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1화 (31/48)

"엄마..............아,,,,,,," 

"흐......음" 

"너무 좋아요..........사랑해요....사랑해요....... 

나......엄마 아들 맞죠?............그리고 엄마는... 

내거 맞죠?.......네?.............나 지금 엄마 몸속 깊이, 

아주 깊이 들어왔어요....너무 뜨거워요....... 

그리고 엄마여기가 내 걸 꽉  조이고,   

매끄럽고 부드럽고 미칠것처럼 기분이 좋아요........ 

터질것 같아요.......... 

엄마는 내가 엄마 안으로 이렇게 들어간게 좋죠?  

아~ 엄마가 지금 내 걸 빨아당겨요............... 

엄마 샘이 날 자꾸 빨아당겨요............아........ 

마치 엄마 뜨거운 살들이 내걸 막 주물르는것 같아요 

정말 좋아요.......또...............또...................... 

지금 엄마 엄마 샘에서 또 뜨거운 액이 나와서 내막대기를 

적셨어요 아~ 정말 기분 좋아요.................. 

잠간만 ,잠간만 엄마 ..... 너무 움직이지 마세요, 나....나..... 

나올고 같아요.......잠간,,,,,,잠간........" 

"안돼....안돼.................조금만...응?.....조금만....... 

그래 엄마가 가만히 있을께..........하아........정말........ 

하아........어떻게 해.........어떻게 하니.........아.......... 

흡................" 

뜨거운 입술을 서로 마주 물었다. 

달콤한 타액이 내 입속으로 흥건하게 흘러 들었다. 

매끌하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타액의 느낌은  

나를 마치 목마른 사람처럼 허겁지겁 들이마시게한다. 

꿀샘속에 깊숙히 파묻힌 내 살막대기는 연신 부드러운 조임에 

전율을 했고 조급히 터지려는 욕정의 분출을 나는 

이를 악물고 참아야했다. 

잠시....터질듯 벌럭이던 내 막대기는 약간 진정이 되는듯했고 

나를 끊임없이 자극하던 샘속의 조임도 조금은 가라앉았다. 

나는 다시 허리를 깊숙히 밀었다. 

다시 뻐근하게 깊은 질속의 살들이 내 육봉을  

반갑게 환영하며 꼭 조여온다. 

내 육봉을 꼭 조이면서 다시금 뜨거운 애액을 내 살에 바르며 

속살은 다시금 나를 온통 살갑게 매만져준다. 

다시 서서히 진퇴를 시작하면서 기쁨의 환희를 노래한다. 

이젠 홍수가 된 애액은 내 육봉이 후퇴를 할때마다 

몸속에서 애액을 밖으로 흘리고 있다. 

손을 아래로 넣어 탐스런 둔부를 만지며 질입구에 

손을 가져가자 벌써 애액은 질구를 한참 내려와 두 엉덩이사이를 

흠뻑 적시고 있었고 침대시트는 이미 눅눅히 젖어 있었다. 

아름답고 쿄태로운 선율이  고운 입술과 치아를 비집고 나와 

온방안을 열탕처럼 뜨겁게 열기로 가득  채우고있다. 

"하........아.............하...............아............ 

흐..........음..........학.............. 

좋아.............그래...........음,,,,,,,사랑해........." 

그저 그 뿐인데 방안은 온통  환희와 환락의 용광로로 변했다. 

비오듯 흘려지는 땀은 맞닿은 살사이로 부딪혀 

철썩거리고 있었고 . 그 철썩거림이 교접의 은밀함을  

서로에게 다시금 인식시켜 우리 두 사람을 더욱 흥분의 도가니로 

밀어 넣었다. 

섹스를 하면서 서로의 감정을 말로 교환하는것이 

이렇게 죽도록 자극적이고 좋은지 난 미처 몰랐었다. 

끝나고 나면 조금은 계면쩍고 유치하기도 했지만 

어김없이 성적 환각을 더해주는것만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 

'하윽........그래............음........그래.....어떻게......." 

"좋아? .........엄마.......좋아?" 

"흠..............그래...........좋아..........너무좋아........제발...... 

흠.............제발 ........하아....................." 

"엄마 내거 맞지?.......맞지?............ 응? 

엄마,... 지금 내가 엄마를 행복하게 하고 있지?....응? 

내가 이렇게 엄마한테 내걸로 엄마 깊숙이.......엄마 여기로 깊숙히.. 

들어가니까 좋지?......그렇죠?............엄마 몸속에 내가 

들어가 있으니까 난 미치도록 좋아요...엄마도 그렇죠? 

그렇죠?...............  응?" 

"그래 .....학.........우리 아들........너무 좋아............하아 

우리 아들이 엄마를 너무 기쁘게해.........우리 아들이... 

엄마한테 가득 들어와서 엄만 너무 행복해............. 

미치겠어..........아.........제발.........그래,그래, 그렇게..........하아..... 

흐응.......읍.......읍......그래.......더............그렇게.......하....." 

"엄마, 엄만 내꺼야......엄만 내꺼야......윽.... 

나........나..............."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쾌감에 내 허리는 점점 빨라지고 

내 피스톤은 부드러운 질을 저칠게 왕복했고 

말할수 없이 빨라지며 호흡이 가빠왔다. 

내 피스톤이 질속 깊숙히 무자비하게 꽂힐때마다 

허리가 튕겨져 올라 자궁 끝까지 내 육봉을 빨아들였고 

젖은 살들이 온통 빡빡할 정도로 문어의 흡반처럼 빨아들여  

후퇴할때마다 조이는 감촉이 더욱 세어졌고 , 

내 귀두는 더이상의 쾌감을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충혈됐고, 

내 등은 희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마구 끌어안다, 

마침내는 손톱끝으로 마구 후벼지기 시작했고, 

내 어깨는 어느새 빨갛고 촉촉한 입술에 빨리는가 하더니 

하얗고 고운 치아가 마침내는 살며시 깨물려지기 시작했다. 

끝없는 무저갱에 빠져들듯 나는 깊숙히 사랑의 질속에 

내 피스톤을 힘껏 내지르며 온몸을 경직시켰고 

하얀 다리는 허공에 들려 마치 갈곳을 찾지 못하는듯 

이리저리 내 저어지기 시작했고 

내 육중한 몸은 어디서 나온 힘인지 믿기지 않게 

가녀린 허리짓에 힘없이 들려 올려졌고, 

들려진 허리짓 때문인가 내 영혼이 온통 한곳의 깊은 

샘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했고 

순간, 

비명처럼 내 귓가엔 교태스런 여인의 '하악, 어떻게..' 하는 

비명과'아아아아아........'하는 포만감의 한숨이 

뜨거운 숨결과 함게 토해졌다. 

희디흰 가랑이 사이로 나는 옴몸을 축 늘어 뜨렸다. 

아직도 질속에서 내 육봉은 꺼떡꺼떡 남은 욕망의 잔재를 

식히지 못하고 꿈틀거렸고, 수분이 흐르도록 나를 감싸안은 

가녀린 두팔은 내 온몸을 끌어 안은채 숨을 참고 있었다. 

마지막 신호인듯 두팔과 두 다리 그리고 내가 잠겨있는 

질속이 세차게 다시 한번 크게 내 몸을 꽉 옥죄인 후  

'하아......'하며 팔 다리를 풀며 떨어진다. 

나는 하얀 목덜미에 내 얼굴을 묻고 숨을 골랐다. 

배와 배가 맞닿은 곳에 흥건히 두 사람의 땀이 마치 샤워를 한 듯 

고여서 물방울이 두 사람의 틈새로 쪼르르 흘러내린다. 

육중한 내 몸이 무거울새라 나는 숨을 고르자마자 

옆으로 돌아 내려 누웠다. 

배위로 찬 바람이 상쾌하게 지나가는 듯하다. 

몇분이나 흘렀을까? 출렁이는 움직임에 이어 

내 가슴위로 가느다란 팔이 얹혀졌고 

벌려진 내 팔에 고운 머리결이 얹혔다. 

하얗고 긴 적당히 살이 오른 탄력있는 하얀 다리가 

내 페니스와 부랄을 함께 덮으며 내 허벅지 위로 올려진다. 

'하아~.............좋았어......." 

"정말 좋았어요?" 

"음" 

"얼만큼? 많이요?" 

"그래......많이............." 

"엄마......" 

".............얘는.....계속이네......" 

"싫어요?" 

"아니.......그래도......" 

"그냥, 우리끼린.....뭐 어때요.." 

"그래도 이상해......지금은......" 

"그럼 그거 할때는요?" 

"..........몰라........그냥  이상하게 더 좋기는 했어........" 

"그럼...........내가 이모 진짜 아들이면서  

이모하구 그러면 더 좋았겠네요?" 

"무슨..........말도 안되는.....그게 말이되니?" 

"그럼, 이모랑은 말이되요?" 

"하긴........그래두............니가 내 아들이면........아니였겠지" 

"난 이모 아들이었어두 이몰 지금처럼 사랑 안하곤 

못배겼을거 같은데요?" 

"얘는....정말 흉칙하게.......못써!...이상해...그만하자 

우리 그런말.........." 

"정말이에요...이모 ....난 이모 아들이었어도.......이모를 

이렇게 사랑했을거에요..........정말........." 

"흐음.............그만해.........이모 또 이상해져....헙.." 

나는 이모의 고운 입술을 덮었다. 

이모가 어찌 알까... 

그래 이모가 내 진짜 어머니였더라도 지금 같은 마음이면  

난 이모를 아니, 엄마인 이모를 갖고 싶어했을게다. 

어찌 이 사랑스럽고 풍염하며 섹시한 이모를 

엄마라고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 

우아하게 들려지는 탄력있는 하얀 허벅지를 보고 

출렁이는 농염한 젖가슴의 속살을 훔쳐보고 

엄마라고 해서 이 아름다운 중년의 익을대로 익은 육체를 

탐하지 않겠는가... 

나는 진심으로 이모를 사랑하고 있고 그런 상념에도 

그럴수 있으리라 감히 패덕함을 감수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입술을 뗀 우리 두사람의 입과 입으로 길게 타액이 

이어졌다. 

이모는 고운 손으로 타액을 닦아내며 겸연쩍은듯 

살짝 얼굴을 붉히며 잔잔히 미소를 띄웠다. 

"근데..................너......요즘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니? 

벌써 한달넘게 하루에도 몇번씩이잖아 

무슨애가 점점........" 

하면서 이모는 더욱 얼굴을 붉힌다. 

"싫어요? 이모 힘드세요?" 

"아니.........그게 아니라......" 

"그냥......이모만 보면..나두 모르게 이렇게 되요... 

알잖아요.....전....너무 이모 사랑하나봐요..." 

내가 싱긋 웃자 이모도 잔잔히 홍조를 띄운채 미소를 짓는다. 

"애두 참........근데 이모는 걱정돼... 

너 요즘 조금 마른거 같구....그게 이모랑........" 

다시 얼굴을 붉힌다. 

"아니에요..전 어느때보다 힘이 철철 넘치는데요 뭘... 

이제 20살인데 걱정 말아요...봐요...이렇게 힘이 넘치는데.." 

나는 이모의 고운 손을 잡아 다시 우뚝 서버린 내 육봉에 

가져갔다. 

여전히 머뭇거렸지만 억지로 손가락을 풀자 이모는 마지못한듯 

내 물건을 살며시 쥐어 본다. 

"얘는....정말 못쓰겠구나....버릇없이 아무때나....." 

"아무때라뇨..지금이 이럴땐데...." 

나는 이모의 상큼 커다란 눈가로 나이를 사뭇 나타내며 

잔잔히 그려져있는 잔주름을 보자 다시 뜨거워졌고, 

그런 내 몸의 열기를 감지한듯 이모는 다시 홍조를 띄웠다. 

나는 다시 몸을 이모위로 올리려 했고, 

이모도 그런 나에게 안겨오는듯하더니 갑자기 

내 벌거벗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때렸다. 

"고만......이모 힘들어......너두 이젠 쉬어야하구... 

젊다고 너무 그러면 안돼.....이젠 일어나봐..... 

이모가 씻구 약 지은거 다려올께...." 

"이모 약은 무슨.....그럼 전 더 튼튼 해져서 하루종일 

이모 못살게 굴텐데........좋아요....그러구 샆으면 

맘대로 하세요........." 

"아이구 도련님......이모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요..." 

다시한번 이모는 사랑스럽다는듯 내 엉덩이를 두드리며 일어났고 

나는 이모가 일어나며 드러낸, 

탐스럽게 출렁이는 하얀 젖가슴이 너무도 아름다워  

한웅큼 욕심나게 손안 가득히 쥐었고 

그런 내게 예쁘게 눈을 흘기며 이모는 발가벗은 

아름다운 나신을 일으켜 행여 볼세라 시트를 감고는  

욕실로 뛰어 들어가신다.    

나는 담배 한가치를 입에 물고 누웠다. 

'후우' 

이모는 관계를 갖을 때마다 새롭고 사랑스럽다. 

마흔다섯의 나이는 이젠 이모의 아름다움을  

더욱 절염하게 만드는듯하다. 

이모의 농익은 육체는 신비함으로 내 젊은 20살을 

꼼짜 못하게 만들었고, 

그 애액이 촉촉한 이모의 습지에 내 물건이 닿을때면 

나는 지레 사정할 것같은 벅찬 환희를 요즘들어 더욱 느낀다. 

촉촉한 이모의 질구는 나를 포로로 만든다. 

뜨겁게 감싸안으며 내 뮥봉에 

아름다운 꿀물을 바르자면 난 제풀에 

전율로 치를 떨며 하얗게 기절할듯한 

쾌감에 젖어들곤 한다. 

여자의 치맛자락에 묻혔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말 그대로 난 이모의 그 가운데 살속맛에 

빠져들어 포로가 됐고, 하얗고 탄력있는 이모의 살감촉에 

모든 감각이   마비 되었고, 

기름진 아랫배와 가끔 성장차림 속으로 살짝 보녀지는 

곧게 내려진 허벅지에 진저리를 칠정도로 

짜릿하고 행복함을 느꼈다. 

특히나 중년의 그 우아한 자태를 흠뻑 풍기며 

정장차림을 한 모습을 밖에서 볼라치면 

내게 주어진 이 행복이 너무 믿기지 않았고 

행여 꿈일세라 스스로를 꼬집어 보기도 했고, 

살며시 주위를  살피곤 이모의 허리에 손을 

감아 보곤했다. 

누가 그리 아름답고 우아하며 섹시한 중년의 여인을 

조카인 내가 가졌다고 상상할 수 있으며, 

누가 그 매력적인 몸을 활짝열어 새파랗게 젊은 사람에게 

꿀맛같은 그녀의 샘을 마시게 하리라 생각하겠는가? 

그녀의 가느다랗고 예쁜 손가락은 닿기만 하여도 

뭇사내들을 절절 저리도록 할것이며, 

동그란 무릎을 살짝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뭇 사내들은 

밤잠을 설칠 정도인데, 

저렇게 아름답고 우아한 여인이....... 

매일 조카인 내게 스무살짜리 어린 사내에게 

발가벗은 알몸을 열어 준다. 

나는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임을 항상 느끼고 있다. 

그런데...... 

그런데, 나는 그런 이세상의 어떤 여인보다 아름답고 우아한 

중년의 여인을 품은 내가 이렇듯 괴롭다니........ 

이것이 행복인가 불행인가...... 

이모의 어머니를 빼다 박은듯 흡사한 모습이 

행복과 함께 풀지 못할 영원한 아픔을 함께 가져다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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