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머니의 방으로 들어선 순간
기대하지 않은 상황이 펼쳐져있는것을 보고 의아해졌다.
어머니는 여전히 슬립차림이었지만
침대옆의 의자에 앉아 계셨고
그 위에는 양주와 어름, 안주 등등 술차림이 있었다.
"엄마 한잔 할테니까 넌 그냥있어.
넌 앞으론 약먹어야 하니까 밖에서도 술은 먹지 말고...."
"..................................."
"그리고 엄마 다 마시면 니가 엄마 안마나 좀 해주라
맛사지는 오늘 생략하고....그래줄 수 있지?"
"그건....어머니 하라는대로 하지만...어머니 무슨일 있었어요?"
"아냐..........그냥....엄마가 좀 우울해서......"
"네에..........."
어머닌 홀짝 홀짝 드시면서 우리 모자가 살았던
어려운 시절부터 이모와 즐거웠던 이야기까지 안주삼아 얘길하신다.
한참을 드시던 어머닌 점점 눈꺼풀이 접히시는듯했다.
그러더니 이윽고 고개를 의자 뒤로 살며시 대시더니
이내 잠이 드시는 것이었다.
훤히 드러난 어깨살은 여전히 눈부시었고
어머니의 무릎위까지 드러난 다리는
약간 방심한듯한 풀린 듯 하였지만
여전히 내 눈을 황홀하게하는 아름다움으로
다소곳이 가지런하게 모아져 있다.
어머니의 그 자태를 보며 나는 욕정을 느끼기 보다
전에 없이 술을 드신 어머니가 걱정되었다.
무슨 일이 있으신 걸까?
나는 어머니를 조심스럽게 안아 침대로 뉘워 드렸다.
한쪽 무릎을 살짝 접으신다.
하얀 허벅지가 형광들 불빛아래로 더욱 하얗게 빛났다.
시트를 덮으려다 나는 문득
어머니 옆에서 잘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탁자로가 앉고는 어머니가 마시던 술을 홀짝 이기 시작했다.
취기가 올랐다.
어느새 밤은 깊었고 어머니의 새근거리는 숨소리와
술에 열이 올라 푹푹 내 쉬는 내 숨소리
그리고 고즈넉히 들리는 시계소리만이 방안 가득히 찼다.
나는 방안의 불을 모두 껐다.
어머니의 침대위로 몸을 누이며 나는
어머니의 아름답고 보드러운 몸을 내게로 끌어 당기고
어머니에게 팔베게를 해주었고
이내 달콤한 잠의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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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이모의 박속같은 엉덩이가
내 뿌리에 살며시 다가온다.
이모의 둔부는 티없이 하얗게 맑고 깨끗했고
내 뿌리는 시커멓게 부풀어올라 묘한 대조를 이루었다.
터질듯한 내 심볼은 혈관이 툭툭 줄거져 나왔고
이모의 둔부사이의 비밀스런 어둠사이로
마구 헤집고 들어가고 싶었다.
나는 이모의 하얀둔부 가운대로
내 심볼을 힘차게 밀어넣었다.
하지만 생각처럼 이모의 깊은 샘은 잘 찾아지지 않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나는 이모의 둔부를
두 손으로 부여잡고 미칠듯이 이리저리
이모의 둔부에 내 살막대기 끝을 찔렀다.
'학학'
이모와 나는 안타까운 신음소리를 토하며
못들어가는 안타까움에,
커다란 몽둥이가 들어와 꽉 채워주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에 이모와 나는 서로 미칠듯이 몸을 부벼댔다.
'아..엄마 어떻게해..엄마 왜이러지......'
'하아...음.....하아....'
이모와 나는 서로 간절한 몸짓으로 안타까워 했지만
도무지 이모의 몸속에 들어가는 입구를 나는 찾지 못했다.
어느덧 성이 날대로 난 내 심볼은
꺼떡꺼떡 괴로움을 전달했고
난 그저 이모의 엉덩이 사이에 대어져 문질러지면서
안타까운 공격을 계속해 나갔다.
이모는 여전히 괴로운 욕망의 몸짓으로
나의 그런 행동을 안타깝다는듯
엉덩이를 이리저리 부벼대며 괴로워했고
이모의 그 끝없는 움직임과 마찰에
나는 참지 못한채 마침내 이모의 엉덩이 한가운데에
내 욕정의 분수를 뿜어대었고,
내 뜨거운 정액에 더욱 미칠듯한 흥분으로
이모는 안타까운 몸짓을했고,
엉덩이 사이로 내 페니스를 꼭끼워 물은채
엄청난 힘으로 쥐어짰고
'아...아닌데...아닌데...'
하며 나는 내 미련한 실수를 연방 탓했고....
한참을 이모는 풀지못한 욕정의 아쉬움으로
내 막대기를 엉덩이 사이에 깊숙히 문채 풀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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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밝은 빛이 내 눈을 따갑게 했다.
'어?' 낯설다...
내방은 아닌데.........
아! 어머니의 방인것 같다......
그럼 어머니는?
옆자리는 사람이 누웠던 흔적만이 있는채 횡하니 비어있다.
그렇지, 내가 어제 그냥 어머니 방에서 잤지...
어머니가 당황하셨겠는데?
후후 출근하셨나 ?...
저녁엔 일찍 들어와 애교 좀 부려야겠다.
'다 큰놈이 엄마방에서 자다니 무슨 짓이야?'
하실 어머니의 놀리시는 모습이 눈에 선했다.
아니?
몸을 일으키던 나는 기분나쁜 축축함이
내 몸 어딘가에 느껴졌다.
팬티다.....
나는 황급히 팬티 안을 들여다 보았다.
완전히 마르지 않은채 군데군데가 허옇고
역력히 많은 양의 정액을 방출한듯 축축히 젖어있다.
이런...........
그럼 어젯밤에 어머니 방에서 이모랑 하는 꿈을??
아.........큰일이다.
행여 내가 이모라도 부르는걸 어머니가 들었다면?
나는 온통 얼굴이 붉어졌다.
이런 세상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이를 어쩐다.
나는 어머니의 침대 시트를 정리하고 일어섰다.
이미 방안의 탁자는 깨끗이 치워졌고
그 위에는 메모지 한장이 곱게 놓여 있었다.
' 너 엄마말 안듣고 술 마셨더구나...
엄마 화났어...
약 먹는 애가 술을 먹으면 어떻게 하나?
그리고.......아뭏든 일찍 들어와라.
엄마랑 얘기 좀 해야겠어...
엄마 출근한다 강의 빼먹지 말고 이따 보자'
아.......이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차여사는 도저히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
이제 어디까지 가야하는가?
대체 내가 지금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는가?
내살과도 같은 아들에게 남자를 느끼다니.....
그 아이가 스무살이 되도록 여자를 잊고 그토록
그아이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앞만 보며 살았는데
이제와서 그 아이의 미래를 에미가 망치려 하다니.....
육체의 욕망은 사그러든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활활 타오르느듯했고
차여사 스스로 생각해도 그녀의 욕망은
젊은 시절의 그것과는 다른 엄청난 그 무엇이 있었다.
아들이 아니라 해도 그녀의 육체는
덮고있던 두꺼운 껍데기를 언젠가는 벗어 던지고
불처럼 타오르게 되어 있었다.
그녀 자신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뿐....
마흔 셋.........
그래, 여자로서는 가장 몸이 뜨거울 때가 아닌가?
아들이 아니라 그 어떤 사내와의 살비빔에도
화들짝 뜨거워질 나이다.
사내맛을 이미 알고 있는 육체는 조그만 자극에도
소스라치듯 반응을 하지 않을 수 없고
사실 요근래 그녀는 혼자서 참아낼 수 없는 그런
아픔과도 같은 육체의 열기를 느끼곤 하였다.
아무도 모르게 아들과의 짜릿한 곡예를 즐기는 요즘은
그녀의 육체는 불이 붙다 못해 참을 수 없는
뒤틀림으로 고통스러운 밤을 이어왔다.
청년이된 아들의 두툼한 손은 그녀를 충분히
열락의 도가니에 몰아 넣게 충분했고
그녀의 손에 남아 있는 묵직했던 아들의 그 물건의 감촉은
그녀 혼자서라도 아쉽지만 욕정을 풀어내기에 충분히
선명하고 확실한 느낌을 주었다.
언뜻 그녀의 눈에 비치는 아들의 사타구니께는
뚫을 듯 솟아올라 있기가 예사요,
아들의 애틋한 안마는 이젠 그녀에게 더없이 짜릿한
애무였기에 요즘의 차여사는 혼자의 잠자리임에도
마음껏 그녀의 욕정을 나름대로 해소할 수가 있었다.
다만.......어제의 그 일만 아니었다면........
마치 아들의 애무가 직접적인 남녀의 그것처럼
다가 온지는 여러날 되었다.
차마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의 느낌을 터놓고
얘기하거나 요구하지는 못하겠지만
차여사도, 그녀의 아들도 같은 마음일 것이란 짐작을 어렴풋이한다
더욱 깊어지는 아들의 손길을 느끼며 차여사는
언젠가는 자신의 입에서 부끄러운 교성이 터져
나올것같았다.
물론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차여사는 아들의 그 깊은
애무가 이젠 서로에게 위험수위를 넘었고
아들의 입가로 새어나오는 거친 숨소리와 열기로 보아
그녀도 어쩌지 못하는 야릇한 상황이 조만간 닥쳐오리라
생각은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리 욕정에 들뜬 중년여인이지만
준엄한 아들의 어머니요
욕정보다 앞서야하는 윤리가 엄연히 존재하기에
설마 그러랴...하는 막연한 안심을 하고 있었다.
한번은 제지를 해야하기에...
그녀도 자신의 끓어 오르는 욕정을 잠시 달래야하기에
차여사는 아들의 맛사지를 취소하고 술을 들었다.
참 잘 한것같았고....아들과 차여사 사이엔 그녀의 의도대로
조금 쿨한 시간이 필요한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그런 생각은 여지없이 깨졌고....
지나밤............
지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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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목이 탔다.
하지만 차여사는 움직이기 싫었고,살풋 깬 잠이
너무도 달콤해 희미한 의식만을 느낀 채 그대로 누워 있었다.
몽롱하기는 했지만 기분은 그런대로 좋았다.
아직도 머리는 빙빙 도는듯했고 마치 꿈을 꾸는듯했다.
맞다..지금 꿈속인것 같다.
차여사가 벽쪽으로 몸을 틀어 눕자,
차여사의 등뒤로 누군가 착 달라 붙는것이었고,
무겁고 두툼한 다리가 턱하니 그녀의 둔부에 올려졌고
"엄마..................."
하는것이 아닌가.
오늘도 영락없이 꿈속으로 아들이 찾아 온 것이다.
요즘들어 아들이 너무 그녀의 꿈속을 자주 찾는다.
찾기만 하나?
에미의 온몸을 치걱치걱 핥고는, 그 두툼하고 야무진
살막대로 에미의 궁전을 밀고 들어와 마구 유린을하고
에미의 질속에 흥건히 자신의 정액을 뿌리고는
홀연히 사라지기가 일쑤다.
그때마다 차여사는 극도의 쾌감으로 오르가즘을 느꼈고
자신의 샘에서 흥건한 애액이 흘러 팬티를 흠뻑 적시고
아침을 맞았던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사실 느낌이야 어떤건지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아들의 발가벗은 알몸이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고
들어와 그녀의 옥문에 아들의 시커먼 귀두가
대어질때면 그녀는 안돼라고 입속으로 되뇌이면서도
'이건 꿈이야' '그러니....그러니....'하면서
아들의 그 큰 물건을 과감히 받아들이곤 했다.
아들의 엉덩이가 힘차게 아래로 꽂혀 그녀의 질속으로
아들의 물건이 푹푹 밀고 들어오는 장면에선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부끄러운 신음을 터뜨리며
울컥울컥 그녀의 애액을 아들의 물건에 쏟아 부으면서
너무 기분좋은 꿈이라 하며 다시 잠속으로 빠지곤했다.
그 아들이 오늘도 예전처럼 에미의 몸을 휘감았다.
차여사는 아들의 물건이 엉덩이를 누르자
예전같지 않은 자세에 ;흥..부끄럽게..욘석이..'
하는 생각에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싫지는 않게
엉덩이를 조금 비튼다.
툭 , 정말 실한 아들의 물건이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매끄럽게 가로질러 들어왔다.
예전보다 더 크고 두터운듯하다.
그녀의 양 엉덩이 사이는 아들의 물건으로 인해 거침없이
벌어지는듯하다.
'하아.......'
왠지 오늘은 그저 아들의 물건이
닿는다고 느끼자 마자 그녀의 입에서 단내가 나며
뜨거운 신음이 절로 나왔다.
아들은 다시 '엄마........' 하며 그녀의 둔덕 질입구에
자신의 살막대를 후비며 말어붙인다.
짜르르....
그녀의 질은 즐거움의 경련을 일으킨다.
아들의 귀두는 두텁게 차여사의 옥문을 밀어댄다.
'아.......정말 이런 느낌은 너무 좋아...'
차여사는 이 느낌 속에 자신이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옥문을 두드릴때의 남성은 정말 커다란 쾌감을 준다.
그것이 아들의 육봉이요,금지된 욕정임에야 오죽 할까...
어느때보다 차여사는 황홀함을 느꼈고
실제처럼 다가오는 육체의 희열에 뜨거워짐을 느꼈다.
아들은 허리짓을 하며 에미의 옥문에 자신의 심볼을
힘껏 밀어 붙히기 시작했고 횟수가 거듭될 수록
차여사의 온몸은 뜨겁게 달아올랐고 숨이 턱까지 차오르도록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꿈속이지만 아들이 차여사의 뒤로 이렇게 공격하긴 처음이었다.
아들은 차여사의 엉덩이를 부여잡고는
그 무서운 무기로 계속 차여사의 옥문을 두들기고
차여사는 질문을 자극하는 아들의 그 무서운 공격에
'헉,헉' 자지러들기만했다.
문득....
아들은 답답함을 호소했고..
차여사도 무언가 자신을 꽉채우지 못한 아쉬움에
이건 무언가 좀 평소와 다름을 느꼈다.
꿈속에서의 아들은 그녀의 옥문을 제집 드나들듯
정확히 찾아내어 자신의 막대기를 집어넣었고
그녀는 마치 그것이 당연하다는듯 아들의 살막대기가
자리를 잡기 무섭게 오르가즘으로 치달리지 않았던가?
그런데 오늘은 평소와는 달리 그녀의 육체에 맞닿은
아들의 심볼은 그 어느때보다도 사실적이고
그녀의 몸도 다른 때와는 달리 약간은 낯설면서도
그토록 절절히 짜릿한 살맛이 너무도 좋았는데
오늘 아들은 전혀 그녀의 몸속으로 그 자랑스런 심볼을
집어 넣을 줄을 모른다.
차여사의 몸은 덩달아 뜨겁게 닳아 올랐고
아들과 마찬가지로 그녀는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욕망에 달떠 몸을 비비 틀며 콧소리를 내지 않을 수 없었다.
'엄마.........어떻게........이게......왜......'
하며 아들은 괴로워했고, 차여사 역시
시원하게 뚫어주지 못하는 아들의 그 심볼이
원망스럽기만했다.
아들의 귀두끝에 자신의 옥문, 그 가냘픈 일술을 밀어대며
자기 몸속으로 끌어 들이려 하지만 좀처럼 아들은
몸속으로 들어와 지지 않는다.
'오늘 꿈은 정말 이상하다....'
점점 그녀는 그녀의 옥문으로 누르는 힘과 엉덩이를 잡은
손길이 이젠 꿈 같지가 않음을 느끼기 시작했다.
'어머,,,,,,,, 꿈이 아니란 말인가? 그럼?.....그럼?.....
오...맙소사...안돼....이건 지금 뭐지? 내가 그럼 누구랑?......
지훈인가?...정말 지훈이가 내 침대에?....
미쳤어....이건 말도 안돼..........................'
그녀는 서서히 깨어나는 자신을 느꼈다.
'헉...헉...'
이젠 선명하게 들린다.
아들의 거친 숨소리는 교접을 벌리며 흥분한
수컷의 바로 그것이었다.
차여사는 정신을 차렸지만 여전히 자신의 옥문을
툭툭 치며 눌러오는 귀두의 그 둔탁감에 그 절륜한 쾌감에
잠시 눈을 감았다.
'하아..하아...'
아들의 육봉이 그녀의 질입술을 눌러 비집고 들어오려할때마다
차여사의 입술에서도 자신도 모르게 교성이 흘러 나온다.
오늘은 왜 꿈이 아닌가?
왜 지훈이는 꿈속이 아니라 현실에서 제 에미의 옥문을
이처럼 버릇없이 헤집고 들어 오려 하는가?
차여사는 쾌감속에서도 서서히 깨어나는 자신의 이성을 조금씩 찾기
시작했지만 그다지 빨리 수습되진 않았다.
그녀는 신음을 죽이며 지금 상황을 가늠해야했다.
아들은 계속 엄마를 불러대니 녀석은 깨어 있는건가?
그럼 난 어찌해야하나? 계속 잠든척을 하나?
그녀는 아랫도리에 아들의 공격으로 피어오르는 쾌감을
애써 누르며 아들의 반응을 면밀히 살폈다.
'아...다행이다'
아들의 입에선 술냄새가 진동했고
엄마 어쩌구 하는것도 평소에 아들이 쓰던 말이 아니다.
아들은 이날 이때까지 어머니라고 차여사를 불렀고
한번도 예외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