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따먹기 1편 - 모녀 따먹기(1)
내가 그애를 처음 본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 그때 그아이는 겨우 초등학교 4학년, 12살의 나이 였다. 하지만 그 아이는 엄마를 닮아 아주 예쁜아이였다. 게다가 몸은 아주 조숙하여 이미 상당한 융기를 한 가슴과 아주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매력적인 아이였다. 고2때의 담임이었던 선생님은 삐뚤어져만 가는 날 바로 잡기 위해 우리집에 말을 하여 자신의 집에 하숙을 시켰다. 선생이 왜 날 그렇게 했는 지 처음엔 이해가 가질 않았다. 난 공부를 잘한 학생도 아니였고 그렇다고 폭력적인 녀석도 아니었는 데 단지 불량학생들과 어울리는 나를 구슬리고 때리기도 하며 바로잡으려고 하는 선생이 난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가 날 자기집 식구에게 소개하는 날을 난 잊지 못한다.
선생의 부인은 같은 학교의 수학선생이었다. 나 역시 학교에서 마주치는 그 여자는 수학이라는 학문이 띠고 있는 성격과는 다른 아주 자상한 전형적인 한국미인이었다. 나로서는 그 부부가 불균형인 걸로 보였는 데 왜냐면 선생은 체육교사다운 아주 무식하게 생긴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어딘가 삐둘어진 가족의 수장이 삐뚤어져 가는 날 교화시키려 한다는 그상황은 정말이지 앞뒤가 맞지않는 듯 했지만 나야 한참 성욕이 솟아나는 사춘기를 예쁜 여인이 둘씩이나 -물론 한 여인은 너무나도 어렸지만- 있는 그 집에서 사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았다.
처음 만났을 때의 사모님은 정말이지 환한 빛을 나에게 주었다. 학교에서 볼때는 수학선생이라는 선입견때문에 차가워 보였지만 집에서는 나에게 아주 잘해주었다. 학교에서는 긴치마를 입고 가르치는 사모님이었지만 이상하게도 집에서는 역시 긴치마였지만 날씬하게 뻗어내린 종아릭 훤히 보이는 치마를 입었다. 가끔 그 헐렁한 치마가 다리를 꼬을 때마다 허벅지에 찰싹 달라붙어 그 윤곽이 드러날 때에는 난 곧장 화장실로 달려가 딸딸이를 치며 삭혀야 했다. 간혹 미심쩍은 미소를 내게 보내기도 했던 사모님은 나중에 고3시절 내담임이 될 때까지 나에게 있어 이상적인 부인상을 심어주었었다.
선생집에서 산지 3개월이 지나갈 때에 그애는 내게 오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처음엔 내게 고개도 돌리지 않고 말도 하질 않아 날 싫어하나 보다 했는 데 알고보니 숫기가 없었을 뿐이었다. 난 이 깨물고 싶을 만큼 이쁜 아이를 진짜 여동생 삼고 싶었기에 그애에게 장난 반 진심반 내 동생이 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애는 심각한 얼굴로 그러면 오빠랑 결혼을 못하니까 안돼! 라면서 내게 뽀뽀를 했다. 솔직히 기분은 좋았지만 그저 어린 아이의 치기어린 행동이겠지 하고 생각했다.
선생이 내게 쏱는 관심으로 난 서서히 학업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그건 날 위해서라기 보다, 선생을 위해서라기 보다 그저 이집에서 좋게 있으려면 그러는 것이 낮겠다 싶은, 아주 단순한 이유였다. 또 공부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는 이유도 있었다. 고3으로 올라가기 전에 하루는 선생과 사모님이 교사회식이 있어 늦게 들어오기로 한날에 난 그애와 단둘이 있게 되었다. 난 평소 공부를 하느라 놀아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여 그애를 데리고 동네 놀이터로 가서 놀아주었다. 이제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그애는 키도 같은 또래 보다는 커서 그 유난히 성숙한 몸매가 너무나도 잘어울렸다. 그애가 정글짐에 올라가 나를 부를때 그 날씬하게 내려오는 종아리와 바람에 날려 한들거리는 치마사이로 보이는 허벅이의 하얀 살빛은 날 들뜨게 했다. 한참을 놀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 그애는 목욕을 하겠다며 갔고 난 TV를 보았다. 갑자기 욕실에서 알몸으로 나온 그애는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며 쇼파로 와서는 내 앞에 앉아 TV를 본다. 그 황당한 상황에서 난 말도 제대로 못하며 그애를 바라보았다. 처음으로 본 그애의 몸은 정말이지 초등학생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왠만한 고교생의 발육과 맞먹을 그애의 몸매는 정말이지 돌연변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을 게다. 가슴은 봉긋하니 그 아름다운 모양을 완성해가는 도중이라고는 해도 만져보고 싶어지는 유혹을 뿜어대고 나긋나긋한 몸매는 한들거리는 수양버들가지를 연상시켰다. 그리고... 난 더이상 바라볼수 없었다. 더이상 그애의 알몸을 보다가는 무슨 사고를 칠듯한 느낌에 난 서둘러 일어나 내방으로 가버렸다. 방문을 걸어 잠그고는 숨을 몰아쉬었다. 참 우스운 기분이 들었다. 호통을 쳤어야할 내가 오히려 겁을 먹고 부끄러움에 방으로 도망치다니...
그날이 어떻게 지나갔는 지 생각은 나질 않지만 어쨋든 그런 경험이 있고 난 후 고3이 되자 사모님이 내 담임이 되었다. 내가 선생의 집에 산다는 것은 비밀이었기에 하교를 할 때는 서로 다른 길로 집에 갔고 등교때도 마찬가지 였다. 선생의 차로 3명이 같이 타서 버스 정류장에 내려주면 난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했다. 선생은 날 위해 그렇게 했고 나도 그게 좋았다. 고 3이 되어서 난 일류대를 지망했다. 이왕 한다면 좋은 곳을 가야한다는 생각이었으니까. 그래서 난 정말이지 열심히 했다. 파고 들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파고 들어가며 공부를 했고 제일 약한 수학은 담임이자 내가 사는 집의 여주인인 사모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기에 난 정말이지 무난한 수험생시절을 보냈다.
그렇다고 사춘기의 왕성한 성욕이 무난했던 것은 아니었다. 공부를 위해 딸딸이를 자제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사모님의 몸매는 날 자극했고 나날이 성숙해져 가는 그 애의 자태역시 날 시험에 들게 했다. 거의 1주일에 한번 자위를 했는 데 그때마다 내 상상속의 마돈나는 사모님이었다. 그녀가 알몸으로 몸을 뒤집으며 자신으 다리를 직접 벌리고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유린하는 상상은 날 절정에 올려주는 마법의 그림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선생과 사모님은 언제 섹스를 하는 걸까. 이집에 들어온지 2년이 다되어갈때에서애 사춘기의 소년이 가지게 되는 의문이 그때서야 생각난 것이였다. 그러고보니 공부때문에 밤늦게 까지 자지않는 나로서는 단한번도 그들이 벌이는 정사의 느낌은 없었다. 그렇다고 내가 잠이드는 5시 이후의 시간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알수 없는 의문은 고3때의 가을에 풀렸다.
사모님은 거의 1주일에 한번 외출을 했다. 그날은 토요일이었는 데 어딜가는 지 물어볼 이유도 없었던 나로서는 신경도 쓰질 않았던 일이었다. 그러나 선생부부간의 관계에 의문이 생기자 그런 외출이 내 신경에 쓰인 것은 당연지사였다. 가을의 어느날 집을 나서는 사모님을 따라 나는 도심으로 나섰다. 오랜만에 공부에서 벗어나 시내로 나서자 기분이 좋았다. 멀찍이서 사모님을 따라 나서던 나는 그녀가 의외로 야시시한 옷을 입은 것을 알았다. 긴치마는 맞았지만 옆이 길게 찔어져서 조금만 심하게 다리를 움직이면 허벅지가 그래로 노출되는 그런 옷이였다. 그녀는 건물사이를 요지조리 빠져서 가더니 어느 순간 보이질 않았다. 그곳의 종로의 오래된 건물들 이 서있는 곳이였다. 토요일 저녁이라 유흥가가 아닌 그곳은 문이 닫힌 점포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리저리 사모님의 흔적을 찾던 나는 골목으로 접어들었고 날이 저물어 어두워진 골목을 어슬렁거리며 다녔다. 그곳이 건달들이 자주 다니는 곳이라는 사실에 난 이상한 흥분이 느껴졌다. 왜 사모님은 이곳에 온 것일까. 그 의문에 사로잡혀 걷던 내게 신음이 들려온 것은 거의 포기를 하고 돌아가려던 차였다.
신음소리를 따라 간 난 의외의 광경을 보았다. 내가 존경하는, 그리고 자위행위의 상대로 삼는 내 사모님이 허리를 굽히고 기름때가 쪄든 벽을 집고 다리 하나는 옆에 있는 상자각 위에 올리고 헉헉 거리며 어떤 남자의 자지에 뚫려지고 있었던 것이다. 골목에 골목을 거듭하여 지나가는 이가 없는 그 골목길의 구석에서 선생은 어떤 남자와 찐한 정사를 나누고 있었던 것이다. 난 몰래 다가가서 그 들의 정사를 지켜보았다. 남자는 나보다 한두살 많아보였다. 그는 바지춤만 풀르고는 자지를 꺼내서 사모님의 보지를 찔르고 있었다. 두손은 사모님의 유방을 잡으려고 블라우스의 윗 단추 4개만 풀르고는 손을 집어넣어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고 풍만하면서 모양좋은 사모님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의 손길이 너무나도 감미로웠는지 사모님은 그 예쁜 입술을 찡그리며 신음을 하고 있었고 허리를 흔들며 사내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어때, 너도 좋지? 반항을 하더니만 한번 찔러주니 아주 잘하는 데? 사내가 말했다. 난 놀라서 입이 벌어졌다. 그럼... 강간이란 말인가? 순진한 나로서는 그들의 대화에서 강간이란 단어를 떠올렸다. 하지만 저 좋아하는 사모님의 모습이란 강간과는 거리가 멀어보였다. 허리를 숙이고 아래의 보지에서 올라오는 열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다는 듯 얼굴을 찡그리고 때론 고개를 젖히며 숨을 내뱉는 그 모습은 사랑하는 이에게 정복당하며 희열을 느끼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했다. 남자가 사정을 하고 자지를 빼자 사모님은 그자리에 무너졌다. 모든 힘을 다 써버렸는 지 숨을 골라쉬며 자신의 자세가 처연한 것을 알지 못한든 한쪽발을 상자각에 그대로 올려 놓은 채 헐떡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