으로
단단하게 솟은 그녀의 젖꼭지가 물렸을땐,
마치 허공에 부웅 뜬듯한 황홀감에
온몸을 부르르 떨고야 말았다.
아들의 혀가 제어미의 젖꼭지를 희롱하듯
이리저리 침을 바르며 입안에 굴릴때
그저 '얘는~'하는 소리로 어미의 근엄함을
가장해 아무렇지 않은듯 마른침을 삼키며 말해야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그녀의 몸을 뒤틀릴대로 뒤틀릴것이고
아들의 목을 부여잡고 달뜬 욕망에 신음성을
내야했을테니까.
아들의 손길에 점점 희열과 쌓여가는
욕망을 느끼고, 급기야는 아들의 손길이 닿지않는
날이면 차여사는 마냥 마음이 허전해짐을 느꼈다.
젊은 시절 남편과의 섹스에선 느끼지 못한,
저리도록 전율스러운 떨림이 온몸을 울렸고,
태어나 여자로선 그처럼 황홀하고
끈적한 뒤틀림을 처음으로 경험했다.
요즘들어 차여사의 눈에 아들은 그저 아들이지 않았다.
잘생긴 남성이며 그녀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여자로서의 황홀경을 조금씩 알게하는
신비한 존재였다.
마음속으로는 미친년을 수 천번도 더 되뇌었지만
어느새 차여사의 눈은 아들의 넓고 탄탄한 가슴에
가 있었고, 마음속 깊은 곳에선 아들의 단단한 팔이
그녀를 안는 상상을 하고야 마는 것이다.
여행을 핑계로 결정한 아들과의 외출은
집밖에서 아들과 느끼고 싶은 그 무언가를 위해서였고,
딱히 그게 아들의 남자냄새가 아니더라도,
아들과 둘만의 여행은 그저 마음 설레는 흥분을 주었다.
힐끔힐끔 제 어미의 아직은 곧게 아름다운 다리를
훔쳐보는 아들이 그렇게 사랑스러울수 없었고,
아들이 원한다면 치마속 좀더 깊은 곳의 살까지도
보여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결코 차여사는 세상이 경원할,
평생을 후회할 엄청난 짓을 할 생각도
그럴 용기도 없었고,
그저 공상속에서도 천부당 만부당 하다는 결론으로
항상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깨어나곤 하였다.
술기운을 빌려 아들에게 어미가 아직
여자를 잃지 않은 싱싱한 몸임을 얼핏 얘기한것은
아들이 혹시라도 어미의 지나친 행동에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반,
언젠가는 아들에게 속 시원히 모자의 야릇한
행태에 대해 얘기를 나눠야한다는 묘한 책임감 반이었다.
착한 아들이 제 어미에 대한 실망을 갖지 않은채
얌전하게 잠자리에 들고,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때 가볍게 코를 골며 잠에 빠진것은,
차여사로서는 오히려 감사할 일이었다.
무언지 모르게 어미로서 아들의 남자를 자극하고
묘한 상황을 연출하는 자신이 차여사는
때때로 두려웠었다.
살며시 침대의 시트를 들고 살며시 아들의 옆에
누우며 차여사는 아들의 앞길에 걸림돌이 될수 있는
위험한 생각을 하는 자신이 참으로 한심함을 느꼈고
이밤을 끝으로 사랑스러운 아들에게 정다운 어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것을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뜨거운 욕조에서 기분 좋은 휴식을 취하는 기분이었다.
온몸이 나른해지며 스르륵 한없이 어디론가
깊이 빠져드는 기분이었다.
잠에서 서서히 깨어나며 차여사는 가쁜 두근거림이
자신의 몸안에서 피어오름을 느꼈다.
자신의 소중하고 은밀한 샘속에 무언가 꽉차는듯한 느낌
언제였던가 이런 실제적인 느낌을 받은것이...
얼마전 느꼈던 아들의 그 늠름한 물건의 단단함.
애절하도록 절실했지만 차마 이루지 못한 그날의
그 느낌이 지금 깨어나는 차여사의 온몸을
발갛게 물들이고 있었다.
그날과 오늘은 여실히 달랐다.
차여사는 끓어오르는 욕정과 흥분이
세상에 태어나 이토록 강한것은 처음이었고
이대로 죽을 지언정 이 짜릿함과
이 흥분과 기분좋음을 뿌리치고 싶지 않았다.
정신이 조금씩 맑아져 올수로 흥분은 더 커졌고
그녀의 소중한 속살을 압박당하는 쾌감은
더욱 커져만갔다.
..............아들이었다.
한편으론 섬뜩한 느낌과 이게 왠 일인가..
이건 정말 안되는 일이야...
이럴순 없어, 하는 생각들이
연신 머리속을 비집고 올라왔지만,
육체에 스며드는 열락같은 쾌감은 그녀를
마치 미친 여자처럼 떨리게 했고, 그 순간만은
그것이 아들이건 아니건간에 무엇이든 문제될것이 없었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팬티를 타고 누르며
꿰뚫을 듯 디밀어진 두툼하고 단단한 물건이
그녀의 연하디 연한 아랫 입술을 함부로 짓눌렀고,
살짝 그녀의 갈라진 아랫입술사이로 디밀어진 뭉툭한
물건의 머리가, 마치 그녀의 샘속 저깊은곳의
샘물을 빨아들이듯 그녀의 속살에 촉촉히
물이 차오르게 하는 것이었다.
부끄럽게도 그녀의 머릿속은 그 물건이 가져다 주는
놀라운 활홀경에 하얀 백지처럼 몽롱해졌고
소스라쳐 놀란 그녀의 온 세포는 온통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들어온 난폭한 침입자가 주는
쾌락에 들떠 있었다.
아들인지 알고 싶지 않았고,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그저 입술을 꼭 다물은채
다시는 놓치고 싶지 않은 이 황홀감을
좀더 깊이, 좀더 깊이 느끼고만 싶었다.
차여사는 자신의 이런 마음에 흠짓 놀랐지만,
오늘도 예전처럼 아들의 본능적인 이 행위를
눈감아 주고 싶었다.
차여사에겐 자신의 엉덩이를 짓누르는 이 단단하고 우람한 막대는
아들이 아니라 그저 단지 사내였다.
왜 마흔 셋의 어머니와 스무살의 아들이 섹스를 할수 없는가.
어머니의 질은 아들것을 받아들일땐 느낌이 없을까?
아들은 어머니의 자궁에선 남성의 기능을 상실할까?
어머니의 자궁은 아들의 것으론 채워지지 않는가?
아니었다.
지금 차여사는 자신의 엉덩이를 뚫을듯 밀고 들어온
물건이 정복자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갗추었고
그녀가 감당하기에도 너무 크지 않을까할 정도로
강하고 단단하며 우람함을 느꼈다.
그녀의 온몸을 채우고도 남을 그것은
그녀가 몸을 열어 받아들일 충분한 자격을 갖춘 것이었다.
다만 아들이라는 의식이 머리속 한곳에서
그녀의 가물거리는 정신을 가끔 일깨웠지만
황홀히 피어오르는 그 살막대기의 감촉은
그녀로하여금 모든것을 포기하게 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그녀가 베게를 움켜쥔것은 짜릿한 느낌으로
갑작스레 터져나올듯한 신음때문이었다.
그녀의 알몸이다시피한 맨살에 느껴진 감촉이 그렇게 만들었다.
그녀는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들은 잠이 들어있는것이 아니었다.
차여사의 다리를 매끄럽게 쓸어 내려가는 손이
아들이 지금 깨어있는 증거요,
팔을 그녀의 머리 아래로 넣어 그녀 앞으로
위치하게 한것도 그 증거다.
그녀의 가슴은 터질듯 뛰기 시작했다.
이 아이가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제 에미를, 제에미와 관계를 할려고 하는가
어미의 몸을 더듬고 핥으며 즐기려 하는가
아.....
나는 지금 어쩌면 좋은가
이 스믈 스믈 피어오르는 육체의 불꽃은
이미 활활 타오르는데 나는 아들에게 어찌해야하는가
자신의 엉덩이를 안타깝게 누르는것은 이미
굳건한 남성이건만 차여사의 마음은 실로 혼돈 그 자체였다.
여기에서 아들을 중지시키는것은 어미의 도리로
마땅한것이거늘 알수 없는 그 무엇이
차여사를 망설이게했고,
아들은 그에 더해 에미의 하얀 다리를 부드럽게
더듬어내려가고 있었고,
어는새 통통한 어미의 엉덩이를 쓰담듬지 않는가.....
아들의 손길이 그녀의 허리 엉덩이 다리와 허벅지의
속살까지 어미소가 송아지 핥듯,
구석구석을 매만져 갈수록 차여사의
몽롱함은 더해갔고,
어느새 이젠 더이상 모자로서의 이성적인 논리는
머리속에서 지워지고 있었다.
아들이 살며시 팬티끈을 내린다.
그녀의 가슴은 이제 터져버릴것만 같았다.
'이 아이가.......아...........내아들이........지훈이가.....'
그녀는 숨이 떨리며 조금씩 밷어내어짐을 느꼈다.
이를 악물었지만 그녀의 입에서 가끔 급하게
숨결이 뱉어지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