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화 (13/17)

민정은 또 다시 이어진 김민의 애무에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며 아들과 있을수 없는 이런 일을 이젠 즐기는듯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며 김민의 애무에 동조해 나가기 시작했다.

 "아..........아.........아..."

엄마의 질속을 혀로 애무해나가던 김민은 자신의 혀를 아래로 이동시키며 콩알만한 돌기를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당기며 이빨로 살짝 깨물어 나가자 엄마의 몸이 튕기며 강한 신음을 흘리자 조금전에도 그렇듯 엄마의 최고의 성감대라는것을 느끼며 더욱더 음핵을 집중 공격해 나갔다.

 "아........안돼........아......"

 "아........그만.........아........"

김민의 애무에 자신의 온몸을 감아오는 쾌감에 맞서 싸우던 민정은 자신의 음핵을 혀로 할트며 살짝 깨물어지자 자신의 몸을 감아오던 쾌감이 두세배가 되어 자신의 몸을 감아오자 몸을 튕기며 자신의 머리를 아들의 허벅지에 묻어나갔다.

 "아.........그만....민아......아"

 "아........이젠.....아......."

자신의 입안에 있는 음핵을 이빨로 살짝 깨물다가 혀로 계속해서 애무해 나가자 엄마의 입에서 연신 짙은 신음이 흘러나오며 온몸을 비틀어 나가자 두번의 사정으로 죽어있던 자신의 성기가 조금씩 살아나는걸 느끼며 계속해서 엄마의 음핵을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다.

 "아.........아.........."

 "아...........민아.....제발......그만.....아"

 "아......제발......그만해....아.........아이씨..."

자신의 애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애무하는 김민의 의해 너무도 강한 오르가즘을 느껴가던 민정은 또 다시 일어서 자신의 얼굴을 건들이고 있는 아들의 성기를 보며 한손으로 강하게 잡으며 온몸을 휘감는 오르가즘에 자신의 몸을 튕긴뒤 한동안 경직되어 잇었다.

엄마의 음핵을 계속해서 애무하던 김민은 자신의 성기가 엄마의 손에 잡힘과 동시에 엄마의 몸이 튕기며 경직되자 또 다시 엄마가 자신의 의해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에 음핵을 입밖으로 내 밷으며 베게에 머리를 기댄체 엄마의 몸이 풀리길 기다렸다.

또 다시 아들에 의해 오르가즘을 느낀 민정은 정말 두 번씩이나 아들에 의해 오르가즘을 느꼈다는게 너무나 창피하고 부끄러워 한동안 아들의 허벅지에 얼굴을 묻고잇다 아들이 자신의 몸을 돌리며 안아오자 부끄러운 마음에 아들의 가슴에 자신의 얼굴을 묻어 갔다.

얼마동안 아들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던 민정은 고개를 살짝 들어 아들의 얼굴을 보자 자신이 흘린 물로 입주위가 온통 덮혀있는 얼굴로 자신을 내려보자 또 다시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려고 했지만 자신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해오는 아들의 의해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아들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아 나갔다.

 "음......"

한동안 자신의 가슴에 안겨 있는 엄마를 내려보고 있던 김민은 얼굴을 들어 자신을 바라본뒤 얼굴을 붉힌체 다시 가슴에 얼굴을 묻으려하자 자신의 입술을 엄마의 입술에 부딪치며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으며 반가게 맞아주는 엄마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아나갔다. 

엄마를 품에 안으며 뜨겁게 키스를 나누던 김민은 또 다시 일어선 자신의 성기를 느끼며 자신의 손을 조심스럽게 엄마의 면티위에 숨겨져 있는 엄마의 가슴위에 얹지며 살며시 잡아나갔다.

 "음........"

너무나 달콤한 김민의 키스에 빠져 자신의 혀를 바쁘게 움직이던 민정은 자신의 가슴을 살며시 잡아오는 아들의 손을 느끼며

 달콤한 키스로 인해 또 다시 자신의 몸이 조금씩 야릇해지자 이러다가 정말 자신이 먼저 아들에게 안겨버릴것만 같아 가슴을 잡아오는 아들의 손을 잡으려고 했지만 생각과는 틀리게 자신의 몸이 움직여지지 않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을 더 느껴보자는 마음에 아들의 혀를 더욱더 뜨겁게 빨아당겨 나갔다.

엄마의 가슴을 잡아가던 김민은 말랑말랑한 감촉에 엄마의 가슴을 어루만지던 김민은 브레지어와 면티로 인해 더이상 의 느낌이 없자 엄마의 맨 가슴을 만져보고 싶은 마음에 고개를 들며 눈을 감고 있는 엄마를 바라본뒤 빠르게 엄마의 면티를 위로 올리며 검은색의 브레지어에 감쳐진 엄마의 가슴을 바라본뒤 브레지어도 위로 걷어낸뒤 자신의 두 눈에 비쳐지는 너무나 탐스러운 두 가슴을 바라보고 있었다.

 "민아..."

 "엄마....부탁이야 너무 보고 싶어"

김민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아나가던 민정은 갑자기 김민의 혀가 도망가며 자신의 면티와 브레지어를 들어 올리자 다시 내릴려고 했지만 자신을 뜨거운 눈으로 쳐다보며 말을 하는 김민을 바라보다 가만히 자신의 고개를 돌리며 눈을 내려 감았다.

엄마가 고개를 돌리며 눈을 내려감아가자 엄마의 가슴을 바라보던 김민은 한쪽 가슴을 자신의 손으로 잡아본뒤 자신의 손안에 가득 들어오는 감촉을 느낀뒤 앙증맞게 매달려있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스친뒤 자신의 혀를 내밀어 할타보았다.

 "아......"

자신의 입속에 들어와 있는 앙증맞은 유두를 혀로 굴리던 김민은 자신의 입속에서 점점 굳어지는 유두를 느끼며 이빨로 살짝 깨물며 엄마의 유두를 희롱해 나가기 시작했다.

 "아.......아"

김민이 자신의 유두를 혀로 할타나가자 얕은 신음을 흘린 민정은 유두를 혀로 굴리며 이빨로 살짝 깨물어 나가자 또 다시 조금식 피어오르는 쾌감에 자신의 유두를 애무하고 있는 김민의 머리를 감싸안아 나갔다.

엄마의 유두를 이빨로 살짝 깨물며 애무해 나가던 김민은 엄마의 몸이 살짝 꼬이며 짙은 신음을 흘리자 엄마가 또 다시 흥분을 한다고 생각하며 다른쪽 유두도 애무해나간뒤 어깨에 걸쳐져있는 엄마의 상의와 속옷을 벗겨낸뒤 엄마의 입안으로 자신의 혀를 밀어넣으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음....."

아들의 애무에 취해있던 민정은 김민이 자신의 상의를 벗기자 쉽게 벗길수있게 팔을 들어준뒤 자신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자

 반갑게 아들의 혀를 맞아주었다.

엄마가 뜨겁게 자신의 혀를 맞아주자 옆으로 누워있던 자신의 몸을 엄마의 위로 올라간뒤 자신의 입속에서 유영하는 엄마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아나간뒤 입술을 때며 자신의 혀를 움직여 엄마의 귀를 할타나가기 시작햇다.

 "음....."

자신의 옆에서 키스를 나누던 김민이 자신의 몸위로 올라와 키스를 한뒤 혀로 귀를 애무해 나가자 야릇한 기분에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던 민정은 아들의 혀가 귀를 애무한뒤 천천히 아래로 미끄러지듯 내려가며 할타나가자 몸을 꼬으며 얕은 신음을 흘려나갔다.

엄마의 두 손을 머리위로 올린뒤 자신과는 틀리게 아무런 털이 없이 개끗한 엄마의 겨드랑이를 바라본뒤 자신의 혀를 내밀어 겨드랑이를 할타나가며 한손으론 딱딱히 굳어있는 유두를 비틀어 나가며 엄마를 흥분의 도가니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

겨드랑이를 애무하며 자신의 유두를 비틀어나가자 색다른 느낌에 얕은 신음을 흘린체 김민의 애무를 받아나가고 있었다.

엄마의 두 겨드랑이를 정성껏 애무한 김민은 자신의 혀를 조금씩 밑으로 내리며 꺼졋다 올라왔다하는 엄마의 부드러운 배를 혀로 터치한뒤 앙증맞게 들어가있는 배꼽에 혀로 살짝 터치한뒤 조그만 구멍에 자신의 혀끝을 밀어넣으며 애무해 나갔다.

 "아....아"

너무나 부드럽고 감미로운 아들의 애무에 취해있던 민정은 더이상 진행하면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자신이 먼저 아들의 품에 안길수도 있다는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아들의 애무에 마음과는 틀리게 자신의 몸이 말을 듣지않고 잇었다.

엄마의 배꼽을 원없이 맛본 김민은 자신의 혀를 조금씩 아래로 이동시키다 골반쯤에 걸려있는 엄마의 치마를 느끼며 고개를 들어 눈을 감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본뒤 검은색의 치마만을 걸친체 누워있는 엄마의 몸을 한번본뒤 치마를 벗기려다 만에하나 엄마가 거부를 하면 좋은 분위기가 잘못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엄마의 발아래로 자신의 몸을 옮기며 엄마의 한쪽발을 들어 엄마의 엄지발가락을 자신의 입안으로 삼키며 강하게 빨아 나갔다.

 "민아 거긴 더러워"

눈을 감고 김민의 감미로운 애무에 취해있던 민정은 갑자기 자신의 엄지발가락을 강하게 빨아오는 느낌에 어떻게 더러운 발가락을 빨수있을까 생각하며 자신의 발을 뺄려고 발버둥쳤지만 두손으로 자신의 발을 강하게 잡으며 계속해서 애무하는 김민의 의해 일으켰던 자신의 상체를 다시 침대에 누이며 간지러운 느낌과 함께 처음느껴보는 발가락느낌에 어쩔줄 몰라 고개를 옆으로 돌려버렸다.

엄마의 엄지발가락을 입속으로 넣으며 빨아가던 김민은 엄마가 일어나 발을 뺄려고 하자 두 손으로 발을 강하게 잡으며 계속해서 빨아가자 다시 침대에 누워 고개를 돌리는 엄마를 보며 입속에 있던 엄지발가락을 밷으며 나머지 발가락을 하나하나 정성껏 애무해나가며 반대편 발가락도 동일하게 애무해 나갔다.

 "아...."

아들의 계속되는 발가락애무에 처음엔 간지러움만 느껴지던몸이 조금씩 이상해져가자 발가락에도 성감대가 있다는걸 알게된 민정은 김민의 혀가 발목을 지나 종아리를 스치며 조금씩 올라오자 얕은 신음을 흘리며 두 다리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엄마의 두 발가락을 애무한 김민은 발목을 지나 천천히 자신의 혀를 종아리를 스치듯올리며 허벅지를 할타나가며 긴장한듯 힘이들어가 잇는 엄마의 두 다리를 살짝 벌리며 치마속에 감쳐져 있던 엄마의 성기를 바라보았다.

조금전 자신의 타액과 엄마가 흘린 애액으로 엉켜있는 털들사이로 또 다시 조금씩 빛을 내고있는 엄마의 질 입구를 쳐다보다 엄마의 치마를 잡고 위로 말아올린뒤 혀를 내밀어 빛을 내고 잇는 엄마의 질구를 살짝 핱아나갔다.

 "아......"

 "아....더러워 민아 씻지도 않았는데"

민정은 또 다시 아들이 자신의 성기를 애무하자 조금전 자신이 흘린 애액이 말라 분명히 냄새도 날거며 너무나 지저분해져있을 성기를 아들의 혀가 핱아나가자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조금씩 붉어지던 얼굴을 더욱더 붉히며 자신의 몸을 비틀었지만 두 허벅지를 강하게 잡고잇어 더이상 벗어날수 없다는걸 느끼며 미약하게 나마 두 손으로 아들의 머리를 밀어내고 잇었다.

 "아........"

엄마의 두 허벅지를 잡으며 자신의 혀로 엄마의 질입구를 핥아 나가던 김민은 더럽다고 말을하며 자신의 머리를 조금씩 밀어내는 엄마를 무시하며 계속해서 자신의 혀를 움직여 나갓다.

엄마의 성기를 핥으며 처음과는 다르게 시큼한 맛과 냄새가 자신의 코와 입을 자극했지만 김민은 전혀 더럽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체 엄마의 질구에서 조금씩 흘러나오는 애액을 할타 먹으며 혀를 내밀어 앙증맞게 매달려 있는 작은 돌기를 자신의 입안으로 빨아당기며 애무해 나갔다.

 "아........아......."

김민의 계속되는 애무에 김민의 머리를 밀어내던 손으로 김민의 머리를 잡고 잇던 민정은 자신의 음핵을 입안으로 빨아당기며 애무하자 조금씩 올라오던 쾌감이 한번에 강하게 자신의 몸을 감아오자 두손을 옆으로 뻣으며 침대시트를 잡으며 허리를 한번 튕긴뒤 짙은 신음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너무해.........아......아"

조금전에도 그렇듯 또 다시 작은 돌기를 애무하자 뜨겁게 반응하는 엄마를 보며 자신의 입안에 들어와 잇는 작은 돌기를 입안에서 혀로 할으며 이빨로 살짝 살짝 깨물며 계속해서 애무하던 김민은 엄마가 온몸을 비틀며 짙은 신음을 계속해서 내 뱉자 

 고개를 들며 자신의 입주위에 묻어있는 엄마의 애액을 훌터낸뒤 본능이 이끄는데로 엄마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실은뒤 엄마와 처음 키스할때부터 성을 내고 있던 자신의 성기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엄마의 질입구에 조중한뒤 흥건히 애액을 머금고 잇는 질 중앙에 위치시킨뒤 자신의 성기를 앞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악...안돼 민아....악...아퍼.....제발 빼 민아"

민정은 자신의 온몸을 휘어감는 쾌감에 맞서 싸우다 갑자기 자신의 질속으로 아들의 우람한 성기가 질속으로 들어오자 아픔과 함께 기겁을 하며 지금껏 아들과 서로의 몸을 애무한것도 다른 모자간에는 절대 일어날수없는 일인데 그것도 모자라 아들의 성기가 자신의 질을 벌리며 진입을 하자 이것만은 막아야 된다는 생각에 온몸을 비틀며 거부해보지만 자신의 몸으로 도저히 아들의 몸을 밀어낼수가 없자 고개를 흔들며 손으로 아들을 밀어내기 시작햇다.

 "아......민아....아...이건 아니야....제발..."

엄마의 젖은 질속으로 자신의 성기를 밀어넣은 김민은 자신의 성기 주위를 애워싸며 빨아당기는 너무나 강한 느낌에 자신을 밀치며 거부하는데도 처음 느껴보는 강한 느낌에 아무 생각도 없이 멍하니 있다 본능에 의해 자신의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제발....민아 빼....이건 죄를 짓는거야....아"

조금씩 허리를 움직이던 김민은 조금씩 안정을 찾으며 엄마가 자신을 가슴을 밀며 죄를 짓는거라 말을하는걸 보며 잠깐동안 엄마 말되로 자신의 성기를 뺄까도 생각햇지만 엄마의 질속에 들어가 있는 자신의 성기에서 느껴지는 너무나 좋은 느낌에 천천히 움직이던 자신의 허리를 조금씩 빠르게 움직여 나가며 엄마의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음...안돼..."

 "음........음"

결국 무너지고 마는가 처음보다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며 자신의 입에 키스를 할려는 아들의 입술을 머리를 흔들며 피하던 민정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편말고는 처음으로 낯선 성기가 자신의 질속을 움직이며 그것도 남편과는 비교도 되지않을 크기의 성기가 빠르게 자신의 질속을 어지럽히자 결국 자신의 입안을 벌리며 들어오는 아들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아나가기 시작했다.

 "음...음"

 "아.....아파...조금만...천천히....아..'

결국 아들의 끈질긴 움직임에 자신의 입안에 들어온 아들의 혀를 감아나가던 민정은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는 아들에 의해 처음받아보는 우람한 성기에 아픔을 느끼며 자신의 혀를 걷으며 신음을 흘리며 아들에게 조금은 천천히 움직여 줄것을 부탁했다.

엄마가 자신의 혀를 반갑게 맞아주자 더욱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다 아픔을 호소하며 천천히 해주기를 바라자 빠르게 움직이던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잔뜩찌푸리고 잇는 엄마의 얼굴을 보며 부드럽게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 나갔다.

 "아.........아"

 "아..........아..........아"

빠르게 움직이던 김민이 천천히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이자 점점 아픔은 사라지며 너무나 좋은 쾌감이 서서히 자신의 몸을 감아오자 짙은 신음을 계속해서 흘리며 자신의 두 다리로 김민의 허리를 감으며 뜨거운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음"

 "음.............음"

엄마와 달콤한 키스를 나누던 김민은 천천히 움직이던 허리를 조금씩 빠르게 움직여 나가며 처음으로 해보는 섹스에 본능이 이끄는데로 움직여 나갔다.

 "아.........아.........아"

 "아........어떻해.........아....."

조금씩 빠르게 움직이는 아들의 의해 입술을 거둔 민정은 참았던 신음을 내 뱉으며 아무런 기교도 없이 오로지 힘으로만 돌진해 오는 아들이지만 자신의 몸은 엄청난 쾌감에 물들어 가는걸 느낄수 있었다.

 "아..........아........."

 "아..............아...........아"

너무나 느낌이 좋은 엄마의 질속을 움직이던 김민은 처음 관계를 가지면 얼마 못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는데 자신은 조금전 분출을 해서 그런거라 생각하며 허리를 움직여 나갔는데 사실 어릴적 너무나 허약한 채질의 자신을 위해 온갖좋다는 영약을 

 다 먹은 자신의 몸은 어느누구와도 비교가 되지않을만큼 체력이 좋아진걸 모른체 자신을 위해 정성껏 영약을 먹여준 엄마에게 그 힘을 쏟아묻고 있었다.

 "아........아........아"

 "아..........아.........아.......아"

처음에 고통은 사라지며 자신의 질벽을 가득채우며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는 아들의 성기에 조금씩 적응해가던 민정은 남편과는 너무나 다르게 자신의 질을 가득채우며 힘있게 들어오는 아들의 성기에 일평생 남편과의 관계에서 느낄수 없었던 엄청난 자극에 침대보를 잡고 있던 두 손에 힘을 주며 머리를 자우로 흔들며 짙은 신음을 흘려보냈다.

 "아........힘들어.......민아......"

 "아...........아...........아"

엄마의 한쪽 유두를 자신의 혀로 애무하며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던 김민은 머리를 흔들며 짙은 신음을 흘리는 엄마의 모습을 본뒤 더욱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아........아........그만.....아"

 "윽....엄마......."

 "아...........아"

자신의 온몸을 휘어감는 쾌감에 머리를 심하게 흔들어되던 민정은 자궁깊숙히 뜨거운 아들의 정액이 분출되는걸 느끼자 눈을 뜨며 아들을 보자 자신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아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자신이 아들에 의해 오르가즘을 처음으로 느꼈다는게 너무나 부끄러워 고개를 돌려 버렸다.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던 김민은 엄마의 자궁깊숙히 자신의 성기를 밀어넣은뒤 마지막 한방울까지도 분출한다음 미소를 지으며 엄마를 내려보자 자신을 한번 바라본뒤 고개를 돌려버리는 엄마를 보며 그제서야 자신과 엄마가 지금 무엇을 했는지를 느끼며 엄마의 질속에서 조금씩 힘을 잃고있는 자신의 성기를 빼내며 엄마 몸에서 내려와 앉으며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

 "........."

 "엄마 괜찮아"

 "민아 아무말 하지마...그리고 엄마 잠깐만 혼자있게 욕실에가서 씻고 올래"

 "어 그래 엄마 그리고 미안하고 고마워.."

 "............"

자신에게 고맙다고 말을 한뒤 욕실로 들어가는 아들을 바라보던 민정은 자신의 질에서 조금씩 흘러내리는 아들의 정액을 휴지로 닦아낸뒤 한숨을 쉬며 아들과 섹스를 했다는게 부모로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마음이 들며 왜 자신이 처음부터 아들을 도와주지 않았다면 이런일도 일어나지 않았을것을 때늦은 후회를 하며 자신의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천천히 자신의 옷을 입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섹스를 해본 김민은 다른 여성도 아닌 자신을 낳은 엄마랑 했다는게 믿기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론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자신과의 일을 후회하고 있는 엄마와 틀리게 샤워기에서 물을 맏고있는 김민은 앞으로 더욱더 엄마와 가까워질수 있을거란 기대에 빠르게 샤워를 해나가기 시작했다.

 "저..엄마.."

 "그래 다 씻었어..그럼 엄마도 샤워좀할께 피곤할텐데 먼저 자고있어"

침대에 멍하니 앉아있다 욕실에서 아들이 나오자 먼저 자라고 말하며 힘없이 욕실로 들어온 무거워진 마음을 잠깐 떨쳐버리며 

 땀으로 얼룩진 자신의 몸을 씻어나갔다.

 "저기 엄마..."

 "민아 지금은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자자 부탁이야"

샤워를 마치고 나온엄마를 보며 다시 한번 하고싶었던 김민은 자신에게 등을 돌리며 누워버린 엄마에게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들었지만 자신에게 부탁한다는 엄마의 말에 억지로 잠을 청하였다.

 "민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견뎌야돼 알겠지.."

 "걱정마 엄마 요즘 군대 생활 많이 좋아져서 별로 힘든지 몰라..그리고 엄마.."

 "민아 아무말 하지마 그저 어제 있었던 일은 우리 서로 그냥 좋은 꿈을 꾼거다고 생각하자"

 "엄마..난.."

 "엄만 우리 아들 믿으니까 엄마 생각처럼 해줄수 있지 ...그러자 아들.."

 "어...그래 엄마. 조심해서 올라가고 휴가 나가면 봐"

 "그래 아들 몸 건강하게 휴가 나와야돼...엄마 그럼 갈테니까 빨리 들어가"

 "아니야 엄마..엄마 가는거 보고 들어갈께"

 "그래 그럼 엄마 간다.."

엄마가 돌아간뒤 군에 복귀한 김민은 엄마와의 섹스를 잊을수가 없어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었다.

아들의 면회를 다녀온 민정도 김민과 다를봐 없이 자신의 잘못된 생각으로 아들과의 있을수 없는 근친을 져질렀다는 자괴감에

 하루하루 괴롭게 보내며 어떻게 하면 앞으로 아들과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을지 고민또 고민을 하고 있었다.

 "야 김민 편지 왔다"

 "예 알겠습니다..."

 "야 누가 보낸거야 ...한번 보자"

 "저 집에서 온거 같습니다..."

토요일 낮 보초를 다녀온 김민은 자신앞으로 편지가 오자 누가 보낸거지 바라본뒤 엄마가 자신에게 보낸 편지임을 알고 고참들에게 집에서 온 편지라 말을 한뒤 화장실로가 편지봉투를 뜯어내기 시작했다.

엄마가 면회를 다녀간지 5일이나 지났지만 낮에는 이등병의 고달픈 군생활을 한다고 아무 생각을 할수없었지만 밤이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엄마와의 섹스때문에 사회에서도 잘 안하던 자위를 군에서 그것도 화장실에서 몰래 매일같이 하고있다 엄마의 편지를 보자 괜시리 눈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처음으로 엄마가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니 무슨 말 부터 적어야될지 모르겠다...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면회같다온지가 벌써 몇일이 지났구나,,엄마 너 그렇게 보내고 몇일동안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어

 괜히 엄마가 면회를 가서 우리 아들 마음이나 흔들어 놓은건 아닌지 혹시나 엄마 때문에 괴로워 이상한 짓은 하지 않을건지 

 엄만 매일같이 너 걱정뿐이야...

민아 엄마가 어떤 말부터 해야 좋을지 지금 이렇게 편지를 적으면서도 우리 민아가 상처를 받지않고 다시 예전의 엄마의 착한 

 아들로 돌아와줄지 모르겠어..

엄마의 변명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민아 엄마와 있었던 일은 정말 엄마가 잘못한거니까 너는 아무런 죄책감이나 이상한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누군가 우리 에게 돌을 던진다면 그 돌은 엄마가 다 맞을께 넌 그냥 엄마가 그렇게 해서 그런거라 생각하며 잊어주길 바래..

사실 엄마가 우리 민이가 힘들까봐 엄마 생각에는 도와주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엄마 생각이 어리석었어 지금 이렇게 생각해봐도 그 상황에서 우리 아들이 아닌 성인군자라도 그 상황에선 그렇게 관계를 맺었거라 생각해...

그러니까 민아 우리 그때 일은 둘다 잊어버리자 ...

아빠는 우리 민이와 엄마를 위해 바쁘게 일하시는데 그런 아빠한데 다시 그런 행동을 한다면 우리 둘다 어떻게 아빠를 보겠니..

민아 이렇게 편지를 적으면서도 엄마는 우리 민아가 너무 보고 싶구나...

다음에 면회나오면 그땐 웃으면서 예전의 엄마와 아들로 만났으면 좋겠어....

-민아 그리고 나중에 너 와이프는 좋겠더라 -

우리 아들을 이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엄마가.....

어느덧 자신의 뺨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으며 읽어내려가다 자신을 이토록 사랑하는 엄마를 자신은 매일같이 생각하며 자위를 했던 자신이 싫었지만 마지막 엄마의 글귀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다시 그때가 생각이나자 생각과는 다르게 일어서는 자신의 성기를 잡고 조금씩 흔들어 나가고 있었다. 

"딩동....."

 "누구세요..."

 "엄마 나"

엄마가 면회를 다녀간뒤 한달이 조금지나 김민은 너무나 기다리던 첫휴가를 받고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와 벨을 누르며 빨리 엄마가 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남편을 출근시킨 민정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집안일을 하며 시간을 보낸뒤 아들의 면회를 다녀온뒤 몸도 마음도 지쳐 가지않던 운동을 얼마전부터 다시 다녀 간단한 운동복을 입고 집을 나서려다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민아...."

 "엄마 나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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