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7화 (27/48)

" 하....아....그래.....우리 아들....지훈이......내 아들......." 

나는 엎드린 이모의 겨드랑이에 팔을 넣어 이모의 

풍염한 젖가슴을 감싸듯 안았다. 

손바닥엔 벌써 이모의 돌기된 젖꼭지가 까슬하게 느껴졌고, 

부드운운 살덩이는 내 두 손바닥을 가득채우고도 넘쳐났다.. 

"엄마.....내가 엄마 평생 행복하게 해줄께요.... 

매일 이렇게 엄마를 안고, 매일 키스하고, 

행복하게 할께요..." 

"그래......엄마 행복하게 해줘....넌  내 아들이야... 

이 엄마를 행복하게 해줘....많이.......응...?" 

"그래요   엄마..내가 행복하게 해줄께요 

난 엄마를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요... 

엄마는 내꺼에요...아무도 못 건드리는 내꺼......... 

엄마 여기도 내꺼고....여기도 내꺼고.....바로 여기도....." 

"하~악.....그.......그......래....엄마는 우리 지훈이꺼야... 

우리 아들꺼야........" 

이모와 나는 새로 설정한 우리 두사람의 관계로 인해 더욱 흥분이되는것 

같았다. 

그렇다. 

이모는 내가 이모의 아들임이 정말 좋은것 같았고, 

그 아들이 뜨거운 육봉으로 발가벗고 애무하는것이 

그렇듯 자극적인것 같았고, 

나 역시 어머니에게서 풀 수 없었던 욕망의 돌파구를 

이모를 통해 찾은듯 하였다. 

이모를 엄마로 부르며 나는 한껏 내 기분이 열락에 빠짐을 느꼈다. 

마치 정말 어머니를, 알몸의 어머니를 내 품에 안은듯하였고 

특히나 어머니와 흡사한 이모의 자태는 사실처럼 짜릿한 자극을 주었다. 

내가 이모를 내꺼라 부르며 샘물이 넘치는 뜨거운 

이모의 질입구를 내 단단한 물건으로 압박하자 

이모는 숨이 터지는듯한 신음 소리와 함께 히프를 경직시켰고 

잠시 눌려지듯 질입구에 애어졌던 내 육봉엔 

이모가 흘린 애액이 잔뜩 묻어났다. 

이모와 난 서로에게 호칭을 바꿔 부르며 나눈 대화로 인해 

심장이 터질듯한 흥분의 늪속으로 점점 더 깊이 빠져 들었다. 

나는 이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함에 

참을 수가 없었다. 

"엄마.........여기 엄마 여기 내꺼지?" 

마치 어린아이처럼 나는 유치한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흐...응......그래....우리 아들 지훈이거야... 

엄마꺼는 전부 우리 아들거야...흡..그래 맞아..........니꺼야" 

"엄마 .......아들 좋아? 아들 이것도 좋아?" 

나는 이모의 엉덩이에 삽입할듯 삽입할듯 가볍게 

육봉을 가져다 대며 짖긎은 질문을 했다. 

"핫...그래...이제...그만....장난은.....제발..." 

"엄마 .....아들이 들어오길 바래?....응?....... 

아들 자지가.......지훈이 자지가 엄마 몸속으로 들어가길 바래?" 

"............몰라......그런 말을..........우리 아들......정말 못됐구나.. 

제발......이젠.............." 

"아냐....엄마, 제발 좀 말해줘.......엄마 몸속으로 엄마 질속으로 

아들꺼가 지금 들어오길 바란다고 제발 말해줘......엄마" 

"하아.....하아.........우리 아들 정말 오늘 이상하구나.. 

엄만.......엄만........정말 좋아... 우리 아들이 엄마 몸속으로 

들어와서 엄마를 꽉 채우는게....정말 좋아..." 

"정말?......정말?" 

"그럼........우리 아들 물건은 너무 단단해서 엄마를 마치 

뚫을것 같아....항상 힘이 넘쳐서 엄마는 정말 죽는것 같이 좋았어. 

우리 아들이 엄마 몸을 쎄고 빠르게 들어오면 엄마는 

마치 허공에 둥둥 뜬거 같았어........ 

우리 아들 절대 엄마 버리면 안돼.......엄마는 우리 아들 여자야... 

지훈이 너 엄말 정말 버리면 안돼.....알았지? 

늙은 엄마가 주책 인줄은 알지만 이제 엄마는 지훈이 없으면 

못 살아....지훈이가 엄마 몸속으로 안들어오면 못살아....... 

엄마는 우리 아들이 제일 소중해 누가 욕해도 이젠 어쩔 수 없어. 

엄마를 미친년이라고 해도 좋아.... 

영원히 이렇게 엄마랑 지훈이랑 둘만 알면서....... 

이렇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하......지훈아.....우리 아들..........정말 사랑해......." 

이모는 열뜬 목소리로 한참을 마치 내밷듯이 숨을 들썩이며 

말했다. 

그 어느때보다 이모는 흥분해 있었고 그동안 표현조차 안했던 

것들까지 흥분에 겨워서인지 뜨거운 목소리로 말했다. 

이모의 향긋한 입술에서 신음과 달뜬말과 뜨거운 입김이 

달콤하게 쏟아져 나왔고, 내 코끗을 간지럽혔다. 

나도 그 어느때보다 흥분이 되었다. 

마치 어머니와 정사를 나누는것 같았다. 

실제 이모가 어머니보다 더 나이가 많고 이모라는 터부적 관계가 있어 

본래 짜릿함이 그 세상 무엇보다도 컸지만 

엄마라 부르며 나누는 이모와의 육체적인 쾌락은 

본격적인 삽입전임에도 마치 사정할듯한 격정을 주었다. 

나는 이모의 이슬을 머금은, 아니 이슬이 맺혀 이제는 

넘쳐날 지경인 질입구에 내 물건을 가만히 맞추었다 

부벼지는 엉덩이의 부드러움도 미칠듯 좋다. 

아~~~~ 

이모의 입술에서 다시금 흐느끼는듯한 신음성이 터졌고 

내 귀두는 이모의 부드러운 질입술에 어느새 살짝 파묻혔다. 

나는 허리는 살며시 들었다 내리며 이모의 아랫 입술에 

내 귀두를 위아래로 부드럽게 비볐다. 

이모의 허리는 뒤틀리며 꼬였고 못참겠는듯 엉덩이는 들썩였다. 

나는 그 순간의 짜릿함을 오래 즐기고 싶어 

참고 또 참으며 이모의 질의 부드러운 마찰을 음미했다. 

"하아.........지훈아........이젠..........응?.......응?...." 

이모는 허리들 들었다간 베게에 얼굴을 묻는다. 

더 이상은 참기가 어려운것 같았다. 

주체할수없는 욕정에 들떠 이모는 몸을 무섭게 뒤틀었다. 

나는 이모의 파묻은 머리를 갈며시 쓰다듬었다. 

"엄마.....내가  엄마 금방 행복하게 해줄께요... 

엄마 몸속에서 엄마가 터지도록 해줄께요... 

내 자지는 엄마꺼에요....엄마 몸속으로 들어가  

엄마가 행복해질때까지 마구 휘저을 거에요... 

사랑해요...엄마.......나 금방 들어갈께요.......... 

엄마 가운데에서 뜨거운 샘물이 흘러 넘치고 있어요... 

아들이 오는게 즐거운가 봐요...... 

아들 자지가 정말 좋은가봐요...... 

엄마 ......내거 지금 엄마 몸속에 담글까? 

엄마 지금 우리 하나가 될까?.........네?..... 

내 자지를 엄마에게 집어넣어 엄마라 나랑 하나가 될까? 

응?......엄마?" 

"학!.....그만..........나 죽을거 같애......지훈아 

너무.....너무......못견딜만큼.....너무 흥분돼.....지훈아 

이모 좀...아니 엄마 좀 어떻게 해줘........ 

어떻게좀 해줘.....그래...엄마 몸속에 들어와 빨리.... 

그래....엄마도 니가 엄마를 범해 주길 바래...... 

우리 아들이 엄마를 마구 찍어 눌러 줬으면 좋겠어.... 

엄만 니꺼야.....그래. 엄만 우리 아들꺼야..... 

빨리 엄말 행복하게 해줘....... 

우리 아들 그걸로 엄마를 빨리 가져줘 

제발......응? 

엄만 우리 아들이 엄마 몸속에 들어와서 마구 움직이는게 좋아. 

엄만 이제 뜨거워서 못참겠어 엄마 몸속에서 뜨거운게 흘러나와.. 

지훈아 엄마를 빨리 가져줘........" 

"아........엄마........"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이모의 몸은 더할 수 없이 뒤틀렸고 

나는 인내의 한계를 느꼈다. 

나는 이모의 그곳에 맞춘 물건에 힘을 주며 허리를 지긋이 내렸다. 

열기가 나는 온탕처럼 이모의 질속은 뜨거웠다. 

미끌거리며 뜨거운 사랑의 애액이 내 육봉에 쏟아지듯 

묻혀졌고, 이모의 질은 마치 살아 있는듯 

내 육봉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마치 내 물건을 빨아들이겠다는듯이 흡착해왔다. 

나는 이모의 몸속을 꿰뚫을듯 힘껏 안으로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단단한 무엇에 부딪힐 때까지 나는 이모의 몸속에 내 물건을 깊이 삽입했고 

이모는 내 침입에 마치 쌍수를 들어 환영하듯 

내 물건이 더욱 깊이 삽입될수 있도로 엉덩이를 내 중심에 붙여왔다. 

자지러질듯한 그 감칠맛나는 이모의 신음이 

흐느끼는듯한 신음이 방안을 가득 메웠고 

우리 둘만의 공간이기에 이모는 아무런 꺼리낌없이 

뜨거운 숨과 뜨거운 소성을 계속 내밷었다. 

"아.......아........어떻게해......어떻게해....... 

하윽...........하윽......................하..............." 

이모의 그 가늘고 간드러지는듯한 교성이 나를 더욱 자극한다. 

중년의 이 아름답고 농염한 여인 

날씬하게 쭉 곧은 다리. 

풍염한 엉덩이, 

끈적거리듯 자극적으로 묻어나는 목소리, 

나이를 잊은듯한 탄력있는 육체, 

이즈러지지 않고 여전히 봉긋한 탐스런 두개의 젖가슴, 

놀랍도록 잔주를 별로 없이 우아한 얼굴, 

굵은 웨이브로 중년의 멋을 한껏 풍기는 머리결, 

게다가 눈처럼 하얗게 빛나는 우유빛의 저 살결......... 

나는 이모의 몸 속 깊이 들어가며 다시한번 

이 행복한 우리의 관계에 더 없이 행복했다. 

마흔 다섯의 풍요롭고 아름답고 우아한 이 여체를 

팔딱 뛰는 스무살의 청년이 내가 소유하고 있다. 

정말 꿈 같은 사실이며, 

이 여인이 그토록 아름답게 빛나는 이여인이 

바로 내 어머니의 언니라는 이 기막힌 행운이 아닌가! 

내 이모.....중년의 풍요로움을 간직하고 처녀의 신비함을 

조카가 가질 수 있도록 45년을 지켜온 내 사랑스런 이모... 

어머니보다 더 어머니같은 따뜻함과 폰근함을 주는 이모... 

아들일 수 밖에 없는 조카의 단단한 육봉을 몸속 깊이 받아들인 이모.. 

처녀를 내어주며 남자로서의 자리를 자신의 옆에 마련해준 여인.. 

찢어지는 처녀막의  아픔을 아들같은 조카에게서 맛본 여인.. 

행복하게 해 주리라.. 

나는 이모의 깊숙한 곳으로 뜨거운 샘물을 마구 퍼 내며 

힘차게 돌진했다. 

정상의로 돌려지자 이모는 내 목을 힘차게 끌어 안았고 

이모의 질 입구는 온통 그녀의 몸속에서 나온 

애액으로 젖었으며 침대시트는 동그랗게 젖어 들었다. 

나는 엄마사랑해를 뜨겁게 되뇌이며 

이모의 몸속을 빠르게 들락 거렸고, 

이모는 허리를 들며 내 피스통이 그녀의 질속에 꽂힐때마다 

격렬하게 마중을 나왔다. 

매끈하고 긴 이모의 두 다리는 허공에 들렸다, 

내 엉덩이를 감쌌다, 허리를 감쌌다 하며 그녀의 몸속에 

전달되는 쾌락에 몸부림을 쳤고, 

나는 이모의 입술을 내 입술로 덮은채 

이모의 잴리같은 혀를 내 입속에 빨아들인채 

연신 힘차게 이모의 구멍에 내 육봉을 꽂았다. 

내 힘찬 진입이 거듭되면서 

이모는 거의 정신이 없는듯 내 목에서 등으로 팔을 감고는 

그 예쁜 손톱을 내 등에 박기 시작했다. 

이모가 내 등에 이토로 깊은이 손톱을 박는건 처음같았다. 

이렇게 아픈적이 없었으니까.... 

이모는 드디어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어떻게 해....나 어떻게해....... 

너....지훈이......아.....너무해..... 

아 좋아..............학..............좋아........ 

어떻게해........정말.........악.......... 

이모는 그저 어떻게해를 연발하다가 내 등을 마구 핡퀴었고 

그런 이모의 자극에 내 허리가 마구 빨라지자 

몰라.....몰라........정말.......정말........... 

아......아........흑...........흑...........항............ 

하며 이모도 내 허리를 두팔로 끌어당기며 

허리를 허공으로 띄우며 내 요분질에 맞추어 부딫치기 시작했고 

미친듯이 우리 두 사람은 서로의 중심을 빠르게 부딪혔고 

이모의 허리가 정말 크게 활처럼 휘며 

마치 경직된듯 멈추며 

이모의 입수레서 흐느낌이 터지며 

그 흐느낌에 꼭감은 두 눈에서 눈물이 주국 흘러 내리기 시작했고 

난 마지막 경직된 이모의 질속으로 내 자지가 빨려드는듯한 

착각을 느끼며 다시한번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하였고 

허공에 이모의 배위에 들려진 채  

이모의 몸 속 깊이 박혀서는 

'엄마........................' 하는 외침과 함께 

꿀럭 꿀럭 정액을 토해내며 사정을 시작했다. 

우리는 아니 이모는 한참을 그렇게 나를 올리고 있었고 

수분이 지나서야 팔을 떨어뜨리며 반듯이 누웠다. 

그리고는 다시한번 부르르 몸부림을 쳤고 

몸부림을 치며 내 목을 꼭 끌어 안았고 

안으며 내 입술을 허겁지겁 찾아 물었고 

그녀의 젤리같은 혀를 내 입안에 마구 밀어 넣었다. 

나는 열탕같이 뜨거운 이모의 입에서 나온 

부드러운 이모의 혀를 내 입으로 빨아들여 타액과 함께 

맛나듯 빨아댔다. 

우리 그 자세로 한참을 서로의 몸을 부둥켜 안고 있었다. 

내가 슬며시 허리를 띄워 이모의 품을 벗어날 때까지.... 

나는 이모의 귀에 살며시 입을 대고 속삭였다. 

"엄마........좋았어?" 

".......음......너무.......너무.........하아.........좋았어" 

이모와 난 말없이 서로를 안았다. 

이 행복이 우리 두 사람은 정말 믿겨지지 않는듯 

서로를 깊이 서로의 품에 가뒀다. 

그날 이모와 난 학교와 회사를 접어둔채 

그렇게 알몸으로 서로를 탐닉하며 보냈고 

서로 알몸으로 저녁을 먹었고, 

집에 연락도 않은채 난 그 밤을 이모와 보냈다. 

밤새도록 나는 이모의 마르지 않는 그곳에 내 자지를 꽂았고 

이모는 내 단단한 놈을 한 시라도 놓지 않겠다는듯 

몸속에 가두고는 빨아들였다. 

이모는 아 늦게 아들도 얻고, 남편도 얻었다며 

내 볼에 뺨을 볐고, 

나는 그런 농염한 이모를 안고는 

마흔 다섯의 매력적이고 섹시한 부인을 갖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옆으로 누워 돌아누운 이모의 등을 감싸 안고는 

'이제 잡시다........여보'하고 속삭였고 

'얘는......징그럽게'하면서도 이모는 내 물건에 히프를 바짝 밀착시켰고. 

'엄마 잘자....난 매일 엄마 를 범할꺼야..... 

난 매일 엄마 몸속에 들어갈꺼야.... 

엄마 여기는 내 꺼야...'하며 슬며시 이모의 소중한곳의 

치모를 쓸어주자.. 

'요놈이....못된 아들놈.....요놈' 하며 이모는 

아직 시들지 않은 내 물건을 살며시 잡고는 흔들었다. 

우리는 밤새 새로 맺은 엄마와 아들의 음탕하지만 

서로를 뜨겁게 하는 야릇한 대화를 속삭였고 

나람히 서로를 깊게 안은채 잠들었다.

어머니에 대한 풀수 없는 욕망을 나는 이모와의 뜨거운 정사로 

그나마 진정할 수 있었다. 

이모와의 새롭게 설정한 관계와 그 뜨거웠던 결합으로 

어느정도 내 욕망의 덩어리를  덜어낼 수 있었고 , 

더우기 이모와 나는 서로의 새로운 관계설정에 

놀랍도록 만족하였다. 

이모의 깊은 숲속에서는 뜨거운 샘물이 솟아나 

그녀의 수풀에 밤새도록 흥건히 고였고 

그 뜨거운 애액이 늪지에 차오를 때마다 나는 둔중한 

나의 물건을 이모의 뜨겁디 뜨거운 가랑이 사이 깊은 곳으로  

마구 밀어 넣었고. 그럴때면 어김없이 이모는  

교성과 더불어 더욱 뜨거운 사랑의 샘물을  

내 육봉에 끼얹듯 적셔 주었다. 

철벅철벅 이모와 나의 결합된 성기에서는 진한 

마찰음이 계속되었고, 이모의 하얀 가슴엔 이모와 나의 

땀이 엉켜 고였다가는 주르르 흘러 내리곤 하였다. 

이모는 아름다운  교성을 자제하지 않은채로 마음껏 토해냈고,  

침실안은 후끈한 열기와 이모의 유혹보다 더 끈적한 신음소리, 

그리고 내 거친 숨소리로 가득찼다. 

나는 이모의 그 거침없는 끈적끈적한 교성에 자지러지곤 하였다. 

숨을 토하듯 밷어내며, 앓듯이 엷게 터지는 이모의 그 섹시한 교성은 

이모가  선천적으로 강렬한 성적매력이 있슴과, 

그녀의 터뜨리지 못해 고였던 본능적인 욕구가 얼마나 컸는지를  

새삼 느끼게 해 주었다. 

알몸으로 부등켜안고 잠이 들때까지 이모와 나는 세상의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음탕함과 탐욕으로 서로를 

핥으며, 몸부림을 쳤다. 

나는 이모의 몸속 깊은 곳에 쉴새없이 나의 하얀 정액을 

사랑의 징표로 쏟아 부었고, 이모는 그 사랑의 산물을 

자신의 몸속 깊이 깊이 간직하며 거듭되는 육체의 향연을 

즐겁게 받아들였다. 

마흔 다섯의 여인의 욕정은  이토록 강한것인가? 

이모는 나를 자신의 배위에 올리고도 

그 아름답고가녀린 허리를 자유자재로 들었다 놓았으며 

내 내리치는 허리짓에도 풍염한 엉덩이를 

요리저리 돌리며 좀더 깊은곳으로 인도하기위해 몸부림을 쳤다. 

밤이 하얗게 새도록 우리는 서로의 몸속 깊이 들어가기 위해 

그렇게 몸부림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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