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따먹기 10편 - 모녀 따먹기(1)
" 엄마."
"..."
내 말에 진정한 엄마는 눈에 가득한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온몸이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이미 2년 반동안 남자와의 관계가 없었다. 어젯밤 내게 강간을 당하며 그 흥분을 느끼진 못했을 거다. 난 지금 어머니에게 봉사하는 중이다. 앞으로의 모자지간을 위해. 난 완전히 드러난 어머니의 보지와 항문을 바라본다.
" 예뻐... 엄마..."
" 싫어... 그런말... 하윽..."
내 입술이 보지에 닿자 어머니는 눈동자를 잃으며 부들부들 떤다. 강렬한 오르가슴에 어머니는 입을 벌리고 신음한다. 내가 혀를 이용하자 그 흔들림은 더욱 커졌다. 이번에는 손을 뻗었다. 가끔 항문을 애무받길 좋아하는 신영덕분에 난 고통없이 항문을 자극하는 법을 배웠다. 난 그것을 어머니에게 쓰려고 한다. 항문에 침을 묻힌뒤 살며시 손가락으로 자극한다.
" 안... 안돼... 거기... 거기는... 아...."
어머니는 고개를 흔들며 쾌락을 호소한다. 난 그만 둘 생각이 없다. 더욱 집요하게 보지와 항문을 애무하며 때때로 회음부를 강하게 빨아댄다. 어머니의 몸이 부들 떨더니 더욱 많은 애액을 손아낸다. 절정에 오른 것이다. 이럴때 더욱 강한 자극을 하면 오히려 해가 된다. 난 살며시 어머니의 둔부를 어루만지며 어머니가 희열을 충분히 맛보게 한다.
어머니의 동공이 돌아 오더니 한동안 방향을 찾지 못하다가 나를 바라본다. 그곳에는 희열의 열기가 서서히 걷혀져 가고 있었다.
" 좋았어요?"
"..."
" 말해줘요."
" 좋... 았어..."
" 좋아요. 이젠 본격적이야."
어머니가 상체를 일으키려했다.
" 안돼."
하지만 내가 빨랐다. 이미 커질대로 커져서 통증까지 느껴지는 내 자지를 쭉 빼서 들어올려진 어머니의 보지에 맞게 위에서 꽃았다. 푸욱 들어가자 어머니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 근육이 떨린다.
" 아악!"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곧 신음이 흘러나온다.
" 안돼... 빼... 이러면..."
" 이미 늦었어요. 한번 한 거랑, 두번 한거랑 어쨋든 한거는 한거잖아요."
난 허리를 움직이며 말했다. 신영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내 자신의 철학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어머니는 두손으로 자신의 종아리를 잡고 더욱 위로 치켜든다. 그 자세가 음란한 자세라는 것을 알면서도 온몸에 돋아오르는 희열에 더욱 자신을 던져버린다. 난 박아대는 속도를 조절한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내 정력을 낭비하지 않고 신영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배워둔 테크닉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난 이런 상태로 1시간도 버틸수 있다. 그것은 특별히 체력이 좋다거나 한게 아니다. 어디까지나 경험과 테크닉이다. 난 이제 40을 바라보는 신영 덕분에이미 많은 것을 배운 상태였다. 그것을 활용하는 것은 쉬운일이다. 깊게 넣었다가 얇게 빼고 다시 깊에 널었다가 끝까지 빼고서 다시 얇게 넣었다가 하는 조절은 많은 조절이 필요하다. 그 정도의 정성을 내 어머니는 받을 자격이 있었다. 어머니는 내 밑에서 그 음란한 자세로 몇번씩 절정을 맛보았다.
" 인... 인철아..."
" 흑... 엄마.... 사랑해요..."
" 나도... 아.... 인철아.."
음란한 말은 그다지 없다. 우린 순전히 사랑의 행위를 하는 것이다. 모자간이고 뭐고가 없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는 행위다. 성스런 행위. 마침내 내게도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다.
" 어... 엄마... 나... 나와요...."
" 그... 아... 그래.... 응..."
어머니는 아는 듯 모르는 듯 답해왔다. 난 최대한 깊숙히 찔러 넣고 사정했다. 어머니는 내정액을 느끼며 신음을 질러댔다.
" 으..... 응.... 아..... 흑....."
" 으...... 윽.."
난 마지막 한방울까지 질러대고 몸을 일으켰다. 어머니는 손을 놓았고 접혀져 있던 몸이 바로펴지며 원상태로 돌아갔다. 어머니는 몸을 반듯이 눕혔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나신을 드러낸 채 나를 바라본다. 난 미소를 지었다. 어머니도 미소를 짓는다.
" 좋았어요?"
" 응..."
" 이건 죄가 아니에요."
" 알아."
" 우린 사랑한 것 뿐이에요."
" 하지만 대부분의 모자가 이러진 않아."
엄마가 웃으며 말한다. 나도 따라 웃는다.
" 당연하죠. 우린 특별해요."
난 어머니를 안아주었다. 어머니도 나를 안는다. 다리를 올려 내몸을 감싼다. 나는 어머니를 쎄게 안으며 키스를 했다. 어머니도 열정적으로 내 키스를 받아들였다. 그때 노크 소리가 들렸다.
" 왜요?"
" 들어가도 돼요?"
난 어머니에게 이불을 덮어주었다. 미쳐 내가 덮기 전에 영은이 들어왔다. 내 번들거리는 자지를 보더니 앗 하며 놀란다. 그녀는 수건과 물통을 들고 있었다.
" 여기..."
" 예."
난 그것을 받아 들었다. 내자지는 여전히 덜렁거린다. 영은은 슬며시 보더니 미소를 짓고는 나갔다. 내가 앉자 어머니가 걱정되는 듯이 물어왔다.
" 어떻하니.... 저 여자가..."
" 괞찮아요. 그리고 앞으로 여기서 같이 사세요."
그말에 어머니가 놀란다. 난 간단한 사정이야기를 했다. 한숨을 쉬더니
" 그래... 저여자도 불쌍한 여자다... 나쁜 양반..."
하신다. 난 어머니를 수건으로 닦아 주고 내자지도 닦았다. 어머니는 간단히 옷을 입더니 나와 밖으로 나가 식사를 했다. 영은의 음식솜씨는 좋았다. 맛있게 먹으면서 얽혀있던 분위기도 같이 녹았다. 어머니와 영은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까지 짓는다. 나도 그걸을 바라보며 웃어주었다.
그날밤은 어머니와 얘기하며 밤을 지샜다. 서로의 이야기. 어머니는 아버지와 결혼하기 전의 세월을 얘기해주었다. 난 신영과의 일을 얘기했다. 어머니는 놀란 듯 했지만 날 이해해 주었다. 난 그녀와의 관계를 일시적인 것으로 얘기했다. 사실이기도 하지만 거짓이기도 했다. 어쨋든 다음날 난 다시 신영의 집으로 갔다. 집앞까지 나와 나를 마중해주는 어머니가 들어가고 난 후 영은이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 나를 믿나요?"
"..."
" 나란 여자... 어찌 보면 무서운..."
" 믿지는 않아."
" ..."
" 그냥 볼 뿐이야."
눈이 내리고 있었다. 난 그녀의 머리에 쌓인 눈을 털어주었다.
" 그런 거겠지.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는 없어. 그저 바라만 봐야 겠지. 좋은 게 좋은 거잖아."
영은은 날 바라보며 웃는다.
" 왜 날 안지 않지요?"
" 안고 싶어."
" 더럽나요?"
" 아니."
" 왜지요?"
" 아직은 아니야. 나도 정리를 해야지. 당신은 아름다워. 나도 괴롭다구.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이런 말 할 입장도 아니지만 ... "
그녀는 웃을 뿐이다. 난 가정부를 불러주겠다고 말하고는 차를 타고 신영의 집으로 향했다. 김기사가 모르도록 멀찌감치에서 내렸다. 돌아가는 차를 바라보다 집으로 향했다. 집? 누구의 집? 내집인가? 아니면? 벨을 누르자 예쁜 목소리가 반겨온다.
" 누구세요?"
" 나야."
" 오빠?"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가자 은아가 날 바라보며 웃는 다. 약간의 눈물도 묻은 채.
" 돌아왔어."
난 그말만을 했다. 여기가 내집인가? 아니. 그건 아니야. 은아가 달려와 내게 안긴다. 난 그애를 안아주며 속으로 되뇌인다. 내년에는 바다에 가야겠어. 바다가 보고 싶다. 누구랑 갈까. 어머니와 가는 것은 확실한데...
은아는 내 품에서 조용히 숨죽여 운다. 난 그애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런 게 중요한게 아니야. 난... 나만의 바다를 찾아 갈거니까.
19세의 겨울은 그렇게 지나고 있었다.
이신영의 집으로 돌아와서 나는 신영과의 관계를 정리할 마음이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에 그 다짐은 그대로 깨어졌고 다시 관계는 지속되었다. 나로서는 그저 당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관계를 이어갔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하고 싶지만, 솔직히 다른 이렇다 할 여자가 없는 나로서는 그나마 황홀한 관계였다. 어머니와의 관계는 솔직히 사고로 인해 일어났기에 관계를 지속적으로 갖는 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물론 신영의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몇번인가를 집에 드나들며 어머니와 정사를 나누었다. 신영이 거의 미친듯이 날뛰며 나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것과는 달리 어머니는 자애스러우면서도 어딘가 섹시한 미소를 보였지만 애써 참는 기색이 역력했다. 내 자신이 일방적으로 침입을 해도 어머니는 나를 위해서 몸을 움직이며 자신의 쾌락을 찾을 사람이었다. 게다가 아버지와의 안좋은 기억이 내게 있어 어머니를 간과할수 없게 했다. 거의 3일에 한번꼴로 어머니를 찾아가 섹스를 했는 데 내 자지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던 어머니가 스스로 자지를 잡아온 것은 5번째의 정사때였다.
나로서는 놀랄 만한 발전이었고 나아가 그것은 나를 잃고 싶지 않다는 어머니가 내게 보이는 무언의 선언이었다. 아마도 내기억에 어머니는 내가 집에 들어가 영은과 대화하는 것을 보고 행한 것같았다. 아직 영은과는 관계가 없었다. 그녀는왠지 다가서기 어려운 존재였다. 내가 들은 그녀의 과거는 확실히 슬픈 일이었고 그렇기에 함부로 대할수는 없는 지경이었다. 단지 키스만을 나눌 뿐이었으니까... 물론 그 키스도 굉장히 조심스러웠다. 서로의 타액이 넘나들고 혀를 꼬는 그런 키스가 아닌 그저 입술을 맞대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그저 인사치례정도였으니까. 그런데 그걸 어머니가 본 듯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