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화 (11/17)

조그만 읍내에 나온 민정은 아들과 시내에 나갈려고 했지만 민이가 안된다는 말에 그냥 읍내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조그만

 고기집에 들어가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천천히 먹어 민아 "

 "알았어 엄마 너무 맛있어어 매일 짠밥만 먹다가 맛있는거 먹으니가 위가 감탄했는가 나도 모르게 빨리 먹었네 엄마도 먹어 왜 

 안 먹고 있어"

 "난 괜찮으니까 천천히 많이 먹어"

고기를 굽자마자 먹어치우는 아들을 바라보던 민정은 고기를 구우며 맛있게 먹는 아들의 얼굴을 쳐다보며 자신은 먹지않아도

 배가 부른듯 계속해서 고기를 굽으며 아들을 바라보았다.

 "너무 맛있고 좋아 엄마 ...엄마도 빨리 먹어"

 "알았어 엄마도 먹을테니까 천천히 먹어"

매일 짠밥만 먹던 김민은 엄마가 면회를와서 외박을 나온것도 너무나 좋은데 오랜만에 먹는 고기도 너무나 맛있었다.

 "아 잘 먹었다."

 "다 먹었어,,더 먹지"

 "아니야 오랜만에 너무 많이 먹었나봐,근데 엄마 여기온다고 힘들었지,아버지도 같이 왔으면 더 좋았을걸"

 "아버지도 많이 섭섭해 하셨어 다음엔 꼭 같이 온다고 했으니까 섭섭해 하지마 아버지 회사가 바쁘니까 좋잖아 "

 "벌써 시간이 다섯시가 넘었네 군에 있을때는 시간이 안가던데 오늘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거야 기분나쁘게"

 "엄마 우리 나가서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자"

 "그래 그런데 민아 우리 오늘 지낼 방부터 알아봐야 되는거 아니야"

 "아 맞다 엄마 여긴 너무 시골이라 호텔이 없는데 어떻해"

 "어쩔수 없잖아 엄마 괜찮으니까 아무데나 가서 방부터 알아보고 우리 맥주 마시자"

차를 타고 여기저기 보고 가던 민정과 김민은 겉으로 보기에는 제일 깨끗한 모텔을 잡고 방으로 들어왔으나 겉보기와는 틀리게

 내부는 너무나 오래된 곳이란걸 느끼며 어쩔수 없이 하루밤을 보내야 되는걸 느꼈다.

 "엄마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좀 그렇다 그치 미안해 엄마 괜히 나 면회 와가지고 이런곳에서 자야되고"

 "뭐가 미안해 엄만 괜찮아 그런니까 신경쓰지마 민아 우리 나가자 "

어쩔수 없이 방을 잡은 민정과 김민은 모텔을 나와 걸으며 조그만 호프집으로 들어섰다.

 "아들 군 생활 한다고 힘들지"

 "뭘 요즘은 군대도 옛날하고 틀려서 많이 편해 그리고 고참들도 다 잘해주고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엄마"

 "그럼 다행이고 난 혹시나 고참들이 괴롭히지는 않는지 하고 은근히 걱정했는데 요즘 뉴스에 군에서 죽는 얘들이 종종 나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다."

 "엄만 요즘 어때"

 "나야 뭐 항상 그렇지 사실 너 군대보내고 우울증와서 혼났어 "

 "뭐 그럼 이젠 괜찮은거야"

 "어 이젠 괜찮아 이렇게 우리 아들 얼굴보니까 너무 좋다 "

 "엄마 내 걱정하지말고 예전처럼 운동도 다니고 아버지랑 데이트도하고 친구분들도 만나고 그래,매일 집에만 있지말고"

 "알았어"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아들과 말을 하던 민정은 아들의 말을 들으며 자신이 걱정했던게 얼마만큼은 회소된듯 평소에는 전혀 마시지 않던 맥주를 두잔이나 마시며 아들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아들과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젠 그만 일어나자 민아"

 "그래 엄마"

호프집에 들어올때는 날이 밝았는데 어느덧 어두컴컴해져있었다.

호프집을 나선 김민은 이대로 모텔로 들어가기가 싫었지만 엄마가 노래 부르는것도 싫어해 어쩔수없이 엄마와 함께 모텔로 향했다.

 "엄마 우리 맥주 사가지고 가자"

 "또 마실려고 엄마 지금도 조금 어지러운데 "

 "그럼 나만 조금더 마실께"

 "그래 그럼"

모텔로 돌아온 김민은 먼저 씻어라는 엄마의 말에 간단히 샤워를 한뒤 군복바지와 런닝만을 걸친채 욕실을 나섰다.

샤워를 한뒤 욕실을 나온 김민은 엄마가 욕실로 들어가자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텔레비젼을 틀었다.

 "아......아.......아"

아무생각없이 텔레비젼을 튼 김민은 화면에서 포르노가 방영되자 깜짝 놀라며 텔레비젼을 다시 꺼 버렸다.

갑자기 본 포르노에 잠시 놀란가슴을 진정시킨 김민은 욕실을 한번 바라본뒤 다시 텔레비젼을 켜며 소리를 최대한 낮춘뒤 화면속을 응시하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아............아"

화면속에 여자가 엎드려있고 뒤에서 남자가 연신 허리를 움직이는 모습을 멍하니 쳐다보고 잇던 김민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성기가 조금씩 힘을 받으며 팬티를 밀고 나오려하자 손을 팬티에 넣어 자신의 성난 성기를 잡고 아래위로 조금씩 움직이여 나가며 정신없이 화면속을 응시했다.

아들이 씻고 나오자 욕실로 들어온 민정은 양치를 한뒤 간단히 세면만할려다 자신의 몸에서 땀냄새와 함께 고기 냄새가 나자 옷을 벗은뒤 샤워를 하뒤 욕실문을 열고 나서다 텔레비젼을 뚷어져라 쳐다보며 자신의 바지에 손을 넣어 움직이고 있는 김민과 바라보며 조그만 소리로 들려오는 여자의 신음소리가 흘려나오는 텔려비젼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아.........아....."

남자들만 득실데는 군대에서 생활하다 우연히 포르노를 보자 엄마가 욕실에서 나와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화면만을 뚷어져라 바라보며 자신의 성기를 잡고 있던 김민은 이상한 느낌에 뒤를 돌아보자 엄마가 놀란 눈으로 자신과 텔려비젼을 바라보고 있자 너무나 놀란 나머지 자신의 손을 빠르게 바지에서 뺀뒤 텔레비젼을 꺼버렸다.

 "어 엄마 미안해 아무 생각없이 틀었는데 나오길래 나도 모르게 미안해 엄마"

두번째 이다 엄마에게 자신의 이런 모습을 보여준게 김민은 또 다시 엄마에게 보여주지말아야 할걸 보여준게 너무나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정말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그리고 자신을 위해 이 먼곳까지 면회를 와준 엄마에게 너무나 미안해 엄마앞에 무릅을 꿇고 앉아 고개를 숙이며 잘못을 빌었다.

민정은 갑자기 김민이 텔레비젼을 끄며 자신앞에 무릅꿇고 미안하다고 말을 하자 놀란가슴을 진정시키며 따지고 보며 아무 잘못도 하지않은 김민이 자신에게 미안하고 말을 하고 있자 갑자기 아들이 안스럽게 느껴져 무릅꿇고 앉아 잇는 김민곁으로가

 김민을 일으켜 세운뒤 자신의 품으로 안아주었다.

 "뭐가 미안해 아들이 일부러 볼려고 한것도 아니잖아 "

 "그래도 미안해 엄마 "

 "괜찮아 그런데 민아 그거 재미있어"

 "어...아니 그냥뭐.."

 "한번 틀어봐 엄마도 한번보게 "

민정은 괜찮다는 자신의 말에 계속해서 미안해 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자신이 정말 괜찮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자신도 보고 싶다고 말하며 텔레비젼을 켜보라고 말을했다.

사실 민정은 지금껏 한번도 포르노를 보지 못했다.한국 야한 비디오는 몇번 본적이 잇지만 포르노를 본적은 한번도 없었고 남편도 그다지 섹스에대해 집착하지않는 스타일이고 워낙 사업을 한다고 바빠서 그런 걸 집에서 본적이 한번도 없어 지금껏 보지를 못했다.그래서인지 솔직히 조금은 호기심이 생기며 아들도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말을해 김민에게 말을 하였다.

김민은 또 다시 못보여줄걸 엄마에게 보여줬다는 생각에 엄마에게 너무나 미안해하고 있는데 엄마 입에서 텔레비젼을 켜고 한번 보자는 말에 멍하니 엄마 얼굴을 쳐다보았다.

 "뭘 그렇게 쳐다봐 어때 한번보자 엄마 그런거 한번도 본적없는데 한번 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 그리고 엄마도 봐야 우리 아들이 미안한 마음이 없어질거 아니야 빨리 틀어봐 민아"

엄마의 재촉에 어쩔수 없이 텔레비젼을 켠 김민은 텔레비젼 화면을 쳐다보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본뒤 자신도 화면속을 응시 하기 시작했다.

두 남녀가 서로를 안으며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화면을 바라보는 민정은 자신의 선택으로 앞으로 아들과의 있을수 없는 일이 조금씩 일어나는 계기가 되는줄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음......아......."

아무 생각없이 김민이 계속해서 미안해 하길래 텔레비젼을 켜라고 했지만 화면속에서 나오는 너무나 야한 영상에 민정은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화면에서 눈을 땔수가 없었다.

처음엔 키스로 시작하던 남녀가 이젠 서로의 성기를 잡고 혀로 애무하는걸 바라본 민정은 어떻게 저렇게 서로의 몸을 반대로 해서 애무를 할수있을까 생각하며 남편과는 한번도 해보지 않을뿐더러 처음 남편이 자신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할려고 할때 

 너무나 불결하고 더럽다는 생각에 극구 남편을 밀어내어 지금껏 살아오면서 한번도 자신의 성기가 혀로 애무당해 본적이 없던 민정은 화면속의 여자가 너무나 흥분을 해 남자의 성기를 빠르게 자신의 입안으로 밀어넣는걸 보며 충격을 받으며 화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엄마와 이런 야한 포르노를 본다는 자체가 자신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온 김민은 처음엔 화면속을 쳐다보다 차츰 화면을 응시하고 잇는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자 무엇에 흘린듯 화면속을 뚷어져라 쳐다보고 있자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며 지금껏 한번도 엄마가 예쁘다는 생각은 했지만 지금 자신앞에 비쳐지는 엄마의 모습이 여자의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었다.

화면에선 이젠 본격적으로 섹스를 시작하자 그 모습을 쳐다본뒤 다시 엄마의 모습을 바라본 김민은 엄마의 앙증맞은 발가락부터 곱게 뻗은 두 종아리와 그위에 검은색의 주름치마에 검은색 면티를 입은체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뜨거운 눈빛으로 쳐다 보고 잇었다.

 "아........아........아."

여자를 엎드리게한뒤 뒤에서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는 남자의 모습을 멍하니 쳐다보고잇던 민정은 얼마전 부터 자신의 몸이 뜨거워지며 자신의 성기가 조금씩 젖어가는 느낌을 감지하면서도 화면을 계속해서 쳐다보다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자 자신을 뚷어져라 쳐다보는 김민을 발견하며 홍조띤 얼굴이 더욱더 붉어지며 김민을 향해 살짝 웃음지어 보였다.

 "이젠 그만 보자 민아 뭐 특별한것도 없는거 같다 그지"

 "어 그래 엄마"

민정은 아들이 언제부터 자신을 쳐다보고 잇었는지 알수없었지만 낮뜨거운 화면을 자신만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었다고 생각하자 얼굴이 더욱더 붉어지며 부끄러운 마음에 애써 태연한척 아들에게 말을 한뒤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아들 앞에선 태연한척 욕실로 들어온 민정은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뒤 너무나 빨갛게 물들어 잇는 얼굴을 차운물로 세면한뒤 아직도 빠르게 뛰고 잇는 자신의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며 변기에 걸터앉은뒤 팬티를 내리자 팬티언저리에 분비물이 살짝 묻어 있으며 자신의 무성한 수풀일부분이 애액으로 엉켜져있자 휴지로 팬티를 닦아낸뒤 샤워기를 틀어 자신의 성기를 씻어낸뒤 욕실을 나서기 시작했다.

김민은 엄마가 자신을 보며 살짝 웃은뒤 욕실로 사라지자 아직도 엄마랑 포르노를 같이 봤다는게 믿기지 않은듯 엄마가 사라진곳을 한동안 응시하다 아직도 성을내고 잇는 자신의 성기를 한번 잡아본뒤 엄마와 더욱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며 얼굴에 웃음을 지었다.

 "이젠 그만 자자 민아 너도 군생활 한다고 피곤할텐데"

 "어..그래 엄마"

욕실을 나선 민정은 시간도 많이 흘러 이젠 자야겠다고 생각하며 침대에 올라가 자신의 몸을 누이며 아들에게 말을 했다.

김민은 엄마가 침대에 누우며 잠을 자자는 말에 중학교시절부터 한번도 엄마랑 자본적이 없어 침대한쪽에 있는 베게 하나를 바닥에 놓은뒤 자신의 몸을 뉘였다.

 "민아 침대에 올라와서 자 "

 "아니야 엄마 난 바닥에서 잘께 "

 "왜 그래 빨리 올라와서 자 오랜만에 아들이랑 한번같이 자 보자 언제 또 우리 멋진 아들이랑 잘수 있겠어 그러니 빨리 올라와 민아"

민정은 당연히 아들이 침대에서 잘줄 알고 벽쪽으로 자신이 몸을 뉘였지만 김민이 배게를 바닥에 놓은뒤 바닥에 자신의 몸을 뉘이자 김민을 침대로 올라와서 자라고 말을했다.

김민은 엄마의 말을 듣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더이상 버틸수가 없을꺼 같아 어쩔수 없이 엄마의 옆에 자신의 몸을 뉘였다.

엄마의 옆에 누운 김민은 안그래도 조금전 보았던 포르노때문에 쉽게 잠을 잘수가 없었는데 자신의 바로옆에 엄마의 몸에서 나는 여자의 향기에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한체 빨리 엄마가 잠을자면 다시 포르노를 보면서 자위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빨리 엄마가 잠이들기 기다렸다.

김민이 옆에 눕자 민정도 어색하긴 마찬가지였다.언제부턴가 당연한듯이 자신의 방에서 잠을 자는 아들때문에 줄곳 같이 잠을 잘 기회가 없었던 민정은 이젠 성인이된 아들이 옆에 눕자 어색한마음과 모텔이라는 색다른 곳에서 잠을 잘려고 하니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있었다.

 "왜 잠이 안와"

 "어 엄만 왜 안자"

 "그냥 잠이 잘 안오네"

 "저기 엄마 나 부탁이 있는데"

얼마간 침대에 누워있던 김민은 엄마가 잠이 들었나 볼려고 고개를 돌리자 엄마도 아직 잠을 자지않고 자신을 쳐다보며 말을하자 빨리 엄마가 자길 원했지만 엄마도 자신처럼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자 부끄럽지만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어 엄마에게 말을 하기 시작했다.

 "뭔데 그렇게 뜸을 들여 말해봐 부탁할께 뭐야"

 "저기 엄마 미안한데 나 좀전에 봤던거 좀 보면 안돼"

 "그거 때문에 그렇게 말을 못한거야 엄만 먼저 잘테니까 엄마 신경쓰지말고 보고 싶은면 봐 "

 "고마워 엄마 그럼 나 조금만 보다 잘께 엄마 먼저 자"

부탁이 있다면서 쉽게 말을 하지 못하는 김민을 쳐다보던 민정은 자신의 말에 조금전 보았던 포르노를 다시 보고 싶다는 김민의 말을 듣고 또 다시 아들과 그런 야한 영상을 본다는게 쉽게 승낙할수는 없었지만 이런먼 타지에서 군생활을 하는 아들이 가엽게 여겨져 아들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옅은 웃음을 보이며 승낙을 해주었다.

엄마가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살짝 미소를 머금으며 말을하자 김민은 리모컨으로 텔레비젼을 켜며 조금전에 보았던 영상과는 다른 영상이 비쳐지자 침대에서 내려와 침대에 등을 기댄뒤 포르노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민정은 또 다시 낮 뜨거운 화면이 비쳐지자 고개를 돌려 벽을 보고 누웠지만 자신의 귓속을 파고드는 신음소리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몸이 조금씩 뜨거워 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아.........아..."

 "아.........아.........아"

엄마의 허락으로 텔레비젼을 보던 김민은 자신의 성기가 힘껏 성을 내자 고개를 돌려 엄마를 한번 바라본뒤 벽쪽으로 몸을 돌려 누워있는 모습을 본뒤 자신의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은뒤 자신의 성기를 잡아나갔다.

자신의 성기를 만지던 김민은 마치 화면속의 남자와 여자가 자신과 엄마로 비쳐지며 가만히 손만으로 성기를 잡고 있던 김민은 

 서서히 자신의 손을 아래위로 움직였다.

하지마 타이트한 군복바지때문에 자신의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수 없던 김민은 고개를 돌려 여전히 벽쪽으로 몸을 돌리고 있는 엄마를 바라본뒤 자신의 군복바지 앞 단추를 푼뒤 아프기까지한 자신의 성기를 뺀뒤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벽쪽을 보며 억지로 잠을 청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자신의 귀를 간지럽히는 신음소리와 아들이 무언가 부시럭되는 소리에 도저히 잠을 청할수 없던 민정은 살짝몸을 틀어 아들을 바라보자 화면을 바라보며 자위를 하는걸 보며 처음엔 자신앞에서 자위를 한다는게 조금은 기분이 안좋았지만 자신에게 들키지않을려고 조심스럽게 자위를 하는걸 보자 만약 자신이 면회를 안오고 여자친구가 면회를 왔으면 이렇게 하지는 안았을거라 생각하자 갑자기 아들이 가여워지기 시작했다.

 "우리 아들 이젠 장가가되 되겠다"

 "어..엄마 미안해"

화면을 보면서 엄마가 알까 조심스럽게 자위를 하던 김민은 갑자기 자신의 어깨에 엄마의 손이 얹져지자 너무나 놀라 성기를 잡고있던 자신의 손을 놓으며 고개를 돌려 엄마를 쳐다보며 또 다시 엄마에게 보여줬다는 생각에 너무나 미안했다.

 "정말 미안해 엄마 난 엄마가 자는줄 알고 "

 "괜찮아 민아 엄마 아무렇지도 않아 엄마가 빨리 자야되는데 그치 근데 엄마 도저히 잠이 안와 그러니까 민아 침대에 올라와서 엄마랑 같이 보자"

 "엄마 그래도 괜찮아"

 "그래 좀전에도 같이 봤잖아 "

아들이 가엽게 느껴진 민정은 그냥 모른척 잘가하다 도저히 잠이 오지않을꺼 같고 아들에게 특별히 뭘 해줘야겠다고 생각은 하지않았지만 그래도 자신이 옆에서 같이 보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에 또 다시 미안해 하는 김민을 침대로 이끈뒤 나란히 누워 텔레비젼을 보았다.

 "민아 궁금해서 그런데 남자들은 저런거 보면 흥분해"

 "아니 뭐 그냥 특별이..뭐"

 "그런데 좀 전에 너 흥분했으니까 자위한거 아니야"

 "아니야 엄마 군대에와서 그런가 저런거 잘 보지도 않았지만 봐도 뭐 그렇게 흥분하고 그런건 없었는데 오랜만에 봐서그런가봐 

 내가 엄마있는데서 그거해서 기분 나빠다면 미안해 엄마"

 "아니야 민아 엄마가 기분 나빠서 한 소리 아니야 엄마도 너가 만약에 여자친구랑 같이 왔으면 엄마 눈치도 안봐도 되고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하는소리야"

 "엄만 내가 여자친구가 어딨어 그리고 만약에 여자친구가 있더라도 난 엄마가 면회오는게 더 좋아"

 "정말 고마워 민아 그렇게 말해줬어 그런데 정말 너 아직 여자친구없어 "

 "어 정말 없어"

 "우리 아들 보기보다 쑥맥이네 지금까지 여자친구도 없고"

민정은 아들이 등을 보인체 아무말없이 화면을 바라보고 있자 조금은 어색하다는 생각에 아들의 몸을 돌려 자신을 바라보게한뒤 다정스러운 얼굴로 아들을 바라보며 말을 했다.

막상 엄마와 또 다시 같이 본다는 생각에 조금전 보다 더욱더 흥분된 김민은 엄마에게 자신의 모습을 틀킬거 같아 등을 보인체 화면을 바라보다 엄마가 자신의 몸을 돌리며 말을 하자 은근히 자극하던 엄마의 향기가 더욱더 자신의 코를 간지럽히자 알수없는 흥분에 미쳐버릴것만 같았다.

 "저기 엄마 나도 궁금한거 있는데 엄마도 저런거 보면 흥분해"

아들을 바라보며 말을하던 민정은 아들의 입에서 자신이 먼저 질문한것과 똑같은 말이 흘러나오자 살짝 얼굴을 붉히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말을 했다.

 "그럼 엄마도 사람인데 저런거 보면 당연히 흥분하지"

 "아 그렇구나 난 여자들은 저런거보면 남자들과 다르게 안그럴줄 알고있었는데"

 "뭐 남자만 사람이고 여자들은 사람아니니"

다정스럽게 김민을 바라보며 말을하던 민정은 갑자기 조금전 김민이 자위를 하던걸 생각하며 자신이 알기론 남자들은 한번 시작하면 끝을봐야되는거라 알고있어 아직 자신때문에 아들이 끝을보지 못했다고 생각하자 잠깐동안 고민하다 이불속으로 자신의 손을 움직여 김민의 군복바지위로 아들의 성기를 살짝 잡아나갔다. 

"어...엄마"

 "민아 엄마는 우리 민이한데 좋은엄마도 되고싶지만 좋은 친구도 되고싶어 엄마가 오늘은 친구로서 우리 민이 도와줄께 괜찮지"

엄마와 마주보고 누워 모자간에 할수없는 얘기를 하던 김민은 갑자기 자신의 성기가 엄마의 손에 잡히자 놀란 모습으로 엄마를 불러보았다.

막상 아들의 성기를 잡은 민정은 놀라는 아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자신도 떨리는 마음이지만 애써 웃음지으며 자신의 손에 잡혀있는 아들의 성기를 주무르며 아들을 바라보며 사랑스런 미소를 지어보인뒤 자리에서 일어나 김민의 허리옆으로 앉은뒤 이불을 걷어내며 군복밸트와 앞 단추를 푼뒤 떨리는 손으로 팬티속에 숨어있는 아들의 성기를 꺼낸뒤 너무나 큰 아들의 성기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어머..."

 "엄마 안그래도 되는데"

 "아니야 민아 엄마가 잠깐 놀란나봐 그런데 우리 아들 성기너무 크다"

자신의 군복바지 앞섭을 푼뒤 팬티에서 자신의 성기를 꺼낸 엄마가 자신의 성기를 보며 놀라는 모습을 보자 상체를 일으켜 자신의 성기를 다시 팬티속으로 넣으려던 김민은 엄마가 자신을 다시 눕히려하자 마지못해 침대에 다시 몸을 뉘인 김민은 자신이손이 아닌 엄마의 부드러운 손이 자신의 성기를 감싸자 얕은 신음을 흘리며 더욱더 성기에 힘을 주었다.

 "음..."

민정은 남편보다 더욱더 우람한 김민의 성기를 보며 지금껏 살아오면서 남편거밖에는 보지못했던지라 너무나 우람한 김민의 성기를 한동안 멍하니 쳐다보다 아들이 상체를 일으키며 성기를 팬티속으로 넣으려하자 정신을 차리며 아들을 다시 침대에 뉘이며 떨리는 손으로 김민의 성기를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성기를 잡고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아래위로 움직이는 엄마의 손을 느끼며 자신이 지금 꿈을 꾸고있지는 않은지 자신의 볼을 살짝 꼬집은 볼이 아프자 꿈이 아니라 생각하며 자위를 해주는 엄마가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음....."

민정은 떨리는 손으로 아들의 성기를 잡고 아래위로 흔들어주며 너무나 딱딱하고 힘줄이 기둥을 둘러싸고 있는 김민의 성기를 보면서 정말 누가 될지는 몰라도 아들과 결혼하는 여자는 밤에는 행복하겠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움직이던 자신의 손을 조금씩 

 빠르게 움직여 나갔다.

눈을 감고 엄마의 애무에 넉을 잃고있던 김민은 엄마의 손이 조금씩 빨라지자 눈을 뜨며 고개를 살짝 들어 엄마를 보자 무릅으로 앉아 자신의 성기를 잡고 움직이는 모습과 자신의 눈에 치마에 가려진 탐스런 엉덩이가 비쳐지자 자신의 한손을 내려 엄마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자신의 손을 천천히 아래로 이동 시켜나갔다.

 "윽..."

김민의 성기를 잡고 빠르게 자신의 손을 움직이던 민정은 자신의 허리를 잡으며 엉덩이쪽으로 김민의 손이 점점 내려오는게 느껴지자 자신의 엉덩이능선에 위치한 아들의 손을 치우려다 눈을 감고 있는 김민의 모습을 보며 조금전 보다 더욱더 빠르게 자신의 손을 움직여 나갔다.

치마위에서 만지는 엄마의 엉덩이지만 처음으로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는 김민은 자신의 손에 탄력있게 잡혀오는 엄마의 엉덩이살을 느끼며 혹시나 엄마가 기분 나쁠까봐 눈을 감으며 자신의 손에 잡혀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다 자신의 손으로 잡아보다 하며 엄마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탐닉해 나갔다.

자신의 엉덩이를 이젠 노골적으로 만져가는 김민을 보며 조금은 괴심한 생각이 들었지만 어차피 오늘은 군에온 아들을 위해 선물을 해주는거라 생각하며 빨리 김민이 끝내주기를 바라며 자신의 손을 움직여 나갔다.

 "윽...엄마...나..나올려고해...."

자신이 자위를 할때보다 엄마가 자신의 성기를 잡고 자위를 해주자 평소보다 빠르게 느낌이 온 김민은 더이상 참을수 없어 엄마에게 말을 하며 자신의 허리를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김민의 성기를 잡고 빠르게 움직이던 민정은 아들의 허리가 들리며 자신의 손에 잡힌 성기가 조금전보다 부풀어오르자 준비해둔 티슈로 귀두를 감싼뒤 계속해서 성기를 아래위로 움직여 나갔다.

 "윽.......윽....엄마"

아들의 몸이 경직되며 귀두를 감싸고 있던 티슈에 뜨거운 정액이 묻어나자 마지막 까지 기둥을 잡고 아래위로 흔들어주던 민정은 김민이 경직된 몸을 풀자 기둥을 잡고 있던 손을 풀며 귀두를 감고있던 티슈를 빼며 티슈에 분출해논 김민의 엄청난양의 정액을 쳐다본뒤 성기에 묻어있는 정액도 깨끗이 닦아준뒤 아직도 시들지않은 성기를 팬티안으로 넣은뒤 자신을 뜨꺼운 눈으로 쳐다보는 김민에게 미소를 지어준뒤 김민의 옆으로 자신의 몸을 뉘였다.

 "좋았어 아들"

 "어 엄마 정말 고마워 오늘일 평생 잊지못할꺼야"

 "엄마가 너 군생활 잘 하라고 특별히 큰 맘먹고 해준거야 그러니까 엉뚱한 생각은 하지말고 군생활 열심히 잘해야되"

 "어 엄마 걱정마 그리고 정말 고마워"

 "근데 너 응큼하게 어쩜 엄마 엉덩이를 그렇게 잡고 만질수가 있니"

 "......"

 "아직 엄마 엉덩이 탱탱하지 "

김민옆에 누워 아들을 바라보며 조금전 김민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진걸 생각하며 농담으로 아들에게 말을 하자 얼굴을 붉히며 어쩔줄 몰라하는 김민을 보며 또 다시 자신에게 미안해하는거 같은 표정이 비쳐지자 웃으면서 아들에게 말을 했다.

 "뭐야 왜 아무말이 없어 그럼 엄마가 늙어서 이젠 엉덩이만져도 별로라 말이야"

 "아니야 엄마 엄마가 왜 늙어 엄마가 얼마나 이쁜데 그리고 엄마를 누가 사십대 초반이라 보겠어 삼십대 초반으로 보지 난 그냥 엄마 허락도 없이 엉덩이 만져서 엄마가 기분 안좋았을거 같아서 그런거지"

 "정말 엄마가 삼십대 초반으로 보여 "

 "어 정말이야"

 "와 엄마 기분 너무 좋은데 우리아들 눈에는 엄마가 그렇게 이쁘고 젊어 보인다 말이지"

 "민아 엄마가 너 얼마나 사랑하는줄 알지 "

 "그럼 나도 엄마 사랑해"

 "너 절대로 이상한 생각하지말고 항상 몸 조심해서 행동하고 엄마 말이 무슨 뜻인줄 알지 엄만 우리 아들 믿어 그래서 엄마가 오늘 이렇게 너 도와준거고 그리고 오늘일은 평생 우리 둘이만 비밀이야 "

 "알았어 엄마 정말 너무 고마워 그리고 진짜 사랑해 엄마"

 "엄마도 우리 민이 사랑해 우리 아들 한번 안아보자"

김민은 엄마가 엉덩이를 만진걸 말을 하자 아무말없이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고있다 엄마가 웃으면서 다시 말을 하자 엄마에게 너무나 고맙고 정말 지금껏 살아오면서 그냥 엄마로만 생각했는데 엄마가 조금씩 여자로 보여지며 더욱더 사랑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민아 우리 이제 자자"

 "저 엄마 나 엄마한데 부탁이 있는데"

 "뭔데 말해봐 "

 "저기 나 엄마하고 키스하고 싶어 엄마가 이렇게 나를 위해 해줬는데 염치없이 또 이런부탁해서 미안한데 나 한번도 키스해본적이 없어서 안되겠지 미안해 엄마 못들은걸로 해 그럼 나 먼져 잘께 엄마도 잘자"

민정은 자신의 품에 안고있던 아들을 푼뒤 이젠 잘려고 누워있는데 갑자기 자신과 키스를 하고 싶다는 아들의 말에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 하며 아무말없이 김민을 바라보자 실망한듯 억지웃음을 지은뒤 몸을 돌리며 잠을 청하려 하자 한동안 아들의 뒷모습을 바라본뒤 뭔가 결심한듯 자신의 손으로 아들을 몸을 자신쪽으로 돌린뒤 미소를 지으며 아들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정말 엄마랑 키스하고싶어"

 "아니야 엄마 미안해 괜히 해본소리야 신경쓰지말고 자 "

 "엄마 괜찮으니까 솔직히 말해봐 정말 엄마랑 키스하고싶어"

자신의 얼굴 바로앞에서 말을 하는 엄마의 얼굴을 보며 갑자기 엄마와 키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엄마에게 말을 했지만 엄마가 놀라는 표정을 짓자 엄마가 혹시나 자신의 부탁을 들어줄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말없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자 조금은 실망을 한 김민은 먼저 잔다고 말을한뒤 자신의 몸을 돌려 누웠지만 엄마가 자신의 몸을 돌리며 말을하자 괜찮다고 말했지만 또 다시 엄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자 자신의 두 얼굴을 잡고 입을 마쳐오는 엄마를 보며 눈을 내려감았다.

 "음....."

민정은 자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아들을 보며 아들과 키스를 한다는게 조금은 어색했지만 아들이 간절히 원하는거 같아 김민의 얼굴을 잡고 자신의 입술을 아들의 입술위에 포개며 혀를 내밀어 아들의 입술을 할타주기 시작했다.

엄마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포개지며 부드러운 엄마의 혀가 자신의 입술을 애무해나가자 처음으로 여자와 키스를 하지만 본능적으로 자신도 혀를 내밀어야 겠다고 생각한 김민은 입술을 벌려 혀를 내밀어 엄마의 혀와 부딪치며 자신의 혀로 엄마의 혀를 감아나가기 시작햇다.

 "후르릅...음"

엄마의 입안으로 자신의 혀를 밀어넣고 혀를 움직이던 김민은 왜 사랑하는 남녀가 키스를 나누는지 이해할수있을거 같았다.

뭐라 특별히 말할수는 없지만 자신의 몸이 흥분이 되며 너무나 좋은 느낌에 엄마의 몸을 끌어안으며 더욱더 뜨겁게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김민과 키스를 나누던 민정은 자신의 몸이 조금씩 흥분되어가자 아들과 키스를 나누는데 자신의 몸이 왜 흥분되는지를 이해할수없었지만 조금전 포르노를 보며 김민의 성기를 자위해줄때부터 자신의 몸은 조금씩 흥분되어가는걸 몰랐으며 지금 아들과 키스를 하지만 자신의 몸은 정직한듯 자궁깊숙한곳에서 부터 조금씩 애액이 흘러나오는걸 아직은 모르고 잇었다.

 "음.....음"

엄마와 키스를 나누며 엄마의 등뒤에 가있던 자신의 손으로 등을 어루만지던 김민은 자신의 손을 밑으로 조금씩 내리며 엄마의 치마위로 또 다시 엄마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들의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당기며 키스를 나누던 민정은 또 다시 김민이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만져오자 어쩔까 하다 오래만에 느껴보는 너무 좋은 느낌에 계속해서 아들과 키스를 나누었다.

 "음.....음....."

치마위에서 엄마의 엉덩이를 만지던 김민은 엄마가 자신의 손을 잡을거라 생각햇지만 자신의 혀를 빨아당기며 더욱더 뜨겁게 키스를 해오자 용기를 내어 본능이 이끄는데로 자신의 손을 치마속으로 천천히 넣으며 부드러운 팬티위에서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나갔다.

치마위에서 엉덩이를 쓰다듬을때와는 다르게 너무나 부드러운 감촉에 천천히 자신의 손을 움직이던 김민은 자신의 손아귀에 힘을 주며 엉덩이살을 잡아나갔다 

부드러운 감촉의 팬티위에서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만져가던 김민은 두 엉덩이사이 골짜기로 자신의 손을 옴겨 자신의 손을 조금씩 내리자 자신의 손에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자 본능으로 거기가 여자의 성기부분이라 생각들자 자신의 손을 지그시 누르며 살짝 비벼보았다.

 "음.....민아...안돼..."

민정은 김민과의 달콤한 키스에 취해 김민의 손이 자신의 치마안으로 들어와 팬티위에서 엉덩이를 만지는걸 모르고 있다 자신의 축축히 젖은 질입구를 손으로 누르며 비벼오자 너무나 놀라 입술을 때며 김민의 손을 잡아 나갔다.

엄마의 성기를 누르며 자신의 손을 조금씩 움직이던 김민은 자신의 손가락끝에 축축한 무언가가 묻어나자 엄마가 입술을 때며 자신의 손을 잡아 나가는데도 모른척 계속해서 자신의 손을 움직여 나가기 시작했다.

 "아...민아...안돼 ...그만해 .....너."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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