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장 양복솔의 용도
성희는....한 시간 가까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맞았다.
아버지는 평소 매질을 할때 잠시잠시 휴식시간을 주곤 하셨다.
아버지는 평소처럼 때리던 성희를 무릎에서 잠시 내리고 마루에 앉아서
쉬라고 하셨다.
그러나 엉덩이가 아파서 낑낑거리는 성희에게는 그것은 휴식이 아니라
또하나의 벌이었다......
왜냐하면 앉는 것도 그냥 앉아서는 안되었다.... 팬티를 내린 그대로 스커
트는 엉덩이가 드러나도록 가슴께로 올린 상태에서 맨살을 마루에 두고
앉아야만 했다.
"성희야 .... 어디 엉덩이좀 보여봐라..."
"어 아주 이쁜 붉은 색이구나...이제는 보라색빛으로 만들어야지.."
"아빠 이건 폭력이예요..."
성희는 아버지에게 울면서 따졌다.
"우리딸에게는 이렇게 벌받는 것이좋아요...물론 아직 강도가 약하지만"
"아직 강..도가...약..하다구요..
"지금이 몇시지..."
"9시 ...40..분"
"몇시까지 벌 받기로 했지?"
"아빠 ... 이미 충분히 반성했어요 ....이제 그만...제발 부탁해요...
앞으로는 다시는 늦지 않을께요..."
"그러한 결심은 좋지만......벌은 중간에서 그만두면 의미가 없어요"
"저기 장롱에가소 양복 솔을 갖고와..!!"
성희는 가장 위서랍에서 양복솔을 들고 왔다. 그 안에는 양복솔 말고도
성희를 매질할때 쓰는 여러 도구들이 들어 있다.
성희 집에서 양복솔이 양복을 터는데 쓰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양복솔은 항상 성희의 벗은 엉덩이를 매질하는 대만 쓰여왔다
양복솔의 크기는 길이가 약 30cm가 조금 넘는 나무로 만들어진 솔로
성희의 양쪽 볼기짝을 한번에 때릴수 있는 넓이였다.
금년 4월부터 오늘까지 성희는 이 솔로 두번 매질을 당했었다.
한번은 취침시간을 지키지 않아서 였고 또 한번은 아버지에게 말 대답
을 하다였다. 그 두번다...손으로 엉덩이를 때린후에 사용되었고...
양복솔은 성희에게 있어서 비명을 연상시키는 도구였다.
"빨리 가져와...!"
성희는 재빨리 양복솔을 아빠에게 드렸다.
"스커트가 매질에 방해가 되는 군....성희야 스커트를 벗어라..."
"이대로도..."
"이걸 벗으면...알몸인데요...?"
"알몸? 이 추운데 성희를 알몸으로 매질하지는 않아 냉큼 벗어"
"아버지 팬티는 입히고 때려주세요"
"엉덩이를 때리려고 하는데 일부러 팬티를 입을 이유가 없지..."
"어지간해라...."
아버지는 성희의 팔을 잡아끌고는 스커트를 벗겨내 버렸다.
성희는 신음하며 쭈그린다..
"똑바로 서..빨리..!! "
"정말 똑바로 벌을 못받겠니?"
"안되겠다. 내가 뜸 뜰것을 준비할 동안 너는 저기 마루에 가서 개처럼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고 있어
성희는부끄러운 것도 있고 아버지의 등에 달려들었다..
"부탁해요 아빠...부탁.. 제발...."
"빨리 개처럼 엎드려....뜸은 엉덩이에 뜰거니까...배에다 쿠션을 대도
좋아"
"앙...."
성희는 다시 울기 시작했다.
"무서워요..."
"아빠 말을 잘 듣지 않기 때문에 그런 무서운 것을 하게 된 거야..
빨리 개처럼 엎뜨려...!!"
성희는 두손은 모아서 마루 바닥에 붙이고 최대한으로 엉덩이를
하늘로 쳐들었다...성희의 보지가 아버지 눈에 훤히 속까지 보이는
자세가 되었다.... 빨간 배경에 빽보지....아직 뚫리지 않으 처녀막까지
"아빠 잘못했어요...제발 뜸만은 뜨지 말아요.."
'음...지금은 제대로 자세를 잡고 있군....'.
"아까와 같이 제대로 못하면 정말 뜸을 뜰거야.....
좋아 그럼 계속하자....."
아버지는 성희를 잡아끌고 침대로 갔다.
양복솔로 때릴 때는 아빠는 늘 성희의 유방은 침대에 대고 다시는 마루
바닥에 대고 최대한으로 엉덩이를 쳐들게 하는 자세를 취하게 한다.
침대 높이가 낮았기 때문에 그런 자세를 취하면 충분히 성희는
부끄러운 자세가 되었다......
아버지는 양복솔을 손에들고 딸의 자세를 점검했다.
"조금 다리를 더 벌려...!! 안그러면...넘어져.."
그러나 성희는 좀처럼 다리를 꼭오므리고 벌리려 하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 구부리면 말할것도 없이 성희의 풋풋한 조개 보지가..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고....
아무리 아빠라도 남자인데.... 성희는 너무 부끄러웠다.....
성희는 침대에 손을 꼭 붙이고 ....
"절대 넘어지지 않아요...절대요...."
"일단 그럼 시작 하는데 불안정해져서 넘어지면 알아서해..."
"성희가 이번에 매우 잘못했으니까...이번엔 20대다..!!"
"20대라뇨..아빠 너무 심해요 이렇게 반성하고 있는데"
"앞으로 정말 귀가 시간 잘 지킬께요....반만 줄여..."
"여러말 말고 자세 바로해!!"
성희는 어쩔 수 없이 정말로 챙피한 자세로 침대에 엎드렸다.
아버지는 그 옆에서 솔등을 손바닥을 치며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것을 듣는 성희는 공포감이 엄습했다..
"아빠 빨리해주세요..."
아버지는 솔을 들고 성희의 엉덩이를 미끄러져 내려갔다......
"한대씩 맞을 대 마다 '아빠 잘못했어요'를 복창해야해"
"알았지...?"
"........."
갑자기 성희의 넙적다리에 아빠의 손이 날라 왔다...
"따악...."
"왜 대답을 안해"
"알겠습니다.....아빠"
"대답은 바로바로 해야해!!"
"철썩!!!!"
둔한 소리가 들리고 솔이 성희의 맨 엉덩이에 닿았다...
성희는 자기도 모르게 상체를 일으키고 만다....
"자세 똑바로!!"
"아...아파요..."
"당연하지.... 이번에는 '아빠 잘못했어요'를 외치지 않았으니 무효야!!"
"철썩!!!!"
"잘못했어요!!"
"지금 성희를 벌하는 사람이 누구지?"
".....아빠....인데"
"그렇지 지금 성희는 지금 아빠에게 벌을 받고 있지....그렇기 때문에
매를 맞고 나서 복창도 '아빠 잘못했어요'가 타당하겠지...
이번것도 무효야!!"
성희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아빠에게 불평했다.
"실제로 2대나 맞았는데.....그런 불합리한 일이 어디있어요"
"소용없다...아빠의 지시대로 하지 않았으니......."
"철썩"
"아...야... 아빠 잘못했어요"
"좋아 이제 한대다....!!"
"아퍼요...너무 아퍼요.."
아빠는 딸의 둥근 엉덩짝을 교대로 때렸다.......확실히 겨냥해서....
엉덩이 아래쪽을 때린다.....
"아빠 잘못했어요..아빠 잘못했어요.."
성희는 제자리에서 제자리 걸음하며 고통을 삭이려 애썼다.....
너무 아프다....양복솔의 나무가 엉덩이 피부에 박힌 듯 하다......
눈물과 땀이 침대에 떨어져 스며 들었다.
"아야..아야..."
"때리기 힘드니까... 날뛰지 말아..."
"철썩"
"아.....빠 잘..못했어요"
"어...? 잘 안들려......"
"아..빠 잘못했어요"
"소리가 작다...!!"
아버지는 말하며 솔로 성희의 무릎뒤를 툭툭쳤다.
"아빠.. 잘못했어요"
"다시한번"
"아뽜....잘못했어요"
좋아 다음
"철썩!!!!"
흐느껴 울던 성희도 아버지의 질타가 무서워 필사적으로 외지기 시작
했다.
"아빠 잘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