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에 관한 추억담들 5.
아버지가(닉네임 tantan) 만든 게시판은 지금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세련된 게시판이 아니었습니다. 아버지가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전혀 세련되지 못했고 기능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든 것인지 일괄 복사도 되지 않았습니다. 위의 글도 제가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거나 복사한 것이 아니라 화면을 보면서 일일이 타이핑을 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글들도 한 번에 쓰인 것이 아니었고, 중간 중간 회원들의 댓글 그리고 회원들의 투고 글이 있는 것을 빼내고 제가 새로 편집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려 만든 글입니다.
여기서 아버지의(닉네임 tantan) 얘기를 계속하는 것 보다 게시판 중간에 올라와 있던 다른 회원의(닉네임 mamaboy) 글을 소개하는 게 좋을 것 같겠습니다. 차례대로 다른 회원의 글들도 정리하면서 아버지의 글을 찾는 게 덜 복잡해질 것 같아서 그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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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소개할 글은 그 사이트의 한 회원이(닉네임 mamaboy) 올린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자세한 인적 사항은 모르겠으나 가입을 위해 올린 회원 프로필을 봐서는 서울에 살며, 아마도 명문대라는 곳 중의 한 곳을 다니는 학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는 저(닉네임 me)보다 더 어린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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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 이 사이트에 들어 왔더니 저도(닉네임 mamaboy) 회원으로 가입 되었네요. 운영자님께 저도 진짜 경험이 있다고 말씀 드리고 간단히 있었던 일을 올렸더니 저를 받아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제 경험을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직 나이가 어립니다. 이제 대학을 새로 입학한 신입생이니까요. 제 엄마는 지금 50이 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도 엄마와 나이가 비슷합니다. 저는 형제 남매가 없는 외아들입니다. 저 혼자 자랐는데도 전 부모님 속을 많이 썩이며 자랐습니다.
전 태어나면서부터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남보다 몸이 왜소했고, 심한 운동은 할 수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결국 심장 수술을 했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그 전엔 친구들과 어울려 제대로 놀지도 못했습니다. 감기라도 한번 걸리면 전 꼭 입원을 해야 했거든요. 저는 감기만 걸리면 폐염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엄마는 저를 좀 늦게 나신 편이었습니다. 어머님이 대학을 졸업할 당시는 여자 나이 25만 넘어가면 올드미스라고 했답니다. 엄마는 늦게 결혼하시고 저도 늦게 나신 편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를 가지고서도 엄마는 직장을 다니시며 힘든 일을 많이 해서 제가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엄마는 저를 낳기 전까지 간호사로 대학 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마취약에 많이 노출 되었고 그것이 제가 심장병을 갖게 된 원인이 아닌가 하는 죄책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여간 전 어렸을 때부터 엄마의 과잉보호 아래 자랐습니다. 누가 보기에도 전 영락없는 마마보이였죠.
제가 중학교를 다닐 때까지도 학교에 엄마가 따라 다니셨습니다. 고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제가 엄마가 학교에 오시는 것을 질색하듯이 싫어했기 때문에 저와 같이 등하교는 안했지만 저 모르게도 학교에 많이 오셨을 겁니다. 그러니 저는 자연히 아이들 틈에서 따돌림을 받았고, 제가 상대할 수 있고 또 저를 상대해 주는 사람이라고는 결국 엄마 없었습니다. 과잉보호 폐해의 악순환이었지만 저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제가 대학을 들어가서도 엄마의 주의와 관심은 여전 했습니다. 대학에는 어떤 애가 있느냐, 그들과 뭘 했느냐, 어디를 갔었느냐........ 엄마는 제게 궁금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질문만 많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것을 제게 가르쳐 주려 하셨습니다. 대학에서 여학생을 만나면 어떻게 해라....... 등. 사실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보통은 책이나 비디오를 통해 배우고 어떤 집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얘기 해 준다던데 전 간단한 성지식도 엄마를 통해 배웠습니다. 자위가 뭔지 왜 그래야 하는지.......ㅎㅎ. 그런 것도 엄마가 제게 얘기해 주었습니다. 뭐~ 그것이 꼭 나빴다는 것은 아니고, 그냥 그랬다는 얘기입니다.
제게 하도 묻는 것이 많아, 그것을 일일이 모두 대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다 보니 말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면 말하기 싫은 것도 점차 생겼고요. 전 한 번에 모든 것을 털어 놓는 것보다는 조금씩 흘려주는 것이 더 좋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엄마의 지나친 관심이나 호기심을 적당히 해소 시키면서도 제 프라이버시를 유지할 어느 정도의 선은 지킬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게 진짜 여자 친구가 생기면서 엄마의 호기심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제 여자 친구는 저와 같은 동네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와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중, 고등학교는 달랐는데 대학에 들어 와서 보니 그 애가 저와 같은 학과였던 겁니다. 대인 관계에 서툰 저는 저와 같이 자란 그 애가 편하게 느껴졌던 것이 당연했습니다. 그 애도 초등학교 때 골골하던 저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행한 일이죠. 심장 수술 후에 제 모습이 많이 달라졌거든요. 최소한 외모만은 말입니다.
매일 같이 학교를 같이 가고 끝나면 같이 집에 오다보니 우린 누구에게나 캠퍼스커플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결국 엄마도 그걸 아시게 되었습니다. 엄마도 어렸을 때부터 그 애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 애는 초등학교 때부터 똑똑하고 공부는 잘 하나 집안 사정이 좀 복잡한 애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부모가 이혼하였다는 얘기부터 심지어는 아버지가 누군지 모른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엄마가 호프집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에는 동네 시장과 멀지 않은 곳에서 장사를 하고 살림집도 같이 있었는데, 지금은 중심가 쪽으로 가게는 옮기고 집은 저희 집과 한 블록 떨어진 조그만 빌라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언니가 하나 있는데 역시 수재여서 포항에 있는 모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방학 때만 집에 온다고 합니다.
이 여자 애와 커플이 되었다는 것을 엄마가 알게 되고 또 과제나 시험공부를 핑계로 여자 애 집을 들락거리게 되자 엄마의 호기심과 과잉보호 본능은 극에 달했습니다.
제가 집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안 계시기만 하면 제 곁을 떠나지 않고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애와 무슨 말을 했는지를 캐물었습니다. 엄마가 이러는 것은 처음이 아니라 실은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이므로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그 애의 집안 환경이 그러니까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는 됐습니다만, 그렇다고 그 애가 엄마가 걱정할 만큼 이상한 애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가끔 저도 놀랄 만큼 당돌한 점이 있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빈집에 단 둘이 있을 때 그 애의 옷차림은 항상 단정해서 답답해 보일 지경이라고 엄마께 말은 했지만, 그 애가 항상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날이 더운데 누가 옷을 집에서 다 갖추어 입겠습니까? 솔직히 티셔츠에 헐렁한 반바지차림인 경우가 더 많았지만 엄마께 그런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한번은 짧은 잠옷 바람에 저를 맞은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제가 갑자기 그 집에 들렀기 때문이었지 그것이 평소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그 애를 사귀는 것은 좋아. 하지만 조심해야해. 대학 졸업도 못하고 임신했다고 나서면 곤란하지.” 엄마는 그 애를 사귀는 것이 못마땅했지만, 이제 대학에 들어가 처음 사귀는 여학생을 반대할 명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가 보기에도 애 자체는 나무랄 데 없었거든요.
“그런데 엄마........” 전 한동안을 망설이듯 뜸을 들이다가 말을 이었습니다. “그 애랑 같이 있으면 참 편해......... 그 여자 애한테서는 좋은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엄마처럼 말이야.”
“그래?” 엄마의 목소리는 당황스럽다는 느낌이 섞여 있었습니다. 제게서 고개를 돌리고 천장을 쳐다보며 엄마가 말을 이었습니다. “그렇구나.”
저는 엄마가 난처해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얘기를 끌어가 더 이상 그 애 얘기 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제 목적은 실패했습니다. 제가 엄마에게서 끌어낸 것은 당혹감이 아니라 엉뚱하게도 질투심이었습니다. 엄마는 어린 여자 애가 갑자기 나타나 아들의 관심을 빼앗아 가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나 봅니다.
다음 날 엄마가 그 애와 있으면 무엇이 편한지, 그 애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물었을 때, 저는 지나치게 많은 것을 꾸며 대면서까지 떠들어 댔습니다. 제 마음 속에 숨어 있던 악마가 나타나 엄마 앞에 진실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엄마를 더 혼란에 빠트린 것입니다.
“저랑 둘이 있을 때, 행동을 함부로 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노출이 더 되는 것 같아요. 학교 갈 때는 아주 짧은 치마를 입거나, 아님 ........ 하여간 야하게 옷을 입고 있고 다니지는 않지만, 집에서는 편한 옷을 입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노출은 더 심해지죠........ 그런데 난 그게 좋던데요. 히히.” 저는 바보처럼 웃으며 넘어가려 했습니다.
“그야 아무래도 그렇겠지.” 엄마는 마지못해 그것을 받아 들였습니다. “그럼........ 네 앞에서 허벅지도 들어내니?”
“반바지 입으면 그렇죠, 뭘,” 저는 조금 더 나아갔습니다. “여름 바지가 헐렁하니까 다 들여다보일 때도 있죠. 그 애는 그런 걸 별로 의식 안하는 것 같아요. 여자끼리만 살아서 그럴까요?”
제가 또 덧붙였습니다. “그 애도 편하고 저도 좋고....... 그럼 나쁜 일이 아니지 않아요? 단지 보기만 하는 건데요.”
“그렇구나.” 이것이 엄마가 보인 반응이었습니다. “그렇구나.”
저녁을 먹고 저는 거실에 앉아 다가올 시험에 대비해 노트를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TV를 보고 계셨고요. 설거지를 마친 엄마는 안방에 들어갔다가는 바로 다시 나왔습니다. 잠옷 위에 겉 가운을 입고 분홍 슬리퍼를 신으셨더군요. 그리고는 소파 옆 의자에 앉아 여성잡지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의자에 앉아 자신만의 장단에 맞추어 다리를 까닥거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저를 산만하게 만들더군요. 앞단이 열린 엄마의 가운 사이로 엄마의 들어난 맨 발이 때론 아래위로 흔들거리고 때로는 작은 원을 그리며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무릎 위에는 잡지책이 놓여 그 위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엄마가 특별한 옷을 입지 않아도 무릎까지 맨살이 나오는 것은 전혀 특별한 일이 아니었으며 여름 철 같이 수영장을 가서는 그 이상도 얼마든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엄마의 다리와 발에 유난히 신경이 쓰였습니다. 노트는 건성 보고 있었죠. 전날부터 있었던 엄마와의 대화가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었던 모양입니다. 그 외에도 엄마의 야릇한 미소는 더 이상한 것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저는 엄마가 자신의 다리에 초점을 맞추고 쳐다보고 있는 나를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황해서 제 얼굴이 붉어졌지만 흔들리는 엄마의 다리에서시선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기말 시험이 있니?”
“우~ 예.” 전 간신히 대답했습니다.
“내가 도와줄까? 내가 물어 보고 네가 대답하고.........그러면 좋지 않을까?” 엄마는 잡지책을 옆으로 밀어 놓고 제 쪽으로 돌아앉으며 제 노트에 손을 내 밀었습니다. 전 마지못해 노트를 내어 주었고, 그것을 들여다보며 엄마는 제게 질문을 던졌으나 저는 대답을 못했습니다.
“잘 생각해봐.” 엄마가 무릎을 펴고 발을 뻗자 슬리퍼가 바닥에 떨어지고 빨갛게 물들인 발톱이 저를 향했습니다.
전 더듬거리며 대답은 했지만 옳은 답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내게 계속 질문을 던졌고 그럴 때마다 무릎을 세워 발가락으로 저를 가리켰습니다.
질문과 답이 계속 되자 아버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한 마디 하셨습니다. “이층에 올라가서 하지 그래. TV를 볼 수가 없구만..........”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서 “이층 네 방으로 가자. 아들” 제 노트를 들고 나보다 앞서 이층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엄마를 따라 이층 제 방으로 갔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이쪽저쪽으로 흔들리는 엄마의 히프 움직임에 눈길이 가더군요. 방안에 들어서자 엄마는 저보고 침대에 앉으라고 손짓을 하고 방문을 닫고 또 그것을 잠궜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방해를 받지 않으려면 이렇게 하는 게 좋겠지?” 그렇게 말하며 엄마는 책상 옆에 있는 의자를 침대 옆으로 끌고 와 저를 마주 보고 앉았습니다.
“어디까지 했더라?” 노트를 살피는 동안에도 엄마는 다리를 계속 흔들었고 슬리퍼가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까지 나는 엄마의 다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그래도 계속 다리를 흔들었다.
“아~ 여기까지 했구나.” 엄마가 노트를 주워 들자 옷깃이 더 벌어지며 허벅지가 조금 더 보이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제게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침대 머리맡에 기대어 앉아 있는 동안 엄마는 가끔가다 다리를 들어 침대에 올렸습니다. 그녀의 다리 근육은 다리를 뻗어 침대를 가리킬 때는 팽팽히 긴장하였다가 그것을 침대에 편히 얹으면 근육 긴장이 풀어지면서 부드러운 모양으로 바뀌곤 했습니다. 침대에 얹었던 다리를 당겨 두 다리를 꼬고 앉자 엄마의 잠옷은 허벅지 위쪽으로 끌려 올라갔습니다. 그러면 엄마는 잠옷 깃을 당겨 다리를 덮었죠. 하지만 허벅지가 들어날 때마다 그렇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엄마의 허벅지는 점차 더 많이 들어나기 시작했고 결국은 허벅지 전체가 눈에 들어 올 수 있었습니다.
침대에 얹어 놓은 다리가 처음으로 완전히 노출되고 나서도 엄마는 질문을 계속했습니다. 잠시 후 뻗었던 다리를 침대에서 내렸으나 이번에는 다리를 꼬고 앉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엄마는 노트를 들어 자신의 얼굴을 가렸습니다. 엄마의 두 다리는 벌어져 허벅지 제일 깊숙한 곳까지 들여다보였습니다. 엄마는 몇 분 동안 이런 자세로 제 노트를 살폈습니다. 그 종안 저는 자유롭게 엄마의 벌려진 다리 사이를 살필 수 있었죠. 엄마가 ‘아~ 여기구나.’라고 말하며 다시 다리를 꼬기 전까지 말입니다.
저는 무릎을 세워 머리를 거기 기댔습니다. 엄마 다리를 살피기에 그 자세가 편하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발기한 제 물건을 감추기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이층으로 올라와 화장실 가는 소리가 들리자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제 볼에 뽀뽀를 했습니다.
“어때? 내일도 공부하는 것을 엄마가 도와줄까?”
나는 구부린 엄마가 몸을 구부릴 때 벌어진 가운과 잠옷 사이로 들여다 이는 엄마의 젖가슴과 젖꼭지에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저의 대답이 시원치 않자 엄마는 방을 나가면서 말했습니다. “ 잘 생각해서 내게 말해줘.”
방문을 닫기 직전 엄마는 고개를 돌려 제게 다정한 미소를 보냈습니다. 습니다. 옷차림은 별로 특이한 것이 아니었지만 저녁을 준비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제 행동은 엄마를 기쁘게 한 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아버지는 거실로 갔고 엄마는 제게 “오늘 공부하러 그 애 집에 갈 거니?” 하고 물었습니다. 엄마는 제 여자 친구의 이름을 알고 있었지만 그냥 그 애라고 불렀습니다. 아마도 그 애를 사귀는 것에 대한 불만이 표현된 것이겠지요.
그런데 엄마는 저보고 그 애 집에 갈 거냐고 물으면서 한 손으로 엄마가 입고 있는 흰색 블라우스의 맨 윗 단추를 만지작거렸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식탁에서 자리를 뜨자 그 단추를 풀러 가슴을 약간 노출 시키며 제게 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전 사실 그 애와(저도 엄마를 따라 그냥 그 애라고 부르겠습니다.) 약속이 되어 있었지만 그 순간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어~ 어. 아뇨. 오늘도 엄마가 공부하는 것을 도와주실래요?”
“그래, 잘 됐구나, 오늘도 내가 공부하는 것을 봐 줄 게." 설거지를 도우려고 했으나 엄마는 저를 먼저 공부할 준비를 하라고 부엌에서 내 보냈습니다.” 먼저 올라가 있으면 곧 나도 갈게.“
전 제 방에 와서 파자마로 갈아입었습니다. 청바지를 입고 있다가는 어제처럼 커진 자지가 눌려 앉아 있기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그런 것입니다. 저는 의자를 침대 가까이로 옮겼습니다. 엄마가 침대 위에 다리를 얹으면 내 쪽을 향하게 될 것이고 만약 엄마가 다리를 침대 매트리스 끝에 올리면 엄마의 무릎이 구부러지고 그러면 치마가 올라가 더 많은 허벅다리가 보일 것이라 예상해서 그런 것입니다. 저는 기다리는 동안 제 자지를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영특한 제 머리에 스스로 감탄하였습니다. 머리속에는 엄마의 야한 모습을 잔뜩 그려가면서 말입니다.
엄마가 제 방에 들어 왔을 때 엄마는 잠옷 위에 긴 가운을 걸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전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다리를 뻗어 침대에 올릴 것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엄마는 의자에 앉지 않고 침대 발 끝 쪽으로 가서는 슬리퍼를 벗었습니다. 그리고 침대 끝에 다릴 꼬아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습니다. 엄마의 두 다리는 가운에 완전히 덮쳤습니다. 엄마가 그 자세로 앉아 있는 한 엄마의 다리 사이를 들여다 볼 공간은 전혀 없었습니다.
“노트를 이리 줘.” 엄마의 내민 손에 저는 노트를 건네주었습니다. 제 실망감은 당혹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런 자세에서는 파자마 속에서 잔뜩 텐트를 치고 있는 제 성난 자지를 감출 길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감추기 위해 다리를 오므렸습니다. 엄마는 아무 것도 모르는지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와의 질문과 답변은 제 여자 친구와 같이하는 공부처럼 진짜 공부가 되었습니다. 발기 되었던 자지도 결국은 가라앉았죠.
정신을 집중하여 진지하게 공부를 한 동안 했습니다. 엄마가 두 손을 천장을 행해 뻗으며 기지개를 폈습니다. “ 좀 쉬었다 하자.” 엄마는 일어나 침대 위에서 몸을 이리저리 돌렸습니다. 그리고는 침대 끝에 서서 아무 말 없이 가운의 허리띠를 만지작거리더니 그것을 서서히 풀러 제쳤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가운을 열고 잠시 그것을 펼쳤습니다. 엄마의 가운은 결국 엄마의 어깨를 미끄러지며 밑으로 내려왔고 엄마는 히프를 움직여 그것을 바닥으로 떨구었습니다. 또 다시 잠시 동안 잠옷만 입은 채 그곳에 서 있다가 엄마가 제게 물었습니다. “나랑 공부하는 게 불편하지 않지?”
“그럼요, 엄마랑 공부하는 게 도움이 많이 돼요.” 엄마의 모습을 살피며 전 대답했습니다. 엄마의 잠옷은 얇아 안이 비쳐 보였으며 길이가 짧아 무릎이 다 들어나 있었습니다. 얇은 실크 천이 엄마의 가슴을 감싸고 있었고 앞부분은 레이스로 되어 있었는데 그 레이스를 통해 엄마의 속살이 비쳐 보였습니다. 엄마는 다시 한 번 기지개를 폈고 그때 엄마의 젖가슴은 옷을 뚫고 나올 듯 부풀러 올랐습니다.
“다행이네, 나도 너랑 공부하는 게 불편하지 않아. 너도 잘 알겠지만..........”
엄마는 다시 자리에 앉아 아까 같이 다리를 꼬고 앉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엄마 몸을 가리던 것이 없어 딸려 올라간 잠옷 사이로 엄마의 팬티가 엿보였습니다. 엄마는 제 노트를 자신의 바로 앞에 놓지 않고, 저와 엄마 사이 중간에 놓았습니다. 그러니 노트를 보려면 엄마는 몸을 많이 숙여야 했고 잠옷 위가 벌어져 엄마 가슴이 제 눈에 훤하게 들어 나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질문을 계속했지만 이제 공부는 두 사람 마음에서 이미 떠난 상태였습니다. 자지가 다시 섰고 제 파자마를 위로 치밀었습니다. 엄마가 그것을 모를 리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자세에서 저는 엄마의 팬티를 너무도 잘 들여다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저는 그래도 상관없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깨지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엄마가 멀리 놓은 노트를 읽으려고 불필요하게 깊이 고개를 숙일 때마다 들어다 보이는 엄마의 젖에서 저는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엄마는 노트의 윗부분이 제 다리 안쪽 끝에 닿을 때까지 노트를 제 쪽으로 밀어내면서 제 발목을 잡고 그것을 들어 자신 몸 위에 얹었습니다. 그리고는 저와 가까이 자신의 몸을 끌어 당겼습니다. 제 다리는 엄마의 무릎 위로 뻗어 엄마이 양 다리 바깥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자세에서는 엄마의 눈길이 발기한 제 자지에 고정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넌 이렇게 그 애와 공부를 하는 거니?”
“예.” 저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자세로 있으면서 네가 쳐다보게 해?”
‘예........ 보통의 경우에는.......“ 저는 또 거짓말을 했습니다.
“보통의 경우가 무슨 뜻이지?”
“그 애는 제가 다리를 만져도 가만히 있어요.” 이미 진실은 그 자리에서 떠나가 버렸습니다.
“이렇게?” 엄마는 제 손을 잡아 자신의 무릎에 얹었습니다. 무릎을 구부린 상태였기 때문에 엄마의 종아리 근육은 허벅다리 밑에서 탄탄하게 수축되어 있었습니다. 엄마가 자신의 손을 치우자 저는 종아리 근육과 허벅다리 근육 사이에 난 골을 따라 엄마의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습니다.
“예” 전 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내 다리도 그 애 다리처럼 느껴지니?” 엄마는 촉감을 비교하고 싶었나 봅니다.
“훨씬 더 좋아요.” 전 다시 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목소리가 그렇게 나와 버린 것이죠.
“ 더 낫다고?” 엄마는 미소 지었습니다.
“예”
엄마는 만족스러운 곳 같았습니다. “또 뭘 더 하게 해줘?”
“그 애는 여길 보게 해줘요.” 전 엄마의 가슴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이 정도의 거짓말이면 피노키오가 무덤에서도 고개를 돌릴 정도였을 겁니다. 엄마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저는 아주 천진한 표정을 지으며 부끄럼 없이 거짓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의도적으로 엄마의 가슴을 응시하며 엄마의 허벅지와 골반이 만나는 높은 위치에
손바닥을 놓았습니다. 제 손가락은 엄마의 다리 사이의 골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가슴을 들여다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강조하는 듯이 엄마의 다리를 가볍게 꼬집었습니다.
“정말 그 애가 이렇게 하도록 내버려 둬?”
“예, 정말이에요.” 전 손을 더 깊숙이 밀어 넣었습니다.
“좋아. 그런 지금 한번 보게 해주마.” 엄마는 잠옷 아랫단을 잡고 그것을 끌어 올렸습니다. 너무도 천천히 옷을 올려 엄마의 감춰지지 않은 복부가 들어 나는데 영원한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엄마의 젖가슴 아래 부분이 들어나는 데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렸고 마침내 잠옷은 엄마 얼굴 앞까지 끌어 올려 졌습니다. 엄마의 젖은 저를 향해 솟아올라 있었습니다.
정말로 대단히 아름다워 환상적인 모습의 젖가슴이었습니다. 엄마가 허리를 뒤로 펴자 엄마 가슴에 달린 두 개의 젖은 앞으로 더욱 솟아오르며 젖꼭지는 허공 속으로 돌출 되었습니다. 제가 자제력을 잃고 입을 엄마의 가슴에 대려는 순간 엄마는 옷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오늘 밤은 여기까지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엄마 역시 숨이 찬 모양이었습니다. 우리는 같은 생각을 하며 마주 앉아 있었습니다. 미소 짓던 엄마가 부드럽게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서로 너무 지나치게 편하게 대하나 보다.” 엄마는 크게 숨을 내쉬며 고개를 앞으로 숙였습니다.
전 몸을 앞으로 끌었고 몸이 서로 닿게 되었습니다. 전 엄마의 다리에 얹혀진 제 솜을 보았습니다. 제 자지는 너무, 너무도 단단해져
파자마 바지의 열린 틈을 타고 삐져나와 엄마의 시선을 피할 길이 없었습니다.
"아니에요. 엄마.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우린 잘못 된 게 없어요. 그저 서로에게 편안한 것뿐이에요.“
저는 오른 손을 올려 엄마의 머리를 숙여 제 뺨 족으로 당기자 엄마는 자신의 얼굴 바로 밑에 위치한 제 자지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제 자지의 끝은 엄마의 얼굴을 향해 뻗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입을 다문 채 엄마 얼굴을 향해 뻗어 있는 제 자지에 대해 뭐라 말하지 않았습니다. 전 왼손을 엄마의 허벅지 사이에 더 깊이 밀어 넣어 엄지손가락이 엄마 팬티 앞부분까지 도달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제 행동에 대해 엄마의 주의력을 분산 시키기 위해 순간적으로 말을 지어 냈습니다. “자기 전에 엄마 젖을 한 번 더 보면 안돼?” 제가 어렸을 때 자기 전에 엄마가 들려주던 옛날 얘기를 한 번 더 해 달라고 조르듯이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그 때도 엄마는 제 말을 거의 들어 주셨거든요. 엄마가 한 번 더 잠옷을 가슴 위로 걷어 올릴 때에도 전 엄마의 머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잠깐만 더 보게 해줘요.” 저는 엄지손가락으로 엄마의 팬티 앞부분을 문지르면서 엄마를 졸랐습니다.
잠시 후 저는 오른 손을 엄마의 머리에서 내려 엄마의 젖가슴 쪽으로 슬그머니 옮겼습니다. 엄마와 저, 둘은 제 손이 엄마의 가슴으로 가까이 가서는 엄마의 젖을 부드럽게 쥐는 것을 같이 바라보았습니다. 제 손은 젖을 가볍게 덮었다가 점차 힘을 주어 그것을 쥐었습니다. 그리고는 조물락거렸습니다. 엄마는 저를 뿌리치지 않았습니다. 전 손을 가슴에서 떼는 척하다가는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쥐고 그것을 침대 바닥 쪽으로 당겼습니다.
“고마워요, 엄마. 그 애는 이렇게 까지 허용하지는 않아요.” 전 그제서야 진실을 털어 놓았습니다. “ 전 앞으로도 엄마와 공부하고 싶어요.”
“나도 그러고 싶구나, 아들아.”
“ 엄마는 저를 위해 더 한 것도 해주실 거죠?” 제 질문은 돌려서 말한 것이었습니다.
“그럼. 난 너를 위해, 다른 어떤 여자 애들 보다도 뭐든 더 잘 해 줄 꺼야.” 엄마의 답은 명료했습니다.
그 순간 아버지가 제 방 쪽으로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층을 올라오는 소리도 듣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아버지는 제 방 앞에서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이 날은 엄마가 방문을 잠그지 않았었습니다. 우리는 순간 얼어 붙었습니다.
“난 잘꺼다.” 아버지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래요, 여보. 우리도 거의 끝나 가요.” 엄마가 평범한 목소리로 대답하려고 애쓰는 게 보였습니다.
저는 엄마의 머리를 더 끌어 당겼습니다. 점차 힘을 주자 엄마의 얼굴은 제 성난 자지에 가까워졌습니다.
“조금만 더, 엄마. 조금만 더” 저는 애처로이 엄마를 졸랐습니다.
아버지의 발자국 소리가 욕실로 사라졌습니다.
저는 엄마의 팬티에서 손을 떼고 그 손으로도 엄마의 뒷머리 부분을 잡았습니다.
“제발 엄마. 좀 더.” 욕실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들으며 엄마를 다시 졸랐습니다.
“더~” 엄마의 마른 입술이 제 자지 끝에 닿는 것을 느껴지자 전 더욱 간절히 엄마를 졸랐습니다.
“더~ 더. 엄마 입으로 제 자지가 들어가면서 전 다시 한 번 보챘습니다.
“더........” 엄마의 머리를 아래로 누르면서 제 엉덩이를 쳐들었습니다. 제 자지는 엄마의 입 속으로 들어갔고 엄마의 혀가 제 자지 기둥 밑을 훑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더~ 더~ 더~” 전 숨을 몰아쉬며 엉덩이를 이리저리 쳐들었습니다. 제 자지는 엄마의 입에 박고 있었죠.
“엄~마~” 잠시 후 전 큰 소리를 내지르며 엄마의 입에 정액을 내뿜었습니다. 경련이 올 때마다 엄마를 더욱 억세게 잡아당기며 정액을 그녀의 입에 쏟은 겁니다.
저는 뒤로 넘어지며 베개에 파묻혔습니다. 힘을 잃어가는 제 자지를 입에 문 엄마의 머리를 잡은 손에 힘이 빠져 갔습니다.
엄마는 고개를 들지 않은 채 그녀 입 안에서 힘이 빠져버린 제 자지를 혀로 깨끗이 닦아 주었습니다.
“내일은 세계사 공부를 해야 해요, 엄마” 저는 중요한 것이라도 발표하듯이 엄마에게 말 했습니다. 엄마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것은 제 자지에게 또 다른 생명을 불어 넣었습니다. 엄마는 그것을 입술로 꼭 쥐어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자러 갔어요.“ 제 자지가 다시 커지고 단단해지는 동안 엄마를 이 자리에 계속 잡아 두기 위해 전 불필요한 얘기까지 했습니다. 엄마는 고개를 끄덕이며 제 자지를 물고 입을 아래위로 미끄러지듯이 움직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얘기하겠습니다.
다음에 제(닉네임 mamaboy) 얘기를 계속하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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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젠 저의(닉네임 me) 아버지(닉네임 tantan) 얘기뿐 아니라, mamaboy의 얘기도 계속 찾아 봐야겠습니다. mamaboy의 모친과 같은 사람이 정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사십년 전에 제 아버지(닉네임 tantan) 같은 사람도 이미 있었고 또 할머니(닉네임 grandmom) 같은 분도 있었던 것을 보면, 요즘 같은 세상에 mamaboy와 그의 모친이 실제 있다는 것이 조금도 이상할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또 그것이 '사실이고 아니고'가 뭐 중요합니까? 지금 터질 것 같이 부풀러 오른 제 성기가 그것을 이미 판단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제게 지금 필요한 것은 더 이상 제 성기에 더 이상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 은밀한 시간과 장소를 찾는 것뿐입니다.
“뭐 하고 있니?” 어머니의(닉네임 mom : me의 모친이며 tantan의 처: 저는 군대 가기 전까지는 엄마라고 불렀고 지금은 때론 어머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 글에서도 어떤 때는 엄마 어떤 때는 어머니라고 썼습니다. 단어 선택에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얼굴이 제 방문이 열린 틈 사이로 불쑥 나타났습니다. 순간 저는 너무 놀라 자리에서 튀어 일어섰습니다.
“엄마! 깜짝 놀랐잖아요.” 제가 불평 했습니다.
"아~ 미안. 지금 자려고 하는데 아버지(닉네임 tantan) 눕히는 것을 좀 도와줄래?“
전 자리에서 일어나 켜있던 컴퓨터를 끄고 나서도 책상 위의 이것저것들은 정리하는 척했습니다. 어머니가 저를 찾기 전에 내가 바삐 뭔가 하고 있던 일이 있었던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또 제 흥분이 가라앉을 시간도 필요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