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7화 (17/26)

제목 : $$$   명   기   열   전   ( 4 )   $$$

[ 芥 講 車 傑  ]

  2 장 )  隔 據 講   ( 2 )

  아저씨는 남자의 성감대와 남자의 페니스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난생 처음 본 남자의 페니스는 처음에는 징그러웠지만 차차 익숙해져갔다.

  아저씨의 페니스는 약 이십센티정도로 발기했을 때는 위로 삼십도정도로

  치솟았고 힘을 주면 거의 직각에 가깝게 위로 젖혀졌다.

  아저씨도 진이의 보지에는 감동해 마지않았는데 가만히 손으로 만져보면서도

  감탄의 탄성과 한숨을 몇 번씩 내쉬었다.

  아저씨는 진이의 발달된 혀를 실제 사용하는 비법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었다.

  남성의 몸 구석구석에 대한 혀의 애무 요령부터 시작해서 남성의 허벅지 사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페니스의 애무 요령은 하루 온종일 실습을 통해 배웠다.

  아저씨의 페니스를 귀두부분부터 가볍게 혓바닥으로 터치해나가며 충분히

  적셔진 후 혀를 둥글게 말아 입술과 함께 부드럽게 핥아나가다가 목구멍 깊숙이

  페니스를 집어넣고 처음에는 천천히 그러다 점점 입술로 꽉 조이며 혀로는

  페니스의 중간을 계속 핥으며 상하로 피스톤운동을 하다가

  아저씨가 페니스 애무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음낭의 애무로 들어간다.

  두개의 알은 물기가 없을 정도로 충분히 말라있고 겉피부는 쭈글쭈글하지 않고

  팽팽한 상태여야 남성의 쾌감을 최고로 끌어 올릴 수 있다.

  진이의 혀에는 침이 넘치게 흐르는 상태에서 아저씨의 두개의 알을 처음에는

  혀끝으로 간지럼 시키듯이 터치하면서 혀전체로 감싸듯이 알 전체를 핥아 올린다

.

  다음에는 입속 가득히 알을 물고 혀로 핥으며 빨기 시작하는데 이때 남자가

  아픔을 느낄 정도로 하게되면 급격히 성감이 감퇴되므로 조심해서 빨아야 한다.

  남자의 쾌감이 느껴지면 이빨로 살며시 물며 혀끝과 혀전체를 빠르고 부드럽게

  때로는 천천히 리듬을 주며 애무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성을 다해서

  꿀물을 핥듯이 몰입해서 해야되는 것이다.

  아저씨의 가르침대로 페니스와 음낭을 교대로 30분 정도를 계속하자 결국 사정을

  자유롭게 조절한다는 아저씨도 강렬한 떨림을 느꼈다.

  " 아아. 진이야 . 나와.... "

  진이는 그때 페니스를 입안 가득히 물고 격렬한 상하 피스톤운동을 하고있었다.

  아저씨는 누운 자세에서 페니스를 물고 있는 진이의 얼굴을 움켜잡고 더욱

  페니스에 밀착시키며 절정의 작은 신음을 토해냈다.

  한번. 두번 . 세번. 네번 .다섯번 ......

  진이의 목구멍으로 따스하고 강력한 아저씨의 분비물의 분출이 다섯 번이나

  계속적으로 이어졌다.

  마침내 사정이 끝났을 때 페니스를 입에서 빼내고 고개를 든 진이의 입안에는

  아직도 한입 가득 아저씨의 정액이 입술 아래로 줄줄 흐르고 있었다.

  " 아아 진이야 너는 정말 ... "

  아저씨 말로는 아저씨를 입과 혀만 가지고 사정시킨 여자는 아직 없었다고 한다.

  진이는 혀가 마비된 듯이 힘들었지만 무엇인가 큰일을 이룬 기분으로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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