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에 관한 추억담들 7.
그러나 지금 제(닉네임 me) 마음 속에 가득한 것은 아버지와 할머니와의 얘기가 아니라 내일 나의 어머니와(닉네임 mom) 있을 일이었습니다. 내일은 아버지((닉네임 tantan) 앞에서 더욱 노골적으로 어머니와 접촉을 가질 작정입니다. 제가 아버지의 의식을 살리기 위해서 해야 할 행동을 지시한 의사의 권유가 어머니에게 어떻게 받아 들여 졌는지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만, 이제 어쩌겠습니까? 일은 이미 시작 되었고 저는 줄기차게 밀고 나가야만 했습니다. 의사의 권유가 제 거짓말이란 것을 어머니가 눈치 챘더라도 명분은 그럴 듯 하지 않습니까? 또 어머니가 모든 것을 다 알면서도 제 행동을 받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아주 작은 기대도 가져 보았습니다. 아버지와((닉네임 tantan) 같은 일이 제게도(닉네임 me) 벌어질 수 있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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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제가 아침을 먹는 동안 어머니는 아버지의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파자마 바람으로 바로 아래층에 있는 주방으로 내려갔거든요. 저는 혹시 어머니도 잠옷 바람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이미 무릎까지 내려오는 평상복, 홈드레스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부엌에서 서서 움직이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 것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입고 있는 옷이 얇은 드레스이라고 상상하면, 어머니의 몸매는 굳이 나이에 비하지 않아도 훌륭했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아버지 아침이 준비 되었으니, 그것을 가져다가 아버지에게 먹여주라고 제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엄마." 제가 반발했습니다. "어제 얘기했잖아요. 아버지 앞에서 우리는 같이 움직여야 한다고 의사가 그랬다니까요. 제가 엄마 뒤에 있을 테니 엄마가 아버지에게 이걸 떠먹이세요.
어머니는 얼굴을 조금 붉히시는 것 같았습니다만, 제 말에 수긍하고 제가 있는데서 아버지에게 식사를 수저로 떠 드리기로 했습니다. 어머니 뒷모습을 즐기며 뒤를 따라 계단을 올ㄹ라 아버지 방으로 갔습니다. 아버지는 어제 제가 눕힌 대로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저는 아버지 몸을 일으키고 몸 뒤에 베개와 담요를 접어 받쳐 주었습니다. 휠체어로 옮길까 생각도 했지만 침대가 제 작은 음모를 실천하는데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어머니가 침대에 올라가면 제가 어머니 뒤에 자리 잡고 앉기로 했습니다. 어머니는 슬리퍼를 벗고 아버지 침대에 올라가 무릎을 꿇고 쪼그려 앉았고, 저는 어머니 뒤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습니다. 아버지의 아침 식사는 잣죽과 떠먹는 산딸기 요구르트였습니다. 쟁반을 침대에 올리고 어머니는 한 숟갈 씩 떠서 아버지 입에 넣었습니다. 그러나 침대위에서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어머니에게 쉽지 않았을 겁니다. 어머니는 결국 몸을 뒤로 물러나려다가 결국 양반다리를 하고 있는 제 다리 위에 앉게 되었습니다. 이 자세는 어머니와 저 모두에게 불편하지 않은 자세가 되었습니다. 전 처음에는 어머니 뒤에서 어머니 몸을 받쳐만 주고 있었으나 놀고 있는 두 손을 어머니의 어깨 위로 올려 어머니의 어깨를 가볍게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에게 한 숟갈 죽을 떠먹이고 다음엔 아주 작게 갈라놓은 장조림 혹은 동치미 국물을 떠넘기고........ 이건 시간이 제법 걸리는 작업이었습니다. 전 어깨를 주무르던 손을 점차 내려 어머니의 등을 마사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음식을 목으로 넘기고 있는 동안 어머니는 목을 빙글 돌리며 ‘아~ 시원해.’하면서 제 마사지에 대해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제 손이 어머니의 어깨 안쪽으로 파고들어 가슴 쪽으로 다가가자 돌연 몸을 움찔 움직였습니다.
"아이쿠, 엎질렀다!" 어머니는 황급히 제 무릎에서 일어나 침대 위를 기어 슬리퍼를 찾아 신었습니다. “이것 잘 안 지워 지는데.......” 어머니의 옷, 가슴 부위에 요구르트가 묻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욕실로 뛰어갔고, 바로 물 트는 소리가 났습니다. 아마도 옷을 벗어, 요구르트에 물들기 전에 지려잡고 있는 듯 했습니다. 욕실로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냥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욕실에서 나온 어머니는 옷 속에 입었던 슬립만 걸치고 있었습니다. 요구르트가 슬립에까지 배어 들어가 붉은 색 얼룩이 가슴 아래에 묻어 있었습니다. 그것을 살피기 위해 고개를 숙인 어머니의 방안에 들어오는 모습을 전 바로 바라다 볼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슬립 속에 브라지어를 하고 있지 않아 얇은 천을 통해 젖꼭지가 검게 비쳐 보였습니다. 팬티의 바깥 선도 보였고요.
다시 침대 위에 앉은 어머니에게 저는 다시 요구르트를 전해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조금 전과같이 제 앞에 자리 잡았습니다. 전 어머니의 허리를 잡고 제 다리에 앉을 수 있게 어머니 몸을 끌어 당겼습니다. 손으로 어머니의 허리 아래위를 쓰다듬으며 귀에 속삭였습니다. “그렇게 펄쩍 뛰지 마세요. 엄마 볼과 목덜미에 입을 맞출테니 아버지가 반응을 보이는지 잘 살펴보세요.”
처음에는 가볍게 어머니의 볼에 입술을 갖다 댔으나 점차 입술을 대고 있는 시간을 길게 끌었습니다. 입술이 떨어질 때마다 쪽 소리가 나도록 했습니다. 점차 저의 키스는 장난이 아닌 것으로 변해 갔습니다. 처음에는 허리에 있던 손을 점차 올려 드디어는 어머니의 젖가슴이 부푼 곳까지 올렸습니다. 뺨에서 시작한 키스도 목덜미를 따라 어머니의 어깨 부위까지 내려갔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어머니의 젖꼭지가 점차 커져 슬립 위로 튀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도 점차 흥분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 했으나 어머니가 갑자기 아버지에게 떠먹이던 숟가락질이 중단 되었습니다.
“계속 하세요.” 전 어머니의 젖가슴 밑에 있던 손을 겨드랑이 쪽으로 올리며 어머니의 귀에 속삭였습니다. 제 혀는 어머니의 어깨에 있었고요. 제 입이 어머니 슬립의 어깨끈에 닿자 그것을 입으로 물고 어깨 바깥으로 끌어냈습니다. 전 오른손으로는 어머니의 오른쪽 젖가슴을 느슨히 감아쥐며 왼손으로는 어머니의 왼쪽 슬립 어깨끈을 잡아 내렸습니다.
어머니는 어께끈 모두가 흘러내린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듯 했습니다. 실상 그때 어머니는 눈을 감은 채 아버지에게 음식을 떠 주지 않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전 어머니 볼에 있던 제 입술을 뒤쪽으로 옮겨 어머니의 귓불을 빠르게 물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뿌리칠 시간을 주지 않고 다시 입술을 그곳에서 떼어냈습니다. 그리고 목덜미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다시 빠르게 어머니의 귓불을 입술로 물었습니다. 이번에는 금방 떼어 내지 않았습니다. 어깨를 받치고 있던 제 왼손을 앞으로 돌려 어머니의 목덜미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어머니의 목을 뒤로 젖혔습니다. 어머니의 목이 뒤로 젖혀지며 흰 목덜미 살이 들어나고 저는 목 옆에 만들어진 둥근 곡선을 따라 입술을 스치듯이 옮겨 다녔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제 몸을 앞으로 당겨 어머니의 목 앞 쪽에 긴 시간 동안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습니다.
어머니의 두 손은 빈 그릇을 담고 있는 쟁반 위로 힘없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슬립 끈이 어깨로부터 미끄러져 내렸기 때문에 어머니 젖가슴 윗부분이 그대로 들어났고 젖꼭지가 간신히 슬립 윗 솔기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전 오른 손으로 어머니의 오른 쪽 가슴을 그 부푼 모양 그대로 손바닥을 구부려 덮고 있으면서 왼손으로 엄마의 앞에 놓인 쟁반을 침대 한쪽 구탱이로 치웠습니다. 그리고 왼손으로도 오른손과 같이 어머니의 왼쪽 가슴을 덮었습니다.
제 입을 어머니의 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 눈을 감아 보세요.” 제 혀는 어머니의 귓바퀴를 따라 원을 그리며 스쳐 움직였습니다. “아버지가 우리를 봐야 해요.”
“그래야 아버지가 옛 기억을 살릴 수 있어요. 엄마 치마를 좀 올려 볼께요. 그래야 아버지가잘 볼 수 있을 거예요. 엄마, 아주 조금만 올립니다.”
저는 어머니의 가슴을 덮고 있던 한 손을 몸에서 떼어내지 않고 어머니의 허리를 거쳐 골반 그리고 허벅다리 쪽으로 내렸습니다. 그리고는 슬립 끝을 잡고 어머니 다리에 끼어 더 이상 올라가지 않을 때까지 그것을 위로 올렸습니다.
"다리 좀 들어 보세요, 엄마“ 어머니는 제 말에 따라 다리를 들어 올렸고, 어머니가 다시 다리를 내려 치맛단이 낄 때까지 그것을 더 끌어 올렸습니다. 이제 어머니의 허벅지는 제 무릎 위에 앉은 채 모두 다 들어 났습니다. 저는 극도로 흥분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슬립은 제가 끌어올리기 전에 비할 수 없을 만큼 높이 끌어당겨진 상태였습니다. 전 어머니에게 눈을 계속 감고 있으라고 말하면서 슬립을 더 끌어당기겠다고 했습니다. 어머니의 허벅다리를 보는 것이 아버지 기억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겠냐며 다시 한 번 더 어머니를 설득했습니다. 제 설득이 유효했는지 어머니는 그것을 받아 들였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어머니 슬립을 들어 올리자 어머니의 팬티가 들어 났습니다. 제 눈에는 엄마의 몸 특히 가슴이 가려 어머니 뒤에 앉은 저는 잘 볼 수 없었으나 아버지의 위치에서는 그것이 정면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볼 수는 없어도 제 가슴이 마구 뛰었습니다. 어머니의 팬티가 밖에 그대로 노출 되다니..........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아직 아버지가 아무 반응이 없어요. 다리를 조금 벌려 보실래요?“ 전 애원하듯 어머니를 졸랐습니다. “조금만 더.......”
어머니의 다리가 좀 더 벌어졌습니다......... 기분이 두 배로 최고였습니다.
내가 또 무엇을 할 수 있을런지........ 어머니가 이런 행동을 모두 묵인해 주다니....... 전 이 순간을 낭비할 수 없었습니다. 뭘 할지 전 맹렬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버지는 엄마를 보고 있어." 제가 속삭였습니다. "엄마 뒤에 있는 나도 보고.......
저는 제가 지나치게 앞서 나간 것이 아니길 바랐습니다. “아버지는 내가 자신인 줄 알고 있을 거야. 엄마를 잃게 안고 있을 때 아버지는 뭘 했었어?"
어머니에게 말을 시키면서 어머니가 말을 하게 되면, 지금과 같이 어머니가 묵인했던 상황이 모두 깨어질 것 같아 불안했습니다. 전 어머니의 반응을 노심초사 기다렸습니다.
"난 아버지와 이런 적이 없었어, 시어머니 때문이었지.
시어머니? 이게 무슨 소리지? 시어머니....... 내겐 할머니, 아버지의 어머니. 그 분 때문이라고? 그 분 때문에 이런 적이 없었다고? 저는 이것이 무슨 얘기인지 알아야만 했습니다. 나중에라도 말입니다. 그러나 이 순간에는 그저 어머니를 조금 더 다그쳐야 했습니다.
“아니, 만약에 그랬다면, 아버지가 어떻게 했겠냐고?”
“글쎄........ 내 가슴을 만졌을까... 아니면.......” 어머니는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저는 어머니 가슴을 덮었던 손에 힘을 조금 더 주었습니다. 양쪽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기는 했지만 아직도 차마 어머니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지는 못했습니다.
"그 다음엔........?"
"아마 나를 엎드리게 했을 걸."
‘아버지가 어머니를 뒤에서 박으려 한다.......’ 그것은 아버지가 할머니와 자주 했던 자세인데.......... 저는 머리 속으로 그것을 그려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아버지와 할머니와의 관계를 의심을 했을까? 아니 이미 알고 계셨던 걸까? 그래서 아버지가 그런 자세를 취하는 것을 못하게 했던 것인가? 제 자지는 비정상적으로 꺼덕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몸을 어머니이 등에 가까이 붙였습니다. “엄마는 아버지가 그렇게 할 수 있게 해줘야 해. 그래야 아버지가 좋아할 거야.” 전 천하의 나쁜 놈이었습니다. 마음속으로 이런 자세로 다가오려는 아버지에 대해 저항하는 어머니를 더욱 밀어 부쳤습니다.
"안 돼." 어머니가 속삭였습니다.
전 모든 상황을 일순간에 망쳐 버릴지도 모르는 멍청이였습니다. 하지만 전 어머니 허리를 잡고 제 몸을 강하게 붙이고 어머니의 등을 밀었습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하여 제 머리를 어머니의 어깨에 박고 무릎을 세우며 어머니를 앞으로 밀었습니다. 어머니 몸은 조금씩 밀려 났습니다. 저는 더욱 힘을 줬고요.
"하지 마," 어머니는 다시 한 번 더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목소리는 아까보다 작았습니다.
제가 무릎을 세워 어머니의 엉덩이를 들자 어머니의 몸이 앞으로 밀리자, 저는 한 손으로 아버지 옆에 놓인 방석을 들어 숙여진 어머니의 머리를 받쳤습니다. 허공에 들린 어머니의 엉덩이가 제 눈앞에 크게 들어나자 저는 슬립의 아랫단을 어머니 허리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전 잔뜩 텐트 치고 있는 제 파자마 입은 아랫도리를 팬티로만 겨우 가려진 어머니의 엉덩이에 들이 댔습니다.
"안 돼," 이번에 어머니의 목소리는 아주 작아 제대로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어쨌건 저는 어머니의 엉덩이에 바짝 들이 붙었습니다.
"하지 마," 어머니는 뒤를 돌아보며 이번에는 거의 쉰 목소리로 속삭였습니다.
"아버지 눈빛이 달라졌어요." 저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여기서 멈추면 안 돼요!" 그리고 소리쳤습니다.
저는 그녀의 엉덩이에 제 몸을 박아대기는 겁이나 하지 못했지만 비비기엔 충분한 거리로 다가 갔습니다. 제 자지 끝을 어머니의 엉덩이 틈에 맞추었고 바로 엉덩이 밑 부분에서 부드러운 부위, 어머니의 음부 살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곳은 유난히 따뜻했습니다. 정말 어머니의 보지에 제 자지를 박을 수 있을까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제 정액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저는 엉덩이를 즉시 뒤로 빼냈습니다.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옷을 적셔 버리고 나면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올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전 끌려 올라간 어머니의 슬립을 내려 어머니의 엉덩이를 덮어주면서 어머니 허리를 눌러 편하게 엎드리게 하였습니다. 어머니 역시 숨이 가빴습니다.
"아버지가 반응을 보였어. 엄마, 눈빛이 변하는 것을 확실히 보았어요." 어머니는 엎드린 채로 숨만 몰아쉬었습니다. 저는 고개를 들어 아버지를 바라보는 순간 놀라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그건 정말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분명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아주 날카로운 눈빛이었습니다. 분명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비록 아주 짧은 시간 동안뿐이었지만 말입니다.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하고서 어머니에게 더듬거리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꼭 다시 해 봐야 해요. 의사 말이 맞아요. 아버지가 반응을 보였어요." 전 아버지의 눈빛이 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급한 상황에서 내 마음대로 꾸며댄 말이 거짓이 아니었다니.......
침대에서 일어설 때, 제 파자마 앞자락이 젖어 있다는 것을 다행히 어머니는 보지 못했습니다.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방을 나왔습니다. 거기 계속 있다가는 의사의 조언은 모두 꾸며낸 얘기였지만 진짜 아버지의 눈빛이 변했다고 어머니에게 고백을 할 것만 같아 전 그 자리를 뜬 것입니다. 제가 방을 나올 때까지도 어머니는 아버지 침대에 배를 깔고 누워 있었습니다.
샤워 후 옷을 갈아입고 물을 마시러 아래층에 내려가자 어머니가 새 블라우스와 바지를 입고 거기 있었습니다.
"내려 왔구나," 그녀가 저를 반겼습니다. "점심이 준비되면 내가 부를까?" 우리는 정상적인 모자 사이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예," 가벼운 마음으로 어머니에게 대답한 후에 저는 아버지의 글을 찾으러 이층 제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아까 어머니가 시어머니(닉네임 grandmom)에 대해 얘기한 말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남겨진 아버지의 글에서 어떤 힌트라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저를 다급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버지(닉네임 tantan)의 글을 찾는 도중 mamaboy의 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버지 글을 찾으려던 계획을 바꿔 전 그 글을 먼저 타이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에 말씀 드린 대로 아버지의 게시판은 글이 복사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게시판에는 이 사람 저 사람의 글이 섞여 있어 순서를 바꾸다가 누가 누구인지 혼동할 것 같아서였습니다. 모든 글들이 일인칭으로 쓰여 있어 헛갈리기 쉬웠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착각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타이핑한 글은 mamaboy의 글이 아니라 닉네임이 비슷한 momsboy의 글이었습니다. 어쨌건 저는 그 글을 계속 타이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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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닉네임은 momsboy입니다. 어머니와 있었던 일에 대해 저도 얘기하렵니다. 제 엄마는 몸이 무척 말랐습니다. 예전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얼굴도 무척 예쁘고요. 그렇지만 엄마는 가슴이 너무 작고 히프도 작아 남자들 눈에 띄는 여자가 못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 눈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특히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여름 방학 때, 학원을 갔다 온 어느 날 오후부터는 말입니다.
저희 집에는 에어컨이 없었습니다. 별로 여유 있는 집이 아니었거든요. 저희는 오래된 빌라 촌에서 살았습니다. 부티 나는 고급 빌라 촌이 아니라 집 장사가 똑 같은 모양으로 다닥다닥 지어 놓은 이름만 빌라인 다가구 주택 말입니다. 동네가 그렇다 보니 이층에 사는 저희 집은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았습니다. 선풍기만으로는 한여름의 더위는 피하기 어려웠죠. 아버지를 닮아 등치만 큰 저는 더위를 참지 못하고 하나씩 옷을 벗어 던지다 보니 반바지 하나만 입고 있었습니다.
"넌 남자라서 참 좋구나," 엄마가 바람이 잘 안 통하는 거실에서 이마에 난 땀을 손으로 훔쳐 닦으며 말했습니다. "그렇게 반바지만 입고 있어도 되니 말이다."
"엄마도 그렇게 해. 난 괜찮아." 웃으며 제가 말했죠.
"괜찮지 않을껄............" 엄마도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럼 수영복을 입던가?" 제가 제안 했습니다.
"난 수영복이 없어. 내가 수영 싫어하는 것 몰라?" 엄마는 약간 골이 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사실 엄마는 가슴이 빈약하다고 바닷가 가는 것조차 싫어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같이 바닷가를 가거나 수영장을 같이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럼 브라지어하고 팬티만 입어, 그럼 수영복 같잖아.."
"글쎄, 그럴 것 같지 않구나."
"그럼 더위에 쪄 죽는 수밖에 없네," 제 딴에는 해결책이라고 엄마에게 속옷만 입고 있어보란 말을 던지고는 저는 그것에 대해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전 거실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만화책만 보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잡지책을 보는 것 같았는데 계속 덥다고 투덜거리셨습니다. 전 못 들은 척하고 만화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엄마가 말을 꺼내더군요.
"내가 그래도 정말 괜찮을까?" 엄마가 물었습니다.
"뭘?" 전 만화에서 눈도 떼지 않고 물었습니다.
"집에서 윗도리와 팬티만 입고 있어도 괜찮겠냐고."
전 일부러 더 관심이 없는 척하며 대답했습니다. "당근!"
엄마는 안방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방에서 나오는 엄마의 모습을 저는 의도적으로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 엄마가 저를 보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엄마를 몰래 훔쳐 보았습니다. 엄마는 티셔츠와 팬티만 입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브라가 필요 없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엄마 젖은 진짜 작았거든요. 그날 엄마의 젖꼭지가 티셔츠 바깥으로 튀어나온 것을 보면 브라를 하지 않은 게 분명했습니다. 전에는 엄마가 브라를 했는지 안했는지, 이런 것을 의식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왠지 그게 보이더군요.엄마의 티셔츠는 비교적 긴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팬티를 다 가리진 못했습니다. 엄마가 그렇게 옷을 입어도 저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은 했지만 실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엄마를 보고 발기한 제 자지가 그것을 말해 준 거죠.
엄마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을 지으며 찬 음료수를 마시겠냐고 제게 묻기에 전 좋다고 했죠. 엄마가 부엌으로 갈 때 전 엄마의 뒷모습을 훔쳐봤습니다. 전 깜짝 놀랐습니다. 엄마는 큰 키에 가슴이 전혀 없어 히프도 작을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자그마한 팬티로 가려진 엄마 엉덩이는 둥글고 탄탄해 보였습니다. 걸을 때마다 엉덩이 근육이 움직이는 것이 볼만 했습니다. 엉덩이 근육이 늘어지지 않고 위오 바싹 붙어 있어 엉덩이가 작아 보인 모양입니다.
저는 엄마 뒤를 따라 부엌으로 가서 식탁 의자에 앉았습니다. 엄마는 돌아서서 주스에 넣을 얼음을 냉장고에서 꺼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아래 위친한 야채실에서 자두를 몇 개 꺼냈습니다. 그러자니 허리를 구부릴 수밖에 없었고 팬티만 입고 허리를 구부리니 어느 정도 엉덩이를 가려주었던 티셔츠가 위로 올라가 엉덩이가 모두 들어 났습니다. 그뿐 아니라 엉덩이 틈 사이로 도톰한 보짓살(엄마에게 이런 말을 해도 되나? ㅎㅎ)이 조그만 천 조각으로 덮인 것도 보이더군요.
“내가 이러고 있어도 너 정말 괜찮지?” 엄마가 고개를 돌려 저에게 묻기 직전, 저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아슬아슬한 순간이었죠.
"뭐가?" 전 시치미를 떼고 엄마의 복장에 전혀 관심이 없는 듯 대답했습니다. 애써 무관심한 척하는 저에게 엄마는 입고 있는 티셔츠의 아랫단을 억지로 끌어내려 팬티부위를 가리려는 시늉을 했습니다. 사실 엄마의 티셔츠는 아무리 잡아 다녀도 팬티 전부를 가릴 정도의 길이는 되지 않는 옷이었습니다. 아무리 아들이라 하여도 다 큰 자식 앞에서 팬티 바람에 있다는 것이 엄마도 좀 쑥스러워 그런 것이겠죠.
저는 엄마의 팬티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척 하기 위해서라도 엄마의 가슴을 대화 초점으로 바꾸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시도는 그런대로 성공적이었습니다만, 처음에는 적절치 않은 소리를 해 스스로 조금 당황했습니다.
“브라지어를 안하니까 더 시원하지? 원래 브라지어 할 필요도 없지 않아요?” 기껏 제가 한 소리가 이 것이었습니다.
“나도 가슴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네, 이 사람아.” 엄마의 제 말을 받아 쳤습니다.
"아니, 아니고....... 내말은 그 게 아니라......." 저는 황급히 변명에 나섰습니다. "내 말은 엄마는 브라지어가 필요 없다는 소리가 아니고............ 음~ 내 뜻은........ 그게......... 엄마가, 아니 그게 아니라....... 엄마는 젖이 늘어지지 않아서........ 음~ ” 전 버벅거리다가 말았습니다.
"젖이 작은데다 볼품도 없다 이 거지?" 엄마가 확인하러 나섰습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 큰 젖을 좋아 하는 아빠 세대나 그렇다는 얘기야. 우리 세대는 작은 것을 좋아 한다고." 황급히 변명하다보니 제가 너무 지나친 것이 아니었는지?
"그래?" 엄마는 믿지 못하겠다는 투로 말했습니다.
"정말이라고. 엄마" 저는 확신을 가진 듯이 답했습니다. “젖이 크면 무식해 보여."
"오~ 그래?" 엄마는 그제서야 얼굴에 웃음을 띠었습니다. "어쨌건 난 그건 것 입고 싶지 않아. 너도 알다시피, 입을 필요도 없고.“
"엄마 그것 안 해도 예뻐."
"흠~," 엄마는 저를 쳐다보며 물었습니다. "요즘 애들은 나처럼 작은 것을 좋아한다고?“
"난 분명히 그래." 전 바로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엄마의 티셔츠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의식하고 저는 얼굴을 붉혔습니다.
"그래도 아빠는 그렇지가 않을 걸......." 엄마는 잠시 뭔가를 생각하더니 웃으며 말했습니다. "더구나 집에서 엄마가 팬티 바람에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을 꺼다."
전 무슨 얘기를 할이지 몰라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덥다." 다시 한 번 엄마는 티셔츠 자락을 아래로 당겼습니다. 엄마가 아무리 그래도, 의자에 앉은 저에게 팽팽히 당겨진 티셔츠는 엄마의 젖꼭지를 더욱 두드러지게 했을 뿐 아니라 팬티도 그대로 다 들어 났습니다.
엄마는 여전히 자신의 가슴이 신경 쓰였나 봅니다. 자신의 가슴 부위를 내려다보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게 엄마가 가진 전부란다. 엄마는 티셔츠에 들어난 자신의 젖꼭지를 보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가슴을 뒤로 제쳐 젖가슴을 두드러지게 만들어 보였습니다. 엄마의 젖은 크기가 작았지만 제가 보기엔 젖가슴의 형태는 훌륭했습니다.
"예뻐요" 제가 농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엄마도 알았을 겁니다.
"그래? 네가 그렇다니 고맙구나." 엄마는 장난 끼 있는 말투로 대답했지만 기분 나쁘지 않은 것은 분명했습니다. 엄마는 가슴이 예쁘다는 소리를 들은 적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I
"내가 이 티셔츠를 벗으면 너는 내 젖을 하루 종일 쳐다보고 있겠지?“
"아니, 아니에요. 엄마"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게 부끄러워, 순간 저는 고개를 돌려 엄마 눈길을 피했지만. 저도 모르게 다시 엄마 젖꼭지를 바라보게 되더군요.
"하기는 네가 쳐다봐도 나는 괜찮아. 처음엔 조금 그러다가 금방 싫증나겠지........ 그 때까지만 참으면 되지.“ 엄마는 주스 두 잔을 들고 거실로 향했습니다. "따라와 봐."
저는 엄마의 뒷모습에 눈을 고정한 채 엄마를 따라 갔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제가 발기 된 것을 깨달았습니다. 엄마가 제 반바지 앞이 불룩한 것을 알고 있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엄마는 소파에 앉아 아까 보던 잡지를 다시 집어 들었습니다. 전 엄마 옆에 앉아 주스를 마시면사도 엄마의 튀어나온 젖꼭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잠시 잡에 집중하는 듯 했던 엄마가 고대를 들어 저를 쳐다보면서 말했습니다. “ 아직도 내 젖을 보니? 하루 종일 그럴 거야?”
"아이쿠, 미안. 엄마, 전엔 엄마가 이런 모습인 적이 없어서........"
"좋아, 너만이 엄마의 유일한 팬이로구나. 네 아빠는 항상 큰 여자만 보면 눈을 떼지 못하던데.” 엄마는 가슴을 내밀어 지금 얘기하는 것이 젖가슴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라고 몸짓으로 알려줬습니다. 물론 그러지 않아도 저는 잘 알고 있었지만 말입니다. “네가 쳐다 봐 주는 걸 이게 좋아 하는 거 같구나. 하하“ 엄마는 자신의 가슴을 내려다보며 말했습니다. 젖꼭지가 뾰족해진 것을 말하는 것이었겠죠?
엄마는 다시 잡지책에 눈을 돌려 제가 계속 엄마의 가슴을 바라보아도 어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엄마는 편한 자세로 앉아 있어 다리 사이가 다 들어났습니다. 엄마의 팬티 위로도 엄마 보지의 갈라진 틈이 비쳐 보이고 있었습니다.
"너는 정말 엄마 가슴이 좋아 보이니?“
저는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습니다. 제가 엄마 가랑이 사이를 들여다보이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었습니다. 제 얼굴이 붉어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만화나 계속 봐라." 엄마는 무슨 말을 하려다가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엄마 말대로 만화에 집중하려 했으나 그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자꾸만 저도 모르게 엄마를 훔쳐보게 되더군요. 엄마는 그것에 상관치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때 현관 벨이 울렸습니다.
이 시간에 저희 집에 올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옷을 제대로 갖춰 입은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저는 누구냐고 먼저 물었습니다. 엄마와 좋은 분위기에서 같이 있는 것을 방해 받는다는 것이 짜증도 났고요. 그런데 그것은 아빠였습니다. 엄마는 방으로 후다닥 들어 가셨습니다.
이 시간에 아빠가 집에 돌아오는 것은 의외였습니다. 아빠는 보통 오후에 출근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벽이나 아침에 퇴근하셨죠. 그건....... 아빠의 직업이.......... 솔직히 말씀드리죠. 서울 인근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일을 하셨거든요. 젊은 애들이 오는 곳이 아니라 중년들이 모이는 제법 유명한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곳에서 아빠는 웨이터는 아니고 사장 밑에서 중간 매니저급으로 일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밤에 일하시고 오전엔 주무시고 오후가 돼서야 출근하셨죠. 뭐~ 그냥 업소에 계시느라고 집에 오지 않으시는 날도 많았습니다. 엄마도 그냥 그러려니 했고요. 그러나 아빠가 집에 소홀했던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도 항상 다정하셨고 엄마와도 사이가 좋았습니다, 최소한도 제가 보기에는 말입니다. 엄마와 사이가 좋고 저에게 다정했어도 엄마와 아들이 벌거벗고 집에 같이 있는 것을 좋아 할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엄마도 놀라 방으로 뛰어 들어간 것이겠죠.
그날 날이 너무 더워 출근했다가 샤워라도 하려고 다시 퇴근하셨던 모양입니다. 기왕 퇴근하신 김에 아빠는 저녁까지 드시고 좀 늦게 출근 하셨습니다. 밤 9시 넘어 나가셨으니까요.
다음날 오후 제(닉네임 momsboy)가 학원에서 돌아 왔을 때 엄마는 집에 없었습니다. 저는 컴퓨터 게임 그리고 야동, 야설... 이런 것으로 시간을 보네고 있었죠. 어제처럼 반바지만 입고 말입니다. 오후 두 세 시 경에 엄마가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