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부 

     다음날 아침이 되자, 메리는 그녀의 난처함을 스스로 무마했다. 

     그녀의 아들이 자신에 대하여 호색적인 마음을 품고 있지 않음을 그녀는 알고 있었다. 

     그게 그녀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녀는 자신을 믿을 수가 없었고, 그걸 의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침내 그들 간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그 이유란 

     다름 아니고, 매슈가 그런 일은 생각조차 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었다. 

     그녀는 만사가 잘 될 거라고 자신이 생겼다. 

     매트는 일찍 일어나서, 다른 침대에서 자고있는 그의 어머니를 건너다보았다. 

     그녀는 깊이 잠들어 있는 듯이 보였다. 

     실망한 그는 그의 옷가지와 칫솔을 모아들고서는, 시냇물로 가는 길로 향했다. 

     메리는 그가 닫는 문소리를 듣고 깨어났다. 

     매트가 이미 시냇물로 떠났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그를 놀래주기로 작정했다. 

     재빨리 그녀의 물건들을 그러모아들고, 그의 뒤를 따라갔다. 

     매트는 물에 다다르자, 그의 옷을 벗어버리고는 물 속으로 뛰어 들었다. 

     그가 수면 위로 나와서, 그의 머리와 얼굴에서 물을 털어 버릴 때, 그의 어머니가 소로를 

     따라 내려오고 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그는 그녀에게 손을 흔들고는 외쳤다. 

     " 물이 제법 따뜻해요, 엄마. " 

     메리는 플라스틱 백을 내려놓고는, 그녀의 겉옷을 벗었다. 

     매슈는 그녀의 곡선미를 과시하는 몸이 천천히 시선 안으로 들어오자, 바라보고 있었다. 

     메리는 잠옷을 벗고는 그녀의 아들을 쳐다보았다. 

     그녀는 둑 위에서 그로부터 겨우 수 미터 거리에서, 단지 팬티만을 걸치고 서 있었다. 

     그가 그녀의 탱탱한 유방과,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를 응시하고 있는 것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는 그가 그녀를 보고는, 나지막하게 말했다. 

     " 엄마, 아름다워요. 어서요, 물 속으로 점프하세요. 따뜻하다니 까요. " 

     " 칭찬 고맙다, 얘. 이젠 돌아서야지. " 

     매트가 그녀에게서 몸을 돌리자, 메리는 재빨리 팬티를 벗고는, 물 속으로 뛰어 들었다. 

     매트가 되돌아서서 그의 어머니를 쳐다보았다. 

     그녀가 그에게서 수 미터 거리에서  수면 위로 나와서, 그녀의 머리를  흔들어서 물을 

     털어 

     내고 있었다. 

     물은 정말로 따뜻했다. 

     그녀의 맨살에 닿는 물의 감촉이 아주 좋았다. 

     매트가 그녀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며 말을 걸었다. 

     " 느낌이 좋지요, 엄마, 말한 대로죠? " 

     메리가 그에게로 헤엄을 쳐가서, 가까이 다가가자, 그는 그녀에게 손을 내밀고는, 

     말했다. 

     " 어서, 엄마. 시냇물 하류까지 왕복하기로 해요. " 

     그가 그녀를 손으로 끌면서 수영을 하기 시작하고는, 내려가면서 몸을 뒤집었다. 

     메리는 그와 보조를 맞추려고 애를 쓰면서, 그가 몸을 뒤로 뒤집고, 떠있는 것을 잠시 

     쳐다보았다. 

     그의 다리 사이의 황금 빛 털이  젖어 있는 부위와, 그의 평평한 배  위에 늘어져 누워있는 

     그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그녀가 그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그가 보고는 몸을 후딱 뒤집었다. 

     " 어서요, 엄마. 그냥 물 속에 서있지 말아요. 운동 좀 합시다. 자, 나를 잡아 보세요. " 

     메리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의 뒤를 추격했다. 

     그녀는 뛰어난 수영선수여서, 오래 전에 대학교에 다닐 때는 메달을 획득한 적도 있었다. 

     그녀는 시냇물을 돌면서 그를 추적해서, 그에게로 가까이 다가가자, 그를 팽개치려고, 

     물밑으로 잠수했다. 

     매트가 뒤를 돌아다보고, 그녀가 사라진 걸 깨달았다. 

     메리가 그의 밑으로 살짝 들어와서 그녀의 머리를 그의 다리 사이로 디밀고, 그녀의 

     어깨로 

     그를 들어올리자, 그는 갑자기 자신이 물위로 치켜들리는 걸 발견했다. 

     매트는 재빨리 튀어 벗어나서, 그녀의 머리를 물밑으로 밀면서, 그녀의 손에서 벗어났다. 

     그들은 거의 얼굴끼리 맞닿을 거리에서, 둘 다 수면위로 나오면서, 그 상황에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메리는 그의 모가지에 팔을 뻗어 휘감고는, 말했다. 

     " 오, 얘야. 그거 재미있네. 너 수영 잘 하는구나. " 

     " 엄마도 그러세요. 조금도 솜씨가 줄지 않았어요. 너무나 빨라서 제가 감당이 안되네요. 

     " 

     메리가 그의 입술에다 키스를 하고는 말했다. 

     " 고맙다. 누가 나타나기 전에 여기서 나가자. " 

     " 네, 엄마. 그전에 엄마를 껴안아 보고 싶어요. 감촉이 좋아서요. "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매트는 그의 어머니를 그의 품안에다 끌어안고 꼭 

     껴안았다. 

     매트가 그녀의 허리를 꽉 껴안자, 그들의 알몸끼리 착 달라붙었다. 

     메리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그의 기관이 느껴졌다. 

     그녀는 그의 남자의 몸에 그녀의 젖꼭지가 반응을 하는 걸 깨달았다. 

     미처 그녀가 무슨 행동을 취하기도 전에, 매트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향해서 밑으로 

     내려갔다. 

     그는 그녀에게 자신을 압박하면서 그녀의 단단한 살을 꽉 껴안으며, 그녀의 입술에다 

     키스를 했다. 

     그의 예상치 못했던 움직임에 놀라서, 메리는 자기도 모르게 그녀의 입을 벌리고 말았다. 

     매트는 그가 어떤 계집애하고 키스할 때 그랬던 것처럼, 본능적으로 그의 혀를 그녀의 

     입술 

     사이로 밀어 넣었다. 

     메리는 그의 깊은 키스에 반응하면서,  그의 엉덩이를 잡아당겨 그를 끌어당기면서,  

     신음을 

     발했다. 

     그들의 포옹으로 그가 자극을 받자, 매트는 그의 자지가 굳어지는 게 느껴졌다. 

     메리가 그의 한 손을 그녀의 엉덩이에서 끌어당겨서 그녀의 유방에다 갖다 댔다. 

     즉시 매트는 다른 손마저 올려서 그녀의 탱탱한 유방을 살살 감싸쥐고, 그의 손안에서 

     그 단단한 살덩이를 주물렀다. 

     메리가 숨을 들이마시면서 놀라서, 제 정신이 들었다. 

     그녀는 그를 밀치고는, 재빨리 물밑으로 피해서 그로부터 도망가려고 시도했다. 

     그녀가 물밑으로 잠수해서 올려다보니, 그의  발기된 기관이 물에 떠있고, 그가  

     그녀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하면서 살살 아래위로 꺼떡대고 있는 게 보였다. 

     그녀는 손을 뻗어서 그를 만지고 싶은 충동을 애써 눌러 참으면서, 둑으로 헤엄쳐 

     돌아갔다. 

     그들은 둘 다 물 밖으로 나와서, 서로 마주 보고 섰다. 

     어색한 순간이 흐르고는, 매트가 헛기침을 했다. 

     " 엄마, 대단히 죄송해요. 제가 그런 식으로 엄마에게 키스하는 게 아니었는데. "

     메리가 간신히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그의 기다란 기관이 서서히 발기가 사라지는 것을 내려다보면서, 그녀가 말했다. 

     " 괜찮다, 얘야. 나도 역시 휩쓸렸어. 

     넌 미남 청년이고, 누구라도 그럴 생각이 들 거야. "

     그에게로 가까이 다가들면서, 그녀는 손을 뻗어서 그의 흐늘거리는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살살 주무르면서, 그녀가 말했다. 

     " 이거 매우 아름답게 생겼네. 매트야, 너 이제 어른이 다 되었구나. " 

     " 이런! 엄마. 고마워요. 엄마의 손이 아주 느낌이 좋아요. "

     그의 자지가 다시 굳어지기 시작하자, 그가 대답하며 그의 손을 그녀에게 뻗었다. 

     메리는 젊은 아들의 자지의 감촉으로 그녀의 척추에 전율이 내달리면서, 젖꼭지가 

     굳어지는 게  느껴졌다. 

     그녀의 입술을 핥으면서, 그녀가 말했다. 

     " 얘, 이게 딱딱하게 되는 것이 기분 좋구나. 그 경도를 느껴보고 싶어. " 

     매트는 아무런 행동을 취할 필요가 없었다. 

     그 대단히 에로틱한 상황은 그의 자지로 하여금 어머니의 손안에서 굳어지며 완전히 

     팽창하게 만들고 말았다. 

     그것이 팽팽하게 체적을 늘리며, 그녀의 손안에서 부드럽게 맥동하자, 그녀는 넋을 잃고 

     구경했다. 

     그녀는 그를 더 가까이 당겨서, 그의 음경을 사랑스러운 듯이 주물렀다. 

     매트는 사랑과 욕망이 가득 찬 눈으로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는 명백하게 흥분이 되어있었고, 자신을 풀어 줄 필요가 있었다. 

     메리는 그의 조급함을 감지했다. 

     그녀가 말했다. 

     " 우리 물로 다시 들어가자. " 

     그들이 물에 도로 들어가자 말자, 메리는 그의 자지를 손안에 쥐고, 그에게 천천히 

     펌프질 

     해주기 시작했다. 

     매트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쾌감에 신음하면서, 그녀의 주먹에다 대고 그의 엉덩이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메리는 그녀의 멋진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매트는 절정이 가까워지자, 그녀를 그에게로 끌어당겼다. 

     " 오, 엄마. 더 이상 못 버티겠어요. 더 세게 해 주세요. "

     메리는 그녀의 다리를 약간 벌리고, 그의 꿈틀거리는 자지의 끄트머리를 그녀의 다리 

     사이로 밀었다. 

     끄트머리가 그녀의 털 수풀을 건드리자, 매트는 눈을 떴다. 

     그의 자지가 그의 어머니의 털 수풀을 누르고 있다고 깨닫자, 그는 참을 수가 없어서, 

     신음소리를 크게 냈다. 

     욕망으로 헐떡이면서, 그는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그의 엉덩이를 그녀에게 대고 

     밀어 제쳤다. 

     그의 자지가 그녀의 다리 사이로 미끄러지며 움찔거리면서, 그녀의 넓적다리에다 대고, 

     그의 

     정액을 발산했다. 

     메리가 재빨리 그를 밀어내고, 튀는 자지를 그녀의 손으로 움켜쥐고, 빠르게 펌프질을  

     해서 

     그가 토해낼 수 있는 모든 수액을 쥐어 짜냈다. 

     그는 그의 정낭을 그의 어머니의 손바닥 안에서 비워내면서, 커다랗게 한숨을 내쉬고는 

     그녀를 껴안았다. 

     메리가 그를 마주 껴안고는, 그의 입술에다 키스를 했다. 

     " 얘야, 이제 기분이 나아졌니? " 

     매트는 그저 고개만 끄덕이고는, 지친 미소를 지었다. 

     그는 강렬한 절정으로 피로해있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오게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위축감이나, 후회나 혐오감을 느끼지 않았다. 

     그는 그의 아름다운 어머니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말했다. 

     " 엄마, 그거 최고였어요. 어찌 감사를 표해야 하지요? 우리 무슨 잘못을 했나요? " 

     " 아니다, 얘야. 내 귀염둥이를 도와줘서 기쁜 걸.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할 때는, 그런 

     친밀한 

     경험을 같이 하는 것은 괜찮은 거야. 그런데 이제 우리 빨리 따나야겠다. 

     누가 금방이라도 올지 몰라. " 

     " 네, 여기를 떠나지요. " 

     그들은 서둘러 물기를 닦고, 옷을 걸쳤다. 

     그들은 객실로 향해 가다가, 물로 내려오고 있는 젊은 한 쌍을 만났다. 

     그 여자가 메리에게 물이 따뜻하냐고 물었다. 

     메리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덧붙였다. 

     " 아주 좋아요, 내 아들과 나는 멋진 시간을 보냈어요. 재미 많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