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8화 (10/19)

맨디와 아이들                       번역 및 편집: No Name

맨디는 타월속에 감춰진 그녀의 길고 날씬한 몸을 하늘로 쭉 뻗었다.따뜻한 모래의 감촉이 좋았다.그녀의 둥근 눈은 검은 선글래서 

속에 감춰져 있었고 

풍성한 머리카락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부드러운 바람에 흔들렸다.

그녀의 옆에는 아들 데릭이 그녀의 등에 선탠오일을 바르고 있는 중이다.그의 어린손은 맨디의 어깨에서 부터 그녀의 조그만 비키니 

줄까지 부드럽게 내려왔다.그녀는 손을 뒤로 뻗어 가슴 비키니의 후크를 풀었다.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등에 태운 자국이 남아 

보기가 흉할것이다.'밑에만 입어면 됐지.맞아.그거면 충분해.'하고 맨디는 생각했다.

맨디는 따뜻한 태양아래 누드로 있는 것을 더 좋아했다.그러나 이런 공공 해변에서는 그럴수 없었다.주위의 사람들이 싫었지만 

어쩔수 없었다.

맨디는 아들의 손이 가볍게 움직일 때마다 가벼운 신음을 했다.그녀는 젖꼭지가 좀더 편안한 압력을 받도록 어깨를 약간 움직였다.

누군가가 그녀를 보면 마치 자고 있는듯이 보이지만 그녀는 완전히 깨어있는 상태다.주위를 둘러보자 다양한 행태의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엄마 피부는 너무 부드러워요"그녀는 아들 테릭이 부드럽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음....음."노근한 목소리로 대답하자.

"피부의 감촉이 좋아요.엄마" 데릭은 그녀의 등을 아래위로 만지면서 말했다.

맨디는 그녀의 주위에 있는 젊은 남자의 부풀어 오른 수영복이 보이자 갑자기 흥분돼기 시작하는 것이다.'저 남자의 자지는 얼마나 

클까.또 불알은'그녀는 불알을 좋아했다.특별히 그속에 들은 것을 더욱 더 좋아했다.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다.그녀가 10대도 아닌 아주 어렸을 때였다.

맨디는 창고에서 딸딸이를 치고 있는 큰 오빠를 발견하고 매우 매료되었다.그녀는 그를 지켜 보았고 전혀 당황스럽지 않았다.그는 

맨디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되에도 그의 좆을 앞뒤로 흔들었다.오빠의 정액이 분출될때 맨디는 숨을 죽였다.그녀는 성에 

관한 지식이 전혀없었지만 그의 탁하고 진한 하얀 정액이 공중으로 솟아 창고 바닥에 떨어질 때는 매우 흥분하였다.

그 다음날 그녀의 오빠는 그녀를 자기 방으로 데리고 가더니 그녀가 보는 중에 다시 자기 좆을 만지며 자위 행위를 하였다.그의 

정액이 나올때 그녀의 보지에서는 알수없는 느낌이 전해지는 것을 느껻다.그녀는 그후 언제나 그의 오빠가 딸딸이 치는 것을 

구경할수 있었으며 결국 오빠의 요청으로 그녀의 어린,털없는 핑크빛 보지를 보여주기에 이런다.

수주일후 맨디와 그녀의 오빠는 그와같은 상황을 매우 즐기게 되었다.그들은 곧 서로를 만져 주기에 이르는데  그녀가 조그만 

손으로 오빠의 단단한 자지를 흔들고 있으면 그는 맨디의 귀여운 보지를 만져 주었다.그의 정액이 그녀의 손과 손목에 흘러내릴때 

그녀의 빡빡한 보지는 오빠의 손가락을 꼭꼭 물고 있었다.그때 그녀가 생애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그녀의 오빠는 자기의 좆을 맨디의 보지에 넣으려고는 하지 않았다.다만 자신의 좆물을 맨디의 입에 

넣는 것을 좋아했다.때때로 조준이 잘못되어 맨디의 귀여운 얼굴에는 그의 우유같은 하얀 정액이 메달려 있었다.맨디는 자기 보지에

 손가락을 넣을 필요가 없었다.그의 정액이 입속에 분출될때 그녀의 보지는 스스로 경련을 일으키며 최고의 절정을 맞이하는 것이다. 

그녀의 오빠는 수년전에 맨디가 결혼하여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할때가지 매일 그녀의 입에 좆물을 쏘아댔다.그리고 그녀는 오빠가 

준 기쁨을 잊을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몇미터 바로 앞에 서 있는 청년의 타이트한 수영복이 그녀의 욕망을 자극시켰다.그의 수영복을 내리고 청년의 

크고 단단한 자지와 불알을 입속에 넣어보고 싶은 것이다.맨디는 그 청년을 보면서 입술을 핣았다.뜨거운 좆물을 입속에 넣고 싶었다.

오 마이갇

그녀는 신음했으며 그녀의 엉등이가 약간 떨렸다.그리고 기분좋은 오르가즘이 보지속에 흘러 들어가는 것이다.맨디는 등을 문지르던 

아들의 손이 그녀의 오르가즘을 일어나는 동시에 멈추는 것을 느꼈다.

"엄마.뭐가 잘못됐어요"그가 물었다.

"음,,아니란다 내사랑"그녀는 숨을 내쉬었다.

"나는 괜찮아"

데릭은 손을 그녀의 아래쪽 등에 올리고 있었는데 엄마의 엉덩이가 미세하게 떨리는 것을 매혹된 눈으로 보고 있었다.조그마한 비키니

는 그녀의 엉덩이를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었고 그가 약간 몸을 숙이자 그의 눈에는 엄마의 보지가 비키니에 그대로 찍혀 있었다.

또한 그는 운좋게도 그녀의 보지털중 일부가 수영복 밖으로 삐져 나와있는 것과 수영복이 젖어있는 것을 볼수 있었다.

그는 그의 트렁크 수영복속에서 좆이 단단히 굳어 가는 것을 느꼈다.그는 몸을 바로 세우고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등에 오일을 다시 

바르기 시작했다.그는 계속해서 그녀의 히프와 허벅지를 보았으며 그의 숨은 점점 가파지기 시작했다.

맨디는 아들의 숨소리를 들어면서 그것이 어떤 숨소린지 잘 알고 있었다.그녀는 아들이 그녀의 엉덩이 사이의 갈라진 곳을 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그러나 전혀 부그럽거나 당황스럽지는 않았다.반대로 그녀는 엉덩이를 점더 움직였다.그녀 아들의 좆이 

점더 단단해지기를 바라면서.고개를 돌려 아들의 얼굴과 수영복을 보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었다.대신 그녀는 조금더 그녀의 멎진 

허벅지를 벌렸으며 그와같은 상황은 그녀를 점점더 흥분 상태로 이끌고 가는 것이다.

"맨디 숙모"

갑자기 들린소리에 그녀는 고개를 돌려 그녀의 머리 근처에 주저 않는 그녀의 질녀-그녀오빠의 딸-을 보았다.쥴리는 

이제 10살이었으며 아주 귀여웠다.맨디는 쥴리의 벌어진 다리사이를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그녀는 쥴리의 조그마한 

수영복사이로 그녀의 보지모양을 볼수 있었다.

"무슨 일이야.귀염둥이"약간 쉰 목소리로 맨디가 물었다.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데 사먹어도 돼요?"

"물론"

               -계속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