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7화 (17/20)

모범생(2) - 꿈속의 선생님과 술취한 어머니.

손짓 하고 있다. 

하얀 순백의 풍만하고 터질듯한 전라의 미녀가

나에게 손짓하고 있다.

전라의 미녀의 품에 안기고 난 그녀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그리고 그녀의 작은 돌기를 빨았다.

그리고 그녀의 비밀스런 구역에 내 자지를 쑤셔넣었다.

미친듯한 펌프질 뜨거운 열기, 쾌락, 미친듯한 쾌감에

난 사정을 하였다.

그녀가 미소짖고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보니

아니???

담임 선생님!!!!!!!!

(헉!!!!)

꿈이다.

바지와 팬티가 축축하다.

이런 젠장... 

나이가 몇이라고 몽정이나 하고...

거실로 나와 담배에 불을 붙였다.

내 이름은 김진호 한때 중학교땐 전교 1등을 하더 모범생이

였지만 이놈의 성적 호기심이 너무 강해

공부의 집중이 안돼 떨어지고 떨어져 지금은 그냥

평균 수준의 공부를 하는 날라리라 하기엔 한없이 부족하고

양아치라 하기에도 모자란.....

흔히 애들이 말하는 좆밥.... 모범생이 바로 나이다.

요즘 들어 밤늦게 공부하고 꾸는 꿈이 담임 선생님과의

정사 장면이다.  도대체 왜 이럴까?

"끄헉... 흑흑.... 도대체 세상사는 맛이 안나서..."

엄마가 또 밤늦게 술을 마시나 보다.

우리 엄마의 이름은 유진희로 올들어 나이 32세이다.

왜 이렇게 젊으냐고?

그건 바로 새엄마 이기 때문이다.

작은 키에 약간 통통한 몸매 이지만 얼굴이 티비

나오는 여배우 못지 않게 이쁘고 그 통통한 몸애와

어울려 섹시하다.

저 술버릇은 언제나 고칠려고....

아마 해외로 출장가신 아버지를 그리워 하며 마시는것 같다.

" 엄마 이제 주무세요. "

"아... 내 아들 진호구나... 내 아들 진호.."

새엄마의 특징이 있다면 불임이다.

불행이도 새엄마는 임신을 못해서 우리집엔

자식이라곤 나 하나 뿐이다.

그래서 특히 나를 친 아들 처럼 이뻐하고

잘대해 주신다.

나는 새엄마를 업고 침실로 갔다.

등뒤에 닫는 새엄마의 가슴 감촉에 약간 짜릿한 기분을

느끼며 내 자지가 또 일어섰다.

술취한 새엄마를 침대에 누이고 

갈려고 하는데 문득 새 엄마 바라 보았다.

레이스 잠옷 차림의 새엄마는 정말 범하고 싶은 정도로

섹시했다.

(안된다... 안되.... 부모와 자식이다....)

난 내 자신에게 채찍질을 하며 집으로 나왔다.

물을 벌컥벌컥 들어마시고 

내 자신이란 놈의 신세 타령을 하기 시작했다.

보통 사람은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자위를 할것이다.

하지만 난 끓어오르는 성욕을 참을수 없어 하루에

4,5번은 자위를 한다. 무슨 놈의 정력을 이렇게 타고

낳는지 난 성욕을 자제할수가 없다.

전에 있던 현경이 누나와의 뜨거운 스킨쉽이 생각나자

또 자지가 뿌듯해 지는게 신호가 또 온다.

아직은 생아.. 아니 아다 이다.

아직 보지 구경은 해보지 못했다.

하지만 목표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내 친구 진태의 누나

현경이의 보지를 쑤시는 것이다.... 언젠가.....

날이 밝아 오고 약간의 잠을 자다 학교로 출발하였다.

9시.

젠장 또 지각이다. 지겹다. 지겨워....

학교에 가자 혜정이가 다가왔다.

이름은 성혜정 우리학교 최고의 톱스타 이며

머리는 가지런한 단발머리이고, 눈은 왕방울처럼 크고,

코는 오똑하고, 입술을 쌔빨갛고, 얼굴은 동글동글하고,

공부도 전나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감히 접근하기도 힘든

그런 아이라고 모두들 말한다.

그러나 운동은 전나 못하고 공부도 그저 그렇고 생긴것만 약간

잘생긴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

왜 냐하면? 혜정이와 난 어릴적 부터 소꼽친구 이기 때문이다.

하긴 확실히 혜정이는 이쁜것 같다.

"진호야... 또 지각이냐? "

가끔 주위 남자들이 혜정이가 나에게 말을 거는 모습을 보면

부러운 눈치로 질투하며 바라 본다.

근데 난 지겹다.

소꼽친구라는 이유로 이 녀석의 간섭이 너무 지난친 것이다.

"하암.... 남이 지각을 하던 말건.... 쩝... "

"흥! 누가 관심있어서 그러는줄 알고, 선생님이 너좀 교무실로 오래"

"응? 한정희 선생님이?? "

"흐훔... 그 반가움은 모지???"

"모, 모야....  난 그냥... 쳇.. 일단 선생님이 부르니 일딴 가봐야지."

난 혜정이를 무시한채 교무실로 총알처럼 달려갔다.

교무실에 들어오고 날 반기는 여인이 있으니,

그녀의 이름은 바로 한정희.

나의 담임 선생님이자, 영어 선생으로

올 들어 나이 26으로 부임된지 채 2년 밖에 안된 젖비린내 

나는 신임교사 이다.

젊은 여교사로 모든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데...

특히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뽑히는 이유가

미니스커트이다.  웬만한 여선생들은 주위의 눈치를 봐서

절대 치마를 입지 않는데, 이 선생님은 꺼리낌 없이 치마를

그것도 미니 스커트를 입고 그 늘씬한 다리를 자랑하고 다닌다.

얼굴은 섹시 그 자체 이고 아마 나를 포함해 많은 녀석들이

꿈속에서 선생님을 생각하며 몽정을 할것이다.

"김진호, 또 지각이냐? "

"아.... 저기 버스가 늦어서...."

"흠.. 너희 집은 학교에서 10분 거리지 않나?

저기 복도로 나가 화장실 앞에서 무릅꿇고 있어."

"어? 선생님?? 아... 씨... "

난 교무실에서 나와 복도에 앉아 무릅을 꿇고 앉았다.

잠쉬후 선생님이 교무실에서 나왔다.

난 날 용서해 주는줄 알았는데, 내 눈치를 힐금 보더니

미니스커트를 휘날리며 여직원 화장실로 들어갔다.

급했었나 보다. 난 여직원 화장실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선생님이 똥싸는 자세는 어떤 모습 일까???

후후... 난 선생님이 똥싸는 모습을 생각하자 

또 자지가 바싹 스는 느낌이 들었다.

여기까 입니다. ^^;

피곤해서 더는... ^^;

그럼 내일 계속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야설의문 회원 여러분

새해 福 마니 받으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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