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9)

     제 3 부

     며칠 지나자, 캠핑 여행은 끝이 나고, 매트는 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호수에서의 일은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그 둘 사이에 이제는 사태가 예전과 

     같지 않음을 두 사람 다 느끼고 있었다. 

     메리는 비애와 흥분이 뒤섞인 가운데, 그녀의 아들과의 관계를 지배하고 있던 

     순진무구함이 

     웬일인지 감소되고, 그들 상호간을 성적 대상으로서 강하게 의식하는 정서로 

     대체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자가 그들의 부모자식으로서의 한계를 지키려고 애를 쓰는 바람에, 캠프장에서는 그 

     이상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매트는 그 뒤 며칠동안을 그 체험으로 반복해서 되돌아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의 

     자지가 

     따뜻한 사랑으로 쓰다듬어지고, 펌프질 당할 때의 멋진 감각을 떠올리는 것이었다. 

     그는 또 그가 그의 어머니의 유방을 애무했을 때 경험했던 기쁨과 흥분의 감각을 

     떠올리고, 

     즐거워했다. 

     그는 그녀도 역시 그 상황을 즐거워했다는 것을 알고, 그의 아버지의 죽음 이후 그녀가 

     틀림없이 외로움에 시달려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까지는 그는 추호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만, 그러나  이제 그들의 관계가 

     진전

     되어서, 그의 어머니의 생활의 빈틈을 그가 메울 수 있을 것인 가 하는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다. 

     그는 그의 능력껏 최선을 다해서 그의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여전히 그의 어머니가 성교에 동의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그는 

     그게 

     어떤 느낌이 들 건지 커다란 호기심이 생겼다. 

     메리에게 있어서는, 캠프장에서의 그 사소한 일이 그녀의 마음속에 굉장한 혼란을 

     초래하고 

     있었다. 

     그녀는 매우 정열적인 여인으로서, 바야흐로 성년으로서의 전성기였고, 그녀의 남편이  

     몹시 

     그리웠다. 

     그녀는 5년간이나 그녀의 욕망을 억제하느라고 애를 써왔고, 그 공허감을 안고 이때까지 

     간신히 버티어 온 것이었다. 

     돌연히, 그녀 아들의 성적인 개화가 그녀의 고간의 불을 다시 지피고, 그 생각의 

     배덕성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호수에서의 사건을 그녀의 마음속에서 지워 버릴 수가 없었다. 

     그녀는 아직은 그녀의 아들을  유혹하겠다는 생각은 품어본 적이  없었지만, 그러나 

     그녀의 

     손바닥 안에 움켜쥐었던 팔팔한 자지의 맥동감에서 오는 희열감과 흥분을 갈망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지만, 그러나 그녀 다리 사이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에 

     대해서 무슨 조치를 할 수 있기를 바랬다. 

     그 캠핑 여행 이후 몇 달이 지났을 때, 매트는 그의 방에서, 양탄자 위에 큰 대자로 

     드러누워 있었는데, 며칠 내로 끝내야 할 연구 과제의 보고서 때문에 골치를 싸매고 있는 

     중이었다. 

     그는 그 보고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지만, 그러나 오늘 저녁 벽에 부딪치고 말았다. 

     그는 그 연구 과제의 일부를 이해할 수가 없었고, 그 부분을 어찌 작성해야할지 머리를 

     쥐어짜고 있는 중이었다. 

     좌절감으로 그는 연필을 방 저편으로 던져버리고는, 뒤로 벌러덩 누워서, 두 팔은 머리 

     위로 

     쭉 뻗치고, 천장만 응시하고 있었다. 

     공조기가 나가버리고, 고칠 틈이 없는 바람에, 집안은 후덥지근했다. 

     그는 비단 천으로 된, 통이 넓고 짧은 바지만 걸치고, 벌거벗은 몸으로 있었다. 

     지친 채로 그는 잠이 들고 말았다. 

     그리고 그런 상태로 직장에서 돌아온 메리가 그를 발견했다. 

     그녀는 짧은 스커트와 티 셔츠로 갈아입고 있었다. 

     더위 때문에 그녀는 브래지어를 차지 않기로 했다. 

     여느 때처럼 식탁에서 스낵을 먹고 있어야할 그가 안보이자, 그녀는 그를 찾으러 나섰다. 

     그녀는 양탄자 위에 드러누워 있는 그를 발견했다. 

     그녀는 방안으로 들어서다가, 매트가 홱 하고 던져버린 연필을 밟아서 부러트렸다. 

     그녀는 매트가 필시 그의 숙제로 애를 먹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깨달았다. 

     그녀는 그의 위에서 그의 지친 얼굴을 내려다보고 서있었다. 

     그녀의 잘 생긴 아들을 보며 그녀는 마음이 아팠다. 

     그를 조용히 불렀다. 

     매트가 몸을 움직이며 눈을 떴다. 

     그의 어머니가 그의 위에 서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가 올려다보면서, 그의 시선이 그녀의 팬티가 가리고 있는 사타구니에 머물었다. 

     속옷의 천으로 거무스름한 부위가 가려진, 그녀의 오동통한 둔덕이 보였다.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니, 그녀가 그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었다. 

     " 무슨 일이지,  내 귀여운 아드님?  어려운 문제? " 

     매트가 고개를 끄덕이고 말했다. 

     "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 엄마. 못 하겠어요. " 

     메리가 그의 곁에 무릎을 꿇고는, 그를 당겨서 일으켰다. 

     그의 머리를 그녀의 가슴에 대고, 꼭 끌어안고는, 말했다. 

     " 넌 할 수 있어, 얘. 너무 애를 써서 그래. 잠시 치워놓았다가, 다시 해보도록 해. "

     매트는 그의 팔로 그녀를 두르고, 그의 코와 입술을 그녀의 가슴에 대고 비볐다. 

     그녀가 티 셔츠 밑에 브래지어를 안하고 있는 걸 알아채자, 그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그녀를 올려다보고 말했다.

     " 아뇨, 엄마. 시간이 없어요. 며칠 내로 제출해야 돼요. 너무나 실망이 되어서.... "

     그의 목소리가 갈라지면서, 그는 한없는 무력감으로 울기 시작했다. 

     메리는 그의 머리를 그녀의 가슴에 눌러 대면서,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 자, 자, 내 아기. 울지 마라, 얘야. 내가 도와줄 게. 그냥 긴장을 풀도록 해. "

     그녀는 그를 꼭 껴안았다. 

     그녀가 그에게 키스를 퍼부을 때, 그의 뺨에 그녀의 유방이 닿아 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얼굴을 들여다보니, 메리의 눈은 사랑과 연민으로 가득했다. 

     매트는 그에 대한 그녀의 깊은 사랑을 느끼고, 그녀에게 매달리며, 그의 얼굴을 그녀의 

     가슴에 눌러댔다. 

     메리가 그를 쳐다보고는, 그의 통바지가 부풀어 있는 걸 보았다. 

     그녀가 붙어있는 바람에 그가 흥분이 된 것이었다. 

     그녀는 그에게 미소를 짓고는, 그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그는 그녀의 평평한 배에다 그의 손을 갖다 대고, 손가락을 티 셔츠 밑에다 밀어 대고는, 

     그녀의 반응을 기다렸다. 

     그녀가 저항을 하지 않고 있는 걸 깨닫자, 그는 손을 더 깊숙이 밀어 넣어서, 그녀의 

     유방을 

     찾았다. 

     흥분해서 신음소리를 내고, 그는 그녀의 탱탱한 살덩어리를 감싸고는, 주물렀다. 

     메리가 깊은 한숨을 내쉬고는, 그녀의 손을 그의 손에다 대고 지그시 눌렀다. 

     " 오, 내 아들. 얘야, 참으로 기분 좋구나. 멈추지 말고 계속해 줘. "

     그녀는 그의 얼굴을 그녀의 가슴에 꼭 껴안았다. 

     매트는 그의 입술을 그녀 가슴의 드러난 살에다 눌러대고,  그녀의 젖꼭지가 굳어지고 

     있는 

     것을 바라보았다. 

     메리가 티 셔츠를 끌어올리고, 아들의 얼굴을 당겨서 그녀의 흥분한 살에다 갖다 댔다. 

     그녀의 아들이 그녀의 젖꼭지를 번갈아 가며 빨고 키스를 하자, 메리가 쾌감에 겨워 신음 

     소리를 냈다. 

     그녀가 그의 곁에 늘어져 누워서, 그를 껴안았다. 

     " 엄마에게 오너라, 내 귀여운 애. 엄마가 널 돌봐줄게. "

     매트는 그의 어머니의 반나체의 몸 위에 웅크리고, 그녀의 유방을 빨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단단한 살을 만지며, 주무르고, 그게 그녀를 얼마나 흥분시키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 

     대단히 

     자릿자릿한 느낌을 주었다. 

     그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 엄마의 유방의 감촉이 매우 좋아요. 아주 멋져요. 

     제가 젖먹이였을 때, 젖을 먹여 키웠어요? " 

     " 그랬단다, 얘야.  너와 멕도 마찬가지였고. 그 애는 내 젖을 빠는 걸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너는 아주 좋아했어. 너는 쉴 새없이 내 유방에다 손을 뻗치고 네 입에다 

     집어넣으려고 했었어. "

     " 저 여전히 좋아해요, 엄마. 물론 오래 전일이긴 하지만. 이제는 다르지요, 네? " 

     " 그렇지, 얘야. 이제는 네가 아기였을 때보다 훨씬 더 에로틱하지. 

     이제는 너는 이걸로 흥분이 되고, 나 역시 그래. " 

     " 그래도 괜찮아요, 엄마?  저 이거 좀 더 오래 하고 싶어요. 

     엄마를 너무 흥분시키고 있나요? " 

     " 그렇단다, 얘야. 그러나 상관없어. 이렇게 느껴 본 것이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멈추지 말고 해 줘. " 

     " 오케이. 그렇지만 어떻게 하는 건지 말해 줘야 해요. 

       제가 이런 경험이 별로 없어요, 엄마. " 

     " 말해 줄게, 얘야. 그냥 만지작대고 내 유방을 빨아 줘. 

     힘을 넣어서 주무르지만, 너무 세지 않게. " 

     " 이렇게 요? "

     매트가 묻고는, 그녀의 유방을 만지작거리고 애무하면서, 그의 손 사이에서 살을 

     반죽하듯이 

     주물렀다. 

     그는 그녀의 얼굴을 살펴보면서, 그녀의 딱딱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건드리고 살며시 

     꼬집어 쥐었다. 

     메리가 숨을 들이키고는, 깊은 신음을 토해냈다. 

     " 오, 맙소사, 얘야. 이렇게 좋은 기분은 참으로 오랜만이야. 계속 해 줘. "

     메리가 간청했다. 

     매트는 그녀 곁에 일어나 앉아서, 그녀의 유방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메리는 눈에다 사랑과 욕망을 가득 채우고, 그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그를 내려다보고, 그의 자지 끄트머리가 그의 짧은 바지 단을 비집고 나와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게 대단히 딱딱하게 보였다. 

     그녀의 아들이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고 애무해서, 그녀가 굉장히 흥분하고 있는 바람에, 

     그녀 자신의 팬티는 이미 그녀의 애액으로 흠씬 젖어 있었다. 

     그녀가 손을 뻗어서 그의 돌출 부위를 쓰다듬었다. 

     매트가 기겁을 하고는 몸을 살짝 틀었다. 

     그의 발기된 자지가 짧은 바지에서 튀어 나와서, 꿈틀거렸다. 

     메리가 즉시 그녀의 손안에다 감싸 쥐고는, 외쳤다. 

     " 오, 맙소사, 얘, 너 너무나 뜨겁다. 옷을 벗어 버려. 너 벗은 걸 보자꾸나. " 

     매트가 일어나서 그의 바지를 벗어 버렸다. 

     그는 그의 어머니 위에서 그의 강력한 발기를 뽐내며 서있었다. 

     그의 어머니가 반라의 상태로, 양탄자 위에 누워서 그녀의 아름답고 탱탱한 유방이 그의 

     시선에 드러나 있고, 그녀의 길고 늘씬한 다리가 쭉 벌려 뻗어 있어서 그녀의 관능적인 

     미를 돋보이고 있는 걸 보자, 그의 흥분이 더욱 더 고조되었다. 

     그녀의 짧은 스커트는 허리로 말려 올라가고, 그녀의 속옷이 드러나 보이는 걸 

     알아보았다. 

     메리가 손을 뻗쳐서 그의 꿈틀거리는 음경을 움켜쥐었다. 

     " 얘야, 내 가슴에 올라타고 앉아라. 내 네가 좋아할 만 한 걸 보여 줄게. " 

     매트는 그녀 위에 올라타고 앉아서, 그녀가 그의 자지를 잡아서 그녀의 쌍둥이 구릉 

     사이에 

     얹어 놓는 걸 바라보았다. 

     그녀의 유방을 함께 눌러 밀어서, 그녀는 그의 음경을 그 사이에 두고 주물렀다.

     그녀의 고개를 치켜들고는, 혀를 밖으로 길게 내뻗어서, 그의 자지 끄트머리를 스치게 

     했다. 

     매트가 숨을 들이키고, 본능적으로 앞으로 움직였다. 

     메리는 이제 그 끄트머리에 키스를 할 수가 있었는데, 그것은 흥분으로 아주 굵게 

     팽창되고, 

     작은 구멍에서 새어나오는 분비액으로 번쩍이고 있었다.

     메리가 혀끝으로 그걸 핥고는 그녀의 아들에게 미소를 지어 주었다. 

     " 얘, 느낌이 좋으니? " 

     매트가 고개를 끄덕였다. 

     메리가 그에게 가슴 위에서 일어나라고 해서, 그는 일어났다. 

     그녀가 그의 손을 잡고 끌어 당겨서 그를 포옹했다. 

     " 얘야, 네가 긴장이 되어 있고, 네 과제에 대해 걱정하는 건 알고 있어. 

     내 말 좀 들어 봐. 오늘은 그 일을 하지 마. 네가 휴식을 취하고 네 몸의 모든 긴장 상태가 

     사라지도록 했으면 싶어. 네 두뇌도 휴식이 필요해. "

     그녀는 자신의 티 셔츠를 끌어내리고, 일어섰다. 

     " 이제 저녁 준비를 할 테니, 너는 샤워를 하렴. 그리고 저녁 식사 후에, 내가 마사지를 

     해서 네가 몸을 풀도록 도와줄게. 네가 이 과제를 네 머리 속에서 완전히 잊기를 바래. 

     내일 저녁에 너와 내가 같이 작업하도록 하자. 내 약속하지만, 우리가 해낼 거야. " 

     " 그래요, 엄마. 이제 옷 입어도 되요? "

     " 그렇고 말고. 오늘 정말로 덥구나. 아침에 나에게 공조기 기사를 부르도록 일깨워줘. 

     수리를 해야겠어. 내 이 옷을 벗어버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 " 

     " 엄마, 왜 벗지 않으세요? 우리 둘 뿐이잖아요. 우리는 이미 서로 벗은 걸 봤고. " 

     메리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그녀의 아들을 바라보고 웃음을 지었다. 

     " 내가 벗은 걸 보고싶은가 보구나, 그러니? " 

     " 그럼요. 엄마도 날 봤잖아요, " 

     " 그거야 다르지, 얘. 그러나, 뭐, 상관없지. " 

     " 좋아요, 엄마. 제가 할 께요. " 

     매트는 그녀의 티 셔츠를 당겨 벗겨서, 그녀의 아름다운 유방을 다시 그의 갈망하는 

     시선에 

     드러냈다. 

     그리고는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는,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들추고, 그녀의 팬티로 손을 

     뻗었다. 

     그는 고무줄 띠에 손가락을 걸치면서, 그녀의 예쁜 엉덩이를 쓰다듬고는, 천천히 팬티를 

     끌어 내렸다. 

     그녀의 이국적인 둔덕이 시계에 들어오자, 그는 경외심을 갖고 바라보았다. 

     거무스름한 털 숲이 그녀의 여성기의 핑크색 음순을 가리고 있는 게 보이고, 전체 부위가 

     젖어서 번쩍거리는 게 눈에 띄었다. 

     어머니의 몸에서 여체의 방향이 풍겼다. 

     그는 고개를 수그리고, 그의 코를 둔덕에 갖다대고는, 깊게 들이 마셨다. 

     순식간에 그의 자지가 굳어지고, 그는 팬티를 끝까지 끌어 내렸다. 

     메리가 발을 빼내고, 그녀의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서 매트의 얼굴에 압박을 가하고, 그는 

     그녀의 여성의 향취를 계속 맡았다. 

     그의 어머니가 어떻게 그의 자지 끄트머리에 키스했는지 기억해내면서, 매트는 그의 

     입술을 

     그 이국적인 둔덕에 갖다대고, 키스를 했다. 

     메리가 그의 머리를 움켜쥐며, 다리를 벌렸다. 

     매트는 그녀의 여성기의 주름을 보고는, 그가 19년 전에 그 틈으로부터 빠져 나왔다는 

     인식으로 경외심을 느꼈다. 

     그의 마음은 그의 아름다운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애정으로 순식간에 충만 되었다. 

     그는 엉덩이를 부여잡고, 그의 입술을 그녀의 수풀에 갖다대고는, 음순 틈으로 그의 혀를 

     밀어 넣었다. 

     매트가 익숙지 못한 혀 놀림으로 그녀의 여성기를 핥고 키스하려다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스치자, 메리가 커다란 신음 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다. 

     그녀가 한발 뒤로 물러나며, 그의 머리를 밀어내고는, 그에게 일어나라고 말했다. 

     " 얘야, 지금은 그걸로 충분해. 네가 나에게 애써서 주려는 쾌감을 감당키 어려워, 

     우리 나중에 하자꾸나. 저녁 준비를 해야지. 넌 목욕하러 가고. " 

     매트는 그와 마찬가지로, 그녀가 몹시 흥분되어 있는 걸 알고 있었다. 

     그가 그의 어머니에 대한 금지된 감정으로 고심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도 겪고 있을 

     내심의 

     갈등을 짐작하고 있었다. 

     이게 어디로 이끌고 가게 될지 그는 몰랐지만,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일어서서 그의 어머니를 쳐다보았다. 

     메리는 얼마간은 그녀의 아들이 그녀의 여성기를 핥아서 초래한 절정 촌전까지의 상태 

     때문에, 얼마간은 그녀를 금지된 구역으로 몰아가는 강렬한 격정 때문에, 몸을 떨고 

     있었다. 

     그를 바라보면서, 그녀는 사랑과 애정의 파도에 휩싸이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는 아주 착한 아이였다.

     그는 언제나 존경하고, 사랑하고, 순종적이며, 도움이 되었다. 

     그녀는 보석과 같은 존재를 지니고 있음을 알고 있었고, 그녀의 마음속의 사랑을 몽땅 

     그에게 주고 싶었다. 

     동시에 그녀는 그들의 있을지도 모를 친밀한 행위가 그가 나이를 먹었을 때,  그에게 

     아무런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확실히 해두고 싶었다. 

     그녀는 그에게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 매트야, 얘, 너와 나는 너무나 강렬해서 그것이 우리의 인생을 영원히 바꿀지도 모르는 

     중대한 고비에 처해있어. 이것은 적절하게 실행이 되면, 멋진 체험이지만, 그러나 동시에 

     금지된 체험이기도 한 거야. 나는 몇 달 전에 그 호수에서 네가 벗은 걸 본 이후로는, 

     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제쳐놓았던 감정과 괴로운 싸움을 해왔어. 

     그러나 이제 그 감정은 일깨워졌고, 만일 우리가 지난 한시간여 동안 해왔던 방향대로 

     계속 가게되면, 너에게 심리적인 타격을 줄 위험성이 있어. 

     네가 그런 점을 이해하고, 아주 충분히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어. " 

     " 잘 알아요, 엄마. 보세요, 저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아니에요. 전 어른이라고요. 

     당신의 육체의 미를 보는 눈도 있고, 그 바람에 발기가 되고 있어요. 

     그러나, 엄마, 전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아프게 하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겠거니와, 엄마도 그렇게 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아요. 엄마가 대단히 매력적인 여인이라는 걸 알고 있고, 엄마가 채워지지 못한 욕망을 

     지니고 있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어요. 

     엄마, 그러나 전 당신을 사랑해요, 그리고 저 그걸 하고 싶어요.

     엄마, 그건 우리 둘 모두에게 난관이에요. " 

     메리는 그를 팔 안으로 끌어안고, 그들은 포옹을 했다. 

     그녀의 사랑하는 아들을 품에 안고, 그녀는 뺨을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매트는 그녀의 탄탄한 가슴이 그의 가슴에 닿아 있어서, 그녀의 흐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그녀의 등을 사랑으로 쓰다듬고는, 토닥거려 주었다. 

     " 엄마, 괜찮아요. 그렇게 죄의식을 느끼거나, 엄마의 감정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저 엄마를 너무나 사랑해요, 당신이 바라는 일은 무엇이라도 할 거예요. 

     엄마를 아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요.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그냥 말만 하세요. "

     메리는 아들의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그의 눈은 애정으로 가득 차서 빛나고 있었다. 

     그녀는 미소를 짓고 그의 입술에다 대고 키스했다. 

     그를 밀어내면서, 그녀는 티 셔츠를 도로 입고 팬티를 다시 끌어 올렸다. 

     " 샤워를 마치고 저녁 먹으러 다시 오는 게 좋겠다. 

     그 다음에 이일에 관해 이야기하도록 하자. 

     그러면 나도 틈을 내서 내 생각과 느낌을 바로 추스르고, 또 생각을 명료하게 하는 데 

     도움도 되겠고, " 

     " 좋아요, 엄마. 사랑해요. "

     매트가 어머니를 안아주고는, 욕실로 향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