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12)

모친에 관한 추억담들 6.

“뭐 하고 있니?” 어머니의(닉네임 mom : me의 모친이며 tantan의 처: 저는 군대 가기 전까지는 엄마라고 불렀고 지금은 때론 어머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 글에서도 어떤 때는 엄마 어떤 때는 어머니라고 썼습니다. 단어 선택에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얼굴이 제 방문이 열린 틈 사이로 불쑥 나타났습니다. 순간 저는 너무 놀라 자리에서 튀어 일어섰습니다.

“엄마! 깜짝 놀랐잖아요.” 제가 불평 했습니다.

"아~ 미안. 지금 자려고 하는데 아버지(닉네임 tantan) 눕히는 것을 좀 도와줄래?“

전 자리에서 일어나 켜있던 컴퓨터를 끄고 나서도 책상 위의 이것저것들은 정리하는 척했습니다. 어머니가 저를 찾기 전에 내가 바삐 뭔가 하고 있던 일이 있었던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또 제 흥분이 가라앉을 시간도 필요 했고요.

엄마(닉네임 mom)는 방 밖에서 저(닉네임 me)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에서 나오자 엄마는 앞 서 걸어갔습니다. 제 눈길이 엄마의 뒷모습에 고정 되었습니다. 

제가 읽은 아버지가(닉네임 tantan) 쓴 글과 mamaboy의 글이 제가 엄마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한 계기가 되었을 겁니다. 엄마의 뒷모습을 자세히 살피며 엄마가 내게 보여주었던 여러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엄마의 태도는 아버지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분명 달랐습니다. 

아버지는(닉네임 tantan) 꽤 큰 자동차 정비공장을 운영하셨습니다. 그러나 제 기억에 아버지가 직접 차를 만지는 것을 본 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기억 못할 정도로 어렸을 때는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커서는 운영은 남에게 맡기신 상태였습니다........... 지금 제가 이런 지난 얘기를 하는 이유는 이곳으로 내려오기 전, 서울에 살 때도 아버지는 집에 계시는 경우가 많아, 엄마와 단 둘이 있을 때가 많지 않았고 그래서 아버지의 부재 시 보이는 엄마의 태도 변화에 대해 크게 의식하지 못했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새삼스레 엄마의 뒷모습에서 성적 충동을 느끼는 것이 진짜 엄마의 엉덩이가 섹시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아버지의 컴퓨터를 통해 알게 된 비밀스런 여러 글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둘 다 모두 작용을 했겠지요. 아버지가 누워 있는 방으로 어머니를 따라 가면서 제 방을 나서기 전에 간신히 숙으러 트린 자지가 다시 발기할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는 휠체어에 앉아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이미 파자마로 갈아 입혔더군요. 제가 할 일은 침대로 옮기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뇌졸중이 생긴 이후 아버지는 침대에 걸터앉거나 혹은 휠체어에 옮겨 앉아 있을 때나 주위의 사물에 대해 아무 것도 의식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아버지 어께 밑으로 손을 넣어 아버지를 안아들면 어머니는 휠체어를 치우고, 제가 아버지를 침대에 눕히면 어머니가 베개를 아버지 등에 받쳐 비스듬히 기대앉게 했습니다. 그런 과정 동안 그리고 침대에 기대어 앉은 후에도 아버지는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한 발 뒤로 물러 서있는 동안 어머니는 아버지의 무릎을 가벼운 이불로 덮어 주었습니다.

초점 없는 눈빛의 아버지와 얼굴을 마주대고 눈을 맞추어 보려던 어머니는 본인 뜻대로 되지 않자 낮게 흐느꼈습니다. “여보~ ........ ”

전 손을 어머니의 어깨에 얹고 어머니를 돌아서게 하고는 감싸 안았습니다. 어머니가 아버지 눈을 맞추어 보려 몸을 몇 번 돌릴 때, 전 냉정하게도 제 팔에 닿는 어머니의 젖가슴이 주는 감촉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제가 컴퓨터에서 그런 글을 읽지 못했어도 그랬을까요? 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전 지금 어머니의 젖이 제 팔 위에 얹혀 있고 그녀의 젖꼭지가 제 팔이 접힌 곳에 끼여 있다는 것을 너무도 생생히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침대에 옮기는 동안 어머니의 가운 앞섬이 벌어져 제 팔에 어머니의 잠옷이 직접 닿아 있었습니다. 아주 얇은 천 하나만이 저와 어머니 피부 사이의 접촉을 막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의식적으로 어머니를 더 힘껏 안았고 어머니의 가슴이 주는 감촉 더 분명히 느껴져 왔습니다.  

“너무 세게 안지 마,” 어머니는 마치 아버지가 들을 것을 걱정하듯이 조그만 소리로 제게 속삭였습니다. 

“미안! 엄마” 전 힘을 조금 풀며 말했습니다. “그렇게 속삭여 말할 필요 없어요. 엄마도 잘 알면서.......”

어머니가 뭔가 제게 얘기하려 몸을 돌리자 다시 한 번 더 그녀이 젖가슴이 제 팔에 느껴졌습니다. "나도 알아. 하지만 아버지는 조용해야 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 아버지는 표현을 하지 못해서 그렇지, 듣기도 하고 볼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건 너도 알지?“

어머니가 다시 아버지를 쳐다보려 몸을 돌리자 그녀의 젖꼭지가 제 팔 접힌 틈에 끼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안았던 팔을 느슨하게 풀며 그것으로 어머니의 젖꼭지를 살며시 부벼 보았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그것을 피하려 한 것인지 저를 등지며 다시 돌아 섰습니다.

그러자 마침 서서히 꿈틀대기 시작하는 제 자지가 그녀 엉덩이에 닿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 어머니를 팔로 안았습니다.

"의사가 그러는데, 아버지는 치매처럼 정신이 퇴보한 것이래요. 그래서 아버지는 저를  젊었을 때의 아버지 모습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해요." 저는 mamaboy가 자기 모친에게 거짓말 했 듯이 제 어머니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나한테는 그런 소리를 안 했는데....... 누가 그런 얘기를 하던?"

"좀 나이 들어 보이는 레지던트 있잖아요.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저는 말을 꾸며댔습니다. "아버지가 대학병원으로 후송되고 다음 날 제가 휴가 받아 나왔잖아요. 그날 밤에 제가 병원에 밤에 도착했을 때 엄마는 보호자대기실에 없었어요. 그날 그 의사가 당직이었는지 제게 아버지 상태를 설명해 주었어요. 아버지는 표현은 못해도 엄마랑 저랑 같이 있는 것을 보면 편안해 한다고 했어요.” 이 지랄 맞은 거짓말을 계속 꾸며 내려면 머리를 쥐어짜야 했습니다. “엄마는 그런 얘기 못 들었어요?”

"나는 못 들었는데............ 그것 확실한 얘기니?"

"그럼요. 제가 아버지 흉내를 내려면 난처한 경우도 있을 거라고 그랬는데......... 저 보고 엄마를 자주 안아주고 또 그 이상으로 다정한 모습을 아버지에게 보여야 한다고도 했어요. 그러면 그건 것들이 아버지 기억을 되살려 아버지가 회복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대요." 처음 얘기를 꾸며 내기가 어렵지, 한 번 시작된 거짓말은 절로 이어져 가더군요. 

"그래........ 그렇지만 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구나.........."

"아버지는 나를 아버지 자신으로 생각해서 아버지가 지금 엄마와 같이 살았던 추억을 되살린다고 해요. 그리고 아버지 마음 속 깊이 숨어 있는 은밀한 기억이나 비밀을 들어내는 것이 아버지 정신을 옛 상태로 돌릴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래요." 저는 제 거짓말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분명히 잡았습니다. I

"왜 그런 얘기를 난 못 들었을까?" 어머니가 물었습니다.

"엄마가 그런 도움을 아들에게 요구하기 힘들 거라고 하더군요, 남편을 위해서는 꼭 그래야 하지만.........  나중에 엄마한테 그런 얘기를 하겠지만, 엄마가 먼저 그런 얘기를 하지 않으면 제가 알아서 먼저 나서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런 치료 방법은 실험적인 것이어서 모든  의사들이 이런 치료법을 지지하는 않는대요. 그래서 다른 의사에게 이런 얘기를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럼 우린 뭘 해야 하는 거지?"

"끌어안기부터 시작하면서 어떻게 되는지 보래요."

"하지만 어느 선까지........." 차마 말끝을 맺기가 어려웠던지 어머니의 목소리가 작아져 갔습니다. 

제가 끼어들었습니다. "천천히 진행을 하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제일 중여한 것이 아버지가 반응을 보일 때까지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게 중요하대요.” 이 얘기를 하면서 저는 손으로 어머니의 가슴 위를 감아 안았습니다. 제 움직임에 따라 어머니의 젖꼭지가 제 팔에 닿는 감촉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어머니를 꼭 안았습니다. 

"아버지 반응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어머니가 반발했습니다.

"저도 알아요, 하지만 아버지가 반응을 할 때까지 시도 해야죠." 제 사타구니를 앞으로 내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눈을 감아봐, 엄마. 엄마를 안고 볼에 뽀뽀를 해볼게. 아버지가 엄마에게 입맞춤한 경험을 떠올릴지도 모르잖아."

어머니는 눈을 감아 주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목에 가까이 붙어 어머니의 뺨에 제 입술을 비비면서 몇 번 그곳에 뽀뽀를 했습니다. 손목을 어머니 가슴의 곡선에 따라 구부리고 손으로는 상자 모양으로 젖을 감싸고는 어머니를 뒤에서 안고 있었습니다,

몇 분 정도를 그 상태로 있다가 어머니가 눈을 떴습니다.

"뭔가 반응이 있었니?" 어머니가 약간 가쁜 숨을 쉬며 물었습니다.

"아니요. 더 기다려 봐야죠. 엄마, 이건 시간이 좀 걸릴 거예요.” 전 조금 더 과감해지기로 했습니다.

“이걸 좀 벗어 봐요. 그럼 엄마가 자러가는 줄 알 거고, 그게 아버지 기억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 지도 몰라요.” 저는 어머니의 가운을 벗겼습니다.

어머니는 그 곳에 선채로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머니 바로 뒤에 서서 눈을 감지 않았죠. 저는 어머니의 모습을 봐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소매가 없고 목 뒤가 'V" 자 모양으로 깊이 파인 잠옷만 입고 서있었습니다. 전 자시 자리를 잡고 서서 손을 어머니의 어께 밑으로 돌려 어머니를 아랫도리를 어머니의 엉덩이를 향해 내밀었습니다. 어머니와 저 사이에는 얇은 잠옷만이 막고 있었습니다. 저는 고개를 숙여 뺨을 어머니의 뺨에 댔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그곳에 입을 맞추며 어머니의 목덜미 까지 따라 내려가며 제 입술을 부볐습니다. 그리고 제 입술은 점차 어머니의 들어난 어깨까지 내려갔습니다. 손은 어머니의 젖가슴 아래로 넣어 어머니의 허리를 잡았습니다. 어머니의 귀에도 입을 맞추었습니다. 어머니는 낮은 신음 소리를 냈습니다. 어머니 귓바퀴 바깥쪽을 따라 제 혀가 기어 다녔습니다. 어느 순간 제 혀가 어머니의 귀 속으로 파고 들자 어머니는 다시 신음 소리를 냈습니다. 아까보다 조금 커진 소리로 말입니다. 전 dkot도리를  어머니의 엉덩이 더욱 가까이 밀었습니다. 

갑자기 어머니가 저에게 떨어지려 했습니다.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뭔가 달라졌니?" 조금 붉어진 어머니의 얼굴은 결코 저를 직접 쳐다 보지 못했습니다. 

"아니요. 엄마.“ 여기까지가 지금으로서는 아들이 하는 행동을 참을 수 있는 어머니의 마지막 한계 같았습니다. "오늘 처음이니까 여기까지만 하죠. 그렇지만 내일 다시 해야 할 거에요. 안 그래요? 엄마.” 저는 제 계획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내일도?"

"그럼요, 아버지가 반응을 보일 때까지 계속해야죠." 저는 어머니의 약속을 받아내려 했습니다.

"그래, 좋아. 내일 또 해보자." 당장은 난처한 현재 상황에서 빠져 나가기 위해 한 말이었을 지라도 일단은 어머니의 약속에 제 마음이 놓였습니다. 

"좋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비록 아버지를 위해 모자간에 있을 수 없는 짓을 하고 있더라도 우리는 다른 평범한 ,엄마와 아들‘과 다름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저는 어머니의 볼에 어린 아이처럼 가볍게 뽀뽀를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서 전 제 방으로 향했습니다. 

저(닉네임 me)는 아버지(닉네임 tantan)의 다음 글을 찾기 위해 제 방에 뛰어 들어와 컴퓨터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의 다음 글은 쉽게 찾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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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네임 tanatan) 어머니(닉네임 mom)에 관한 얘기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말씀 드렸던 부엌에서의 일 후에도 어머니는 하루에 한 번 혹은 그 이상 자주 어머니의 입을 이용해서 저를 풀어 주었습니다. 

일요일과 수요일마다 우리는 차 안에서 시작하는 작업을 앞산에 올라가 알몸이 되어 마무리 짓곤 했습니다. 어머니는 어느 자세에서나 어떤 방향으로나 어머니의 몸에 제 몸을 부비는 것을 허락했지만, 입을 제외하고는 결코 몸속으로 저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저는(닉네임 tanatan) 어머니의(닉네임 mom) 입에다 하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배에 올라타거나 어머니의 젖가슴위에 올라타 어머니의 입에 제 자지를 꼽았습니다. 전 어머니의 얼굴에다가 사정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입으로 어머닐ㄹ 만족시키고 나면 어머니는 늘 제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셨습니다. 제가 사정을 시작하면 처음 한 두 번의 분출 후에는 제 자지를 입에서 빼어내고 나머지를 자신의 얼굴에 분출 시키곤 했습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렇게 하는 것이 저는 최고로 좋았습니다. 

한 번은 아버지가 마당 한쪽에서 뭔가 농기구를 만지고 계신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인가 방안에 서서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서 있는 제 뒤로 다가 와서는 갑자기 제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제가 서 있던 방의 문은 활짝 열려 있어 아버지가 마주 볼 수 있었습니다, 단지 이쪽은 방안이라 그늘이 져서 잘 안 보일 수도 있었겠지요. 어머니의 손길에 제 자지는 순식간에 뻗쳐올랐습니다. 어머니는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둥근 고리를 제 자지의 끝; 귀두를 그곳에 끼웠습니다. 그리고는 아주 작게 아래위로 그것을 흔들었습니다. 전 어머니를 향해 돌아서려 했으나, 어머니는 그렇게 하지 못하게 저를 막았습니다. 단지 저를 뒤로 이끌어 방 안 햇빛이 닿지 않는 안쪽으로 당겼습니다. 그래도 아버지 모습은 여전히 제 한 눈에 들어오는 위치였습니다. 제 자지가 최대한 발기된 것을 확인한 어머니는 다른 손을 제 앞으로 돌려 허리띠를 푸르고 바지를 아래로 당겨 내렸습니다. 저는 방문을 행해 잔뜩 발기한 자지를 뻗치고 서 있고 어머니는 제 뒤에서 그것을 손가락 고리에 끼고 있는 형상이 되었죠. 

아버지가 무심코 제 방향으로 눈길을 돌렸을 때 저는 얼어붙었고 어머니는 제게 속삭였습니다. “가만히 있어.” 제 자지를 잡고 있는 어머니의 손도 일순간 움직임을 멈추었습니다. 제 자지를 잡은 어머니의 손길에 의해 제 자지를 지나는 제 혈관이 뛰는 맥박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다시 눈길을 돌리자 어머니의 손이 또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주의 깊게 저를 바라보았다면 아마도 제 모습이 보였을 겁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농기구를 들고 밭으로 나갔습니다. 그쪽 방향을 향해 제 자지가 정액을 뿜어댔고, 그것은 평소의 분출력 보다 훨씬 커서 방문 밖 마루에 까지 튀어 나갔습니다. 전 방바닥 뿐 아니라 마루까지 휴지로 닦고 나서도 다시 한 번 더 물 걸레질을 해야 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아버지는 마당에 펼쳐진 평상에 앉아 혼자 농주를 드시고 계셨습니다. 저는 홀로 앉아 계시는 아버지가 안스러워 모처럼 곁에 앉아 술을 따라 들였습니다. 저도 몇 잔 받아 마셨고요. 어머니도 모처럼 같이 자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보지 못할 때 어머니 순간 적으로 입을 동그라게 만들어 벌렸습니다. 제 눈을 마주 바라보면서 말입니다. 전 아버지 앞에서 발기한 자지를 감추려 애써야 했습니다. 그날따라 아버지는 술을 많이 드셨고 늦게야 술상을 치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도우려 부엌으로 따라 들어갔습니다. 아버지가 화장실에 들렀다가 방으로 주무시러 가시고, 아버지 방문이 닫히는 소리를 확인하고 저는 바지를 내렸습니다. 어머니는 쪼그려 앉았고, 어머니의 입에 저는 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날은 어머니도 뭔가 달랐습니다. 거칠게 제 물건을 물고 빨고 흔들어 대고........ 전 어머니 얼굴에 화산처럼 분출물을 뿜어댔습니다. 그렇게 강력한 사정은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습니다. 

휴학을 해야 했던 병에서 완쾌 되어 복학을 했을 때가 저와 어머니가 제일 힘들었을 시기였는지 모릅니다. 어머니가 자주 서울로 올라 오셨지만 떨어져 있는 기간 동안에는 서로 내내 그리워했죠. 학업을 마치자마자 저는 시골로 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도시에서 자동차 수리업을 시작했습니다. 제 사업은 순탄했고 사업장을 도청이 있는 도시로 옮겼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저희 동네에서 도청 있는 도시로 새 도로가 뚫리는 바람에 집에서 출퇴근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해가 갈수록 더욱 성적으로 적극적이 되어 갔습니다. 그러나 또 한 어머니는 예측이 불가능한 점도 많았습니다. 어떤 때는 먼저 나서다가는 어떤 때는 저를 거절하고....... 그러나 확실했던 것은 결코 삽입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아버지의 죽음은 갑자기 찾아 왔습니다. 혈압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만 아버지는 병원에를 결코 다니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장례는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일가친척도 거의 없고 자식이라고는 저 혼자뿐이었지만 그 동네에서는 제법 대접 받는 집안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장례기간 내내 그리고 삼우제를 치룰 때까지 어머니는 많이 우셨습니다. 그것이 아버지에 대한 정 때문인지 아니면 죄책감 때문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저 역시 죄 지은 놈처럼 주눅이 들어 있었고, 덕분에 동네 사람들에게서는 효심 있는 외아들로 보였을 겁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전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은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자라는 동안 아버지에게서 정을 받은 기억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그것이 자신의 타고난 성격 때문인지 아니면 전쟁 중에 겪은 고통 때문이었는지, 하여간 스스로를 남과 격리 시켜 불필요하게 많은 외로움을 갖고 살다 가신 것으로 생각 되었습니다.

삼우제를 끝내고 돌아 온 날, 집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도와주신 동네 분들, 그리고 몇 명 안 되는 친척 분들을 모두 돌아가시게 했습니다. 어머니는 혼자 방으로 들어가시고 저는 무엇을 해야 할이지 망설이며 방안에서 서성거리다가 어머니가 저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무슨 다급한 일이라도 벌어진 줄 알고 놀라 저는 어머니에게 달려 갔습니다.

놀란 마음에 어머니의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간 저는 그곳에 펼쳐진 장면에 놀라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그 때의 순간을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방 안에는 이부자리가 펼쳐 져 있었고 어머니는 그 위에 벌렁 엎어져 있었습니다. 아직 벗지 못한 검은 상복 치마는 허리까지 끌려 올라가 있었고, 허연 어머니의 엉덩이가 그대로 들어나 있었습니다. 충격적인 장면에 말을 잃은 저에게 어머니는 고개를 돌려 저를 바라보며 말을 했습니다. “이제 부터는 모두 네 꺼야.”

제가 어떻게 바지를 벗었는지는 기억도 되지 않습니다. 전 엎드린 어머니 몸을 올라타고 성난 자지를 엉덩이 사이에 밀어 넣었습니다. 전에는 제가 이러면 어머니는 두 다리를 오므리고 손을 자신의 몸 아래에 넣어 가랑이 사이로 들어오는 제 자지를 받쳐 주었습니다만, 그 날은 달랐습니다. 어머니는 엎드린 채로 두 다리를 벌렸고 또 엉덩이를 쳐들어 주었습니다. 제 자지는 처음으로 엄마의 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은 여지껏 제가 느껴보았던 어떤 감촉과 달랐습니다. 훨씬 따뜻하고 아늑했으며 또한 축축하고 미끈거렸습니다. 저의 첫 경험은 일분도 되지 않아 끝이 났습니다. 제 몸은 어머니의 등 뒤에서 무너져 내려 거기서 한참 숨을 골라야 했습니다. 

어머니의 등 뒤에 얹혀 있는 저에게 어머니는 혼자 말 하듯이 얘기했습니다. “ 네 아버지와 이렇게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어. 늘 아버지가 위에서, 정면으로 올라타고는 순식간에 끝내곤 했지.............. 그렇게 마지막으로 한 것도 이미 오래 됐지.”

아버지와 어머니가 부부관계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직접 그렇다는 얘기를 들은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밤새 어머니를 박아 댔습니다. 잠깐 잠이 들었다가도 깨어나면 다시 어머니 몸에 올라탔고 어머니는 잠결에서도 다리를 벌려 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일이년은 하루에 최소한 한 번, 때로는 두 번 이상 그 짓을 했습니다. 일요일 예배를 위해 교회에도 같이 다녔습니다. 자주 앞산에도 갔었고요. 산 속에서 알몸으로 누워 얘기하고 책도 같이 읽고 또 낮잠도 같이 자고........ 그곳은 저희에게 성지와 다름이 없었습니다. 

나머지 시간에도 우리는 항시 서로를 더듬었습니다. 그녀가 엉덩이를 제게 돌리는 것은 제게 뒤에서 박으라는 사인이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자세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제가 농사를 짓지 않고 자동차 정비업을 하면서 농사일을 도울 일손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사람을 쓸 수밖에 없었죠. 우리는 항시 조심해야만 했습니다. 집 밖에서 일을 벌리는 것은 많이 위험해졌습니다. 어느 날 아침, 소변이 마려우면 아침마다 발기하는 저를 어머니가 올라타고 있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면서 알게 된 것이죠. 어머니는 저를 올라탄 채 몸을 아래위로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의 보지가 제 자지를 쥐어짜고 있었습니다. 간혹 어머니의 보지는 경련하듯 수축하더군요. 어머니 역시 그런 자신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후로 아침 마다 기상은 이런 식이 되고 말았죠. 가장 행복한 방법으로 매일 아침이 시작 되곤 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는 역시 뒤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어머니 몸에 처음 삽입한 순간부터 아주 오랜 동안 계속 이 자세를 가장 좋아 했습니다.   

제가 늦게나마 결혼을 하고 이 집에서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되면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다음에 얘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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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닉네임 me) 더 이상 아버지(닉네임 tantan)의 글을 찾지 못하고 손으로 스스로를 달래야 했습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글은 아버지가 어머니(닉네임 mom)와 결혼하고도 할머니(grandmom)와의 관계를 계속 한 듯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닉네임 me) 마음 속에 가득한 것은 아버지와 할머니와의 얘기가 아니라 내일 나의 어머니와(닉네임 mom) 있을 일이었습니다. 내일은 아버지((닉네임 tantan) 앞에서 더욱 노골적으로 어머니와 접촉을 가질 작정입니다. 제가 아버지의 의식을 살리기 위해서 해야 할 행동을 지시한 의사의 권유가 어머니에게 어떻게 받아 들여 졌는지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만, 이제 어쩌겠습니까? 일은 이미 시작 되었고 저는 줄기차게 밀고 나가야만 했습니다. 의사의 권유가 제 거짓말이란 것을 어머니가 눈치 챘더라도 명분은 그럴 듯 하지 않습니까? 또 어머니가 모든 것을 다 알면서도 제 행동을 받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아주 작은 기대도 가져 보았습니다. 아버지와((닉네임 tantan) 같은 일이 제게도(닉네임 me) 벌어질 수 있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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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제(닉네임 me) 마음 속에 가득한 것은 아버지와 할머니와의 얘기가 아니라 내일 나의 어머니와(닉네임 mom) 있을 일이었습니다. 내일은 아버지((닉네임 tantan) 앞에서 더욱 노골적으로 어머니와 접촉을 가질 작정입니다. 제가 아버지의 의식을 살리기 위해서 해야 할 행동을 지시한 의사의 권유가 어머니에게 어떻게 받아 들여 졌는지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만, 이제 어쩌겠습니까? 일은 이미 시작 되었고 저는 줄기차게 밀고 나가야만 했습니다. 의사의 권유가 제 거짓말이란 것을 어머니가 눈치 챘더라도 명분은 그럴 듯 하지 않습니까? 또 어머니가 모든 것을 다 알면서도 제 행동을 받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아주 작은 기대도 가져 보았습니다. 아버지와((닉네임 tantan) 같은 일이 제게도(닉네임 me) 벌어질 수 있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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