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잠자는잠지@hanmail.net
발신:: [email protected]
잠지님 그간 안녕 하셨지요, 한 몆일 출장을 가는 바람에 이렇게 답장이 늦었습니다.
잠지님 메일 받아보고 많은 생각을 하였고 또한 공감 이라면 공감 이랄까 하는 도움이
되는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그럼 님 의 가정 다복하시길 기원 하며 그 후의 이야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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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는 적당한 일거리가 없어 셨는지 간간히 들어오는 날램이 일들만 하시며
겨울 방학이 끝날 때 까지 늘 집에 계셨습니다…..
어느덧 개학을 하였고, 난 졸업과 입학을 하면서 인문계 고등 학교를 들어 갔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자 그때부터 나의 신체는 빠르게 성장을 하였고 지금 키가 1m77 인데
거의 그때 다 자란 겁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알뜰 하셨고 두 분의 유일한 희망과 삶의 의지요 목표는 3 대 독자인
저 의 미래……..그래요 성공 하는 거 보려는 그 하나에 모든 희생을 감내 하신 겁니다.
난 그래도 공부에 재주가 있었는지 졸업 할때 까지 석차권 에서 밀려나 보지를 않았습니다
그러한 나를 부모님 들은 대견해 하셨고 꿈이요 희망의 상징이 조금씩 빛을 바라는 것 처럼
보였던지 난 언제나 집안의 기둥이고 보람 이였습니다..
그런 아들의 미래에 더욱 힘을 싫어 주려 했는지 부모님은 양말도 꼬매 신으면서 악착같히
저축을 하였고 고등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돼 조그마한 우리집을 마련 할 수 있었습니다….
잠지님과 나누는 사연에서 조금 벗어날지 모르나 난 그때 눈시울 붉히며 문패를 다시던
내 부모님 들의 얼굴이 간간히 떠오르고 내가 사회생활 하다 힘이 들때면 그때 그 감격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다시금 마음을 추스리고는 한답니다…,
우리 집이라는 것도 좋았지만 난 무엇보다 좋았던 것이 내 방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아버진 비록 집은 적지만 방이 세 개인 집을 구하셨고 여동생 둘은 같은 방을 사용했죠..
난 얼마나 좋았던지 부자간에 어색 하지만 그때 아버지가 너무나 고마워 턱수염 난 이후로
처음 아버지를 안아보았고 아버지는 징그럽다 이놈아 하시면서도 성장해 버린 아들의 감사
포옹이 싫치는 않은지 부모로서 너무나 미안 하다는 의미의 등을 토닥여 주었고 그런 마음
이 네게 전달 되었을 땐 난 가정에서의 아버지 의 위치를 다시금 되세기게 되었습니다.
그 동한 어머니 와는 한번의 관계가 있었습니다…아버지 잠깐 어디 가셨을 때 일겁니다.
하여튼 그렇게 우리 가족은 새로운 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어머니 와 의 관계는 그 후 한 달이 조금 지나서 일겁니다….물론 아버지가 늘 집에 있었던
것도 그런 기간에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우선 이였던건 신학기 였고 전 범생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던 석차와 평균점수에 신경이 날카로와 있었습니다….
전 늘 1~2 등을 하다 보니 3 등을 어쩌다 하면 그 후휴증 이 너무나 심했고 한 동한 말도
안하는 내성적 면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기에 그렇게 된거고 그런 나를 어머닌 너무나 잘
알기에 어머니 자신도 나의 눈치를 보다 보니 참다참다 어쩌다 괜시리 내 방에서 어물쩡
거리다 나가시고는 했습니다….그러나 난 나만을 아는 그런 놈은 아닙니다….
어머니께 미안해서 그런 날에는 어머니가 과일을 가지고 들어 오실 땐 나름대로 패팅
비슷한걸 잠깐씩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월말 고사도 끝나고 전 시험도 잘 치룬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마지막 시험 날이라
일찍 끝났고 집에 돌아와 시간을 보니 오후 1시정도 되었더군요, 그 시간이면 아무도
없어야 되는데 어머니가 일을 안 나가셨는지 방에 누워계시더군요,…..
난 어디 아프신가 했더니 어머닌 회사에서 일찍 끝났다고 했습니다..
수출물량 선적 기일에 정확히 맞추었고 오늘 마지막 컨테이너 작업을 마무리 하니까 사장님
이 그동한 철야에 야근에 고생이 많았다며 다음 파스는 내일부터 하자며 다들 일찍 들어가
쉬라 했다며 상을 차려 주시려는거 군것질 해서 배가 안 고프다고 했습니다…,
다시 어머니는 누우셨고 전 잠시 몸이나 녹이고 내방으로 가려고 했는데 어머님이 몸 좀
녹이라며 이불을 들추는 겁니다….
어머니와 관계는 가졌지만 그때 는 별 생각 없이 이불로 들어 갔는데 어머니는 손이 차다며
저의 손을 비벼 주시다 허벅지에 끼우시더니 시험 보느라 힘들었지…….., 하는 겁니다….
그래요……..어머닌 제 눈치를 보고 있었던 겁니다…비록 아들 이라고 하나 똑똑하고 공부
잘하고 어머니 보실 때 현명해 보이는 아들이 버거웠나 봅니다……,
어머니 와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보니 몸은 녹았고 저도 시험이 끝나 마음이 풀려서
인지 허벅지에 끼워진 손의 느낌….몰랑한 살결, 그런걸 느끼자 마음이 빠르게 동요 하
였고 허벅지를 살짝 쥐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몸을 돌리고는 어머니를 안 아주었더
니 어머닌 진짜 참기가 힘들었던지 저의 등을 바로 껴 안아 주었습니다….,
어머닌 집에서 늘 입고 계셨던 비로도 비슷한 종류인데 그게 아마도 우단 일겁니다…….
뭐 그게 중요 한건 아니죠… 하여튼 그런 긴 잠옷을 입고 계셨어요….
바로 어머니를 가질수 도 있었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지 마누라 처럼 잠옷을 바로 들친
다는건 저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어 어머니의 허락이 뻔한 줄 알면서도 그 선택
권을 어머니께 넘기고 싶었고 저의 솔직한 속 마음은 어머니가 미기적 거리며 한번쯤 거부
비슷하게 할 때 제가 때 쓰는 것처럼 조르면 어머닌 할수 없다는 듯 하는 마음을 어머니께
부여 하고 싶었습니다….그 이유는 비록 아들과 몸을 섴지만 가정에서 어머니의 위치…그리
고 어머니가 너무나 쉽게 응하면 어머니 스스로 느껴야 하는 자신의 추잡한 마음 더러운
마음이 들거라……., 솔직히 자신이 원했다는 걸 알면서도 그래도 아들녀석이 원체 원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라는……, 그런 모습을 어머니가 자연스럽게 표출하면 저는 그래도
관계를 가질 것이니까… 그러면 어머니는 도덕과 윤리 에서 오는 일방적 죄책감에서 심리적
기댈 언덕이 생기는 거고 도덕적 책임의 전가가 제게도 조금은 넘어 올거 아닙니까….
그래서 준비가 다 된 어머니께 전 일부러 그랬습니다 ,간절히 원한다는 눈빛과 목소리로…
“엄마…저기 ...저기... 아버지 없잖어 ….지금 안돼 …제발 시험도 끝났잖어…응 엄마….”
어머닌 자신이 원하는걸 지금 아들이 그렇게 간절하게 원하니 기뻣겠지요……
그리고 명분이 생기다 보니 관계를 가지 더라도 죄책감은 조금은 덜 할테고…….
또 아들녀석이 하도 원하니 어쩔 수 없어서 라는 명분이 생긴 거지요………
어머닌 자신의 허리를 잡고 응섴 을 부리듯 달라붙은 나를 보며 할 수 없다는 듯………
“ 다음부터 이렇게 조르면 안되 알았지….오늘 만이야 ……”
어머닌 그 순간에는 어머니 처럼 꾸짓듯 했고 난 기뻣 습니다….어머니 가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관계를 할수 있게 되어서요……
저는 어려운 부탁 어렵게 어머니가 허락해 주어서 너무나 기쁘고 고맙다는 것처럼
행동과 표정을 보여 주었고 어머니는 그런 나의 모습을 보면서 죄책감은 점점 줄어드는지
나를 사랑스레 안아 줍니다……
난 어머니를 바짝 끌어 안고는 이미 서버린 좆을 보지에 누른체 어머니의 엉덩일 만지고
쓰다 듬으며 천천히 잠옷을 걷어 올렸습니다…..
어머닌 편하게 누워 개시려 했는지 내의를 안 입고 있었어요,….난 허벅지 맨살 과 보지
두덩을 한참 스다듬고 주무르다…, 팬티를 내렸습니다….
팬티를 완전히 벗긴후 저도 아래만 다 벗고는 상체는 교복을 그대로 입은체 좆응 털이
복실한 어머니의 보지에 다가가니 어머니는 손으로 발기한 나의 좆을 잡고 크기를 보려
는 것인지 아버지 에게서 는 못 느끼는 단단함을 느끼려 하는지 주물럭 주물럭 거리기만
하셨어요,,,, 난 그런 어머니를 그대로 놓아 두고 어머니의 보지를 정신없이 만져보았습
니다….. 저는 개인적 으로 보지 두덩 전체를 손바닥 가득 쥐고는 눈을 감고 느끼는걸
무척 좋아 합니다..그래서 그날도 어머니 보지쌀 전체를 쥐고는 볼근볼근 살짝씩 쥐었다
놓았다 하며 어머니의 보지를 싫컸 만져 대었습니다…
어머니의 보지는 따뜻하면서도 털이 수북한 것이 조금은 축축한 그 느낌이 너무나 환상
적 이라면 잠지님 웃겠지요….^^
그렇게 보지를 만지고 있자니 흥분이 더 되어 오는 것은 다름 아니라 벌건 대낮에 어머니
와 서로 성기를 주무르는 근친을 하고 있다 생각하니 미치겠더군요……
나의 손가락 하나가 어머니의 질속에 미끄러지 듯 들어가 살살 돌려대니 어머니는 눈을
감고 계시다 저의 팔목을 급하게 잡는데 너무 흥분 하셨던거 같아요….
그렇게 흥분한 어머니의 얼굴을 잠시보면서 손을 놀리는데 입술이 왜그리 빨고 싶던지
그러나 어미와 서로 혀를 나눈다는게 아렛쪽 보다 저는 더 힘든게 아니가 싶었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참으려 했는데 도저히 못 참겠더군요.
어쩔까…….어쩔까……하다가 바로 입술을 부칠 수는 없어서 얼굴만 바짝 붙혔습니다.
그러니 코가 다이었고 어머니는 살짝 눈을 뜨더군요…순간 차라리 눈을 감는거 보다
떠있는게 더 쉬울수 있다는 생각에 입을 맞추었더니 어머니는 움찔하며 머리를 뒤로
살짝 빼는데 전 입술을 붙힌체 따라가니 어쩔수 없었는지 그대로 있어 주었고 난 허락
을 받았으니 혀를 살짝 내밀어 입술을 조금씩 빨아주며 손가락 을 빠르게 놀렸더니
입이 조금씩 벌어지며 신음을 하기 시작 햇어요……
……하…………하………..하……하……….음…음……..음………..
그 모습 보며 용기를 내어 혀를 넣었더니 어머닌 …입 안에 뭐가 들어차자 “움움” ….
하시며 약간 놀라 하셨어요 전 빠르게 어머니의 혀를 빨아 당기곤 정신없이 빨며 보지를
쑤셔주니 어머닌 아들의 입에 혀를 빼았긴체로 …..학….학 거리면서 제 엉덩일 당깁니다.
빨리 해달라 뭐 그러는거 같아서 그제서야 입을 띠고는 어머니를 바로 눞혔습니다….
약간 내려온 잠옷을 허리까지 걷어 올리니 한지로 발라진 창가로 오후의 누런 햇쌀이
방안에 침침하게나마 비추어 들어왔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요 위에 잠옷을 허리까지
까 올리고 가랭일 쫙 벌리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 그리고 벌거면서도 털이 무성한 그곳에서
물기가 그득하여 털이 젖어있던 어머니의 보지를 보자니 …아…얼마나…흥분이 오던지….
난 무릎을 꿀고 좆을 세운체 조금식 숙였더니 어머닌 나의 허리를 잡아주었고 이내 좆은
벌렁거리던 어머니의 시뻘건 보지 속으로 사라지는데 그 따뜻하면서도 축축하게 감아주던
보짓쌀의 끈적임이 아직도 생각 납니다…. ……하…아..
어머닌 얼마나 급했던지 눞기가 무섭게 다리를 번쩍 치켜 들더니 내 허리를 감고는 놓아
주지를 안았어요…난 손을 아래로 내려 어머니의 몰캉한 엉덩이 살을 주무르면서 뜨겁게
젖어있는 보지에 좆을 심하게 쑤셔 박아주니 어머니는 나의 어께에 깔려서 연신 학학 거
리며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것 처럼 저의 앞섬에 보지를 문질러 왔어요…..
저도 그런 어머니의 적극적 몸짓과 신음 소리에 도취 되어가며 더더욱 깉숙히 그리고 빠르게
쑤셔주니까…어머니는 모처럼 가지는 느낌에 미치겠던지 제 목을 당기며 울부짓는 겁니다.
악…악…..악…..하…아..하아…..악 아….악,…아우.민수야 엄마 미치겠어…흥흥..어쩌니..악악
엄마….헉….괜찮어……..
…악악악…..민수야…..엄마…엄마..이제 …..너 없어면…어떡해…. 어떡하니…아우 …몰라…헉
어머니는 그렇게 울부 짖었습니다….전 그런 어머니의 괴롭고 힘든 표정에서 오히려 더
성욕이 땡기고 쾌락이 더 밀려 오는걸 느껴야 했고 그런 쾌락이 정신을 지배하자 이제는
어머니가 내여자 인것처럼 당연하게 느껴보고 싶어서 언어적 쾌감을 어색함 없이 나누고
싶어져 오더군요…..성욕과 도덕적 타락의 끝이 도대체 어디까지 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절규하듯 목을 제끼고 입을 벌린체 헉헉 거리는 어머니를 좆을 쑤시면서 보았고 괴로와
스스로 내 좆에 비벼 오는 어머니의 몸 과 얼굴을 보며 난 숨을 헐떡 거리며 말했어요…
“하아..하아..엄마 좋아….좋아..안아퍼…”
“악…악…악 민수야..엄마 엄마..엄마 …민수 너무…좋은거 있지…너무좋아 민수가…..
악…악….악….악 …더….더……악…악…악 어떡해 …이제 엄마 몰라…엄만 몰라…악악..
“하아….민수도 엄마 너무 좋아 알지….하아….”
“악악…음음…흐음…흐음….아…..우리 민수 고마워..엄마는 …악악..엄마 꼭 좀 안아줘 어서..
어머니는 진짜 그날 너무나 뜨거웠습니다….
그렇게 좆뿌리를 얼마나 쑤셔 박아 넣었나 어머니는 저 보다 빨리 허리를 뒤틀며 신음을
하는데 신음 이라기 보다는 절규란 표현이 옳을 겁니다…..
사정을 하는건지 엉덩일 들어 보지를 부벼 대는데 전 쑤시지도 못하고 어머니의 격렬한
순간이 지날 동한 뿌리까지 박은체 로 기다려야 했고 어머니의 몸이 조금씩 수그러 들자
저도 몆 번 못 흔들고 기나긴 정액을 토해 버렸습니다…
어머니와 한참을 숨을 고르다 전 일어나 제 방으로 왔고 30 분 후쯤 어머니 가 과일을
가지고 들어 와서는 권합니다…..
그러면서 과일먹는 저의 얼굴을 쓰다듬어 주는데 어머니의 애정도 느꼈지만 왠지 그 순간
어머니의 눈빛은 연인의 눈빛을 조금 띄고 있었던거 같다면 잠지님 웃겠죠….
그러나 그날 어머니의 눈빛은 조금 그런 감이 있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 할 때가지 어머니와의 관계는 간간히 계속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머니와 근친을 하면서 느끼는 게 있어서 몇자 적어보렵니다……….
첫 관계 후 한동안 어머니와 눈 마주치는 것도 두려웠었습니다……………
그리고 괴로왔고 고통스러웠습니다….만일 타임머신 존재 한다면 첫 관계의 그때 그 시간
으로 돌아가 내 삶을 원위치 시키고픈 마음이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모른답니다……
아침에 눈을 뜹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정신이 맑지가 못했습니다.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이른 밥상을 보며 수저를 들어도 마치 뽕을 맞은 것처럼 멍 한 그
기분과 마음 , 아무리 잊으려 해도 그러면 그럴수록 내 추잡했던 행위에 오히려 기름을
붓는 꼴이 되고 맙니다…
제가 잠지님께 하고픈 말은 근친을 했다고 해서 도덕과 윤리 그리고 양심이 완전히 사라
지지 않았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와 돌이켜보면 그때까지도 난 사람이었다는 겁니다……………….
왜….??? 냐고 묻고싶겠죠,??답은 간단합니다.??괴로웠으니까요…괴로워서 미칠 거 같았으니
까요…, 그렇게 괴로웠고 도덕의 잦대에 나를 들이대고 칼질을 사정없이 하며 후회를 했었
는데 시간이 흐르며 한번 두번…..그리고 근친도 아닌 외간여자와 불륜을 저질르 듯 어머니
와 간간히 관계를 맺으면서 그런 마음은 어느새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런 마음이 들 때 바로 그 시점이 저는 제일 후회가 되는 겁니다 지금 이 시간에 ………….
괴로움이 사라지고 아버지만 모르면 괜찮치 않냐고 스스로 위로를…위로에서 다시 동기의
시발을…….그러면서도 관계는 계속되고 부도덕한 나의 행위는 외곬수적 판단과 시간의
불감이 만들어준 퇴색에 의해서 나 자신도 모르게 빠르게 업그레이드 합니다…………..
그 시점이 되면 더 이상 고통도 윤리도 교육 받은 양심의 가책도 모두 내곁을 떠나가고
마음은 새로운 손님에게 관대해 집니다…욕정, 욕망, 타부의 쾌락과 쾌감…..등등……
그때는 너무나 늦은 겁니다 ,제 경우로 보아서는 …….더 이상 후회하지를 않고 어머니를
어머니로 대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로 대합니다. 전 과 똑 같이 말이죠…..
그게 가장 무서운 겁니다……괴로움에 물결치며 번민했던 마음은 어디로 갔는지 없습니다
마음은 평안을 찾고 생활은 안정이 됩니다
이때가 완전한 타락이고 지금의 제 생활입니다……
아버지가 아버지로 보이고 어머니가 어머니로 보입니다….괴롭지가 않아요 잠지님……
이럼 마음 때문에 잠지님께 의견을 나누자 한 겁니다………………
제 마음을 이해하기가 힘드실 줄 압니다, 그러나 솔직한 제 마음 입니다……………..
잠지님께 현제 저의 마음을 나름대로 충분히 전달했다고 믿고 오늘은 고등학교 졸업 후
의 이야기와 변화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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