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9화 (39/48)

하지만................... 

하지만................... 

나는 오히려 살며시 어머니의 허벅지에 내 손을 가져갔다. 

짜릿한 차가움......... 

그리고 고 그후에 느껴지는 그 살갗이 주는 감미로움... 

어머니의 허벅지의 하얗고 풍성하며 탄력있는 맨살은 

내 손을 마치 자석처럼 끌어당겨 어느새, 

손이 내의식에 반한채 스르르 보드라운 살결을 매만져 가도록 하고 있었다. 

오금까지 절묘하게 풍성함을 줄여가며 뻗어가는 

어머니의 하체의 곡선은 그저 만지기만 하여도 

절정에 이른것 같은 전율을 선사했다. 

나는 아무런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어머니의 드 맨드러운 허벅지를 쓸어내리고, 

또 다시 쓸어내리며, 맨살이 주는, 

패륜이 주는 아름다운 마찰의 절륜한 쾌감을 

음미하고 또 음미했다. 

이 하얗고 아름다우며 말랑말랑한 어머니의 다리를 

그저 한없이 한없이 쓰다듬고 있을 수 있다면, 

지금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허벅지위로 올라갈수로 골반의 딱딱함이  

손바닥에 전달됐고 그것은 또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쾌감과 욕정을 더해 주었다. 

슬립은 내 손길에 따라 올라갔고, 

어머니의 예쁘고 풍성하며 통통한 한쪽 얻덩이가 

고스란히 드러나자, 손바닥의 그 짜릿한 감촉과 

눈으로 느껴지는 쾌감이 더해 나는 나도 모르게 

성기에 잔뜩 힘을 준채로 어머니를 향해 허리를 밀고 말았다. 

'움찔' 

비록 가슴을 어머니의 등에서 쩨어낸 상태였지만 

찰라나마 난 어머니의 몸이 약간 꿈틀댐을 느꼈고 

나는 순간 너무 놀라 경직 되고 말았다. 

손은 여전히 어머니의 히프 골반에 올려 놓은채.... 

슬립이 올려져 어머니의 붉은색 앙증맞은 팬티가 

어머니의 한쪽 엉덩이를 다 가리지 못하고 

드러 내 놓은 상태로............... 

몇초 였지만 내게는 마치 영겁처럼 느껴졌다. 

이성을 상실한다는 것이 이것인가? 

철저히 윤리와 이성의 기준을 한껏 지니고 

지극히 상식적이고 성실했던 내 자아는 

어느새 참을 수 없는 환희의 유혹속에서 

파괴되고 있었다. 

나는 그 순간 그저 한 남자로서의 주체할 수 없는 

성적 환상에만 충실하고 있었다. 

다시 평온해진 어머니의 숨소리를 느끼며 

나는 팬티에 감싸인 어머니의 히프를 살며시 감쌌다. 

비명처럼 전해져오는 그 짜릿한 감촉! 

어찌 이것을 말로 형성할 수가 있단 말인가 

나는 어머니의 한쪽 엉덩이를 보드랍게, 

정말 보드랍게 감싸며 어머니의 살결이 주는 

그 풍성하고 농염한 감촉을 만끽했다. 

통통한 어머니의엉덩이로부터 허벅지까지  

나는 마치 며칠굶은 아이처럼 마음껏 

음미하며 매만져갔다. 

용기가 난것인가? 

아님 이젠 이성이 거의 마비된 것인가? 

나는 어머니의 맨드라니 드러난 어깨위로 

다시 내 죄스러운 손을 가져갔다. 

매끄럽게 둥글 느껴지는 어머니의 어깨와 팔...... 

마치 비단을 매만지는 것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운 어머니의 팔에서 

나는 손을 떼지 못했다. 

나는 다시 어머니의 등에 내 가슴을 옮겨 대었고 

어머니의 맨어깨에 살며시 내 입술을 가져가 

부드럽게 입맞춤을 했다. 

입술에 전해지는 어머니의 향기와 

어머니의 맨살결 감촉... 

이제 내 몸은 주체할 수 없는 환희로 뭉쳐저 마치 

건드리면 터질듯 부풀어 오른 풍선 같았다. 

나는 눌려져 있는 한쪽 팔을 조심스레 어머니의 

누운 목아래로 조심스레 밀어넣었고 

벼게 밑으로의 공간은 내가 이런 위험한 행위를 

가능하도록 도와주었다. 

어머니의 목을 지나 어머니의 누운 저쪽편으로 팔은 갔지만 

어색하게 그저 뻗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내가 어머니에게 감히 무엇을 바랄수 있는가? 

아들로서가 아닌 남자로서의 욕정을 감히 

어머니에게 요구하며 그리 행동할 수 있는가? 

동의도 구하지 않은채? 

동의는 무슨 얼어죽을 동의. 

어떤 어머니가 제 아들에게 몸을 열어 줄 것이며 

어떤 어머니가 제 아들의 입술에 몸을 맏길 것이며, 

어떤 어머니가 제 아들의 성기가 몸속으로 들어 오기를 

바라겠는가?       

나는 끓어 오른는 욕정에 한쪽 정신을 맡긴채 

견딜 수 없는 이 혼돈속에 빠져 들었다. 

나는 분명 지금 어머니의 아름다운 육체에, 

온통 흥분한채 남자의 정욕을 느끼며, 

어느 여인네의 몸보다 아름답게 빛나는 

어머니의 육체를 느끼고 있다. 

중년의 나이라지만 어머니의 육체는 

그 어느 여인네의 그것보다 아름답고 섹시하며 

탄력있고 풍성하다. 

어머니보다 나이가 두살이나 많은 이모의 육체도 

인어처럼 푸득거리며 내 온몸을 빨아들였지 않은가... 

중년의 절정에 오른 이모의 그 뜨겁고 깊은 곳은 

젊은 내가 감당하기에도 힘든 정렬을 품고 있었고 

꺼질줄 모르며,그칠 줄 모르는 정염은 

마치 전성기에 오른 운동선수의 격렬한 움직임처럼 

싱그럽고 역동적이지 않았던가... 

하물며 어머니의 육체야 말할것도 없이 

유혹적이며, 농염함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 때문이니?' 

어머니의 속삭이듯 귓가를 간지르던 순간이 떠올랐다. 

앞으로 돌려져 혈관이 터질듯 굳게 부풀어 오른 

내 성기를 부여잡고 부드럽게 움직이던 

어머니의 날씬한 손가락과 하얀 손....... 

순간, 내 성기에 또한번 군은 경련이 일었다. 

다시 파노라마처럼 어머니와의 일들이 떠오른건 

내가 결국 패륜의 늪으로 자신을 밀어넣은 

결정적인 계기가 되고 말았다. 

맛사지를 하며 어머니의 가슴을 알가슴으로 만들고 

가끔 어머니의 부풀어 오른 젖꼭지를 입에 넣던 순간들... 

조심스럼게 부풀어 오른 어머니의 단단해진 유방을 

사르륵 사르륵 매만지던 그 순간들.......... 

어머니의 소중한곳을 스치듯 지나치며 

허벅지 사이 속살을 그 몰랑몰랑한 속살을 

부벼대던 순간들.... 

잔뜩 눌린듯 가끔 터져 나오던 어머니의 뜨겁던 숨결....... 

가끔 굳어지며 다리며 허리를 경직시키던 어머니의  

억눌린듯한 꿈틀거림............ 

그리고........ 

내 손길에........ 

내 손길에........ 

여자를 느꼈었다는 어머니의 그 자조적인 고백...... 

그것들이 파노라마처럼 내 머리속을 지나가면서 

나는 마치 기억이 사라진 백지 상태의 뇌처럼 

하얗게 변해지는것 같았다. 

이제, 나는 오로지 어머니에 대한 욕정만을 지닌 채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어머니의 하체로 손을 가져갔다. 

앙증맞은 팬티 끈에 손끝이 닿자 나도 모르게 움찔했지만 

나는 멈추지 않고 어머니의 팬티를 살며시 내기기 시작했다. 

날개 같아서일까? 

어머니가 약간 움직이는 틈을 타 사타구니 사이까지 

내리자 그것은 마치 흘러 내리듯 어머니의 두 다리 

아래로 벗겨 내려졌다. 

짐승적인 욕정 때문이겠지 

내가 어머니의 슬립을 벗기지 못한건 

그런 이유에서일것이다. 

어머니는 분명 과도한 내 욕심에 깨어나실것이고 

천부당 만부당한 아들의 행동에 

자신의 생조차 끊으실 정도의 충격을 받으실게다. 

그러니 일단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어머니와 남녀로서의 

합궁이 우선일 것이다라는 생각이 든것일게다. 

그러니 그것은 그저 짐승으로서의 패륜적인 욕정이 라고밖에 

달리 표현할 것이 있을까? 

내 물건은 이미 충혈의 고통 속에서 경직되어 

한시도 사그러 들줄 모른채있다. 

어머니의 둔부 사이를 나와 어머니의 팬티를  

다 끌러 내릴때 까지 참을 수 있었다는게 놀라웠다. 

심장은 이제 터질듯 쿵쾅 거렸고 

온몸의 피는 역류를 하든듯 옴몸을 뜨겁게 하였다. 

어머니는 내 조심스러움 덕인지 아직은 

평온하시다. 

나는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아랫도리가 벗겨진다면 잠결이라도 누구나 허전함을 느낄 일이고, 

더군다나 나는 어머니의 몸을 누른채 꽤 오랜시간을 

욕정에 들떠 있었지 않은가? 

나는 살며시 내 굳은 살막대를 어머니의 벌거벗은  

히프 사이로 가져갔다. 

양쪽을 살이 맞물린곳이 내 물건에 마찰되며 

밀려 들어간다. 

'헉' 

그 느낌이란 정말 이렇게밖에 표현할 수 없었다. 

어머니의 그 탄력있는 양쪽의 둔부는 

내 살막대기가 대어지자 그토록 감미롭게 감쌌고 

부드럽게 내 살막대의 길을 압박하며 열어주었다. 

나는 어머니의 어깨를 팔 안쪽으로 넣어 살며시 거머쥐며 

어머니의 등에 내 가슴을 한껏 밀착시켰다. 

어색한 다른 한팔은 어머니를 안으면 너무 많이 압박해 

어머니를 깨울새라 그저 그렇게 둔채............ 

어머니의 히프가 탄탄한 두 구릉이 내 아랫배에 

느껴진다.보드랍고도 보드랍게... 

내 살막대는 눈 멀었지만 오랜 경험으로  

어머니의 성기를 쉽게 찾아 내었다. 

까칠하게 부벼지는 어머니의 음모를 느끼며 

탐색한지 수 초도 안돼 나는 어머니의 

질 입구를 찾아 내었다. 

도톰하게 살이 오른 어머니의 소중한 그곳의 입술... 

너무도 부드럽게 내 귀두와 마주쳤다. 

나는 어머니의 질입구를 덮고 있는 부드러운 양입술에 

가볍게 귀두를 부비며 애무를 했다. 

몇번일까? 

'으음' 

어머니의 두 다리가 부벼지며 전율스런 감촉을 

느낀것이지 어머니의 입술사이로 감미로운 신음이 

나온건 얼마지나지 않아서였다. 

패륜을 결심해서인가? 

어머니가 내게도 남자를 느낀다는 그말에 

자신을 얻은것일까? 

아님 어머니의 그 말이 아들인 나를 받아 들일수도 있다는 

것으로 내가 깨달은 이유인가? 

나는 서둘지 않았다. 

마치 어머니가 이 상태에서 오히려 깨어났으면 하는 

마음인 것처럼.... 

아니......... 그런 마음일것 같았다. 

나는 어머니의 질꽃입을 귀두로 조금씩 문지르기 시작했다. 

보드라운 질꽃잎의 감촉과 음부의 까실함은 

내 성기를 폭발할 정도로 민감하게 만들었지만  

나는 참고 참았다. 

내가 어머니의 두 앙가슴을 두 손으로 모두 잡은건 

그때였다. 

내가 어머니의 유방을 두손으로 잡을 때, 

어머니는 비로소 잠에서 깨어나신것 같았고, 

나는 그때 어머니의 유방을 움켜쥐며 어머니가  

브라를 하지 않았슴에 오르가즘같은  

희열을 또 한번 느꼈다. 

어머니는 그저 슬립과 팬티 차림으로 내 옆자리에 

누우신것이란 말인가.... 

여인을 느낀다는 아들과 한 침대에 누우시면서 어머니 

여자로서의 무방비 상태를 보여주신거라면... 

나는 순간 어머니의 꽃잎 사이로 맑은 이슬이 

맺히는 것을 귀두로 느꼈고, 

내 귀두는 그 이슬에 젖어 부르르 떨렸고. 

나는 어머니의 질에서 애액이 서서히 스며들며 

흥건히 어머니의 꽃잎을 적시고, 

끊임없이 스며 흥건히 내 육봉을 적심을 느끼며, 

어머니의 소중한 질속에 보드라운 두 꽃잎을 가르며 

힘차게 내 살막대를 밀어넣었다. 

'학' 

어머니의 두 유방을 움켜쥐며 내 성기가 어머니의 

연한 살속으로 거칠게 파고들자 어머니는 

그저 그 단발마만을 내 뱉으셨다. 

그 순간, 

어머니는 자연스레 두 발이 모여져 있는 상태로 

내 두손에 유방을 잡힌채로, 

내 살막대기를 연약한 속살에 넣은 채로 

그저 가만히 계셨다. 

나도 놀랍도록 깊숙히 내가 밀어 넣었지만, 

마치 빨려들어간 느낌으로 어머니와 결합된채, 

어머니의 어깨에 내 입술을 대고 

그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둥둥' 

내 심장 소리인가? 어머니의 심장 뛰는 소리인가? 

조용한 방안에는 어머니와 나의 숨소리와  

누구것인지 모를 심장 소리만 들리는 듯했다. 

" 어머니 정말 죄송해요.............."     

나는 어머니의 어깨에서 입술을 떼고 어머니의 귓가에 

들릿듯 말듯 속삭였다. 

"........................................" 

어머니는 두 손으로 베게만을 비틀어 쥔채 

아무말없이 눈을 감고 계셨다(내 느낌에) 

나는 어머니의 드러난 목과 어깨에 입술을 조용히 댔다. 

순간, 어머니의 몸이 약간 부르르 떨리는듯했고, 

어머니의 두 다리가 사르르 올려지며 

마치 새우처럼 구부리셨다. 

그탓인가? 

내 살막대는 어머니의 질속으로 더욱 깊이 밀려갔고 

내 가슴은 어머니가 몸을 구부림으로 해서 떨어졌고 

그런 자세는 마치 어머니가 나를 위해 취해 준듯한 

안성맞춤의 자세가 되었다. 

하지만 나는 어머니의 등에 내 가슴을 밀착시켰다. 

지금은 어떤 자세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머니와 내가 

한몸이 되어있음을, 나와 한몸이 된 어머니를 

더욱 가깝게 느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샘속에 잠긴 내 성기를, 

어머니의 연약한 속살이 툭툭 뛰며 빨아들이는것 같았다. 

뜨거운 어머니의 애액은 쉴새없이 내 성기에 흘러 감겼고 

옥죄인 어머니의 속살은 마치 넌 내 포로야 하며 

사랑의 포옹을 격렬히 하는것 처럼 쉴새없이 

조여오는것 같았다. 

나는 어머니의 두 유방을 조심스레 주무르며 

매만지기 시작했고, 

마침내 허리를 어머니에게 밀어대며 좀더 어머니의 

속살을 느끼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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