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편#1
1996.10.13. 닐간 스포츠 광고란...
[화려한 조명, 환상의 무대, 아름다운 의상이 있는 곳.
바로 모델의 세계입니다.
국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모델 양성 학원인 저희 퇴고학원엘 오십시오.
여러분들의 꿈을 현실로 바꾸어 드리겠습니다.
문의 전화는 XXXX-XXXX
본원을 빛낸 모델들 : 나이뻐, 사랑애, 순악질, 최고미, 정나미... ]
따르르릉..따르르릉..
[네, 퇴고학원입니다.
아 죄송합니다만 저희는 여성 모델만을 양성합니다.
죄송하지만 딴대가서 알아보세용~~]
따르릉.. 따르릉..
[네, 퇴고학원입니다.
아예, 모델이 되고 싶으시다고요.
음, 그러면 이력서 한통하고, 주민등록 등본 한통, 글구 사진몇장가지고 넬까
정 오세요. 사람이 많으니깐 꼭 약속시간을 지켜주세요.]
따르릉.. 따르릉..
[거참 지겹게도 온다.
네, 퇴고학원입니다.
네? 이제 16이라고요? 음 안될건 없고요. 한 번 해보고 싶으시면 다섯째 줄 위
를 참고하신 다음 넬 5시까지 오세요.
시간 늦으면 얄짤없어요.]
[후후, 미스 김, 정신없구만. 이거 정말 예상밖인데.]
신경질적으로 수화기를 내려놓는 데스크의 여자를 향해 한 남자가 능글능글 웃으
며 다가왔다.
[어머 사장님 오셨어요?]
[미스 김 수고가 많아. 내 톡톡히 보답을 하지. 참, 오늘 저녁은 어떤가?]
[어머? 사장님 정말이죠? 아이 좋아라.]
[사장님. 희정이만 이뻐하기예요? 전 어쩌라구요.]
옆 데스크에 앉아있던 여사무원 하나가 입이 한자나 나와서 투덜거린다.
[하하. 미스 박은 담에.. 미스 김, 그럼 계속 수고해. 이따 저녁에 보지.]
[살펴가세요 사장님.]
[야이 여우같은 기집애, 너 사장님한테 무슨 요술을 부렸길레 널 저리 이뻐하
냐?]
사내가 나가자마자 미스 박이라는 여자는 김양한테 가서 따진다.
[억울하면 너두 수련 좀 해라.]
[무슨 수련?]
[그러니까 한 번 물 때 놓치지 말고 꽉꽉 조이란말이야. 이 미련 곰탱이 기집애
야.]
[뭘조요?]
이런 소개가 늦었군요. 나 늘백수는 퇴고모델학원의 원장을 맡고 있는 천상천하
제일미에 환상 정력의 소유자입니다. 뭐 앞으로 점차 저에 대해 잘 아시게 될테
니까 우선은 이쯤에서 줄이죠. 참 이번편의 주인공은 분명히 접니다. 백수라고
요.
당일 저녁7시..
나(늘백수)는 서둘러 사무실로 향했다. 모든 직원이 퇴근하고 희정(미스 김)이만
남아 있었다.
[이런 미안해. 미스 김, 내가 많이 늦었지?]
[아녜요, 사장님. 대신 오늘밤엔 절대로 안놓칠테니 그리 알아요. 글구 그냥 희
정이라 불러요. 괜히 폼잡지 말고.]
[하하. 그래? 오늘은 단단히 각오해야겠는걸.]
희정이와 난 우선 근처 레스토랑에 가서 간단히 요기를 했다. 그리곤 모든 중간
과정을 생략한채 바로 희정의 아파트로 갔다.
좆나 아파트 11동 1004호.
실내에 깔린 짙은 어두움 속으로 우린 양손에 양주를 잔뜩 든채로 들어갔다.
[사장님의 사업 번창을 위하여...]
[대가리 빈 씹년들을 위하여...]
나와 희정이는 앉자마자 양주를 마셔댔다. 이럴 경우 대개는 병나발을 불고는 하
지만... 한 번, 두 번, 건배가 거듭되가자 우리 둘은 어느새 의식이 몽롱한 지경
에 까지 이르렀다.
[끄윽~ 희정아 이제 그만 마셔.]
[음냐. 사장니임...]
잔뜩 취기가 오른 희정이 콧소리를 내며 나에게 안겨왔다. 우린 비틀거리며 더블
배드가 놓여있는 침실로 향했다. 나와 희정일 안은채 쓰러지듯 침대에 몸을 뉘었
다. 그리곤 곧 격렬한 키스가 이어졌다. 난 우선 그녀의 입술 주위를 ㄳ으며 천
천히 그녀의 입술이 열리길 기다렸다. 곧 그녀의 입술이 개방되면서 그녀의 긴
혓바닥이 나의 혀를 ㄳ아 마중나왔다. 혀와 혀가 엉키고... 타액과 타액이 서로
섞였다... 그녀와 나의 입술 주위가 모두 타액으로 더러워질만큼 정렬적인 키스
가 이어졌다.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난 서서히 그녀의 입술을 떠나 목줄기를
훑어내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곤 두 손으로 그녀의 상의를 거칠게 벗겨내었다.
찌이익...
거칠게 옷이 벗겨져 나가는 소리가 난 후 곧 분ㄳ빛 실크 브라에 감싸인 희정이
의 풍만한 유방이 나타났다. 한순간 여인만의 짙은 육향이 내 코 끝을 간질렀다.
난 브라를 벗겨내지 않은채로 바로 입술을 가져갔다. 까끌까끌한 천의 감촉뒤에
물컹한 무었인가가 내 입안으로 빨려들어왔다.
[아아..사장님...흐으...]
단지 유방을 물었을 뿐인데도 희정인 몸을 꿈틀거리며 비음을 흘려댔다. 난 강하
게 입을 오무리며 그녀의 유방을 빨았고, 한손으론 그녀의 다른 유방을 이즈러지
게 움켜쥐었다. 쥐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며, 또 실크 천을 사이에 둔 채로 그녀의
유두를 물어뜯었다 말았다 했다.
[아흑..사장님..아아..장난치지..하아아..더..강하게..하음...]
타액으로 젖은 실크 브라위로 오똑 솟은 그녀의 유두가 보였다. 이런 식으로 희
정이의 양쪽 유방을 희롱하던 나는 곧 그녀의 브라를 찢어냈다. 가뜩이나 성이
나있던 그녀의 유두가 바짝 고개를 내놓았다.
[흐흐. 언제봐도 희정의 유방은 최고라니까...]
[아잉 사장니임...]
나는 또다시 그녀의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유방을 빨고 뜯기를 수
분, 내 입에서 흘러내린 타액들이 그녀의 유방을 타고 흘러 가슴에 고였다. 난
그녀의 온 몸에 나의 타액을 바르며 천천히 머리를 아래로 내렸다. 가슴, 배, 배
꼽을 지나... 난 잠시 얼굴을 때고는 내 입술을 방해하고 있는 그녀의 스커드를
허리위로 치켜 올렸다. 곧 손바닥만한 빨간색 팬티가 드러났다. 울창한 수림에
비해 그녀의 펜티는 너무 작았던지 몇가닥의 음모가 펜티 밖으로 삐져나와 있었
다. 나는 곧 팬티위로 그녀의 사타구닐 애무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애무하다보니
침에 젖은 팬티의 한 부분이 움ㄳ 들어갔다. 장난기가 동한 나는 호주머니에서
펜을 하나 꺼내 팬티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아구 쑤셔댔다.
[아흑..아아아...사장님..흐윽...더..더..]
희정인 연신 허리를 튕기며 신음을 흘렸다. 곧 그녀의 팬티 틈새로 약간의 애액
이 흘러나왔다.
[이런. 우리 희정인 벌써 오나부지?]
나는 더욱 빨리 펜을 쑤셔댔고, 희정인 연신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몸을 뒤틀었
다. 그리고 한 순간...
푸욱!!!
[하아..하아..아악!!!]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갔던지 펜은 실크 팬티를 ㄳ고 그녀의 보지에 깁숙히 박혔
다.
[이이런...]
[하아.하아..사장님.너무해요..]
희정이는 눈물까정 글썽이며 항의했다.
[뭘그래? 사실 좋았으면서.]
[말도안되는...]
희정은 허리에서 걸리적 거리는 스커트와 펜티 쪼가리를 떼어내고는 내 몸에 매
달려 내 옷가지를 하나하나 벗겨나갔다. 곧 근육으로 똘똘 뭉친 나의 나신이 드
러나고... 희정의 눈길은 내 몸중에서도 한 곧, 자지에 고정되었다.
[흐응, 사장님 자지는 언제봐도 넘 멋져! 난 이놈한테 완전히 반했다니깐...]
내 자지가 드러나자마자 그녀는 내 자지를 어루만지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
의 손길에 따라 나의 상징은 서서히 고개를 들어갔고. 그렇게 어느정도 성장(?)
을 하자 곧 그녀의 입술이 다가왔다.
[쑤웁...쩝...쑤웁...쩝...쑤펍..쑤펍..쩝..쩝..쩝...]
희정이는 처음엔 천천히 자지의 뿌리까지 빨아들이더니 곧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
며 빨아댔다. 영사와도 같은 그녀의 혀를 느끼며 나의 분신은 더욱더 커져만 갔
다. 한껏 빨았던지 희정의 입술은 나의 심볼을 떠나 그 기둥을 타고는 뿌리께로
향했다. 한껏 입을 벌린 희정은 마치 코브라가 먹이를 삼키듯이 내 한쪽 불알을
삼켰다. 그녀의 계속되는 자극적인 애무에 난 거의 미칠지경이었다.
[후우..후우..크음..음..음...]
어느덧 나의 입술을 비집고 가는 숨넘어가는 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고. 희정
은 본격적으로 열이 오른 듯 다시 기둥을 타고 올라와서는 내 자지를 한껏 삼켰
다. 그리고는 아랫니와 윗니로 내 분신을 뿌리부터 잘근잘근 씹으며 올라왔다.
마침내 귀두부분에 이르러서는 무슨 아이스크림 베어 물 듯이 물어뜯었다.
[헉..커억..으..으..그..그만..]
이런 식으로 계속나갔다가는 곧 방출할 것 같았기에 난 황급히 그녀의 머리를
떼어냈다. 희정인 아쉬운 듯 붉게 충혈된 눈으로 나를 올려다봤다. 마치 사탕을
빼앗긴 아기같은 표정이 되어...
[헉헉..희정..너..안을때마다 솜씨가 느는데. 그럼 어디 너두 한 번 당해봐라.]
난 다시 그녀를 침대에 쓰러트린 후 곧마로 그녀의 보지로 얼굴을 가져갔다. 양
손으로는 그녀의 양쪽 사타구니를 살살 쓰다듬으며 입술을 최대한으로 뽑아 그녀
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쭙..쭙..쯔웁..쩝..ㄳ...]
[으음..음..움..오.오오..하악..학..아...아...]
내 혓바닥이 닿기가 무섭게 희정인 부르르 몸을 떨었고 얼마 후엔 끈적끈적한
애액을 내보내기 시작했다. 난 중지와 검지를 보지 속으로 넣어 잔뜩 성이난 클
리토리스를 찝어냈고 요 깜찍한 것을 그녀가 내 귀두를 씹듯이 씹어댔다. 아까의
애무에 복수하는 기분으로....
[아악..악...그..그만..아니...계속..아흑..미칠거..커억..아악..사장..아..아
빠..아악..]
집중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자 그녀는 거의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듯 거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지르며 연신 몸을 비틀어 내 입술에서 벗어나려 했다. 흐
흐 그러나 내가 누군가. 희대의 정력가인 내가 어디 이런 일을 한두번 해보남?
난 두 팔에 잔뜩 힘을 주고 계속해서 그녀의 약점을 공략했다.
[쩝..쭈웁..쭙..쩝..푸웁..쩝..]
[아흑..나..그..그만..나 싸..안돼..아..아빠..더..깊이..더..]
그녀는 정상이 가까웠는지 연신 몸을 푸들푸들 떨며 경련했다. 교성의 정도를
넘어선 비명. 난 한 참을 괴롭힌 다음에야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뗐다. 아까부터
흘러내린 그녀의 씹물 덕분에 내 아름다운 면상은 지금 그 꼴이 말이아니었다.
[어때? 내 솜씨?]
약올리듯 질문을 던지자 한참을 숨을 고른 희정인 째려보며 말했다.
[헉헉..아빠..너무했어..하아..그렇다고 그만두면 어떻게잉. 그럼 이번엔 누가
이기나 볼까?]
말을 바친 희정인 곧 내 하체를 자신의 입쪽으로 끌어 아까부터 잔뜩 성이 나있
었던 내 페니스를 물었다.
[좋지. 시합이라..]
나도 곧 다시 그녀의 바기나에 입을 댔다. 문득 열심히 내 것을 애무하는 그녀
를 골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엔 새로운 표적을 공략하기로 했
다. 바로 질 구멍 위에 있는 쪼그만 구멍 말이다. 이번엔 아까보다 배는 쎄게 빨
기 시작했다. 곧 그녀의 숨넘어가는 듯한 신음이 들려왔다.
[아흑..아..안되..나..싼단..아흑..아..아..어떻..하악..]
도대체 말이 안되는 소리를 자질 물어가며 내뱉던 희정. 이리저리 꿈틀거리던
아랫배가 한순간 수축하더니 찔끔 오줌을 쌌다. 미처 입술을 때지 못한 난 결국
다 마셔야 했지만...
[아흑..그러니깐..장난치지 말랬잖아요..흐윽..]
약간은 가시돋친 목소리로 소리치는 희정. 난 그녀에게 사과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휘저어 댔다.
[흐윽..아앙..앙...더..깊...아흑...흐윽..흐응...]
희정은 연신 자지러지는 비명을 지르며 꿈틀겨렸다. 그러면서도 내 자지는 계속
입에 물고 애무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이제 그녀의 비부는 그녀의 내부에서 흘러
나온 꿀물로 홍수를 이루었고... 한순간 격렬하게 몸을 떨더니만 희정의 온몸이
경직ㄳ었다. 그때까지도 보지안에 있던 내 손가락은 엄청난 수축력으로 조여오는
그녀의 보지살 때문에 한순간이나 끝어지는줄 알았다.
[이.이봐..손가락은 ㄳ달라구...]
난 짖ㄳ게 말하며 보지속에 들어있던 손가락을 한바뀌 돌리며 뽑아냈다. 그때까
지 숨을 몰아쉬던 희정이의 몸이 내 손가락을 따라 한 번 파도를 쳤다.
[희정이 오늘 아주 정렬적인데...]
[하아..하아..사장님두 참...]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연신 숨을 헐떡거리며 그녀는 말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나는 그때까지 희정이 붙잡고 있던 자지를 빼내 그녀의 음부에로 향했다. 한손
으로 그 굵은 몽둥이를 잡고는 그녀의 보지 입구를 툭툭 치며 그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참 이상하단 말이야. 어떻게 이 짝은 구멍에 이 굵은 놈이 자연스레 들어가
지?]
[하아..아함..사장님도..흐응...차암...앙잉...허억...]
쑤우욱...퍼억!!!
그녀가 내 말에 호응하며 몸의 긴장을 잠시 풀었을 때 난 그녀의 한쪽 다리를
내 어깨위로 걸치며 단 한 번의 동작으로 뿌리 끝까지 그녀의 보지안에다 박아
넣었다. 그녀의 질이 갈라지며 익숙하면서도 매번 새로운 아득하면서도 자극적인
느낌이 몰려왔다.
[아앙..너무해요..아..너무 좋아...아 사장님의 몸이 느껴져요...제 몸안에서
껄떡거리는게...하윽..]
이미 여러번의 성관계로 난 그녀의 성감대가 몸의 왼편으로 발달되어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 이미 오른쪽 다리께에서 파고든 나의 자지는 자연히 그녀의 왼쪽
질멱을 향해 고개를 디밀고 있었다. 난 천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선 뿌
리까정 박힌 자지를 거의 귀두부분까지 뽑은 다음 다시 아까와도 같이 강하고 깊
게 박는 피스톤 운동을 했다.
쑤욱..퍽..쑥..퍽..쑤걱..쑤걱..푸지직..뿌직..뿌지직..
[아흑..하아...학..아아앙...더..오오..흐윽..너무..아..나 미쳐..아흑..더..
더..아흑..흑흑..]
한 번. 두 번 행위가 계속됨에 따라 그녀의 신음 소리는 더욱 커져만 갔고, 어
느덧 흘러넘치기 시작한 그녀의 애액에 살과 살이 마주치는 소리는 더욱 자극적
으로 변해갔다.
퍽..퍽..푸직..푸직...쑤걱..쑤걱...쑤우욱...
[아앙..아앙..아아앙..하윽..오.오...으으으으...헥헥...야..이 씨팔..아흑...
너...헉헉...흐으윽....]
희정의 곧은 두 다리는 내 허리를 휘감고는 끊어져라 조이고 있었다.
[헉헉..뭐..씨팔..야 이년아 허리끊어지갔다..적당히 해라..헉헉..씹년..아주
죽여..]
그녀의 보지는 정말 캡이었다. 그녀는 연신 내 자지가 공격해 들어 올 때마다
내 자지를 끊어져라 물고늘어져서는 놔주질 않았다. 어찌나 잘 조이는지 자지가
그녀의 몸 밖으로 나올 때 마다 몇 1~2Cm가량 그녀의 속살들이 딸려올 정도였다.
잔뜩 성이난 내 자지를 마치 체인이 감듯 칭칭 감고는 외부와 내부가 규칙적으로
조여오는데... 이게 바로 박양이 가지고 있지 못한 희정이 만의 특기였다. 때문
에 난 많은 여자들 중에서도 유독 격렬한 정사를 하고 싶을 때는 희정을 찾는 것
이었다. 그 뜨거운 반응과 함꼐 찰거머리 같은 보지살을 느끼기 위하여...
이대로 계속 하다가는 곧 폭발할 것 같았기에 난 잠시 쉴 겸 보지에서 나의 불
칼을 뽑아냈다. 그리곤 아직도 씹물을 질질 흘리며 꿈틀거리고 있는 희정의 몸을
180도 뒤집었다. 무엇보다도 탐스러운 그녀의 펑퍼짐한 엉덩이가 제일 먼저 시선
에 들어왔다. 난 한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아 세우고는 다른 한 손으로 그 풍
만한 두 봉우리의 계곡을 벌렸다. 그녀의 깊은 셈에서는 아직도 줄줄 셈물이 흘
러 넘치고 있었다. 난 다시 성이난 나의 불칼을 그녀의 보지에다 마추고는 그대
로 전진했다. 이미 충분히 길이 닦여져 있었는지라 아무 저항없이 쑤욱하고 뿌리
까정 들어갔다. 곧 나는 한 손으론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철썩, 철썩 갈기며
크게 진퇴를 반복했다. 내 손길이 그녀의 볼기를 후려칠 ㄳ마다, 굵디 굵은 자지
가 그녀의 몸을 관통할 때마다 그녀는 괴성을 지르며 펄쩍, 펄쩍 뛰었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난 화려한 폭발의 예감을 느끼고는 양손으로 그녀의 밑으로 쳐
진 두 개의 육질을 강하게 움켜쥐고는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였고... 곧 나의 분
신은 엄청난 양의 액체를 그녀의 자궁을 향해 쏟아냈다. 온 몸이 뻗뻗이 경직되
며 한없이 나락으로 추락하는 듯한 느낌... 힘이 빠진 나는 쓰러지듯 희정의 등
판에 엎어졌고 한껏 힘을 쓴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서 빨려나왔다. 희정의 보지에
선 모락, 모락 김이나는 가운데 그녀의 보짓살이 꿈틀거릴 때마다 그녀와 나의
정액이 한웅큼씩 토해져 나왔다. 그날 밤, 희정이와 난 7번의 ㄳ스를 했고, 희정
인 결국 7번째에 정신을 잃었다. 난 나의 막강한 정력에 또다시 자부심을 느끼며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박은 채로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