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화 만득이가 결혼식장에 간 이유
점심을 간단히 먹고 나서 만득이는 시내로 나갔다. 수많은 여자
들이 만득이를 스쳐갔다.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던 만득이의 눈
에 결혼식장이 띄었다.
결혼식장이라... 만득이는 잠깐 생각하더니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만득이는 곧장 결혼식장으로 들어갔다. 한참 주레자가 연설을
하고 있었다...
"잠깐...."
"뭐여.....너는....."
주의가 술렁거리며 만득이를 쏘아보았다...
만득이는 유유히 뱃지를 내보였다....
"...카....카사노바...!!"
"잠깐 신부를 빌렸으면 하는데...."
역시 신부는 누구보다도 아름답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
는 완전히 천사같았다...
"뭐라고.....아.. 안돼...."
신랑이 분개하며 말했다...
"나를 거역한단 말이지?.........훗"
"그....그...그건..."
신랑은 이를 꽉물고 부르르 떨며 고개를 떨구었다...
만득이는 입가에 웃을음 띄며 신부의 팔을 잡고 끌었다..
"아아...진혁씨.....진혁씨..."
신부는 끌려가며 신랑을 향해 애절한 목소리로 이름을 불렀다..
그러나 아무도 나서지 못하고 침묵하고 있었다. 아무도 카사노
바에근 맞설수 없다... 그가 곧 법이기 때문이다.
만득이는 신부를 신부대기석으로 끌고갔다...
"아흑...제발....돌려보내주세요.."
"훗훗... 몇분만 참아.... 내가 특별히 결혼 선물을 주려고 하거
든.... 나의 씨앗을 너에게 심어줄께......."
"그.......그런...."
만득이는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걷어올렸다.. 우와....!!
신부의 웨딩드레스속을 불 수 있다니.... 만득이는 눈이 확 뒤집
혔다. 완전히 낙원이었다... 만득이는 신부를 엎어놓고 풍만한
엉덩이르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팬티를 내려 벗겼다..
"아흑... 제발......."
신부는 애원했으나 만득이는 멈추지 않았다. 만득이는 신부의
다리를 벌리게 해 놓고는 갈라진 그녀의 보지를 살살 만졌다..
"아학....그러지 말아요......느껴 버려요......"
만득이는 손가락으로 신부의 보지를 쑤셨다...
"아흑.........아하학......."
슬슬 신부의 씹물이 분비되기 시작했다...
만득이는 아름다운 신부의 뒷모습을 보며 흥분을 키워나갔다.
신부의 씹물이 다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이렇게 흥분하다니.......너도 별 수 없구나......"
"그....그런......아니예요......"
신부는 강력히 부정했다.. 만득이는 그 말에 신경도 쓰지 않고
신부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아흑...........아파요..........."
신부는 잠시 도리질을 쳤으나 곧 안정을 되찾았다. 만득이는 허
리를 움직여 신부를 신음하게 만들었다...
"아하.....하악....꽉 찼어.....보지에....아학....."
신부는 탁자를 부여잡고 몸을 지탱했다. 만득이는 신부의 엉덩
이를 잡아 벌리며 그녀의 보지구멍을 바라보며 자지를 박아넣었
다...
퍽퍽퍼억........퍽퍽퍼억
신부의 보지가 씹물로 흥건해질 때쯤 만득이는 자지에서 신부의
몸속 깊은 곳에 좆물을 분비해 넣었다..
"아윽......"
신부의 보지가 찔끔찔끔 거리며 몇번 만득이의 자지를 쪼여주었다..
"아하아하........하아하아......."
신부는 탁자에 엎드려 헐떡이고 있었다. 만득이는 신부의 웨딩
드레서에 자지를 닦고 신부의 예쁜 팬티를 가지고 식장을 빠져나
왔다.. 만득이가 나온 뒤 곧 결혼식이 진행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