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0화 (30/48)

무릎의 동그란 뼈와 발목으로 이르는 다리를 마치 무우 씻어내듯 

잡아당기며 쓸어내리자 어머닌 두 다리를 꼬으셨다. 

내 손이 마침내 어머니의 앙증맞은 두 발을 손아귀에 감싸고 

철떡철떡 크림을 짜내듯 발가락을 쥐며 매만지자 

하...... 

하는 어머니의 한숨소리가 다시 조금 크게 울렸다. 

방안은 어머니와 나의 침묵속에서 두사람의 숨소리만이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어머니의 아랫배는 내 손길이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가빠지는듯 하더니 이젠 제법 빠른 기복을 보인다. 

나는 너무 팽창한 물건이 끊어질듯 아픈것을 참아내야만했다. 

이 순간을 놓치면, 이 순간을 실수하면 

난 신비롭고 애틋한 어머니의 속살을 놓칠것이다. 

나는 혀를 깨물며 스스로를 달랬다. 

어머니의 도톰한 아랫배의 가뿐 움직임은 내가 어머니의 

몸에서 타올로 크림을 거의 걷어낼 무렵에서야 진정이 되었다. 

눈을감고 있는 어머니의 얼굴은 온통 붉게 상기 되었고, 

어머니의 예쁜 조그만 코에는 땀방울이 솟아 있었다. 

나는 어머니의 가슴에서 크림을 닦아내며 나도 모르게 말했다. 

"어머니 가슴에 뽀뽀 한번만 할께요.." 

아차 했지만 내 말은 이미 뱉어진 후였고, 

어머니의 몸은 잠시 경직 돼는듯했으며 

어머니는 말을 잊으신듯 침묵을 지키셨고 

나는 나의 순간적인 실수에 땅을 치고 싶었지만 

어머니의 짧은 침묵뒤에 올 결과가 두려워  

재빨리 어머니의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야 말았다. 

여전히 어머니는 말이 없었지만 

내가 젖꼭지를 입안에 넣자마자 

흐윽.... 

하시는듯했고, 

나는 그저 내 입안에 들어온 젖꼭지의 그 말랑한 느낌과 

제발 어머니의 질책이 없기를 바라며 

입술로 젖꼭지를 문채 잠시 그렇게 있었다. 

어머니의 침묵에 나는 용기를  

내 입안 가득히 어머니의 젖가슴을 

베어 물었고, 다른 한 손으로 어머니의 탐스런 다른한쪽의 젖가슴을 

가만히 매만졌다.. 

내가 그렇게 입안에 어머니의 젖꼭지를 넣고 

두어번을 빨았을까? 

허리를 들썩이던 어머니가 갑자기 내 등을 찰싹 치신다. 

서슬에 나는 황급히 입을 떼었고 

"욘석봐라....일어나....니가 애니? 

엄마 가슴을 빨게.......요놈 아주 음흉하네... 

이제 어른인 녀석이 엄마 젖가슴을 물어? 

이건 안되네요.........니 애인한테나 그러는거야.... 

자! 어서 일어나.........엄마 맛사지하느라 고생했으니까 

오늘은 봐준다..........알았지?.....담부턴 니 애인한테나 

그래.............엄만 이젠 좀 씻어야겠다 어여 일어나" 

어머니는 내 가슴을 탁치시며 슈미즈를 들어 가슴을 가리시며 

일어나 앉으셨다. 

나는 얼굴을 불에 덴듯 붉게 물들이며 머리를 긁적였고 

이내 어머니에게 등을 보이며 재빨리 어머니방을 

나왔고, 어머니의 샤워트는 소릴 들으며 나도 욕실에 

들어갔고, 불뚝 서서 이젠 독이 오를대로 오른 내 물건을 

힘차게 흔들어댔고, 내 입술에 아직도 남아있는 어머니의 

젖꼭지의 감촉과 입안 가득히 물려오던 탐스런 어머니의 하얀 수밀도를 

떠올리며 아 어머니를 뇌이면서 화려하게 폭발했다. 

샤워를 마치고 시원한 쥬스를 마시며 주방에서 나오시던 

어머니는 싱긋 나를 보시며 웃고는 

내 엉덩이를 톡톡치시며 장난스럽게 말하신다. 

"우리 아들 정말 멋진 청년이야.... 

고마워....엄마가 니 덕분에 젊어지는것 같아. 

벌써 피부가 매끄러워진것 같다 얘... 

앞으로도 잘 부탁해...알았지?" 

하시며 한눈을 찡끗하셨고, 

나는 그 아름다운 모습에 나도 모르게 어머니를 

덥썩 안았고. 

"알았어요..어머니.....매일이라도 해 드릴께요" 

라며 중얼거렸고, 갑작스런 내 포옹에 

잠시 놀라던 어머니는 이내 내 등을 토닥거리며 

"그래....우리 아들 정말 효자야,,,고맙다..." 

어머니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날밤 나는 밤새 

내 입술에 묻어있는 어머니의 그 맛갈나던 쩢꼭지의 

감촉으로 인해  애꿎은 몸속 깊은곳의 정액덩어리들을 

쉴새없이 뿌려대야만했다.

어김없이 나는 다음날 이모를 찾아가지 않을 수 없었고 

나의 잦은 방문과 불도저 같은 욕망에  

이모는 놀라워 하면서도 마음껏 자신을 불태웠다. 

내 열정은 식을 줄 모르고 농염한 이모의 몸속을 

쉴새없이 헤저어댔고, 젊디 젊은 조카의 

20살 청춘을 버거워 하면서도 풍성한 대지처럼 

사나운 소낙비를 흡수하듯 ,이모는 나의 끝없는 공세를 

자신의 포근한 몸속으로 받아 들였다. 

관계가 끝날때면 고르지못한 거친숨을 내 가슴에 

불어내며 발그래 홍조띤 뜨거운 얼굴을 묻곤했다. 

말은 없었지만 정염의 찌꺼기 까지 몽땅 쏟아낸 

포만감으로 이모는 더욱 하얗게 빛났다. 

나는 그런 이모의 완숙한 몸을 내 품속으로 자꾸 

끌어들였고 이모의 풍염한 둔부에 내 단단한 다리를 

올리곤 사랑스럽게 어루만졌다. 

'요즘 너 더 세진거 같애, 끝도 없고' 하시며 

부끄러운듯 그저 내 가슴을 파고드는 이모는 

이제 이모가 아니라 한 여인으로서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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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오면 어김없이 저리도록 유혹적인 

어머니의 자태가 항상 내 눈을 그득채웠고, 

어머니나 나나 가벼운 눈짓하나로 마치 약속이나 한듯 

그 아슬아슬한 유희를 시작하곤했다. 

나는 터질듯한 욕정을 목욕탕에서 매일 저녁 풀어야했고 

어머니의 얼굴과 몸매, 살결은 왠지 더욱 탄력이 붙어갔다. 

어머니는 이젠 자연스럽게 슬립 차림을 즐겨하신다.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올라치면 어머니는 언제나  

달랑 가냘픈 두줄만 걸리는 어깨끈의 슬립차림으로 

맞으시는게 예사였다. 

불빛을 등지실때면 여지없이 드러나는 어머니의 굴곡은 

젊은 내 눈엔 마치 고문과도 같았다. 

어머니의 가슴은 슬립속에 있어도 마치 발가벗은듯 

내 눈앞에 자연스레 펼쳐지는듯했고, 

그런 상상도 필요없이, 나는 잠시후면 어머니의 

그 탐스런 가슴을 알가슴으로 만들어 주무르곤했다.  

어찌나 하얗고 매끄러운지 매일 매만지면서도 

나는 어머니의 그 부드러운 감촉에 항상 전율을 느꼈다. 

어머니의 조각같은 다리를 만지면서 

난 내가 얼마나 여자의 다리에 애착을 갖는지 알았다. 

내 손은 어머니의 허벅지에서 떠날줄을 몰랐고 

단단하면서도 동그랗게 뻗어나는 종아리에서 

내 손가락은 계속환희에 젖어 있었다. 

어머니와 나는 그 시간에는 서로 별로 말을 않는다. 

달라진게 있다면, 

난 더욱 어머니의 알몸을 살결의 감촉을 여유롭게 

지긋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매만지고자했고, 

어머니의 알몸은 조금씩 큰폭으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마른침이 입안에 고여 삼킬때면 여전히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혀야 했지만 그런 순간이야말로  

어머니의 허리가 많이 비틀어지는 때였기에 

이젠 조금씩 가장도 하는, 그런 안정을 찾는다. 

내가 집으로 들어올 때면 어머니의 얼굴은 약간 

상기되시는 듯했고, 나역시 어머니와 눈을 

마주칠라치면 얼굴이 거저 붉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어머니는 항상 정성스런 저녁을 준비해 놓으셨고 

그 어느때보다도 아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셨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볼때면 

어머니와 나는 이젠 스스럼없이 꼭 붙어 앉았고 

어느결에 내 손안엔 어머니의 예쁜 손이 잡혀있었고 

어머니의 한 손은 내 허벅지의 맨살부분에 놓여있곤 했다. 

어머니는 이젠 내 앞에서 구태여  

기다란 치마를 애써 입으려 하지 않았고 

시원한 어머니의 옷차림새는 욕정과 더불어  

은근한 즐거움을 내게 주었다. 

가끔 깔깔 웃으시며 어머니는 내 가슴을 안았고 

나도 질새라 어머니의 허리를 연인 부둥켜 안듯 

끌어 안곤했다. 

맛사지 도중 가끔 난 어머니의 젖꼭지에 입술을 댔고 

질겁을 하며 '또 그러면 혼날줄 알아' 하시면서도 

어머닌 다음날이면 또 다시 한겹의 슈미즈 차림으로  

나를 부르셨다. 

어느날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어머니의 젖꼭지를  

입안에 깊숙히 빨아 넣었을때 나도 어머니도 놀랐지만 

나는 어머니의 반응에 묘한 감흥을 느꼈다. 

어머니는 '아' 하고 놀라시면서 허리를 튕기듯 올리셨고 

입속 가득히 어머니의 가슴을 유두채 빨아들이며 

입안에 들어온 젖꼭지를 놀리듯 내쳐 혀로 감아들이자 

'흑'하는 신음성을 내밷으셨다. 

이내 내 머리를 밀며 ' 너, 또...' 하셨고 

난 그저 발그래진 얼굴로 계면쩍게 

'죄송해요, 어머니 나도 모르게....예뻐서' 

하며 얼른 입을 뗐다. 

하지만 다른 한쪽 가슴에 대어있던 손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 어머니의 젖가슴을 움켜 쥐었고 

다시 어머니의 허리는 뒤틀렸고, 

'정말..........' 하시며 곱게 이마를 찌푸리셨다. 

다급히 수습을 하고 다시 어머니에게 맛사지를 계속하였지만 

그때부터 어머니의 입술은 굳게 닫혔고 

어머니는 두눈을 감으신채 계셨다. 

어머니의 한쪽 젖꼭지엔 내 침이 흠뻑묻어 

백열등 불빛에 반짝 빛났고 왠지 나는  

내 침이 묻혀있는 어머니의 젖꼭지에 짜릿한 

전율을 다시한번 느꼈다. 

그날은 맛사지가 끝나는 내내 어머니와 나는 

침묵을 지켰고, 고르지 못한 호흡을 감춘채 나는 

어머니의 방을 나섰으며 그날은 다른 어느날 보다 

격렬히 수음을 해야했다. 

내가 어머니의 젖꼭지를 가끔 이렇게 입안에 넣고, 

비록 말치시기는 했지만 어머니가 그 행위 자체를 나무라지 

않게 되신건 내가 어머니의 풀지못한 중년여인의 욕정을 

의도적으로 자극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나는 그날 이후 패륜적인 욕망이 극에 달했고 

어머니의 묘하게 비틀리는 허리짓에 어머니도 

풀지못한 욕정에 고통받는 중년여인이라는걸 

깨닫고 부터였다. 

죄책감은 어느새 게눈 감치듯 사라졌고 나는  

탐스런 어머니의 우유빛 속살과 교태로운 허리짓만이 

머리속에 가득차옴을 느꼈다. 

매끄러운 다리와 허벅지의 그 보드라운 살결만이 

내 손끝에 살아 남기 시작했고 

한숨을 내 쉬듯 뱉는 어머니의 그 끈적하고 

섹시한 숨소리와 입김만이 날 온통 사로잡기 시작했다. 

이래도 되는걸까?  

나는 미친듯 도리질을 해 보았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어머니의 벌거벗은 나신과 

유혹적인 선으로 마력을 뿜어내는 긴 다리의 각선미만이 

눈앞에 펼쳐질 뿐이었다. 

어머니가 한 사람의 색정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다가오자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길을 걸어도, 강의를 들어도, 다른 사람을 봐도 

그저 내눈에 어머니의 우아하게 활짝웃는 모습만이 

떠오르는게 아닌가? 

그때부터 나는 효성스런 아들의 맛사지를 벗어나기로 작정한것이다 

나의 손길은 애무하듯 어머니의 살결을 매만졌고 

동그랗게 봉긋 솟은 엄머니의 젓가슴을 살풋 매만지듯 

젖꼭지를 중심으로 하여 살며시 건드렸고, 

어머니의 젖꼭지가 바람처럼 매만지는 나의 부드러운 손길에 

성을 내듯 솟을라치면 나는 유두를 중심으로 

손가락을 빙 ~ 돌려가며 누르기를 반복했다. 

어머니의 입에선 부끄러운 신음이 새어나왔고 

자신의 신음소리에 황급히 고래를 돌리며 

입술을 무는 어머니를 보며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두다리사이 허벅지의 속살에 크림을 잔뜩 바른채 

마치 내 몸이 어머니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듯한 

상상을 하며 지긋이 밀며 침입을 했고 

손바닥에 가득 만져지는 아이살결같은 어머니 허벅지 안쪽의 

그 보드라운 살결을 점점 위로 올라가며  

어머니의 소중한 샘 근쳐까지 쓸어 올렸고, 

두 다리가 시작되는 가랑이 근처까지 쓸어 올라갈때면 

어머니의 아랫배가 단단히 경직하는것을 똑똑히 보았다. 

내 음흉하고 패륜적인 생각처럼 어머니도 느끼고 계신걸까? 

하지만.... 

설사 어머니가 그런 감흥을 느끼신다손 치더라도 

난 그 이상의 용기를 낼 수는 없었다. 

알 수는 없지만 어머니에게 수컷으로서의 욕정을 

표시한 후의 상황은 내 평생 견딜 수 없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치고 지나갔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탄력있는 종아리를 두손으로 잡아 쓸어내리며 

나는 사람의 살결이 어찌 이리도 기분좋은 감촉을 

주는가 하며 속으로 감탄을 했고. 무릎을 올린 어머니의  

종아리를 두손으로 하염없이 쓸어내리고 매만지곤 하였다. 

앙증맞은 발은 한사코 긴 시간을 만지도록 허락치 않으셨고 

나는 짧은 시간이지만 손안에 폭 들어오는 어머니의 

곱고 자그마한 발역시 정성스레 애무를 했다. 

어머니가 신음을 내시며 고르지 못한 숨을  

더욱 티나게 내시기 시작한건 

내 손끝에 남자의 욕정을 묻혀 어머니를 정성스레 애무하듯 

매만지기 시작한지 이틀이 지나서였고, 

그때부터 어머니는 내가 어머니의 젖꼭지를 잠시나마 

가끔 내 입안에 빨아드리더라도 책하시지 않으시기 시작했고 

가만히 머리만 밀어내시기 시작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나는 어머니의 유두를  

내 입속에 빨아 넣을 수 있는 진전을 가졌고 

어머니가 내 머리를 미시는 동작에도 

조금씩 강도가 낮아지기 시작했다. 

일주일 정도 후엔 나는 자연히 어머니가  바로 

누우시기만 할라치면 어머니의 젖가슴에 입을 먼저 가져갔고 

'또........' 하시면서도 그저 어머니는 넘겨주셨다. 

물론 난 나의 이런 행복을 산산조각내고 싶진 않았기에 

적당한 선에서 내 입술을 즐겁게 하곤 참아 내었고 

어머니도 내 그런 절제를 믿고 아들에게 젖가슴을 내어줘도 

뭐 그리 꺼릴게 있으시냐는듯 허락하셨다. 

물론 어머니의 허리가 들리지 않았다는것도 아니요, 

어머니의 입술사이로 억눌린듯한 신음소리가 

이젠 새어나오지 않는다는것이 아니다. 

어머니 이젠 바로 눕기만 하면 곧이어 내가 어머니의 

젖가슴을 물어온다는걸 아신다는듯 머리를 돌리며 

눈을 감으셨고, 내 입술속으로 아주 센 압력을 일으켜 

내가 어머니의 젖가슴을 빨아 그 예쁘고 달콤한 유두를  

삼킬때면 어머니는 앙다문 입술을 벌려 예의 그 

한숨을 토하셨고 그 한숨에는 비음도 섞여 

마치 고음의 신음소리가 터지곤 했다. 

어머니의 아랫배는 비틀려진 허리로 인해  볼록 올라왔고 

내 다른 한손에 잡힌 젖가슴에도 어느틈에 봉긋 젖꼭지가 솟는다. 

딱딱해진 젖꼭지는 내 입속에서도, 내 손안에서도 

단단하게 팽창하여 내 혀와 손바닥을 두들겼고 

그 말할수 없는 감미로움에 나는 거칠어지는 자신을 

처절히 막아야만했다. 

맛사지를 하는 내내 내 눈은 내 침이 묻어 반들대는 

어머니의 그 탐스럽고 소담스러운 젖가슴에서 

떼어 지지 않았고, 

아랫배와 어머니의 다리를 맛사지 하면서도 그 느낌의 

절륜함 덕으로 마치 나는 하늘에 붕 뜬 기분을 내내 유지했다. 

어머니와 나의 이런 은밀하고 남들이 보아선 안될 

모자간의 이상행위는 계속되었디. 

어머니도 나도 더 할수없는 만족감 속에 맛사지의 즐거운 

시간을 기다렸고 눈이 마주치고 자리에 들기 바로 전이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 준비해야할것을 준비했다. 

설마 어머니가 나를 유혹하시지야 않겠지만 

어머닌 내 입술에, 내 애무같은 손길에 점점 

향긋한 숨결과 한숨을 조해내는 빈도가 심해졌고 

허리며 다리를 비틀어 어머니의 몸에서 느끼는 감흥을 

표시하는 시간이 더욱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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