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어머니의 사랑 1~3/9
어머니의 사랑 ( 1부~3부)
Mother's Love by Rashimi Bata (Mr. D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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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메리는 밑에서 소리가 들려오는 시냇물을 찾아서, 숲속 소로를 조심스럽게 걸어가고
있었다.
기분이 산뜻해지는 목욕을 하려고 물로 내려가면서, 좁은 소로를 따라 우거진 나무의
낮게
드리워진 가지들을 피해갔다.
그녀는 무릎까지 오는 겉옷을 속옷 위에 걸치고, 새 옷이 들어있는 자그마한 플라스틱
백을
지니고 있었다.
그녀는 그녀의 아들 매슈와 함께 이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찬 캠프장으로 온 것이었다.
이것은 그녀의 남편이 해외 여행 중 심장마비로 죽은 이후, 지나간 5년 동안 매슈의
봄방학 동안의 연례 행사였다.
한창 나이 40에 메리는 10대의 아들을 키워야하는 과부 신세가 되었다.
큰딸 멕은 대학교에 가버렸고, 메리는 혼자서 식솔을 돌보아야 할 미망인이었다.
최초의 쇼크가 점차 사라진 후에, 매슈는 그가 그의 어머니를 돌봐줄 거라고 말하고는,
그의
말대로 그는 모범적인 아들로서, 온갖 허드렛일을 거들어 주고, 그의 아버지가 해왔던
수많은 일상사를 떠맡았다.
메리는 그의 아들이 아주 마음에 들고, 그를 끔찍하게 사랑했다.
그녀는 그에게 의지하고, 그리고 그는 그녀에게 의지해서, 그들 사이에는 아주 강력한
사랑의 유대가 형성되었다.
메리는 물 가까이 다가가면서, 5년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빽빽한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수면이 힐끗 힐끗 보였지만, 그러나 아직도 물에서 100
여 미터쯤 떨어져 있었다.
그녀가 꽤 커다란 나무를 막 오른 쪽으로 돌아서자, 갑자기 탁 트인 공간이 나타나면서,
거길 통해서 잔잔하게 흐르고 있는 시냇물이 눈에 띄었다.
그녀는 그 자리에 서서, 하늘의 구름이 반사된 것이랑, 그 냇물 둑을 따라서 우거져 있는
숲을 바라보며, 그 아름다운 경치를 응시했다.
그녀가 막 계속 움직여 가려고 하는 순간, 한 남자가 물 속에서 걸어 나와서 수건을
집어들려고 하는 게 눈에 들어 왔다.
그녀는 처음에는 그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러나 잠시 후에 그 사람이 그녀의 아들인
매슈인 걸 깨달았다.
메리는 그가 자신의 몸을 말끔하게 문지르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가 자신의 몸을 말리면서 그의 고간 전체를 힘차게 닦아대는 걸 보자, 그녀는 눈이
휘둥그래졌다.
수건의 마찰 바람에 그의 자지가 커졌는데, 그녀는 그 크기가 믿을 수가 없었다.
잠깐 동안에 그것은 딱딱해져서 그의 배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녀는 그런 상태의 그의 아들을 바라보는 데에, 갑자기 떳떳하지 못함을 느끼고는,
서둘러서 물 쪽으로 내려갔다.
그녀가 나뭇잎으로 잘 가려져 있어서, 그가 그녀를 못 보았다는 것을 그녀는 의식하고
있었다.
그 외에도, 그녀가 위에 서있다는 걸 일아 채기에는, 그는 마무리를 하느라고 여념이
없었다.
그녀가 소로를 따라 내려오자, 그가 올려다보고는, 미소를 지었다.
" 안녕, 엄마. 잘 주무셨어요? "
그는 수건을 집어들고 그녀에게로 걸어 왔다.
그녀는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그녀의 젊은 아들의 날씬한 몸을 바라다보았다.
그는 짧은 바지와 티 셔츠를 걸치고는, 그의 머리를 닦고 있었다.
매트가 그녀를 잠깐 안고, 그녀의 뺨에 키스를 해 주었다.
메리는 그의 머리에 키스를 해주고는, 그녀의 백을 놓은 곳을 물색하느라고 돌아섰다.
" 매트야, 물은 어떠니? "
" 오, 좋아요. 아주 상쾌해요. 엄마가 좋아할 거예요. 그러나 진짜로 즐기려면, 빨가벗고
들어가야 해요. "
" 매슈야, 네가 있을 때는 안 돼지. "
메리가 대꾸했다.
" 상관없어요, 엄마. 알았어요. 전 객실로 가거든요. 그러나 벗고 들어는 걸 추천해요. "
" 두고 보자꾸나. "
" 그러세요. 나중에 봐요. 너무 오래하진 말고요. 8시까지는 대 식당에 가야하거든요.
객실로 30 분내에 돌아오세요. "
" 알았어. 이제 그만 가봐. "
그의 어머니가 알몸으로 물에 들어가는 생각으로 안전부절 못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고는
매슈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돌아서서 소로를 따라 걸어가기 시작했다.
" 있잖아요, 엄마. 알몸으로 들어가는 것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몸매가 보기 좋은 걸요. "
그가 말하고, 그녀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는, 나뭇잎 속으로 사라졌다.
나중에 대 식당에서, 매트가 그의 어머니에게 고개를 수그리고는, 나지막한 소리로
물었다.
" 엄마, 그렇게 했어요? "
그녀는 처음에는 그를 멍하게 쳐다보다가,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깨닫고는, 그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말했다.
" 그래, 매트야. 네 말이 맞았어. 시원한 물이 살에 닿는 게 너무나 좋더라.
기분이 아주 상쾌해졌어. 알려주어서 고맙다. "
매슈는 기뻐서 얼굴이 온통 환해졌다.
그는 그의 어머니를 바라다보았다.
그녀는 눈부시게 보였다.
그녀는 45살이었지만, 그러나 갓 35살이 된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정기적인 운동으로 날씬하지만, 잘 타고난 몸매를 잘 간수해왔고, 그 결과로 애를
둘씩이나 키워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유방은 쳐지는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거의 그녀의 아들 키와 비슷했는데, 그의 키는 180 센치미터가 채 안되었다.
그녀의 키 덕분으로, 어찌 보면 커다란 유방이 지나치게 크게 보이지 않았고,
그녀의 몸놀림은 우아했다.
그녀는 생기 발랄한, 활달한 여인이었고, 절세 미인이었다.
매트는 그녀가 대단히 자랑스러웠다.
" 엄마, 아주 멋지게 보여요. "
" 고맙다, 얘야. 너도 아주 미남이야. 오늘 계획은 무어니? "
매슈는 아침 식사 후의 하이킹 일정에 관해, 그리고 점심 식사와 낮잠에 이은 야외
게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캠프장 사람들은 그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면, 야간에 캠프파이어를 계획해 놓고 있었다.
메리는 그녀 아들의 야외 활동에 대한 기쁨과 열의를 느끼면서, 그의 말을 듣고 있었다.
그의 생기에 넘친 얼굴을 바라보면서, 그녀의 의식 속에 아침 일찍 그가 물 속에서
나오고
있던 광경이 떠올랐다.
그의 젊은 모습을 떠올리고, 그의 발기된 기관이 그의 황금빛 수풀에서 튀어나오는 것이
되살아나자, 그녀는 입술을 깨물었다.
그녀는 그의 얼굴, 그리고 그의 금발 머리털, 좁은 턱과 곧게 뻗은 코를 바라보았다.
그의 짙푸른 눈은 항상 그녀를 매혹했다.
그는 준수하게 생겼고, 이제 그는 어른이 되어 가면서, 그의 아버지가 지니고 있었던
것과
동일한, 강인하고 건장한 체격의 징조를 보이고 있었다.
그녀는 그녀의 남편이 매우 보고 싶었었지만, 그러나 이제는 그녀의 아들이 가까이 있는
것으로 매우 행복했다.
그는 어디에다 내 놓아도 최고의 아들이었고, 그녀는 그가 대단히 자랑스러웠다.
그가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때, 커다란 학교의 제안과, 심지어는 장학금을 지급하겠다
데도
있었지만, 그의 어머니와 가까이 지내기 위해서 거절한 것을, 그녀는 상기해 냈다.
그는 그의 어머니를 대단히 사랑했고, 그의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후에, 그는
그의
어머니를 절대로 혼자 있게 내버려두지 않겠다고 결심을 했다.
그녀는 그가 그녀 때문에 명문학교를 희생한 것을 알고 있었고, 그녀는 지극히 고맙게
여기고 있었다.
이제 지방 대학에서 2학년이 되었는데, 매슈는 교수에게 매우 인기 있는 학생이었고,
특히
여자애들에게는 굉장한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그는 여자애들과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서, 그의 공부나 그의 어머니에 대한
혼란을 피했다.
메리가 그의 손등을 톡톡 치면서 물었다.
" 어떤 조와 함께 갈거니? "
" 잘 모르겠어요, 엄마. 엄마 의견은 어때요? 하이킹 안 가요? "
" 아직 결정을 못했어. "
" 그러면 우리 조에 합류해요. 엄마와 하이킹하고 싶어요. "
" 그러자꾸나. 가서 우리가 어떤 조에 속하는지 알아봐라. 난 준비할 테니.
나 진 바지를 계속 입을까, 아니면 짧은 바지를 입을까? "
" 아무 거라도 좋아요, 엄마. 엄만 아무 걸 입어도 멋있어요. "
메리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그게 정말인 줄 알고 있지만, 그녀의 아들로부터 듣는 게 좋았다.
그가 그녀를 무조건 경애하고, 그녀의 빼어난 미를 대단히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걸,
그녀는 알고 있었다.
그녀는 또한, 그가 여전히 어린 아이 같다는 것과, 그의 나이 19살인데 비해서는,
세상사에
대해서는 매우 순진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녀는 일어서며 말했다.
" 좋아, 매트야. 나 객실로 갈 테니, 우리가 어디서 모이는지 알아보고 나한테 와.
나 짧은 바지와 네 아빠의 셔츠로 갈아입어야겠다. 그건 매우 부드럽거든. "
" 잘 됐어요, 엄마. 그들이 떠날 태세가 되면, 엄말 부를게요. 딴 애들하고 잠시 이야기
좀 하고요. "
그는 그녀의 뺨에 키스하고는, 그 자리를 떠났다.
하이킹은 제법 모험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매슈는 그의 어머니에게 바짝 붙어서, 그녀가 가끔씩 산 중턱의 가장자리에 너무
가까이
나있는 좁다란 소로를 무사히 지나 갈 수 있게 했다.
그들은 산길을 따라서 걸어서, 시냇물을 돌아서자, 점심 먹을 때가 되어서, 그날 아침
매트와 메리가 목욕한 그 장소 아주 가까운 곳에서 멈추었다.
매트는 그의 어머니 곁에 앉아서 물었다.
" 엄마, 여기가 제일 좋은 곳이지 않아요? 아무도 아주 가까이 오지 않고서는, 위에서 볼
수
없어요. 난 이 장소의 은밀함이 좋아요. 그런데 발가벗고 목욕하는 것은 어땠어요?
내일 또 하실 거예요? "
" 아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알고 있을까? "
" 어, 누구나 알고있어요. 그러나 우리 객실이 제일 가까워요.
그래서 제가 일찍 여기 왔을 때, 저 혼자 차지하고 있었어요.
엄마가 벗고 수영하거나, 물 속에 누워 있어도 아무도 구경할 사람이 없어요.
기분이 좋아요. 한번 해 봐요, 엄마. "
" 글세. 누가 갑자기 나타나면, 정말로 난처하잖아. "
" 아침 일찍 오면 어때요, 엄마? 아무도 7시 이전에 일어나지는 않잖아요.
우리가 6시까지 여기 오면, 한시간을 통째로 보낼 수 있어요.
어때요, 엄마? "
" 아침 그렇게 이르면, 물이 차지 않을까? "
" 별로 차지 않아요. 이 시냇물은 상류 5 킬로미터 온천에서 시작돼요.
그래서 물이 어느 정도 따뜻해요. 작년에 인디안 안내원이 말해준 건데, 그 물은 수많은
약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온갖 피부질환을 치료해 준 대요.
인디언들이 언제나 이 물에서 멱을 감고, 주술사가 그의 약을 제조하는데 이물을 쓰고
있대요. 그러니 우리에게 안성맞춤이잖아요, 엄마. 약속? "
" 얘야, 내 생각해 볼게. "
" 제 앞에서 벗고 들어가는 게 꺼려지세요, 그런 거예요? "
매슈가 물었다.
메리는 어찌 대답해야할 지 몰랐다.
그는 언제나 단도직입적이고, 그가 느끼는 것, 그리고 생각하는 것에 관해 솔직했다.
그는 단순하고, 순진한 청년이고, 그 성격은 그녀가 그녀의 아들에게서 좋아하는
면이었다.
그래서 그가 솔직한 대답을 기대하고 있음을 그녀는 알고 있었다.
" 그런 것 같애, 얘. 그러는 게 좋은 생각인 것 같지가 않아. "
" 알았어요, 그러나 엄마는 공연히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제 말은 제가 벗은 걸 엄마는 수없이 보았잖아요.
그리고 솔직하게, 엄마가 어째서 자신에 대해서 수줍게 생각하는 지 모르겠어요.
엄마의 몸매는 끝내 주잖아요. 엄마는 자랑스럽게 여겨야해요. "
" 얘야, 그게 아니야. 물론 내 몸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여기지.
그러나 넌 이제 어린애가 아니야. 넌 다 다란 청년이야.
네가 내 앞에서 벗고 있는 것은 상관없지만, 그러나 네 앞에서 내가 벗고 있는 것은 안
돼지. 난 네 어머니잖아. "
" 알았어요. 제가 강요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진짜로 대단한 일이 아니에요.
제가 여성의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것도 아니고요, 잡지에서 사진도 본 적이
있어요. "
그들은 일어나서 대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기 전에 객실로 향했다.
메리는 아무 말도 인했다.
그녀는 그녀의 아들의 벗은 몸을 바라보면서 그녀의 느낌과 반응을 감당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날 아침 그의 알몸의 광경이, 그녀에게 가볍기는 하지만 반응을 일으킨 것에
경악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녀의 젖꼭지가 굳어지고, 그녀 다리 사이에서 욱신거림을 느낀 것이었다.
그녀는 그게 좋은 징조가 아니라고 느끼고 있었고, 그 상황과 맞닥트리기를 원치 않았다.
매슈는 그의 어머니를 상당히 이해하고 있는 편이었다.
그녀가 거절한 이유는 그가 그녀의 벗은 몸을 보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짐작했다.
그는 그녀의 늘씬한 곡선미의 몸매를 여러 번 목격했고, 그녀가 매우 단단하고 육감적인
몸을 지니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자주 그녀의 여성스러움에 반응을 했는데, 그녀의 몸이 심한 암내를 풍기는 월경
시에
특히 그러했다.
그는 그 걸로 자신이 자극을 받고 있고, 또한 그녀가 즐겨 입는 비단 잠옷이 착 달라붙은
그녀의 몸의 광경에 자극을 받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가 그러하듯이 그녀도 알몸으로 잔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고, 아침에 그녀의 침실을
지나갈 때마다, 그녀의 유방이나 엉덩이의 모습을 빈번하게 힐긋 목격하기도 했었다.
그는 자주 그녀에게 육체적으로 관심을 갖기도 했지만, 그러나 그녀에 대해 음탕한
생각을
품어본 적은 없었다.
그녀는 그의 어머니이었고, 그는 그녀를 고지식하게 사랑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녀를 안고, 키스하고를 좋아하고, 그럴 때면 그녀의 몸의 온기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